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혼해야 할까요??

... 조회수 : 30,187
작성일 : 2022-11-05 20:27:26
외모나 재산은 딸보다 부족하지만
딸아이 에게 그리고 저희에게나 너무 잘해서 결혼 허락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손윗동서가 동남아 여자라네요..
나이가 20살 넘게 차이나고 우리딸이 그런 여자를 형님이라고 하는게 싫고 그 집안이 다시 보여서요..

저희 딸도 파혼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사윗감이 찾아와서 읍소하니 부모로써 뭐라고 말해줘야할지 싶어서요...
IP : 106.101.xxx.9
1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이
    '22.11.5 8:28 PM (118.235.xxx.152)

    딸이 선택해야죠 그런데 솔직히 그런 집안에 시집 가게는 안 시키고 싶네요

  • 2. .....
    '22.11.5 8:2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건 뭐 남에게 물을 일이 아니네요.
    원하는대로 하세요.
    근데 ... 이거 참 제3자의 눈으로 생각해보면, 님 집안도 그런 집안에서 택한 집안이에요
    결국 내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되게 더 잘난거 아니라는......

  • 3. ...
    '22.11.5 8:29 PM (112.170.xxx.36)

    신랑집안이 좀... 딸리나보네요

  • 4. 00
    '22.11.5 8:30 PM (123.100.xxx.135)

    아이고 .신랑감 직장 성격 좋고 그집안의 가장 아니면 괜잖지 않나요 ? 손읫동서까지 보시나요 ?? 정 마음에 걸리면 일단 결혼은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

  • 5. ....
    '22.11.5 8:30 PM (211.221.xxx.167)

    돈주고 여자 사와서 결혼 시키는 집안이라....
    그것도 20살 넘게 어린 여잘...

    그 집안이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빤히 보이는데
    그런 집에 내 귀한 자식 못 보내죠.

  • 6. ..,
    '22.11.5 8:30 PM (118.37.xxx.38)

    신랑감이 잘나고 건실하면 되었지
    형님이야 누구랑 결혼하든 뭔상관일까요?

  • 7. 세상에나
    '22.11.5 8:30 PM (1.227.xxx.55)

    그게 이유가 되나요?
    동남아인이 죄 지었어요?
    백종원도 17살 연하랑 결혼했는데그게 범죄예요?

  • 8. 무슨
    '22.11.5 8:31 PM (14.32.xxx.215)

    사연인지도 모르고 동남아라서요???
    사위에게도 힌트일수 있겠네요

  • 9. 님네보다부족하니
    '22.11.5 8:31 PM (125.132.xxx.178)

    님네 보다 부족하니 딸한테도 님네에게도 잘한 거죠.
    그냥 마음만 먹으신 것도 아니고 남자가 찾아와 읍소할 정도면 그쪽도 반대하는 거 알았다는 건데 그냥 파혼으로 밀고 나가셔요.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남자가 돌변해서 딸 힘들게 할 확률이 높아요.

  • 10. 긴ㄷㅁ
    '22.11.5 8:32 PM (175.211.xxx.235)

    웃기네요 한국여자가 백인남자랑 결혼하면요?
    똑같은 상황이에요
    한국인 동서들끼리 시기질투하는것보다 나을수도 있겠구만

  • 11. ......
    '22.11.5 8:32 PM (39.7.xxx.36)

    싫어요.동남아 여잘 형님으로 부르는게 싫은게 아니라
    20살 넘게 어린 여잘 돈주고 사오는 그 형이란 남자가 소름끼치게
    더럽네요.
    저런 집엔 절대 결혼 안시켜요.

  • 12. 님네보다부족하니
    '22.11.5 8:32 PM (125.132.xxx.178)

    백종원 비유는 여기 적절하지 않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사람은 나이빼고는 꿇릴게 없는 사람이잖아요

  • 13. ....
    '22.11.5 8:33 PM (222.236.xxx.19)

    그런 집안이면별볼일 없는 집안인거잖아요.... 그냥 안시키면 되는거죠 뭐 이걸 남들한테 물어볼 말인가요
    전 자식입장이지만.... 저라면 이런고민은 인터넷에 올리지도 않고 제가 판단할것 같네요 ..

  • 14. 사실상
    '22.11.5 8:33 PM (118.235.xxx.152)

    매매혼을 시킨 집안인데 그런 집안이랑 엮여서 좋을 게 뭐가 있나요 내 자식이 그런 사람을 큰 아버지 큰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로 불러야 하는데

  • 15. 글쎄
    '22.11.5 8:34 PM (14.55.xxx.165) - 삭제된댓글

    글쎄 망설여지는거 당연해요
    차별 안하는 것과
    함께 가족의 일원이 되어 사는거는 아무래도. . .

  • 16. ....
    '22.11.5 8:3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걸 그냥 국제결혼으로 보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돈주고 여자 사오는 매매혼 집안인거잖아요;;; 남자가 집안 가장 아닌 건 확실하고요????

  • 17. 그 집은
    '22.11.5 8:35 PM (223.38.xxx.213)

    어려운 집같고... 원글님 집이 월등히 낫지 않으면 뭐 비슷하다고 봐요.

  • 18. 나비
    '22.11.5 8:35 PM (27.113.xxx.9) - 삭제된댓글

    이유가 조금 그렇네요..
    장기적으로는 남자입장에서도 파혼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 19. ...
    '22.11.5 8:36 PM (221.151.xxx.109)

    시아부지는 무슨 일 했다가 은퇴했나요
    망설여지긴 하겠네요

  • 20. .....
    '22.11.5 8:36 PM (118.235.xxx.228)

    여기 댓글에 매매혼 동남아 며느리도 괜찮고
    동남아 집도 괜찮다는 사람들 많으니 그런 집안끼리 결혼하면 되겠네요.
    사위될 사람은 여기 댓글 쓴 사람들 자식이랑 결혼하면되니까
    사위 걱정은 말고 헤어지라고 하세요.

    사람은 사고가 비숫한 사람들끼리 만나야죠.

  • 21. 당사자가
    '22.11.5 8:36 PM (113.199.xxx.130)

    파혼 당할 사유는 아닌데요
    집안에 유전병있어도 하는게 결혼인데
    손윗동서 얼마나 보고 산다고 결혼을 엎나요

    동남아라고 다 매매혼인건지도 모르고요

    근데 그걸 이유로 따님마음이 기울었다니
    그리 죽고 못살아 하려는 결혼은 아닌거 같네요
    본인이 엎자면 엎어야지 어쩌겠어요

  • 22. 예전
    '22.11.5 8:37 PM (58.228.xxx.164)

    남친집에 갔는데 집에 동남아 여자랑 결혼한 사촌형 결혼사진을 걸어놨더라구요 뭐가 자랑스러워서 사촌형 결혼사진까지 걸어놓은건지
    집안이 다시보이고 다싫었어요
    그거 한가지라고 하지만 그거 하나만 봐도 파생되는 문제가 많은 집구석일꺼다에 한표 던집니다
    다시 생각해도 그런 집안이랑 안엮인게 다행이에요
    지금 맘에갈린다면 평생 맘에 걸리는거에요

  • 23. 39.7
    '22.11.5 8:37 PM (123.100.xxx.135)

    요즘 정말 반반한 남자 아니면 결혼하기 힘듭니다 ... 그래서 30대 중반 넘어가면 결혼을 위해 동남아 여성 선택하는 남자들 많어요 ..그사람들은 이게 아니면 결혼을 할수 없으니 선택한거에요 ... 정말 평범한 남자들이에요 ....

  • 24. 거저거저
    '22.11.5 8:37 PM (220.117.xxx.61)

    거저거저 내딸이 최고니
    그냥 끼고 사세요

    참내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를 여기 쓰시고
    82수준 하락하게 참
    쯧쯧

  • 25. ...
    '22.11.5 8:38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

    외모나 재산이 떨어져도
    남자 능력이 우리 아이보다 좋으니
    결혼 결정했을텐데 ...

  • 26. 아이고마
    '22.11.5 8:38 PM (180.70.xxx.42)

    이미 이렇게된 이상 결혼은 안시키는게 서로를 위해 낫겠어요. 딸도 이미 안하는 쪽으로 기울었다면서요.

  • 27. 흠..
    '22.11.5 8:39 PM (49.174.xxx.190)

    외모나 재산이 딸리니까 그렇게 잘했던거에요. 이런 사람이 결혼하고 나서 바뀌어버리면 남은게 아~무것도 없음. 돈이 남나 얼굴이 남나. 전 동남아 형수인것도 걸리지만(매매혼이라는 전제하에) 외모나 재산이 딸이는 사람이랑 굳이 결혼시키는 것도 별론것 같아요

  • 28. ....
    '22.11.5 8:39 PM (106.102.xxx.162)

    남자 외모나 재산이 떨어져도
    남자 능력이 우리 아이보다 좋으니
    결혼 결정했을텐데 ...

