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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없는 남자 괜찮을까요?

Oo 조회수 : 7,578
작성일 : 2022-10-25 02:11:25
44세 노처녀고 커리어 잘 쌓아서 수입 좋고 집도 샀습니다.
(집안은 가난해서 재산은 별로 없음)

연애는 별로 안했는데
그러다 돈 많은 나쁜 남자랑 너무 괴로운 연애하고
겨우 벗어났고
혼자 살 생각으로 잘 살고 있었는데

목숨걸고 사랑해주는 또래 남친이 우연히 생겼어요.
성격 직업 취미 등 모두 잘 맞고
같이 있으면 즐거운데
(키도 작고 외모도 그냥 그렇지만 왜 그런지 재밌고
학벌 좋고 똑똑하고 돈도 잘 법니다)

남자 집안이 너무 안좋고.. (시댁은 그냥 인연 끊은 정도)
44세인데 모아놓은 재산이 1억 밖에 없네요.

제가 집있고 해서 큰 걱정은 안하긴 하는데
저도 집안이 가난한데
더 가난한 집안에 저보다도 돈이 없는 남자라
다른건 100점인데
이게 좀 불안하네요.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닌데..

지난 번에 정말 상위 몇 프로 부자 남친을 만났지만
여기 쓰기 힘들정도로 험한 꼴을 당해서..

꼭 왜 이렇게 극과 극을 만났나 모르겠지만..
그래서 돈 많은게 별 소용없다는 것도 몸소 체험했죠.

그래도 남자가 넘 가난하면 결혼까진 무리일까요?
능력있고 돈을 잘 벌고
이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서 알아주는 사람이긴 합니다.
씀씀이도 크고
잘 놀고 명품, 해외여행 등 잘 쓰고
매번 이벤트, 선물, 특별한 여행.. 서프라이즈 파티 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잘 해줍니다.
IP : 211.208.xxx.99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
    '22.10.25 2:13 AM (217.149.xxx.220)

    문제가 아니라 바람 필 것 같아요.

  • 2. 아이고
    '22.10.25 2:1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연애만 해요.

    시가 인연 끊었다고 하는데요. 님도 생각해봐요. 님 부모랑 그렇게 쉽게 끊어지던가요? 그게 절대 쉬윈 게 아닙니다. 결국은 부모 다 연관될 확률이 높아요.

    그냥 연애만 해요.

    뭐하러 서로 번듯한데 그 나이에 결혼해서 합쳐요.

  • 3. ㅇㅇ
    '22.10.25 2:15 AM (125.189.xxx.192)

    안 괜찮아요

  • 4. ...
    '22.10.25 2:16 AM (61.79.xxx.23)

    돈도 잘 번다면서 왜 1억만 있어요??
    집 생활비 댄거죠.. 인연 끊긴 개뿔

  • 5. 누구냐?
    '22.10.25 2:17 A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지령 내려왔음?
    이런 일상글로 한동훈 윤석열 청덤동 술판 이슈 밀어내기 작전 시작?

  • 6. 노노
    '22.10.25 2:17 AM (211.212.xxx.141)

    안 괜찮아요.

  • 7.
    '22.10.25 2:19 AM (41.73.xxx.71)

    저금을 못했는지 추적해 보세요
    하긴 인연 끊고 1억 모은다면 괜찮고요
    님이 집 있고 같이 벌면 괜찮아요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인성이면 결혼하세요
    같이 모으면 금방 모여요

  • 8. 아이고
    '22.10.25 2:1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61.79님 예리하시네요.

    맞아요. 왜 44세에 1억밖에 없나요?

    부모한테 빨린 거 아니면 주식,코인 한탕주의거나 과소비밖에 이유가 없지 않나요?

  • 9. 낭비하니
    '22.10.25 2:21 AM (217.149.xxx.220)

    씀씀이도 크고
    잘 놀고 명품, 해외여행 등 잘 쓰고
    매번 이벤트, 선물, 특별한 여행.. 서프라이즈 파티 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잘 해줍니다

    ㅡㅡㅡ
    이러니 돈을 못 모으죠.

