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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0처 라는 말... 제가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건가요?

.... 조회수 : 4,313
작성일 : 2022-10-31 11:17:54
남편이 시부모님 폰을 바꿔드리면서 저한테 제 이름이 00(남편이름)처 라고 저장 되어있다고 뜬금없이 말하는데 듣고 전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약간 비하 발언 아닌가 해서요.
호칭에 대해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주변에 보면 며느리 아니면 이름 아니면 00(아들이름)댁 이런식으로 하는거 같던데 00처 라는데 괜한 예민함인지 여쭤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버님이랑 신랑이랑 대화할 때 저를 얘기 할때 네 처 라고 자주 했던거 같기도 한데요.
IP : 218.153.xxx.21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31 11:19 AM (211.248.xxx.41)

    비하발언은 아니에요
    누구부인. 이렇게 저장해 놓은 거니까요

  • 2. ...
    '22.10.31 11:20 AM (118.235.xxx.111)

    주소록 저장 방식이야 사람 마다 다르니 뭐라할순 없을꺼 같아요.
    그냥 원글도 ㅇㅇㅇ부.ㅇㅇㅇ모라고 저장해놓고 신경쓰지 마세요.

  • 3. 철수처
    '22.10.31 11:20 AM (203.247.xxx.210)

    석열처

    존대도 하대도 아닌 느낌

  • 4. ㄹㄹㄹㄹ
    '22.10.31 11:20 AM (125.178.xxx.53)

    처는 비하발언 전혀 아닙니다.
    아내라는 뜻이잖아요

  • 5. ..
    '22.10.31 11:21 A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비하 아닙니다

  • 6. 그 정도는
    '22.10.31 11:21 AM (39.7.xxx.1)

    그려려니 해도 될 것 같은데, 예민한 듯...

  • 7. ㄹㄹㄹㄹ
    '22.10.31 11:21 AM (125.178.xxx.53)

    비하라기보다는 거리를 두는 거 같은 느낌은 드네요

  • 8. ...
    '22.10.31 11:21 A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비하 아닙니다 본인이 잘 몰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일 뿐

  • 9. ㅇㅇ
    '22.10.31 11:21 AM (119.204.xxx.175)

    옛날분들은 누구처 이런말 자주 쓰시던데요
    본인을 남편관 관련된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때 누구처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소개하시기도 하고요

  • 10. ㅇㅇ
    '22.10.31 11:21 AM (218.158.xxx.101)

    어르신들이 그것까지 신경 쓰시겠어요
    그리고 언어도 계속 변하잖아요~
    지금 우리가 비하, 하대처럼 느끼는
    말이라고해도 과거엔 당연하듯
    쓰시던 말인경우가 많아서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뉘앙스까지
    알기 어려우니까요.

  • 11. ㅇㅇ
    '22.10.31 11:22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별게다...
    이게 불편하면 그냥 독립적으로 혼자 살아야죠.
    남편에 연계된거 자체가 비하일테니

  • 12. ㆍㆍ
    '22.10.31 11:22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왜 비하발언이라고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 13. ㄹㄹㄹㄹ
    '22.10.31 11:22 AM (125.178.xxx.53)

    장인장모께서 폰에 **이 남편. 이렇게 저장해놓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을거 같아요
    사위 이름도 모르나. 아니면 사위라고 저장하기가 그리 힘들어어서 **이 남편이라고 해놓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거 같긴 하네요
    그치만 암 생각없는 사람들도 있는 법이니까요

  • 14.
    '22.10.31 11:23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처..공공기관 문서에도 배우자 또는 부.처..이런식으로 쓰기는합니다..
    부정적의미는 없는데..머가 어감이 안좋은가요
    요즘은 다들 와이프라고..칭하니..참..

  • 15. ,,,,
    '22.10.31 11:23 AM (59.22.xxx.254)

    ㅇㅇ(아들이름)댁이나 처나 뭐가 다른가요

  • 16. ...
    '22.10.31 11:24 AM (221.154.xxx.34)

    시부모님 폰에 '00처'라고 되있는건 문제 없어보여요.
    '00댁'은 남의 아내를 높이거나 손아래사람이 손위사람 높여부를때 쓰는걸로 알아요.

  • 17. ㅇㅇ
    '22.10.31 11:24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 좀 무식한듯...
    처= 부인
    그저 듣기 거북하면 비하용어?

  • 18. 예민
    '22.10.31 11:24 AM (121.190.xxx.146)

    네 예민하세요.

