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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 짝퉁 드는분 있나요?

조회수 : 9,414
작성일 : 2022-11-12 17:04:06
전 명품짝퉁 안 들어봤는데요, 친한 친구가 잘 사는데 명품가방 진품은 돈낭비라면서 몇개만 진품사고 짝퉁을 더 많이 사요.

거의 샤넬인데요, 가품도 5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ㄷㄷㄷ
.
그 친구가 같은 모델 정품은 외출 시 조심히 들고, 에브리데이백은 같은 모델 가품을 드는데, 집에서 한 번 비교해 주던데 정말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왜 명품가품을 드냐고 하니, 허세가 아니라 자기눈에는 명품, 그 중에서도 샤넬만 예뻐 보이는데 모두 정품 사는것은 돈낭비라고 하네요.

자기 주변에도 섞어서 사는 사람 많다면서

명품가풍가방 어떤가요? 사용하시는분 많나요?
IP : 106.101.xxx.14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하하
    '22.11.12 5:05 PM (211.245.xxx.22)

    전 사봤는데 짝퉁인거 제가 아니까 못 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손이 잘 안가요
    처라리
    그돈은로 다른거 살걸 후회했답니다

  • 2.
    '22.11.12 5:08 PM (223.38.xxx.114)

    짝퉁 들거면 안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 3. 저요
    '22.11.12 5:11 PM (49.164.xxx.143)

    정품은 돈낭비 맞는거 같아요.
    샤넬이라는 이름에 도제체 8 9백만원
    쓰는게 너무 아까워요
    아직은 안사봤지만
    정교한 짝퉁이 하나 살겁니다
    비싸도 터무니 없게 너무나 비싼 샤넬
    안사고 싶네요..

  • 4. 진심으로
    '22.11.12 5:13 PM (98.184.xxx.73)

    브랜드때문이 아니라 그 가방모양이 이뻐서 사는거라면 명품이든 짝퉁이든 똑같이 생겼으면 상관없는거 아닐까요?

  • 5. ..
    '22.11.12 5:14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알고는 짝퉁 안사요.
    일전에 교외에 나갔다가 레스토랑 옆에 악세서리 파는데가 있던데 크로스백 엄청 가볍고 사이즈랑 맘에 드는데 가격도 몇만원대에요. 로고도 없어서 공방 제품이라 생각하고 가볍길래 하나 사왔는데 어느날 짝퉁인걸 알아버렸네요.
    버리려다 그것도 지구에 죄 짓는 일 같아서 얼른 쓰고 버리자고 마트갈때 열심히 들고 다녀요ㅠㅠ

  • 6.
    '22.11.12 5:15 PM (112.158.xxx.107)

    제가 명품을 좋아해서 잘 사고 그래서 인스타 검색 창에도 명품 연관 사진 많이 뜨는데 어느 날 가품 계정이 종종 뜨더라구요
    갑자기 궁금한 거에요 진짜 티가 안 날까?
    그래서 제꺼랑 똑같은 가든파티를 사봤어요ㅋㅋ다르면 비교가 안되니까요 색상 사이즈 완전 같은 걸로 거금 65만원을 줬음
    받고 비교해보니 솔직히 몰라요
    에르메스 정품들 자체도 같은 가방도 스티치랑 가죽 색상이 묘하게 다르기도 하고
    암튼 그냥 봐선 모르겠더라구요
    쨌든 막 대놓고 싼 가품은 티가 날 것 같고 비싼?가품은 진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모를 듯요
    근데 누가 남의 걸 예의 없게 자세히 보겠어요

    오히려 짭퉁을 너무 잘 알아보는 사람들이 가품 사는 사람들일 것 같아요ㅋㅋㅋ
    암튼 남들이 못 알아본다해도 짭퉁을 들고 있는 척 하는 그 인생이 불쌍한 거죠ㅋㅋ

  • 7.
    '22.11.12 5:15 PM (27.255.xxx.18)

    샤넬은 아니고 명품가방 여러개 있는데 살때는 몇백이라 큰 맘먹고 사서 초기에만 몇 번 들지 좀 지나면 안들게 되더라고요. 미니멀하고 싶어서 집안물건 정리해도 명품 가방들은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겠고. 중고샾 팔기는 번거롭고.

