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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 있는 오피스텔 사는데 넘 좋아요

크크 조회수 : 11,669
작성일 : 2022-11-03 22:24:01
제가 사는 오피스텔이 이 지역의 중심지인데
건물내에 편의점/ 카페/돈까스/ 다이어트식단/ 치킨/
헬스/ 요가 /변호사사무실 / 은행/ 요거트 가게 등
다있는데 넘 편하네요

엘베만 타고 내려가면 거의 다 해결되고
이런곳 살아보니 넘 좋네요 ㅎㅎ
IP : 118.235.xxx.5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3 10:24 PM (118.235.xxx.159)

    어디인가요

  • 2.
    '22.11.3 10:25 PM (14.32.xxx.89)

    관리비가 비싸지 않나요?

  • 3. ㅋㅋ
    '22.11.3 10:2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주복에 잠시 살았는데
    건물내에 편의점이 있는것이 정말 신세계였어요
    특히 밤에 맥주 하나 사러 갈때 진짜.....와우 ....ㅋㅋ

  • 4. ...
    '22.11.3 10:27 PM (58.148.xxx.236)

    상가 음식점 냄새 안올라 오나요?
    치킨.갈비냄새등...

  • 5. 크크
    '22.11.3 10:32 PM (118.235.xxx.211)

    제가 상가 바로 위에 층인데 뭔가 바로 위가.아니라
    약간 높이가 좀더 있어서 그런지 전혀 냄새 안나요

  • 6. ....
    '22.11.3 10: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주복은 한번 살아보고 싫어 그냥 주거용 건물만 다녔거든요. 저층은 냄새나는데 고층은 냄새 올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어쨌든 건물에 뜨내기손님들들 많아서 전 별로였어요.

    요즘은 편의점이 워낙 도처에 먆아 그것도 메릿은 아닌 것 같아요.

  • 7. 크크
    '22.11.3 10:33 PM (118.235.xxx.211)

    진짜 맥주 사는것도 신세계
    한층 계단 내려가면 헬스장이고
    신세계에여

  • 8. oo
    '22.11.3 10:3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비 오는 날
    치킨 냄새 많이 올라오지 않던가요?

  • 9. ㅇㅇ
    '22.11.3 10:36 PM (89.187.xxx.213)

    집 밑에 편의점만 하나 생겨도 엄청 좋더군요

  • 10. ......
    '22.11.3 10:41 PM (112.166.xxx.103)

    애들 키우면서 사는 거 아니면.
    혼자 살긴 좋죠. 편하고

  • 11. *****
    '22.11.3 10:46 PM (210.105.xxx.68)

    오피스텔이나 주복 아니래도, 대단지도 아니고 800세대 되는 아파트 상가에 별별 거 다 있는데
    주차장 실내로 다 다닐 수 있어요.

  • 12. ...
    '22.11.3 10:4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노후에 실버타운 아니고 차라리 이런곳에서 살고 싶어요

  • 13. 그것
    '22.11.3 10:52 PM (211.211.xxx.134)

    누릴려면 비용 많이 들텐데
    수입이 많나봐요

  • 14. ㅇㅇ
    '22.11.3 10:53 PM (218.51.xxx.231)

    관리비는 몇평에 얼마예요? 이사갈 예정이라 완전 솔깃해요

  • 15. 그죠
    '22.11.3 10:53 PM (175.193.xxx.50)

    편의점이 내 냉장고다 생각하고 살죠ㅋ

  • 16. ///
    '22.11.3 10:55 PM (49.168.xxx.4)

    저는 주복인데 아래층에 다이소가 있어 너무 편해요
    예전 아파트 살땐 다이소 찾아가려면 한참을 걸어야했는데

  • 17. 지하철
    '22.11.3 10:58 PM (124.111.xxx.108)

    지하철까지 연결되어 있으면 너무 좋을듯요.

  • 18. 저희동네
    '22.11.3 10:5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공덕오거리인데
    저는 뒷쪽아파트 살지만
    공덕이마트 건물이나 공덕역과 연결되어있는 공덕롯데캐슬 보면서 그런 생각 하긴 했었어요.
    오피스텔은 4인 가족이 살기엔 힘들겠지만 저런데서 혼자사는 사람은 엄청 편하긴 하겠다~~싶더라고요.
    근데 관리비가 장난 아니라고 그러긴하더라고요.

  • 19. ㅇㅇ
    '22.11.3 11:15 PM (89.187.xxx.91)

    와 밑에 다이소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

  • 20. ㅎㅎㅎ
    '22.11.3 11:2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편의점이.근처에 있는것과 같은 건물 1층에 있는것은 그 편리함이 정말 달랐어요
    한밤중에 같은 건물이면 특히 비올때 ㅋㅋ 추울때 더울때... 그 편리함은 근처이.있는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ㅋㅋ

  • 21.
    '22.11.3 11:37 PM (118.45.xxx.230)

    진짜 부럽네요.

    상가 오피스텔은 층간소음도 없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부럽다

  • 22. 그런데
    '22.11.4 12:01 AM (1.235.xxx.28)

    그런곳은 주거가 주는 안정감 평안함이 없어요.
    늘 주위가 에너지가 만빵이라 들떠있고 복잡해요.
    젊어서 잠깐 혼자 살기에는 괜찮지만 장기적으로 살면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는 느낌이 없어요. 늘 뭐에 바쁘고 쫓기는 느낌.

