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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선수 프로그램 젤 좋아하는거 말해볼까요

....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22-11-06 13:37:31
전 쇼트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프리는 레미제라블이요
어릿광대의 선율이 너무 좋고
레미제라블은 폭풍같이 휘몰아치는 스킬과 우아함
장엄하기까지 하더라구요
IP : 222.116.xxx.22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6 1:41 PM (58.123.xxx.142)

    같네요.
    어릿광대는 애잔해서
    레미는 장엄해서 눈물나요

  • 2. oooo
    '22.11.6 1:43 PM (61.82.xxx.146)

    저도 레미제라블이요
    눈물나요 ㅠㅠ

    쇼트는 007

  • 3.
    '22.11.6 1:44 PM (58.231.xxx.14)

    레미제라블 완벽.
    그리고 저를 빠져들게한 록산느 탱고요, 정말 어린나이에 몰입해서 하는 게 보여요..

  • 4. ...
    '22.11.6 1:46 PM (221.138.xxx.139)

    아디오스 노니노

    쇼트는 고르기 힘들어요
    어릿광대, 죽음의 무도, 록산느

  • 5. ㅇㅇ
    '22.11.6 1:47 PM (119.200.xxx.111)

    김연아의 카리스마를 알리게 된건 역시 죽음의 무도 아닐까요? 전 죽음의 무도요!

  • 6. 나비
    '22.11.6 1:47 PM (27.113.xxx.9)

    연아 선수 프로그램은 다 감동이예요~
    그래도 뽑자면 쇼트 뱀파이어의 키스 프리는 레미제라블~

  • 7. ..
    '22.11.6 1:48 PM (112.151.xxx.53)

    레미제라블요~

  • 8. 리메이크
    '22.11.6 1:51 PM (125.183.xxx.243)

    전 처연하면서도 요염한 아디오스 노니노,
    레미제라블의 휘몰아치는 역동적인 감정선
    거쉰 피협의 당당한 자유로움
    어릿광대의 한 치도 흐트러지지 않은 몰입감


    중에 하나만 선택 못 하겠네요.

  • 9. ...
    '22.11.6 1:51 PM (182.231.xxx.6)

    록산느 탱고. 최애.

  • 10. 카라멜
    '22.11.6 1:56 PM (125.176.xxx.46)

    전 타이스 명상곡 보고 있으면 평온해져요

  • 11. ....
    '22.11.6 2:00 PM (222.236.xxx.135)

    타이스의 명상곡요.
    벤쿠머 올림픽 갈라쇼였죠.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져요.
    해설자의 멘트까지 더해져서 감동이 배가 됐었죠.

    어떻게 하면 김연아처럼 될 수 있을까요.
    될 수 없어요.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입니다.

  • 12. 저는
    '22.11.6 2:03 PM (182.212.xxx.55)

    죽음의 무도
    말그대로 센세이션이였죠
    저는 아직도 소치 올림픽 못 봐요
    마음 아파서

  • 13.
    '22.11.6 2:04 PM (122.34.xxx.196)

    쇼트 록산느 탱고

    프리 레미제라블

  • 14. ...
    '22.11.6 2:05 PM (221.151.xxx.109)

    록산느: 영국 해설

    https://youtu.be/fc0zqfRCFmc

  • 15.
    '22.11.6 2:09 PM (116.127.xxx.175)

    조지거쉰 최애
    상큼하고 세련되고 우아하고

  • 16. ㅇㅅ
    '22.11.6 2:09 PM (61.105.xxx.11)

    아디오스 요
    의상 음악 완벽했어요

  • 17. ...
    '22.11.6 2:12 PM (221.151.xxx.109)

    밴쿠버 올림픽 제임스 본드 메들리

    https://youtu.be/z795QalGMR4

    밴쿠버 롱 프로그램 거쉰

    https://youtu.be/eoMkWIA2jVY

  • 18. ㅇㅇ
    '22.11.6 2:23 PM (110.70.xxx.18)

