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산 외국인이 더 정확하게 보네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35248

아하메드 당시 현장에서 경찰을 별로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누구에게도 비난의 손가락질을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그는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며 “원래 축제 같은 행사에 경찰이 별로 없다. 그만큼 한국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우리의 치안이 안전하다보니 경각심을 갖지못한 것같아요. 그동안 너무 방심한 것은 아닌가 싶어요.
이런 일이 생기리라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안전에 대해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 더 대비하고 조심해야할 것같아요.

[이걸]

개인적으로 어떻게 조심해요?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콘트롤 해야죠.
미리 일방통행 정하고
전철 무정차로 통과시키고...

[여탠]

누군가 계속 자기 자리에서 할 일 하고 더 챙기니 그만큼 더 안전했던 거에요 ㅠ

[음]

한국이 이 몇년동안 안전해 보인 이유는
그만큼 누군가 안전을 위해 일을 하고 있었던거죠.
서울시나 경찰이나 대통령이나.
이번처럼 공백이었던 때 항상 사고가 났죠.
우면산 사태나 세월호나 이번 강남 폭우 등등

[무슨]

하나마나한 소릴
지금 사람이 그것도 젊은 목숨이 화를 당한 마당에 그렇게 한가한 소리가 나와요?
당신 자식이 그렇게 죽으면

안전에 대해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 더 대비하고 조심해야할 것같아요.

저런 하나마나한 얘긴 안 할 거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더 대비하고 저심요?
저 젊은 친구들이 개인적으로 뭘 더 준비하고 갔어야 하는데요?

내용도 없고 성찰도 없고 그저 남이 뭐라 하니까 한마디 떠드는 수준은 그냥 넣어두시죠.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몰릴 때는 거기에 휩쓸리지않게
돌아가야죠. 피할 수 있으면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안전한 곳으로 다니고...사고는 순간입니다.

[ㅐㅐㅐㅐ]

원래 축제같은 행사에 경찰이 별로없다
????????
예전과 비교영상만 봐도 알고
sns 블로그 예전 글만 봐도 아니던데

[..]

원글님 참 한가한 소리 하시네요.
그동안 국가가 온 정성으로 우리를 보호하고 있었던 거에요.
이젠 그게 무너진거고.

[**]

범인이 기어이 토끼머리띠한테 뒤집에 씌울 모양이네요 앉전요원없는 축제가 어딧어요? 주최측 타령하는데 뉴스에 경찰법에 이미 국민이 위험한 상황이면 경찰은 적극 도와줘야한다고 나외있답니다

[아진짜원글님!!!!]

식당에서 저녁 먹고 나가는 사람들이, 알바 마치고 퇴근하는 사람들이 뭘 어떻게 어디로 돌아가요? 진입할 때는 그 지경인 거 다들 모르고 들어갔다가 안 되겠다 싶어 돌아가고 싶을 때는 이미 인파에 갇힌 거예요. 너무 붐비니 집에 가야겠다 생각하고 지하철역으로 향하던 사람들도 다수 있었을 거예요. 내 자식, 내 동생이 죽었어도 니가 조심했어야지! 하실 건가요????

[하...]

치안은 공기처럼 존재하는 겁니다. 필요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경찰국가처럼 경찰로 도배하라는 거 아니잖아요. 필요할 때, 필요가 생기기 전에 미리..

지금 BBC 메인 보세요. 사상자 발생 이전 수 시간 전에 경찰에 신고전화 쇄도했다! 고 하잖아요.
거기 현장 있었던 외국인이 이런 인터뷰를 해요.

사람들이 술에 취해서 폭주가 생긴게 아니다. 모두들 깨어 있었고,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어갔다.

[인도]

알바가 경찰 잘못 아니라고 말하려는 거 같은데

인도에서나 그렇겠지
울나라는 작년까지만 해도 안그랬거든

[이뻐]

교묘하네.
새로운 전략인가보네

[인도는]

그렇겠지만 원래 축제나 스포츠 경기장엔 경찰들이 좍 깔리는 법이죠. 적어도 문명국에서는요.

[그래서]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화내지 말자 인가요?
이도저도 안먹히니 논조를 바꿨나 봐요?

[2017년에]

글쓴이가 이태원에 경찰 많다고 욕하려고 글 남긴 게 있어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316130?fbclid=IwAR1ZSRGY-XIUs...


할로윈 축제날 이태원에 근무중인 경찰들 무리 지어서 구경하러 나오는거냐........
17.10.28

[정확]

개뿔
치안은 절로 되어온 것도 아니고
치안과 안전사고와는 다른 거란다.
한국 단어를 잘 모르나

[ㅁㅊㄴ]

이건 또 무슨 신박한 개소리?

[2017년에]

누가 글을 써요???? 근거도 없이 남한테 덮어씌우기?

[지난정권]

지난정권동안은
코시국에도 상당히 안전해서
우리가 선진국이라는 어깨뽕이 좀 생겼었죠
그랬다가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일이 일어나니
다들 충격이 더 컸던것 같아요
그것도
세월호때 한번 경험했던 일인데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난거잖아요?
충격이 클만해요

[ㅉㅉㅉ]

정보기술(IT) 전문가로 한국에 머물며 이태원에서 살아온 지 올해로 5년째인 아하메드는 해마다 이태원 주변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겼지만, 올해 같은 적은 없었다고 한다.
———————>>>>
아흐메드야,
지난 5년간은 시장이 박원순이었잖니
네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행정이 제대로 돌아가게 하느라 고생했을 시장님 덕분이었단다.