  • 10. Oo
    '22.10.25 2:21 AM (211.208.xxx.99)

    수입이 꽤 좋았었고 돈도 오래 벌었는데, 겉으로 봐선 돈 없어 보이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못 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집안이 보통 가난하다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콩가루에 심할 수준의 극빈층이었고... 똑똑해서 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온거고...
    연애 많이하고 여자 좋아하고 과소비 경향이 있어서
    욜로족으로 그냥 다 써버리기도 하고 그런 것 같음.

  • 11. 원글님
    '22.10.25 2:24 AM (180.49.xxx.147)

    원글과 댓글에 쓰인 남자 모습을 보니 결혼 상대로는 BAD
    여자 좋아하고 과소비, 극빈층 시댁....암담합니다.

    결혼을 원하신다면 이 남자는 아닌 것 같네요.

  • 12. ....
    '22.10.25 2:25 AM (61.79.xxx.23)

    여자 좋아하고 과소비, 극빈층 시댁....암담합니다.
    22222222

  • 13. 저라도
    '22.10.25 2:26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왜 1억뿐인지가 궁금할것같아요.
    제 생각엔 명품 해외여행 선물 이벤트 파티좋아한다는것보니 본가랑 인연끊은건 맞는것같고(본인 돈 그렇게 써대려면 본가와 인연끊어야 가능) 원글님 만나기전 연애하고 명품등 흥청망청 버는대로 다 써서 없는것같은데요.

  • 14. Oo
    '22.10.25 2:27 AM (211.208.xxx.99)

    아 위에 댓글에 정치 알바글?의심하시는 분 있는데;;
    그렇게 의심될 정도로 이 상황이 심각한건가;;;
    82엔 반년만에 글 씁니다.
    저는 그닥 결혼을 꼭 원하는 건 아닙니다.
    원래도 어느 정도 독신주의였고.
    연애 경험도 이상한 남친 만나서 고생했던 기억 밖에 없고.
    그런데 너무 잘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나이도 있는데 연애 기간이 계속될 수록 걱정이 되네요.

  • 15. Oo
    '22.10.25 2:32 AM (211.208.xxx.99)

    연세 많은 부모랑은 연락은 하는데..노후 준비는 안되어 있고..
    형제들이 좀 심하게 진상이고..형제들과 인연 끊은 상태긴 함.
    부모 중 한 분은 오랫동안 병상에 있고.. 여러모로 암담하고 답답한 집안이긴 함.
    저희 집안도 그렇다고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제가 전형적인 k장녀입니다.

  • 16. 결혼이 아니라면
    '22.10.25 2:32 AM (180.49.xxx.147)

    음? 걱정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여자 좋아하고 과소비, 극빈층 시댁은 결혼이 아니라면
    연인 사이에서는 그냥 넘길수 있는 상대의 개인적인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 17. Oo
    '22.10.25 2:38 AM (211.208.xxx.99)

    남친은 불우한 유년,청년기를 보내서 사람을 그리워하고 가족을 만드는 게 평생의 꿈인 사람이고
    여리고 착한 사람인 건 맞아요.
    좀 오버스러울 정도로 로맨티스트에 감정에 휘둘리는 성격이라..

    제가 좀 이성적인 편에 무뚝뚝한 타입이고..
    연애감정이나 사랑을 잘 모르고 정도 별로 없는데

    이 직전에 한 연애에서 사람에 너무 데이다보니
    저도 멘탈이 너덜너덜해졌고
    그때 지금 남친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어쩌다보니 이런 관계가 되었는데

    남친이랑 헤어지자니 너무 좋은 사람이고
    계속 가자니
    제가 30대만 됐어도 덜 그랬을 것 같은데
    이제 낼 모레 50인데
    빽없고 힘없는 가난한 집 장남 장녀가 합쳐서
    또 얼마나 고생길이 열릴지 걱정돼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너무 힘들게 살아왔고
    저도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평생을 청춘 갈아넣으며 고생해 겨우 왔거든요

  • 18. ...
    '22.10.25 2:40 AM (109.147.xxx.159)

    그냥 연애만 하세요. 결혼하게 되면 시댁에 많은 지원을 해야 할 게 불보듯 보이네요. 인연을 끊었다고는 하지만 진짜 끊은건지 끊은 척하는건지 어떻게 아나요.

  • 19. ㅡㅡ
    '22.10.25 2:49 A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집안도 걱정스럽지만 개인의 면모를 봐도 연애도 하지 말아야 될 사람으로 보입니다만. .

