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지런하고 유머감각 뛰어난 남편이랑 사는 부인은 얼마나 좋을까요?

ㅇ ㅇㅇ 조회수 : 3,612
작성일 : 2022-10-25 13:59:35
어린시절 잘 생각해보면
인기많은 남자 외모가 아니라
재밌고 긍정적인 남자아이가 인기탑이었던거 같아요
왜냐면 같이 있음 행복하고 편하잖아요

이걸 모르고 속은 모르고 과묵하고 분위기 외모만 봤을까

같이 살아보니 생활에 다 쓰잘데없네요
거실자리만 차지하고

약간 키작고 머리숱마저 없고 배마저 나왔어도
긍정적이고 재미있으면
대학교 회사에서 인기탑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알고 결혼하신 부인이 위너같아요
IP : 182.228.xxx.4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2.10.25 2:0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요. 키는 170 정도. 전문직이고.
    다만 집이 가난해서 저희도 덩달아 못살았어요. 아직도 무주택이랍니다.
    지적이면서도 친절하고 다정하고 그런데 항상 긍정적이고 유머 넘쳐요
    자식들 잘 키운것 다 ㄷ남편이 잘해서입니다.

  • 2. ..
    '22.10.25 2:02 PM (222.117.xxx.76)

    우리 형부인데요
    살림을 왠만한 주부보다 더 잘하세요
    그래서 언니가 진저리쳐요 ㅋㅋ
    처제는 좋아라합니다 ㅋ

  • 3. 하하
    '22.10.25 2:03 PM (1.227.xxx.55)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고 요리도 잘하는 여자랑 결혼한 남자는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그런 여자가 아무 남자하고 결혼하나요.
    바꿔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죠.

  • 4. ㅎㅎ
    '22.10.25 2:06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친구도 없고 소극적인사람이지만
    저낭 잘맞고 유머도 좀 있고
    편안하고 배려해주고 좋아요. 저도ㅈ부족한게많은 사람인데
    잘맞는 사람 만난게 제일 좋은거죵.
    유쾌한 사람 좋긴하지만요.

  • 5. ㅎㅎ
    '22.10.25 2:0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친구도 없고 소극적인사람이지만
    저랑 잘맞고 유머도 좀 있고
    편안하고 배려해주고 좋아요. 저도 부족한게 많은 사람인데
    잘맞는 사람 만난게 좋은거죵.유쾌한 사람 좋긴하지만요.

  • 6. ㅇㅇ
    '22.10.25 2:07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좋긴해요~ 말을 이쁘게 하니까 이뻐 죽겠네요ㅋㅋ
    아들도 아니고 ㅋㅋ

  • 7. 죄송해요
    '22.10.25 2:13 PM (118.235.xxx.20)

    아무라 그래도 170 대머리는 쫌

  • 8. ㅇㅇ
    '22.10.25 2:16 PM (116.38.xxx.241)

    ㅎㅎ뒤늦게 만나 키작고 머리숱도없고돈도없지만 유모코드가 맞아 주거니 받거니 하루 열번 정도 웃습니다.올해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셔서스트레스로 이명이 올정도였는데 신랑이 많이 웃기고 재미있어서 근근히 잘버팁니다
    신랑이라도 없었으면 저도 따라 죽었을듯.ㅠ
    재밋고즐겁고 다정한 사람이 살기에는 참좋네요.

  • 9. 남편땜에 웃어요
    '22.10.25 2:16 PM (59.6.xxx.68)

    정말 주변 세상보며 우울하고 어이없는 뉴스 들으며 침울해져 있다가도 옆에서 한마디 하고 쓱 지나가며 저를 빵 터지게 하면 그렇고 이쁘고 고마울 수가 없어요
    제가 좀 피곤하고 지칠 때는 앞에서 요상한 춤과 헐리웃 액션으로 빵 터지게 만들고…
    얌전한 모범생 스타일에 과묵한데 사람들 모여있을 때 말 한마디로 다 뒤집어지게 만들고 ㅎㅎ
    그 유머감각에 뿅 넘어가서 결혼했는데 그런 사람 옆에 있으니 아이들 다 커서 나가 둘만 있는 조용한 집에 한번씩 자지러지는 웃음이 터져나오네요

  • 10. 음..
    '22.10.25 2:22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다른말이지만

    저는 제가(50대) 웃겨서 남편이 엄청 좋아해요.

    시가에 가서도 제가 웃기니까 시부모님이 아직도 저를 엄청 좋아해요.
    며느리 보면 기분좋다고 하시면서요.

  • 11. ㅎㅎㅎ
    '22.10.25 2:26 PM (121.162.xxx.174)

    인기탑이 들이댈때 받아주지 그러셨어요

  • 12.
    '22.10.25 2:31 PM (210.217.xxx.103)

    부지런하고 유머감각에 많은 경우 잔소리가 따라 붙습니다만...

  • 13. 진짜
    '22.10.25 2:32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남편이 밥먹을때도 그렇고 집에서 말한마디 안해요.
    결혼20년동안 남편이 웃긴적 한번도 없고 하도 답답해서 언제나 유머는 내 담당..
    저 얼굴 예쁘고 키 안작고 날씬하고 옷잘입고 요리잘하고 똑똑하기까지해요ㅋ

  • 14. ㅎㅎㅎ
    '22.10.25 2:34 PM (118.235.xxx.142)

    그게 꼭 배우자가 아니더라도 함께 있으면 웃긴 사람이 좋긴 해요 ㅋㅋ

  • 15.
    '22.10.25 2:36 PM (211.248.xxx.147)

    공감력좋은사람이 좋아요

  • 16. ....
    '22.10.25 2:5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고 유머감각 있고 깔끔 떠는데도 잔소리는 안 하고 혼자 쓸고 닦습니다.

