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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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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을 스몰웨딩으로 결혼시켰는데

난처 조회수 : 24,354
작성일 : 2022-11-03 00:51:42
아이둘을 코로나와중에
스몰웨딩식으로
아주 가까운 친인척 친한친구 만 초대해서
결혼시켰어요.

이후로
그닥 안친한 동창들에게 종종
모바일청첩을
개인톡으로 받게되는데
톡으로
축하해~^^
만 보내고
축의나 참석을 안하면 너무 그런가요?

동창들도
저희아이둘 스몰웨딩으로 결혼시킨것도 알구요.

저희부부 둘다 오랜 직장생활했기에
사실 뿌린거 많지만?
조용하고 의미있는 결혼식원해서
청청장 안뿌렸거든요.

축의하자니 계속 받게될거같고
안하자니 미안하구요..
어떡해야할까요?
IP : 211.234.xxx.75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3 12:55 AM (122.37.xxx.93)

    오십넘으면 하고싶은대로하고 살자구요

  • 2. ...
    '22.11.3 12:55 AM (221.151.xxx.109)

    친하고 계속 볼 관계면 하세요^^
    스몰웨딩 한건 스몰웨딩 한거고요

  • 3. ..
    '22.11.3 12:57 AM (68.1.xxx.86)

    직장에서 청첩장 받았을때 하는 정도만 해도 될 듯해요.

  • 4.
    '22.11.3 12:59 AM (122.37.xxx.185)

    제 주변은 스몰웨딩이어도 모바일 청첩장(?) 받고 다들 축의금 입금하는 분위기였어요. 다들 안 줬으면 안 해도 될거 같아요.

  • 5. ㅇㅇㅇ
    '22.11.3 1:08 AM (125.128.xxx.85)

    주고 받기를 정확히 계산적으로 하지 말고
    나는 내가 좋아 스몰웨딩 한거는 내마음이고
    청첩장 받으면 관계 친밀도에 맞게 축의금 줄거 같아요.
    저 같으면 그게 속이 편할 듯...
    남의 경사를 축하를 해주고 싶다면 돈으로 표시하는 거니까
    내가 안받을 사정은 내 사정이어서요.

  • 6. ㅇㅇ
    '22.11.3 1:16 AM (222.237.xxx.33)

    스몰웨딩이야 자신의 선택인데
    친분있는 사이에 청첩받고 안하는건 좀~~
    얼굴 볼때마다 불편할듯요
    청첩 못 받았을때 서운했을것 같아요
    주변에 스몰웨딩이라고 했는데 나중에ㅇ보니
    누구는 가고 자기는 못 받고
    엄청 서운해하는 분도 봤어요

  • 7. 주체적으로
    '22.11.3 1:19 AM (112.152.xxx.66)

    서로 안받는게 좋지않나요

    어차피 주고받고 개념인데
    축하만 해주셔도 될듯합니다

  • 8. 그닥
    '22.11.3 1:21 AM (211.250.xxx.112)

    안친하다면 연락처 목록보고 쭉 청첩장 돌린거 같은데 그런건 그냥 패쓰하면 되지 않을까요

  • 9. 저도
    '22.11.3 1:22 AM (108.69.xxx.243)

    주고받는거니까
    안받았으면
    안줘도 될거같아요
    그냥 톡으로 왔으니 톡으로 축하만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10. 스몰웨딩
    '22.11.3 1:37 AM (211.248.xxx.147)

    스몰웨딩이어도 친한 친구면 축하선물이나 돈을 보냈을거같아요. 그럼 난 밥샀을거고..그정도 친구들에게만 축의금 보내면 되지 않을까요.

  • 11.
    '22.11.3 2:16 AM (106.101.xxx.121)

    이런데 물어볼거 있나요~~
    당연하게 초대해야할 사람들(절친 친척들)만 초대해서 실속있게 의미있는 결혼식 하셨을거고..
    마찬가지로 당연히 가야할 결혼식만 가서 축의하심 되죠~~
    결혼할 돈없는 시대도 아니고 피곤하게 품앗이 왜 하는지 진짜

  • 12. ㅇㅇ
    '22.11.3 2:43 AM (199.119.xxx.243)

    진짜 친하면 스몰웨딩했어도 축의금 적게나마 보내더라고요
    그러니 아무것도 안하던 친구였으면 축하다하고 땡ㅋ
    불필요한 인간관계 줄이는게 마음편하고요

  • 13. 제 생각은
    '22.11.3 3:14 AM (68.98.xxx.152)

    스몰웨딩은 원글댁의 생각인거고
    다른 가정은 그들의 생각에 따라서 행사를 하는거죠.
    안 친해서 끝. 이라고 작정하면 이런 질문 하는게 쓸데없는 질문인거고
    스몰웨딩을 했으므로라면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대로 존중해주는게 맞죠.
    그들이 스몰웨딩한다고 난폭하게 결혼식을 훼방한건 아니잖아요?
    생각이 다름은 다름대로 존중하시는게

