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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의 화이트 레깅스

조회수 : 28,710
작성일 : 2022-11-11 20:36:05
레깅스 얘기 나오면 항상 분란이 많은데..
요즘 워낙 레깅스녀가 많아서 그냥 제가 시선을 돌리고
다니거든요.
근데 오늘 지하철역에서 계단을 오르는데 앞에 흰색 레깅스에
크롭티에 숏자켓 입은 여자가 올라가는데..
레깅스가 흰색인데..
쳐진엉덩이 굴곡은 그렇다치고 앞부분 굴곡도 적나라해서
얼마나 식겁했던지... 일부러 본게 아니고 그냥 딱 보여요.
흰색 레깅스는 정말 너무 충격이었네요. 레깅스 재질에 따라서
더 도드라지는게 있는건가요.??
제 옆쪽으로 올라오던 남자가 아주 뚫어지게 시선 고정하고 가는데 그 짧은시간에 진짜 미칠것같이 민망해서 한동안 멈춰섰다 나중에 올라갔네요.
IP : 182.215.xxx.69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1 8:37 P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진짜....ㅠㅠ

  • 2. ..
    '22.11.11 8:3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혹 김쥴리?

  • 3. ...
    '22.11.11 8:38 PM (180.69.xxx.74)

    흰색 살색 .. 민망해요
    엉덩이 같은덴 원단이 늘어나서 살이 다 비치고 ...
    쳐다보는 사람에게 뭐라고 하기도 힘든 지경
    상의로 반이라도 덮어주지

  • 4. ㅇㅇ
    '22.11.11 8:38 PM (116.127.xxx.253)

    다른색은 적응이 되는데
    흰색 살구색 이런건 깜짝 놀라게 됩니다.

  • 5. ㅇㅇ
    '22.11.11 8:41 PM (223.38.xxx.2) - 삭제된댓글

    딸기우유색 레깅스나 더 식겁한건 완전살색 레깅스 입고 상의 엄청 짧게입고... 보는사람 상관없이 본인뇌속에 나는 미란다커 다...하며 걸어가는데 진짜..... 말이안나와요

  • 6. ....
    '22.11.11 8:43 PM (49.230.xxx.71) - 삭제된댓글

    곧 그들이 몰려와서 난리치겠네요.
    외국에선 어쩌고,꼰대다,부럽냐?,변태냐 왜 보냐? 하고요.

  • 7. 어차피
    '22.11.11 8:43 PM (117.111.xxx.50)

    자기몸 자기가 보여준다는데 대리 수치할 필요 있어요?

  • 8. 나야나
    '22.11.11 8:44 PM (182.226.xxx.161)

    같은 여자로써 챙피한거죠..

  • 9. ....
    '22.11.11 8: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입은 당사자가 제일 잘 알아요. 님이 민망할 이유가 없어요. 본인이 안 민망해서 입은 거니 놔둬요. 남들이 뚫어져라 쳐다보는 거 신경안쓰니 입을 건데요 뭐.

  • 10. 삼계탕
    '22.11.11 8:45 PM (223.38.xxx.137)

    생닭 같아요.

  • 11. 진짜많아요
    '22.11.11 8:47 PM (14.138.xxx.30)

    헬스다니는데 카멜토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딱붙는 레깅스녀들 ㅠ
    본인은아무렇지도 않은데 저는 넘 민망

  • 12. 해지마
    '22.11.11 8:48 PM (222.233.xxx.123)

    슈퍼에 딱 들어갔는데 바지안입은줄알았어요ㅠㅠ 살구색 레깅스는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 13. ....
    '22.11.11 8:50 PM (39.7.xxx.93) - 삭제된댓글

    전에 제 친구가 만난 썸남이 일반 화이트 레깅스 입고 따릉이 타고 와서 썸이 깨졌어요
    근데 여기에 글 쓰니까 원래 자전거 탈 때는 레깅스 입는다고 무식쟁이 취급을 하더라고요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역에서 따릉이 타고 오면서 누가 일반 화이트 레깅스를 입고 온다는 건지.

