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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 사고를 바라보는 젊은 사람들의 생각

.. 조회수 : 28,891
작성일 : 2022-10-31 09:19:04



젊은 20대가 추모를 안하는 게 아니고
사고 자체는 슬프지만
결론은 어차피 자기들 스스로 놀러가서 죽은 사고
더 나아가서는 한심하게 스스로 죽은 격

그리고 정부가 보상을 왜 해줘야 하냐
지들이 놀다 죽었는데
정부가 책임지는 걸 이해 못함

:

오히려 보면 세월호때도 그렇고
자식 있는 부모가 그 상황에 감정 이입해서 슬퍼하고
정작 젊은 사람들은 크게 감흥 없어요

저는 윤대통령 지지하는 사람도 아니고
욕하는 사람도 아니고
먹고 살기 바빠 정치에는 크게 관심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 사고는 어느 정도는 인재가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부에서 책임질 일 맞고

근데 확실히 젊은 사람들은
생각이 아예 달라요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때 너무 통제해서
이번 코로나때 이 사태가 난거라고 말해요





IP : 116.35.xxx.252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식한 20,30대
    '22.10.31 9:21 AM (118.235.xxx.53)

    동네 신호등 고장나서
    사거리 혼잡해지면 경찰이 나와서
    교통정리해주듯이

    인파가 많이 몰려서
    주변이 혼잡한 정도이고
    사고날 정도로 사람이 붙어있으면
    경찰이 교통 정리 해주듯
    정리를 해준다는

    공공질서 개념이 없는거죠

  • 2. 어이가
    '22.10.31 9:22 AM (1.228.xxx.58)

    여기다 문전대통령을 끌어붙이네
    젊은 사람 누가 그렇게 얘기하는데요
    급하긴 급한가봐 막 갔다붙여

  • 3. ㅇㅇ
    '22.10.31 9:22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코로나 때 못논 게 여태까지 못 놀았나요?
    2017년 코로나 전 어땠는 지 모르나요?
    애들 왜 그럴까요?
    3월부터 거의 마음대로 놀고 있는데..해외에도 나가고…

  • 4. ...
    '22.10.31 9:23 AM (1.214.xxx.162)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문재인 대통령 때문이라는 얘기??
    어이가 없는 의식의 흐름....

  • 5. 무슨 소리예요
    '22.10.31 9:23 AM (116.35.xxx.252)

    저 어제 네이버 기사 베스트 댓글에서 저 댓글 많이 봤어요
    제가 뭘 끌여 붙여요
    그 정도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다고요

  • 6.
    '22.10.31 9:24 AM (220.117.xxx.171)

    요즘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공정이 엄청 다르거든요

    기계적 공정!

    딱 여기에 본인들은 하나도 손해보면 안된다..

    젊은이들이랑 이야기할때마다 느끼지만 지금 진짜 코딩 교육이 아니라 인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7. 반응
    '22.10.31 9:24 A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

    회사 출근하니 직원들 반응이 저래요. ㅜ.ㅜ
    것도 다 20대 자식 있는 분들이...
    저는 자녀가 없는데도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슬픈데
    저분들은 안타깝긴 한데
    왜 재난지역 선포고 보상을 해주냐고. (그건 저도 좀 이해가 안갑니다만)
    그리고 본인들 스스로 놀러 나갔는데
    왜 보상을 해줘야 하냐고..

    본인들 스스로 놀러 나갔다는 것에만 촛점이 맞춰지고
    안전대책 없고 사고가 날 상황을 미리 예방하지 않은 지자체
    담당에 대한 문제 제기가 없어요.

    자기 자녀들도 거기가서 놀다가 사고난 애들 뭐라하고 난리라고...그런 소리만 하네요.

    참...답답합니다.

  • 8. 순둥이
    '22.10.31 9:24 AM (117.111.xxx.154)

    조카도 할로윈 그렇게 사람 많은데 왜 가?? 오히려 저에게 큰 감정동요없이 묻는거 보고 놀랬어요~~시스템 붕괴되어 경찰 배치 인력 감소로 저 사고 발생됐다고 인지를 못하고 아침 회사 조회 시간에도 대부분 반응이 할로윈 그런데 왜 가?? 죄다 이 반응이라 놀라서 표정관리중이에요 ㅠㅠ

  • 9. 지들이
    '22.10.31 9:25 AM (221.138.xxx.122)

    세금을 아직 안내서 그런가요?
    우리 공무원들 그런 거 하라고 세금 내잖아요...