  • 14. ㅇㅇ
    '22.11.3 3:38 AM (189.203.xxx.106)

    받은거 없다면 말만 축하한다고 하면 될거같아요

  • 15. 골드
    '22.11.3 4:54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진짜 계산적으로 산다 아줌마
    그렇게 많이 모아서 부자되세요

  • 16. ㅇㅇ
    '22.11.3 5:29 AM (222.234.xxx.40)

    원글님 마음 이해가 되어요
    나는 식 다 치뤘는데 어디까지 한없이 축의금 할 수 없는거 맞죠

    청첩장 보내오는 분들이 원글님 아드님들 결혼한 것 다 아는 분들이죠?

    앞으로 자주 볼 사이면 못받았을 지라도 축의금하시고 ,

    우리 아들때 축의한 사람에게만 하시고.. 그러셔야지요..

  • 17.
    '22.11.3 5:51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축의금은 말 그대로 부조개념인데 님네 에서 안받았는데 뭘 주
    나요
    안받았는데 주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로 그렇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경조사에 부조한 사람 기록하는 이유가 나중에 돌려주려고 그러
    는 거 아닌가요
    근데 받지도 않았는데 주라는 말들이 많네요

  • 18. ...
    '22.11.3 6:11 AM (58.126.xxx.185)

    이런 계산법은 82에서나 있을듯;;
    스몰웨딩선택은 님이 한거고
    남들 축하할일있음 가서 해주는거지...
    참 희한하다ㅡㅡ

  • 19. ㅇㅇ
    '22.11.3 6:26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안주는건 님 맘이지만 원글님은 이제 축의금 안주거나 안간 친구들이랑은 인연끊어질 생각은 하셔야할거예요.. 스몰웨딩한건 원글님의 선택인거지만 보통 친구사이에 경조사 참석 국룰아닌가요 특히 님 나이대에 자식결혼은요

  • 20. ㅇㅇ
    '22.11.3 6:31 AM (180.64.xxx.3)

    안주는건 님 맘이지만 원글님은 이제 축의금 안주거나 안간 친구들이랑은 인연끊어질 생각은 하셔야할거예요.. 스몰웨딩한건 원글님의 선택인거지만 보통 친구사이에 경조사 참석 국룰아닌가요 특히 님 나이대에 자식결혼은요.. 한번끊기면 부모상 배우자상 등등 앞으로 있을 경조사도 다 끊겨요. 서로 자식들 축의안했으니 이건 퉁치고 다음 경조사는 다시 챙기자?? 이렇게는 안돼요. 이런것도 다 생각하셔야해요

  • 21. 마음이
    '22.11.3 6:32 AM (221.138.xxx.14)

    경조사비야 품앗이로 서로 주고받는 개념인데
    스몰웨딩한 걸 아는 사람들이 청첩장을 왜 보내는지??
    생각있는 사람들은 청첩장도 가려서 보냅니다.
    수금하듯이 쫙 뿌리지 않고.
    원글님 경우나 딩크처럼 돌려줄 일 없는 사람에게
    축의금을 받으면 맘이 편할까요?

    저도 원글님 같은 경우인데 마음가는 데로 합니다.
    계산을 떠나서 해주고 싶은 사람에겐 하고
    마음이 안가면 축하인사만 해요.

  • 22. 참 그게
    '22.11.3 6:35 AM (61.73.xxx.138) - 삭제된댓글

    코로나시국에 지인자식들 많이 결혼시켰는데 모바일에 시국이
    이러니 가족끼리 초촐하게 치룬다고 양해부탁한다며 계좌번호
    넣으시니 계좌로축의금보냈죠 참석을못하니 넉넉히.
    근데 요즘 만나도 커피한잔 안사는거보면 인간성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축의금 쏠쏠했단 얘기까지 들으니ㅠ
    부자되시겠어요.

  • 23. ..
    '22.11.3 6:49 AM (114.206.xxx.167)

    스몰웨딩 하며 축의금 안 받았으면
    축하한다고 톡 보내면 되는 거죠.
    나의 소산을 실천하는데는 마음 불편함이 덤으로 따라옵니다. 나는 안 받았는데 상대에게 줘야 한다??는 아니죠.
    원래 부조란 상부상조의 개념이잖아요.
    받은 만큼 돌려 줘야 하는.

    원글님 소신을 자키세요.

