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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마음은 다 같은 지

조회수 : 8,698
작성일 : 2022-10-30 20:01:38
오늘 아침,
늦잠 자도 되는 공식적인 날
8시 경에 남편이 덜컥 문을 열고 저를 깨우더군요
(꼭 아빠랑 자려는 냥이 때문에
몸부림 심하게 치는 제가 딴 방에서 자요 밀려난거죠)

ㅇㅇ아 세상이 뒤집혔다 나라에 큰일이 났다

순간 잠 덜 깬 전 전쟁난 줄 알았어요
아 올 것이 왔구나 38선… 아니 휴전선이 무너졌구나라고
멍하게 있는 데
전쟁이 아니고 이태원에서 아이들이 죽었대요
백 명 넘게

인터넷 검색하니…

바로 딸에게 문자
너 무사하니?
딸이 가고 싶었는 데 과제때문에 못갔어라고 답장주더라고요

부모는 알잖아요 자식 성향을…
가고도 남았을 딸인 데… 과제가 살렸나

그러면서 하루종일 눈물이 나는 거애요

딸 교복입던 쯤 세월호 사건 터져 살아만 있어줘서
감사하던 그 기억

어제 딸아이 한창 이쁘고 놀고 싶을 청춘에
터진 사건…

오늘 82 게시판 글에서 본 글이 기억나네요
욕심에 눍은이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젊은애들 죽인다고

하루종일 울었네요 다 내 새끼들 같은 데…
다 제 마음이시겠죠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든 지
목숨만 남겨줬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IP : 58.238.xxx.12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나요
    '22.10.30 8:02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 좀 고만 죽여 천벌받을 2찍 늙은이들아

  • 2. 갈라치기
    '22.10.30 8:03 PM (58.148.xxx.110)

    그만!!!!
    노인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님도 나이 먹어요
    노인혐오 조장하지 마요

  • 3. 욕도아깝
    '22.10.30 8:06 PM (58.182.xxx.106)

    누구말대로 늙고 뭣도모름 투표하지 말하야함.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30%윤석열 채운게 70대이상 결집이라면서요?
    사이비종교도 우리나라처럼 많은 나라가 또 있을까요???

  • 4. 미혼이라
    '22.10.30 8:06 PM (118.45.xxx.230)

    아직 부모심정을 100프로는 모르겠지만..
    제가 님 남편이라면
    난리났다고 님 깨우기전에
    딸 한테 전화먼저 했을거 같고

    제가 님이라면
    그 소식 듣자마자
    문자가 아니라
    바로 딸한테 전화부터 했을것 같은데..

  • 5.
    '22.10.30 8:08 PM (58.238.xxx.122)

    갈라치기 아니에요
    정치글 정치엔 1도 몰라요 머리
    아파서 외면했어요
    그래도 이럴 땐 엄마가 전사가 되어야죠
    너무 많은 사실들이 가리키고 있는 데
    모른 척하기엔 이젠 한계네요

  • 6. ...
    '22.10.30 8:09 PM (106.101.xxx.226)

    갈라치기라고 부르르 하지 말고 그 노인에들 미안한 척이라도 해봐요
    당신들이 찍어서 만든 저 서울시장 대통령이 무슨 지꺼리를 해서 사람이 죽어나갔는데 당신들 탓하니 그것만 화나요?

  • 7. 갈라치기가
    '22.10.30 8:11 PM (58.148.xxx.110)

    아니라니 본인글 다시한번 읽어봐요
    뭐하자는건지
    님이 지칭하는 그나이 되면 님은 자살할건가요??

