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태곤 넘 멋있는거같아요
같이 있으면 너무 설레게 하고 행복 할거 같아요
우선 외모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느낀한 남잔 정말로 5초도 못 보겠는데 이상하게 왤케 멋있어 보이지,,
군대식 말투도 신기하고 옷 스타일도 좀 어설픈 느낌 ㅋ 작은 행동이나 몸 움직임이 묵직해 보여요
연예인 마케팅이 아닌 타고난 남성미가 대박
실제로 만나면 몇몇 대세 배우들 보다 더 멋있고 넘어 갈거 같아요
1. 생긴
'22.11.6 1:22 PM (121.176.xxx.108)생긴 것도 느끼한데 태도가 더 싫음요.
클라크 게이블같이 느끼해도 태도가 정중한 레트 버틀러이면 봐줄만 합니다.2. ᆢ
'22.11.6 1:24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멋있죠 요리도 잘하고 부지런하고
옛날에 도시어부서 이경규랑 박프로 사이 안좋을 때
이태곤이 중개했다는 카더라 듣고
의외로 성격도 좋나 보다 했네요3. ..
'22.11.6 1:25 PM (223.62.xxx.106)완전 마초, 근데 마초해도되는 남자ㅋㅋ
나이차이 몇십년나도 아무한테나 형님ㅋㅋ4. ..
'22.11.6 1:25 PM (119.71.xxx.60)좀 느끼하긴 한데
사람 괜찮은 듯 보이더군요5. …
'22.11.6 1:29 PM (122.37.xxx.185)남성미가 있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니 예능이나 기사 나오는거 보고 판단하는데 주취객의 폭행을 코뼈 부러지면서까지 대응 안했다는거 보면 엄청 마인드 컨트롤 잘 하는 괜찮은 사람인거 같고 어릴때 스피도 입고 여성회원들한테 대접 많이 받았다고 말 하던 시절 생각하면 매력 이용 잘 하는 철없고 쉽게 사는 사람이었던가 싶기도 하고 또 정글에서 발 다쳤다고 몸 사린거 보면 얄밉게도 딱 자기 챙기는 사람 같고 비글이들 입양해서 키우는거 보면 또 호감이고요.
사람이 다 그렇게 아이러니한거 아니겠어요?
결론은 평판에 목매지 않고 마이웨이로 잘 사는 사람 같아요.
외모…눈이 많이 느끼해졌지만 남성미가 잘 조화되서 봐줄만해요. 매력적이에요.6. ..
'22.11.6 1:31 PM (221.159.xxx.134)일단은 체격이 너무너무 좋아요.
7. ...
'22.11.6 1:31 PM (222.236.xxx.19)사람 자체는 괜찮을것 같은데요 ... 진짜 이덕화 한테도 형님이라는 이야기 하는데 .. ㅎㅎ
이태곤정도의 나이대 배우들한테들 이덕화 옹 완전 선생님 대우 제대로 받을텐데
형님이랑 호칭하는거 보니까 거기다 별로 어려워하는것 같지도 않구..
워낙에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해서 상당히 어려울것 같은데도 아직도 그프로 출연하는거 보면
대인관계는 좋을것 같아요...8. ..
'22.11.6 1:31 PM (221.159.xxx.134)그 체격에 운동선수 출신에 취객 시비에 그냥 맞고만 있었다니 대단해 보입니다.
9. 회는
'22.11.6 1:33 PM (223.38.xxx.103)실컷 먹여주겠구나 싶어요 .
10. 어후
'22.11.6 1:35 PM (112.169.xxx.114)어머나 어머나,, ,,
이런 스탈 남자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11. 마초같고
'22.11.6 1:36 PM (125.134.xxx.134)지 잘난맛에 사는줄 알았는데 몇년전 술 취한 취객이 시비걸고 맞아도 참고 이태곤이 때릴 힘 없어서 참았을까요. 임성한 드라마도 작가가 이태곤한테 스텝이나 연기자들에 대한 불만이나 감정 말하게 시켰다고 진짜 나쁘죠. 본인은 나쁜사람 안되고 싶고 중간에 사람 시켜서 말 전하게 하고
그래도 아직까지 입 무겁게 다무는거보면
임성한 하고는 다시는 일하지 말라고 해요
예전에 나혼자산다 할때보니 혼자살아도 청소
요리도 깔끔하게 잘하고 어머니한테도 따뜻한
아들이더군요. 그것도 나가면서 감독 자기담당
작가 김용건할배한테는 전화로 정중하게 인사하고 나갔다고 그때 피디가 어디서 인터뷰 하더군요
방송에서 송별회나 그런거 하지 말라 그랬다고요
사람 겉으로 잠깐 보는걸로 오해한것 같아
미안하더라구요12. ..