  • 24. 요즘은 인식이
    '22.11.3 6:51 AM (223.62.xxx.194)

    바뀌는 듯 해요.
    스몰웨딩은 축의금 주고받는걸 생각하기보다는
    "의미있게 결혼식을 하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축의금은 안 받아도 축하받을 사람들에게만
    진심의 축하받고싶다. 이런 뜻으로 하는거고,
    다른 사람들은 일반적인 결혼식을 치루는거니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는거고.
    축의금 품앗이 개념은 많이 사라지는 듯합니다.

  • 25. ..
    '22.11.3 7:22 AM (118.35.xxx.17)

    친한 사이면 스몰웨딩하더라도 다 축의금이라도 보내줘요
    받은게 없는데 뭘 줘요
    그들도 결혼한다는건 알려야해서 알리는거니 축하한다고 똑깉이 말로 하면 되죠

  • 26. 부조는
    '22.11.3 7:39 AM (116.34.xxx.234)

    품앗이. 스몰웨딩해도 친한 사이면 무조건 부조하죠..
    그 때 안 했다는 건 서로 안 해도 되는 사이라는 뜻이에요.
    마음 가는 곳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7. 간단
    '22.11.3 7:42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안주고 안받기

  • 28. 당당해지기
    '22.11.3 7:49 AM (180.224.xxx.4)

    부조는 순전히 품앗이 개념에서 시작
    안주고 안받기
    내가 안받았으니 당당히 하지 마세요

  • 29. 골드
    '22.11.3 7:50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스몰웨딩 한다고 친한 친구들 부조 안했으면
    원글이가 여태 얼마나 계산적으로 살아왔는지 반증이죠
    그냥 그렇게 사심이.. 다른사람들 놀라워도 안할거예요
    어차피 그냥 웨딩해도 많이 오지도 올사람도 없었을듯

  • 30. ㅇㅇ
    '22.11.3 7:5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부조는 순전히 품앗이 개념에서 시작
    안주고 안받기
    내가 안받았으니 당당히 하지 마세요 222

    말로 축해해주면 됩니다.

  • 31. .....
    '22.11.3 7:53 AM (180.69.xxx.152)

    애초에 안 친한 친구가 청첩장을 보낸것 자체가 이상한거...

  • 32. ..
    '22.11.3 7:54 AM (211.243.xxx.94)

    진짜 친하다면 스몰웨딩해도 부조하죠.
    축하인사만 하시고 단단히 멘탈 지키세요.

  • 33. ....
    '22.11.3 7:55 AM (110.13.xxx.200)

    안주고 안받는 걸로.
    스몰웨딩이어도 결혼한거 알면 솔직히 할사람은 하죠.
    안하는건 품앗이할만큼 관계가 아니거나 생각없다는건데 굳이요.
    바라는게 좀 양심없단 생각.
    계산적? 훗.. 계산적이 아닌사람만 퍼주면 살면 될듯.. ^^

  • 34. 저는
    '22.11.3 8:03 AM (39.7.xxx.130) - 삭제된댓글

    어머니 돌아기시기전까지 20년넘게 한거
    어머니때 받았다고 생각하고요
    제 지안들 온 사람들 한번씩은 다 돌았어요
    앞으로는 잘 안갈거라고 말했어요
    다들 부모네분. 자식들 둘셋이 기본이라서요
    우리는 자식도하나
    부모도 없어요
    하나있는 자식 알아서 가겠지요

  • 35. 이게 호구죠
    '22.11.3 8:04 AM (222.235.xxx.9)

    스몰 웨딩이든 아니든 결혼식 한건데 그때는 쌩까고 있다가
    자기들 빅웨딩 한다고 청첩장 보내는거 그게 양심없는 거죠.
    자기는 안주고 받겠다는게 양심없는거죠. 축의금 얼마에 양심 팔아 먹은 인간들 많네요.

    받은만큼 하세요

  • 36. .....
    '22.11.3 8:14 AM (118.235.xxx.38)

    스몰웨딩이라도 원글님도 내가 아이들 스몰웨딩한다, 그냥 결혼식 초대는 못 하지만 애들 보낸다고 말이나 하려고 라면서 절친들에겐 말이라도 미리 하든가 밥정도 사셨으면 좋았을 듯 해요.
    아마 미리 알았으면 친한 친구들은 축의금 했을 듯요.

    지금 받는 청첩장은
    내가 안 받았어도 축의금 해도 안 아까울 정도의 절친 정도만 축의금 하시고
    나머지는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37. ㅡㅡ
    '22.11.3 8:40 AM (116.37.xxx.94)

    품앗이의 의미라 생각해요
    글구 스몰웨딩해도 줄사람은 주지않나요?

  • 38.
    '22.11.3 8:42 AM (1.252.xxx.104)

    안주고 안받는게 맞죠.
    줄사람은 윗님말씀처럼 스몰웨딩이라도 주죠.

    여기서 계산적으로 산다 그리살고 부자되라는사람은...
    안가고 안줘도 본인은 받고싶어하는사람이죠.

