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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맛이 싸구려인게 큰 행운인 듯 해요.

ㅇㅇ 조회수 : 7,046
작성일 : 2022-11-08 14:10:20
저는 아무거나 잘 먹거든요.
비싼 것도 그냥 다 거기서 거기고요.

10만원대 20만원대 초밥 오마카세도
그냥 초밥..

차 중에서 (tea) 비싼 차는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것도 그냥 차..

커피도 그냥 커피..
피자도 무슨 화덕피자 인생맛집이라고 가봤는데 토핑많은 동네피자가 더 맛있고..

먹는데 크게 돈 안 들어가니.. 그건 좋은 것 같네요.



IP : 27.35.xxx.14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11.8 2:11 PM (118.221.xxx.29)

    투쁠 8등급을 먹어도 음....해요.
    저도 맛 구분을 잘 못해서 좋은거 같아욬ㅋ

  • 2. 아웃겨
    '22.11.8 2:12 PM (220.75.xxx.191)

    저두예요 ㅋㅋㅋ
    보기랑 다른 거친?입맛인데
    오히려 사람 만날땐 그게 장점으로
    작용해서 불만없어요 힛

  • 3. ..
    '22.11.8 2:12 PM (218.50.xxx.219)

    입맛이 싸구려가 아니고 너그러운 입맛이지요.
    너그러운 입맛이면 먹으며
    맛없어서 받는 스트레스는 적을테니 좋은겁니다.

  • 4. ㄹㄹㄹㄹ
    '22.11.8 2:13 PM (175.223.xxx.246)

    입맛이 왕성해서 그런거죠
    젊고 좋은 거

  • 5. ..
    '22.11.8 2:13 PM (68.1.xxx.86)

    저도요. 못 먹는 음식도 가리는 음식도 없고 여행가면 그냥 현지식 먹는 게 가장 좋고. 입맛이 따로 없음.

  • 6. ㅇㄹㅇㄹ
    '22.11.8 2:15 PM (211.184.xxx.199)

    님들 요리 잘 하시나요??
    제가 그런 무난한 입맛인데
    그래서인지 전 요리를 못해요
    다 그냥 다 먹을만 해서요 ㅋ

  • 7.
    '22.11.8 2:16 PM (121.165.xxx.112)

    안타깝네요.
    인간이 가진 욕구중에
    가장 쉽게 해결할수 있는 욕구가 식욕아닐까요?
    쉽게 충족시킬수 있는 욕구라
    행복하기도 쉬운데...

  • 8. ...
    '22.11.8 2:16 PM (14.42.xxx.245)

    전 입맛이 저질이라 그런지 빵 빼고는 제가 한 게 젤 맛있더라고요 ㅋㅋ

  • 9. 이런들저런들
    '22.11.8 2:17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지나가던 입맛 싸구려 행운아 댓글보고 배워가요
    이왕이면 말하기도 듣기도 긍정적인
    너그러운 입맛이라 해야겠어요
    특히 애들앞에서~ㅎ

  • 10. 이런들저런들
    '22.11.8 2:19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지나가던 입맛 싸구려 행운아 댓글보고 배워가요
    이왕이면 말하기도 듣기도 긍정적인
    너그러운 입맛이라 해야겠어요
    특히 애들앞에서~ㅎ
    하나라도 너그러운 면이 있어서 다행

  • 11. ㅎㅎ
    '22.11.8 2:2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좀 그런 ㅎㅎ좋아하는음식 주로 먹는거 순 안비싼음식
    전 물건욕심 옷욕심도 거의 없고
    요즘은 여행이니 다 시들 별거없다싶은
    장점은 돈 안쓴다.
    이게 안타까운게 아니라 좋은거죠.
    뭘먹어도 만족 .쉽게 행복하단건데.
    까다로움. 맛난거 비싼거 찾아 먹어야는데 돈시간.다 노력이잖아요.

  • 12. ...
    '22.11.8 2:20 PM (222.106.xxx.251)

    원글님은 입맛보다 무한긍정 성격이 큰 복이신듯.

    전 한 까탈하는데 대신 그 만큼
    제 취향을 정확히 알고 찾아가는게 너무 좋거든요.
    좋은걸 먹을때는 제 몸도 알아채고 살아있음 느낌.