  • 29. ...
    '22.11.5 8:39 PM (106.101.xxx.9)

    저희는 딸한테 부동산 작게 해줬고 손주 생기면 물심양면 도와줄 정도는 됩니다..사윗감은 진국이라고 생각했고 딸도 나이가 차서 결혼시키려고 했죠. 그 집 사정은 잘은 모르지만 사돈어르신이 연금 나온다고 들었어요.

  • 30. .....
    '22.11.5 8:40 PM (39.7.xxx.246)

    동남아 매매혼이 절실한 아들 엄마들 많은가봐요.ㅋㅋ
    매매혼도 괜찮다니
    매매혼 하는 집안 싫단 소리에
    원글네 후려치며 욕하는 꼴보니 너무 투명하다 ㅋㅋ

  • 31.
    '22.11.5 8:40 PM (175.209.xxx.155)

    정말 평범한 남자들이 20살 어린 동남아 여성을 사옵니까 딸뻘 되는 여자를

  • 32. 파혼
    '22.11.5 8:41 PM (180.69.xxx.211)

    예비사위 형이 왜 그런 결혼을 했을까.
    큰아들 큰며느리의 결혼이
    우리가 추측하는 그런 상태면
    앞으로 시부모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형네 가족까지 돌봐야 하는것 아닐까.

    도대체 20살차이면 여자가 몇살인건가요?
    저라면 딸이 이번결혼 놓치면 평생 혼자살아야 한다고 해도
    혼자살라고 하겠어요.
    절대 결혼 안시켜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예요.

  • 33. ㅐㅐㅐㅐ
    '22.11.5 8:41 PM (1.237.xxx.83)

    매매혼이 맞아요?
    20살하고 40살

  • 34. 좋게
    '22.11.5 8:43 PM (113.199.xxx.130)

    얘기하고 파해야지요
    남자도 시간지나면 본인집안 우습게 본것에 대해
    따님께 실망할수도 있는 문제에요

    다른문제도 아니고 형수님 때문에 파혼이라니
    신랑감 본인도 생각이 많겠어요

  • 35. 39.7
    '22.11.5 8:43 PM (123.100.xxx.135)

    저 미혼 여성입니다 .. 주변에 갑자기 멀쩡한데 결혼한 남자인 친구가 있어요 ... 계속 연애 실패하다 그렇게들 결혼합니다 ... 막 20살 어린 신부랑 결혼할수밖에 없는게 그 나이 지나면 미혼모 아니면 유부녀 라고 하더라구요 ...

  • 36.
    '22.11.5 8:43 PM (106.101.xxx.230)

    저라면 결사반대해요
    손윗동서가 인성이 좋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내딸 너무 고생해요
    서열상 손위라고 군림하고 부모는 장남 이혼할까 벌벌떨면 찬밥신세 되어요
    부모형제와 독립적으로 살 준비된 남자라야해요
    사실...제 얘기네요ㅜㅜ

  • 37. ...
    '22.11.5 8:44 PM (125.177.xxx.24) - 삭제된댓글

    같은 동남아와의 결혼이라도 제대로 연애하고 비슷한 또래끼리 한 결혼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
    20살 차이나는 결혼 안봐도 뻔한데 엮일 이유가 없네요.

  • 38. 골드
    '22.11.5 8:4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파혼요
    아이
    큰엄마가 매매혼 동남아여자고
    큰아버지도 여자 사서 결혼한 남자고
    내 형님 시댁모임가면 늘 만나고요
    너무 싫네요 저라면 파혼

  • 39. .....
    '22.11.5 8:47 PM (118.235.xxx.131)

    솔직히 매매혼한 집안은 매매혼한 집안끼리 결혼 시켰으면 좋겠어요.
    서로 생각하는게 같으니 얼마나 말이 잘 통하겠어요.
    엄한 한국여자 데려다 고생시키지 말고
    돈주고 산 여자 맘껏 부려먹으며 살길

  • 40. ...
    '22.11.5 8:49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저희딸이랑 남자애랑 같은 직업이에요. 능력 딸리지는 않아요. 제가봐도 남자애는 참 괜찮아요..

    그리고 남자가 시간지나서 실망하고 그럴꺼 없어요. 이미 딸이 너희 집안과 예비 형님 싫다고 말하고 헤어지고 한거같고 처음에는 남자애가 받아들였다가 찾아와서 읍소 한거에요...
    자기도 가족이 싫고..인연 끊어도 되고 등등
    그런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 41. 우선
    '22.11.5 8:51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남들 시선이 괴로울껄요.
    20년 차이이면 딱봐도 매매혼인데..
    신랑집이 엄청 가난할듯.
    그나마 돈이라도 있으면 저런 결혼 절대 안시키더라구요,

    결혼전에 여자나 여자집에 너무나 안잘하는 사위도 드물껄요.
    그건 그냥 겉치레 가능성.

  • 42. ....
    '22.11.5 8:52 PM (222.236.xxx.19)

    이런글을 뭐하러 인터넷에 올리세요 ....?? 오프라인에서 원글님 친구분들이랑 이야기 해도 댓글이랑 완전 다른이야기들이나올것 같은데 정말 고민거리가 된다면 저라면 가족들이랑 상의해도 이런류의 내딸 인생을 걸어야 되는글은 인터넷에서는 안올릴것 같네요 ..
    그냥 가족들이랑 상의해보세요 .. 저희집이라고 해도 반대할것 같아요

  • 43. 우선
    '22.11.5 8:52 PM (124.50.xxx.70)

    남들 시선이 괴로울껄요.
    20년 차이이면 딱봐도 매매혼인데..
    신랑집이 엄청 가난할듯.
    그나마 돈이라도 있으면 저런 결혼 절대 안시키더라구요,
    그런 집안 딱봐도 뻔데기뻔.

  • 44. ㅉㅉ
    '22.11.5 8:53 PM (124.50.xxx.70)

    근데 그런 중요한 사실을 결혼허락 하고 안다는것도 참....

  • 45. ...
    '22.11.5 8:54 PM (125.191.xxx.207)

    그런데 원글님을보면 또 그다지 수준 높아 보이지는 않아서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매매혼이 왜 나쁜지는 이해하시는지...그저 손윗동서가 너무 어리고 딸이 형님이라 부르는게 싫은 정도면 또 괜찮을 수도 있겠고요..

  • 46. ..
    '22.11.5 8:55 P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매매혼을 시키는 집이라 문제인건데
    발작하는분들 웃기네요.
    인권운동가들이 설처대니 별~~

  • 47.
    '22.11.5 8:57 PM (117.111.xxx.186)

    제 친구 정말 인간성 좋고 시집 친정 두루두루 화목한..
    제가 부러워하는 집인데요
    걔네 오빠 하나가 동남아 여성하고 결혼했어요
    열몇살 어리고 여기와서 대학도 다니고
    지금은 다문화 무슨 상담원 자격으로 일하고
    아이도 둘 낳아서 똑똑하게 키워요
    그 오빠가 매매혼인지 연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색안경 끼고 볼건 아니에요

  • 48. ..
    '22.11.5 8:57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딸이 이제 말한건가요?

  • 49. 00
    '22.11.5 9:01 PM (123.100.xxx.135)

    다들 결혼을 고상한척 생각하는데 ... 결혼을 하기 위해 여러 방법이 있어요 .. 매매혼이라고 그들을 비난하는것이 더 천박해 보입니다 ... 어떤 결혼을 했건 그안에서 잘 살면 되는거 아닌지 .. 영화 내사랑 추천합니다 ...

  • 50. ..
    '22.11.5 9:02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인종 차별이 아니라 현실 믄제에요.
    그 사람이 계속 잘살면 그나마 다행인데
    아이낳고 국적 취득하면 도망가는 일도 많아요.
    동남아인 매매혼 할 정도로 능력없는 그 형이 혼자 아이키우고 살 수 있나요?
    결국은 동생네 차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지금 반대했다 허락으로 돌아서면 사위와 평생 불편합니다.

  • 51. ...
    '22.11.5 9:03 PM (14.52.xxx.158)

    그런데 매매혼이 맞나요?

  • 52. ㅇㅇ
    '22.11.5 9:03 PM (118.235.xxx.81)

    동남아 여성과의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나이차이가 20살 넘는 경우면 보통 그리 짐작이 가는 게 자연스럽잖아요.
    매매혼을 하는 집안과 사돈 맺고 싶지는 않죠.

  • 53. 오랜 동남아거주
    '22.11.5 9:05 PM (116.37.xxx.37)

    동남아 여성이라고 나이 많이 차이난다고 다 매매혼이라고 단정짓는건 아니예요
    일단 어떤경로로 결혼했는지 알아보신후 실망을 한다해도 하시라구요
    제가 가르치던 학생은 동남아엄마+한국아빠 사이에서 낳은 아이 였는데 영어, 한국어, 엄마나라언어 3개국어가 확실히 되고 엄마도 3개국어가 되는 굉장히 똑똑한사람이었어요

  • 54. ...
    '22.11.5 9:06 PM (118.235.xxx.136)

    세상에나
    '22.11.5 8:30 PM (1.227.xxx.55)
    그게 이유가 되나요?
    동남아인이 죄 지었어요?
    백종원도 17살 연하랑 결혼했는데그게 범죄예요?
    ㅡㅡㅡ
    님 아들한테는 동남아 여자가 최고 잘 어울릴꺼 같아요. 꼭 동남아 며느리 보시길 바랄께요. 원래 말이 씨앗이 되는거래요 꼭요!!!!