  • 39. 그런데
    '22.11.3 8:53 AM (211.250.xxx.224)

    님네 스몰웨딩한거 알고 그래도 물어서라도 축의금 안낸 사람 정도의 친분인데 그 사람은 뭘 받겠다고 님한테 청첩을 줬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주고 받는건데.

  • 40. 간단
    '22.11.3 9:01 AM (211.245.xxx.21)

    스몰웨딩 이라도 원글님에게 축의금 낸 분은 하면 되고
    안낸 분은 패스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셔요

  • 41. blueeye
    '22.11.3 9:05 AM (220.116.xxx.35)

    안받았으면 안주는게 맞죠.
    스몰웨딩이라도 주고싶은 사이는 따로 챙겨 주죠.

  • 42. 스몰웨딩
    '22.11.3 9:09 AM (222.103.xxx.217)

    스몰웨딩 이라도 원글님에게 축의금 낸 분은 하면 되고
    안낸 분은 패스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셔요 2222

  • 43. 맞아요
    '22.11.3 9:27 AM (121.137.xxx.231)

    스몰웨딩 이라도 원글님에게 축의금 낸 분은 하면 되고
    안낸 분은 패스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셔요 33333

    깊게 고민할 것도 없어요.

  • 44. sss
    '22.11.3 9:28 AM (175.114.xxx.96)

    스몰웨딩 이라도 원글님에게 축의금 낸 분은 하면 되고
    안낸 분은 패스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셔요333333

    중요한 관계면 내가 스몰웨딩 했더라도 가서 축하해주고요

  • 45. ㅡㅡㅡㅡ
    '22.11.3 9:3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축의금 못 받았어도 기꺼이 주고 싶으면 주고,
    내키지 않으면 주지 마세요.

  • 46.
    '22.11.3 9:37 AM (58.238.xxx.22)

    스몰웨딩한거 알면 저 같은 안보내요
    축의금 부조 등 모두 준만큼 받는거 아닌가요
    그냥 보내지않아도 됩니다

  • 47. ...
    '22.11.3 9:42 AM (39.117.xxx.195)

    안받았으면 안주는게 맞죠.
    스몰웨딩이라도 주고싶은 사이는 따로 챙겨 주죠.222

  • 48. 글 내용에
    '22.11.3 10:20 AM (125.128.xxx.85)

    안친한 동창의 모바일 청첩장!!
    이런 건 원래 돈 안보내는거지 왜 고민하나요.

  • 49. ㅇㅇ
    '22.11.3 10:29 AM (1.227.xxx.142)

    그닥 안 친한 동창은 패스
    당연히 원글님도 안 받았을테니까요.
    같은 동창이라도 얼굴만 안다고 부조하지 않아요.
    그러니 패스하세요.

    진심 축하하고 싶은 자리엔 어련히 알아서 하실까.

  • 50. 안주고안받기
    '22.11.3 2:01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스몰웨딩에 축의금 일절 안받기까지 했는데
    친한사람들끼리 성의모아 억지로 받으라고 줬어요
    스몰웨딩 핑계로 축의안한 사람이
    본인들 결혼식 청첩장을 보내요?
    구질구질 상부상조 개념 경조사좀 없어졌음 좋겠네요
    안줘도 아무 문제 없음

  • 51. ..
    '22.11.3 2:41 PM (114.200.xxx.116) - 삭제된댓글

    진짜 친한 친구만 챙기면 되죠 여기는 지방이라 품앗이 개념이예요

  • 52. ..
    '22.11.3 2:43 PM (114.200.xxx.116)

    그쪽은 스몰이라고 축의금 안보냈을거쟎아요
    그럼 할 필요가 없어요 진짜 친한 사람 소수만 챙기면 될거 같아요
    저희 부부도 외동아이 결혼하면 소규모로 축의금 안받고 할 예정입니다.

  • 53. 근데
    '22.11.3 3:05 PM (203.142.xxx.241)

    스몰웨딩이라고 해도 청첩장은 보내시지 그러셨어요. 대신 식을 가족끼리 간략하게 온다고 아예 인쇄를 해서.. 그러면 다들 계좌입금 해주던데.. 그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상황에서 원글님 이야 받은게 없으니 부조안해도 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청첩장 주는 입장에서는 원글님이 자녀결혼을 이미 시킨것도 알수 없으니, 안알려주면 그것도 나중에 서운하다고 생각할수 있으니 주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청첩장 줬는데 부조안하면 서운하죠. 그렇다고 이제와서 나는 자식 다 보냈으니 니네한테 주지 않아도 돼..이러면 그것도 쫌 이상하지 않나요? 인간사가 꼭 돈으로 되지않는데???

