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후배가 며느리를 봤어요
명절때 마다 아들부부 대동하고
친정엄마 인사를 오더라고요
며느리입장에선 시외할머니
선물과 봉투들고 아들며느리가 준비
며느리 친정은 언제 가나요
저정도면 꼰대죠?
저희 엄마가 전해주길래
요즘 젊은애들 시집에도 잘 안가는데
명절때마다 시외할머니까지
1. 곧
'22.10.25 3:31 PM (58.126.xxx.131)이혼하네마네 말 나올 듯요
진상들이네요. 한마디 좀 해주세요. 진짜!!2. 그집일
'22.10.25 3:32 PM (39.7.xxx.23)알아서 하겠죠. 저희 남동생 올케 부모 제사 지낸다고 명절 안와요. 올케네 꼰대인가요? 친구 험담하고 싶음 대놓고 하세요.
저희 부모도 허락한거 친척들이 아들하나 잃었니 뒤에서 함담하는거 참 싫던데3. 너무
'22.10.25 3:36 PM (14.47.xxx.167)외가쪽으로만 그러는 거 별로에요
4. ...
'22.10.25 3:38 PM (222.236.xxx.19)동네 후배이면 원글님 연세가 60이 넘었다는건가요.???
그럼 그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60이면 30대 아닌가요.???
30대에 저런사람 제주변에는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5. 원글
'22.10.25 3:40 PM (106.101.xxx.145)내. 많아야 30대죠
저도 주위에서
저런겅우를 못봐서
시외할머니가 자랑을 늘어놓네요
딸이 며느리 본보기로 저런다고 ㅎ6. …
'22.10.25 3:44 PM (211.248.xxx.41)저희 친척이 25년 전에 그러다 이혼했는데..
7. 와
'22.10.25 3:46 P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그 며느리는 친정부모도 없나요?
왜 그러고 살게 놔두지????8. 시외할머니라니
'22.10.25 3: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그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아들한테 외가쪽만 보여주는 그런 스타일인가봐요
며느리가 보고 배워야 정신차릴듯9. ...
'22.10.25 3:50 PM (39.117.xxx.195)남의집 일에 모녀가 이러쿵저러쿵
또 피해의식 며느리 빙의된 댓글들 보고싶은가봐요10. ..
'22.10.25 3:56 PM (218.236.xxx.239)그 며늘 어려서 어버버한가봐요..저도 한 5,6년은 외갓댁까지 갔다가 친정갔는데..그집 외숙모가 뒤집어서 시외할머니랑 서로 얼굴 안보고 난리여서 저도 안가는데 안그랬음 제가 뒤집을판이었어요.
11. 사정이
'22.10.25 3:57 PM (223.62.xxx.99)다 있겠죠.
외조모가 아픈신지..증여를 해주셨는지
그 며늘이 친정 가족이 다 외국에 있는지..의절을 했는지
다 알아서 하지않을까요?
저희 동네는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은데
자식.손자 세대방문하면
갈때 용돈 주시고 바이바이 해주고 좋아보이던데요.12. 나는나
'22.10.25 3:57 PM (39.118.xxx.220)그거 몇 년 안가요. ㅎㅎ
13. ....
'22.10.25 3:58 PM (222.236.xxx.19)어린거하고는 상관없죠... 그며느리는 주변에 친구나 아는 언니들도 없나요.???
다들 그렇게 살면 한소리 할텐데요 . 그리고 30대가 어린나이도 아니잖아요..
20대 초반이라면 어버버 한거 이해가 가더라두요.. 20대초반이라면
주변에도 결혼한 친구나 아는 언니들은 없을테니까.14. 근데
'22.10.25 4:01 PM (58.120.xxx.107)시댁은 다 돌아가셨나요? 시 외할머니댁만요?
며느리 보고 명절에 음식하기 싫으니깐
올케가 밥해주는 친정에 자식부부 데리고 들이닥치는 건 아니겠지요?15. 휴
'22.10.25 4:14 PM (125.176.xxx.8)그집 며느리 시어머니랑 같이 가서 밥만먹고 인사하고 오나보죠. 오히려 명절에 편할수도.
오히려 시할머니 며느리가 고생하겠네..
시누가 며느리까지 동행하고 오면ᆢ16. ㄴㄷ
'22.10.25 4:17 PM (118.235.xxx.153)그렇게 지엄마 인사 받게 하고 싶으면 명절날 지네 집에 모셔다 놓고 인사 드리게 하지 꼭 두번 발걸음 하게 만드네.. 60밖에 안된게..
