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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 96평 아파트 평면도

..... 조회수 : 28,591
작성일 : 2022-11-09 05:58:49
펜트하우스고
집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3개 ㅎㅎ

https://land.naver.com/info/groundPlanGallery.naver?rletNo=107613&ptpId=28&new...
IP : 39.7.xxx.22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9 6:07 AM (58.227.xxx.161)

    출입문 4개아닌가요

  • 2. ㅇㅇ
    '22.11.9 6:14 AM (154.28.xxx.229)

    침실4개에 화장실도 4네요

  • 3.
    '22.11.9 6:16 AM (156.146.xxx.13)

    테라스가 7개

  • 4.
    '22.11.9 6:24 AM (110.15.xxx.207)

    구조 진짜 별로네요.
    쉐어하우스 할거 아니면 넓게 살고 싶어하는 찐펜트하우스 거주인들은 좋아할 구조가 아니에요.
    30평 구조보다도 답답

  • 5. 다세대구조
    '22.11.9 6:2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어르신 모시고사는 집안 같네요.
    두 세대가 같이 산다고 생각하면 좋은데요.
    거기다가 손님들 오면 또 따로 방 줄수도 있구요.
    저건 그냥 한 집만을 위한것은 아니네요.

  • 6.
    '22.11.9 7:00 AM (223.38.xxx.124)

    펜트는 넓어야하는데 다세대주택같아요.
    뭔 구조를 저렇게 짰는지.
    타팰 160평 옛날에 지어졌는데도 복층에
    정말 멋지더라구요.

  • 7. 다행이네
    '22.11.9 7:10 AM (98.184.xxx.73)

    맘에 안들어서...ㅋ

  • 8. 이해불가
    '22.11.9 7:23 AM (211.176.xxx.163)

    화장실 갯수가 중요한게아니고 침실옆에 하나씩 이쓰누것도 아니고 화장실 3개를 나란히 붙여서 ㅋㅋㅋ
    이평면은 어느 회사 건가요? 정말이해안감..
    그리고 제알 큰 안방? 침실에 자는 사람은 화장실 이용하려 한참 걸어나온다는게 이해됨?? 아무리봐도 이해불가
    평수 넓다고 팬트하우스가 아니라 사는 사람들이 편한 동선이고 고급진 아파트여하는것 아닌가 싶은데

  • 9. 아니 구조가 왜
    '22.11.9 7:29 AM (59.6.xxx.68)

    저모양인가요 ㅎㅎ
    96평이란 넓은 평수의 이점이 하나도 없네요
    방 크기는 코딱지만하고 가운데 공간을 다 수납으로 써버리고 사람은 다 방에 쳐박혀 있으라는 건지
    무슨 펜션 아님 다세대 주택인줄…
    매스터베드룸도 화장실이 밖으로 나가 한참 가야 나오고… 보통 아파트만도 못한 구조네요

  • 10. ㅇㅇ
    '22.11.9 7:37 AM (156.146.xxx.5)

    여기네요.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펜트하우스
    https://blog.naver.com/soohes93/222205925669

  • 11. 저런덴
    '22.11.9 7:38 AM (1.232.xxx.29)

    누가 살아요?

  • 12. ..
    '22.11.9 7:50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사진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살고 싶네요

  • 13. ㅎㅎ
    '22.11.9 8:05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저런덴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부부가 살아요.
    60평은 조수비아나운서

  • 14. 그래도
    '22.11.9 8:09 A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저런 고딱지만한 방에 한번 살아봤으면 .....

  • 15. 그래도
    '22.11.9 8:10 AM (223.39.xxx.143)

    30대평처럼 답답한 구조에 코딱지만한 방이라도
    저런데 한번 살아봤으면.....

  • 16. ㅇㅇ
    '22.11.9 8:14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안좋네안좋네 ㅎㅎ

  • 17. 개그맨
    '22.11.9 8:26 AM (218.153.xxx.148)

    박준형집 자이 아니에요? 이사갔나요?
    부럽당 어딜가나 펜트하우스..

  • 18. 뭐지?
    '22.11.9 8:30 AM (121.133.xxx.137)

    쉐어하우스같네요 ㅋ
    울 네식구 저기 살면 좋을듯
    한집에 살지만 독립적으루다가 ㅎㅎㅎ

  • 19. ~~
    '22.11.9 8:30 AM (58.141.xxx.194)

    파노라마 한강뷰인데 구조 불편한거 쯤이야..