  • 54. ㅇㅇ
    '22.11.3 3:07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딸 결혼 안 할 거지만 친구들 자식 결혼식 부조금 다 보낸답니다.
    스몰웨딩을 한 건 원글님 사정이잖아요. 크게 해서 불렀으면 다 왔을 텐데.^^

  • 55. ㅇㅇ
    '22.11.3 3:10 PM (180.229.xxx.151)

    축의금 조의금은 나중에 갚아야 할 돈이라 방명록 복사해서 보관해두지 않나요?
    저희 부모님이나 친척들은 그렇게 하던데요.
    스몰웨딩이라도 결혼한다고 알리기는 하셨으면 이런 생각 안 드셨을 것 같네요.
    알렸으면 직접 오진 않아도 사람들이 축의금 했을 텐데요.
    지나간 건 어쩔 수 없고, 어느 정도 선을 정하셔서 그 선 안에 있는 친한 사람이면 축의금 하시고, 그 외에는 모른 척 하세요.

  • 56. 스몰웨딩
    '22.11.3 3:21 PM (221.144.xxx.13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스몰웨딩했어요.
    축의금 들어온것도 돌려줬구요.
    저도 청첩장 와도 안할거에요.
    다 친한 관계구요.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나도 너네 애들 결혼할때 안할거다. 미리 얘기했어요.


    다만 형제들끼리 200만원 500만원
    이렇게 거금으로 오가는건 주고 받았어요.

    그외 모든 관계는 친분은 유지하지만 돈이 오가는건 제가 다 끊었습니다.

  • 57. dd
    '22.11.3 3:34 PM (211.206.xxx.238)

    저는 안해요
    그래도 필요한 인간관계 다 유지됩디다

  • 58. ...
    '22.11.3 3:4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왜 원글이 욕을 먹어요
    고민할 법 하잖아요
    스몰웨딩이라고 생깠으면 자기들 결혼식도 알리지 말아야죠
    그 사람들이야말로 뭘 어쩌라는 의돈지 모르겠네요
    너는 스몰해서 우리가 못가고 못챙겼지만 우리는 일반식하니 너는 와서 챙기라는 의미?
    이게 더 불순하고 뻔뻔한거 아닌가요

  • 59. ...
    '22.11.3 3:43 PM (1.237.xxx.142)

    왜 원글이 욕을 먹어요
    고민할 법 하잖아요
    스몰웨딩이라고 생깠으면 자기들 결혼식도 알리지 말아야죠
    내가 동창이였으면 안알렸어요
    그 사람들이야말로 뭘 어쩌라는 의돈지 모르겠네요
    너는 스몰해서 우리가 못가고 못챙겼지만 우리는 일반식하니 너는 와서 챙기라는 의미?
    이게 더 불순하고 뻔뻔한거 아닌가요

  • 60. ...
    '22.11.3 3:45 PM (119.192.xxx.76)

    전 딩크인데 평소 얼굴도 모르는 남편 사촌누나 딸 결혼한다고 연락왔네요..왜저러나 싶어요. ..남편한테 당신 죽어도 그집아이 안올거라고 하니 그치?ㅋㅋ 하더라구요. .가지는 않고 축의금 조금 부쳐줬어요..경우좀 있었면..

  • 61. 그닥
    '22.11.3 3:4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안친한 동창들에게서 오는 청첩장이라면서
    왜 신경이 쓰이는 걸까요?

    우린 스몰웨딩으로 해서 참석 안하기로 했는데
    섭섭해하지 말라고 한마디 하면 알아듣겠지

  • 62. 친한사이면
    '22.11.3 3:52 PM (112.152.xxx.66)

    스몰웨딩해도
    차후에라도 챙깁니다
    즉 부조는 주고받는 개념이니
    안해도 되죠
    그거 안했다고 끊어질 인연이면
    탱큐죠~~

    나는 부조 안했어도
    받긴해야겠다는 마음이 잘못된거

  • 63. 솔직히
    '22.11.3 3:55 PM (182.216.xxx.172)

    스몰웨딩 한다 해도
    결혼 시키는거 알면
    다들 축의금은 보내요
    지나고 알아도 보내는 데요
    원글님도 그냥 축하해 하고 말면 되죠

  • 64.
    '22.11.3 3:59 PM (122.34.xxx.194)

    저는 안 받고 안 주기 할래요. 그 정도에 정리될 관계면 정리하고 삽시다.

  • 65. 맘가는대로
    '22.11.3 4:0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안주고 안받기면 상대도 섭섭할건 아니고...
    안받았어도 주고싶음 주는거고.

  • 66. 축의금 상부상조
    '22.11.3 4:11 PM (1.243.xxx.178)

    부조란 당연히 주고 받는 거지요..
    내가 안 줬는데 상대가 축의금 하면 부담될 듯..
    스몰웨딩 한 사람에게 내혼사에 청첩 보내면 양심 불량입니다..