  • 20. ...
    '22.10.25 3:00 AM (173.54.xxx.54) - 삭제된댓글

    시댁얘기 하시는거보니 이미 동거하거나 결혼약속 하신건 아닌지... 남자나이 보통 40대중반이면 집은 하나 있죠.
    예술(음악,미술)해서 작업하고 자기세계 강하고 그런 부류 아닌이상 보통은 몇년후면 곧 50인데 가난한 남자집안에
    콩가루에 남자는 소비가 심하고. 저런 남자 연애는 재밌고 같이 있음 기분좋을 순 있으나 남편감요? 지금 혹시 같이
    살고 계신다면 좀더 남자를 관찰해 보심이...

  • 21. ...
    '22.10.25 3:01 AM (173.54.xxx.54)

    시댁얘기 하시는거보니 이미 동거하거나 결혼약속 하신건 아닌지... 남자나이 보통 40대중반이면 집은 하나 있죠.
    예술(음악,미술)해서 작업하고 자기세계 강하고 그런 부류 아닌이상 저렇게 경제적으로 안정이 안되서야 같이 살기
    쉽지 않을 듯요. 몇년후면 곧 50인데 가난한 남자집안에 콩가루에 남자는 소비가 심하고. 저런 남자 연애는 재밌고 같이 있음 기분좋을 순 있으나 남편감요? 지금 혹시 같이 살고 계신다면 좀더 남자를 관찰해 보심이...

  • 22. ..
    '22.10.25 3:02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돈을 잘 번다(?)
    그러나 1억 밖에 없다.(?)
    재테크 꽝인 남자랑 무슨 결혼을 해요?
    잘 놀고, 명품 좋아하고, 해외여행 즐기고
    --- 결혼해도 계속 이어지겠죠.
    더구나 노후 준비 안된 시부모
    본인이 책임질거에요?
    솔직하게 말할게요.
    저라면 연애도 안 할래요.

  • 23. ㅇㅇ
    '22.10.25 3:06 AM (211.231.xxx.229)

    조건 좋은 남자가 그 나이까지 혼자인데다가 돈도 없다....
    님 자리에 앉았는데 호구가 안 보이면 님이 호구예요.

  • 24. Oo
    '22.10.25 3:12 AM (211.208.xxx.99)

    같이 사는 건 아닙니다.
    현재까진 플라토닉한 연애중이고.. 좀더 깊은 관계로 가기 전에 고민이 되어 올려본 겁니다.
    약간 우려스러운 정도였는데 댓글들 보니 좀 더 심각한 문젠가 더 걱정이 많아지네요.
    재테크 못하는 것도 맞고 돈 개념이 없는데 저도 그렇구요.
    비슷한 업계에 있는데
    잘될 때 크게 크게 버는 직업이고
    제가 더 많이 벌기는 합니다.

    전 애인은 성격은 포악하지만 좀 어른같은 타입이고 돈관리 철저한 쪽이었고

    이번 남친은 저랑 성격이 비슷하게
    좀 아이같은 면이 있고.. 같은 분야라 자유분방하고..
    철학 미학 예술등 저랑 인문학 이야기를 많이 하고
    같이 공부하고 여러가지를 연구해가는 과정이 즐거운데

    나이가 어렸다면 이런저런 고민없이
    같이 즐겁게 놀았을 것 같아요.

  • 25. 아이고
    '22.10.25 3:1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나이가 몇인데 둘이서 플라토닉 러브 어쩌고 자빠졌어요?

    둘다 너무 이상해요.

    원글님. 제3자가 님 둘의 관계를 멀리서 보잖아요? 너무 이상해요.

    플라토닉 그거 뭐 대단한 사랑의 증거 아니고요. 적어도 님 나이대에는요.

    플라토닉하다니 더 이상해요ㅠㅠ

    좀 정상적인 연애를 해보세요.

    님이 돈을 더 벌고 말고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막말로 님이 더 벌어서 시가 기둥 될 생각 있어요? 그렇다면 계속 하세요.

    님 연애 경험 없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럴 것 같아요. 왜 폭탄을 몰라보고 끌어안고 이거 언제 터지나 하고 있어요? 정신차려요.