  • 10. 댓글은 조작가능
    '22.10.31 9:25 AM (1.228.xxx.58)

    직접 애들을 만나봐요

  • 11. ..
    '22.10.31 9:26 AM (182.216.xxx.30)

    네이버 댓글보고 글을 올리는 원글아!!! 정신차리세요~~~ 이건 인재입니다.. 말같지도않는 소리를 ××××있는건지.... ???? 소리~

  • 12. 그저그저
    '22.10.31 9:27 AM (119.205.xxx.157)

    전정권 탓
    아닌척하지만 속보이네요

  • 13. 저희
    '22.10.31 9:27 AM (223.38.xxx.8)

    아이도 고딩인데 우리 세대에 비해 덜 감정적인 거 느껴요.
    경찰을 더 배치했어야 했다고 했더니 우리 나라는 미국처럼 총 소지도 안되고 중국처럼 곤봉으로 때리지도 못하니 니 저기 경찰 몇 더 세워놔봐야 술먹은 몇몇 젊은 또 라이들이 조롱하고 욕하고 침뱉고 물뿌리고 할 거라고..저기 동원되어야하는 젊은 경찰들은 무슨 죄냐고 반박하더라고요. 어제 애들 단톡방도 난리였는데 목격자들 증언에서 그 밀어밀어 하고 밀었다는 인간들이랑 cpr옆에서 촬영하고 춤추던 인간들 주로 욕하고, 그 고딩아이처럼ㅠ 저런줄 모르고 저기 구경갔다가 희생된 사람들만 불쌍호다 하지 경찰 욕은 안하더라고요..

  • 14. ...
    '22.10.31 9:27 AM (1.241.xxx.220)

    문재인 탓은 모르겠지만...
    장례비 비원에는 반대하는 젊은이들 많은 건 사실...

  • 15. 대한민국은
    '22.10.31 9:28 AM (118.235.xxx.63)

    인간성 회복 운동이 절실할 때입니다.
    이럴 때 기독교가 역할을 해주면 얼마나 고마울까마는
    기독교인들이 무당보다 못한 놈들이라...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요?

  • 16. ……
    '22.10.31 9:29 AM (210.223.xxx.229)

    좀 다른의견이지만 저도 재난지역 선포는 이해 안가네요
    보상도 그냥 돈으로 떼우고 말자는 느낌이고
    책임을 져야죠 책임을!!!!!!!!

  • 17.
    '22.10.31 9:29 AM (1.177.xxx.111)

    여기 댓글들 처럼 사람들 반응이 정말 그렇다면 국민 수준에 딱 맞는 정부를 가진거네요. 굿!
    아주 행복하시겠어요. ㅋ

  • 18.
    '22.10.31 9:29 AM (106.101.xxx.209)

    젊은 사람들은 통제를 지나치게 거부하는거 같아요..
    외국에서는 마스크도 통제라고 반발하는거 이해가 안되었는데..
    요즘 젊은이들도 그런식의 사고방식인가..그런 생각이 듭니다..

  • 19. 저는
    '22.10.31 9:30 AM (39.122.xxx.3)

    솔직히 얼마전 사망한 spc직원을 산재로 국가보상 많이 해주는건 이해하나 이전사고 안타깝고 불쌍하나 세금으로 보상많이 해두는건 반대합니다

  • 20. ...
    '22.10.31 9:30 AM (211.178.xxx.150)

    먹고살기바쁘다며, 네이버 댓글보고 젊은사람을 가려내는 능력자이시네요. 정치는 관심없고 윤석열은 욕안한다? 이상하네 정치에 관심없어도 지금 상황에서 윤가 명신이는 욕먹을짓하고 있는데?? 대통령선거 하셨죠? 2찍으셨죠?
    정치도 관심없고 먹고살기바쁘면 이런 분석조차도 안해요
    그냥 안타깝다 이러고 말지

  • 21. ㅇㅇ
    '22.10.31 9:30 AM (211.214.xxx.115)

    국가보상은 의견이 갈릴 수 있어요. 그런데 국가보호에는 의견이 갈리지 않던데.

  • 22. 제발
    '22.10.31 9:31 AM (116.35.xxx.252)

    문재인 대통령 이름만 거론하면 난리 치시는 분들은
    좀 적당히 하세요
    누가 문 대통령 욕이라도 했나요?
    저는 윤석렬 김건희도 정치 못하면 박근혜 때처럼 탄핵 집회 나갈겁니다.

    아시나요? 사람들이 문 대통령을 싫어하기 보다
    극성인 지지자들 때문에 오히려 반감이 커졌다는 사실을?

    요새 젊은 친구들한태는 아쉬움이 크네요
    이기적이고 손해보지 않으려는 마음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사고를 바라보는 태도가 이렇게 다르네요

  • 23. 문정부 탓
    '22.10.31 9:31 AM (59.6.xxx.68)

    돌리고 돌려서 하고싶은가 본데 어림없어요
    일베들 댓글만 보고 결론내린거 보니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나봐요
    그런다고 윤씨, 서울시장, 용산구청장의 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나 생각없다고 스스로 광고하는 어리석은자도 있군요

  • 24. Qq
    '22.10.31 9:34 AM (175.214.xxx.163)

    저희 애들도 좀 공감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공부못해도 되는데 이런 일에 공감못하면 사이코패스되는거다. 나는 윤석열이나 한동훈 같은 사람처럼 되는 건 싫다고 말해줬어요
    인간성 회복이랄까 암튼 제 2의 인본주의 운동 같은 게 필요한 시덤 같네요ㅠ

  • 25.
    '22.10.31 9:34 AM (180.65.xxx.224)

    저러니 사람죽어나가고 119차를 봐도 춤추고 놀고 새벽까지 술집이 넘쳐나죠
    갑자기 걱정해주기 싫은 세대

  • 26. 한국은 껍질만
    '22.10.31 9:34 AM (99.241.xxx.71)

    선진국이고 이런거보면 시민의식은 아직도 후진국에서 별로 안달라졌어요
    학교에서 국영수만 죽어라 시키니 사회인문학적인 지식도 없고 판단도 안되고
    뭐가 옳은지 그른지도 잘 구분 안되고...그렇죠.