[아휴]

아런 수준이니 강제애도 시키면 또 다 따라하지…

안전하게 자식들 구속하면서 산속으로 가서 잘 쉬셔요.

[작은정부=삭감]

슈킹하느라 돈 쓰기 싫다는 거죠.

[과연]

의식의 차이죠

많이 모이는거 알아도 직접관여할 이유가 없으니
나몰라라 하는게 관공서에요.
차가 이태원에서만 네시간 밀려도
법적으로 해만 없다면 몰라라 하는게..의식이죠..무서워요

[ㄹㄹㄹㄹ]

진짜 한가한 소리 하시네요
그동안 사고가 없었던 것은 티내지 않고 묵묵히 할일을 해온 사람들 때문인데
이제 할일을 안하니까 사고가 난거죠

[..]

사고는 순식간이라면서요.
그러니 메뉴얼대로 적재적소에 공권력이 투입됐어야죠.
박원순 시장 시절에는 공기처럼 느껴지던 일들이었어요,
그러니 오세훈이 아무리 질질짜도 분노하걱 되는 겁니다.
원글님 글대로라면 윤정부처럼 사고에 사망자네요.
내아이가 어디서 같은 일을 당할지 장담 못합니다.
공감력 떨어지는 것을 보니 윤정부와 결이 비슷해보입니다.

[..]

답이 안나오는 원글.
하..

[집에만 계신가..]

최근 몇년간 할로윈, 크리스마스이브 그런때는 강남역이나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시켰습니다.
안내방송으로 혼잡으로 안전을 위해 무정차 통과한다고 고지하구요.

그때는 저도 당장 지하철 타야하는데 양재든 교대든 왜 한정거장을 걸어가야하냐고 투덜거렸는데
이번 사태보니 알겠어요.

이번에 압사사고가 일어난 이후에 이태원 도착해서 해밀턴 뒤쪽 길로 간 아이들 증언도 있습니다.
사고이후에도 무정차통과도 안했고 통제가 안되서 사고가 난줄도 모르고 사람많다 생각했다구요.

[......]

서울에서 5년 살았던 외국인이면 딱 5년치만큼 알 거고 어디까지나 외국인이 보는 만큼 알겠죠.
메갈로폴리스라 불릴 만큼 거대 도시인 서울이 그 5년 간 안전하고 유지가 잘 된 건 박시장 덕분이 컸어요.
코로나 기간은 특히 각 구청장들의 기여도 컸고요.
이번 용산구청장처럼 안일하게 대응하는 구청장이 많으면 어디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릅니다.

[부산]

부산 불꽃축제 1회때 난생처음 인파의 두려움을 경험했어요.
경찰들이 지하철 백사장 곳곳에서 통제하고 지도했어요.
부산에 그런 축제 거의 처음인데도 잘 준비하고 아무일 없었어요.

일하기 싫은 능력없는 것들이 그 자리에 있어서에요.

[미쳤나봐]

다른 나라는 할로윈축제 백만 인파도 몰리는데 왜 사고 안나는줄 알아요? 우리도 작년까지 아무 사고 없었잖아요. 충분한 경찰배치를 하고 모니터링하고 계획하는게 국가의 의무에요. 할일을 안해서 난 사고라고요. 뭔 국민 잘못이래..
몇시간전부터 신고도 그렇게 들어갔는데 아무런 손을 안쓴 서울시,용산구 다 잘못 있잖아요. 대통령ㅅㄲ는 700 명 쓴 경찰인력을 왜 십만국민이 130 명 밖에 못 쓰나요?
대통령부터 다 내려와야 합니다. 총체적으로 다 잘못이 있어요

[윗님 얘기]

빙고100만개

[..]

윤씨와 극우 유튜버 일당들은 전정권 때 아무것도 안 하고 나라가 저절로 굴러갔다고 생각했으니 인수인계도 안 받고 지들 멋대로 한거죠.

[솔까말]

전국민 안전불감증 인정해야함.

[저외국인]

또 사람 하나 샀나보네


한국이 이 몇년동안 안전해 보인 이유는
그만큼 누군가 안전을 위해 일을 하고 있었던거죠.
서울시나 경찰이나 대통령이나.
이번처럼 공백이었던 때 항상 사고가 났죠.
우면산 사태나 세월호나 이번 강남 폭우 등등2222

[반성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어른 여기 있네
원글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뭡니까?!
뱅뱅 돌리지 말고 어쩔수 없으니깐 원인규명 하지 말고 애도 하자는 거에요?!
교묘하게 진실과 거짓 섞어가며 글 쓰는 의도가 한동훈과 쥴리와 윤석열 그리고 국힘에게 안 좋은 소리 차단하고 싶어서에요????
혼자 이성있는 척 하면 달라보일 줄 아나본데 근본없어보여요!

[음]

그동안의 안전이 공짜가 아니었죠 우리 세금으로 안전에 대한 정책목표와 철학이 있었던 정부의 보호를 받았었고 지금은 아니죠 안전 을 중시하는 관료적 사고를 버리라는 국가원수를 뽑았죠 그리고 이렇게 되었고

[굥정부이거죠]

슈킹하느라 돈 쓰기 싫다는 거죠.

[사람이 먼저다]

국짐은 자기 슈킹이 먼저다 보니 국민들 안전은 아예 배제되니 이런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