    님이랑 동년배도 아니고, 어쨌거나 부모인데 누구누구 처라고 저장했다고 그게 비하라는 사고방식이 좀 웃기네요.
    그건 그냥 님 시부모가 님 남편을 자식 000 이라고 저장한 것과 같은 거에요.
    정 기분 나쁘면 000부, 000모 라고 저장하세요. 사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게 시부모 비하도 아니에요. 그냥 사실적시죠.

  • 19. ㄹㄹㄹㄹ
    '22.10.31 11:24 AM (125.178.xxx.53)

    공공기관 문서와는 다르죠
    부와 처라고 표기하는 경우 당연히 본인을 중심에 놓는 거고 그 본인이 당사자가 되는 경우겠죠

    **처 **남편이라고 전화번호부에 저장할 정도면 그냥 내 자식만 중요해 이런 뉘앙스가 느껴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요

  • 20. 별게
    '22.10.31 11:25 AM (58.233.xxx.185) - 삭제된댓글

    다 예민하신듯 저희 시부모님 xx이남편 xx어머니 xx아버지라고 저장되있는데되요?

  • 21. ...
    '22.10.31 11:25 AM (112.220.xxx.98)

    OO댁이 더 이상한데요 ;;
    근데 님 남편도 입 참 가볍....

  • 22. dd
    '22.10.31 11:2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아내라는 말을 나타내는
    한자에요 이게 왜 바하로 느껴지는지
    어루신들 누구처 누구각시 누구색시
    이런말 잘 사용했어요

  • 23. ......
    '22.10.31 11:2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거 비하하는 단어 아닌데요.

  • 24. 요즘
    '22.10.31 11:27 AM (61.105.xxx.161)

    많이 안써서 그렇지 부인 처 마누라 같은말이잖아요
    비하하는건 아니고 그냥 지칭인데 좀 예민한듯~

  • 25. 에휴
    '22.10.31 11:28 AM (124.5.xxx.96)

    처가 한자로 아내인데 뭐가 비하죠?
    금일 만나요 하면 금요일로 알아듣는 사람이나 할 소리를

  • 26. 이건
    '22.10.31 11:29 AM (136.24.xxx.249)

    예민한 게 아니라 무식해서 그런듯

  • 27. 찾아보니
    '22.10.31 11:31 AM (121.165.xxx.112)

    https://jhistory.tistory.com/m/8739835

    이런게 있네요.
    그래서 비하처럼 느끼셨나 봅니다.
    울시어머님 폰에는 첫째며느리라고 되어있는데
    며느리라는 표현도 있을텐데 **처 라고 하시니
    거리감이 느껴지긴 하네요

  • 28. ㅇㅇ
    '22.10.31 11:31 AM (119.69.xxx.105)

    아내 처
    아내의 한자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쓰는 용어
    남편부 아내처를 써서 부처를 부부라는 뜻으로 쓰기도해요

  • 29. ..
    '22.10.31 11:35 AM (14.50.xxx.125)

    어른들은 자주 쓰는 표현이예요.
    비하의 느낌은 없습니다.

  • 30. ..
    '22.10.31 11:36 AM (14.50.xxx.125)

    마누라,집사람 이라는 호칭보다 훨씬 낫습니다.

  • 31.
    '22.10.31 11:36 AM (121.65.xxx.169) - 삭제된댓글

    00맘 하고 같은 뉘앙스예요. 땡땡맘도 기분나쁘신가요?
    부. 모. 처. 자. 손. 이거 다 한자예요. 이거로 기분니빠하다니 ..진정하세요.

  • 32. 무식이 한이다.
    '22.10.31 11:36 AM (49.229.xxx.100) - 삭제된댓글

    아내 처.
    아내의 한자입니다.공공기관에서 쓰는 용어.
    남편부 아내처를 써서 부처를 부부라는 뜻으로 쓰기도해요.2222222

    Buddha 아니에요.

  • 33. ..
    '22.10.31 11:38 AM (49.179.xxx.71)

    처가 비하 단어는 전혀 아니지만
    독립된 존재가 아니고 남편에 딸린 부속으로 취급하는 기분이 들죠.
    하지만 옛날분들이라 그렇게 생각하는게 익숙하신거니 넘어가야지 어쩌겠어요 ;;;
    사실 장모라면 사위를 영희남편이라고 저장 안하죠.