    한국 앞으로 미래 별로 안밝아 보여요

  • 27. 나참
    '22.10.31 9:35 AM (118.235.xxx.63)

    문정부 탓하는 사람은원래 이상한 사람이구요
    그렇다고 너무 예민하게 구는 것도 보기 안좋아요

  • 28. 아니
    '22.10.31 9:36 AM (1.225.xxx.95)

    불꽃축제는 왜 가고 가수 공연은 왜 간답니까? 주최측이 그리고 정부가 질서를 잡아줄거라는 당연한 믿음에 가는거 아닙니까? 가지말라는 위험한 곳에 불법으로 뛰어들어 죽은것도 아니고 이건 인재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적절한 위로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9. ....
    '22.10.31 9:36 AM (175.117.xxx.251)

    그렇게 말하는건 일베새끼겠죠.

  • 30. ㅇㅇ
    '22.10.31 9:37 AM (223.38.xxx.208)

    그 초기에 벽 타고 탈출하던 외국인도 그렇고 즐기려고 나갔다가 인파에 놀라 다시 호텔로 들어왔다던 미국인인가도 그렇고, 그들은 느끼는 걸 왜 못느낀 거냐 안전불감증 아니냐는 게 저희 젊은 직원들의 얘기..ㅠ 우리 국민들 그동안 인파에도 질서정연했으니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을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술 취한 사람들도 많았을 거라 판단이 제대로 안됐나봐요 뒤에서 밀지만 않았어도 그런 사고는 안났을텐데ㅠ 할로윈의 h만 봐도 밉고 속상해요 희생된 젊고 어린 사람들과 그 부모들은 어쩌나요ㅠ

  • 31. ...
    '22.10.31 9:39 AM (110.13.xxx.200)

    공공질서가 그냥 자동적으로 되는걸로 착각하는거죠.
    그럼 집회와 불꽃놀이때 경찰은 왜 동원될까요.
    그리고 그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당연히 질서있게 통제시켜주지않아도 알아서 우측통행 될거 같나요? 그걸 모르는거죠.
    화장실도 누군가는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기에 깨끗하게 쓸수 잇는건데 맨날 가면 깨끗하니 원래 그런줄 아는거고
    불꽃놀이도 경찰이 나와서 통제하고 사전에 준비를 하니 그렇게 유지가 되는건데 그걸 몰라서 그런다고 봐요.
    이건 웃기게 남편도 그런말을 해서 깜짝 놀랐네요.
    전 나라가 안전관리 소흘해서 젊은애들 죽은건데 어떻게 아무것도 안하냐고 햇꾸요. (보상까지 저도 노이해)
    진짜 인문학 교육이 절실해요.
    경쟁만 부추기고 나만 잘살면 되고 다같이 사는 사회에 대한 인식이 없어지고 있어요.

  • 32.
    '22.10.31 9:40 A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국가보상은 의견이 갈릴 수 있어요. 그런데 국가보호에는 의견이 갈리지 않던데.222

    젊은 애들 생각이 그렇다고 누가 그래요?
    그 사이 통계 돌린 것도 아니고

    여론 조작 그만두세요 원글

  • 33. ..
    '22.10.31 9:41 AM (220.76.xxx.223) - 삭제된댓글

    동선 계획이라도 미리 짜두고 배포했으면 이렇게 까진 아니었겠죠.
    나라가 잘 못 한거 맞습니다.

  • 34. 죽은 애들 탓 안돼
    '22.10.31 9:41 AM (1.228.xxx.58)

    자꾸 우리 국민 후진성 이라고 자꾸 애들 탓 하는데
    거기 놀러가고 죽은 애들 10대 20대에요
    진짜 애들이라구요 나 20대때 생각해보면 사회 시스템 하나도 이해못하고 노는거 좋아했어요
    애들이라서 공권력이 투입되서 통제를 했어야 됐다는 것에까지 이해를 못하는듯

  • 35. 그런
    '22.10.31 9:42 AM (116.35.xxx.252)

    글을 쓰는 자는 정말 일베일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그 글에 동감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다는 게
    현실이라는 걸 제가 글로 쓴 거예요

    요새 젊은 친구들 저희 때와는 분명 달라요..

    저도 자식 키우지만
    진짜 국어 수학 나발이고 인성부터 똑바로 키워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저 수원 살아서 노무현 대통령 추모식도 가고
    문재인 대통령 뽑은 사람이고
    이번 대통령은 차마 뽑을 사람이 없어 못 뽑았지만
    어쨌든 현재 대통령이 윤석렬이라 이왕 뽑혔으니 그래도
    잘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오해하시던 말던
    제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과 글 나눌게요.

  • 36. ㄹㄹㄹㄹ
    '22.10.31 9:42 AM (125.178.xxx.53)

    지들 잘못으로 죽었다고 쉽게 생각해버리고싶겠죠..
    그게 젤 쉽지
    그게 저짝 인간들이 원하는 방향이고요

  • 37. 혀가갈다
    '22.10.31 9:43 AM (119.205.xxx.157) - 삭제된댓글

    왜 구질주질해 보이는지
    애잔하네요

  • 38. ...
    '22.10.31 9:46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재난지역 선포나
    보상은


    오바고..

