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관리비 참 많이 나오네요

뭘까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22-10-27 10:17:12

다세대, 빌라 건물에만 살다가

내집으로 아파트 장만해서 산지 일년 넘었어요.

자녀없고 맞벌이다 보니 낮에 사람도 없고

저녁에 집에서 잠깐 몇시간 생활하는 정도고요.


공동주택이다 보니  내가 아무리 아껴도

일반관리비 평수에 맞게 내는 부분이 상당해요.

다세대, 빌라 살때는 나가지 않던 금액이

막 나가니까 눈에 더 들어오는 것 같아요 ㅎㅎ


관리비 생각하면 젊을때 수입있을때나 아파트 살겠다 싶고요.


근데 세대 전기 사용료도 참 의아해요

저희가 이사오면서 늘어난 가전이라고는 로봇 청소기 하나고

그외 가전은 오래된거 새걸로 바꾸기만 했지  기존에도 있던

것들인데

전기료가 배이상 나오네요.


그전에 빌라 살때는

상시 전기 코드가 꼽혀 있는것.... 냉장고, 김냉

사용때만 꽂고 빼놓는 것...티비,무선청소기,드라이기,핸폰충전기.전기밥솥


이렇게 사용했는데    9월에는 5,800원 정도 전기요금이 나왔어요.

냉장고외에는  저녁에 잠깐 코드 꽂고 사용하다가 자기전에 코드 빼고 생활했던터라.


현재 아파트에서

가전의 구성과 사용법은 다 동일하고  다만  사용때만 꽂고 빼놓는 것에  로봇청소기

하나 추가된 거고요.


근데  전기요금 9월 사용분이 17,200 나왔어요.

다른 달도 특정 계절 아니면 (여름 / 에어컨 사용등) 사용량이 비슷해요


이사하면서 기존거 처분하고 새로 샀던 구성품은  냉장고, 티비인데

가전은 새거가 전기요금이 덜 나온다면서요. 

근데 아닐까요?

티비를 75인치 샀는데  이게 전기사용량이 큰 걸까요?


빌라에서 생활할때랑 큰 차이가 없는데

전기요금이 두세배 늘어나는게 참 이해가 안가요.

저희 평소에도 늘 쓸데없는 전기 소모 하지 않으려고 아끼는데...

IP : 121.137.xxx.23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7 10:18 AM (220.121.xxx.223)

    26평 아파트 혼자살고 집에선 거의 잠만 자는데
    냉난방 거의 안해도 10만원 중후반이상은 꼭 나와요
    겨울에 온수 쓰면 더 나오고

  • 2. ...
    '22.10.27 10:20 AM (14.50.xxx.73)

    그래서 예전에 난방비로 크게 이슈된적이 있었죠.
    주변 어른분들이 말씀하시길
    아마 난방비 문제캐면 여럿 잡혀 들어갈거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파트는 공동주택으로 공동요금으로 부과되는게 은근히 있어요.관리소 직원분들 급여도 포함됩니다.

  • 3. ...
    '22.10.27 10:22 AM (118.37.xxx.38)

    공동전기료 무시 못해요.
    아파트 현관 마당의 등으 사용료도 다 우리가 내는겁니다.

  • 4. ㅇㅇ
    '22.10.27 10:22 AM (211.108.xxx.41)

    저희 티비없이 살다가 75인치 들였더니 전기료 만원정도 더 나오더라구요.
    놀래서 그 뒤로는 쓸데없이 안 틀어놓으려 노력해요

  • 5. 원글
    '22.10.27 10:22 AM (121.137.xxx.231)

    전체 관리비에서 공동관리비 부분은 내가 아무리 아껴도 뭐 답 없더라고요.
    쓰던 안쓰던 일정 금액이 나가는..

    근데 그거야 그렇다치고
    세대내에서 사용하는 전기요금이 기존에 살면서 쓰던거랑 큰 차이가 없는데
    배 이상으로 나오니 참 이상하네요.

  • 6. ...
    '22.10.27 10:24 AM (14.50.xxx.73)

    큰 차이 있을 수 있죠.

    대기 전력도 원인이 되구요 배선 문제일 수도 있구요 아니면 기존 제품이 노후되서 전기를 더 먹을 수도 있고.