  • 55. ..
    '22.11.5 9:07 PM (118.35.xxx.17)

    결혼할 여자가 없으면 혼자 살면 되지 매매혼을 꼭 해야하는지
    정상으로 안보여요

  • 56. ....
    '22.11.5 9:09 PM (222.236.xxx.19)

    백종원이랑 어디다 가져다 붙여요.??? 그리고 백종원 소유진이랑 15살 차이 나는거고 . 소유진이 81년생이 아니라 91년생이라고 해도 백종원 그 능력으로는 결혼할수도 있죠..
    그리고 그런 환경이라면 시가는 정말 못산다고 봐야죠 ... 평범한 집안만되더라도 그런결혼하는집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 57. 역겨워
    '22.11.5 9:10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00
    '22.11.5 9:01 PM (123.100.xxx.135)
    다들 결혼을 고상한척 생각하는데 ... 결혼을 하기 위해 여러 방법이 있어요 .. 매매혼이라고 그들을 비난하는것이 더 천박해 보입니다 ... 어떤 결혼을 했건 그안에서 잘 살면 되는거 아닌지 .. 영화 내사랑 추천합니다 ...

    --------------


    돈주고 인간을 사는 사람이 천박한거지
    그걸 꺼리는 사람이 왜 나빠?
    옛날 노예제도가 왜 없어졌는지 공부나 좀 해보시죠?

    역겨운 위선자 같으니

  • 58.
    '22.11.5 9:10 PM (113.185.xxx.106)

    제동생이 태국에서 사업하는데 직원으로 만난 여자랑 결혼했어요 알고지낸지 20년째예요
    물론 나이차는 많지 않지만 매매혼인거 확실한가요??

  • 59. 역겨워
    '22.11.5 9:11 PM (118.235.xxx.166)

    '22.11.5 9:01 PM (123.100.xxx.135)
    다들 결혼을 고상한척 생각하는데 ... 결혼을 하기 위해 여러 방법이 있어요 .. 매매혼이라고 그들을 비난하는것이 더 천박해 보입니다 ... 어떤 결혼을 했건 그안에서 잘 살면 되는거 아닌지 .. 영화 내사랑 추천합니다 ...

    --------------


    돈주고 인간을 사는 사람이 천박한거지
    그걸 꺼리는 사람이 왜 나빠?
    옛날 노예제도가 왜 없어졌는지 공부나 좀 해보시죠?

    역겨운 위선자 같으니

  • 60. 이건
    '22.11.5 9:11 PM (116.33.xxx.19)

    인종차별이 아니라 사상문제에요

  • 61.
    '22.11.5 9:12 PM (116.121.xxx.196)

    절대 싫어요

    님 따님까지 같은급 되는 느낌일걸요

    제가 결혼해봐서알아요
    시가 시골 큰집에 그런 동서있어요
    그집 여자 대우도 미개함

  • 62. ...
    '22.11.5 9:13 PM (118.235.xxx.63)

    동남아 여자가 20살차이고 매매혼이 맞다면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리 시킨걸텐데 그럼 기둥은 둘째가 될 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주변에 동남아 여자 들인 집이 아들에게 문제있어 한국여자랑 결혼 못시킬것 같아서였거든요.

  • 63. ㅇㅇ
    '22.11.5 9:16 PM (118.235.xxx.213)

    매매혼인지 아닌지는 솔직히 보면 알 지 않나요?
    보통은 매매혼까지 생각하진 않죠.

  • 64. 아니
    '22.11.5 9:16 PM (1.227.xxx.55)

    20살 어린 동남아 여자면 다 매매혼이예요?
    황당하네 진짜

  • 65.
    '22.11.5 9:19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이 경우는 답이 정해져있어요
    따님 의견에 따르는걸로
    딸이 파혼으로 마음 기울었다면
    사위될 사람이 뭐라 읍소하든 말 전하지 마세요

  • 66. ..
    '22.11.5 9:21 PM (210.179.xxx.245)

    저 원어민 토론수업하는데 지금 선생님은 필리핀 쌤이에요.
    남편은 한국인이고 자녀도 있고요.
    이 쌤 본국 휴가들어가면 다른 대타 필리핀 쌤 오구요.
    남편은 역시 한국인이구요.
    이 모임들도 있더군요.
    한국에 이 조합들도 있다는거.
    완전 매매혼으로 몰아가네

  • 67. 매매혼아니더라도
    '22.11.5 9:24 PM (175.119.xxx.110)

    20세차이 집안은 반대하고프네요.
    딸자식이랑 결혼.

  • 68.
    '22.11.5 9:24 PM (223.62.xxx.172)

    여기야 뜬구름 잡는 사람들이
    나이차나는 동남아면 다 매매혼이에요?
    이런소리하며 님 눈을 흐리려하지만
    현실에선 다 그렇게 봐요
    따님이 절대 못 헤어지겠다면 모를까
    마음 이미 기울었는데 뭣때문에 고민하세요?
    부모로서 도시락 싸서 말려도 모자랄 판에
    남자쪽 읍소 듣고 고민하다니요

  • 69. ㅇㅇ
    '22.11.5 9:24 PM (119.194.xxx.243)

    ㄴ동남아여성=매매혼이 아니라 나이차가 20살이 넘는데 동남아여성과 결혼했다고 하니 매매혼이 아닐까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20살차이 결혼 우리나라도 드물잖아요

  • 70. 매매혼이
    '22.11.5 9:25 PM (211.248.xxx.147)

    확실한가요? 형님 무슨일하고 부모님은 어떤일하는데요?

  • 71. 글쓴님.
    '22.11.5 9:27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82쿡에 조선족많은거 아시죠??
    남자가 대머리 키작고 직업 별루면 매매혼이죠 뭘 그건 보면 아는건데 아니라고 우기면 거의 조선족이에요.
    저라면 그따위 집안이랑 결혼 안시켜요. 보니까 빠지는거 없은데 뭐하러 그런 집안에?? 님한테 비슷한 집안이네, 사위가 알면 거르네(아 웃겨ㅋㅋㅋ근데 찾아와서 엎드려 빌어요???) 다 후려치려는 헛소리에요.

    님 손주가 그 매매혼한 것들한테 큰엄마 큰아빠 소리하며 세배올려야한다는것만 생각해보세요.

  • 72. 글쓴님
    '22.11.5 9:28 PM (118.235.xxx.62)

    82쿡에 조선족많은거 아시죠??
    남자가 대머리 키작고 직업 별루면 매매혼이죠 뭘 그건 보면 아는건데 아니라고 우기면 거의 조선족이에요.
    저라면 그따위 집안이랑 결혼 안시켜요. 보니까 빠지는거 없는데 뭐하러 그런 집안에?? 님한테 비슷한 집안이네, 사위가 알면 거르네(아 웃겨ㅋㅋㅋ근데 찾아와서 엎드려 빌어요???) 다 후려치려는 헛소리에요.

    님 손주가 그 매매혼한 것들한테 큰엄마 큰아빠 소리하며 세배올려야한다는것만 생각해보세요.

  • 73.
    '22.11.5 9:29 PM (124.49.xxx.217)

    딸도 파혼 쪽으로 맘이 기울었다면서요
    딸한테 넘기세요
    사윗감이 찾아와 읍소하면
    둘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하시면 되잖아요
    이미 파혼 쪽으로 맘이 기울었다면
    뭘 여기다 물어요? 사윗감이 아까우신가? ㅎ
    이 남자 놓치면 딸이 나이가 좀 있어서 새로 남자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매매혼이 아니라면 괜찮아 보여요
    나이차이 나는 건 뭐... 그런 부부도 꽤 있고요
    걍 연애해서 만난 거라면 동남아 국적이라도 별문제 안될 거 같은데

    진짜 매매혼이다...? 그럼 저라도 제 딸 안보내요

  • 74. ...
    '22.11.5 9:32 PM (222.236.xxx.19)

    정말 조선족이 많긴 많나봐요....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친구들한테만 이야기 해도 완전 다른
    이야기 나올것 같은데..... 찬성하는거 보면..
    솔직히 118님 의견대로 ..원글님 님 손주가 저런 집안환경에서 큰아버지 큰어머니 단어 써가면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봐요 .. 이댓글들 보면서 판단할까봐 걱정될 정도로 .차라리 그렇게 고민될것 같으면
    오프라인에서 친구분들한테 님이야기라고 하지 말고 님친구 이야기라고 하면서라도 고민거리 털어놔보세요 ..내친구중에 그런집안이랑 사돈맺을려고 하는데 너 생각은 어때 이야기 하면 여기 댓글이랑 완전 반대
    의견들이 나올것 같아요

  • 75.
    '22.11.5 9:32 PM (74.75.xxx.126)

    형님 될 분의 국적이 어디든, 나이가 어떻든. 제일 중요한 건 사람 됨됨이가 아닌가요. (자주 보고 지낸다는 전제하에). 국적과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예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는 사이라면 편견 때문에 이런 거 문제 삼는 원글님이 더 나쁜 사람 되는 경우이고요. 진짜 돈 때문에 팔려와서 억지로 살고 있고 언제 도망갈지 모르는 상황이라면 한번더 숙고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어쨌거나 결혼은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인데 믿음이 안 가는 사람들과 가족이 되는 게 꺼려진다는 건 이해가 가요.

