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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느낌이 뭔가요?

ㅇㅇ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22-10-29 14:15:14
36이상 노처녀인데 노처녀 미혼느낌 나는경우랑
36살 기혼여성인데 기혼느낌 나는 차이가 뭘까요?

첫인상에
IP : 122.39.xxx.22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9 2:16 PM (223.62.xxx.180)

    예쁘고 늘씬하고 생활의 느낌 덜 뭍은거요

  • 2. ....
    '22.10.29 2:17 PM (125.25.xxx.119) - 삭제된댓글

    새침,조심.

  • 3. ....
    '22.10.29 2:1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전 행동인것 같아요.. 똑같은 36살이라고 해두요. 애엄마랑 미혼은 다른것 같아요...
    애엄마들이 좀더 적극적인 느낌이 들어요.. 미혼은 좀 조용한 스타일인것 같구요..

  • 4. ...
    '22.10.29 2:1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전 행동인것 같아요.. 똑같은 36살이라고 해두요. 애엄마랑 미혼은 다른것 같아요...
    애엄마들이 좀더 적극적인 느낌이 들어요.. 미혼은 좀 조용한 스타일인것 같구요..
    이건 26살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26살도 아기엄마들은 행동의 표시가 나요..ㅎㅎ

  • 5. ...
    '22.10.29 2:19 PM (222.236.xxx.19)

    전 행동인것 같아요.. 똑같은 36살이라고 해두요. 애엄마랑 미혼은 다른것 같아요...
    애엄마들이 좀더 적극적인 느낌이 들어요.. 미혼은 좀 조용한 스타일인것 같구요..
    이건 26살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26살도 아기엄마들은 행동의 표시가 나요..ㅎㅎ
    제친구들중에 미혼일때 진짜 여성스럽고 얌전한 친구들도 애 엄마 되고 나서 많이 적극적으로
    변한 느낌이 들거든요..

  • 6. ㅇㅇ
    '22.10.29 2:21 PM (119.198.xxx.18)

    기혼 : 수더분
    미혼 : 까칠

  • 7. ㅁㅁ
    '22.10.29 2:28 PM (223.62.xxx.15)

    미혼 : 집 얘기든 애들 공부 얘기든 별 생각없음, 오히려 그럴 수도 있구나 배우는 자세
    기혼: 집 얘기든 애들 얘기든 본인 상황이랑 조금이라도 다르면 기를 쓰고 악악거림, 피곤 개피곤

  • 8. ...
    '22.10.29 2:34 PM (210.220.xxx.161)

    뭔 기혼이 수더분하고 미혼이 까칠해요 ㅋㅋㅋ
    진짜 편견쩔고 정신승리중인 기혼 아줌마

  • 9. ...
    '22.10.29 2:34 PM (211.221.xxx.167)

    좋은 의미로 생활의 느낌이 안나요.
    가벼운 느낌
    아마 본인한테만 집중할 수 았어서 그런거 같아요.

  • 10. ㅇㅇ
    '22.10.29 2:39 PM (122.39.xxx.223)

    첫인상에도 새침 , 조신, 집얘기 하는 성격 수더분 까칠 이런거를 알수 있나요? 그냥 인사만 한 첫인상이요

  • 11. ....
    '22.10.29 2:40 PM (125.25.xxx.119) - 삭제된댓글

    조신이 아니라 조심요.

  • 12. ..
    '22.10.29 2:4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인사만 하고 첫인상에서는 알수 없죠. 36살이면 그냥 대충 결혼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미혼느낌이라고 해도 신혼일수도 있잖아요..
    진짜 미혼자들 느낌 까칠은 아닌것 같네요. 그냥생활의 느낌은 아니는건 있어도 까칠은 진짜 아닌것 같네요 ..

  • 13. ㅇㅇ
    '22.10.29 2:43 PM (122.39.xxx.223)

    아 첫인상에도 새침 조심 이런걸 알수 있나요?