    이제는 차라리 그 돈모아서 명품 주얼리를 사는게 낫다 싶어요.

  • 8. 솔직히
    '22.11.12 5:21 PM (98.184.xxx.73)

    가방보다 명품 시계가 더 갖고싶었어요.
    그런데 그건 가방사는거보다 돈이 더 들거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안사고 그돈으로 여행다니고 맛있는거나 사먹자하는 생각이 들고나니 아...난 명품을 사면 안되는 형편이구나싶은 자각이 들었어요.
    명품사는 사람들은 그거 안사고 그냥 일년에 일이천 여행에 쓰자할거없이 그거사고 일등석타고 일년에 몇번씩 여행가는 사람들이 사는거여야 하는구나싶은 현타가 왔어요.

  • 9. 가방
    '22.11.12 5:23 PM (211.36.xxx.48)

    이타리아 가서 명품가방 10년 써야지하며 샀는데 1,2년 지나면 잘 안들어지고 또 신상 예쁜거 찾게되서 500만원 넘는 가방 사려니 저도 고민되네요.

  • 10. ……..
    '22.11.12 5:28 PM (114.207.xxx.19)

    돈 낭비라고 생각하면 짝퉁 아닌 저렴한 제품을 사면 되고 물건 만들어 파는 사람이 정한 가격이 마음에 안 들면 안 사는 게 맞지.. 가짜로라도 구입한다는 건 너무 이상한 욕심같아요.
    만들어 파는 사람도 범죄이지만.. 가짜 들고 다니는 것도 시람들 눈 속이고 싶은 거쟎아요.

  • 11. 짝뚱
    '22.11.12 5:3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조아요ㅋ 제가 한 몇년사이 5천만원정도 취미?에 돈을 쓴적 있는데 친구들이 그런걸 신기하게 봤어요.
    명품가방은 하나도 안사면서 거기?엔 돈을 쓴다고..
    역시 관심사가 완전 다르다면서.
    전 가방에 돈쓰는건 아까워요ㅎ

  • 12. ㅡㅡㅡ
    '22.11.12 5:31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돈이 아까우면 돈에 맞는 거 사면 되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내실없는 사람들임. 특히 너 우리집에 있는 남의 편 너말이야.

  • 13.
    '22.11.12 5:37 PM (219.74.xxx.117)

    ‘샤넬이 이쁘긴 한데 정품 사는건 낭비다’

    샤넬이 예뻐보이는 이유는 오랜 기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 고유의 디자인 같은 요소 때문이지 않나요? 그 가격을 지불안하고 샤넬 가방만 들고 싶은건 샤넬에서 도둑질하는 거와 같아요. 전 그렇게 생각함

  • 14. ...
    '22.11.12 5:41 PM (118.37.xxx.38)

    명품 산 적도 없고 관심이 없다보니 알아볼 수도 없어서
    저 위에 어떤 님처럼 그냥 이뻐보여서 산게 짝퉁인 적은 있어요.
    내가 저 모양 무늬가 뭔지 어떻게 아나요?

  • 15. ....
    '22.11.12 5:42 PM (58.148.xxx.236)

    친구들 보니 섞어 쓰더라구요
    쓰다보면 진품.가품 손가는대로
    든대요.

  • 16. 가품
    '22.11.12 5:44 PM (119.71.xxx.177)

    거의 비슷
    잘사는 아줌니들
    다 섞어서 씀
    짝퉁 많이들죠 ㅎㅎ
    사보니 별거 아니란생각이....

  • 17. ~~
    '22.11.12 5:45 PM (58.141.xxx.194)

    카피 제품은 불법입니다. 가격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안사면되죠. 카피 제품을 왜 쓰나요?