17. ㅇㅇ
'22.10.25 4:29 PM (182.216.xxx.211)정말 웃기죠. 저도 30대 때는 60이 엄청 어른인 줄…
지금 그때 시모 생각해보면 웃기지도 않죠.18. ㅇㅇ
'22.10.25 4:41 PM (223.33.xxx.78) - 삭제된댓글그 며느리가 괜찮다면 무슨 문제가 되나요.
제 지인 딸은 결혼 후 시어머니가 딱 본문처럼 저랬는데
어머니도 명절 때 친정 가시고 싶은 것처럼 저도 가고 싶어요.
했다가 집안이 발칵 뒤집혔는데
며느리가 어머니는 어머니 친정에 저는 제 친정에 가는 게 뭐가 문제인 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시아버지가 다음 명절부터는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각각 자기 부모님 찿아 뵈라고 했대요.
그렇다고 예의 없게 구는 것도 아니고 아닌 건 아니고 할 건 하고 .
원래 똑똑해 공부도 잘하고 대학도 취업도 똑소리 나게 하더니
결혼생활도 똑소리 나게 하더라고요.19. ㅇㅇ
'22.10.25 4:44 PM (223.33.xxx.78) - 삭제된댓글그리고 그 시어머니가 뭘 모르는 게 자기가 친정 위주로 그러면
그 며느리 또한 친정 위주로 하죠.20. 나이60 이면
'22.10.25 4:44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옛날 사람도 아니고
명절이라고 자식며느리 오는거 귀찮을 나이 아닌가요?
아직 젊어서 자기생활이 많은...21. 글쎄요
'22.10.25 4:46 PM (14.32.xxx.215)요새는 조부모 잘아있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저도 제 아이들 결혼하면 명절에 인사 가자고 할것 같아요
단 며느리네 할머니한테도 인사해야죠
누구네가 먼저여야 한다...이런건 안돼지만
워낙 핵가족에 조부모와 친밀도가 높으면 이해는 돼요22. 아
'22.10.25 5:03 PM (118.235.xxx.1)우리 시모 다섯딸 장녀인데 딱 저랬어요.
심지어 시부생일에 자기 동생들만 부르고요.
웃기는건 제가 친정갈까봐 눈이 뻘겋더라고요.
시외가 진짜 가난해요.
저는
시이모 많은 집
장모자매 많은 집
시누이 많은 집
삼대 힘든 집이라 봅니다.
부모가 아들 낳으려고 딸 무진장 낳은 것부터가
전근대적23. ...
'22.10.25 5:13 PM (211.51.xxx.77)저도 결혼하고 10년넘게 명절에 차례지내고 친정가서 저녁먹고있으면 빨리 시외가집 오라고 해서 짜증났던기억나요. 시외가집이 친정과 차로 20분거리..
그래도 우리시댁은 집사주고 경제적 원조 해주니 뭐 그냥 직장이려니 하고 참았어요.24. …
'22.10.25 5:15 PM (61.255.xxx.96)저 결혼 초에 새해 1월 1일, 설날 모두 시가에 갔음요
새해 1월 1일은 시어머니 언니집에 인사하러,
설날에는 남편의 큰집에..
그러니께 한복을 두 번이나 입음요. 따흑..25. 그런데
'22.10.25 5:18 PM (202.32.xxx.77)원글님도 시외할머니->원글님 어머니 통해서 두다리 건너서 들은거네요.
매번 명절때마다 오는지 정확하진 않지 않나요? 어른들중에 하도 거짓말로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는 결혼하고 저희 외할머니한테 돈 드린적 없는데 저희 엄마가 용돈 만들어서 제가 드린것처럼 거짓말로 드리던데요.ㅋㅋㅋ26. 저도
'22.10.25 5:18 PM (183.99.xxx.254)웃긴얘기
친정이랑 시할머니가 같은지역이였어요.
명절지내고 친정와 쉬고
다음날 아침일찍 전화가 옴
시할머니댁 가자고.
시댁에 있는동안 시할머니댁 가자고 한마디 안한것도 웃기고
얼마나 오랜만에 찾아뵌건지
집을 못찾는게 더 어이가 없었던 ㅎㅎ27. ㆍ
'22.10.25 5:19 PM (58.238.xxx.22)제가 그렇게 인사했어요
시외가큰집어른 계실땐 그집에 다모이니 어른수대로 선물사가고 그집가서 시어머니 자기선물마냥 생색내고
나중에 두집으로 나눠서 갔어요
지금 생각해도 욕 나와요
인사하고 그집서 점심아닌 간식 먹고와서 또 시댁서 점심차리고 다저녁에 친정갔어요
아직 그런집이 있다면 욕 해주고싶네요28. ...
'22.10.25 5:28 PM (222.236.xxx.135)60이면 젊은데 꼰대가 나이에 비례하지 않더군요.