  • 14. ...
    '22.10.29 2:43 PM (222.236.xxx.19)

    그냥 인사만 하고 첫인상에서는 알수 없죠. 36살이면 그냥 대충 결혼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미혼느낌이라고 해도 신혼일수도 있잖아요..
    진짜 미혼자들 느낌 까칠은 아닌것 같네요. 그냥생활의 느낌은 안나는건 있어도 까칠은 진짜 아닌것 같네요 ..
    그리고 윗님처럼 조신이 아니라 조심요...
    행동이 좀 조심스러운건 있는것 같거든요.. 많이 조용하게 조심스럽게 인사를 하셨나 첫이상에서 미혼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라면요 .???ㅎㅎ

  • 15. .....
    '22.10.29 2:48 PM (119.149.xxx.248)

    기혼은 아줌마느낌이 강하죠 억척에 부끄러운거 잘모르고...

  • 16. ...
    '22.10.29 2:51 PM (218.155.xxx.202)

    기헌 수더분
    미혼 몸사림

  • 17. 생활때
    '22.10.29 2:51 PM (175.223.xxx.7)

    안묻은 느낌

  • 18. yje1
    '22.10.29 2:59 PM (175.196.xxx.120)

    순진해보이는 느낌??

  • 19. 푸하하
    '22.10.29 3:01 PM (39.125.xxx.209)

    기혼 수더분 미혼 까칠????
    배꼽 빠지게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
    시야를 좀 넓게 보세요
    아이고 웃겨라

  • 20. 오히려
    '22.10.29 3:03 PM (116.45.xxx.4)

    기혼이 차분하고 미혼이 발랄하던데요.
    그리고 기혼은 20대라도 눈에 삶의 힘듦, 지쳐보이고 미혼은 활기있고 발랄이요.

  • 21. 아니
    '22.10.29 3:04 PM (220.75.xxx.191)

    인사만 했을때라잖아요
    안녕하세요에 무슨 까칠 수더분
    생활의때?ㅎㅎㅎㅎ
    걍 행색이죠 뭐
    기혼이라도 미혼처럼 보이는 사람도
    요즘 많잖아요
    그 반대도 많구요
    헤어스타일 화장 옷 신발 기타등등
    외모로 보여지는게 전부죠 첫인상은

  • 22. 그게
    '22.10.29 3:09 PM (116.45.xxx.4)

    옷이나 스타일의 문제가 아니라 눈빛이 힘들어 보여요. 기혼은요.
    기혼 친구와 마트에서 만났는데 저는 제 간식거리만 기혼 친구는 반찬 거리만 카트에 있던데요.
    그것만 봐도 자기 몸 하나 챙기는 미혼과
    가족 챙기는 기혼이 어떤지 알 수 있죠.

  • 23. ㅇㅇ
    '22.10.29 3:12 PM (118.235.xxx.236)

    ㅁㅁ님 말씀이 맞는듯
    별생각없음 vs 악악거림

  • 24. ㅇㅇ
    '22.10.29 3:17 PM (180.70.xxx.152) - 삭제된댓글

    예쁜거랑은 상관 전혀 없고,

    살림하는 여자 느낌이냐 아니냐 그 차이.
    집에서 밥 잘안해먹고 챙길 사람 없을 거 같으면 미혼으로 보임.

  • 25. ...
    '22.10.29 3:18 PM (58.148.xxx.236)

    미혼은 남 얘기에 끼어들지않고
    먼저 말 시키지도 않아요

  • 26. .....
    '22.10.29 3:23 PM (119.149.xxx.248)

    근데 나이든 기혼분들 미혼느낌나는게 좋으신가요??

  • 27.
    '22.10.29 3:24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댓글 중 푸하하님 기혼 느낌

  • 28. ᆢᆢ
    '22.10.29 3:29 PM (39.7.xxx.168)

    댓글 중 푸하하님 기혼 느낌 죄송~

  • 29. 세상
    '22.10.29 3:37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세상이 많이 변하긴 했네요
    2000년 후반까지만 해도
    나이많은 미혼들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고
    돌려까기 바빴어요 .
    회사에서 나이많은미혼이 화장실가서 화장하고 거울보면 막 돌려까고 흉보던 50대여성분들도 있었구요.
    그래서 결혼늦은 친구들은 일부러 사회의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고 방패막으로 결혼했다고 둘러대었어요.
    이젠 나이많은 미혼느낌을 조금이나마 부러워하는 세상이 왔네요.
    머릿수가 많아지면 그 집단은 세력이 커지고 계속 진보하던데 이젠
    미혼의 숫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젠 공격대상에서 벗어난 듯 싶어요.
    그동안 나이많은 미혼들은 같은 여성집단으로부터 온갖 수모를 당하고 살았거든요.
    그렇데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던 사람들도
    자신들의 자식이 그 처지가 되니 함부로 흉보지 못하는것도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고요~