    전 종달새의 비상 못잊어요
    넘어지는 거까지 아기종달새 빙의 ㅠ

  • 19. ...
    '22.11.6 2:27 PM (221.151.xxx.109)

    죽음의 무도

    https://youtu.be/D_vcssL5aZE

  • 20. ...
    '22.11.6 2:29 PM (175.223.xxx.165)

    거쉬인/(영어 발음에 가깝게 쓰자면) 거r슈윈 입니다.
    왜 꼭 저렇게 변형해서 쓰는지

    샴퓨/티브 신종 거쉰

  • 21. ㅁㅁㅁ
    '22.11.6 2:29 PM (175.114.xxx.96)

    죽음의 무도요.
    음악도 표정도 카리스마도 미쳤어요

  • 22. ..
    '22.11.6 2:41 PM (173.206.xxx.184)

    다 좋아요.. 근데 거쉰은 볼때마다 전율이 오네요.

  • 23. ㅎㅎㅎ
    '22.11.6 2:53 PM (115.40.xxx.89)

    프리 레미제라블요

  • 24. 유나퀸
    '22.11.6 3:35 PM (221.156.xxx.90)

    전 죽음의 무도때 갈라인 'only hope'요.
    영광의 자리에 오르기 직전 소녀의 풋풋함과 설렘이 드러나는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프로그램이라서 애정해요.
    그 뒤로 이어지는 완숙함과는 다른 느낌이죠.

  • 25. mono1004
    '22.11.6 3:47 PM (119.207.xxx.137)

    저도 레미제라블 완벽한 프로그램이죠 ㅎ

  • 26. ㆍㆍ
    '22.11.6 4:23 PM (119.193.xxx.114)

    다 너무 좋아서...저도 only hope 넘 좋아요. 특히 마지막 포즈..
    미스 사이공 중간에 하트스핀하는 부분 음악이랑 넘 잘 어울리고 아련한 분위기 좋아요.
    아디오스 노니노는 기술을 넘어 스텝 하나하나가 예술! 유럽에서 더 난리였었어요.

  • 27. 저도요
    '22.11.6 4:34 PM (125.177.xxx.70)

    레미제라블 한표
    2위는 죽무 음악도 그렇지만 뭔가 승부욕쩌는 강렬한 모습
    박자 딱딱맞는 스텝
    매경기마다 카타르시스가 느껴졌어요

  • 28. 저는
    '22.11.6 4:48 PM (175.115.xxx.131)

    쇼트는 뱀파이어,프리는 너무 많지만,세헤라제데..
    두 프로그램 모두..컬러가 뚜렷한 느낌이라 좋아요.
    뱀파이어는 파리하고 서늘한 푸른느낌
    세헤라제대는 열정적인 붉은 느낌

    너무 멋진 프로그램이에요

  • 29. 예술
    '22.11.6 4:48 PM (217.149.xxx.202)

    레미제라블은 피겨보면서 울게만든 감동적인 예술작품이고
    뱀파이어의 키스도 의상까지 완벽했죠.

  • 30. ...
    '22.11.6 5:42 PM (1.251.xxx.175)

    록산느 탱고
    김연아 선수를 처음 봤던 그 강렬함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지금 보면 진짜 애기같은데 그 패기와 당돌함이란 정말.

    그리고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비욘세 Fever로 아이스쇼했던거요.
    저는 좀 강렬한 걸 좋아하나봐요.

  • 31.
    '22.11.6 10:09 PM (218.53.xxx.252)

    맨처음 충격받은 록산느의 탱고
    ㅠㅠ
    지금도 음악들으면 막 설레요
    빨간 의상~

  • 32. ㅎㅎ
    '22.11.6 10:53 PM (221.151.xxx.229)

    우왕 저도 온리호프 인데~~
    이거보고 완전사랑에빠졌던 ㅠ
    음악과 연아와 안무 너무너무 잘어울리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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