  • 76. 이미
    '22.11.5 9:38 PM (61.254.xxx.115)

    예비사위가 왔고 매매혼 아니다+ 연애결혼이다- 라는 말이없었으니 원글님이랑.따님이 고민하는거겠지요 형은 능력없으니 그럴수 있다 치고 남자 본인 능력이 있나요? 그게 중요하죠 덕볼 집일거 같으니 사귈때야 여자한테 별도 달도 따줄것처럼 죽는시늉도 할수야 있는거니 현재 잘하는건 볼필요가 없고 현재능려과 미래능력이 되는지를 봐야죠

  • 77. 보니까
    '22.11.5 9:42 PM (223.62.xxx.172)

    님 집안은 빠지는거 없는거 같은데
    여기서 후려치며 가스라이팅 하는 소리 듣지마세요
    보통만 돼도 저런 결혼 안 반기는건 그냥 현실이에요
    동남아 후진국에서도
    중산층 이상의 집안, 부모가 부모노릇 하는 집에서는
    딸 저런 결혼 안 시킵니다
    그냥 동남아 하류층 여자와 한국 하류층 남자의 결합인거에요

    그리고 님 따님이 결혼하면
    평생 말 섞을 일도 엮일 일도 없었을 그 사람들이
    동서가 되고 아주버님이 되는거고 가족이 되는겁니다
    따님의 자녀들이 그 아이들과 사촌이 되는거고
    무엇보다 따님의 자녀들이 결혼할 때
    상대가 그런 백그라운드를 알게되면
    지금 님 예비사위가 받는 시선-그런 집안 취급-을
    님 딸과 그 자녀들이 받아야 하는거에요
    몇몇 댓글들의 허황된 헛소리에는 신경 끄시고
    바보 같은 짓 하지마세요

  • 78. ㅇㅇ
    '22.11.5 9:46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님 집안은 빠지는거 없는거 같은데
    여기서 후려치며 가스라이팅 하는 소리 듣지마세요
    보통만 돼도 저런 결혼 안 반기는건 그냥 현실이에요
    동남아 후진국에서도
    중산층 이상의 집안, 부모가 부모노릇 하는 집에서는
    딸 저런 결혼 안 시킵니다
    그냥 동남아 하류층 여자와 한국 하류층 남자의 결합인거에요

    그리고 님 따님이 결혼하면
    평생 말 섞을 일도 엮일 일도 없었을 그 사람들이
    동서가 되고 아주버님이 되는거고 가족이 되는겁니다
    따님의 자녀들이 그 아이들과 사촌이 되는거고
    무엇보다 따님의 자녀들이 결혼할 때
    상대가 그런 백그라운드를 알게되면
    지금 님 예비사위가 받는 시선-그런 집안 취급-을
    님 딸과 그 자녀들이 받아야 하는거에요
    몇몇 댓글들의 허황된 헛소리에는 신경 끄시고
    바보 같은 짓 하지마세요
    222222

    여기서 입찬 소리 하는 사람들 자기 일 되면 더 난리칩니다
    원글 욕한 분들 따님이나 아드님은 동남아 매매혼 하는 집안에 시집장가 가시길 바래요.
    원글님은 중심 잘 잡으실 것 같지만 흔들리지 마세요

  • 79. ㅇㅇㅇㅇ
    '22.11.5 9:48 PM (221.149.xxx.124)

    정상적인 남자라면, 일반적이 남자라면,
    연애 하다 실패하고 나이 먹고 그래서 결혼 힘들면, 그냥 혼자 살아요.
    굳이 다른 나라 여자 사와서까지 결혼 안해요.

  • 80. ...
    '22.11.5 9:48 PM (223.38.xxx.71)

    님 집안은 빠지는거 없는거 같은데
    여기서 후려치며 가스라이팅 하는 소리 듣지마세요
    보통만 돼도 저런 결혼 안 반기는건 그냥 현실이에요
    동남아 후진국에서도
    중산층 이상의 집안, 부모가 부모노릇 하는 집에서는
    딸 저런 결혼 안 시킵니다
    그냥 동남아 하류층 여자와 한국 하류층 남자의 결합인거에요

    그리고 님 따님이 결혼하면
    평생 말 섞을 일도 엮일 일도 없었을 그 사람들이
    동서가 되고 아주버님이 되는거고 가족이 되는겁니다
    따님의 자녀들이 그 아이들과 사촌이 되는거고
    무엇보다 따님의 자녀들이 결혼할 때
    상대가 그런 백그라운드를 알게되면
    지금 님 예비사위가 받는 시선-그런 집안 취급-을
    님 딸과 그 자녀들이 받아야 하는거에요
    몇몇 댓글들의 허황된 헛소리에는 신경 끄시고
    바보 같은 짓 하지마세요

    2222222

    입찬 소리 하시는 분들 자기 일 되면 더 난리납니다.
    원글 욕하는 분들 자녀분들은 동남아 매매혼 하는 집안에 시집장가 가시길 바라고 원글님은 중심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글 잘 쓰셨어요

  • 81. .
    '22.11.5 9:58 PM (182.210.xxx.210)

    그 집안 수준이 그 정도인 거에요
    결혼하면 안 엮이고 살 수가 있나요
    저라면 결혼 안 시킵니다

  • 82. ㆍㆍ
    '22.11.5 10:03 PM (175.119.xxx.110)

    형님 될 분의 국적이 어디든, 나이가 어떻든. 제일 중요한 건 사람 됨됨이가 아닌가요.
    ㅡㅡㅡㅡㅡ
    큰아주버니 자리, 시부모 마인드가 탐탁지않은거죠.
    딸벌의 여자와 ... 사랑으로 포장하는거 웃겨요.
    그들도 막상 자기딸이 20세 이상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한다고하면 뒷목잡을텐데.
    더군다나 동남아여성이면 순수한 결혼이 아닐 확률이 ...
    암튼 상식적이지 않아요.

  • 83. 매매
    '22.11.5 10:10 PM (118.235.xxx.162)

    매매혼인지는 결혼 과정 들어보면 되겠죠 다문화야 당관없지만 매매혼 한 집에 결혼이라니 그건 좀 꺼려지네요

  • 84. ㅇㅇ
    '22.11.5 10:24 PM (106.102.xxx.213)

    20살차이 ㄷㄷㄷㄷ
    와 가까운 주변에 매매혼 없고
    주변에서 이런 얘기 못들었는데
    진짜 고민되긴 하겠네요~저도 싫을듯
    남자쪽 집안이 별볼이 없거나 시골사나봐요

  • 85.
    '22.11.5 10:32 PM (99.229.xxx.76)

    신랑감이 잘나고 건실하면 되었지
    형님이야 누구랑 결혼하든 뭔상관일까요? - 2222222222

  • 86. 딸둘 엄마
    '22.11.5 10:35 PM (211.213.xxx.201)

    솔직히 제딸이 그런집 남자 데려온대도 반대입니다

  • 87. . . .
    '22.11.5 10:38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님 집안은 빠지는거 없는거 같은데
    여기서 후려치며 가스라이팅 하는 소리 듣지마세요
    보통만 돼도 저런 결혼 안 반기는건 그냥 현실이에요
    동남아 후진국에서도
    중산층 이상의 집안, 부모가 부모노릇 하는 집에서는
    딸 저런 결혼 안 시킵니다
    그냥 동남아 하류층 여자와 한국 하류층 남자의 결합인거에요

    그리고 님 따님이 결혼하면
    평생 말 섞을 일도 엮일 일도 없었을 그 사람들이
    동서가 되고 아주버님이 되는거고 가족이 되는겁니다
    따님의 자녀들이 그 아이들과 사촌이 되는거고
    무엇보다 따님의 자녀들이 결혼할 때
    상대가 그런 백그라운드를 알게되면
    지금 님 예비사위가 받는 시선-그런 집안 취급-을
    님 딸과 그 자녀들이 받아야 하는거에요
    몇몇 댓글들의 허황된 헛소리에는 신경 끄시고
    바보 같은 짓 하지마세요33333

    입찬 소리 하시는 분들 자기 일 되면 더 난리납니다.
    원글 욕하는 분들 자녀분들은 동남아 매매혼 하는 집안에 시집장가 가시길 바라고 원글님은 중심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글 잘 쓰셨어요22222222

    딸이 이미 똑똑하게 거절한거죠. 사위가 거른다는 댓글이 최고 웃겨요. 이미 걸러진 주제에!!!