    고로 무엇이든 주어진것에 만족하는 성격이 젤
    큰 행운이 아닐까 싶어요

  • 13. .....
    '22.11.8 2:21 PM (211.221.xxx.167)

    저도 막입이라 다 맛있어요.
    입에 들어가는건 다 좋아요 ㅎㅎㅎ

  • 14. dlf
    '22.11.8 2:23 PM (180.69.xxx.74)

    까다로우니 매번 먹을게 없어요

  • 15. ㅇㅇ
    '22.11.8 2:28 PM (222.100.xxx.212)

    저도 그랬는데 나이 먹을수록 못 먹는게 많아지네요(40밖에 안됐는데 ㅠ)회 해산물 킬러였는데 비린맛에 갑자기 예민해져서 익힌것도 가려먹고 향신료 들어간거 못 먹고 그래요 이상하게 비린거에 되게 민감해졌어요 김도 비려서 먹다 버려요

  • 16. 입맛이
    '22.11.8 2:29 PM (118.235.xxx.129)

    싸구려라 김밥 라면이 최애 음식이었는데 나이들수록
    입맛이 고급져지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고급부위 참치랑 한우가 좋아져요 ㅠㅠ

  • 17. 복이죠
    '22.11.8 2:29 PM (115.40.xxx.230)

    먹는것도 큰 즐거움 중에 하나인데 맛있는게 많음 좋죠.
    물론 조절하면서 먹어야지 몸매관리하려면 더 힘들 수도 있겠네요 ㅎ
    그래도 이맛도 저맛도 다 똑같다 싶은것보다 나을거 같아요.

  • 18. 관대한 입맛
    '22.11.8 2:31 PM (59.6.xxx.68)

    대충 배만 채울 수 있으면 감사해요
    입맛에 민감하지만 그 입맛이 가려내고 까탈부리는데 쓰이는게 아니라 아주 맛있는 걸 발견해서 또다른 감사의 이유를 찾는데 쓰여요 ^^
    이래저래 감사하며 사니 맛집 찾아가는 피곤함도 없고 동네 걸어다니다 기사식당에서 찌개 하나 먹어도 감사하게 먹으니 얽매이는게 없어서 저도 주변인들도 그만큼 덜 괴롭히게 되어 제가 봐도 괜찮은듯 ㅎㅎ

  • 19. 저 윗댓글인데
    '22.11.8 2:31 PM (220.75.xxx.191)

    댓글들 보며 깨달았네요
    전 아무거나 잘 먹는 입맛이 아니고
    좋고 나쁨을 구별 못하는 입맛ㅋㅋ
    맛있는 쌀로 지은 밥 이런거 몰라요 ㅋㅋ

  • 20. 저도
    '22.11.8 2:35 PM (14.47.xxx.167)

    저도 그래요
    아무거나 다 맛있어요
    그래서 맛집 줄 서서 밥먹는게 제일 싫어해요

  • 21. ..
    '22.11.8 2:36 PM (39.7.xxx.176)

    복받으셨네요ㅋㅋㅋ
    입맛까다로운 미식가여봤자 좋은거 없음. 돈만들지..
    아, 맛있을때 행복호르몬은 좀더 뿜뿜하려나..ㅋ

  • 22. ..
    '22.11.8 2:36 PM (223.38.xxx.48)

    앗 저두요.
    근데 안타까울건뭐죠? 싸구려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행복해요.
    비싸고 좋은것들이 특별히 더 맛있지 않을뿐이지..

    저는 명품도 좋아하고 특급호텔도 좋아하는데
    무난한 식재료에 무난한 맛을 좋아하고 회나 해산물 안좋아해서 그런지
    비싼 레스토랑 미슐랭 이런 음식들 가봐도 인테리어나 예쁜 데코레이션 이상의 감동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한우 투쁠 이런것도 당연히 괜찮지만
    솔직히 수입 갈비살 식당도 그냥 곁들이만 괜찮으면 잘먹어요.
    누린내? 이런거 저희 식구들 다 잘못느끼는편..

    그래서 여행가도 호텔이나 액티비티는 고급으로하고
    호텔식당은 거의 커피나 애프터눈티 먹으며 분위기만 즐기고
    식당은 현지맛집으로 가는편이네요.

  • 23.
    '22.11.8 2:38 PM (210.217.xxx.103)

    까다로와서 좋아요.
    넘버8 보단 넘버9 한우가 좋고 25만원 스시오마카세 오늘 샤리의간이 어떤지 세심히 느끼고
    08년도 샴페인이 잘 익었나 02년도 샴페인 좋네 하며 만족하며 먹으며 행복한 대화 나누고
    우니 산지 요즘 말똥성게도 괜찮네 하고 뭐 이러는거요.