  • 20. ..
    '22.11.9 8:36 AM (14.35.xxx.21)

    한강뷰 때문인 듯. 둘레로 창문뷰

  • 21.
    '22.11.9 8:46 AM (210.217.xxx.103)

    한강뷰랑 남향뷰 잡고 저게 방이 작아보여도 작은 방은 아니고
    각 방 앞에 화장실 딸려있고 가족실 따로 부부 사생활 구별
    아이들과 부부가 직접 부딪히지 않을 수 있는 구조.
    막상 들어가보면 그렇게 답답하진 않을텐데.
    다세대라니 ㅎㅎㅎ

  • 22.
    '22.11.9 8:47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이 집은 아니고 다른세대 매매 나와서 보러 갔었는데
    뷰는 좋지만 고층이고 강바람과 소음때문에
    테라스에 나갈 일이 없을것 같았고
    또 구조가 영 별로에요

    차라리 60평대가 가장 괜찮은 구조

  • 23. ......
    '22.11.9 9:07 AM (221.165.xxx.251)

    평면도를 보니 그렇지 저 거실이 얼마나 크고 층고가 높은데요. 보통 자녀 둘쯤 있는 가족이 많이 사는데 아이들 방, 부부침실, 서재 각각 독립성 있고 방마다 큰 테라스 있고 바로 앞에 화장실 각각 있고 엄청 구조 좋아요. 방도, 거실도 실제로 들어가 보면 엄청 넓구요.

  • 24. 미적미적
    '22.11.9 9:08 AM (39.7.xxx.209)

    견미리 딸이 그랬죠 내방 거실이라고
    각자 사는 것처럼 가족 한명씩 넓게 사는거죠
    청소를 걱정하는 사람이 살 집은 아니죠

  • 25. ㅋㅋ
    '22.11.9 9:52 AM (223.39.xxx.71)

    댓글 ㅋㅋ 저런걸 정신승리라고 하는건가요?

  • 26. ㅋㅋ
    '22.11.9 10:05 AM (118.235.xxx.181)

    맘에안든데
    살수있는 형편도아니면서

  • 27. ..
    '22.11.9 11:02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부모님 모시고 살기 좋은 구조로군요.
    입주 도우미 여러명 쓰기에도 좋구요.

  • 28. ..
    '22.11.9 11:24 AM (210.218.xxx.49)

    테라스 넘 많다.
    근데 구조 참 별로네요.

  • 29.
    '22.11.9 12:11 PM (219.240.xxx.24)

    저 집보다 더 좋은데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 30. ....
    '22.11.9 12:14 PM (117.111.xxx.194)

    어차피 공짜로 살라고해도
    관리비도 못낼분들이 대다수

  • 31. 그러게요
    '22.11.9 12:52 PM (59.6.xxx.68)

    저 아파트가 최고로 좋은 집인줄 아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뭐 작은 집에 살며 저런 집 쳐다도 못 볼 분들이야 구조고 뭐고 좋다고 하시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거든요
    본인 기준보다 좋으면 다 우러러 보이는거고 본인 기준보다 못하면 하찮아 보이는거고…

  • 32. ㅇㅇ
    '22.11.9 12:53 PM (133.32.xxx.15)

    복도가 3분의 1이네
    거실도 좁고

  • 33. 아니
    '22.11.9 1:15 PM (118.221.xxx.29)

    신포도들 정말 ㅋㅋㅋㅋ

  • 34. . .
    '22.11.9 1:28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장성한 자녀들과 지내기고 좋고 손님이 와도 내실? 이 다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 35. ㅇㅇ
    '22.11.9 1:58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신포도 아니고 진짜 구려요
    실평수가 96인가요?

  • 36. 각각의
    '22.11.9 2:34 PM (211.224.xxx.56)

    독립된 생활공간이 나오겠네요. 전 좋은거 같은데. 저게 백평이라 설계도엔 작아보여도 넓겠죠. 시부모랑 자식,손자세대 같이 사는것 염두에 두고 설계된것 같은데요. 시부모랑 자식손자세대 한집안에 있지만 따로 독립되게도 살 수 있겠어요. 복도가 있어야 생활공간이 분리돼고 독립적여져요. 가운데 공용공간은 다 옷장이고 수납공간이고 좋네요.