  • 18. 시크먼트
    '22.11.12 5:46 PM (180.65.xxx.21) - 삭제된댓글

    명품 사이트에서 이 글 올라왔는데
    댓글 대부분이 ‘애매한 부자’들이 짝퉁, 진퉁 섞어 산다.
    찐 부자는 짝퉁 살 일이 없다.
    짝퉁 입고, 멘 연예인이나 셀럽들 최후 보셨죠?

  • 19. 저도
    '22.11.12 5:46 PM (222.100.xxx.236)

    섞어쓰는 사람인데요.
    어떨 땐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짠지 헷갈릴 때도 있어요.
    뭐면 어때 싶기도 하구요.

  • 20. ...
    '22.11.12 5:48 PM (58.234.xxx.21)

    섞어서 쓰는 사람이 꽤 있긴 하더라구요

  • 21. wii
    '22.11.12 5:49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업계 선배 집에 놀러갔는데 거실장 열더니 샤넬 빈티지 라지 가방을 주르르 보여주더라고요. 검정도 두개 이상 있고 다른 색도 있었는데 저보고 진품 가품 구분해보라고 해요. 크게 관심없을 때라 굳이 유심히 보지 않았는데 자매들이 있으니 진품은 검정으로 하나 사고 나머지는 가품이었겠구나 싶었어요. 진품 하나 있으니 나 진품도 있어 하면서 가품도 편하게 드나보다 생각했고요.
    조카를 외국에서 만났는데 모터백 유행할때 들고 나왔는데 이쁘다고 하니 친구가 그 회사 다녀 싸게 샀다고 하는데 색도 이쁘고 아우라가 있다 생각했는데 며칠 후 아울렛 가면서 다른 색상 모터백 작은 걸 들고 나왔는데 그건 색상때문인지 그냥 모터백모양 가죽백이구나 싶었어요. 예쁘다 생각 전혀 안 들어서 물어보니 한국왔을 때 이태원에서 샀다고 하더라고요.

  • 22. ...
    '22.11.12 5:53 PM (106.101.xxx.254)

    30년전
    대학때 들고 다녔어요

    구찌 나무손잡이배낭
    어찌나 갖고싶던지

    이태원가서 짝퉁 사서 들고 다녔네요

    졸업후 월급으로 진품샀을때 또 어찌나 기쁘던지

    대학이후로는 가품 구매한적없는데
    가끔 에르메스같은건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긴해요

  • 23. 친척
    '22.11.12 5:56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가품 잘든데요.

  • 24.
    '22.11.12 5:58 PM (112.158.xxx.107) - 삭제된댓글

    찐부자가 가품 진품을 섞어들어요?ㅋㅋㅋㅋ찐부자가 아니겠죠ㅋㅋㅋ
    제가 저 위에 댓글에 진품 가품 비교해보고 싶어서 에르메스 제꺼 가든파티랑 똑같은 짝퉁 사서 비교해봤단 사람인데요

    제가 왜 가품이 더 혐오스러워졌는지 아세요?
    그 잘 만든 비싼 가품들은 100프로 중국에서 만들어졌고
    그 가품 퍄ㅡㄴ 오픈카톡방 같은데 링크된 사이트 가보며ㆍ 딱 봐도 중국 티 대박 나고 사진에 한자 같은 거 박혀있거나 디피랍시고 멋있게 해놓은 것들도 중국티 팍팍 나고
    진짜 정이 뚝 떨어져요ㅋㅋ
    그래놓고 그 사진 퍼다가 이거 가격 얼마냐고 카톡이든 댓글로 물어보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찐부자가 미쳤다고ㅋㅋㅋㅋ
    이태원 같은 곳은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똑같이 구리게 디피 했겠죠

    뭐 에르메스 구하기 힘든 가죽 같은 건 짭도 1500이라는데 그런 건 부자들도 하려나ㅋㅋㅋㅋ
    암튼 짭퉁 사는 거 솔직히 웬만한 정신머리로 못 사요
    그냥 내 수준에 비싼 정품이면 사고 말죠

  • 25. 써요
    '22.11.12 6:02 PM (14.32.xxx.215)