  • 26. ㅇㅇ
    '22.10.25 3:36 AM (108.63.xxx.89) - 삭제된댓글

    글로만 봐선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선배 오빠1도 가난한데 성공을 해 여자 좋아하고 돈 잘써
    근데 무뚝뚝 하고 평판이 좋아요
    인성이 좋다고 해야하나
    겉으론 막? 살것 같지만 의리 있고 똑부러진 성격 믿을만한 사람
    이런 선배는 좋죠

    근데 다른 선배 오빠도 가난을 벗어나 돈 많이 벌고 여자 좋아하고 돈 잘쓰는데
    어휴 x같아요 사기 거짓말 잘하고 더러ㅂ

  • 27. ㅇㅇ
    '22.10.25 3:37 AM (108.63.xxx.89) - 삭제된댓글

    글로만 봐선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선배 오빠1도 가난한데 성공을 해 여자 좋아하고 돈 잘써
    근데 무뚝뚝 하고 무서워 보이는데 평판이 좋아요
    인성이 좋다고 해야하나
    겉으론 막? 살것 같지만 의리 있고 똑부러진 성격 믿을만한 사람
    이런 선배는 좋죠

    근데 다른 선배 오빠도 가난을 벗어나 돈 많이 벌고 여자 좋아하고 돈 잘쓰는데
    어휴 x같아요 사기 거짓말 잘하고 더러ㅂ
    앞에선 농담도 잘하고 성격 좋아 보이지만 아님

  • 28. ㅇㅇ
    '22.10.25 4:35 AM (175.192.xxx.157)

    나이가 44살인데 철이 없고 남자 보는 눈도 바닥에 달린듯… 결혼이 아니라 연애하기도 싫은 타입 맞구요. 남자 부모가 그 남자의 미래 일수도… 그 나이에 학벌 좋고 연봉도 높은데 일억 밖에 없다면 백퍼 문제 많은 인간이라는 거 판단 안되나요? 제발 정신 차리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정신 차리고 연애도 하지 마세요. 어설프게 정 들기 전에. 똥인지 된장인지 꼭 목어봐야 아는거 아니잖아요!

  • 29. ....
    '22.10.25 5:24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잘 놀고 명품, 해외여행 등 잘 쓰고
    매번 이벤트, 선물, 특별한 여행.. 서프라이즈 파티 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잘 해줍니다.
    ----------
    이게 원글님은 좋아보이나요
    왜 돈이 그나이 먹도록 1억 밖에 못모았겠어요.???
    이런 짓을 하면서 사니까 돈은 못모은거죠
    진짜 남자보는눈 없는것 같아요..ㅠㅠㅠ 24살이 이런 캐릭터 남자 만난다고 해도 진짜 아직 남자 보는눈없네 싶을것 같은데 44살에.ㅠㅠㅠ 저보다도 몇살 더 많은분인데도 이렇게 까지 남자 보는눈이 없어서야...
    언니이신데도 윗님의견처럼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

  • 30. ...
    '22.10.25 5:26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잘 놀고 명품, 해외여행 등 잘 쓰고
    매번 이벤트, 선물, 특별한 여행.. 서프라이즈 파티 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잘 해줍니다.
    ----------
    이게 원글님은 좋아보이나요
    왜 돈이 그나이 먹도록 1억 밖에 못모았겠어요.???
    이런 짓을 하면서 사니까 돈은 못모은거죠
    진짜 남자보는눈 없는것 같아요..ㅠㅠㅠ 24살이 이런 캐릭터 남자 만난다고 해도 진짜 아직 남자 보는눈없네 싶을것 같은데 44살에.ㅠㅠㅠ 저보다도 몇살 더 많은분인데도 이렇게 까지 남자 보는눈이 없어서야...
    언니이신데도 윗님의견처럼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괜찮긴 뭐가 괜찮나요 제친구라고해도 도시락 사들고 다니면서 뜯어 밀릴것 같은데요 .. 걔가 저랑 인연 끊는다고 해도 내 친구가 그렇게 구질구질한남자 만나고 다니는꼴은 못볼것 같아요.. 그렇게 남자 보는눈 없으면 걍 혼자사세요 .