'22.11.6 1:39 PM (39.7.xxx.242)울 아파트 살아요 동네 파스타집에서 바로 옆 테이블에서 매니져로 보이는 남자랑 둘이 밥 먹더라구요 밥 다 먹고 일어나서 나가는데 깜놀 어깨가 진짜 떡 벌어진 얼굴보다 몸 비율이 좋더라구요 아 저래서 수트 광고 마니 찍는구나 했네요
13. ㅁㄱㅁㅁㄱ
'22.11.6 1:48 PM (180.231.xxx.164)수영강사 할때 인기가 얼마나 많았겠어요
이해해요 ㅎㅎㅎㅎㅎ
마초 같은 느낌에 인간성도 괜찮은가 봐요14. ᆢ
'22.11.6 1:5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남성미는 진짜 대박이죠. 체격도 넘좋구
구왕모시절에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도 매력 여전하지만
나이먹어 그런가 뭔가 좀 느끼해졌네요15. 젊을땐
'22.11.6 1:52 PM (218.48.xxx.98)몰랐는데...나이들수록..(나40중반)
저런 남성미 물씬 나는 덩치남에 선이 굵은 남자가 좋아지긴하네요/ ㅋㅋㅋ
야리야리 꽃미남스탈 별로예요..이태곤 호감..느끼해도 저런 느끼함은 좋음!!!16. ..
'22.11.6 2:01 PM (124.50.xxx.42)어머나..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네요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성형필에 겉멋 가득한 마초남 느낌인데
어떤분에겐 매력적이라니..17. ,,
'22.11.6 2:02 PM (125.178.xxx.135)요즘 드라마 찍긴 하나요.
남편이 도시어부 늘 봐서 물어보니
성격은 좋아보인대서 다시 봤어요.
남편 평이 좀 짠 사람이라.18. 멋있죠
'22.11.6 2:06 PM (211.246.xxx.89) - 삭제된댓글혼자살아도 뭔가 멋있어요
19. 오
'22.11.6 2:06 PM (219.249.xxx.43)신기해서 들어왔어요. 누구 좋다는 글에 욕하러 굳이 들어오는 심정이 이런거구나...
20. ㅎㅎ
'22.11.6 2:1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저도 댓글보고 신기해요
깔 것도 없는데 굳이 좋단글에 들어와 까는 사람들의 심리가요 ㅋㅋ21. 이남자
'22.11.6 2:31 PM (122.46.xxx.251)성형미 느끼한 얼굴인데 그걸 커버하는 남성미가 있어요
성격도 좋아보이고
한국남자들에겐 잘 볼수 없는 체격도 플러스요인이죠22. ???
'22.11.6 2:55 PM (203.142.xxx.65)솔직히 말하자면 느끼한데 재수도 없는타입 같아요
23. ㅇㅇ
'22.11.6 2:56 PM (222.98.xxx.185)수요가 확실히 있는 남자스탈 이런 스탈 좋아하는 여자들 꽤 많아요
24. ...
'22.11.6 3:01 PM (182.215.xxx.66)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 맨날 돌려봐요.
체격, 목소리 너무 멋지고
혼자 야물딱지게 살아서 호감이예요.
눈은 쌍꺼풀 안해도 나이들어 저절로 생긴걸
수술로 더 진하게 손대서 안타깝지만
여전히 멋집니다.25. ㅡㅡ
'22.11.6 3:06 PM (211.234.xxx.25)실물보고 깜놀
호랑이? 맹수같은 느낌
느끼함 없고 위압감 카리스마? 쩔어요
단순히 덩치가 커서가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폭행해서 코뼈 부러뜨린 취객이 진짜 많이 취했었나보다
생각듬 저런사람에게 시비걸생각을하다니26. ..
'22.11.6 3:27 PM (222.104.xxx.175)남자다운 매력이 있어요
27. ㅠㅠ
'22.11.6 3:58 PM (58.120.xxx.31)님이랑 저는 정반대 성향일것 같네요.
저는 이태곤 나오면 채널 돌려요
토할것 같아서28. ^^
'22.11.6 4:52 PM (223.39.xxx.46)14년 전쯤 김수현작가 드라마 겨울새 기억하시는 분
안계세요? 박선영학ㅁ 이태곤 주인공이었느테
그때 제가 애낳고 산후우울증으로 아주 힘들때 이 드라마
보고 잘 이겨냈어요
순전히 이드라마 덕분에요
두사람 사랑이 너무 안타깝고 애절해서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었지만요
그래서 제가 박선영과 이태곤 정말 좋아하는 배우예요
그때 이태곤 느끼하지 않고 아주 담백하게 멋있게 나왔어요29. 남자다운
'22.11.6 6:03 PM (211.187.xxx.221)남자 같아요 들마는안보고 잠깐씩 낚시나올때 잠깐보다보면 남자다운남자는 이사람말곤 아직못받네요
30. ㅡㅡ
'22.11.6 6:53 PM (1.232.xxx.65)멋져요. 광개토대왕같죠.ㅎ
근데 살생을 취미삼아 너무 많이해요.
죽으면 지옥갈듯. 아님 아귀로 태어남.
부디 지금이라도 낚시를 멈추길.31. 호호
'22.11.6 10:12 PM (218.53.xxx.252)저도 좋아하는 배우에용~~
뭔가 어색해하면서 폼도 좀 잡고싶어하면서 웃음도 웃을까말까하는 표정이 좀 귀엽더라구요
게다가 음식도 어찌나 잘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