    심지어 부담없어서 더 잘써요
    좋은거 살려면 50이상 줘야해요

  • 26. ㅎㅎㅎㅎ
    '22.11.12 6:02 PM (121.162.xxx.174)

    명품 몇 개
    가품 더 많이
    ㅎㅎㅎㅎ
    지네는 신발을 많이 사고 한국 아줌마들은 백을 많이 사는지.
    이런데도 밥값을 안 내는 사람들도 많고 코스코 가서 양파 퍼 오는 사람도 있고
    동일인들은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근데요 돈이 아까우면 그 디자인은 안 드셔야죠
    샤넬 가죽이 튼튼해서 드나요 디자인 값이지.
    어릴때야 어린 마음에 그런다고 치고 대략 멏천은 가방에(명품 몇개 짝퉁 여러개) 쓸만한 사람들이 어찌.

  • 27.
    '22.11.12 6:02 PM (112.158.xxx.107)

    찐부자가 가품 진품을 섞어들어요?ㅋㅋㅋㅋ찐부자가 아니겠죠ㅋㅋㅋ
    제가 저 위에 댓글에 진품 가품 비교해보고 싶어서 에르메스 제꺼 가든파티랑 똑같은 짝퉁 사서 비교해봤단 사람인데요

    제가 왜 가품이 더 혐오스러워졌는지 아세요?
    그 잘 만든 비싼 가품들은 100프로 중국에서 만들어졌고
    그 가품 파는 오픈카톡방 같은데 링크된 사이트 가보면 딱 봐도 중국 티 대박 나고 사진에 한자 같은 거 박혀있거나 디피랍시고 멋있게 해놓은 것들도 중국티 팍팍 나고
    진짜 정이 뚝 떨어져요ㅋㅋ
    그래놓고 그 사진 퍼다가 이거 가격 얼마냐고 카톡이든 댓글로 물어보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찐부자가 미쳤다고ㅋㅋㅋㅋ
    이태원 같은 곳은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똑같이 구리게 디피 했겠죠

    뭐 에르메스 구하기 힘든 가죽 같은 건 짭도 1500이라는데 그런 건 부자들도 하려나ㅋㅋㅋㅋ
    암튼 짭퉁 사는 거 솔직히 웬만한 정신머리로 못 사요
    그냥 내 수준에 비싼 정품이면 안 사고 말죠

  • 28. 딱보면 티나요
    '22.11.12 6:03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가품이 티가 안날수가 있나요?
    다 티나고 들어보면 무겁던데~~
    지켜보면 한심하고 사람 우스워보이던데요
    뭐하러 부자들이 불편한 가품들까요?
    가품은 양심없는 것같아요

  • 29. 근데
    '22.11.12 6:07 PM (180.70.xxx.42)

    원글님이 말하는 짝퉁은 디자인 비슷하게 카피해서 동네나 흔한 보세가게에서 파는 그런 가방이 아니고 미러급 퍼펙트급이라고해서 실물 그대로 놓고 카피한걸 말해요.
    흔하게 지나가다 가게에서 몇만원에 구할수있는게 아니고 적어도 인터넷으로 암암리에 최소 5,60만원이상하는 제품말하는거에요.
    진짜 몆백억 몇 천억부자야 살일없겠지만 말그대로 강남에 집있는 월급쟁이 부자들은 섞어들던데요.

  • 30. ooo
    '22.11.12 6:07 PM (180.228.xxx.133)

    가품 드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안목도 없고
    남의 디자인은 훔치고 싶고
    없는 주제에 있어 보이고 싶은
    최소한의 윤리의식마저 없는 천박한 허영 덩어리들이라 생각해요

  • 31. ....
    '22.11.12 6:10 P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짝퉁 티안날수가 없어요. 중국갔을때 한국들어가는 에르메스 샤넬 짝퉁다봤는데 이걸어떻게 60 100주고사는지 이해가 안가던데요. 진짜같은 가짜없어요 진짜만있는 사람들은 가짜 대번에 알아요. 본인만 똑같다할뿐이죠

  • 32. ooo
    '22.11.12 6:10 PM (180.228.xxx.133)

    이런 글에 진짜 부자들도 가품 잘만 들더라
    뭐 이런 얼척없는 댓글 꼭 달리지요.
    한심한것들.