  • 31. ...
    '22.10.25 5:31 AM (222.236.xxx.19)

    잘 놀고 명품, 해외여행 등 잘 쓰고
    매번 이벤트, 선물, 특별한 여행.. 서프라이즈 파티 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잘 해줍니다.
    ----------
    이게 원글님은 좋아보이나요
    왜 돈이 그나이 먹도록 1억 밖에 못모았겠어요.???
    이런 짓을 하면서 사니까 돈은 못모은거죠
    진짜 남자보는눈 없는것 같아요..ㅠㅠㅠ 24살이 이런 캐릭터 남자 만난다고 해도 진짜 아직 남자 보는눈없네 싶을것 같은데 44살에.ㅠㅠㅠ 저보다도 몇살 더 많은분인데도 이렇게 까지 남자 보는눈이 없어서야...
    언니이신데도 윗님의견처럼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괜찮긴 뭐가 괜찮나요 제친구라고해도 도시락 사들고 다니면서 뜯어 밀릴것 같은데요 .. 걔가 저랑 인연 끊는다고 해도 내 친구가 그렇게 구질구질한남자 만나고 다니는꼴은 못볼것 같아요.. 그렇게 남자 보는눈 없으면 걍 혼자사세요 . 연애조차도 그런류의 남자랑은 하기 싫네요

  • 32. ㅇㅇ
    '22.10.25 5:47 AM (119.198.xxx.18)

    혼자 살 생각으로 잘 살고 있었는데
    목숨걸고 사랑해주는 또래 남친이 우연히 생겼다

    근데 원글님은 남친으로는 만족못하고 결혼까지하고싶은데 걸리는것들이 있다. 는 거잖아요?

    물 좋고 정자좋은곳이 원글님 차례가 되서 올거 같나요?
    둘다 나이와 맞지않는 철없는 타입들이니
    각자 잘 사시면 되지
    왜 원글님은 욕심을 부리나요?
    남친이 뭐 결혼은 한대요?
    꿈도 안꾸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혼자 헛물켜지 마시구요

  • 33. ...
    '22.10.25 5:48 AM (125.187.xxx.52)

    아무리 봐도 저 남자분 친구로도 지내기 싫은 타입인데요....남자보는 눈 좀 높히세요. 지금은 잘해주지만 좀만 지나면 이상했던 금수저 전남친이랑 똑같아질걸요

  • 34. 소미
    '22.10.25 6:23 AM (119.149.xxx.34) - 삭제된댓글

    안 괜찮아요..
    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에 ㅇ력되는 사람이
    경제가 기장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마인드와 생활 스타일이라서 문제인거에요. 그런 경제 관련이 결혼하면 계속 부딪히는 이유가 될거구요.

    경험자잊니다.

  • 35. ..........
    '22.10.25 6:24 AM (216.147.xxx.245)

    원글님, 남자보는 눈이 왜 꽝인지 조금 더 깊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남들이 말하는 성실하고 착하고 반듯한 사람들에게서는 매력을 못느끼는 스타일인가요? 한번 데여봤으니까 정신차리실법도 한데 예감상 이번이 더 안좋은 것 같아요. 1억도 없는 주제에 명품. 그걸 여자들이 좋아해요? 헛웃음 나옵니다.

    님 인생 더 꼬이시기전에 제발 정신차리세요.

  • 36. 저는~
    '22.10.25 6:34 AM (182.211.xxx.40)

    돈도 돈이지만 가정적인 남자는 아닌것 같아요.

    윗님 말처럼 성실하고 착하고 반듯한 사람 결코 아니에요.

    이런 스타일이 여자문제도 꼭 있어요.

    남자는 원글님 잡으려 무지무지 노력할것임

  • 37. .....
    '22.10.25 6:38 AM (116.35.xxx.101)

    내 동생이면 반대할 듯요.
    다시 생각해보세요.

  • 38. 낚시죠?
    '22.10.25 6:42 AM (121.133.xxx.137)

    글이 어수선하네요
    진정성이 의심될만큼요
    아직 깊은?사이도 아니람서
    목숨걸고 사랑해준단것도 웃기고
    그정도 관계면서 시댁!!!은 또 뭐며 ㅎㅎ
    연 끊었으면 여친인지 썸인지 모를 여자한테
    시시콜콜 누군 아파 누워있고
    찢어지게 가난하고 노후 안돼있고
    그런얘기 절대 안하죠
    연 끊는다는 뜻 몰라요?
    잘 벌어도
    혼자 벌이로 사치하면서 빨대노릇하기엔
    빠듯하니
    나이많고 어리숙한 돈 잘 버는 여자 만나서
    분담하고 싶은거죠
    님 자작글 아니라면 말이죠
    대놓고 나쁜놈한테 걸렸다가
    이젠 좋은척하는 나쁜놈에게 걸릴 차례예요
    정신차려요 오십 금방됩니다

  • 39. 소미
    '22.10.25 6:56 AM (119.149.xxx.34)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에 늘력되는 사람이
    경제족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마인드와 생활 스타일이 문제인거에요.
    그런 경제 관념이
    결혼하면 계속 부딪히는 이유가 될거구요.