  • 14. ..
    '22.11.11 8:51 PM (211.197.xxx.135)

    지하철에서 앞에 서있던 여자.. 배꼽티에 레깅스.
    레깅스 밑부분이 약간 사각이더라는..
    느낌 아시죠? 중요부위 자국이 보일정도.ㅜㅜ
    여자인데도 정말 질투가 아니라,
    더러워보이더라구요.

  • 15. 다좋다이거야
    '22.11.11 8:51 PM (117.111.xxx.112)

    입는건 자유라지만
    몸매 다 드러나게 입어서 같은 여자도 시선 끌게 입어놓고
    남자가 쳐다보면 추행이라는 소리나 안했으면

  • 16. 저도
    '22.11.11 8:53 PM (14.138.xxx.30)

    다 좋고 본인자유라지만 그 부분이 적나라하게
    표시나보이는건 제발 좀 피해줬으면 ㅠ

  • 17. ..
    '22.11.11 8:58 P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

    더 한건 자전거 숏바지...
    정말 잊을수없어요.
    60쯤 넘은 여자분..
    양갈래머리하고 자전거 타시는거같은데..

    나이들면 소음순(??) 그 부분도 쳐지나봐요...
    그여자분만 그런건지...
    암튼 늘어진 그부분이 양쪽으로 딱....그 속으로
    말려들어간 쫄바지...

    마치 늘어진 엉덩이 똥꼬에 쫄바지낀... 그상태...
    뒤애오는일행 남자분..바지 역시
    에효....말못....

  • 18. 어우
    '22.11.11 8:58 PM (112.165.xxx.173)

    어우…….

  • 19. ....
    '22.11.11 8:59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분홍색 흰색 살구색ㅠ
    무슨 돼지 소세지 같아요..
    정육점같은거 알기는 아는지

  • 20. 그걸 또
    '22.11.11 8:59 PM (188.149.xxx.254)

    유심히 보는 분들이 더 그렇네요.
    입었나보다하고 눈 돌리면 되는것을.
    별거도 아니더만.

  • 21. 삼계탕 생닭 ㅋ
    '22.11.11 9:00 PM (1.232.xxx.29)

    입은 당사자가 제일 잘 알아요. 님이 민망할 이유가 없어요. 본인이 안 민망해서 입은 거니 놔둬요. 222

  • 22. 그걸 또
    '22.11.11 9:00 PM (188.149.xxx.254)

    옛날 영국에서는 피아노다리도 흉물스럽다고 옷 입혔다고하죠.
    그러니깐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거다.

  • 23. ..
    '22.11.11 9:05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역시.. 본인이 튀게 입어놓고 눈 달린 사람 탓..

  • 24. 정말싫어
    '22.11.11 9:09 PM (182.219.xxx.35)

    운동 하는데 살색 레깅스 입고 남자회원들 사이에서
    엉덩이 쭉 내밀고 다리 쩍벌하는 여자 진짜 극혐. 입을게 그렇게 없는지...

  • 25.
    '22.11.11 9:15 PM (223.62.xxx.117)

    같은 사람일까요? 삼성서울병원에서 보고 너무 놀랬던 기억이...
    레깅스라고 다 같다고 보는데 재질 잘 보고 사야해요.

  • 26.
    '22.11.11 9:20 PM (211.51.xxx.23)

    지나가는 여자 소음순 까지 보이는 레이저 눈들.
    다들 소머즈 이신가봄
    남의 생식기를 넘 열씸히 쳐다보시네요. 변태들인가 ㅎㅎ

  • 27. 미국인데
    '22.11.11 9:29 PM (71.195.xxx.50)

    여기 레깅스 엄청 입고다니는데 흰색은 본적이 없네요.