    그런가하면 역촌왕돈까스도 좋아하고 남동공단 떡볶이도 좋아하지만.

  • 24. 저두요
    '22.11.8 2:39 PM (211.248.xxx.147)

    먹는거에 큰 관심이 없어요.인생의 큰 즐거움인 식도락을 몰라서 아쉽지만 알아도 어렵긴했겠다싶어요.

  • 25. wjeh
    '22.11.8 2:40 PM (203.142.xxx.241)

    저도 거친 입맛이요.ㅎㅎ

  • 26. ..
    '22.11.8 2:41 PM (222.107.xxx.225)

    네 제가 그래요.
    전 계란, 사과, 양파, 가지, 당근, 버섯... 뭐 이 정도가 주식이에요. 외식 안 합니다. 집에서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ㅎㅎ
    이 시즌이 되면 고구마 추가.
    실은 뭐 특별한 식사가 의미가 없는 게 무식욕자라서.. 근데 과자나 이런 거 안 먹으니까 건강검진 하면 수치상으로 거의 최고에요.

  • 27. wii
    '22.11.8 2:4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무던하거나 살짝 둔감하면 예민한 사람보다 훨씬 편하다 생각합니다. 요리도 못하면서 입이 까다로워서 음식하시는 여사님 여러번 바꾸다 결국 요리 배웠구요. 동생은 무던해서 이사람 저사람이 해주는 음식이 대부분 괜찮대요. 팔자 편하게 삽니다.

  • 28. ...
    '22.11.8 2:43 PM (175.115.xxx.148)

    저두용~
    커피맛에 트여서 아무데서나 못먹고 멀리 차 몰고 가야하는 친구 보니 피곤하겠다 싶어요
    전 주는대로 다 먹습니다ㅋ
    저질입맛으로 사는거 나쁘지 않은듯요

  • 29.
    '22.11.8 2:44 PM (180.65.xxx.224)

    촉각이 둔해서 그래요.
    예민한 사람들은 다름을 알아채니 힘들수도 있어요.
    알고 안먹는거랑 맛차이를 몰라서 안먹는건 다르죠

  • 30. sstt
    '22.11.8 2:47 PM (125.178.xxx.134)

    전 싸구려까지는 아니지만 남들이 좋아하는 대게 랍스터 곱창 등을 전혀 안좋아해서 맘편하네요

  • 31. ...
    '22.11.8 2:4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맛은 알죠..ㅎㅎ 근데 윗님의견대로 촉각이 둔간하고 그런것 같기는 해요 .... 별로 신경을 안쓰는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피자라고 치면 그냥 브랜드 피자들이랑 고급레스토랑에서 파는 피자랑 동네 편의점에서 파는 피자 맛이 다른건 먹어보면 알죠..ㅎㅎ 근데 배고프면 동네 편의점 피자도 맛있게 잘 먹어요..
    확실히 제가 생각해도 둔감한것 같기는 해요 ...

  • 32. .....
    '22.11.8 2:51 PM (222.236.xxx.19)

    맛은 알죠..ㅎㅎ 근데 윗님의견대로 둔감 하고 그런것 같기는 해요 .... 별로 신경을 안쓰는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피자라고 치면 그냥 브랜드 피자들이랑 고급레스토랑에서 파는 피자랑 동네 편의점에서 파는 피자 맛이 다른건 먹어보면 알죠..ㅎㅎ 근데 배고프면 동네 편의점 피자도 맛있게 잘 먹어요..
    확실히 제가 생각해도 둔감한것 같기는 해요 ...
    저는 잠도 그래요.. 그냥 누우면 피곤하면 그게 낮이든지 밤이든지 너무 잘 자요... 그래서 시차적응을 아주 잘하고 어느환경에서나 제가 생각해도 너무 적응을 잘해요 ..

  • 33. -;;
    '22.11.8 3:00 PM (175.223.xxx.178)

    저는 배고프면 다 맛있던데요 ㅎㅎㅎ
    근데 외식보다 집밥을 좋아합니다,
    집밥도 김치하나 달랑 김하나 달랑 이렇게도 밥 잘 먹어요 ㅎㅎㅎ

  • 34. ㅇㅇ
    '22.11.8 3:0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전 예민한 편인데, 먹는거는 그리 까탈스럽지가 않은듯.
    그래서 제가 맛없다고 하는거는 진짜 별로임 ㅋㅋㅋㅋㅋ

  • 35. 식탐인거
    '22.11.8 3:10 PM (112.167.xxx.92)

    싸구려 입맛이 괜히 나온게 아님 식탐이 엄청나니 모든 음식이 맛있는거죠 글서 먹는 양도 많을거고

  • 36. 호불호
    '22.11.8 3:17 PM (211.206.xxx.180)

    있지만 혼자 먹을 땐 오히려 까다롭고, 아무거나 먹어야 할 때는 잘 먹어요.
    개인 입맛 취향으로 늘 보는 사람들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게 중요함.
    자기 스스로 알아서 입맛 추구하며 사는 건 괜찮죠.