  • 7.
    '22.10.27 10:25 AM (180.224.xxx.118)

    전기를 진짜 아껴 쓰네요..반성하고 갑니다
    빌라와 비교하면 아파트가 관리비가 많이 나오긴 하죠.대단지 아파트로 이사오니 관리비가 많이 줄더라구요

  • 8. ㄹㄹㄹㄹ
    '22.10.27 10:27 AM (110.44.xxx.195)

    5800원이 희한한데요
    냉장고한대만써도 그정도는 나오던데.
    그리고 가전이 그대로면

    이사온집 빌트인가전은없는지
    전등이 전기많이먹는건 아닌지 보세요
    전등이 생각보다 전기량차이가 커요 종류별로

  • 9. 저도
    '22.10.27 10:27 AM (106.102.xxx.240) - 삭제된댓글

    요즘 관리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평 살고있는데
    혼자 지내게 될 날이 많아져서
    이사할 집은 20평대로 보려고 해요
    사실 편리함만 아니면 빌라 살아도 되는데
    아파트 대단지가 주는 편리함 익명성 등 때문에
    아파트를 못벗어나네요

  • 10. 원글
    '22.10.27 10:28 AM (121.137.xxx.231)

    공동 전기료는 뭐 말해 뭐해요.
    이것저것 다 들어가다 보니 저희 사용하는 금액보다 늘 더 나오는데요.ㅋㅋ
    공동전기료는 뭐든 세대내에서 직접 사용하는건 사실 확인도 어렵고
    공동주택 특성상 내가 사용한 거보다 일정 비율로 나누니 어느정도는 그냥 감안하고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저희도 총 관리비가 저희집 세대에서 직접 사용하는 모든 비용에 (전기,가스,수도)
    세배는 나와요.

    근데 공동 관리비야 그런 특성상 그렇다쳐도
    세대에서 사용한 전기요금이 빌라에서 살때랑 왜그렇게 다른가 싶은건데
    위에 ㅇㅇ님 댓글보니 티비가 문제인가봐요.

    저희 빌라에서 살땐 티비가 있긴 했는데 아주 아주 작은거 오래된거 있었거든요.
    그러다 이사오면서 75인치로 산건데
    이게 주 요인인가 봐요.

  • 11. ㄹㄹㄹㄹ
    '22.10.27 10:29 AM (110.44.xxx.195)

    아 티비75인치면 전기 꽤 먹을거에요

    저희 55인치 쓰다가 최근에 65인치로 바꿨는데
    기존것이150w 새것이 250w더라구요

  • 12. 원글
    '22.10.27 10:35 AM (121.137.xxx.231)

    본글에도 썼지만 빌라살때와 가전 구성품은 큰 차이가 없어요.
    단 하나 로봇청소기만 구입해서 추가된거고
    또 본글에도 썼지만 ^^; 빌라살때 오래된 가전들 쓰다가 (그래봐야 냉장고, 티비)
    이사오면서 처분하고 새로 산거고요.

    빌라살때는 항상 사용량 체크하고 매달 금액도 확인해서
    그리고 저희가 10년이상 빌라,다세대에서 살았는데 전기요금 이런거 늘 비슷하게
    사용했고 그렇게 나왔어요.
    그때가 이상한건 아니란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75인치 티비 전기 소모량이 꽤 큰가봐요
    정말 만원정도 차이가 나는게...

  • 13. 그냥
    '22.10.27 10:37 A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살아있을 때 맘편히 쓰세요 건강을 위해서
    죽을 때 아무 것도 가져가지 못해요

  • 14. 행복한새댁
    '22.10.27 10:39 AM (125.135.xxx.177)

    원룸도 아닌데 5800원인게 더 놀라워요.. 58000원 아니구요? 냉장고 김냉 세탁기 정도는 있을거 아녜요?.. 어떻게 가능하지? 부럽습니다ㅎㅎ

  • 15. ㅇㅇ
    '22.10.27 10:41 AM (106.102.xxx.4)

    한달 사용량 100kw 이하이면 요금 엄청 적게 나왔을 거에요
    에어컨도 없었나요?
    혹시 태백?

  • 16. 빌라
    '22.10.27 10:44 AM (175.193.xxx.50)

    5800원 가능해요
    저희도 꼽혀있는 건 냉장고 세탁기 보일러

    나머진 다 쓸 때만 꼽아요
    에어컨 안틀 땐 3800원도 나와봤어요
    에어컨 틀고 요즘은 tv를 좀 많이 틀어놔서 12~3천원 정도 나와요.

  • 17. 진짜
    '22.10.27 10:45 AM (180.224.xxx.4)

    빌라 5800원이 더 놀라운데요??
    그때가 잘못된거 아닌가 싶은데..