저런 시어머니는 젊었을때도 진상 시누이였을 확률 높고.
그집 올케는 그 나이까지 무슨 봉변일까요.
그 올케 평생 시집살이 시켰다에 한표 걸어요.
저 나이에 생각이 그정도라면 아들이나 며느리가 반기들면 가만있을 시어머니도 아닙니다.
며느리 나이들면 남남 되겠네요.29. . . .
'22.10.25 5:45 PM (180.70.xxx.60)시외할머니가 갈때마다 용돈 백만원씩 주시던지
금목걸이 사주시는지 알게 뭔가요 ㅎㅎ
전 결혼하고 시아버지가 시집에 갈때마다 본인 지갑에 있는 돈을 몇십만원씩 다 털어 주셔서
신흔때는 시집에 진짜 자주 갔어요 돈 받는 맛에요 ㅎㅎ
남 일에 신경 뚝!!!!!30. ....
'22.10.25 6:29 PM (118.235.xxx.5)시모가 "보내" 줘야 친정에 갈 수 있는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면 갈 수 있으므로 그집 며느리는 본인이 좋아서 오는걸로. 님이 오지랖이세요.
31. 놉
'22.10.25 7:46 PM (125.177.xxx.209)몇년안가서 연끊겨요
32. ....
'22.10.25 9:36 PM (125.240.xxx.160)본보기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요
시대착오적인 무식한 시어머니네요.33. 시외할매
'22.10.25 9:52 PM (221.149.xxx.179)어려서 키워주거나 자주 봐주는 집도 있었을텐데
며늘 입장에서 꺼려하지 않음 괜찮다고 봐요.
저는 갔었지만 지금 아이들은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억지로 하면 안되죠. 갑자기 어디서 툭 떨어진거는 아니니
같이 모여 밥 먹는건 괜찮을 것 같아요34. 할머니는
'22.10.25 10:07 PM (118.235.xxx.190)생신정도만 찾아뵙는게 괜찮을라나요
명절에 부모님 찾아뵙고 또 조부모님 다른 친척들 찾아가는건 진짜 힘들어요ㅠ35. 15년차
'22.10.25 10:11 PM (220.85.xxx.241)저 신혼 때 저희 시어머니가 그랬어요. 저 데리고 본인 친정행.
입바른 말 잘하는 시이모가 시모 앞에서 저한테 "너는 친정 안가고 여기 왜 왔니?"라고 팩폭 날렸어요. ㅋㅋㅋ 시어머니 모르쇠로 자리피하고 남편한테 한소리하고 그 다음해엔 친정갔는데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수시로 전화해서 뭐하니? 인사하러 안오니? 섭섭하다 시전.. 하도 전화를 해대니 친정부모님이 가까우니 가서 인사드리고 오라고해서 친정이니 남편한테 막 퍼붓고 가려면 혼자가라하고 전 안갔어요. 그 뒤로 시어머니의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남편과 수도없이 싸우고 시댁과는 멀어지고 남편이랑도 사이는 별로 안좋아요. 제사 명절 생신에만 가니 저희 아이는 시댁=제사로 즐거운 추억이 없네요.36. …
'22.10.25 10:5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빨리 가야된다는 생각이 없을수도 있고 속 마음이 어떤지 모르죠
울 올케들도 저녁에나 가거나 전날 모임 갖었더라구요
울 부모집이 한끼 먹고 헤어지는 집인데도요
울 시부모도 사정 있으면 당일날 안와도 된다주의
우리도 친정 꼭 당일 아니라 후에 가기도 해요
아무도 안마주치고 그게 더 좋아요37. ㅡㅡㅡ
'22.10.25 10:5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빨리 가야된다는 생각이 없을수도 있고 속 마음이 어떤지 모르죠
울 올케들도 저녁에나 가거나 전날 모임 갖었더라구요
울 부모집이 한끼 먹고 헤어지는 집인데도요
울 시부모도 사정 있으면 당일날 안와도 되니 그날 친정이나 가라 주의
우리도 친정 꼭 당일 아니라 후에 가기도 해요
아무도 안마주치고 그게 더 좋아요38. ㅡㅡㅡ
'22.10.25 10:5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빨리 가야된다는 생각이 없을수도 있고 속 마음이 어떤지 모르죠
울 올케들도 저녁에나 가거나 전날 모임 갖었더라구요
울 부모집이 한끼 먹고 헤어지는 집인데도요
울 시부모도 사정 있으면 당일날 안와도 되니 그날 친정이나 가라 주의