  • 8. 전 어젯밤
    '22.10.30 8:13 PM (39.113.xxx.56)

    주말 알바 다녀온 딸에게

    고맙다. 미안하다

    연신 안고 눈물

    고인의 가족들 어찌 사나요

    잔인한 세상

    유튭이나. 인스타로 여과없이

    그 끔찍한 장면과 찢어지는 고함소리

    전 인생에서

    최진실 자살했을때

    두어달

    세월호때 일년넘게

    이번사고는 몇년을 트라우마로 남을든

    고인들의 사고후 영상은 제발 지워주셨으면 ㅠ

  • 9. 에휴
    '22.10.30 8:14 PM (14.63.xxx.92)

    갈라치기

    그만!!!!
    노인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님도 나이 먹어요
    노인혐오 조장하지 마요
    222222222222222222222222

  • 10. ㅇㅇ
    '22.10.30 8:15 PM (119.207.xxx.104)

    고딩들에게도 투표권주고 20대들 투표율 높아지면 정부도 달라질수 있을까요 너무 참담합니다

  • 11.
    '22.10.30 8:15 PM (58.238.xxx.122)

    가스라이팅 그만
    내 글은 아이들을 추모하는
    나의 마음이자 의지입니다
    기스내지 마세요
    아이들 생각해서 우는 저에게
    자살 운운하는 댁은 누구신 지

  • 12.
    '22.10.30 8:17 PM (58.238.xxx.122)

    나서기 싫어하는 제가
    슬퍼서 용기내어 쓰는 겁니다

  • 13. 그래서
    '22.10.30 8:18 PM (58.148.xxx.110)

    아이들 생각한다는 사람이 노인세대에게 혐오를 드러내나요? 지금 님이 말하고 있는건 노인들 때문에 애들이 죽었다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가스라이팅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 14. ㄹㄹㄹㄹ
    '22.10.30 8:19 PM (125.178.xxx.53)

    갈라치기 하지맙시다

  • 15.
    '22.10.30 8:20 PM (221.143.xxx.13)

    죽은 아이들 불쌍해서 애끓는 부모 마음을 표현한 게 갈라치기라 하는 공감 능력 제로인 인간도 아닌 것들

  • 16. ㄹㄹ
    '22.10.30 8:22 PM (125.178.xxx.53)

    띄어쓰기 왜 이리 이상하게 하세요..읽기 불편

  • 17. 그냥
    '22.10.30 8:24 PM (58.148.xxx.110)

    애도만 표현하세요
    다른세대 탓하지 말구요
    그리고 애 끓는 부모맘이라니 저도 어제 그소식 듣자마자 애한테 전화먼저 했어요
    문자보내고 기다리고 그걸할 여유가 있다구요??
    바로 전화하고 다른 장소에 있었다는 통화 했지만 들어올때까지 잠도 못잤습니다

  • 18. ㅉㅉ
    '22.10.30 8:25 P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띄어쓰기 요상하면 뭐다???

  • 19. 본인만
    '22.10.30 8:26 PM (117.111.xxx.48)

    정의로운 척 오글오글…

  • 20.
    '22.10.30 8:28 PM (58.238.xxx.122)

    저는 소심해서 댓글 달고는 지우는 게 일이었습니다
    여기서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나쁜 짓

    이건 붙박이로 지우지 않을 겁니다

    내일 내 새끼들에게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우리 모두 경계하자고
    새끼들 단도리 잘하자고요

  • 21. 갈라치기?
    '22.10.30 8:28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잘못한 걸 분명히 말하는 게 갈라치기인가?
    애도만 하라고 강요하는 인간들 완전 이상해보여요

  • 22. 가짜부모
    '22.10.30 8:28 PM (58.124.xxx.182) - 삭제된댓글

    인터넷 검색하고 문자?
    부모가?
    부모마음이 어떤지 안다고
    넌 누구냐 원글아
    부모들은 네가 가짜라는거 다 알인

  • 23. 에휴
    '22.10.30 8:30 PM (58.148.xxx.110)

    본인이 뭐라고 썼는지 알기는 하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아무도 님한테 글지우라고 안했습니다
    글지우라고 했으면 또 가스라이팅했다고 할 사람 이네요

  • 24. 인과관계
    '22.10.30 8:30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노인들의 압도적인 묻지마 무지성 투표로 무능한 정권이 들어서고 무능한 정권 때마다 천안함 세월호 이태원 젊은이들 죽어나가는데 2찍 노인들이 책임이 없나요?