  • 37. 어우
    '22.11.9 3:01 PM (203.237.xxx.223)

    구조는 됐고,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네요. 사방팔방 한강뷰

  • 38. ....
    '22.11.9 3:05 PM (223.62.xxx.240)

    테라스는 확장해서 개인 거실로 하거나 방을 3배로 넓힘.
    방1개+테라스1개=25평 아파트 전용면적

  • 39. 저런류의 집은
    '22.11.9 4:05 PM (121.180.xxx.165)

    구조보다는 뷰에 촛점을 맞춰
    설계합니다 직접 펜트 넓은평수 가보면
    그지역 사방팔방 강과 산 그리고 도시뷰가
    각 창문마다 놓치지않고 나옵니다
    물론 구조가 중요하지만
    어차피 넓은데 구조가 뷰죠

  • 40. 아니
    '22.11.9 4:39 PM (58.224.xxx.149)

    화장실 3개가 왜 한곳에 몰려 붙어있는지
    어처구니가

  • 41. ...
    '22.11.9 4:42 PM (221.154.xxx.221)

    각방 뷰나오고 따로 또 같이 독립적으로 살 수 있어서 사춘기 이상 자녀와 살기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 42. ...
    '22.11.9 5:0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ㄷ자 구조로 누구 하나 들어와 숨어있어도 모를듯

  • 43. ...
    '22.11.9 5:0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ㄷ자 구조로 누구 하나 들어와 숨어있어도 모를듯
    저 구조면 영화도 찍겠어요

  • 44. ...
    '22.11.9 5:08 PM (1.237.xxx.142)

    ㄷ자 구조로 누구 하나 들어와 숨어있어도 모를듯
    저 구조면 호러 단편 영화도 찍겠어요

  • 45. 아 근데
    '22.11.9 5:30 PM (211.223.xxx.123)

    막삭 보면 방이 크건 뷰가 좋건 다 떠나서
    아무리 그래도 절대공간이 있는데 세상에 테라스랑 벽이 너무 많지 않아요?
    다 테라스테라스테라스...반은 야외집인듯.
    구조를 떠나 테라스나 좀 효율적으로 줄였으면.

  • 46. 저기 살면 원이
    '22.11.9 5:55 PM (112.167.xxx.92)

    없겠어요ㄷㄷ 96평이면 매매가가 도대체 어떻게 되는지ㄷㄷㄷ나 같은 그지는 근처도 못감

  • 47. ..
    '22.11.9 6:50 PM (50.251.xxx.121)

    매물은 200억에 나와있네요. 전세는 120억.

    저 집보다 좋은 집이라.. 일단 강남에 아파트중엔 없고요.
    서래나 청담 빌라 펜트 아주 몇세대 정도? 아님 단독주택 몇 안남은 일부?
    그외에는 한남동 단독이나 더힐 나인원 펜트 정도외엔 저기보다 좋다고 할수있는데가 없죠.
    아님 그냥 열등감 때문에 더 좋은집산다고 정신승리 하거나.. 현실은 아닌거 너도 나도 알잖아요.

  • 48. ㅇㅇ
    '22.11.9 7:24 PM (175.207.xxx.116)

    거실을 하나 더 만들면
    어르신 모시고 살기가 좀 나을 텐데. .

  • 49. ...
    '22.11.9 7:30 PM (106.102.xxx.105)

    테라스 발코니가 많아서 좋네요.
    코로나로 좁은 아파트 안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마당 있는 집이 그리웠는데, 그렇다고 주택은 무섭고 관리도 힘들고...저렇게 한강 옆에 넓은 공간이 있으면 굳이 외출하지 않아도 바깥 바람 쐐기 좋겠어요. 게다가 집이 커서 운동 되겠어요. ㅋ
    저한테는 그림의 떡이네요.

  • 50. ㅇㅇ
    '22.11.9 8:30 PM (223.39.xxx.63)

    부럽네요
    관리비가 우리집생활비만큼 나올듯

  • 51. ....
    '22.11.10 12:27 AM (219.255.xxx.153)

    원글 링크에서 확장형으로 바꿔서 보세요.
    요즘 일반형으로 분양 받는 사람은 1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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