우리도 친정 꼭 당일 아니라 후에 가기도 해요
아무도 안마주치고 그게 더 좋아요
그러다보니 명절날 본의 아니게 집에 있을때도 있네요39. ㅡㅡㅡ
'22.10.25 11:0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며느리가 빨리 가야된다는 생각이 없을수도 있고 속 마음이 어떤지 모르죠
울 올케들도 저녁에나 가거나 전날 모임 갖었더라구요
울 부모집이 한끼 먹고 헤어지는 집인데도요
울 시부모도 사정 있으면 당일날 안와도 되니 그날 친정이나 가라 주의
또는 저녁 먹으러 느즈막히 가기도하고
우리도 친정 꼭 당일 아니라 후에 가기도 해요
정해진게 없고 아무때나 가는듯
아무도 안마주치고 그게 더 좋아요
그러다보니 명절날 본의 아니게 집에 있을때도 있네요40. ㅡㅡㅡ
'22.10.25 11:05 PM (1.237.xxx.142)며느리가 빨리 가야된다는 생각이 없을수도 있고 속 마음이 어떤지 모르죠
울 올케들도 저녁에나 가거나 전날 모임 갖었더라구요
울 부모집이 한끼 먹고 헤어지는 집인데도요
울 시부모도 사정 있으면 당일날 안와도 되니 그날 친정이나 가라 주의
또는 저녁 먹으러 느즈막히 가기도하고
우리도 친정 꼭 당일 아니라 후에 가기도 해요
아무도 안마주치고 그게 더 좋아요
정해진게 없고 아무때나 가는듯
그러다보니 명절날 본의 아니게 집에 있을때도 있네요41. 고갈
'22.10.25 11:5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사람의 에너지는 한정 돼 있는데
초반에 미리 끌어다 쓰면 탈나요42. 제가
'22.10.26 12:08 AM (125.184.xxx.238)결혼후 20년간 시외할머니 뵈러 명절마다 갔는데
좋았어요
시댁은 차례 안지내고 시부모님 우리가족 모두
큰댁으로 아침에 차례 지내고 시어머니 남동생
즉 시외삼촌(시외할머니 모심)댁 갔는데
남편 이종사촌들도 저보단 어렸지만 또래였고
성격들도 좋아 만나면 재있었어요
할머니 용돈만 매번 챙겨드렸는데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저희가족 예뻐라해주셨는데 슬펐어요
저는 친정은 오후 4시쯤 갔었어요
그때되야 언니들도 다 모였거든요
제경우는 일하는 스트레스가 없고
그냥 인사다니는 개념이라 좋았던거 같아요43. . . .
'22.10.26 6:26 AM (222.236.xxx.135)그 외숙모는 평생 명절에 친정은 못 갔겠어요.
오후에 시누이 아들 며느리까지 대접해야하니까요.
내입장에서 편했다 좋았다는 얘기뿐이네요.
시집쪽 입장이 되면 그런가봅니다.44. 장담
'22.10.26 6:55 AM (211.200.xxx.73) - 삭제된댓글100프로 장담해요
만날때마다 돈주시는거에요45. 영통
'22.10.26 7:53 AM (106.101.xxx.25)시외할머니 부자이고
손주며느리에게 용돈 듬뿍. 끝46. 뭔가를
'22.10.26 8:22 AM (121.128.xxx.101)줬으니 입꾹하고 다니는게지.
민주당처럼 뒤통수 치는 며느리 일것임.47. 우리 시누이도
'22.10.26 9:02 AM (124.53.xxx.169)그래요.
시누 시가는 전멸이랍니다.
홀어머니 유복자 외아들과 결혼 하더니
뭔 일만 생기면 친정으로 또는 친정에서 우루루 ~
전 올케라 징하네요.48. ..
'22.10.26 9:12 AM (182.216.xxx.30)줬으니 입꾹하고 다니는게지.
민주당처럼 뒤통수 치는 며느리 일것임.----------------정치병이 심각한 수준이네~~~~~;;;;;;49. 영통
'22.10.26 11:08 AM (211.114.xxx.32)여기 신천지 믿는 얼빠진 알바들 많은 듯
민주당 뒷통수 같다는 말이 여기서 왜 나와???
국힘당은 대놓고 앞통수지.
그런데 국힘 지지자들은 지적 수준이 낮아서
앞통수 때려도 또 지지하고 찍어줌
지적 수준이 낮아도 낮아도 ㅉㅉ50. 받을게
'22.10.26 11:25 AM (49.164.xxx.136)받을게 있나보죠~~~
51. 우리사촌
'22.10.26 12:22 PM (211.244.xxx.144)동생이 32살인데 결혼한지 2년차...
시할머니 집에 명절때마다 가더라고요..
살아계심 거기까지 들리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