  • 33. 불편
    '22.11.12 6:11 PM (1.232.xxx.29)

    정품은 돈낭비 맞는거 같아요.
    샤넬이라는 이름에 도제체 8 9백만원 쓰는 게 너무 아까워요. 222


    조금만 들어도 모서리 흠집나고 그러면 벌써 되팔려면 몇 백은 무너지죠.
    모시고 다녀야 하는 게 너무 불편한데
    전 그 모양만 좋아하는 거라서 가품이라도 물건 넣는 다고 구멍나는 법은 없으니
    가방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하는 거라 잘 빠진 가품이 낫다 싶어요.

  • 34. 무슨
    '22.11.12 6:17 PM (223.38.xxx.37)

    샤넬이 예뻐보이는 이유는 오랜 기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 고유의 디자인 같은 요소 때문이지 않나요?
    ㅡㅡㅡㅡㅡ
    아뇨. 그냥 디자인이 이쁜거에요. 그래서 살짝 스타일 다르게 해서 모든 브랜드가 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을 만들죠.

    결국 브랜드들끼리 서로 카피.

    너무 똑같게 만들면 불법입니다만 솔직히 가방 하나에 수백~2천대?
    좀 미친듯

  • 35. ...
    '22.11.12 6:19 PM (106.101.xxx.13)

    남의 디자인 훔치면서 변명들도 참 정성스럽군요.
    남이 절대 눈치 못 챈다면 돈도 훔치고 남의 차 긁어놓고
    도망가는 사람들과 뭐가 달라요.

  • 36. ...
    '22.11.12 6:20 PM (218.39.xxx.233)

    저 셀린느 클래식박스 가품으로 있는데....
    살땐 좋다고 샀는데 가품이란걸 제가 알아서인지...
    뭔가 좀 그렇달까 ? 점차 잘 안들게 되더라구요ㅡ 살때 특특급으로 샀는데도... 본인만 캥기는 그런게 있는듯해요..
    그뒤로 가품은 안사요.

  • 37. 에휴
    '22.11.12 6:27 PM (117.111.xxx.108)

    에휴
    뭐가 티가 안나요?
    딱 보아도 아는데~~ 진짜 한심해보임 ㅜ

  • 38. ㅇㅇ
    '22.11.12 6:28 PM (118.235.xxx.49)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아깝다 싶으면 안 사고 자기가 생각하는 적당선 가방을 사야죠.
    가품은 불법이고 남의 디자인 훔치는 거잖아요.
    가격 생각하는 자체가 자기형편에 맞지 않다는 증거에요.

  • 39. ooo
    '22.11.12 6:30 PM (180.228.xxx.133)

    우리가 왜 중국사람들 무시하는데요.
    경제, 군사 규모 세계 최강을 넘보는 규모여도
    바로 이런 후지고 저급한 마인드의 국민성 때문에
    경멸하는건데 여기도 똑같네요.
    뭐 이리 당당하게 도둑질한다는 사람들이 많은지
    기가 차네요.

  • 40. ㅇㅇ
    '22.11.12 6:32 PM (119.194.xxx.243)

    표절엔 난리면서 가품 섞어쓰는 건 또 상관없다니ㅋㅋㅋ

  • 41. ㅂㅂ
    '22.11.12 6:35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가짜정신으로 진짜 흉내내면서
    속이면서 만든 가방입니다.
    좋을리가 있을까요?

  • 42. ㅂ1ㅂ
    '22.11.12 6:36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가짜정신으로 진짜 흉내내고
    속이면서 만든 가방입니다.
    좋을리가 있을까요?