    내가 스몰웨딩 해서 안받은 것 내마음고 다른 사람에게는 축의금 해야한다는 분... 참 이상한 논리입니다..

  • 67. ㅇㅇ
    '22.11.3 4:13 PM (175.223.xxx.210)

    안친한 동창분들이 톡으로 청첩장을 보내셔서 고민되시겠어요.
    백번 양보해서 전화한통이나 만나서 주는 거면 그러려니하겠는데 말이죠.
    요즘은 톡으로들 많이 돌리니 친밀도 생각하셔서 마음 편히 하세요.
    말씀해주신 상황이면 축의금 안하셔도 되지 싶어요:)

  • 68. ㅇㅇ
    '22.11.3 4:16 PM (123.214.xxx.32)

    아이들이 결혼할 나이면 거진 60대고 다들 퇴직할때죠.
    저도 아이들 아직 미혼이지만 둘다 간소하게 결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경조사비 너무너무 지긋지긋해서요.
    지금까지 거진 30년, 직장 생활하면서 매달 적금 넣듯이 경조사비를 얼마나 많이 냈는지
    그냥 없어지는 돈.
    그 돈 모아 뒀으면 애들 식장비니 식대비는 내 돈으로 하겠죠.ㅜ
    그랬으면 친인척 불러서 봉투 받지 않고 참석만 해달라고 해도 되고요.
    이젠 우리 결혼식에 부르지 않을 사람은 경조사비 내지도 말자고 했네요.
    우스개로 퇴직후 제일 무서운게 청첩장이랍니다.

  • 69.
    '22.11.3 4:29 PM (211.46.xxx.113)

    그게 참 애매한게 친구들 자녀 결혼식에 축의금 안하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참석을 하고 싶어도 못가는 경우 너무 서글프지 않을까요?
    내가 못받았어도 결혼식 참석하고 밥먹고 축의금 하고 오는게
    마음이 편할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스몰 웨딩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 70. .....
    '22.11.3 4:3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원래 부조의 출발이....

    경조사에 갑자기 큰 돈이 들어가니까 품앗이 하는 개념 입니다.
    십시일반 모아 한 사람에게 몰아주고, 그게 돌고 도는.......

    원글님이 돈을 안 받았는데, 돈을 줘야 할 이유가 없죠. 엄밀히 말하면.....

  • 71. .....
    '22.11.3 4:3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스몰웨딩 한 사람에게 내혼사에 청첩 보내면 양심 불량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

  • 72. 별로
    '22.11.3 4:38 PM (211.234.xxx.30)

    1.안친한 사람에게 축의금 안줘도 돼요.
    2.님이 잘보여야 하는 사람이면 못받았어도 해야겠죠.
    3.스몰웨딩때 오지않고 축의금 보낸사람 있다면 그분껜
    언젠간 축의금이든 부의금이든 해야할거구요.
    4.뭉뚱그려 생각지 마시고 개개인 다 따져보셔야죠.

  • 73. ㅇㅇ
    '22.11.3 4:47 PM (106.101.xxx.246)

    스몰웨딩이어도 마음있음 다 따로하죠
    보내지도 않고 그런거보낸사람들은 정상 아니에요

  • 74. 놀구있네
    '22.11.3 4:48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친하다고?? 스몰웨딩한다고 축의조차 못하나??
    입닦고 축의도 안한 인간들이 뭐가 그리 친한 친구라고
    받지도 못한 축의를 해요 ㅋㅋㅋ
    계산적이요?? 주지도 않은 거 바라는게 더 계산적임~~
    그지들이 꼭 돈안주면 계산적이라 가스라이팅하고 다니든데
    경험상 제발 꼭 손절하시구요~~

    초대도 가는것도 소신껏 하세요 품앗이 분위기 휩쓸림
    눈치줌 다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고 부질없어요~~~

  • 75. 안친한데
    '22.11.3 4:52 PM (175.119.xxx.110)

    왜 신경쓰시나요.
    안주고안받기에 인사정도면 됐죠.

  • 76. 골드돈벌레
    '22.11.3 4:52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친하다면서 왜 스몰웨딩한다고 축의조차 못하나??
    입닦고 축의도 안한 인간들이 뭐가 그리 친한 친구라고
    주지도 못한 축의를 바래요 ㅋㅋㅋ

    아직 결혼식 못해서 누가 덜줄까 후달리나봄
    솔직지 주지도 않은 거 바라는게 더 계산적임~~
    그지들이 꼭 돈안주면 계산적이라 가스라이팅하고 다니든데
    경험상 제발 꼭 손절하시구요~~

    초대도 가는것도 소신껏 하세요 품앗이 분위기 휩쓸림
    눈치주는 인간들 다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고 부질없어요~~~