  • 25. 가짜부모
    '22.10.30 8:30 PM (58.124.xxx.182) - 삭제된댓글

    인터넷 검색하고 문자?
    부모가?
    부모마음이 어떤지 안다고
    넌 누구냐 원글아
    부모들은 네가 가짜라는거 다 알인

  • 26. 211.44
    '22.10.30 8:31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문재인정부때는 노인들 투표 안했나요???

  • 27. 가짜부모
    '22.10.30 8:32 PM (58.124.xxx.182) - 삭제된댓글

    인터넷 검색하고 문자?
    부모가?
    부모마음이 어떤지 안다고
    넌 누구냐 원글아
    부모들은 네가 가짜라는거 다 알아
    윤석렬 정부가 잘못한거도
    그치만 부모인척 글 쓰지는 마

  • 28. 211.44
    '22.10.30 8:32 PM (58.148.xxx.110)

    문정부가 탄생할땐 노인들이 투표 안했었나요??

  • 29. 물론
    '22.10.30 8:32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2찍이들은 세대불문 무능한 정권의 대형참사에 공동책임자들입니다 노인들만 욕해서 서운들하셨소?

  • 30. 여기도
    '22.10.30 8:33 PM (222.120.xxx.110)

    10만 알바들 대환장파티구나.
    아닥하고 애도나하라고 ㅈㄹ을 해요.
    지새끼가 당해도 애도만 하겠지?

  • 31. 58
    '22.10.30 8:36 PM (116.122.xxx.232)

    지금 이십몇퍼 노인들로 이어 가는 정부
    맞잖아요.
    당연한 원글말에 왜 성질을 내나요

  • 32. ......
    '22.10.30 8:36 PM (211.221.xxx.167)

    어제 10시 반부터 난리였는데
    잠을 되게 일찍 오래 자나봐요.

    그리고 그런 인터넷 검색해보면 심각성을 알았을텐데
    태평하게 문자 하나 보낼 수 있는 강심장이 있을까요?

    저 사건을 보고도 딸에게 먼저 전화하지 않고
    원글을 깨우는 남편이나
    딸에게 수십통 전화해도 모자를 때
    문자 하나 보낼 수 있는 태평함이 참 신기해요.

  • 33. 알바요??
    '22.10.30 8:36 PM (58.148.xxx.110)

    난 원글이가 알바같은데요
    간밤에 사고가 나서 많은 젊은애들이 다치고 사망했는데 외부에 있는 자식한테 바로 전화안하고 문자한다구요???
    진짜로?????
    제 주변에서는 단.한.번.도. 본적 없어요
    바로 전화하고 통화안되면 경찰에 신고하죠

  • 34. .....
    '22.10.30 8:39 PM (211.246.xxx.249)

    부모의 마음이 다 같다뇨.원글 부부는 아닌거 같은데.
    다른 부모들은 겁부터 나서 전화부터 해요.

    아내 깨우고 기사 검색하고
    그리고 나서 딸한테 문자 보낼정도로 태평한 부모는
    대한민국에 없을꺼 같은데요?

    원글과 원글 남편은 보통의 부모는 아닌거 같아요.

  • 35. 가짜티남
    '22.10.30 8:42 PM (223.38.xxx.246)

    1. 자식있는 부모가 저상황에
    전화도 아닌 문자보냈단것도 말이 안되고

    2.
    글 다시읽어보면
    남편이 세상이 뒤집어졌다고 8시에 깨워서
    그제야 상황파악하고 딸한테 문자보냈다는데
    남편이 그때까지 딸 생사확인 안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됨 ㅋㅋ



    구라를 쳐도 좀 앞뒤맥락 맞게 쳐야지.
    모정 앞세워 감성팔이 잔뜩해놓은 와중
    노인혐오, 정치선동 밑밥까는 문장 한줄
    용의주도하게 넣으셨네.