  • 43. ..
    '22.11.12 6:37 PM (115.140.xxx.145)

    정품은 돈 낭비다?
    윗분 댓글처럼 짱깨처럼 살지마세요

    명품은 사치품이라 에코백 선호 높은 82에서 짝퉁엔 관대한게 웃음포인트
    돈 없으면 들지마세요

  • 44. ooo
    '22.11.12 6:39 PM (180.228.xxx.133)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양심이나 자존심이라도 있어야지
    진품보고 돈 낭비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딱하지도 않고 그냥 우습군요.

  • 45. 진짜..
    '22.11.12 6:41 PM (121.167.xxx.207)

    가품도 비슷한가요?
    구경한적도 없는데 괜히 궁금해지네요..
    설마 진짜랑 비슷 할까요..ㅠㅠ
    가품이라도 50~60한다고 써있는데 참 궁금해집니다....
    얼마전 보이샤넬카드지갑 금장으로 샀거든요~^^
    얼마나 이쁜지...!!

  • 46. ...
    '22.11.12 6:42 PM (180.228.xxx.133)

    돈은 얼마든지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양심이나 자존심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품보고 돈 낭비라니 그런 소리하는거 안 부끄러워요?

  • 47. 근데
    '22.11.12 6:44 PM (223.38.xxx.67)

    무조건 돈이 없어서 가품 들거라는건 착각인건 아시죠?

  • 48. ㅡㅡ
    '22.11.12 6:45 PM (58.82.xxx.157)

    친한 친구네가 재벌가였는데
    엄마가 가품이랑 섞어들고
    그런 아줌마들 모임에서 애용하는 가게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냥 돈많은 사람들 아니라 진짜 재벌가였어요

  • 49. ooo
    '22.11.12 6:48 PM (180.228.xxx.133)

    재벌이 주가 조작하고 탈세하고 횡령하고
    첩 한테서 아이 낳아오면 다 따라할거예요?
    뭐 이리 도덕젓 잣대가 선택적이예요?

  • 50. ooo
    '22.11.12 6:50 PM (180.228.xxx.133)

    돈이 없어서 가품 드는거면 애잔하기라도 하지
    난 돈 많아도가품 든다는 얘기가 하고 싶은거예요?
    돈 많다고 인격적으로 훌륭하다는 보장 없는거 당연하지만
    이건 뭐 도둑질 하는데 뭐 이리 당당해요?

  • 51.
    '22.11.12 6:52 PM (211.114.xxx.53)

    없겠어요..많지요..그 비싼 샤넬 에르메스
    들고 뻔뻔하게 다니는 민주당 지지자들
    그러지맙시다.그러니깐 내로남불이라
    욕 먹는겁니다.

  • 52.
    '22.11.12 6:56 PM (1.177.xxx.111)

    정품이 돈 낭비라고 짝퉁 산다는 분들 돋보이고 싶어서 학력 조작한 졸리나 뭐가 다름?

  • 53. 뭐래?
    '22.11.12 7:02 PM (1.177.xxx.111)

    211.114.xxx.53)
    없겠어요..많지요..그 비싼 샤넬 에르메스
    들고 뻔뻔하게 다니는 민주당 지지자들
    그러지맙시다.그러니깐 내로남불이라
    욕 먹는겁니다.
    ....
    짝퉁 드는 사람이 민주당 지지자라는 증거는?
    내가 볼땐 성괴 졸리를 흠모하는 비윤리적이고 비양심적인 2찍들이 그럴거 같은데?

  • 54. ㅎㅎ
    '22.11.12 7:20 PM (118.46.xxx.173) - 삭제된댓글

    못들겠어요. 진짜 사니 더 못들겠더라고요. 부자는 아니고… 에르메스 샤넬은 하나씩만 있고 뤼비통 구찌 보테가 등등은 30개 되네요. 그냥 중저가 사서 편하게 들고… 돈 천만원 넘는거 아깝다는 분들은 에르메스 샤넬 살때 가성비 생각안하는거 모르시는지.. 전 신발은 샤넬 에르메스는 못사겠더라고요. 돈 아까우면 저렴한거 시서 신으면 되지 짝퉁은… 창피해서 싫어요.