    경찰이 거리 통제를 했어야한다.

    이게 문제의 포인트죠.

  • 39. .....
    '22.10.31 9:46 AM (39.114.xxx.89)

    정부가 이런 경우 미리 안전하게 일방통행, 좁은 골목 통행 제한, 차도까지 인도 확장 등등을 경찰 인력을 더 배치해서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는 이런 부분에 미흡했던 점에 대해 조사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군요..
    젊은 사람들은 각자 도생 사회를 원한다는 건가..
    거참 특이하네...

  • 40. 00
    '22.10.31 9:47 AM (223.38.xxx.176)

    불꽃쇼나 집회는 주최측에서 정식으로 미리 신고하고 진행하는 행사지만 이태원 할로윈은 그게 아니고 그냥 알아서들 모인 거니 동등비교가 적절하지는 않다고 봐요. 다만 매년마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되었던 상황이니 몇 시 이후로 지하철 무정차라도 했으면 혹시나 그런 사고는 안나지 않았을까 싶어 안타깝네요ㅜ

  • 41. 인간은
    '22.10.31 9:47 AM (121.129.xxx.166)

    그리 이성적이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사람이 몰리면 당연히 아비규환 상황이 될 수밖에 없어요.
    누구가 상황을 정리해 주고 출구를 터주어야 합니다.
    이게 저절로 되는 상황이 아닌 걸 애들은 모르는 거죠.
    그래도 우리 아들은 왜 경찰이 통제 안했지?? 하던데. 암튼.
    중년들은 그 상황을 지나왔으니까요. 그게 저절로 된 게 아니라는 것을 아는 거죠.

  • 42. ...
    '22.10.31 9:48 AM (118.235.xxx.53)

    저도
    재난지역선포나 정부 보상은
    오버라고 봐요.

    할일은 하지 않고 돈으로 떼우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싫어요.

    그럴 정신머리로
    거리 질서 유지를 위해
    미리미리 경찰을 더 배치했었어야 함

  • 43. 결론
    '22.10.31 9:48 AM (49.181.xxx.143)

    우리 국민들 온실에 키워진 화초처럼 안전불감증 맞고요. 저렇게 많은 군중이 모이는 상황 더군다나 축제처럼 사람들이 들뜨는 상황라면, 질서를 통제허고 도울 행정인력이 적절히 필요했습니다. 이건 명백한 인재에요.

  • 44. 공감
    '22.10.31 9:48 AM (116.126.xxx.23)

    인간성 회복운동 공감합니다.
    꼭 사건이 아니더라도 여기서 인간성 파괴된 글과 댓글들
    많이 봅니다.

  • 45. ㅡㅡ
    '22.10.31 9:49 AM (118.47.xxx.9)

    모든 책임을 정부로
    돌리겠다 치면
    문정부때 의경 제도 없애고
    검수완박으로 일 손 모자르게 하고
    집회 때문에 경찰 분산시킨 것도
    한 몫 한거네요.

  • 46. ..
    '22.10.31 9:51 AM (211.222.xxx.85) - 삭제된댓글

    작용 반작용이란 게 있는 법이죠. 몇 년간 거리두기로 엄격히 통제해서 눌러놨던 것이 이번에 분출하듯 터져나온 것도 있고, 정부가 안일하게 대처한 점도 있고, 진실 규명도 안 된 세월호에 막대하게 쏟아부은 세금에 대한 반감도 있고, 재난이나 사고를 정치적 유불리로 이용하려는 세력에 대한 반감도 작용하는 거라고 봅니다.

  • 47. 쓸개코
    '22.10.31 9:55 AM (175.194.xxx.20)

    문대통령 욕할사람들은 말바꿔서라도 욕해요.
    코로나 통제한다고 불만인 젊은사람들도 있었을지 모르겠는데 폐쇄 안한다고 욕을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 48. 레몬
    '22.10.31 9:57 AM (106.102.xxx.100)

    제 생각도 어느 정도는 젊은 애들 생각과 같아요

    국가보상은 의견이 갈릴 수 있어요. 그런데 국가보호에는 의견이 갈리지 않던데333

  • 49. ㅇㅇ
    '22.10.31 9:58 AM (61.253.xxx.99)

    그 젊은 친구는 부산 60대 할배랑 생각이 같네요.
    답답하다

  • 50. 원글님아
    '22.10.31 9:59 AM (119.203.xxx.70)

    일베들 글이나 읽고 그러지 말고 정말 여러군데 다니면서 젊은 사람들 생각 좀 보고 판단하세요.

    님 성향이 어떤 성향인지 이해가 가지만 .....그걸 젊은 애들에 빗대어 쓰지 마세요~!

