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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투자 헛일한거

.. 조회수 : 4,470
작성일 : 2022-10-29 12:38:15
양치안하는 중딩딸글 있길래 생각나서요
좋은치약으로 투자한 그엄마 정성이 생각나고

다 부모만족, 초보엄마, 정보부족에서 헛일이라고 까지 할것도 없지만
저도 갑자기 초등 우리딸 생각나서요

초등이니 학교야 공부랄것도 별로없고 요즘 다들빠르니
집에서 중등 영,수 하고있는데
문화센터 지나가다가 유아발레가 있길래
5살부터 유치원때 뭐한다고 저런 쓸대없는거(?)하고 다녔나
무슨전공할것도 아니고 스트레칭이 전문적이지도 않고
월몇만원짜리 그냥노는걸 그리도 다녔는지

맞벌인데 주말아침 급하게 옷입혀 애싸들고 거기로 뛰어다녔는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
그냥 주말에 잠이나 푹재우고 나도좀쉬고 뛰어놀려면 그냥 공원가서뛰어놀껄
무엇보다 돈아끼고
아기문센이 무슨 영재원이나 되는듯 그리도 몇개씩 뛰어다녔는지
아이 다키우신분들 혹시 헛일이라고 하면 그렇고
아이어릴때나 중고등학교때 학원등 투자(?)한거중에 결과적으로 쓸대없었다는거
뭐있나요

IP : 58.235.xxx.3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9 12:43 PM (49.1.xxx.69)

    맞아요^^ 큰딸 돈들여 피아노에 발레에 그림에 태권도에 수영에 ㅎㅎㅎ 지금 다 안해요^^ 회사다니면서 평범하게 살아요. 그래서 나이차이 많이 나는 둘째딸은 그냥 놀아라!!! 고등학생인데 나름 열심히 학교다녀요^^ 고등학교 와서 첨으로 수학.영어학원다니는데 힘들어죽겠나봐요^^ 늘 그래요 막내야 너때문에 우리가 부자됐다라고^^

  • 2. ...
    '22.10.29 12:45 PM (119.69.xxx.167)

    다들 그런거 있지 않나요?ㅎㅎ
    중딩 아들놈 4살때부터 놀이미술 유치원 다니는 내내 돌쟁이 동생 유모차 태우고 열심히 다녔는데 미술 꽝에다가 졸라맨밖에 못그려요ㅠㅠ

  • 3. 세상
    '22.10.29 12:52 PM (218.155.xxx.188)

    쓸 데 없는 갓이 문센 유아 프로그램.
    엄마들 기분전환일 뿐

  • 4. ...
    '22.10.29 12:52 PM (211.234.xxx.10)

    고2 딸아이 요미요미 브레인스쿨 생각하는미술 SLP영유 유아수영 키즈발레 쿠킹클래스 생활체육(인라인,줄넘기,게임) 필리핀어학연수 많이도 했네요. ㅋ

  • 5. 발레좋아요
    '22.10.29 12:53 PM (58.143.xxx.27)

    발레는 좋아요. 저는 초등에 조금 배웠는데도 취미로 합니다.
    여자애들 그거 안하면 무슨 운동하나요?
    놀이미술은 스트레스 풀고 노는 겁니다.

  • 6. 어제
    '22.10.29 12:56 PM (210.178.xxx.44)

    스무살 딸아이 키우면서...
    애기때 좋은 옷 사줬던 거 빼고는 아까운거 없어요. 유치원도 가기 전인데도 지 맘에 드는 옷만 입는데, 꼭 버버리같은 좋은 옷만 안입더라고요. ㅠㅜ

  • 7. ....
    '22.10.29 12:57 PM (211.221.xxx.167)

    그 나이에 맞는 자극도 주고 애들 좋아하는거 해주고 좋은거 아닌가요?옛날처럼 밖에서 마냥 뛰놀수 있는것도 아니고
    동네 친구들끼리 어울려 노는 세대도 아니라
    그런데 가서야 놀고 자극 받죠.
    부모도 좀 쉬고 애들도 좋아하고 전 괜찮았던거 같아요.

  • 8. 나는
    '22.10.29 1:0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애들 대학생인데 영유하고 체육한 거 안 아까워요. 또 피아노 배운거, 여행, 국영수 암기하고 문제풀고 공부하는 학원 안 아깝고요.
    제일 아까운거 사고력, 창의력 이런 거 키우는 곳
    또 초등에 대치 라이드 한거...그거 다 동네서 해도 되는 기초인데
    돈도 돈이고 내가 라이드하고 시간버리고 고생한 거 짜증남.