  • 34.
    '22.10.31 11:40 AM (223.62.xxx.54)

    전혀 비하 아니에요
    자식이름 엄마는 어떠세요
    그것도 비하인가요?
    시댁이 엄청 싫나보네요

  • 35. ㅇㅇ
    '22.10.31 11:40 AM (119.69.xxx.105)

    예전에 어른한테 저를 소개할때 ㅇㅇ처되는 사람입니다 라고
    했었거든요
    요즘은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ㅇㅇ 아냅니다 해요
    요즘 사람들은 처 라는 말을 잘모르나봐요

  • 36. ㅇㅇ
    '22.10.31 11:44 AM (119.69.xxx.105)

    남의 며느리는 존중의 의미로 ㅇㅇ댁이라고 부르지만
    자기 며느리를 ㅇㅇ댁이라곤 안하죠
    ㅇㅇ처가 맞는말
    시부모님이 제대로 호칭하신겁니다

  • 37. 감사합니다
    '22.10.31 11:46 AM (218.153.xxx.215)

    윗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를 독립된 객체로 보지 않고 남편에 딸린 부속으로 취급하는 느낌을 제가 평소에 많이 받았어서 호칭을 그렇게 느꼈던거 같아요.
    호칭에 익숙치 않아 여쭤봤는데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38. 원글님
    '22.10.31 11:50 AM (1.227.xxx.55)

    너무 예민하신듯 해요.
    처는 절대 비하하는 단어가 아니라 팩트 그대로인데요.
    영어로는 Tom's wife 인데 이게 뭐 어떤가요.

  • 39. 원글
    '22.10.31 11:53 AM (14.53.xxx.238)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나를 00처 라고 저장해서 기분 별로.
    다른 집들은 00댁 이라고 한다.
    이게 요지네요.
    처 라는 단어가 하대하는거라고 오해하신거군요.
    오해 풀리셨으니 다행인데 00댁 이라는것도 님말대로 독립된 객체가 아닌 부속이라는건 마찬가지인듯

  • 40. ....
    '22.10.31 11:53 AM (175.117.xxx.251)

    저희는 첫째 며느리는 며느리 라고 해놓고
    저는 땡땡이 처로 되어있어요. 기분나쁘지만 아 그런가부다. 나도 땡땡이 아버지로 저장
    끝!

  • 41. ....
    '22.10.31 11:54 AM (211.217.xxx.233)

    어른들이 하대하지 않고 나름 존중해주는거네요

  • 42. Llll
    '22.10.31 11:55 A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그럼 뭐라해요?????

  • 43. 진짜
    '22.10.31 11:58 AM (116.47.xxx.149) - 삭제된댓글

    뭘로 불리기 원하는지 궁금하네요
    원글님 나이대도 궁금하구요

  • 44.
    '22.10.31 11:58 AM (114.205.xxx.84)

    받아서 드리는게 아니고
    받아 들이는 겁니다

  • 45. 원글도
    '22.10.31 12:00 PM (223.39.xxx.253)

    @@(신랑이름)모 @@부로 저장하세요
    위에 댓글들 보니 예민하다는데 이것도 되겠네요
    사실이니.

  • 46. 철없다등짝마자
    '22.10.31 12:00 PM (118.235.xxx.37)

    독립된 개체로 인정...ㅎㅎ
    독립이 얼어죽었네요. 애 낳아서 oo엄마라고 부르면 싫으시겠어요.

  • 47. ㄹㄹㄹㄹ
    '22.10.31 12:02 PM (125.178.xxx.53)

    존중은 아니죠 ㅎ
    부속품취급. 중요한건 내 아들뿐. 요 느낌이 맞을 거에요
    평소 존중해주는 시가였다면 그리 저장해놨더라도 아마 별 그럴수도 있지 싶을 거구요

  • 48. ..
    '22.10.31 12:04 PM (49.179.xxx.71)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보수적인 옛날 어르신들 정말 많으시네요.
    저는 49세인데 남편에게 딸린 존재로 느껴지는 호칭이라 기분 별로일거 같아요.

  • 49. ..
    '22.10.31 12:05 PM (49.179.xxx.71)

    댓글 보니 82쿡에 보수적인 옛날 어르신들 정말 많으시네요.
    저는 49세인데 남편에게 딸린 존재로 느껴지는 호칭이라 기분 별로일거 같아요.

  • 50. 자기
    '22.10.31 12:09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자기 부모님 폰에 사위 어떻게 저장됐는지나 확인하세요.

  • 51. 자기
    '22.10.31 12:09 PM (118.235.xxx.37)

    자기 부모님 폰에 사위 어떻게 저장됐는지나 확인하세요.
    우리 부모님 폰에 뫄뫄아범 이라 되어있어요.

  • 52. 근데
    '22.10.31 12:10 PM (116.47.xxx.149) - 삭제된댓글

    엄밀히 따지면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가 각각 아들과 남편을 사이에 둔 딸린 존재가 맞지 않나요?
    반대입장에서 며느리가 봤을때도 시부모는 그저 남편의 부모일뿐이잖아요

  • 53. ....
    '22.10.31 12:19 PM (125.26.xxx.103) - 삭제된댓글

    이름 부르면 이름 부른다고 뭐라고 할 거잖아요.

