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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1딸아이가 돈을 넘 헤프게쓰네요

mmm 조회수 : 6,627
작성일 : 2022-10-25 15:02:17
입학했다고 어른들이 명절에 주신돈 100여만원으로 저츅해놓으라니 갖고있으면서 야금야금 다쓰고
용돈은 월60이에요 통학하느라 교통비 식비등등 해결하고요
방학에 알바해서 100정도 모아놓은걸로 알고있어요
생각나서 물어보니 다 썼네요
좋은옷신발 사는것도 아니고 자잘한 인터넷쇼핑으로 옷 사들이고
라떼는 한다고 욕먹을지ㅜ모르지만 저는 넘 아끼며 살았어서 진짜 깜짝놀랐어요 ㅠ
이렇게 야금야금 쓰다니
어제도 아빠가 용돈 10정도 쏴준걸로 아는데 ㅠㅠ
IP : 182.231.xxx.13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5 3:05 PM (218.144.xxx.118)

    바닥을 쳐봐야 알거지 심정도 알겁니다.
    저희집 아이도 그러더니 물건도 좀 좋은거 보는 눈도 생기고...

    한두마디 정도씩 짧게 충고하시고 좀 지켜보세요.

  • 2.
    '22.10.25 3:06 PM (220.117.xxx.26)

    20년 전 용돈 60도 엄청 넉넉하지 않았는데
    지금 60이면 부족하니
    모아둔거 쓰고 그런거죠
    원글 너무 아끼고 살아서 아빠가 슬쩍 줘도
    모자란거고요

  • 3.
    '22.10.25 3:08 PM (58.120.xxx.107)

    용돈 60이 작다고요? 생활비가 아니고 용돈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 4. 지극히
    '22.10.25 3:08 PM (125.128.xxx.159) - 삭제된댓글

    정상적입니다

  • 5. ㅜㅜ
    '22.10.25 3:09 PM (182.231.xxx.132)

    윗님 그런가요 역시 라떼는..인가요
    큰돈 받은건 나름 손을 못댈줄 알았어요 차라리 용돈 올려달라고하지

  • 6. ㅇ ㅇ
    '22.10.25 3:09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 97학번인데 용돈 60만원 받았어요
    남자애들도 기본 30받던 시절이었는데

  • 7. ...
    '22.10.25 3:12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인터넷으로 자잘한 거 습관적으로 사는 것만 지적해주세요. 그거 아껴서 꼭 필요한 품목을 고급으로 사라 이런 조언을 해주세요.

  • 8.
    '22.10.25 3:13 PM (211.248.xxx.147)

    아이마다 다르겟지만 저희아이도 세배돈 모았던거 200인가를 자기도 모르게 다 지출하고 나니 충격받아서 가계부어플 쓰면서 지출관리 하더군요. 돈이 그렇게 생각없이 훅 나갈줄 몰랐대요. 해봐야 아는애들이 있더라구여.

  • 9.
    '22.10.25 3:16 PM (27.173.xxx.241)

    인터넷쇼핑은 돈낭비 시간낭비..
    근데 써봐야 소비습관도 고치죠.

  • 10. ....
    '22.10.25 3:17 PM (211.250.xxx.45)

    얼마전 모임에서 원룸사는 대1아들둔 지인을 만났는데
    엄카를 하나줬는데 결제금액이 180만원 나왔대요
    뭐샀나보니
    편의점 5500원
    뭐 피자 20000원 이런식이에요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그문자가 아이에게 가지않으니 그걸 체험을 못하는거죠

  • 11.
    '22.10.25 3:17 PM (39.7.xxx.95)

    30줍니다
    제가너무한거군요

  • 12. ㅇㅇㅇ
    '22.10.25 3:19 PM (222.234.xxx.40)

    돈 쓰기나름이지만,
    60 만원 빠듯할거예요 식비도 교통비도 게다가 필요한 것 예쁜 옷 화장품 등. .. 사다보면 금방이죠

  • 13.
    '22.10.25 3:28 PM (223.62.xxx.129)

    60이면 교통비 식비에 커피사먹고 친구들이랑 금방 쓰겠네요..
    저 용돈궁해서 안좋은 기억이 2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나요..형편어려운거 아니면 60 안많아요

  • 14. ...
    '22.10.25 3:30 PM (14.50.xxx.73)