  • 88.
    '22.11.5 10:40 PM (218.101.xxx.66) - 삭제된댓글

    매매혼인지 중매인지 연애결혼인지 어찌알고
    매매혼으로 몰아가나요?
    동남아여자가 범죄자인가요?
    무슨 수준이하의 사람인듯 얘기들하는데 괜찮은 사람도 많아요.
    이런 생각으로 파혼까지 생각하면 결혼해도 문제일것 같아요
    나중에 사위와 장모사이는 물론 딸도 힘들것이고
    마음속에 결혼허락시 무시당했다는 생각을 품고있을것 같아요

  • 89. .....
    '22.11.5 10:48 PM (118.235.xxx.100)

    님 집안은 빠지는거 없는거 같은데
    여기서 후려치며 가스라이팅 하는 소리 듣지마세요
    보통만 돼도 저런 결혼 안 반기는건 그냥 현실이에요
    동남아 후진국에서도
    중산층 이상의 집안, 부모가 부모노릇 하는 집에서는
    딸 저런 결혼 안 시킵니다
    그냥 동남아 하류층 여자와 한국 하류층 남자의 결합인거에요

    그리고 님 따님이 결혼하면
    평생 말 섞을 일도 엮일 일도 없었을 그 사람들이
    동서가 되고 아주버님이 되는거고 가족이 되는겁니다
    따님의 자녀들이 그 아이들과 사촌이 되는거고
    무엇보다 따님의 자녀들이 결혼할 때
    상대가 그런 백그라운드를 알게되면
    지금 님 예비사위가 받는 시선-그런 집안 취급-을
    님 딸과 그 자녀들이 받아야 하는거에요
    몇몇 댓글들의 허황된 헛소리에는 신경 끄시고
    바보 같은 짓 하지마세요33333

    입찬 소리 하시는 분들 자기 일 되면 더 난리납니다.
    원글 욕하는 분들 자녀분들은 동남아 매매혼 하는 집안에 시집장가 가시길 바라고 원글님은 중심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글 잘 쓰셨어요22222222

    매매혼 이니까 딸도 마음이 걸린거죠. 형네가 연애 결혼이었으면 남자가 찾아와서 빌었겠어요?? 딸이 이미 똑똑하게 거절한거에요. 엄마가 답답.. 아 사위가 거른다는 댓글이 최고 웃겨요. 이미 걸러진 주제에!!!

  • 90. ...
    '22.11.5 10:54 PM (49.168.xxx.14)

    매매혼이 아니었으면 진작 그런게 아니라고 어필을 했겠죠 ㅠ
    지금 남자쪽에서 찾아와서 비는 입장인데
    그런 걸 말 안했겠어요?


    매매혼 맞으면 저라도 저런 집안이랑 사돈 절대 못해요. 매매혼하는 집안은 그런집안끼리나 사돈맺어지면 좋겠어요..

  • 91. ...
    '22.11.5 11:11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매매혼이 아니었으면 진작 그런게 아니라고 어필을 했겠죠 ㅠ
    지금 남자쪽에서 찾아와서 비는 입장인데
    그런 걸 말 안했겠어요?22222222

    님 따님이 결혼하면
    평생 말 섞을 일도 엮일 일도 없었을 그 사람들이
    동서가 되고 아주버님이 되는거고 가족이 되는겁니다
    따님의 자녀들이 그 아이들과 사촌이 되는거고
    무엇보다 따님의 자녀들이 결혼할 때
    상대가 그런 백그라운드를 알게되면
    지금 님 예비사위가 받는 시선-그런 집안 취급-을
    님 딸과 그 자녀들이 받아야 하는거에요
    44444

    아까 지우신 댓글 봤는데 직업도 비슷하다면서요.
    심지어 외모도 안꿀리는데...솔직히 어쩌피 요새 남자는 남아돌아요.

  • 92. ...
    '22.11.5 11:11 PM (118.235.xxx.36)

    매매혼이 아니었으면 진작 그런게 아니라고 어필을 했겠죠 ㅠ
    지금 남자쪽에서 찾아와서 비는 입장인데
    그런 걸 말 안했겠어요?22222222

    님 따님이 결혼하면
    평생 말 섞을 일도 엮일 일도 없었을 그 사람들이
    동서가 되고 아주버님이 되는거고 가족이 되는겁니다
    따님의 자녀들이 그 아이들과 사촌이 되는거고
    무엇보다 따님의 자녀들이 결혼할 때
    상대가 그런 백그라운드를 알게되면
    지금 님 예비사위가 받는 시선-그런 집안 취급-을
    님 딸과 그 자녀들이 받아야 하는거에요
    44444

    아까 지우신 댓글 봤는데 직업도 비슷하다면서요.
    심지어 외모도 안꿀리는데...솔직히 어짜피 요새는 남자가 남아돌아요

  • 93. ㅇㅇ
    '22.11.5 11:38 PM (123.111.xxx.211)

    저라면 절대 그런 집안에 딸 시집 못 보내요
    읍소를 하든 그쪽 사정이고 얼른 발빼세요

  • 94.
    '22.11.5 11:52 PM (175.205.xxx.250) - 삭제된댓글

    저는 동남아 올케언니가 있어요.
    매매혼이라고까지 생각하지 않았는데,,,제가 이상한 집안 소속이어서 그런가보네요.
    또 저는 충청도 지방에 살고 다문화아이들을 많이 만나요.
    다들 열심히 삽니다. 물론 문제 있는 집도 있지만요.

    우리 올케언니는 저보다 어리지만 나이는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
    언니는 열심히 살고 있고 우리 엄마가 요즘 제일 의지하고 이야기 나누는 사람이예요.

    너무도 색안경들을 끼고 보시는데,,,,,,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집안,,,저런 집안,,,그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사람들이 어떤 성품인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95. 윗님
    '22.11.6 12:05 AM (118.235.xxx.217)

    윗님 님 오빠는 어떤 남자인데요???

    매매혼이라고 생각 안한다니 그럼 업체 낀거 아니고 뭐 여행갔다가 나이 차 나는 동남아 여자 만난거에요??
    오빠가 우리나라 여자랑 결혼할 수 있는데도 국제 결혼 한건지 아닌지 (외모나 직업이나) 솔직히 보면 다 알죠.

  • 96. ㅇㅇ
    '22.11.6 12:07 AM (106.102.xxx.213)

    결혼이라는게 집안과 집안 문제인데
    없는 사람들끼리는 문제안되겠지만
    저런거 신경쓰는 집안은 문제되겠죠.

    성품이 중요하다는 말은 알겠는데..
    다 그렇지 않나요?

  • 97. ..
    '22.11.6 12:29 AM (123.213.xxx.157)

    결혼 하지 말라고 하세요.
    제가 또라이 형님둬서 스트레스가 상당해요.동서지간도 중요해요. 듣기로 그렇게 결혼해서 사는여자들 착하지도 않아요. 님 딸 질투해서 못되게 굴지도..
    그리고 그런 얘길 왜 지금까지 숨겼대요?

  • 98. ㅇㅇ
    '22.11.6 12:32 AM (189.203.xxx.106)

    사람한번 보고 결정할거같은데. 우리나라도 100년도 안된 예전 그런 결혼해서 미국갔죠.

  • 99. ......
    '22.11.6 12:50 AM (120.142.xxx.24)

    형이 매매혼을 했다고해도

    그게 동생이 파혼할 만한 일이 되다니...

    이런 걸로 헤어질 정도의 애정과 믿음이라면

    둘은 결혼해서는 안되죠

    불행해질 겁니다.

  • 100.
    '22.11.6 12:55 A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어떻게 그동안 형과 형수 얘기가 한 번도 안나왔을까요
    매매혼이라면 이건 단순히 결혼관 차이에서 끝나는 게 아니네요
    매매혼을 할 만큼 능력없는데 결혼은 해야겠는(시켜야겠는) 형과 시부모에 외국인 형수 조합이면
    그 애들은 누구 몫이 될까요

  • 101. ..
    '22.11.6 12:56 AM (1.251.xxx.130)

    형이 매매혼을 했다고해도
    그게 파혼할 사유가 되나요
    당사자가 아니잖아요
    주변에 대기업 나이 38 키 183에
    부모 건물주에 자영업 하는데
    사지 멀쩡한데 매매혼 했어여
    원래 어릴때 부터 취향이 외국인이라서
    외국인이 좋다는게 사유에요.

  • 102. 어떻게
    '22.11.6 12:57 AM (182.229.xxx.215)

    그동안 형과 형수 얘기가 한 번도 안나왔을까요
    매매혼이라면 이건 단순히 결혼관 차이에서 끝나는 게 아니네요
    매매혼을 할 만큼 능력없는데 결혼은 해야겠는(시켜야겠는) 형과 시부모에 외국인 형수 조합이면
    그 애들 교육이며 뒤치다꺼리 누구 몫이 될까요

  • 103. ...
    '22.11.6 12:59 AM (14.32.xxx.134)

    외국인 형님이라 싫은게 아니라 만약 매매혼이라면 저같으면 딸 안보내요.
    내가 아는 정말 결혼해서도 안되고 할 자격도 없는 인간이 동남아에서 매매혼으로 여자 데리고 오더니 결국 여자는 애 하나 낳고 이혼해서 그 아이를 동생네가 케어하더라구요.