  • 17. //
    '22.10.25 2:56 PM (112.187.xxx.122) - 삭제된댓글

    그 두 포인트가 보통은

    양립되지 않습디다.

  • 18.
    '22.10.25 3:10 PM (221.146.xxx.68) - 삭제된댓글

    유머를 다큐로 받아들이는 ㅠㅠ

  • 19. 서양사람들이
    '22.10.25 3:38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유머가 많아요.
    특히 상류층은 유머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 20. ...
    '22.10.25 4:04 PM (222.117.xxx.67)

    제 남편장점이 개그감 ㅠㅠ
    친구와이프들도 제 남편만 보면웃음

  • 21. ㅋㅋㅋㅋㅋㅋㅋㅋ
    '22.10.25 4:11 PM (218.39.xxx.124)

    저 부르셨네요
    외모.능력 보다는 유머감각과 부지런한거 보고 결혼했어요
    결혼 후에도 변하진 않았어요!
    부지런하니 그 바쁜 직장생활 하면서 바람도 피고
    유머있으니 여자들이 많이 따르더이다

  • 22.
    '22.10.25 4:17 PM (59.12.xxx.212)

    저희남편부르셨어요?
    부지런한 일벌레에
    빡침도 유머로 넘기는. .

    단점은 집에 좀 붙어있음좋겠어요
    일좀그만하라구 남편아

    제가 화내면
    윙크하며 뽀뽀로 얼버무리고.

  • 23.
    '22.10.25 4:25 PM (175.192.xxx.185)

    제 남편은, 유머있고, 온화하고, 말도 듣기 좋은 중저음에 다정하게 하는데, 게을러요.
    집에 오면 손하나 까딱하질 않네요.
    게다가 돈 걱정을 10년넘게 시키니...ㅎㅎㅎ
    부지런하고 유머있고 능력있는 남편들과 사시는 그대들이 윈!!!

  • 24. ㅇㅇ
    '22.10.25 4:31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부지런하고 유머러스하고 잔소리 전혀~~ 없는
    남자와 살고 있습니다ㅎ
    돈도 나이에 비해서는 잘버는 편인데
    단점도 있기야 한데 일단은 여기까지만ㅋ

  • 25. ....
    '22.10.25 5:41 PM (110.13.xxx.200)

    바람도 피는 부지런함이라니.. 웃프네요..ㅎ
    심심한 위로를...
    부지런이나 유머 둘중 하나만 해도 괜찮죠.

  • 26. 남편
    '22.10.25 9:44 PM (39.122.xxx.3)

    제 남편이 부지런하고 유너 코드 센스있고 성실해요
    결혼생활 불만이 없긴해요 시댁 스트레스 경제적 문제도 없어서 더욱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646 김신영씨 요요 온 것을 보면서 생각한 것 2 음.. 09:17:45 419
1800645 얼... 누가 삼겹살 굽나봐요 ........ 09:17:43 122
1800644 김혜경여사한테 뻣뻣하게 인사하는? 1 .. 09:17:42 205
1800643 함돈균의 뉴이재명 특강 /이슈전파사 4 ㅇㅇ 09:14:21 73
1800642 사위나 며느리 환갑에 돈 주시는 집 많은가요? 7 부모님이 09:09:34 456
1800641 늙어도 이쁘면 연하남하고 연애 맘껏 하던데 10 ... 09:04:51 454
1800640 취업 첫해 국민연금 건강보험액은 어떻게 책정되나요 2 ... 09:03:10 106
1800639 김은희 작가는 운이 좋네요 9 .. 08:58:10 1,250
1800638 트럼프랑 앱스타인 자꾸 엮는데 10 ㅇㅇ 08:54:06 623
1800637 선관위 투명(?) 투표함 - 속통은 검은데요? 7 우와 08:52:30 243
1800636 금이 약한 사주 3 ..... 08:51:43 500
1800635 저처럼 노안 심하신 분 있나요? 15 ㅇㅇ 08:46:26 851
1800634 제계정으로 협박메일을 받았네요 스팸협박메일.. 08:35:17 623
1800633 신도림 중학교 근처 주차장 시험 08:29:54 139
1800632 저처럼 충주맨 박나래 이슈에 노관심인 분? 22 .... 08:29:36 1,020
1800631 유해진 34년전 영상인데 그때랑 얼굴이 지금이랑 같아요 1 ..... 08:29:15 879
1800630 상속등기 셀프로 하기 어렵나요? 7 등기 08:27:44 411
1800629 파우치는 얼마까지 가격 허용하나요? 3 파우치 08:27:19 528
1800628 미용실이 이렇게나 많은데 13 ㅡㅡ 08:17:08 1,478
1800627 본문 삭제합니다. 30 ... 08:04:28 3,240
1800626 요석제거 ㅡ> 스빈또 수세미로 효과보았어요 3 솔롱고스 07:58:00 1,444
1800625 웃다가ㅎㅎㅎ 4 ㄱㄴ 07:53:26 895
1800624 주한미군 유도폭탄 키트 1000여 개, 지난해 12월 미 본토로.. 3 전쟁광쌀국 07:52:09 1,066
1800623 충주맨은 그냥 난놈임 10 ㅁㅁ 07:39:50 4,589
1800622 15만원에 들어갔으면 7 ㅓㅐ 07:32:27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