  • 30. dlf
    '22.10.29 3:57 PM (223.62.xxx.15)

    그냥 하는 말이죠 그 나이면 별 차이없어요

  • 31. ㅁㅁㅁ
    '22.10.29 4:13 PM (39.121.xxx.127)

    차이가 좀 있지
    않은가요..
    결혼해도 또 딩크인 사람과 출산하고 육아 한사람은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있고

  • 32. 아가씨
    '22.10.29 4:22 PM (121.129.xxx.115)

    느낌이요. 풋풋한 느낌. 남자들의 소년미와 비슷한 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33. ㅇㅇ
    '22.10.29 4:38 PM (211.246.xxx.72)

    세상님
    아직까지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50대 40대 많아요

  • 34. ㅎㅎ
    '22.10.29 5:06 PM (221.151.xxx.138) - 삭제된댓글

    애 낳고 운동 하러갔는데 미혼으로 알던데요. 립서비스 아님 저한테 결혼하면 좋다고 어필한거임. 사람 많이 대하고 외모를 많이 보는곳인데 외모로는 잘 모르는듯요.

  • 35. ㅎㅎ
    '22.10.29 5:07 PM (221.151.xxx.138) - 삭제된댓글

    애 낳고 운동 하러갔는데 미혼으로 알던데요. 립서비스 아님 저한테 결혼하면 좋다고 뭔가 결혼전도사같은. 사람 많이 대하고 외모를 많이 보는곳인데 외모로는 잘 모르는듯요.

  • 36. 이게
    '22.10.29 5:21 PM (175.119.xxx.110)

    구분이 되나요.

  • 37. .....
    '22.10.29 6:29 PM (211.36.xxx.183)

    완전 달라요 아이유뮤에따라서도다르고 말투부터

  • 38. ..
    '22.10.29 7:08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기혼 뭔가 아줌마특유의 생활에 찌듬이 얼굴에 써있는경우 많고
    미혼은 단촐 편함에 얼굴이 폈음요

  • 39. .....
    '22.10.29 8:13 PM (223.104.xxx.127)

    남자도 대부분 결혼유무 구분할수 있어요.
    기혼은 뒤에 뭔가 짊어져서 찌든 느낌인데 미혼은 찌듬이 없다고 해야하나 홀가분해보여요. 일종의 제 편견이겠지만 초면에 결혼유무 몰라도 대충 느껴져요.

  • 40. ...
    '22.10.29 8:28 PM (118.235.xxx.94)

    미혼 기혼이 구분되는게 아니고 애엄마와 애없는 여자가 구분이 되요

    애엄마 억척스럽고 드세고 이기적인 면이 강함
    애없는여자 어척스럽고 드센면은 덜한데 역시 이기주의자 많음

  • 41. 36 살 이상이면
    '22.10.29 11:53 PM (218.39.xxx.66)

    결혼 유무 상관없이 아줌마로 보여요

    사람들이 좋게 봐주는 것일 뿐

    버스 타면 기사 아저씨가
    바로 ‘아줌마 저기 안쪽까지 들어가라’ 고 소리 질러요

    경험담

    밖에서 20 대로도 봤는데
    버스기사 아저씨 장난아님 나이 바로 알아봄

  • 42. ㅋㅋㅋ
    '22.10.30 12:27 AM (175.119.xxx.110)

    윗님 버스기사님 에피
    빵터짐

  • 43. ....
    '22.10.30 1:19 AM (89.246.xxx.199) - 삭제된댓글

    미혼은 남 얘기에 끼어들지않고
    먼저 말 시키지도 않아요222

    맘이 뭔가 여유있어지고 타인과 말섞는거 덜 부담스럽더라구요.

  • 44. ....
    '22.10.30 1:20 AM (89.246.xxx.199)

    미혼은 남 얘기에 끼어들지않고
    먼저 말 시키지도 않아요222

    기혼되니 맘이 뭔가 여유있어지고 타인과 말섞는거 덜 부담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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