  • 18. dlf
    '22.10.27 10:45 AM (180.69.xxx.74)

    공동 전기 요금도 있고
    이번에 많이 올라서 그럴거에요
    다 합쳐 3만원대였는데 거의 5만 나왔어요

  • 19. dlf
    '22.10.27 10:46 AM (180.69.xxx.74)

    비싸도 아파트의 편리함 때문에 사는거죠

  • 20. 저아는분
    '22.10.27 10:48 AM (223.38.xxx.160)

    저 아는 분이 평생 빌라랑 다주택 사시다가 조그만 아파트 마련하셨다고 좋아하시다가 관리비때문에 불평불만 하시더니 결국 아파트 처분하고 다시 빌라로 이사하시더라고요
    다주택이나 빌라 사시던 분들은 아파트에 관리비 부담되어 오래 못사시는구나 했어요

  • 21. 원글
    '22.10.27 10:48 AM (121.137.xxx.231)

    아..맞다 세탁기가 빠졌네요.ㅎㅎ

    일단 빌라 살때 사용금액은 일단 9월분만 확인 한거고요 (가계부를 늘 써서.)
    9월 사용분이다 보니 에어컨은 사용량에 포함 안됐죠.
    그리고 빌라 살때는 에어컨도 없이 살았어요. ㅜ.ㅜ
    찜통에서 열심히 살아냈네요. 상황이 그랬거든요.

    그 전세살던 집 구조가 이상해서 에어컨 설치가 안됐어요. ㅡ.ㅡ
    나중에 도저히 안돼겠어서 이사나오기 일년전에 창문형에어컨 장만했다가
    몇번 사용도 안해보고 이사 나오면서 중고로 처분했네요.ㅋㅋ

    그때는 그때대로 아끼고 살았어야 했던 상황이고
    지금은 그때처럼은 아끼는 건 아니고 적당히 사용합니다만
    그래도 쓸데없는 에너지 사용은 안하는 편입니다.

  • 22. ㄹㄹㄹㄹ
    '22.10.27 10:49 AM (110.44.xxx.195)

    9월분관리비면 전기요금사용기간은 다를수있어요
    예를들면 8월7일~9월6일 이런식으로..

  • 23. ㅡㅇㅇ
    '22.10.27 10:49 AM (121.165.xxx.251)

    혹시 빌라에 태양광 설치돼있던거 아닌가요?
    주변 빌라들 보면 태양광 많이들 설치돼있더라구요.

  • 24. 뭔가
    '22.10.27 10:50 AM (39.7.xxx.76) - 삭제된댓글

    세대 합침 관리비 큰돈인데 맨날 돈없다고 공동현관 도어락 못한다 하면서 매월 동대표들 모여 5만원 참석비와 식대 인당 12000원 음료대 해서 백만원 넘게 지출되네요. 하는것도 없는데 모여서 친목하고 용돈 받는 느낌인데 이런소리 하면 너가 하나 안하나 참석해 봐라 이래요.
    예전엔 아파트 방송도 관리실 직원이 하더니 녹음해서 하고 있고
    단지내도 관리잘된단 생각도 안드는게 3동당 2명의 경비가 주야간 교대하고 청소도 위탁, 저희집 전기세만 공동은 5400원
    우리건 32000원 이런데 공동으로 난방동력 좀 추가될거 같고요.
    재활용도 짜증나요.
    옥수수껍질, 조개껍질, 계란껍질등 넣지말라고 하고
    플라스틱도 스티커 떼라하고 돈되는거만 가져가서 이불및 전기장판은 다 빼놓고 가져갑디다.
    어차피 쓰레기 그냥 쓰레기 봉투 한장에 다 쑤셔넣게 하지 돈다내며 귀찮아요.
    빌라 안실아 봐서 모르는데 아파트만 24년째인데 나가는거 합하면
    몇천은 절약되지 않았을까요? 관리비도 나라 세금 연관되니 비리있을거 같아요. 돈처먹는 ㄴ들요.

  • 25. 11
    '22.10.27 10:50 AM (125.176.xxx.213)

    그러게요 5800원이 너무 저렴한것 같은데요
    혹시 아파트에 월패드나 어플에 보시면 전기사용량 체크가능하기도 해요
    저희아파트는 수도.전기.가스 시간대별로 체크 가능해서
    가끔 보는데요 전기 쓰는만큼 올라가는게 보여서 잼있기도 하고 그랬네요 ㅋ

  • 26. ㄹㄹㄹㄹ
    '22.10.27 10:51 AM (110.44.xxx.195)

    전기요금 3800원이 가능하다니...