  • 77. 골드돈벌레
    '22.11.3 4:55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저사람 닉넴부터 돈벌레잖아요 ㅋㅋㅋ
    친하다면서 왜 스몰웨딩한다고 축의조차 못하나??
    입 닦고 축의도 안한 인간들이 뭐가 그리 친한 친구라고
    주지도 못한 축의를 바라고 나무라기까지 ㅋㅋㅋ

    아직 결혼식 못해서 누가 안오고 덜줄까 후달리나봄
    솔직히 주지도 않은 거 바라는게 더 계산적인거고 이런타입
    그지타입 꼭 맡겨논양 돈 안주면 계산적이라 도덕적인척
    가스라이팅하고 다니든데 ㅋㅋㅋ
    경험상 제발 꼭 손절하시구요~~

    초대도 가는것도 소신껏 하세요 품앗이 분위기 휩쓸림
    눈치주는 인간들 다 정말 그지인 사람들이고 부질없어요~~~

  • 78. 골드돈벌레
    '22.11.3 4:57 PM (106.101.xxx.129)

    저사람 닉넴부터 돈벌레잖아요 ㅋㅋㅋ
    친하다면서 왜 스몰웨딩한다고 축의조차 못하나??
    입 닦고 축의도 안한 인간들이 뭐가 그리 친한 친구라고
    주지도 못한 축의를 바라고 나무라기까지 ㅋㅋㅋ

    아직 결혼식 못해서 누가 안오고 덜줄까 후달리나봄
    솔직히 주지도 않은 거 바라는게 더 계산적인거고 이런타입
    꼭 자기돈 맡겨논양ㅋㅋ 돈 안내노면 계산적이라 나무라고
    가스라이팅하고 다니든데 ㅋㅋㅋ
    경험상 제발 꼭 손절하시구요~~

    초대도 가는것도 소신껏 하세요 품앗이 분위기 휩쓸림
    눈치주는 인간들 다 정말 그지인 사람들이고 부질없어요~~~

  • 79. ove
    '22.11.3 5:36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안주고 안받는건 이해되는데
    스몰웨딩한다고 했는데
    묻지도않았는데
    단톡방에 지들자식 러브스토리 올려놓고 부조는
    받아가는 무로한 사람도 있어요
    서울치대나온 이기적인 쫌쟁이
    이그이그
    안받으셨음 안주심 되죠

  • 80. ove
    '22.11.3 5:36 P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안주고 안받는건 이해되는데
    스몰웨딩한다고 했는데
    묻지도않았는데
    단톡방에 지들자식 러브스토리 올려놓고 부조는
    받아가는 무뢰한 사람도 있어요
    서울치대나온 이기적인 쫌쟁이
    이그이그
    안받으셨음 안주심 되죠

  • 81. ove
    '22.11.3 5:38 PM (220.94.xxx.14)

    안주고 안받는건 이해되는데
    스몰웨딩한다고 했는데
    묻지도않았는데
    단톡방에 지들자식 러브스토리 올려놓고 부조는
    받아가는 무뢰한도 있어요
    서울치대나온 이기적인 쫌쟁이
    이그이그
    안받으셨음 안주심 되죠

  • 82. 당연히
    '22.11.3 6:06 PM (221.154.xxx.151)

    안주고 안받기!! 맞는거죠
    고민할 필요 없다고 봐요~^^
    스몰웨딩은 님네 사정이라니 너무들 하시네요;;;
    그런식이면 먹튀 하는게 좋다는 건가요????
    괜한 남의돈 왜 받나요??
    아무런 이유없이 그건 마음 더 불편하지않나요

  • 83.
    '22.11.3 6:12 PM (110.15.xxx.236)

    그분들과 연락지속하고싶으면 참석해요 가서 축의금내고 밥 맛있게먹고오면 되죠 요즘 밥값도 비싼데요

  • 84. 축의금 안냈다고
    '22.11.3 6:18 PM (58.236.xxx.40)

    맘 상해할 친구라면 그냥 정리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85. ...
    '22.11.3 6:25 PM (125.130.xxx.23)

    스몰웨딩한 거 다 아는 동창이고 축의금 안 내었으면
    님도 안 해도 되는 거죠
    뭐하러 해요.... 뭐 호구예요?
    알면서 축의금도 안냈으면서 청첩장 보내는 사람들이
    뻔뻔한 거죠
    축의금만 낸 사람들에게는 선물을 보내거나 밥 한 번 대접하면 되는 거구요.

  • 86. starship
    '22.11.3 6:28 PM (117.111.xxx.170)

    애초에 스몰웨딩 한다했을때 축의한 사람이면 원글님이 축의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거죠.
    원글님 비꼬는 댓글들은 뭐죠? 축의 안하고 축의 못받아서 썽난 사람들인가?