  • 55. ...
    '22.11.12 7:37 PM (39.117.xxx.195)

    ㅋㅋㅋ 뭘 딱보면 알아요
    람보르기니에서 짝퉁 들고 내려도 명품인줄 알고
    진품 샤넬백 메고 지하철 타면 짝퉁인줄 아는거죠

    진품이냐 짝퉁이냐는 그사람의 사회적인 지위나 배경에 따라
    사람들이 구분하죠. 명품으로 각인되는 이미지가
    짝퉁들어도 명품이겠거니 하죠

    얼마전에 짝퉁 팔아 수십억 번 남매
    고객들이 다 의사 교수들....
    의사 교수들이 짝퉁가격 1200짜리 엘메스백 매는데
    한눈에 저거 짝퉁이다 구분 할수있는사람이 대단

  • 56. ㅎㅎ
    '22.11.12 7:37 PM (117.111.xxx.7)

    몇십년전이지만
    이태원 삐끼랑 접선해서 물건 사던 사절..
    옆에서 열심히 매보면서 에거 어떠냐고 묻던 당시에도 톱탤런트 이모양 ㅎㅎ
    그 삐끼 말이 연예인중 짭 안드는 사람은 이미숙 정도라고...

  • 57. er
    '22.11.12 7:42 PM (125.130.xxx.7)

    오픈런 하기 귀찮고 디자인은 맘에 들어서 사봤어요.
    신발은 비싼거 앞코 까지고 기스나면 너무 맘 상하는데 짭은 부담없어서 대만족이구요. 가방은 몇번 들다 왠지 질려서 잘 안들게 되네요.

  • 58. 짝퉁드는
    '22.11.12 7:48 PM (1.236.xxx.139)

    사람은 정말 믿고 걸러요
    마인드가 자긴 아니라 그래도 허세가득하고
    자존감이 낮은거죠

    20년지기 친구가 정말 이태원을 다 꿰며 짝퉁만 들더니
    명언을 남기고
    짝퉁은 들면 들수록 가짜티가 나고 진짜는 쓰면 쓸수록
    이래서 명품이구나 싶더래요

    전 한개만 들어도 샤넬,에르메스 모아서 사는편인데
    가짜는 진짜 사람 이상해보여요
    아무렇지도 않게 어때? 하는사람 .....글쎄요~~~

  • 59. 짝퉁드는
    '22.11.12 7:49 PM (1.236.xxx.139)

    사람 잘 몰라~~너만 모르지 진짜 드는 사람들은
    다알고 있어요
    말을 안할뿐이지....
    골프모임에서 교묘하게 섞어들면서 아닌척
    웃겨요

    꿩도 아니고 머리만 숨긴다고 숨어지나요?
    안들면 안들어야지.....

  • 60.
    '22.11.12 7:51 PM (112.214.xxx.197)

    이삼십여년전에 이태원 삐끼 따라가서 가품도 사보고 그랬네요

    우스갯소리로 갑자기 비오면 짝퉁은 머리에 쓰고 달리고
    진품은 가슴에 꼭 품고서 달려간단 농담 있었잖아요
    진짜 그렇게 되더군요

    그게 몇십년전 얘기고 한때 유행인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명품카피 드는 문화가 꾸준히 있나보네요

    한때 짝퉁도 들어보고
    명품도 사보고
    나름 유행에 충실했는데 (개인적으로)이젠 다 소용없다 싶고요 그냥 이젠 에코백이나 들고 다니네요

  • 61. ....
    '22.11.12 7:59 PM (61.255.xxx.179)

    한 20여년 전에나 지하상가나 뭐 이런데 가면 짝퉁 많이 팔았지만
    지금은 명품 짝퉁 가방 다 없어진거 아닌가요? 어디서 그렇게들 산대요?
    동대문 이런데서는 다 가품인거 표날텐데...
    짝퉁은 사지 맙시다.