  • 28. ㅇㅇ
    '22.11.11 9:30 PM (122.35.xxx.2)

    괜히 바바리 우먼이겠어요.
    옷이라는게 적당히 매너있게 입어야지
    뭘 저리 못보여줘서 야단인지...
    그냥 벗고 다니던가
    벗고 다니고 싶은데
    잡혀갈까봐 한겹 입고 다니는거 같아요

  • 29. ㅡㅠ
    '22.11.11 9:33 PM (1.234.xxx.121)

    전 등산하는데
    흰색 레깅스 입은 여자 바로 뒤에 따라 올라가는데
    그부분에 오줌자국ㅠㅠ
    본인은 안보이니 모르겠죠.
    레깅스 밝은색은 절대 안돼요ㅜ

  • 30. 뭐였더라
    '22.11.11 9:44 PM (211.178.xxx.241)

    저도 딸이 레깅스 입으면 위옷은 길게 입으라고 잔소리 하는데..
    며칠 전 길에서 레깅스 입은 분은 우리가 싫어하는 레깅스 단점이 하나도 안 보이는 레깅스를 입은 거에요. 윗옷이 짧았는데도 흉하지 않았어요.
    역시 패완몸이구나..
    레깅스를 욕할 게 아니더라구요. 잘 못 입은 사람 탓이더라구요.

  • 31. 뭐였더라
    '22.11.11 9:45 PM (211.178.xxx.241)

    분홍색 소세지 ㅋㅋㅋ

  • 32. ...
    '22.11.11 9:48 PM (1.241.xxx.220)

    재질마다 다르긴해요. 두께 다름. 색상따라도 다르게 보이구여.

  • 33. ..
    '22.11.11 9:50 PM (211.234.xxx.6)

    본 사람이 잘못? 눈돌리라고?
    그리 입고다니는 아줌마 나타난듯.
    바바리맨이 잘못 아닌가?
    보고 기분더러워진 사람이 잘못이라니..
    일상에서 저런사람 안만나고 싶네요.

  • 34. ㅈㅈ
    '22.11.11 10:02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정말이싀 더럽다는 표현이 딱이네
    본인은 모르겠지
    보는사람은 다럽다고 느끼는걸

  • 35. ㅇㅇ
    '22.11.11 10:21 PM (39.7.xxx.218)

    바바리우먼! 딱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 36. 한 마디로
    '22.11.11 10:36 PM (118.235.xxx.196)

    패션 테러리스트

  • 37. ...
    '22.11.11 11:19 PM (220.85.xxx.241)

    저 탄천길따라 자전거타고 잠실가는 중에 크롭점퍼에 살구색레깅스입은 분 봤어요. 날씨도 쌀쌀했는데 멀리서 진심 바지 벗고 있는 줄 알고 깜놀했었어요.

  • 38. ...
    '22.11.11 11:45 PM (110.14.xxx.184) - 삭제된댓글

    소음순....볼려고 본게 아니라..
    맞음편에서 자전거옆으로 끌고 내쪽으로오는대..
    그 부분이 너무 도드라지니깐
    뭔가?? 하면서 보게 된거고..그런거죠?
    저도 가게하면서 브라자. 팬티만 입고온
    별시람 다 봤지만 자전거아줌만
    진짜....너무 강한기억...

    82분들에게...자전거바지도 그럴수있으니
    조심하시란 의미로 망한거예욧.....!!!

  • 39. 불법 동영상
    '22.11.12 12:03 AM (63.249.xxx.91)

    찍는 놈들 좋아라 하겠네요.

  • 40. ..
    '22.11.12 12:28 AM (210.179.xxx.245)

    동네에 있는 호수공원에도 가족 단위 주민들이 대부분인데 20대 살구색 레깅스에 허리라인 짧은 상의입은 여자들보면 순간 안입은줄 놀라요

  • 41. 보여줘 놓고
    '22.11.12 1:37 AM (180.68.xxx.158)

    왜 보냐고 ㅈㄹ하는
    그들의 정체가 뭔지…
    더럽.
    뭐 당연히 내가 빛의 속도로 눈을 돌리긴 하지만,
    불쌍한 내눈…

  • 42. 수영복도
    '22.11.12 2:46 AM (223.39.xxx.25)

    흰색은 다 비쳐요. 흰색 수영복 뒤만 따라다니는 변태들도 있었고요

  • 43. ..
    '22.11.12 2:48 A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흰색 레깅스라니

  • 44. ㅇㅇ
    '22.11.12 6:35 AM (189.203.xxx.106)

    저도 입어요. 운동할때 너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왜 다른데 돌아다닐까요. 해외에선 다들 입어안보는줄 알았더만 외국남자들도 몰래 쳐다보더군요.