  • 87. 근데요
    '22.11.3 7:24 PM (223.39.xxx.173)

    제발 모바일 청첩장 날리는 일
    자제하면 좋겠어요
    받는 사람 기분은 개의치 않고
    그저 돈 벌 궁리로 보입니다
    저라면 초대하는 집에 일일이 전화해서 초청한다고 하고
    와주면 감사하다고 하고
    혼사 후에 답례는 꼭 할 것 같아요

  • 88. 구글
    '22.11.3 7:39 PM (220.72.xxx.229)

    안 받았음 안 주는거죠

    원래 품앗이인데

    안 와도 축의 보내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고

    아예 초대를 안 해서 못 가서 돈을 안 주는거랑

    오라고 초대했는데 안 가서 안 주고 갔는데 안 주는건 또 다른듯요
    님이 갈거면 축의 하는거고 안 갈거면 안 해도 되죠 님도 안 받았으니

  • 89. 돌잔치 없어지듯
    '22.11.3 8:22 PM (211.207.xxx.173)

    결혼식 문화도 많이 축소될거라고 예견하더군요. 아. 정말 너무 복잡하고 피곤한 문제에요.

  • 90. ...
    '22.11.3 9:00 PM (124.57.xxx.151)

    안해도 되요
    결국 다 멀어질 사이 되더라구요
    나이드니 다 소용 없어요
    저도 스몰웨딩 할거고
    저 죽어도 식 끝난다음에 알리라고 했어요
    뭘그리 돈이 왔다갔다 맘 상하게 그러는지

  • 91. ..
    '22.11.3 9:23 PM (125.184.xxx.69)

    청첩장을 보냈다면 꼭 가봐야하는 친구였는데
    오랫만에 만났더니 딸을 결혼 시켰다고
    스몰웨딩했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많이 지나 부조 못했고
    이번에 저희집 혼사 치르며 연락 안했어요
    스몰웨딩 한분들 얘기 들어보면
    남혼사 축의금 신경 안써도 된다는거에요
    축하만 해주면 될 것 같아요

  • 92. 그냥
    '22.11.3 9:47 PM (74.75.xxx.126)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어때요?
    저희 결혼할 때야 무조건 빅 웨딩이 대세였지요. 저는 구청에서 해주는 무료 합동결혼식 하고 싶다고 엄마한테 얘기했다가 멀쩡히 살아있는 부모를 모욕한다고 따귀맞았던 그런 분위기였어요. 하지만 그때도 진짜 있는집 (돈이 있거나 의식이 있거나) 경우는 축의금 사양했어요. 대부분 호텔에서 성대하게 식이랑 피로연 하면서도요.

    요즘도 스몰웨딩하면서도 기부 크게 하는 신혼부부도 종종 보잖아요. 기부도 하는데 너무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피곤하니까 청첩장 받으시면 마음가는 친구라면 그동안 정을 봐서라도 섭섭하지 않게 축의금 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 93. 위에
    '22.11.3 10:07 PM (106.101.xxx.147)

    너무 끈질긴거 같아요 ㅋㅋㅋ

    아니 기부는 가난한 사람들에 하는거지 축의 안준 별 성의도
    없는 사람에 보람도 없이 축의 하는게 무슨 기부 대신이란건지
    이렇게까지 돈이 받고싶으면 차라리 돈 달라하지
    기부라니 말인지 방군지 ㅋㅋㅋ

    안준 돈 갖고 섭섭해자는 친구는 손절하세요
    진심어린 축하면 됐지 인맥 좋은 사람들은 스몰웨딩하면
    종일 돈만 내다 끝날판~~ ㅉㅉ

  • 94. 아니
    '22.11.3 10:28 PM (61.254.xxx.115)

    안친한 사람들의 문자를 뭐하러 시간 아깝게 고민해요? 무시하셈.

  • 95. 이상해..
    '22.11.3 11:29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그저 그렇게 아는 사람들,
    카톡으로 자기 자식들 결혼은 왜 알려오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사실 받을 생각보다 내마음에서 동하는 사람은 합니다만
    친인척이나 아주 가까운 사람 말고는
    한때 좋아 만나다 끊어지기도 하고 그게 인생사인데
    굳이 알려오는 취지를 모르겠어요.

  • 96. ㅇㅇ
    '22.11.4 12:21 AM (1.227.xxx.142)

    스몰웨딩은 원글님 사정이란 말이 젤 웃김
    내가 내 사정 챙기고 내 사정대로 하는게 맞는거지
    이상한 아줌마들 많네요.

  • 97. ㄹㄹㄹㄹ
    '22.11.4 9:56 AM (125.178.xxx.53)

    저라면 이해할 거 같은데
    내가 상대방에게 축의금 안했는데
    상대는 그래도 나에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그게 더 양심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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