    경험자입니다.
    돈이든 무엇이든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가 비슷하고 평범한
    상식적인 사람을 만나세요

  • 40. 소미
    '22.10.25 6:57 AM (119.149.xxx.34)

    안 괜찮아요..
    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에 늘력되는 사람이
    경제족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마인드와 생활 스타일이 문제인거에요.
    그런 경제 관념이
    결혼하면 계속 부딪히는 이유가 될거구요.

    경험자입니다.
    돈이든 무엇이든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가 비슷하고 평범한
    상식적인 사람을 만나세요

  • 41. ㅇㅇㄴ
    '22.10.25 7:04 AM (187.189.xxx.33) - 삭제된댓글

    그나이까지 남은 이유가 돈없는 거라면 그리고 좋다면 결혼해보는것도 좋지않나요. 솔직히.이제 총각과 겷혼하는 마지막 기회일거같아서요. 대부분 그냥 혼자 살다가 50넘어 외로와 애 다키운 남자랑 하거나 혼자살거나.. 하더군요. 결혼은 해볼거같아요. 제 동생이어도 이소리할거같고요. 단 부모 노후를 책임져야한다거나 하는것만 빼면요

  • 42. ㅇㅇ
    '22.10.25 7:19 AM (125.31.xxx.114)

    여자분 남자는 바람둥이같아요 현재 당신에게 어필할수있는 모습 본인을 보여주고 있어요 잘 연출된 모습인거고 돈이 있어보이니 한번 사겨볼까? 머나도 손해는 없어보이고 잘하면 돈도 쓸것같은 여자를 대하는것 같은데 본인은 후끈 달아올라서 결혼까 미래를 상상하는것같아요 그냥 연애만 해보세요 어차피 바혼이람서요
    천만원어치 연애를 할지 오백만원어치할지만 정하고
    재미있는 연애란것을 해보자 그런맘으로 만나세요
    그러다보면 알게 되겠죠
    그리고 집은 오픈하지 마세요 월세산다한다거나 가족명의라고 하던가 6개월 1년후 미래가 있을지 글로는 신뢰가 안가요

  • 43. 저런...
    '22.10.25 7:49 AM (121.190.xxx.146)

    저런...

    아가씨 그 남자 님이 집 없으면 님한테 안친절해요....
    자기 버는 돈 자기 사치하는데 써야해서 님같은 사람 열심히 찾고 있어요. 재미있으면 연애나 해요. 윗님말대로 천만원어치 연애를 할 지 오백만원어치 할 지만 정하고22222222

  • 44. ..
    '22.10.25 7:51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44살에 무슨 10대 같은 마인드로
    남자를 만나나요?
    그 남자의 말을 다 믿지 마세요.
    연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명품에 해외여행 좋아하고
    그러나 모아놓은 돈 업고
    남자 집안은 콩가루 집안인데
    노후도 준비 안되어 있다면서요.
    병상에 오랫동안 누워있는 부모...

    당장 정신차려요!!!
    결혼하면 님의 재산은
    그 남자 가족들에게 고스란히
    들어가고 님은 지옥을 경험할겁니다.
    대체 왜 결혼하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 인생을 왜 불구덩이에 던지려고 하세요?

  • 45. 저런...
    '22.10.25 7:52 AM (121.190.xxx.146)

    아참...그리고 여기 82에 결혼생활 오래 해보신 분들은 거진 공감하시겠지만
    여자 고생은 다 마음이 여리고 착한 남자들이 시킵니다.

  • 46. 근데 뭐
    '22.10.25 7:55 AM (222.103.xxx.107)

    남자 또래고 여자 좋아하는데도 그나이까지 아직 결혼도안한거보면..
    그 남자도 별로 결혼생각은없을것같.........
    그니까 님도 그냥 재미나게 연애나 하시라는..네..