  • 9. 나는
    '22.10.29 1:01 PM (58.143.xxx.27)

    저는 애들 대학생인데 영유하고 체육한 거 안 아까워요. 또 피아노 배운거, 여행, 국영수 암기하고 문제풀고 공부하는 학원 안 아깝고요.
    제일 아까운거 사고력, 창의력 이런 거 키우는 곳
    또 초등에 대치 라이드 한거...그거 다 동네서 해도 되는 기초인데
    돈도 돈이고 내가 라이드하고 시간버리고 고생한 거 짜증남.
    대치 유명학원에 있다 뿐이지 동네 선생들보다 실력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멀리 찾아다닌거.

  • 10. 이뻐
    '22.10.29 1:02 P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

    발레는 그래도 월 몇만원아뵤?
    전 아들네미 태권도요
    사실 뭐 운동시간 쬐끔 놀러가는거쟎아요?
    월 몇만원했어도 괜찮아요
    십만원이상에 자격시험볼때마다 돈들이고
    몇년을 저게 벨 아까워요

  • 11. 그쵸
    '22.10.29 1:03 PM (211.212.xxx.141)

    저는 발레,수영 이런건 운동됐으니까 안 아까워요.
    창의력 타령했던 것들이 아깝고 라이드한 거 아깝네요.

  • 12. 허무
    '22.10.29 1:04 PM (39.7.xxx.19) - 삭제된댓글

    담달 시험보는 고3인데, 12년간 대치에서 뭐를 했는지 참 허무~~
    10월부터 인강으로 혼자 하는데 이제서야 수학이 뭔지 보인다네요.
    이제라도 혼자 깨달아줘서 넘 고맙기만 해요.ㅡ.ㅡ

  • 13.
    '22.10.29 1:04 PM (49.175.xxx.75)

    그 시간에 놀이터 가서 놀린다는데 그 시간에 같이 놀 친구가 없어요 결국 또래친구 만나려고 간것도 있죠 교육적 아웃풋만 바라보면 안될듯요

  • 14. 이뻐
    '22.10.29 1:05 PM (211.251.xxx.199)

    발레는 그래도 월 몇만원이죠?
    전 아들네미 태권도요
    사실 뭐 운동시간 쬐끔 놀러가는거쟎아요?
    월 몇만원만했어도 괜찮아요
    그 예전에도 십만원이상에 자격시험볼때마다
    돈들이고
    몇년을 보냈는지 전 저게 제일 아까워요

  • 15. ㅋㅋ
    '22.10.29 1:10 PM (110.70.xxx.249)

    문센다니며 돈 버리고 다닌거

    그 놈의 튼튼영어 수십만원 수백만원.

    돈 잘 버리고 다녔죠~2

  • 16. .....
    '22.10.29 1:24 PM (221.165.xxx.251)

    완전 공감요.ㅎㅎ
    아기 문센수업들, 튼튼영어, 신기한 한글나라 등등.
    그거 다 아기보단 엄마인 저를 위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수업간다고 화장하고 외출도 하고, 오며가며 뭐 사먹기도 하고, 엄마들 만나 수다도 떨고 그랬으니 숨통 트이며 살았던거같아서.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전 아기 키우면서 진짜 육아우울증이 심했던것 같거든요.

  • 17. ㅋㅋㅋ
    '22.10.29 1:39 PM (203.226.xxx.38)

    저도 없는 살림에 진짜
    여러가지 했습니다

  • 18. **
    '22.10.29 1:42 PM (121.130.xxx.73) - 삭제된댓글

    전.. 아이들 이제 성인이고 직업으로 학생들 가르치는데요..

    음..
    큰 비용 들지 않는 선에서
    여러 분야 경험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저렴하게요..

    지금 제 학생들 부모님도 과외를 문의하시는데
    전.. 그냥.. 단체수업으로 저렴하게 진행하시라고
    말씀드려요.. 저야 과외로 돌리면 수입이 늘어 좋지만.
    그런돈은..
    중.고등학교 때 학원비로 쓰시라고 말씀드리고요..

    초등 때 다양한 경험 한 학생들이 자신감, 창의력, 순발력도 조금 더 우수한것 같습니다.