  • 37.
    '22.11.8 3:19 PM (74.75.xxx.126)

    지나친 아제 입맛이에요. 삼겹살에 소주, 순대국, 감자탕, 족발 닭발 그런게 전 그렇게 좋은지요. 친정 아버지 병원 입원하셨을 때 제가 간병하면서 하루에 한번 혼밥 기회가 있었는데 솔직히 행복했어요. 병원 주변에 소문난 기사식당이 많더라고요. 정작 아제인 남편은 공주님 입맛이라 스시 오마카세 같은 것만 좋아해요. 모처럼 남편이랑 외식하고 디저트로 케잌 먹으러 가자고 하면 짜증이 팍. 심지어 마카롱 같은 거ㅠㅠ

  • 38. ㅇㅇ
    '22.11.8 3:2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글쎄요. 싸구려 입맛인데 식탐 별로 없어요.
    되려 까탈떨면서, 온갖거 다 먹는 인간들이 더 많을걸요.

    저도, 미식가든 아니든 남 먹는 앞에서 음식이 어쩌네 저쩌네 품평만 안하면 상관없음. ㅎㅎㅎ

  • 39. ....
    '22.11.8 3:38 PM (222.239.xxx.66)

    저도요.
    대신 너그러운 만큼 딱 기대한만큼의 만족만.
    그이상의 황홀함, 천국, 요새 극락 많이 쓰던데 뭐그런건없어요.
    그냥 맛있네- 끝. 적당히 잘먹으면 만족.
    대신 힘들게 참아가며 식욕억제안해도 평생 날씬 그걸로 좋음ㅋ

  • 40. 그냥
    '22.11.8 3:39 PM (220.118.xxx.65)

    아무거나 다 맛있으면 솔직히 요리 솜씨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가리는 식재료가 없다면 괜찮다고 봐요.
    미식가도 아니고 뭣도 아니면서 물에 빠진 고기는 안 먹네. 해산물은 무조건 비리네, 이거 싫고 저거 싫고
    초딩 입맛인 사람이 젤 한심해요.
    무슨 맛에 대한 기준도 없는 주제에 그리고 요리도 못 하면서 남이 한 음식 품평질만 하는 사람들 진짜 극혐입니다.

  • 41. ㅇㅇ
    '22.11.8 4:1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남이 맛나게 먹는 앞에서 요리 품평해대는 인간들 진짜 극혐.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어떤여자가 돼지고기를 안먹는 모양인데
    식당에서 돼지고기가 나올때마다 돼지고기 어쩌고 품평하는데 진심 그 여자랑 밥 먹으면 밥맛이 떨어졌구요.

    몇달 그러다가, 나중에 결국 밥 따로 먹음.

  • 42. ...
    '22.11.8 4:54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미각이 예민하지 않아요
    웬만하면 다 맛있어요
    미각이 발달한 남편은 식당가면 안좋은 점 금방 알아차려요
    미각이 발달하지 않은게 살기에는 더 편해요
    대신 식당하면 망하겠죠

  • 43.
    '22.11.8 6:10 PM (14.32.xxx.215)

    예민한데 다행히 고가 식품을 좋아하진 않아요
    요즘은 감홍하고 밤고구마 끝나가서 슬프고
    생각해보니 전 고가식품이 아니라 제철식품 파였네요

  • 44. ...
    '22.11.8 7:49 PM (221.151.xxx.109)

    음식은 잘 하시나요
    그런걸 구분해야 음식 잘 하는데

  • 45. ...
    '23.2.13 11:3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사약같이 진한 커피 맛있다고 하는데
    몸만 안좋아지는거 같아 더 선호하지도 않고 아무 커피나 마셔요

  • 46. ....
    '23.2.13 11:38 AM (218.55.xxx.242)

    사약같이 진한 커피 맛있다고 하는데
    몸만 안좋아지는거 같아 더 선호하지도 않고 아무 커피나 마셔요
    커피도 연하게 마셔야지 그렇게 마시면 칼슘도 빠져나가는거 같고 몸이 견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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