  • 47. 앞뒤모순
    '22.10.25 8:18 AM (110.70.xxx.194)

    보고싶은 것만 보고 계시군요
    그렇게 로맨틱하고 친절한 남친이 병상에 누워있는 부모와 연을 끊고 명품에 해외여행에 버는대로 쓰는 욜로족이라...
    사실 연끊고 싶어도 핏줄이 뭔지 궁상으로 사는거 보면 쉽게 못해요
    일억모았다는게 가족에게 들어가서만은 아닌거 같네요
    돈을 못모았다는것보단 과소비, 여자문제가 더 크구요
    한마디로 여자 넘어오게 하는 법을 아는 선수네요
    그냥 혼자 사세요

  • 48. 프림로즈
    '22.10.25 8:23 AM (221.149.xxx.124)

    돈 잘 버는데 1억밖에 못 모았다는 건.. 사람 됨됨이에 문제가 있다는 거.

  • 49. dlf
    '22.10.25 8:31 AM (180.69.xxx.74)

    가난한데 명품 .여행등 펑펑 쓰는게 문제죠
    님 만나면 더 할거고 그걸 참고 견딜수 있을까요

  • 50. ..
    '22.10.25 8:34 AM (180.69.xxx.74)

    최악입니다
    바람기에 과소비에 콩가루 집안
    부모도 결국 돈 들어가요
    연애나 하시죠

  • 51. ...
    '22.10.25 8:34 AM (183.109.xxx.178)

    흐음..뭔가 글에서 돌려까기 냄새가.
    본인 아니고 주변 사람이 욕먹게 하려고 쓴 글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 52. 님이
    '22.10.25 8:37 AM (58.141.xxx.125)

    자꾸 그런 남자에게 끌리는거예요
    선을 정하세요.
    내가 먹여 살릴테니 그런 남자랑 살건지
    아님 같이 놀던지
    아님 좋은 사람 만나서 살건지
    다 님이 정하는 거예요

  • 53. 가난하고
    '22.10.25 8:47 AM (125.182.xxx.65) - 삭제된댓글

    병든부모 손절하고 흥청망청 여자 여자 만나고 명품 사면서 모아 놓은 돈이 하나도 없는 인.성이 문제 잖아요.
    개천 용이라 부모 부양하느라 돈 들어가는건 싫지만 사람 인성은 된거예요.근데 극빈층 부모는 죽는지 사는지 관심 없고 자기 즐기는데만 관심있는 남자는 여태 보도 듣도 못한 새로운 캐릭터인데.
    남의집 가장 빼오는것도 아니지만 자기 잇속?쾌락만 챙기는 남자는 뭐라해야하나.

  • 54. ㅇ아니
    '22.10.25 8:55 AM (211.218.xxx.160)

    이재명집같은까요.
    예전에는 정말 빈털터리끼리 결혼해서 작은 월셋방부터 시작하고도 살았는데
    '님은 집도 있으면서 왜 그럴까요. 연아보세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보세요.
    그런데 44살이면 아직도 저울질 하고 계산하나요.

  • 55. 아닌거
    '22.10.25 9:00 AM (113.199.xxx.130)

    같아요
    차라리 본가 어려워 먹여 살릴거면 칭찬을 할 일이지만
    본가 어렵다고 등지고 그 나이에 1억이 다이고

    돈도 잘 번다며 그거 다 어디갔을까요

    여자들 만나는데 써것쥬? 보나마나?

    내집안 어려우면 본인이라도 악착같이 성실한게 있으야지
    명품 해외여행이 다 몬 말이다요

    여우는 여자만 있는게 아니에요
    남자여우한테 홀리면 답도 없어요

  • 56.
    '22.10.25 9:03 AM (211.200.xxx.116)

    원글 나이 헛먹었어요? 그 나이에 1억 밖에 없는남자가 해주는 명품선물, 서프라이즈가 좋아요?
    완전 머리비고 속빈 강정이구만
    그 나이에도 정신못차린걸 장점으로 생각하네
    평생 집도절도 없이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명품이나 사고 다니라 하세요
    꼴에 보여지는건 중요한가보네 풉

  • 57. 그남자랑
    '22.10.25 9:07 AM (125.182.xxx.65)

    결혼하면 원글님이 퐁퐁녀 되겠네요.