  • 45. ...
    '22.11.12 7:11 AM (211.109.xxx.157)

    저희 애는 몸매가 예뻐서 레깅스입으면 모델같은데
    아파트 헬스장 내려갈 때도 두껍고 까만 기모레깅스 입고도 엉덩이 다 덮는 티를 입고 내려가요
    과선배 중에서 둘이나 동기 몰카찍다가 뉴스에 크게 나는 거 보고 조심을 해도 너무한다 싶게 조심하더라구요

  • 46. 보여서 본다
    '22.11.12 8:3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진짜 살색 극혐. 깜짝깜짝 놀람
    체형이나 이쁘기나 하나...

  • 47. 노을
    '22.11.12 8:48 AM (39.118.xxx.249)

    PT쌤이 이런 논란 이해를 못하다가 어느날 회원분과 수업하는데 민망해서 눈을 둘곳이 없었다고.

    55와 66 사이에서 절대 66사이즈 옷은 용납 못한다는 회원분이 55사이즈를 입고 수업을 하는데 움직일때 매다 움직이는 부위의 옷이 늘어나면서 다 비친다고.

    당사자는 옷 입고 거울만 보기때문에 그만큼 보이는거 모른다고. 레깅스는 절대 작은사이즈로 사지말라고 말씀하시더군요.

  • 48.
    '22.11.12 9:07 A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오줌자국ㅡㅡ
    충격이네요ㅠ

  • 49. ....
    '22.11.12 9:13 AM (68.98.xxx.152)

    별게 아니라고 생각해야 쿨한거고 쿨하면 멋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안 멋있는 사람쪽에 서겠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성기 부분이 도드라지게 입는건 별거아닌게 아니예요.

  • 50. ,,
    '22.11.12 9:50 AM (125.186.xxx.154) - 삭제된댓글

    그저께 백하점에서 오십후반으로 보이는 그녀
    상의를 길게 입든지하지 상의는 두꺼운거 입고
    하의는 레깅스 앞에 정말 꼴볼견이라

  • 51. ,,
    '22.11.12 9:50 AM (125.186.xxx.154) - 삭제된댓글

    하 화로 정정합니다

  • 52. ㅡㅡ
    '22.11.12 9:55 AM (211.178.xxx.187)

    한편 부럽네요
    살면서 성희롱이나 성추행의 위기를 겪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한번이라도 겪었으면 저런 옷차림 생각도 하기 싫은데…

  • 53. 저위에 생닭ㅋㅋ
    '22.11.12 11:30 AM (211.227.xxx.214)

    남자가 쳐다보면 추행이라는 소리나 안했으면2222222

  • 54. 충격이네요
    '22.11.12 11:33 AM (118.235.xxx.33)

    오줌자국..

    ㅠ.

  • 55. 안구
    '22.11.12 12:14 PM (220.122.xxx.137)

    안구 폭행이예요.
    진짜 살색 스타킹 같은 레깅스 딱 보이면 속으로 욱 올라와요.
    중년 노년들 문화 욕 할거 없어요.

  • 56. ㅂㅂ
    '22.11.12 12:19 P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여기서 뭐라해도

    레깅스 입은 여자는
    본인이 세련되고
    앞서가는 패션이라고 생각할거예요.

