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아치 둘..
독립한 지 얼마 안 됐는지 자그만 털뭉치같던 고양이 두마리가 어느날 찾아와 빽빽 울길래 밥을 준 게 4개월 정도 지났네요. 이젠 하루 두 번 정해진 시간에 찾아옵니다.
이젠 제법 궁둥이가 토실토실해졌어요.
아침 6시엔 정확히 찾아오는데 어쩌다 좀 늦게 나가면 애옹애옹애옹 잔소리 작렬이에요.ㅎㅎ
야!냥아치냐? 사료 맡겨놨냐고~~~하면, 고개를 15도로 비스듬히 기울이고 갸우뚱 쳐다보는데 미치게 귀여워서..그걸로 사료값 퉁치기로 했어요.^^
가끔 햇살 따뜻하면 낮잠도 주무시고 갑니당.
1. ㅇㅇ
'22.11.5 5:13 PM (222.114.xxx.15)귀여운 냥아치들~~ 항상 행복하세요~
2. ^^
'22.11.5 5:13 PM (115.40.xxx.230)와~ 글만 읽어도 지브리 애니메이션 풍의 그림이 떠올라요 ㅎ
너무 사랑스럽네요 ^^3. ......
'22.11.5 5:14 PM (121.141.xxx.9)생각만해도 넘 귀엽네요~~
또또라는 이름...제 어릴적 애칭이었은데...ㅋㅋ
또또님도 행복하세요~4. 고놈참
'22.11.5 5:17 PM (116.41.xxx.141)좌표 기차게 찍을줄 아는놈이구먼요 ㅎ
고개 갸우뚱거리면 홀딱 넘어가는 집사인줄 딱 알고 ㅎㅎ
아침6시에 놀라고 갑니다 님 넘 대단쓰 ~~5. 시골고양이
'22.11.5 5:23 PM (210.180.xxx.125)시골집에 한번씩 가는데 먹을 것 몇 번 줬더니 자주와요, (누런색, 하얀데 노란무늬. 검은데 목둘레 하얀색)
먹는 건 좋은데 잔디 마당에 응가를 해 놔서 (한번씩가니까 왕창) 고민입니다.
현관 앞 매트에 뇌물인지 새끼뱀도 물어다 놓고요.6. 또또
'22.11.5 5:24 PM (220.95.xxx.210)냥아치들 덕분에 아침에 웃으며 시작합니당ㅎ
어디서 자고 오는지 모르겠지만 추운겨울 잘 넘기면 좋겠어요... ^^7. 또또
'22.11.5 5:33 PM (220.95.xxx.210)116.41님 저 예전에 유학생활 할 때 밥값 아끼려고 아침에 5시30분에 일어나 밥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거든요. 5년을요. 학교랑 집이 멀어서 그래야 했어요.
결혼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습관이 돼서 여전히 5시반 기상입니다. 늦잠 좋아하는 남편은 늘 이해가 안 된다고하네요ㅎㅎ tmi네용.
화단에 고양이 응가때문에 고민이였는데 남편이 뒷마당 텃밭에 고운 흙을 사다 가득 부어놨더니 이젠 거기다 싸는 것 같아요...똥이 거름이 되길 바랄뿐입니다8. ^^
'22.11.5 6:08 PM (222.105.xxx.237)냥똑띠들이 밥집사를 잘 택했네요ㅎㅎ원글님 복 받으시고 애기들도 둘이 똘똘 뭉쳐서 겨울 잘 나면 좋겠어요!
9. 냥이님
'22.11.5 6:12 PM (58.148.xxx.236)주택이신가봐요
저도 주택으로 이사가서
길냥이가 우리집서 놀다갔음 좋겠어요
어미 고양이 출산도 우리 집서 편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새끼 데리고 다니는 어미 고양이 넘 불쌍해요10. ㅎㅎ
'22.11.5 6:29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저는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는 애 있어요. 사람인거 같아요.
가끔 가방 두고 자리 비우면 올라와서 가방도 뒤지구요.
쫌있음 캔도 혼자 따서 먹으거 같아요11. ...
'22.11.5 7:50 PM (175.197.xxx.247)길에서 고생하는 아이들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12. 고양이 집
'22.11.5 7:52 PM (211.200.xxx.116)얼어죽을수 있으니 고양이 집 만들어 주심 어때요
2만원대면 사던데요, 검은색집 방한되는거
지푸라기 깔아주심 좋아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