  • 19. ㅁㅁ
    '22.10.29 1:4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운동같은건 전혀 쓸데없지않은데요?
    본인들 만족도가 일단 높아요
    운동으로 땀빼버리고 나면 스트레스도 안부림
    다시 아이를 키워도 운동은 기본으로

  • 20.
    '22.10.29 1:47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초2때 보냈던 영어학원요
    열 달을 다녔는데 알파벳도 모르더군요
    기초가 안 되어서 학습이 불가능했던 걸 진짜로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했던 거죠

    아이 속도에 맞춰서 영어도 수학도 천천히 시작했고 나중엔 학군지에서 학교의 전설로 불렸어요

  • 21.
    '22.10.29 1:48 PM (211.109.xxx.157)

    초2때 보냈던 영어학원요
    열 달을 다녔는데 알파벳도 모르더군요
    기초가 안 되어서 학습이 불가능했던 걸 진짜로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했던 거죠

    아이 속도에 맞춰서 영어도 수학도 천천히 시작했고 나중엔 학군지에서 학교의 전설로 불렸어요
    스승의 날 학교 놀러갔더니 교장선생님이 얼굴보러 나오시더래요

  • 22.
    '22.10.29 1:49 PM (91.74.xxx.3)

    전 애들 중학생인데 선배맘들 이런 얘기 많이 들어서 그 흔한 프뢰벨 하나 안 샀고 은물이니 가베니 그런 것도 안하고 문센도 안 다니고 한게 없어요. 그래서 또 아쉬움 남아요 ㅋ
    뭐든 해보는 건 좋은거 같아요. 그 돈 아꼈다고 부자된 것도 아니고요.

  • 23.
    '22.10.29 1:50 PM (211.109.xxx.157)

    요미요미나 문화센터 줄넘기 리듬체조 등 수업은 잘 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줄넘기 잘 배워서 중고등 수행때 든든했어요

  • 24.
    '22.10.29 1:54 PM (58.143.xxx.27)

    요새 중고등 수행에 줄넘기 안하고 대충해도 수업태도만 좋으면 A줍니다. 상대평가예요. 음미체 한반에 절반 이상은 A줌

  • 25.
    '22.10.29 1:56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쌩쌤이 없어졌나요?
    얼마 전까지 중고등때 있었어요
    저희 애는 a가 아니라 교과우수상을 욕심내더라구요

  • 26.
    '22.10.29 1:57 PM (211.109.xxx.157)

    쌩쌩이 없어졌나요?
    얼마 전까지 중고등때 있었어요
    저희 애는 절대평가 a가 아니라 교과우수상을 욕심내더라구요

  • 27. ..
    '22.10.29 1:57 PM (58.235.xxx.36)

    아이 속도에 맞춰서 영어도 수학도 천천히 시작했고 나중엔 학군지에서 학교의 전설로 불렸어요
    스승의 날 학교 놀러갔더니 교장선생님이 얼굴보러 나오시더래요
    ㅡㅡㅡ우와 이런애들은 커서 어떤모습인지 궁금해요
    지금 뭐하나요

  • 28.
    '22.10.29 1:5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은 안했어요. 지금 고3도...
    100미터 20초 뛰는데 체육 계속 A입니다.

  • 29. ...
    '22.10.29 1:58 PM (211.109.xxx.157)

    의대6수시 다 붙었고 설의다녀요
    등수도 가고 싶은 과 지망할 만큼 높은 편이에요

  • 30. 요즘
    '22.10.29 2:0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럼 체교과 친구한테 체육교과우수상은 양보하지...얄밉네요. 큰애는 타와서 제가 뭐라 했어요. 정시러가 체교친구한테 양보하지 왜 타냐...요즘 상도 학기당 하나만 기입이요.

  • 31. 요즘
    '22.10.29 2:03 PM (58.143.xxx.27)

    어차피 요즘은 상도 학기당 하나만 기록

  • 32.
    '22.10.29 2:05 PM (211.109.xxx.157)

    동기들한테는 얄밉다는 소리 안 들었어요
    노트필기 전부 공유했거든요
    거의 공공재였어요 시험전에 못 찾아서 전전긍긍한 적도 많구요

  • 33. 흐흐
    '22.10.29 2:09 PM (58.143.xxx.27)

    말이 그렇다는 거예요. 허술한 편도 있어야지 인간미 있죠.^^

  • 34.
    '22.10.29 2:20 PM (211.109.xxx.157)

    공부만 그래요
    환혼 정소민의 대사 등신인가
    제 입에 착 붙어있다는...