    돈을 그렇게 써봐야 물건 보는 눈도 생기고 그래요
    제가 그랬어요 옷을 온라인, 오프라인매장, 보세, 브랜드제품 안 가리고 대학생때 알바해서 엄청 구입해 봤는데 아마 제 기억에 7백 정도 ㅋㅋㅋ 그 다음부터 물건 뭐사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옥석을 가린다고나 할까.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돈도 써봐야 좋은 물건 보는 눈도 길러지더라구요. 과소비는 문제가되겠지만 예산안에서 필요한 물건 잘 사는 것도 버는것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15. ㅇㅇ
    '22.10.25 3:30 PM (118.235.xxx.193)

    저도 대딩애들 용돈 30 줍니다.
    단 방학이나 휴학기간 안줍니다.

    애들 각자 알바해서 본인 용돈 충당하는데
    많이 버는 애는 또 많이 쓰더라구요.
    옆에서 뭐라고 해보기도 하고 용돈끊는다고 협박(?)도 했는데
    부모집에서 편하게 살다보니 돈생기면 다 쓰는줄 알고....
    그래서 30만원 외에는 병원비말고 안도와줍니다.
    정기용돈에 명절 용돈 알바까지 일년에 천만원은 넘는 소득이더만 저금은 쥐꼬리만큼 하대요..
    결론은 지가 불편해봐야 돈을 모을걸요...

  • 16. ...
    '22.10.25 3:32 PM (125.191.xxx.252)

    우선 지켜보세요. 저 94학번인데 용돈 20만원으로 살았는데 정말 우울했어요. 옷도 거의 단벌에 교통비 식비만으로도 끝인데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거나 화장품같은것도 사기가 거의 불가능이라 친구들사이에서 위축되고 못어울리고 그랬어요. 몸이 약해서 왕복 3시간넘는 학교다녀오면 쓰러져자기일쑤라 알바도 방학때 잠깐이였구요. 딸아이는 좀 풍족하게 키워줄려고 넉넉히 줍니다. 기숙사사는 아이라 식비만으로도 엄청나서 월80주고 과외로 40충당해쓰는데 처음에는 좀 헤매더니 요즘은 옷이나 화장품도 제대로 사고 저축도하고 운동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돈 80하면 큰돈이다 생각해도 따져보면 하루종일 학교에 있는데 밥값에 애들이랑 모임이면 커피값에 저녁에 놀러가면 술값에 하루 5만원이상은 깨지기 쉽죠.. 시간지나면 아이도 계획적으로 쓸거예요. 근데 1학년이면 한참 하고싶은거많고 가고싶은곳많을 때긴해요.

  • 17. ///
    '22.10.25 3:33 PM (211.250.xxx.66)

    60 이 부족하다구요??
    대부분 50정도 받던데요
    아껴써야죠
    쓰다보면 끝이 없어요

  • 18. ...
    '22.10.25 3:37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음... 그래도 딸은 그렇게 커야 좋은 것 같아요.
    20년 전에 옷, 통신비, 화장품 다 엄마가 사주시고 70 받았었는데 부족한 적 한 번도 없었고 친구들이 뭐 하자고 해도 돈 쪼들릴 일 없이 보고 싶은 공연 다 하고 여행가고 좋았어요. 그 때 안목도 많이 높이고 그 때 자양분으로 힘든 일 많이 버텨지던데요.
    친척용돈 100만원 야금야금 쓰는건 요즘애들 지극히 정상이구요.
    따님이 요새 애들 치고 엄청 사치스러운 것도 아니니 한 번 지켜보세요. 막 대학 들어가서 얼마나 기분 좋고 신나게 놀고 다니겠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좋을 때잖아요

  • 19. ...
    '22.10.25 3:37 PM (110.9.xxx.132)

    음... 그래도 딸은 그렇게 커야 좋은 것 같아요.
    20년 전에 옷, 통신비, 화장품 다 엄마가 사주시고 70 받았었는데 부족한 적 한 번도 없었고 친구들이 뭐 하자고 해도 돈 쪼들릴 일 없이 보고 싶은 공연 다 하고 여행가고 좋았어요. 그 때 안목도 많이 높이고 그 때 자양분으로 힘든 일 많이 버텨지던데요.
    친척용돈 100만원 야금야금 쓰는건 딱 요즘애들. 지극히 정상이구요.
    따님이 요새 애들 치고 엄청 사치스러운 것도 아니니 한 번 지켜보세요. 막 대학 들어가서 얼마나 기분 좋고 신나게 놀고 다니겠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좋을 때잖아요