  • 51. 원글님글에
    '22.10.31 10:00 AM (218.48.xxx.98)

    공감하는데..
    여기다 쓰면 욕만 먹고 원글님 댓글 알바로 둔갑시킵니다.
    여긴 문재인..민주당..그 단어만 써도 난리가 나는곳이잖아요,.
    일반인이 자기 생각써도 그냥 죄다 몰아가요...
    저도 네이버 댓글봐서 원글님이 말하는거 압니다

  • 52. starship
    '22.10.31 10:05 AM (222.110.xxx.93)

    일베들 글이나 읽고 그러지 말고 정말 여러군데 다니면서 젊은 사람들 생각 좀 보고 판단하세요. 2222

  • 53. 원글이는
    '22.10.31 10:06 AM (211.39.xxx.147)

    본인 생각을 쓰세요. 젊은이들 핑계대면서 돌려치기를 왜 합니까?

    대통령과 집권당이 바뀌니 나라가 다시 엉망이 되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54. ..
    '22.10.31 10:16 AM (210.183.xxx.47)

    다수의 젊은 사람들 보고 직관적으로 나오는 말이예요. 다각도 받아들일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해요. 여러 상황 의견들 보고 이해하면서 저런 말하는것도 줄어들거예요. 편가를 필요없이 사고를 넓힐수 있게 도와주세요. 똑똑한거랑 별개라고 생각해요. 그들이 어떻게 말했든 행정책임은 당연히 져야합니다. 핑계거리 찾지말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제발 인정 하길 바래요.

  • 55. 동글이
    '22.10.31 10:42 AM (175.194.xxx.217)

    제목을 이태원 사태를 보는 일베 생각이라고 쓰세요.

    일베가 나이는 젊습니다.

  • 56. 동감
    '22.10.31 10:48 AM (223.54.xxx.171)

    공공질서가 그냥 자동적으로 되는걸로 착각하는거죠.
    그럼 집회와 불꽃놀이때 경찰은 왜 동원될까요.
    그리고 그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당연히 질서있게 통제시켜주지않아도 알아서 우측통행 될거 같나요? 그걸 모르는거죠.
    화장실도 누군가는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기에 깨끗하게 쓸수 잇는건데 맨날 가면 깨끗하니 원래 그런줄 아는거고
    불꽃놀이도 경찰이 나와서 통제하고 사전에 준비를 하니 그렇게 유지가 되는건데 그걸 몰라서 그런다고 봐요.
    이건 웃기게 남편도 그런말을 해서 깜짝 놀랐네요.
    전 나라가 안전관리 소흘해서 젊은애들 죽은건데 어떻게 아무것도 안하냐고 햇꾸요. (보상까지 저도 노이해)
    진짜 인문학 교육이 절실해요.
    경쟁만 부추기고 나만 잘살면 되고 다같이 사는 사회에 대한 인식이 없어지고 있어요.....2

  • 57. ㅇㅇㅇ
    '22.10.31 10:55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 일합니다
    20대 생각은 원글 주장과 다릅니다

    다들 국가 행정 부재로 인식하고 있더군요

  • 58. 아니 ㅋㅋ
    '22.10.31 10:59 AM (211.206.xxx.180)

    인터넷 네이버 댓글로 요즘 젊은이들 생각이라니...
    애들 네이버 별로 하지도 않아요.
    다른 핫한 커뮤 놔두고 웬 네이버 댓글...
    그리고 최소 현실에서 20대와 많이 어울리면서 말하세요.

  • 59. 에휴
    '22.10.31 11:14 AM (219.240.xxx.72)

    그냥 서로의 생각이 다르구나 정도로 받아 들여야되요 저들 의견도 저들 나름의 생각이 있는거죠

  • 60. 무식
    '22.10.31 11:42 A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놀러가면 그렇게 죽어도 되나요
    그럼 일하다 죽은 사람들한텐 격하게 공감하나요? 그것도 아니면서.
    일하면서든 놀면서든 자긴 그런 피해자가 안될 거라 생각하는 거죠
    혼자 똑똑한척 잘난척.

    저런 이해할 수 없는 참사는 나한테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저건 한심한 것들이 부주의해서 일어난 거라고
    난 저들과 다르니 저런 사고 따위 난 당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야 안심이 되거든요

  • 61. 뭐래
    '22.10.31 11:51 AM (182.229.xxx.215)

    무식한 발언이죠
    놀러가면 그렇게 죽어도 되나요
    그럼 일하다 죽은 사람들한텐 격하게 공감하나요? 그것도 아니면서.
    일하면서든 놀면서든 자긴 그런 피해자가 안될 거라 생각하는 거죠
    혼자 똑똑한척 잘난척.

    저런 이해할 수 없는 참사는 나한테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저건 한심한 것들이 부주의해서 일어난 거라고
    난 저들과 다르니 저런 사고 따위 난 당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야 안심이 되는 사고방식입니다

  • 62. 동의
    '22.10.31 12:33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얼마전 사망한 spc직원을 산재로 국가보상 많이 해주는건 이해하나 이전사고 안타깝고 불쌍하나 세금으로 보상많이 해두는건 반대합니다 2222222

  • 63. 동의해요
    '22.10.31 12:35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얼마전 사망한 spc직원을 산재로 국가보상 많이 해주는건 이해하나,안타깝고 불쌍하나 세금으로 보상많이 해주는건 반대합니다22222222
    그럼 코로나 사망건도 다 보상해야죠

  • 64. 마치
    '22.10.31 1:47 PM (223.38.xxx.209)

    뭐 하나 큰 사고 나기만을 바래왔던 사람들처럼 이때다 싶어 사고 터지자마자 누구 탓이니 뭐니 애도보다 악담하려는 사람들은 정말 지긋지긋해요. 민주주의의 근본이 다양한 의견 차이를 수용하는 건데 입으로는 자유와 민주를 부르짖으며 행동은 독재를 숭상하고 있네요. 민주건 국짐이건 둘 다를 향해 하는 말입니다.