  • 54. ..
    '22.10.31 12:25 PM (222.236.xxx.238)

    그럼 남편 이름이 철수라면 철수모, 철수부 이렇게 시어른들을 저장해도 괜찮다고 할만 한 건가요?

  • 55. 아놔
    '22.10.31 12:32 PM (116.47.xxx.149) - 삭제된댓글

    진짜 82쿡에 보수적인 옛날 어르신들 많네..ㅋㅋ
    전화기에 뭘로 저장하던 본인 알아보기 편하게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을 웬수라고 저장한 사람도 욕먹어야 되요?.ㅋ

  • 56.
    '22.10.31 12:34 PM (124.5.xxx.96)

    #쥐도 있는데

  • 57.
    '22.10.31 1:02 PM (99.228.xxx.15)

    비하는 아니고 옛날 어르신들중에 결혼하면 이름 부르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꽤있어요. 나름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남자도 결혼해 애낳고나면 이름대신 ㅇㅇ애비 ㅇㅇ아범이라고 부르기도 하듯이요.

  • 58. ㅇㅇ
    '22.10.31 1:28 PM (119.69.xxx.105)

    어거지 쓰는 사람들 많네요
    언어는 호칭은 사회적 약속이잖아요
    누가 자기부모를 ㅇㅇㅇ 엄마라고 하나요
    마찬가지로 시부모를 ㅇㅇㅇ 모 라고하는건 예의가 아니죠
    그러나
    며느리를 ㅇㅇ처 라던가 ㅇㅇ애미라는건 옛부터 많이 쓰던말
    이에요
    그러니 그런말 쓴다고 어른들한테 뭐라할건 없는거에요
    며느리 기분 나쁘라고 며느리 하대하려고
    쓴말도 아니고 원래 쓰던 말들을 썼다고
    이제 시부모를 ㅇㅇㅇ 모 ㅇㅇㅇ부로 저장하라니
    어거지들이 심하네요

  • 59. ...
    '22.10.31 1:30 PM (152.99.xxx.167)

    이러구 저러구 간에
    핸드폰 저장 이름까지 간섭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개똥이라 쓰든 소똥이라 쓰든 내폰에 내가 보는 이름 저장하는건데요
    별까탈을 다 부리네요

  • 60. ..
    '22.10.31 1:33 PM (49.179.xxx.71) - 삭제된댓글

    언어가 시대적 약속이라서 그 호칭이 기분이 별로인거에요.
    과거에는 멀쩡한 호칭리었지만
    요즘 시대에는 며느리를 자신의 아들의 부속처럼 생각하는 느낌을 주는 호칭이 되었거든요.
    옛날분들에겐 아무렇지 않을 호칭이지만
    요즘 시대엔 맞지않는 호칭이죠.
    원글님 기분이 별로인것도 그래서인거고요.
    시대에 맞춰 호칭을 바꾸는게 좋지 그게 뭐가 문제냐 하는건 꼰대 마인드에요.

  • 61. ..
    '22.10.31 1:34 PM (49.179.xxx.71)

    언어가 시대에 따라 변하는 사회적 약속이라서 그 호칭이 기분이 별로인거에요.
    과거에는 멀쩡한 호칭이었지만
    요즘 시대에는 며느리를 자신의 아들의 부속처럼 생각하는 느낌을 주는 호칭이 되었거든요.
    옛날분들에겐 아무렇지 않을 호칭이지만
    요즘 시대엔 맞지않는 호칭이죠.
    원글님 기분이 별로인것도 그래서인거고요.
    시대에 맞춰 호칭을 바꾸는게 좋지 그게 뭐가 문제냐 하는건 꼰대 마인드에요.

  • 62. ..
    '22.10.31 1:39 PM (61.77.xxx.136)

    시부모는 그래도 가족이라고할수있는 사람들인데 나를 그냥 누구처라고 입력하셨다는건 좀 그러네요.. 거리감 확 느껴지네요. 님도 딱 그만큼만 하고사시면 될듯.

  • 63. .....
    '22.10.31 2:47 PM (221.157.xxx.127)

    폰 이름은 나만보는건데 내가알아보기쉽게 저장하는거죠 뭐..

  • 64. mis
    '22.10.31 4:08 PM (45.67.xxx.81)

    이민한게 아니라 무식한거

  • 65. ...
    '22.10.31 9:02 PM (59.14.xxx.42)

    처는 비하발언 전혀 아닙니다.
    아내라는 뜻이잖아요
    2222222222222
    예민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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