    근데 여자 바바리맨 같아요

  • 57. ㅡㅡ
    '22.11.12 12:56 PM (121.151.xxx.152)

    요가할때 앞에분 검정레깅스입었는데
    엉덩이부분이 늘어나면서 밀도가 성글어지면서
    안에입은 팬티가 씨스루처럼 비쳐보이더라구요

  • 58. ㅋㅋㅋ
    '22.11.12 1:01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그거 보는거 좋아서 입은거에요
    본인은 매력있는 줄 알걸요? 훗 나한테 반했네 이러면서 ㅋㅋㅋ

    살색 흰색 분홍은 솔직히 관종들이나 입죠 ㅋ

  • 59. ㅎㅎㅎ
    '22.11.12 1:19 PM (116.39.xxx.162)

    코랄핑크?
    아무튼 비슷한 색 레깅스 처음 보고
    멀리서 하의실종인 줄 알고
    깜놀....
    사람들이 다 가다가 놀래서 쳐다 보니
    앞부분만 다이소 쓰레기통(엄청 큰사이즈)으로
    가리면서 신호등 건너는데 맞은 편에서 걸어 오시던 할머니가 놀래서 옷 안 입은 줄 알았다면서 혼자 궁시렁 거리면서 신호등 건너 가시더라고요.

    하체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보여 예뻤어요.

  • 60. 사랑
    '22.11.12 1:51 PM (61.98.xxx.135)

    헬스장 저러고 오는 40초반 노처녀 별명이 엉뚱녀
    남자들이 그렇게 콜 하더라구요 관종같다는

  • 61. 으악
    '22.11.12 2:13 PM (211.36.xxx.75)

    저도 어제 횡단보도앞에서 신호기다리다가 봤어요. 요즘 유행인가요???흰색계열레깅스ㅠㅠ 뒤에 서있는데 완전 적나라해서 너무 민망했어요. 걷는데 실룩실룩 팬티부터 완전 쇼킹ㅠㅠ 벗고다니는거나 마찬가지였어요. 너무 충격먹었는데 이런걸 왜 입고 다니는건가요?ㅠㅠ

  • 62. 저는 살색?
    '22.11.12 2:25 P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

    살색인지 살구색인지 입고 지하철 올라가시는데
    돼지다리 생각나서 보기 싫었어요.
    (그렇게 뚱뚱한 편이 아닌데도 그렇더군요)
    아무리 남이라도
    지나치게 추해보니니까
    눈이 피곤하더라구요.

  • 63. 보여주려고
    '22.11.12 3:27 PM (123.199.xxx.114)

    입은건데 어쩌겠어요.

  • 64.
    '22.11.12 3:34 PM (175.118.xxx.204)

    레깅스 논란 지겹네요.
    흰색이라...

    좀있으면 피부색(살색)레깅스 논란 대기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 65. 집에서
    '22.11.12 3:58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검정 레깅스 입고 홈트하는데, 보통 지적하는 민망한 점이 하나도 안보여요. 사타구니도 매끈하니 이상하지 않아요. 도드라지는거 없고요.
    좀 짱짱한 검정 레깅스라면 뭐가 이리 문제되겠나 싶어요.

    유튜브에 많은 영상이 있는데 그 부분이 민망하게 입는 사람이 몇몇 있어요. 그거 보면 레깅스라서 그런게 아니라 다 알고 노리는거 같아보여요.

  • 66. ㅇㅇ
    '22.11.12 4:56 PM (213.87.xxx.209)

    외국 살면서 느꼈는데요..
    한국은 너무 남 입은것에 신경쓰네요.
    여름엔 여자들 노브라로 다니는데 봄에도 니트에 노브라하더군요.
    의상에서 좀 자유로우면 안될까요
    나이드신 여자분들이 더 난리인 듯

  • 67. ...
    '22.11.12 4:59 PM (149.167.xxx.3) - 삭제된댓글

    몸매도 안 좋은데 밝은 색 레깅스 입으면 이건 진짜 벗고 다니는 것처럼 동급으로 주위사람들에게 폐 끼치는 겁니다. 사회의 일원으로 생각들 좀 합시다.