  • 65. ...
    '22.10.31 3:39 PM (110.13.xxx.200)

    세금내고 그나라에 태어나서 사는이상 기본적인 안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수 있다는거에요.
    집회 불꽃놀이처럼 무슨 꼭 신고해야 안전보장권리가 가능한건가요?
    비교하지 말라는 사람은 세금도 안내나보네요.
    본인들이 그런 꼴 안당하니 나라에서 안해줘도 된다? 훗..
    아주 기본적인 행정업무입니다. 이렇게 매년 치뤄지는 행사는요.
    안그럼 미쳤다고 전 정부가 4천명씩 경찰 배치하고 낮부터 신경쓸까요? 그만큼 중요한 매년 행사니 알아서 챙기는거죠.
    착한건지 멍청한 건지 국민들이 이렇게 자기들 권리를 못챙기니
    저들이 사과는 커녕 미루고 탓할놈만 찾느라 혈안이 된거겠죠.
    진짜 안타깝네요.

  • 66. 똑바로 해
    '22.10.31 6:04 PM (58.182.xxx.106)

    네이버 댓글을 믿다니 ㅍ

  • 67. ..
    '22.10.31 6:20 PM (219.240.xxx.72)

    맞아요 블라인드 댓글만 봐도 이런 내용 많은데... 아주머니 가득한 사이트에서 알리가

  • 68. 우리집안
    '22.10.31 6:32 PM (221.142.xxx.166)

    20대들은 다 그렇게 생각안해요 명백한 인재고 정부의 안전의식 불감에서 왔다고 성토한답니다

  • 69. 순이엄마
    '22.10.31 6:33 PM (222.102.xxx.110)

    이 시대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정말 암담합니다.

  • 70. ..
    '22.10.31 6:35 PM (121.172.xxx.219)

    원글님 제대로 아시네요.

  • 71. 뭐래
    '22.10.31 6:46 PM (58.120.xxx.18)

    뭐 세계적인 코로나 였는데 우리나라만 통제했냐..

  • 72. 50대 중반
    '22.10.31 7:08 PM (27.164.xxx.7)

    젊은이들 생각과 같아요
    감정몰이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장례비정도 지급이 적당하다 봅니다
    보상금은 노노 반댑니다

  • 73. .....
    '22.10.31 7:26 PM (180.71.xxx.78)

    돌아가신분들이 돈달란적 있습니까

    그러나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는 정확히 해야죠
    또 책임질것들 죄다 잡아들여야죠
    이태원 할로윈이 한두번도 아니고
    어째서 이번에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해밀턴호텔 옆 그 좁은 골목길은 어째서 이번 할로윈때는
    경찰 통제인력 배치가 안되어있던건지.
    철저히 수사해서 감옥갈놈들 찾아내야합니다.

    이번에 할로윈 간 사람들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제까지 안전했던 이태원 할로윈축제였으니
    이번에도 그럴것이다 굳게 믿고 간겁니다.
    다들 속은거라구요.

  • 74. 제 딸
    '22.10.31 7:29 PM (121.162.xxx.252)

    21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안전불감증이 심하다고
    자기는 경찰이 아무리 배치되어도 절대
    저렇게 인파 많은 곳엔
    안간다고 하네요
    방구석 폐인이 효도하는 거라며

  • 75. 네이버댓글아웃
    '22.10.31 7:34 PM (202.190.xxx.48)

    ㅇㄱ님 주위에 그런 모지리들이 있으면 참된 어른으로서 제대로 가르쳐 주세요.
    국가가 정부가 대통령이 자국민들을 보호 안하는데
    언제 어디서 우리에게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있나요.. 참담하네요..

  • 76. 소시오패스
    '22.10.31 7:39 PM (59.10.xxx.229)

    초딩때 수업이라도 잘 들었다면 국가가 국민의 생명와 안전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요. 이건 국민의 기본권인데 그걸 모른다니 무식이 정도를 넘어섰네요.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측은지심이 드는게 인간인데 이래서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라고 하나보네요.

  • 77. ㅡㅡ
    '22.10.31 7:47 PM (125.138.xxx.75) - 삭제된댓글

    국민이 기대하는 국가의 책임이 점점 너무 넓어지네요
    올해 이태원 질서 유지에 빈틈이 있었던 것 같은데 공무원들의 부주의의 결과가 너무 컸고요
    공무원들의 해태(?)는 이런 결과를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을테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장례비 지원은 도의적으로 국가가 나설 수 있지만 보상금은 정말 맥락없는 것 같아요 보상금을 왜 주죠?

  • 78. 10대20대
    '22.10.31 8:46 PM (211.208.xxx.226)

    우리아들딸 학교친구들 생각은 너무 안타까워한데요

    저런글은 방구석 키보드워리어들이나 쓰는 글이래요

  • 79. .........
    '22.10.31 8:50 PM (58.79.xxx.235)

    저러고 생각하다가 본인이나 본인 주변이 희생자가 돼야지 실감하죠.
    공감능력 없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놈의 생각을 모든사람의 생각이라고 일반화하면 안돼죠.