  • 35. ...
    '22.10.29 2:29 PM (121.135.xxx.82)

    유아때 플레이 송즈 라는 데를 다녔는데 은근 비쌌어요. 백화점 문화센터면 충분했는데란 생각이 드네요
    백화점 문화센터는 그냥 아이 데리고 갈만한 곳 없으니 맘 편하게 한두개 다닌거는 괜찮은거 같아요. 트니트니같은거! 아이가 어릴때 바빠서 문화센터 못다녀서 미안했는데 지나고 보니 전혀 문제 없었네요 ㅎㅎ

    유치부터 초저때 1년 반 베다 수학한거 아깝습니다. 너무 수감이 없는애면 몰라도 왠만한 보통아이는 그냥 연산 문제집만 해도 충분한데... 괜히 비싼 돈들이고...

  • 36. ...
    '22.10.29 2:42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제 나이 50. 8학군 출신
    나름 전문직 아빠에 교육열 높은 엄마 덕에
    온갖거 다 배우고 컸어요.
    4살 때부터 피아노 배웠고 발레는 아니지만 무용학원도 다니고
    교대부국 추첨 떨어져 다른 사립초로 전학 가서 다녔죠.
    주산,속독, 서예,수영,스케이트..
    당시 불법이었던 라보 다녔고 중고등 땐 과외도 받고
    국어,과학 학원도 다 다닐 정도로 사교육 엄청 받았어요.
    그 폐해를 잘 알기에 제 아이 키우면서는
    관심 없는건 안시켰어요.
    태권도만 운동 삼아 보내고 수영 조금 배우고
    교과학원은 고등 때 수학만 동네학원 3년 다니고
    서울대 들어갔는데
    아들이 약간 원망을 하더군요.
    자긴 12년간 공부만 했고 다른건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다고요.
    이제라도 악기 하나 운동 하나 꾸준히 하고 싶대요.
    그 소리 듣고서 많이 미안했어요.

  • 37. ..
    '22.10.29 3:00 PM (222.101.xxx.97)

    영어나 운동은 괜찮은데..
    악기 흥미 없는데 그냥 감
    놀이학교도 즐거웠으니 만족
    고딩때 비싼 과외 안해도 될걸 ...
    싼 학원 보냈어도 그정돈 했을거같아요

  • 38. ㅇㅇ
    '22.10.29 3:16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피아노 바이올린 유아미술 초고때수채화반 성악
    수영 스케이트 탁구 발레 종이접기 동화구연 단소
    스키와 자전거와 줄넘기 는 아빠와
    이상이 초등때 섭렵한 예체능 프로그램
    공부안시키고 예체능만 한거 같네요
    영어는 윤선생했고 수학학원도 안보냈거든요
    영어는 초등때 미국 1년 갔다오더니 최상위 레벨됐고
    수학도 동네 학원 다닌걸로 상위권
    특목고 들어가서 전문직됐어요

    저는 어릴때 예체능 많이 시킨거 후회안해요
    조금씩이라도 맛봐서 지금도 어디가도 잘 즐기고
    악기할줄 아니 인생이 풍부한거 같아서요

  • 39. ...
    '22.10.29 4:03 PM (211.212.xxx.60)

    피아노 6년,
    태권도 3년
    그런데 피아노 뚜껑 한 번 안 열기에 이사하며 팔았어요.
    피아노 시키는 대신 수학은 안 보내고
    고등학교 가서
    큰애는 고등 입학 전 잠시 다니고
    작은 아이는 고1 겨울 방학 때 부터 1년 보냈어요.
    피아노가 수학에 도움 된다고 수학학원 대신 보냈는데 둘 다 수학 잘 했어요.
    아이들한테 뭘 배우게 하려 해도 그럼 놀 시간이 없다고 다 싫다고 해서
    두 가지 겨우 시켰고 배우고 싶은 거 커서 해도 된다는 생각 했어요.

  • 40. 핵공감
    '22.10.29 5:04 PM (116.126.xxx.23)

    정말이예요.
    젊어서는 없는 분별력과 지혜.
    딸들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얘기해줘도 못알아듣고 또 하겠죠.ㅎㅎ

  • 41. 50대
    '22.10.29 6:36 PM (125.176.xxx.19)

    돈 없어 어릴 때 은물 프뢰벨 못 시켰구
    초등때 그닥 사교육 못시켰어요.
    어릴땐 심심해야 뭔가 하고 싶어지니까요.
    컴퓨터 학원 유행일때도 안 보냈지만
    지금 온라인 사업하며 부모보다 잘 벌고 사네요.

    아이들 뺑뺑이 그닥 의미 없다고 봅니다.

  • 42. ..
    '22.10.29 9:05 P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

    튼튼영어요

  • 43. ...
    '22.10.30 12:29 AM (1.241.xxx.157)

    아직도 초딩이라 이르긴하지만 해본거중 쓸데없다 느끼는거 사고력수학 태권도 등이여 미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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