  • 23. 주복 살아요
    '22.11.4 12:27 AM (218.55.xxx.109)

    전철역에서 가장 가까운 주복 살아요
    그러면서 옆은 주거지역이라 아파트촌이구요
    아래 상가에 이비인후과 한의원 고깃집 한정식 옷가게 치킨 편의점 등이 있고 대형마트가 있어요
    살기 너무 편해요
    집 드나들 때는 늘 커피향이 나구요
    근데 대형평형이라 어르신들이 많이사시네요

  • 24. ..
    '22.11.4 3:09 AM (124.50.xxx.42)

    편의점에 까페에 식당들
    내과 치과 약국까지 한 건물에 있으니 넘 편리하긴해요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평형도 다양해요 그래서 그런지 노부부들도 꽤 많이 거주하시네요
    세대수가 많아서 공동관리비는 아파트와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한편

  • 25. 친구네
    '22.11.4 5:52 AM (182.228.xxx.200)

    가 그런 곳인데 넘 좋던데요.
    지하에 대형마트, 서점, 병원에 영화관까지 있어요. 주말에 진짜 눈꼽 안떼고 가겠더군요.
    게다가 지하철 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초억세,
    너무 편해서 딴곳 못가겠대요.

  • 26. 노후에
    '22.11.4 7:02 AM (121.150.xxx.214) - 삭제된댓글

    노후에 그런 곳 좋겠는데요
    윗분들 아파트명 좀 알려주새요.

  • 27. 혀니여니
    '22.11.4 7:42 AM (211.248.xxx.231)

    저희집도요
    지하가 지하철과 연결되서 집 현관문에서 승차장까지 5~6분컷?
    초고속 엘베 층마다 세대(한집당 한대)
    6층은 공원
    사우나, 헬스 엘베 한번 해결
    게스트룸, 실내골프장, 스터디룸,탁구장 등등 집앞 엘베타면 2,3층에 다 있어요
    상간 모든게 거의 다 있고...
    편의점만 여러개라 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얼마전 24시 무인 슈퍼마켓이 일층에 생겼구요
    거실창엔 그림인가 다시 볼 정도의 북한산이 펼쳐있고 밤 야경도 좋아요
    단점은 방 사이즈가 작다는거..
    이사가도 여기가 그리울듯..
    애들 다 결혼하고 남편과 둘남으면 이런 곳에 다시 살고파요

  • 28. 강남 오피스텔
    '22.11.4 9:2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아이 방에가보고 완전 정끊었는데
    방음이 0 예요
    옆방에서 뭘하는지
    알람소리
    통화소리
    다들리던데요
    심지어 19금소리도..
    ㅣ년살다 바로 나옴
    편리함도 좋은데
    삶의질이. 아이도 밤늦게들어오고
    그냥작은 아파트로 옮겼어요

  • 29. 소문에
    '22.11.4 9:35 AM (124.5.xxx.96)

    둔촌주공이 완공되면 단지내 영화관 대형 마트 들어온다네요.
    거긴 워낙 커서 다 생길듯요

  • 30. ㅋㅋㅋㅋ
    '22.11.4 10:14 AM (59.15.xxx.53)

    저도 주복사는데
    엘베타고 내려가면 소아과있고 한의원있고 아이피아노학원있고
    저 필라테스하는데있고..은행있고....슬리퍼신고나가서 다 해결

  • 31. 혀니여니님
    '22.11.4 2:02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사시는 곳이 어디인가요?
    저도 노후에 그런 곳에 살고 싶어서요.
    북한산이 보이는 지하철 역세권 주상복합.
    평형과 관리비도 알고 싶네요.

  • 32.
    '22.11.4 6:33 PM (49.168.xxx.4)

    예전 주복은 환기도 제대로 안되고
    관리비도 비싸고 취약점이 많았는데
    요즘 주복은 환기나 관리비나 일반 아파트와 별 다른게 없어요
    생활편의성은 더 높아지고

  • 33.
    '22.11.4 9:08 PM (115.22.xxx.125)

    노후에 실버타운 노우
    차라리 이런곳에서 살고 싶어요2

  • 34. 정보주이소어딘교
    '22.11.4 9:14 PM (218.39.xxx.130)

    노후에 실버타운 노우
    차라리 이런곳에서 살고 싶어요 33333

  • 35. 마니
    '22.11.4 9:55 PM (59.14.xxx.42)

    주상 복합에 지하철까지 연결되어 있으면 너무 좋을듯해요.

  • 36. ...
    '22.11.4 10:01 PM (218.155.xxx.202)

    실버타운보다 이런데가 좋겠네요

  • 37. ...
    '22.11.4 10:09 PM (183.100.xxx.89)

    저도 이런곳 사는데 너무좋아요. 1층만 내려가면 편의점 카페 식당 다 있고 폭우가 와도 폭설이와도 발 안 적 시고 물건사고 밥먹으러 갈 수 있고 병원에 약국도 있으니 너무 편해요. 평생 이런 곳 살고 싶어요

  • 38. 혀니여니
    '22.11.4 10:13 PM (211.248.xxx.231) - 삭제된댓글

    질문하셔서 답드려요
    여긴 고양시 삼송역 힐스***에요
    방세개, 평순 큰데 실평순 더 적구요
    방음, 관리빈 아파트랑 차이 없어요
    복도식으로 다닥 붙은 구조가 아니라 한층에 세 집이 띄엄띄엄있어서인가 옆집 소음은 안들려요
    얼마전 구해줘홈즈에 나왔다더라구요
    스타필드, 하나로마트 도보 10분

  • 39. 친구가
    '22.11.4 10:22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마포 유명한 주복 살아요.
    집도 좋은데 내려가니 헬스, 병원, 마트, 음식점.

    노인되서 살면 좋겠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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