  • 20. ...
    '22.10.25 3:40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방학에 알바도 했다 하니 그만하면 건실한 젊은이입니다. 너무 라떼는 하지 마시고 지켜보세요. 2학기에도 그러면 한두마디 하시고..
    근데 객관적으로 요즘애들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 경제관념 없는 편 아닌듯

  • 21.
    '22.10.25 3:40 PM (220.94.xxx.134)

    점심사먹고 친구랑 차라도 한잔하고 저녁먹어도 하루 1.5-2만원은허요 그럼 주말은 안나가도 먹고마시는데만 40,50들어요. 거기다 옷사입고 차비도 하루 3000원에 한달 6만원 이상 쓸테고 60쓸돈없어요.

  • 22. ...
    '22.10.25 3:41 PM (110.9.xxx.132)

    방학에 알바도 했다 하니 그만하면 건실한 젊은이입니다. 너무 라떼는 하지 마시고 지켜보세요. 2학기에도 그러면 한두마디 하시고..
    근데 객관적으로 요즘애들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 경제관념 없는 편 아닌듯

    갓 입학해서 행사도 많고 여기저기 낄 친구들 모임도 많고 할 것도 갈 곳도 많을텐데 좀 봐주시지요. ㅎㅎ 저는 신나게 대학생활 잘 적응하고 즐기는 듯 해보여 좋아보입니다.

  • 23.
    '22.10.25 3:42 PM (220.94.xxx.134)

    화장품에 옷에 좋은 옷 사입을돈은 안될듯

  • 24.
    '22.10.25 3:45 PM (118.235.xxx.92)

    저희앤 기숙생활하는데 밥값만 50.60이예요.제가 이것저것 간식 사보내는게 20만원 한달 두번 오는 srt 차비10만원 진짜 화장도 안하고 옷도 안사고 먹는데만 써요 하루 2끼먹는데 ㅠ 책도 가끔사니 책살땐 한달 100도 쓰고요

  • 25. 흠~
    '22.10.25 3:46 PM (39.7.xxx.104)

    용돈 모자라서 알바하면
    공부는 언제하고
    친구는 언제 만나요?
    친구 만나는 것도 사회생활인데...

  • 26. ..
    '22.10.25 3:57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커피 밥값 1끼 하루 2만원 잡아도 60 그냥 들어서..물가 탓이지 막쓰는 여유생활은 아니어요 ;; 커피도 어찌 맨날 아메리카노만 먹겠어요 달달구리도 가끔은 필요요

  • 27. ㅇㅇ
    '22.10.25 4:05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고딩아이도 월 60을 썼네요, 카드내역 보면 교통비, 만원이하 저녁사먹고, 음료 가끔, 교재사고, 기초로션,시험끝나고 친구랑 영화한편보고 저녁먹고,,다 이런건데, 딱히 과소비가 없는데 저래요 ㅠㅠㅠㅠ

  • 28.
    '22.10.25 4:10 PM (49.164.xxx.30)

    제친구딸들은 중학생인데 30씩 쓴데요.
    카페가서 음료시키고 빵사먹고 공부한답시고
    주말에 영화보러가고.. 이런게 문제죠
    솔직히 그렇게 심하진않네요. 저도 97인데 30도 부족했어요. 알바도 했다면서요. 다 한때입니다

  • 29.
    '22.10.25 4:15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옷값이랑 밥값 교통비는 부모가 내주셔야죠.
    나머지는 용돈으로

  • 30.
    '22.10.25 4:21 PM (61.105.xxx.223)

    전 기숙사 있는 아이 밥값 포함해서 월 60주는데 다들 대단하시네요.
    그냥 용돈으로 60이 작다니.
    아빠 용돈 30만원 외치던 82 아닌가요?

    옷은 비싼거 살 땐 제가 사주고 자잘한 홈쇼핑은 본인이 사고요.

  • 31. 대2딸
    '22.10.25 4:33 PM (121.136.xxx.111)

    용돈40, 알바35
    저축 못하고 다 쓴대요
    그냥 놔둡니다
    이때나 써보지..하구요

  • 32. 요즘
    '22.10.25 4:39 PM (211.211.xxx.96)

    물가가 너무너무 비싸서 그래요. 아들이 집돌이여서 정말 돈을 안쓰고 어른한테 받는돈과 알바비 고스라이 모아두고 있었는데요 여친이 생기더니 정말 매일 나가네요. 별거 하는거 없는데 뭘 어디 들어가 있어도 기본 3만원. 하루종일 뭐 하면 기본 10이에요. 아이도 최대한 같이 있으면서 아끼려하니 한강도 가고 뭐 돌아다니면서 걷고 따릉이 타고 놀고 그런데도 그래요. 일단 나가면 돈이라서..