  • 104.
    '22.11.6 1:01 AM (209.35.xxx.111)

    매매혼인지 아닌지 결혼 과정을 모르면서
    단순하게 나이차이나는 동남아 여자라고 싫다 하는 건
    그냥 인종차별 아닌가요?
    저 아는 사람도 치과의사인데 동남아에 여행갔다가
    만난 그 나라 여자랑 연애 결혼 했어요
    일단 더 알 아보고 결정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만약 매매혼이라면 전 이 결혼 반대 할래요

  • 105. ...
    '22.11.6 1:10 AM (118.235.xxx.57)

    매매혼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정황상 20살 어린 동남아 신부는 거의 99%매매혼 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뭐 요즘 의사도 매매혼한다 어쩐다 하며 국제결혼업체에서 마케팅 많이 하는거 같던데 의사라는 혹할만한 직업임에도 외국가서 여자 사오는 사람들...솔직히 어떨지 다 알잖아요.
    중산층 이상의 집이라면 그런 결혼 시키지도 그런 결혼시킨 집하고 사돈 맺기 싫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순수 연애로 만나 결혼한거야 연상이든 연하든 백인이든 흑인이든 동남아인이든 전혀 상관없어요

  • 106.
    '22.11.6 1:10 AM (118.32.xxx.104)

    안하는게 좋다

  • 107. ??
    '22.11.6 1:14 AM (218.237.xxx.235) - 삭제된댓글

    혹시 전지현 어머니세요?

  • 108. 이게
    '22.11.6 1:24 AM (1.232.xxx.29)

    물어보고 알 일인가 싶네요.
    결혼하면 그 동남아 여자와도 가족으로 엮여야 하는데
    나이도 20살 어려, ...
    왜 그런 곳을.

  • 109. 어휴
    '22.11.6 1:26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뭐하나 안걸리는게 없네요

  • 110. 다 모자라다메
    '22.11.6 1:5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모자란 남자와는 결혼하면 큰일납니다.
    절대로 말리고 싶어요.

    남자가 지금은 잘해줄지몰라도요.
    결혼하고나면 그 자격지심이 하늘을 뚫고올라가서
    억하심정으로 대할일 많을거에요.

    절대로 결혼 반대 입니다.
    따님에게 제 글 좀 보여주세요.
    이 늙은언니 결사반대 합니다.

    안그럴거 같나요? 이미 가 본 언니들 후회하고 슬퍼합니다.

  • 111. ㅇㅇ
    '22.11.6 5:46 AM (1.227.xxx.144)

    저는 이글 보고 무서웠어요
    이런 분들이 결혼을 반대하니까 (못산다는 이유로)
    돈을 주고 선봐서 결혼하는게
    왜 매매혼입니까?
    동남아분과 돈주고 결혼하는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라고 말하면 그런 집과 사돈하라고 하겠죠?
    전 잘생기고 능력있으면 그 집이 그래도 하라고 할수 있어요
    다른 조건이 다 좋으면...

    그게 큰 문제란 생각은 안되고, 나머지 조건이 맘에 안들어서 안시킵니다..

  • 112. ....
    '22.11.6 5:56 AM (221.138.xxx.139)

    그래도 할 정도로 당사자인 남자가 괜찮고 좋으면 하는거고
    아님 안하는거죠.
    여기에 맞고 틀리고가 왜 필요해요?
    따님에게 본인 마음이 어떤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하세요.
    마음속에서 답이 no인데 나이때문에 그냥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나이가 몇이시길래요?

  • 113.
    '22.11.6 7:00 AM (118.221.xxx.183)

    그냥 동남아 기타 외국인 혼인-상관없음, 반대한다면 천박한 인종차별임

    매매혼-결사반대 , 여자 없으면 외국여자 돈 주고 사서라도 결혼한다는 가치관. 그게 어떠냐는 가치관도 노답.
    외국이랑 달리 한국은 결혼하면 시댁식구들이랑 가족 바운더리에서 계속 얽히기때문에 중요.

    이런 중요한 가족 매매혼 사실을 혼사이야기 오고 갈 때 까지 숨김-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여우

  • 114.
    '22.11.6 7:10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매매혼이고 자시고 다른 건 모르겠고, 당사자가 불편할 것 같다 하잖아요. 그럼 파혼 해야죠. 쌍방 수준이 얼마나 차이가 나건 어쨌건 결혼 하고 나서 잘 살려면 서로 수용할 건 하고 포기할 건 해야 하는 게 결혼인건데 당사자가 마음에 크게 걸리는 게 있으면 이혼 아니고선 두고두고 해결이 안 나요. 그리고 원래 특별히 모난 데 없이 평범하기가 어려운 법이죠.

  • 115. 파혼할사유는
    '22.11.6 7:53 AM (118.235.xxx.89)

    아니죠.제주변 건너건너에서는 주재원으로 갔다가 진짜 연애결혼한집도 있어요.딸이 결정하겠지만.놓치고 더좋은남자가 온다는 보장은 없다는거.그리고 서양인과 결혼했음 입장이 달랐을까요

  • 116. ...
    '22.11.6 8:41 AM (180.69.xxx.74)

    연애가 아니니 이러는 거겠죠

  • 117.
    '22.11.6 8:41 AM (49.1.xxx.69)

    지금이야 남친이 여자집 재산보고 입안의 혀 처럼 잘해주지만 막상 혼인신고 하고 나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요즘 남자들 약아서 장난 아니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철모르고 집에 돈많은 여자애 만나서 바로 결혼 모드 돌입해서 하겠다는거 다 해주고 (식장, 예물 등등) 술자리와서 씹어요. 몇명이나 봤어요.

  • 118. ...
    '22.11.6 8:41 AM (180.69.xxx.74)

    아내 사올만큼 능력없는 시숙이니
    더 싫죠

  • 119. 딸의 결정
    '22.11.6 8:59 AM (112.145.xxx.6)

    손윗동서가 문제라기보다는 결혼결정과정에서 뭔가 석연치 않은게 있었는데 따님은 시그널을 무시한 듯하네요.
    뒤늦게 동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불안했던 딸의 마음이 파혼으로 종결낸 듯

  • 120. 따님이
    '22.11.6 10:3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파혼으로 기울었다니 파혼해야죠

    손윗동서가 동남아 여자라
    그 집 남자와 결혼하기를 꺼린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니까요

  • 121. 그런데
    '22.11.6 11:11 AM (1.234.xxx.22)

    신체조건 우수하고 대기업,전문직이지만 취향이 외국여자라 국제결혼 했다는 분들도 20살 연하랑 하고 그러나요?

  • 122. 매매혼
    '22.11.6 11:14 AM (125.191.xxx.40)

    동남아 매매혼이 맞다면 당연히 파혼해야죠
    돈 주고 지 밥 해주고 애 낳아주고
    성욕 해소 시켜줄 여자 사 오는 건데
    그게 괜찮다고요??????
    알아보시고 맞다면 파혼하세요

  • 123. ....
    '22.11.6 11:20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

    82에서 본 댓글,,,,이 결혼 반대일세~~

  • 124. ㅇㅇ
    '22.11.6 11:21 AM (122.35.xxx.2)

    한국여자들이 동남아 여자 운운할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우리나라 여자들도 남자조건 다 따져서 하잖아요.
    하물며 동서 위치까지 따져 하는데
    사랑으로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매매혼이나 조건혼이나 똑같죠.

  • 125. ...
    '22.11.6 11:25 AM (1.230.xxx.125)

    따님의 마음이 기울었다면
    거기에 따라서 정리하면 되지않을까요?
    그 순서라면
    안전이별하시기 바랍니다.

  • 126. 매매혼?
    '22.11.6 11:30 AM (71.212.xxx.121)

    외모 재산 직업 따지고
    님이 하려는 것도 매매혼이랑 그닥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데요...
    양쪽이 서로 비슷한 것을 교환하는 것은 괜찬고
    양쪽이 아주 다른것을 교환하는 것은 나쁜가요...

  • 127.
    '22.11.6 11:37 AM (211.252.xxx.156)

    매매혼인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그리고 형님부부가 우리의 편견과 다르게 서로 존중하며 잘 살고 있다면 그게 뭐 그리 문제가 되나요? 원글만 보면 동남아 사람이라는 이유로 파혼생각한다고 되어있어서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 싶어요. 사람 사는게 각양각색인데 단순히 형님이 20살 차이나는 동남아 여자랑 결혼했다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하는건 이상해요. 매매혼인데다가 부부사이가 안좋고 사돈집도 집안 분위기가 가부장적이라든지... 그런 이유가 있다면 이해하겠는데 그냥 형님자리가 20살 차이나는 동남아 여자라는 이유 하나라면 너무 가혹한것 같아요.