  • 80.
    '22.10.31 8:50 PM (39.7.xxx.35)

    돈돈돈 이러구 있네요 그럼 코로나때 다 죽었어야되나요? 뭐든지 전정권탓 개인탓 저번불꽃축제때도 몇년전 할로윈때도 이정도 사망자가 발생했나요? 한심하게 스스로 죽다뇨 말조심하세요!!!

  • 81. 나 참
    '22.10.31 9:02 PM (210.100.xxx.119)

    요즘 20대 지지율이 10퍼언더에요 정권지지율이 저정도인데 ~네이버는 대표일베성향 애들이 댓글 싸지르는곳으로 유명하지않나요? 댓글 조작도 하던곳인데 ~오프에서 만난 젊은이들은 자기일처럼 슬퍼하더이다 국짐자체를 싫어하던데 소름끼친다고요 암튼 반응이 그래요

  • 82. 더쿠
    '22.10.31 9:04 PM (123.98.xxx.49)

    가보세요. 원글처럼 생각하는 20대는 펨코나 일베에 주로 있지 않나요?
    더쿠에 가면 젊은 사람들은 아주 냉정하게 현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건 국가의 책임이라고요.

  • 83. 진짜
    '22.10.31 9:27 PM (116.44.xxx.48)

    그만하세요.
    이렇게 써야겠어요.
    울 딸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무정부의 무책임
    무시받는 국민의 무지함
    제발 정신차리자구요.
    아까워서 억울해서 미치겠어요

  • 84.
    '22.10.31 9:28 PM (211.104.xxx.38)

    무슨 20대타령인가요 글이 일베네요 공동체의식도 공감지능도 사태파악능력도 없네요

  • 85. ㅁㅇ
    '22.10.31 9:44 PM (58.122.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시조카 남자 아이 말하는 거 보고 놀라요.
    딱 그런 식으로 남들 비방하고 문재앙이라고 따라 하고.
    패미를 욕으로 쓰고. 고등학생인데 국가의 역할에 대해 딱히 기준은 없지만 어디서 들은 얘기로 비난을 너무 세게 해서 대화하기 버거워요.
    그래서 종종 유튜브로 그들이 추종하는 유명 인사들 강연도 보는데 예를 들면 조던 피터슨 교수요. 보면 좀 젊은 남자들이 비뚤어지는 마음의 맥락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어요. 제 생각에 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바르게 성공한 남자들이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조금이라도 약자를 옹호하면 강하게 거부감을 갖더라고요. 버러지처럼 생각하고 ㅠ 공평하지 않다는 것에 너무 집착하고요.
    참고로 남자 아이에 한정해 말 한 것은 조카 여자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성숙한 대화를 할 만 하지 않아서 관찰할 수가 없었어요.

  • 86. . . .
    '22.10.31 10:09 PM (112.169.xxx.45)

    그런데 의경은 왜 없앴나요?

  • 87. ...
    '22.10.31 10:17 PM (39.118.xxx.54)

    저도 재난지역 지정이나 보상금은 의아합니다.

  • 88. -,,-
    '22.10.31 10:43 PM (123.214.xxx.143)

    공감하는데..
    여기다 쓰면 욕만 먹고 원글님 댓글 알바로 둔갑시킵니다.
    여긴 문재인..민주당..그 단어만 써도 난리가 나는곳이잖아요,.
    일반인이 자기 생각써도 그냥 죄다 몰아가요...
    저도 네이버 댓글봐서 원글님이 말하는거 압니다
    218.48.xxx.98
    ----------
    2222222


    저도 요즘 젊은 애들 틈에 끼어서 공부하는데
    정말 젊은애들 생각이 이래요.
    원글님 말씀 무슨말인지 압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 찬양하던지
    입꾹닫 하던지 해야되요
    안그럼 욕먹어요.

  • 89. 원글
    '22.10.31 11:43 PM (68.255.xxx.46)

    같은 인간이 더 싫어요
    자기 자식이 그랬어도 그렇게 지껄이고 싶은지.
    꼭 자긴 관심도 없고
    싫어하지도 않고
    지지하지도 않는다는데
    결론은 문대통령 이 코로나 관리를 못한거라고
    젊은 사람들이 그런다구요?
    그냥 편하게 살게 해줬더니 트집 잡을 게 없죠?
    왜 지생각을 젊은사람들 핑계를 대며 말해요?
    하루라도 일이 없던적 있어요?
    고작 몇개월인데 사소한일은 생각도 안나게 생 ㅈ ㄹ 을 하는데
    그건 안보이고 문대통령 이 어쨌다구요?
    ㅈ ㅅ 없어요 원글.

  • 90. ㅡㅡ
    '22.10.31 11:49 PM (125.176.xxx.131)

    솔직히 요즘 젊은 사람 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인간미라던지 역지사지 같은거 많이 부족하죠.
    성인 adhd 가 많아져서 그런건지...휴...