    위에 58님 예리하시당~

  • 36. 개주작
    '22.10.30 8:44 PM (223.38.xxx.246)

    원글님 가스라이팅 단어뜻이 뭔지도 모르는듯 ㅋㅋ

  • 37. ...
    '22.10.30 8:45 PM (152.99.xxx.167)

    노인들 투표참여율과 성향보면 나라망치고 있는거 맞죠
    후손들이 살아갈 나라를 제대로 말아쳐드시는 중

    지도자 한명이 바뀌면 나라가 얼마나 빨리 몰락할수 있는지 실시간으로 경험하는 국민들

  • 38. 152.99
    '22.10.30 8:47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문정부가 탄생할때 노인들은 투표 안했었냐구요 차라리 정부랑 서울시를 욕해요
    세대갈등 조장하지 말고

  • 39. 152.99
    '22.10.30 8:49 PM (58.148.xxx.110)

    그러니까 문정부가 탄생할때 노인들은 투표 안했었냐구요 차라리 정부랑 서울시를 욕해요
    세대갈등 조장하지 말고
    그리고 부모아닌데 부모인척 글쓰지 말아요
    밤새도록 애들 걱정한 부모들 조롱하는것도 아니고 뭡니까?

  • 40. ...
    '22.10.30 8:58 PM (39.117.xxx.195)

    미쳤네
    나이 곱게 처먹어요 정말

    진짜 저정도 정신병은 있어야
    1번 지지자 자격이 있는거죠

  • 41. 제주변
    '22.10.30 8:58 PM (118.235.xxx.26)

    노인들 전화해서 한탄하며 애들이 그런데를 왜가냐고 하더이다.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얘기해줬어요.저도,일단 내아이 거기 안간게 다행이다싶은맘 한구석에 있는 넘나 보통의 엄마이지만 거기가서 논게 잘못이라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넘기는게 버릇이 된 노인세대들..이제 바뀔수도 없이 저리 살아가시겠지요? 지금의 나라를 만드느라 개고생했으면서 왜스스로들 그걸 망가뜨리려는지..이제 자식 손주들이 누리고 살아도 그걸 보는것만으로도 좋을텐데 그리 노는게 잘못이라니요..나라가 왜 책임지냐니요..전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 42. ..
    '22.10.30 9:07 PM (121.172.xxx.219)

    미쳤네
    나이 곱게 처먹어요 정말

    진짜 저정도 정신병은 있어야
    1번 지지자 자격이 있는거죠 222

  • 43. 저도
    '22.10.30 9:20 PM (74.75.xxx.126)

    엄마이고,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전사입니다.
    하지만 이번일을 노인 탓하고 현정권 탓하는 건 성급하다고 봐요.
    아무 근본도 없는 남의 나라 축제 구경하겠다고 이태원으로 몰려간 아이들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자란 걸까요. 정말 그 많은 앰뷸런스가 왔는데도 돕지 않고 술먹고 춤추던 아이들은 잘못한 게 없을까요.
    잘잘못을 가리기 전에 냉정한 이성으로 돌아와서 사태를 잘 파악하고 추모에 집중해야 할 상황인 것 같은데요.

  • 44. 74님은
    '22.10.30 9:34 PM (99.241.xxx.71)

    아이가 죽었는데 냉정한 이성으로 상황을 분석하는대신 추모를 하라니?
    이것도 이분의 추모예요
    추모가 입닥하고 그냥 울기만 하는 무기력한 일인줄 아시나요?

    글고 제발 아이들 비난하지 마셨음 하네요
    전 임자가 세워놓은 안전 프로토콜 싹 무시하고 경찰 빼내가고해서 아이들이 이렇게 죽고
    살아남은 애들도 평생 트라우마 오게 만들고선
    애들 탓화는거 뻔뻔하다고 생각해요

    20대때 놀고 싶을 나이죠
    더구나 코로나 끝났는데 더 하죠
    그래도 예전의 반 정도 밖에 안모였는데 무슨 애들 비난이세요?

  • 45. 아니
    '22.10.30 10:01 PM (182.224.xxx.212)

    멀쩡한 원글에
    이마니 신도들만 왜이리 들러붙어있어요?
    원글님. 토닥토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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