  • 128. ....
    '22.11.6 11:44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남자쪽이 스펙 떨어져도 인성만 보고 결혼시킬려고 했다는데 원글님한테 조건 따지는 매매혼이랑 똑같다고 그러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나저나 한국여자들도 조건보니까 매매혼이라고 염불외는 저 아이피는 전에도 국제결혼 찬양하던데 도태남이거나 도태남 엄마일듯.
    꼭 동남아 결혼하시실 바랄께요 화이팅.

  • 129. .....
    '22.11.6 11:46 AM (118.235.xxx.220)

    남자쪽이 스펙 떨어져도 인성만 보고 결혼시킬려고 했다는데 원글님한테 조건 따지는 매매혼이랑 똑같다고 그러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나저나 한국여자들도 조건보니까 매매혼이라고 염불외는 저 아이피는 전에도 국제결혼 찬양하던데 도태남이거나 도태남 엄마일듯.
    꼭 동남아 결혼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130. ㅇㅇ
    '22.11.6 12:12 P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동남아여자랑 결혼했다고 다 매매혼으로 밀어부치면 안되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한국여자들도 매매혼이 되는 겁니다
    정말 웃긴다. 한국여자들은 다 사랑만으로 결혼할거라고 생각하는 병진찐따들은 뭐죠?

  • 131. 조건이 안좋으니
    '22.11.6 12:28 PM (106.102.xxx.77)

    결혼 전에 간이라도 빼줄 듯 잘해주죠.
    그런 건 결혼하기 위한 거라. 결혼하고 바뀔 가능성 크죠.
    뭐하러 따님보다 못난 남자에,
    시집생활 불편한 결혼을 시키시나요?
    나이차이 나는 형님에...

    파혼이 이혼보다 1000배 나아요.

  • 132. ...
    '22.11.6 12:34 PM (106.101.xxx.212)

    병진이니 찐따니 급발진 하는 댓글은 뭐 찔리세요?
    매매혼 한 집안이세요?

    매매혼 한 집안하고 엮이면 님딸도 손주도 같은 수준되는거에요.

  • 133. ...
    '22.11.6 12:36 PM (106.101.xxx.212)

    동남아 매매혼이 절실한 아들 엄마들 많은가봐요.ㅋㅋ
    매매혼도 괜찮다니
    매매혼 하는 집안 싫단 소리에
    원글네 후려치며 욕하는 꼴보니 너무 투명하다 ㅋㅋ
    222222

  • 134.
    '22.11.6 2:18 PM (112.152.xxx.59)

    매매혼인지 알아보시고 만약 그런집이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집니다 여자를 어찌 보는지 알 수 있어요

  • 135. ㅇㅇ
    '22.11.6 2:21 PM (106.102.xxx.213)

    신체조건 우수한 대기업남이
    동남아여자랑요?

    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 136. ..
    '22.11.6 2:32 PM (175.119.xxx.68)

    그 여자가 필리핀이면 매매혼일 가능성 높구요
    베트남이면 연애결혼일수도 있어요

  • 137.
    '22.11.6 2:32 PM (61.254.xxx.115)

    손윗동서가 외국인이라서만 따님이.헤어질 결심한건 아니겠죠
    그간 뭔가 석연찮았던 점들도 쌓인게 있었기에 안만난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138. ....
    '22.11.6 2:50 PM (182.209.xxx.171)

    수준 낮은 집안에 시집가는거 아니예요.
    사람 하나 본다구요,
    마흔 넘어봐요.
    정확히 그 집안 일원으로 살아요.
    혼자만 괜찮다?
    그건 거의 의절 수준으로 살아도
    될까 말까예요.

  • 139.
    '22.11.6 3:02 PM (79.110.xxx.158)

    매매혼 안에 많은것이 내포되어 있지요

    자국여자한테 어필이 될만한 기본조건이 하나도 없을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필요해서 20살이나 어린(남자는 40대겠네요),말도 안통하는 사람을 사온거면 그 집안도 솔직히 사돈하고 싶지는 않는 집안이지요.

    따님께 말씀해주세요. 결혼은 그 집안이 오는거라구요

  • 140.
    '22.11.6 3:05 PM (180.65.xxx.224)

    매매혼 맞는거에요? 상황을 얘기해야지 그냥 20살 차이나는 동남아여자라고만 하니 댓글이 난리네요.

  • 141. ㅎㅎ
    '22.11.6 3:08 PM (106.102.xxx.128)

    https://theqoo.net/square/723519719

    이 글 보세요


    베트남 남자와 결혼하는 한국 여자가 많은 이유

    한남 매매혼-> 베트남 여자가 한국 국적땀-> 이혼->
    한국 국적 취득한 베트남 여자가 출신지 국가 남자와 결혼

    이래서 베트남 남자와 한국여자 결혼이 3위ㅎㅎ

    18년글이긴한데 22년에도 여전하겠죠

  • 142.
    '22.11.6 4:03 PM (61.80.xxx.232)

    ~~~~~~_;

  • 143. 나무
    '22.11.6 5:28 PM (221.153.xxx.159)

    참 나.. 그 정도 이유로 파혼을 샹각하다니 참 결혼이 우습네요

    그런 여자한테 형님.. 이라뇨? 왜 동남아 여자가 손 위 형님이라니 받아들이기 어려우신가본데요..
    참 수준 나오십니다...

  • 144. ,,
    '22.11.6 5:45 PM (222.238.xxx.250)

    너무 잘하는게 이런 핸디캡 커버치려는 작전인가 싶고
    형수 외국인인것도 너무 늦게 말한거 같아요
    판단은 당사자 의견이 제일 중요하니 파혼에 한표

  • 145. ...
    '22.11.6 6:27 P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

    동남아 매매혼이 절실한 아들 엄마들 많은가봐요.ㅋㅋ
    매매혼도 괜찮다니
    매매혼 하는 집안 싫단 소리에
    원글네 후려치며 욕하는 꼴보니 너무 투명하다 ㅋㅋ

    33333

    살면서 마주치지도 않을 수준의 집안이잖아요

    여기서 부들거리는 댓글들은 본인들이나 그렇게 사시구요
    매매혼 시키신 분들 며느리 단속 잘하고 애들 낳으면 제발 아빠가 한글교육좀 똑바로 시키라고 하세요.
    한국말 못하는 엄마 밑에서 애들이 어떻게 이 사회의 일원으로 잘 자랄까요?
    현실적으로 엄마의 교육이 힘들면 아빠라도 애들 교육에 관심이 있어야할 터인데 ..
    하긴 그런 정신머리가 있는 남자면 매매혼도 안하겠지만요

  • 146. ...
    '22.11.6 6:30 PM (79.110.xxx.148) - 삭제된댓글

    동남아 매매혼이 절실한 아들 엄마들 많은가봐요.ㅋㅋ
    매매혼도 괜찮다니
    매매혼 하는 집안 싫단 소리에
    원글네 후려치며 욕하는 꼴보니 너무 투명하다 ㅋㅋ

    33333

    살면서 마주치지도 않을 수준의 집안이잖아요

    여기서 부들거리는 댓글들은 본인들이나 그렇게 사시구요
    매매혼 시키신 분들 며느리 단속 잘하고 애들 낳으면 제발 아빠가 한글교육좀 똑바로 시키라고 하세요.
    한국말 못하는 엄마 밑에서 애들이 어떻게 이 사회의 일원으로 잘 자랄까요?
    현실적으로 엄마의 교육이 힘들면 아빠라도 애들 교육에 관심이 있어야할 터인데 ..
    하긴 그런 정신머리가 있는 남자면 매매혼도 안하겠지만요

  • 147. ....
    '22.11.6 6:31 PM (194.156.xxx.115)

    동남아 매매혼이 절실한 아들 엄마들 많은가봐요.ㅋㅋ
    매매혼도 괜찮다니
    매매혼 하는 집안 싫단 소리에
    원글네 후려치며 욕하는 꼴보니 너무 투명하다 ㅋㅋ

    33333

    살면서 마주치지도 않을 수준의 집안이잖아요

    여기서 부들거리는 댓글들은 본인들이나 그렇게 사시구요
    매매혼 시키신 분들 며느리 단속 잘하고 애들 낳으면 제발 아빠가 한글교육좀 똑바로 시키라고 하세요.
    한국말 못하는 엄마 밑에서 애들이 어떻게 이 사회의 일원으로 잘 자랄까요?
    현실적으로 엄마의 교육이 힘들면 아빠라도 애들 교육에 관심이 있어야할 터인데 ..
    하긴 그런 정신머리가 있는 남자면 매매혼도 안하겠지만요

  • 148. ㅇㅇㅇ
    '22.11.6 6:34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백인들과 결혼한 한국 여성들도 이너서클에서는
    이런 대접들 받겠군요~

  • 149. ....
    '22.11.6 6:37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제 조카딸이라면 반대할것 같아요.
    자녀들이 큰 엄마라고 불러야 하는데 ㅠㅠ

  • 150. 아이고 ㅋㅋㅋ
    '22.11.6 6:52 PM (118.235.xxx.167)

    백인과 결혼한 한국여자들
    ㅡㅡㅡ

    국제 결혼한 여자들은 영국 최대거부인 로더미어 자작이랑 결혼하고 스웨덴백작이랑 결혼하고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랑 결혼하고 독일 전 총리랑 결혼하는데 도태남들 매매혼이랑 비교하는건 비웃음 살 일이에요.