  • 68.
    '22.11.12 5:08 PM (106.101.xxx.23)

    남자들이 그러죠 도끼자국 보인다고ㅜ
    이렇게 입고 다니는 여자들은 바바리맨이랑 뭐가 다른지

  • 69. 비버리힐스
    '22.11.12 5:20 PM (59.10.xxx.229)

    포시즌 일주일 있었는데 거기가 그냥 중산층 사는 동네인데, 37도까지 올라간 와중에 노브라는 나 혼자더라고요. 정원에 물주는 아주머니도 브라하고 나시 입었더라고요. 브라끈 보이는 것은 아무렇지 않아 하던데 노브라는 그 동네에서 못봤고, 브런치 식당에서도 못봤고, 쇼핑몰에서도 못봤어요. 외국 노브라 많이 한다는데 제가 가본 외국에서 노브라 한 현지인들 별로 본 적이 없어서요. 몸에 알록달록 문신하는 분들도 브라는 다 했더라고요. 양놈들은 다시 브라하는 추세로 가는 것같아요. 그에 비해 저는 핏하게 입는 경우 빼고 잘 안합니다. 작아서 -_-

  • 70. 말은 바로하라고
    '22.11.12 7:22 PM (182.227.xxx.41)

    뻑하면 남옷 신경쓰지 말라느니 늙은이 꼰대라느니 하는데 신경쓰는게 아니고 신경거슬리는 거고 쿨병걸렸거나 본인이 저런 옷차림 입는 찔리는 여자들 빼곤 늙은이 아닌 남녀노소 모두 헉하는 남사스런 옷차림에요.ㅉㅉ
    솔직히 노출증 아님 관종이지.
    그리고 왜 자꾸 이상한 옷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을 계몽? 시키려는지 어이없음.
    그렇게 입는게 자유면 보기싫은거 보고 보기싫다고 욕하는것도 자유지..
    문득 대장금 대사가 생각나네.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고 하건데 ~라는 대사처럼 흉측하니 흉측하다고 하는걸 어쩌라고..

  • 71. ...
    '22.11.12 7:33 PM (116.39.xxx.162)

    동영상 보니 미국에서도 레깅스 입은 거
    댓글들과 똑같은 이유로 놀라는 거 봤는데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도 딸 옷차림 걱정하는 아버지 나오던데요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구나.....생각했어요..

  • 72. 도끼
    '22.11.12 7:47 PM (49.174.xxx.232)

    도끼 자국 안에 비치는 레깅스 회사 문제
    검정색도 도끼 자국 심한 건 심해요
    화이트 입은 젊은 여자얘들 이쁘기만 하더만
    화이트가 날씬하고 근육 키워놓으면 제일 이쁜 레깅스!
    보면 이쁘다 칭찬하는 사람 있고
    못입어서 시샘하는 아줌마들 있고
    타인에게 뭔 관심이 많을까

  • 73. ..
    '22.11.12 8:46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남 옷입은거 신경쓰는게 아니라 보고싶지 않은걸 내놓고 다니니까 짜증난다구요.. 참나.. 외국살아서 쿨병 걸리셨나.. 저도 몇년 살다왔습니다만 저렇게 헉스러운건 못봤어요.

  • 74. 댓글공감
    '22.11.12 9:03 PM (211.184.xxx.190)

    뻑하면 남옷 신경쓰지 말라느니 늙은이 꼰대라느니 하는데 신경쓰는게 아니고 신경거슬리는 거고 쿨병걸렸거나 본인이 저런 옷차림 입는 찔리는 여자들 빼곤 늙은이 아닌 남녀노소 모두 헉하는 남사스런 옷차림에요.ㅉㅉ
    솔직히 노출증 아님 관종이지.
    그리고 왜 자꾸 이상한 옷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을 계몽? 시키려는지 어이없음.
    그렇게 입는게 자유면 보기싫은거 보고 보기싫다고 욕하는것도 자유지..
    문득 대장금 대사가 생각나네.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고 하건데 ~라는 대사처럼 흉측하니 흉측하다고 하는걸 어쩌라고..

    2222222222222

  • 75.
    '22.11.12 11:31 PM (106.102.xxx.44)

    상상했는데

    정말싫다

  • 76. 화이트
    '22.11.12 11:49 PM (49.174.xxx.232)

    룰루레몬은 두겹으로 나와서 엉덩이 수그려도 안보임
    화이트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 레깅스 회사에 혐의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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