  • 62. 아 그리고
    '22.11.12 8:11 PM (14.32.xxx.215)

    짭 사놓고 진품인척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 주위는 야이거 짭인데 너무 잘 만들었지 하고
    다 까보고 소개하고 공유하고 그랬어요
    물론 고리골짝 얘기입니다

  • 63. 전 찐만 사요
    '22.11.12 8:49 PM (211.231.xxx.229)

    인스타에 내가방 올리면 가품파는 업자들 게시물 밖에 없던데... 명품 비싼 라인은 사는 사람이 많이 없나봐요. 하긴 백화점이나 가야 명품든 사람들 보이지 길에서는 에코백이 대세에요.

  • 64.
    '22.11.12 8:59 PM (211.114.xxx.53)

    1.177xxx111)
    촛불집회서 많이 봤습니다.

  • 65. 몇년전에
    '22.11.12 9:00 PM (223.39.xxx.19)

    프랑스 명품백 회사에서 우리나라 가짜 만드는 장인(?)의 핸드백을 보고
    자기 회사에 데려가고 싶다고까지 한 것 기억합니다
    잘 만든 가짜는 구별하기 힘들답니다
    본사에서 나온 사람들조차 구분 못했다고 했어요
    들고 싶으면 들고 싫으면 안들고 너무 진품에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아요
    고가 사치품이지 그걸 명품이라고 까지는 하지 맙시다

  • 66. 노노
    '22.11.12 9:04 PM (180.66.xxx.124)

    가품 들어본 적도 없고 싫네요
    남한테 보여주기 위해 드는 게 아니라 제 눈에 예쁘고 쓸 때 편하고 고급스러워서 명품 드는 거라서

  • 67. 2222
    '22.11.12 9:24 PM (223.38.xxx.77)

    ㅋㅋㅋ 뭘 딱보면 알아요
    람보르기니에서 짝퉁 들고 내려도 명품인줄 알고
    진품 샤넬백 메고 지하철 타면 짝퉁인줄 아는거죠

    진품이냐 짝퉁이냐는 그사람의 사회적인 지위나 배경에 따라
    사람들이 구분하죠. 명품으로 각인되는 이미지가
    짝퉁들어도 명품이겠거니 하죠

    얼마전에 짝퉁 팔아 수십억 번 남매
    고객들이 다 의사 교수들....
    의사 교수들이 짝퉁가격 1200짜리 엘메스백 매는데
    한눈에 저거 짝퉁이다 구분 할수있는사람이 대단
    2222222

  • 68.
    '22.11.12 10:18 PM (222.99.xxx.9)

    명품사는이유가 저는 디자인때문이라
    짝퉁 진품 다 사고 디자인예쁜 싼것도 사요
    그런데 요즘은 거의 소비를 안하고
    있는것도 버리고 있네요
    디자인때문에 사는건데 진품사는건 낭비같고
    유행따라 사다보면 이쁜 쓰레기만 쌓여
    지구오염이나 시키고 있는거 같아서요.
    경제적으로 어려웠을때나
    진품 몇개든 편안히 살수 있는 지금이나
    별차이가 없고 점점 더 안사는거 같아요
    최근 3년간은 가방은 안산듯요
    그래봤자 물건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남에게 보여주는거 신경쓰는 사회이긴
    하지만
    그걸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69.
    '22.11.12 10:40 PM (1.235.xxx.199)

    생활비1000내외로 쓰는 제 주위 좀 꾸민하 하는 엄마들 가품 명품 50프로인거같아요
    전 그정도 꾸밈에 열의가없어서인지 그냥 진품만 손가고 들게되는데 빡세게꾸미고 다니는 엄마들보면 가품도잘사요
    예전보다 구하기도쉽고~

  • 70. ..
    '22.12.20 2:55 AM (121.148.xxx.178)

    부끄러운줄 모르고 가품 옹호하는 아줌마들ㅋ 가품을 범죄조직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가품 소비해주는 것이 마약 도박 등의 조직에 힘실어주는꼴이에요. 더군다나 지적재산권 훔치는건데 부끄러운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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