  • 151. 오우
    '22.11.6 6:54 PM (209.141.xxx.111)

    동남아와 한국의 수준을 동일시 하는 댓글은 조선족 중국분인가요?

  • 152.
    '22.11.6 7:03 PM (220.86.xxx.177)

    전 원글님 마음 이해는 갑니다..매매혼 시키는 집안이 그리 좋을순 없지요..그래도 사위될 사람이 아주 괜찮으면 생각은 해보세요

  • 153. ..
    '22.11.6 7:08 PM (58.238.xxx.23)

    윗동서때문에 님딸이 시댁일에 맏며느리 역할 시킬 수 있어요
    남편이 조율 못하면..힝들 수도.
    남편이 시댁보다 더 중요한대요

    파혼으로 굳혔다가 남자가 매달리면 다시 생각할 수도.

  • 154. 반대할만하네
    '22.11.6 7:11 PM (220.122.xxx.137)

    딸의 자녀와 형님 자녀들이 사촌이 되잖아요.
    가족 봐야 해요.

  • 155. 파혼해야
    '22.11.6 7:38 PM (112.167.xxx.92)

    남자가 여자 보다 조건이 떨어지면 외모라도 되야죠 그런데 외모도 떨어져 아니 뭘 믿고 결혼하나요 아니 남자가 여자 뜯어 먹게 생겼잖아요 상황이

    더구나 형이란 늠은 동남아 한참 어린녀와 간신히 매매혼에 살고 앉았고 그집구석에 돈이 있었음 연하 한국녀와 딜했겠지 돈 없으니 동남아인 것을 그니까 남자 집구석 환경이 님이 생각한 것 보다 심하게 열악한거

    님딸이 뭐가 그렇게 부족해 돈도 외모도 모두 떨어지는 남잘 만나냐 묻고 싶자나요 남자가 님네에게 잘한다 이건 그럴수 밖에 없지 잘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지가 간신히 어필할거 아니에요 잘한다 시늉하는 것에 의미두지 말고 결혼 반대해야

    적어도 님네와 비슷한 환경에 남잘 만나야

  • 156. ........
    '22.11.6 7:43 PM (58.79.xxx.235)

    지금 세대에 외국인 큰형님 나쁘지 않죠. 하지만 문제는 그 외국인 큰형님이 문제일까요.
    그냥 연애결혼 해서 국제결혼 한거면 문제가 아니예요.
    하지만 돈으로 사람 사서 결혼한거면 그 집안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여자를 돈으로 사올수 있는 사고체계를 가진 사람들하고 인척관계가 되고싶지 않은거 가지고 뭐하고 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여자를 그렇게 취급하는 사람이거나요.

  • 157. 형님
    '22.11.6 7:50 PM (124.57.xxx.214)

    얼마나 본다고...나름 사정이 있겠죠.
    사윗감이 중요하지 그런 것까지 따지나요?
    그러다 나중에 더 이상한 집안이랑 사돈될 수도 있어요.

  • 158. 오우
    '22.11.6 7:57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동남아와 한국의 수준을 동일시 하는 댓글은 조선족 중국분인가요?

    한국 시민의식이 그다지 뛰어나 보이진 않은데요? ㅋㅋㅋ

    인종주의 쩌네요~

    천민 자본주의가 이건가? ㅋㅋ

  • 159. ..
    '22.11.6 8:12 PM (118.235.xxx.223)

    저 아는분은 태국에서 근무하다가 애 하나 딸린 이혼녀인 태국여자 만나서 한국에서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전 남편 애인 큰딸도 한국에 데려와 교육 다 시키고 누구보다도 화목하게 살고 있어요.
    이런 결혼이라면 동남아든 조선족이든 뭔 상관이겠어요.
    그런데 매매혼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한국여자와의 감정적인 교류조차 어려워 하는 남자가 강아지 입양하는거 보다도 더 고민없이 며칠 동남아가서 어린여자들 수십명씩 만나 골라서 돈 주고 데리고 데리고 오는거잖아요
    그런 일을 당연시 여기는 시댁의 분위기라니 너무 싫네요

  • 160.
    '22.11.6 8:14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형님 얼마나 본다고...나름 사정이 있겠죠.
    사윗감이 중요하지 그런 것까지 따지나요?
    그러다 나중에 더 이상한 집안이랑 사돈될 수도 있어요. 22222
    말 갖다 붙이니 매매혼이지 국내결혼은 뭐 조금이라도 다른가요?
    여기 게시판 비롯해 여자들 소망이 그거 아닌가요? 외모 수술하고 꾸며서 잘 버는 남자 잡아 기생하는 거. 그게 매매혼이죠. 굳이 동남아한테만 뭐라 하는지. 진짜 인종주의 쩔어요.

  • 161.
    '22.11.6 8:1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형님 얼마나 본다고...나름 사정이 있겠죠.
    사윗감이 중요하지 그런 것까지 따지나요?
    그러다 나중에 더 이상한 집안이랑 사돈될 수도 있어요. 22222
    말 갖다 붙이니 매매혼이지 국내결혼도 사실상 뭐 다른가요?
    여기 게시판 비롯해 여자들 소망이 그거 아닌가요? 외모 수술하고 꾸며서 잘 버는 남자 잡아 기생하는 거. 그게 매매혼이죠. 굳이 동남아한테만 뭐라 하는지. 진짜 인종주의 쩔어요.

  • 162. ....
    '22.11.6 8:29 PM (118.235.xxx.116)

    돈으로 사람 사서 결혼한거면 그 집안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여자를 돈으로 사올수 있는 사고체계를 가진 사람들하고 인척관계가 되고싶지 않은거 가지고 뭐하고 하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여자를 그렇게 취급하는 사람이거나요.
    222222

    82쿡에 도태남 엄마들이 많아서 매매혼에 우호적인거에요. 그거 감안하세요. 딸이 알아서 잘 결정했는데 그냥 파혼하게 두세요.

  • 163. 그래서
    '22.11.6 8:48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매매혼이란 근거가 있나요????

  • 164. ㅋㅋㅋㅋ
    '22.11.6 11:05 PM (218.39.xxx.62)

    로더모시기 같은 거랑 결혼한 한국여자보단 미군부대 군인이랑 결혼한 여자 숫자가 압도적일 텐데?
    그리고 그런 대에단한 백인과 결혼한 말레이. 태국, 베트남 계열 여자는 1도 없단 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27 휴 아이크림 안썼더니 비립종 작아졌어요 ..... 11:22:28 12
1589726 위메프 망고 취소 된다고 하네요ㅜㅜ ... 11:21:33 53
1589725 추진력이 좋고 실천력 좋은 둘째나 막내들은요.??? 1 ... 11:18:18 76
1589724 alp (간 .뼈관련수치) 가 높으면 뼈전이 생각해야하나요 1 .... 11:15:33 78
1589723 짧게 써보는 우리 이모 이야기 846 11:15:18 309
1589722 와 하마터면 살 뻔 했네 2 ㅇㅇㅇ 11:14:42 402
1589721 단월드가 왜 사이비인가요? 명상인데 9 k명상 11:10:58 418
1589720 에르메스 벨트 두께 얼마가 적당할까요. 2 벨트 11:07:34 95
1589719 로봇 물걸레 쓰시는분들~~ 1 고민중 11:07:16 121
1589718 사이판 켄싱턴? 월드? 추천해주세요 hj000 11:04:16 40
1589717 루이비통 니스나노 쓰시는분? 3 ^^ 10:55:42 173
1589716 요즘 병장 월급이 200만원이 넘나요? 21 ... 10:50:11 1,337
1589715 82쿡에서 칭찬하는 여자는 누구에요? 22 .. 10:48:54 1,126
1589714 MBC 드라마 수사반장 왜곡 시비 3 또또 10:48:02 599
1589713 이상한 증상을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 4 이런 거 10:46:48 552
1589712 대학입시에 대해 문의드려요 10 문의 10:46:40 327
1589711 하이브 주식 살까요 10 ........ 10:45:04 991
1589710 컴활2급 실기 먼저 공부해야 필기가 더 이해가 될까요? 해설집과.. 6 ㅅㄴㄱ필기책.. 10:44:25 187
1589709 김수현 어릴 때 속옷 광고예요, 양**는 무슨... 7 광고 10:43:11 1,089
1589708 눈 안따가운 썬크림........... 4 .. 10:42:35 428
1589707 음식물 처리기 어떤거 쓰시나요 10:42:09 61
1589706 연금보험료 안낼수도 있나요 2 Ffff 10:41:40 284
1589705 영양과 혈당관리 중 식사인데 한끼로 어때보이세요? 6 .... 10:41:30 321
1589704 마스크 다시 꺼내세요...!! 4 조심 10:39:05 2,000
1589703 요 몇년간 물이 목까지 차올라온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가슴으로 .. 2 지금도 좋아.. 10:38:51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