  • 33. ...
    '22.10.25 5:31 PM (182.215.xxx.158)

    다들 부자시네요. 용돈 60이 적다니.....

  • 34. ....
    '22.10.25 5:48 PM (223.38.xxx.154)

    20년 전에 30만원 받았는데 밥 먹고 애들끼리 술 좀 먹는 것도 모자라는 금액이었는데요 ㅠㅠ 옷도 사고 영화도 보고 애들이랑 커피도 좀 마시고 소소하게 뭐 좀 사면 60 모자를 것 같아요.

  • 35. 00
    '22.10.25 5:59 PM (112.158.xxx.203)

    요즘 밥값이 비싸요.

  • 36. 젊은애들은
    '22.10.25 6:08 PM (118.235.xxx.81)

    밖으로 관심많을 때라 사람만나고 여행도하고 경험하려면 돈도 들어가죠.부모들이 생각할땐 큰돈이지만 쓰기엔 큰돈은 아니라는거..

  • 37. 대학생들이
    '22.10.25 6:09 PM (223.38.xxx.153)

    돈 더 써요.
    아빠들은 교통비 포함 30 주나요?
    아빠들도 구내식당 이용안하고 집에서 저녁밥 안 먹으면 30 으로 택도 없을텐대요.

    대학생 용돈 생각할때 왜 다들 집밥이나 식대보조 받는 직장읹들 기준으로 생각할까요?

    대학생 아이들 도서관서 공부하든 친구,선후배 만나든 기본적으로 두끼 이상 사먹지 않나요?
    직장 다니는 부모야 주말에 집에서 쉬지만,
    직장인들처럼 주말에 집콕하는 대학생 많나요?
    주말도 도서관이든 친구모임이든 알바든 나갈거고
    나가서 움직이면 돈이잖아요.

    물론 저도 돈 안버는 아이들 과하게 쓰는거 반대지만
    60 은 사실 대학생 아이들 활동영역 생각하면 과하게 쓸 수 있는 금액은 아니에요. 요즘 물가에는 나름 절약하며 쓰고 좀 풍족하게 쓰려면 알바비나 명절 용돈까지 써야할걸요.

  • 38. 천천히
    '22.10.25 8:03 PM (218.235.xxx.50)

    쓰기 나름 아닌지요
    모든 돈은 얼마가 있는게 중요하지 않고 얼마를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아이들 집에서 밥 안먹으려고 하죠.
    밖에서 샌드위치라도 사먹고 쉽게 음료수 마시고
    집에 혼자 있으면 으래껏 배민으로 주문합니다.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아껴서 사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 돈 안모아요.
    있으면 다쓰죠.
    아이들이 능력에 맞지도 않는 안목기르면 뭐하나요
    그냥 낭비벽에 아니면 불만만 커집니다.
    대기업 초급이 3000만원이 조금 넘는데 대학만 나오면 모두 대기업다니고 모두 억대연봉 받나요?
    나중에 어찌 감당하나요?
    생활하다보면 씀씀이는 커지기가 쉽지 작아지기는 힘듭니다.
    집안 형편에 맞게 쓰고 학생본분에 맞는 생활을 하는게 맞아요.
    쉽게 편하게 생활하거 보다 규모에 맞게 생활하는걸 가르쳐야 독립하고
    스스로 살아갑니다.

  • 39. ..
    '22.10.25 8:39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아직은 돈이 무서운지 모를 때죠
    살면서 제일 흥청망청 써본 때는
    대학시절이었네요
    본인이 돈 벌어봐야 알겁니다
    그리고 돈도 써봐야 나중에 경제관념도 생기고
    관리도 하고 돈쓰는데
    큰 미련이 없으니 물욕 조절도 되고요
    마이너스 안되게 있는 선에서 조절한다면야.

  • 40. 전혀
    '22.10.25 10:01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헤프지 않아요
    물가 생각하면 오히려 알뜰하네요
    숨통 좀 틔워주세요
    애도 사회생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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