  • 91. 거기에
    '22.10.31 11:57 PM (121.150.xxx.15)

    그 자리에 밀어 밀어~ 선동질 하던 토끼귀 사람 있었잖아요/
    영상 찍혔는데요.
    사람 쓰러져서 죽어가는데 선동질 하던 그자에게 하지 말라고 위에
    보고 있던 분들이 던졌다던데 들키니까 5-6명 무리지어 퇴장했다면서요??
    조사해서 엄벌에 쳐해야합니다

  • 92. 의경이 왜나와
    '22.11.1 12:49 AM (117.111.xxx.185)

    경찰 기동대 4,800명이 있는데도
    한명도 배치하지 않았다는데
    뜬금없는 의경타령

  • 93. 뭔 소리...참 네
    '22.11.1 1:36 AM (110.12.xxx.56)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 20대 초 차가운 아이 둘 있는데
    너무 슬퍼하고, 참담해 해요.
    당일날 소식 듣고 잠도 못 잤어요.
    댓글이 모든 20대 아이들 통계 낸 것도 아니고요.
    그렇게 젊은 애들 아는 것처럼
    그러지 말아요.

  • 94. ....
    '22.11.1 2:18 A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염소수영이 네이버는 접수했다고 공공연히 떠들 정도로 댓글 알바에게 점령당한지가 언제인데
    네이버 댓글을 판단 기준으로 삼다니..
    순진한건지
    뭘 모르는건지

  • 95. ...
    '22.11.1 2:34 AM (39.7.xxx.188)

    글에 알바라고 써있네요. 자기가 요즘 젊은 사람 대표하는 듯 쓰고 나는 윤대통령 지지자도 아니고 관심없는데 어쩌고...너무 표나요

  • 96. 20대
    '22.11.1 3:50 AM (108.69.xxx.243)

    몇명이나 보고 저런 말하는지
    딱봐도 알바구만요
    돈도 참 더럽게 버네요

  • 97. 20대
    '22.11.1 3:54 AM (108.69.xxx.243)

    위에 거기에
    서서 압사한 사람도 있어요
    이미 그골목에 가용인원 몇배넘는 사람이 있어서
    누가 밀었다라는건 설득력 없어요
    책임전가하려고 이런말 자꾸하는데
    모르면 더 알아보시고
    알면서도 이런다면 참 나쁜사람입니다

  • 98. ..
    '22.11.1 5:31 AM (58.125.xxx.6)

    글쓴이 주변 젊은애들생각이고

  • 99. 에고
    '22.11.1 7:16 AM (182.221.xxx.29)

    공권력이 넘 약해요
    통제하면 또 한다고 ㅈㄹ
    안하면 또 왜안했냐고 ㅈㄹ
    죽으면 다 국가탓이죠

  • 100. 지휘봉
    '22.11.1 7:40 AM (121.150.xxx.15)

    지휘봉 들고 저기로 밀어라고 꾸준히 봉돌리며 지시해가며 자기 친구들이랑 밀던거 영상 빼박찍혔어요.
    설득력이 없다고 하는건 아주머니 니 주장 이시고요.
    토끼귀 수사해보면 그건 거기서 판단하는거지 그걸아주머니가 뭐때문에 판단하세요?
    검사라도 되세요??

  • 101.
    '22.11.1 7:40 AM (223.62.xxx.224)

    코로나 통제를 했기에 원글도 살아서 이렇게 전 대통령 욕도 하고 있는 겁니다.

  • 102. 지휘봉
    '22.11.1 7:41 AM (121.150.xxx.15)

    그거 보던 모든사람들이 토끼귀 욕하던데 혼자만 쉴드하는게 이상하네요. 나는 그거 보니까 소름 돋던데

  • 103.
    '22.11.1 8:15 AM (112.120.xxx.218)

    다들 이 사태의 본질을 모르는지, 이런 큰 행사할때마다 안전에 대한 시스템이 정권이 바뀔때마다 바뀐다는게 문제예요.
    사람이 많이 모이면 적어도 골목 한가운데 바리케이트를 세우고 일방통행을 유도하고 인원수 통제를 해야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매년 유지해야 하는데 정권 바뀌고 행정부 수장 바뀔때마다 정책이 바뀌는게 정상인가요.
    외국인들이 후진문화라고 욕하는게 바로 그 시스템적인 문제인데.
    토끼 머리띠는 찾아 뭐하나요.
    술취한 몇몇의 객기에 온통 덮어씌우려고 하는거 말도 안되요.

    심지어 애들 소방 훈련도 안시키는 나라.
    아이들이 비상시 프로토콜에 훈련되어 있으면 그 사람많은데 간 이들을 탓하지 못하죠.

  • 104. 일반화
    '22.11.1 8:29 AM (180.71.xxx.37)

    하지 마시길요~젊은 커뮤니티 분노 많이해요.

  • 105. 치안
    '22.11.1 8:58 AM (118.45.xxx.153)

    국가와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보전함
    국가가 치안을 유지해야되요.

    무질서하게 놔두면안되죠.
    그런데 지금 무질서를 방치하게 된거죠.
    정부에서 할일을 안한겁니다.

  • 106. 쵸코코
    '22.11.1 8:58 AM (211.206.xxx.36)

    어떻게 이렇게 사고하시는 사람이 있다니.....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 107.
    '22.11.1 9:18 AM (61.80.xxx.232)

    에휴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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