  • 27. ㅇㅇ
    '22.10.27 10:55 AM (121.165.xxx.251) - 삭제된댓글

    아파트사는데 제가 엄청 아끼고 살거든요.
    식기세척기, 인덕션, 김치냉장고 없어요
    55인치TV, 남편 데스크탑, 양문형 냉장고, 통돌이세탁기, 엘지 냉정수기
    크게 이렇게만 사용하는데 제일 전기 조금 쓰는 간절기에 170~180kwh 정도 써요. 지금은 전기요금이 더 올랐겠지만 이번 봄에는 15,000원정도구요

    빌라때 나온 5,800원 전기요금이 신기하네요

  • 28. 분명
    '22.10.27 11:15 AM (121.167.xxx.145)

    티비 전기료 많이 나와요

  • 29.
    '22.10.27 11:17 AM (39.7.xxx.113)

    전기료도 오르고 공동전기료도 나오고 그만큼 관리받잖아요.

  • 30. 원글
    '22.10.27 11:18 AM (121.137.xxx.231)

    빌라,다세대 10년이상 살면서 전기 아끼고 살아본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는데요
    가전 별로 없고 저희처럼 저녁에만 잠깐 쓰고
    쓸때만 코드 꼽고 빼고 아끼면서 생활하면 전기요금 평균 5-6천원대 나옵니다.
    덜 나오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렇게 생활해보지 않으시면서 그게 이상하다고 하시면 안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빌라살때 9월분 전기요금이 (9/8~10/8일 사용량 적용) 해서 9월 사용료 고지서로 나왔어요.
    지금 아파트는 9/1~30일까지 딱 한달에 맞게 적용해서 나오고요.
    8일 차이가있지만 어차피 한달 사용이 비슷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고요.

    저희 지금 아파트에서 생활하면서 빌라생활때와 가전 사용하는 패턴이 동일한데
    사용량과 요금이 다른 큰 이유는 75인치 티비 밖에 없는 거 같아요.

  • 31. ㅇㅇ
    '22.10.27 11:22 AM (121.165.xxx.251)

    저기 위에 적었는데 빌라에 태양광으로 전기요금 보조받은건 아니신가요?

  • 32.
    '22.10.27 11:24 AM (116.121.xxx.196)

    관리비가 월세내는 느낌이에요

  • 33. 초록맘
    '22.10.27 11:26 AM (210.178.xxx.223)

    아마 원글님 사시는 아파트에서 전기료 최저로 내고 계실듯요
    제딸 빌라 원룸 사는데 2만원 넘어요

    그리고 아파트 살면서 대신 편안함은 많잖아요
    그걸 돈 몇만원으로 계산되긴 그런가 같은데요

  • 34. 조명
    '22.10.27 11:50 AM (112.158.xxx.187)

    조명 문제 아닐까요? 조명이 전기 많이 먹는 스펙인지 챜
    해보세요

  • 35. 원글
    '22.10.27 1:00 PM (121.137.xxx.231)

    태양광 설치 안돼어 있습니다.
    그런거 설치되어 있는 건물이면 나름 훌륭한..ㅎㅎ
    여튼 그냥 오래된 다세대, 빌라 건물이었어요.
    저희처럼 자녀없고 맞벌이에 가전도 거의 없고 저녁에만 잠깐 사용하는
    경우는 (게다가 조금만 신경쓰면) 전기요금 만원 이하로 나옵니다.

    현재 아파트는 신축 분양 아파트고 기본 조명 그대로에요.
    조명 바꾸거나 그런거 없어요. ^^;

    아무리 봐도 크게 달라진건 로봇 청소기 하나 늘어난거
    tv가 진짜 작은거였다가 75인치로 바뀐거 두가지 뿐이에요
    근데 tv가 주요 원인 같아요.

    저희 아파트에서 세대전기료 저희보다 덜 나오는 집 분명 있을 거 같아요.
    근데 많진 않겠죠.
    아파트 카페에서 관리비 얘기 나올때 본적 있는데
    두식구인 저희보다 네식구인 가정집이 관리비 총액이 일이만원만 더 나온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만큼 사용량이 많지 않으신 거겠죠.

  • 36. ....
    '22.10.27 2:46 PM (121.143.xxx.68)

    거의 달인 수준이시네요. 많이 반성해야겠어요.
    저는 어제 관리비 냈는데 동일면적 2배씩 전기료 나와서 줄일데가 없는데 싶었는데
    쓰신 글을 보니 줄일 수 있는 최대로 줄이시네요.

  • 37. 에고
    '22.10.27 3:05 PM (58.235.xxx.30)

    우리는 각방 에서'텔레비젼
    각자 밤새도 록 틀고 자요
    나이가 있어서 텔레비 끄면 잠이 안와요
    한달에 12.3만원 나와요
    어떻게 줄일수가 없네요

  • 38. ㅇㅇ
    '22.10.27 4:03 PM (180.230.xxx.96)

    이게 알게 모르게 전기와 연결된게 많더라구요
    비데 주방씽크대등등요

  • 39. 원글
    '22.10.27 4:11 PM (121.137.xxx.231)

    에고님 세대에서 쓰는 전기요금만 12만원 정도 나오시는 거에요?
    저흰 두식구고 저녁에만 사용하는게 많으니 덜 할거에요.
    티비가 전력 소모량이 상당한 거 같긴 하고요.

    비데는 없어요. ^^

    주방 씽크대에 전기소모가 많은건 뭐가 있을까요. 저흰 인덕션 아니고 가스렌지고
    주방에 있는 가전은 작은 전기밥솥 하나가 전부고 이것도 일주일에
    세번 네번 사용하는 거 같고요. 밥 하고나면 바로 코드 빼요.

    이런저런 상황상 저흰 티비가 가장 큰 이유같긴 한데
    초창기에 월패드로 사용량 매일 체크하다 말았는데
    다시 좀 체크 하려고요.
    일일 소모량이 어떻게 되는지 ...

  • 40. ㄹㄹㄹㄹ
    '22.10.29 3:53 PM (125.178.xxx.53)

    냉장고만해도 ㅏㄴ달에 몇십와트는 쓸텐데 참 신기하네요. 전기밥솥도 그정도 사용하시면 안해도 30와트는 쓸텐데

    금액으로 보지마시고 사용량으로 봐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14 브레인포그 치료 잘 하는 병원 소개 좀... 1 ... 20:51:30 158
1591113 아카시아 많이 피어있는 산 어디일까요? llll 20:50:58 59
1591112 홈쇼핑 세포랩 에센스 그렇게 좋은가요? 1 조윤주 20:47:11 83
1591111 제주 칼호텔 2 .... 20:47:07 225
1591110 문체부 고위공무원.... '새치기 수술' 1 .. 20:45:56 212
1591109 박찬욱이 다시 정체성을 찾았나봐요 3 ㅇㅇ 20:45:08 641
1591108 남편이 은퇴한 의대교수인데요 15 20:43:38 1,407
1591107 남편이 잠을 많이 자네요 2 잠보 20:41:19 521
1591106 미간 주름 보톡스 부작용 3 부작용 20:35:30 487
1591105 쑥개떡과 돈나물 1 열~무 20:28:48 347
1591104 왜 여행이 재미 없었을까요? 19 l 20:27:48 1,261
1591103 좋은계란,싼계란 어찌 먹을까요~? 4 혼자인데 20:25:57 478
1591102 현금 6억이 있는데 전세 끼고 아파트를 사고 싶어요 7 서울아파트 20:18:42 1,334
1591101 조카가 보이스피싱 운반책을 하다 걸렸나봐요ㅜㅜ 16 . . . 20:17:02 2,065
1591100 역시 남편하고는 어디 같이 놀러가는거 아니네요.ㅡㅡ 7 ... 20:16:43 1,225
1591099 선재업고튀어 17 ... 20:07:58 1,045
1591098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어요 6 아카시아철 20:04:55 646
1591097 뻔질나게 청와대를 쓰고 있다는군요.(펌) 4 이렇다네요 20:03:08 1,569
1591096 인디아나존스 같은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02:33 312
1591095 혹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작가님이나 피디님 이메일 주소 알수.. 3 ㅇㅇ 19:56:48 1,080
1591094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생겼어요 13 저요 19:56:40 2,414
1591093 80대 엄마가 강직성 척추염 이라고 하는데요 9 ........ 19:56:12 913
1591092 2종 주방세제로 설거지 하면 안 좋은가요? 1 주방세제 19:53:54 559
1591091 남편이 억지부려서 아이 혼내는 경우 개입은 어디까지 하세요? 3 19:53:39 219
1591090 팥찜질 부작용이 있나요? ㅜㅜ 19:52:33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