  • 58. ㅇㅇ
    '22.10.25 9:23 AM (124.49.xxx.34)

    본인집 나몰라라 손절하고 여자들한테 명품사주고 해외여행등등. 모은돈 없고. 결혼하면 누구에게 적용될까요? ^^

  • 59. ....
    '22.10.25 10:15 AM (110.13.xxx.200)

    돈못버는 남자도 문제지만 잘버는데 못모으는 남자도 문제인거에요.
    본가랑 연끊었다고 하지만 연안끊었으니 그쪽으로 들어가고 또 펑펑 쓴다면서요
    그게 나한테 돈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해서 그렇게 써대면 백날 벌어봐야 다 소용없죠. 환장함.
    연애만 하면 모를까 결혼할 남자가 경제개념없으면 현실적으로 엄청 골치아픕니다.
    잘 생각하세요.

  • 60. ..
    '22.10.25 10:17 AM (116.40.xxx.27)

    사람이 별로일거같은데요.. 정말사랑하시면 연애만..

  • 61. 연애만
    '22.10.25 11:24 AM (110.11.xxx.172)

    연애 많이하고 여자 좋아하고 과소비 경향이 있어서
    욜로족으로 그냥 다 써버리기도 하고 그런 것 같음.
    이런 사람인데도.... 게다가 시댁도 극빈층,
    오로지 본인만 아는 극이기주의라고 생각됨.

  • 62. ...
    '22.10.25 12:22 PM (221.160.xxx.22)

    돈은 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걸 어떻게 쓰는 사람이냐가 중요해요. 많이 벌은 그 돈들이 왜 1억밖에 남지 않았을까, 탐정급으로 추적해보셔야해요. 잘쓰는애인이 잘쓰는남편이 되면 진짜 상황 헬이 되는거에요.

  • 63. ...
    '22.10.25 12:35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돈 자체가 중요한건 아니에요
    성실하면 지금부터 모으면 되니까
    근데 성실한 남편이 될만한 남자는 아닌 것 같아요

  • 64. ...
    '22.10.25 2:49 PM (221.151.xxx.109)

    돈 없는게 문제라기보다
    여자 좋아하고 과소비, 집안 콩가루인게 더 문제

  • 65. 남자
    '22.10.25 6:01 PM (118.33.xxx.85)

    원글님 댓글까지 다 읽어보니
    돈없는 남자가 아니라 놀기 좋아하는 한량 스타일인 게 문제네요.

    그냥 연애만 하세요.

    원글님 돈 있어 보이고 자기가 들이대면 만나줄 것 같으니
    인기 좀 있다고 스스로 자만하는 저런 남자가 달라붙는거에요.

    아마 원글님 말고도 다른 여자들과 비슷하게 연락하고 지낼 가능성 많고 돈은 그런 여자들 만나고 노느라 모은 게 없을겁니다. 그냥 연애만 하세요. 결혼하면 골치아파져요. 돈 쓰면서 다녀서 눈은 높은 척하는데 실제로 모은 돈은 없으니 옆에서 보면 한심해요.

    인문학 얘기 하면서 그냥 남자가 사주는 밥이나 먹고 노세요. 집에는 절대 데리고 오지 마시구요. 한 번 집에 오면 그 다음은.

  • 66. 그리고
    '22.10.25 8:35 PM (118.33.xxx.85)

    불우한 어린시절 보낸 남자가 단란한 가정 꾸리는 게 꿈이라면서 아직까지 결혼 안 하고 이 여자 저 여자랑 연애만 하고 지냈다는 것도 좀 이상하군요. 그간 만난 여자들과 왜 헤어졌는지 혹시 아세요?

    결혼해도 문제에요. 감정적이고 현실감각이 없고 이상적인 자기 기준에 여자를 끼워맞추려고 할 것 같은데.

    다시 말하지만 그냥 연애만 하세요. 사랑한다 어쩐다 하면 아 그렇구나, 그냥 그러고 마세요.

  • 67. 꿈다롱이엄마
    '23.8.25 5:43 PM (221.157.xxx.108)

    결혼 해보니 검소하고 가정적이고 알뜰한 남자가 최고입니다. 그다음이 학벌이니 집안이니 하는거죠. 두분이 버시면 금방 일어날거지만 남친하고 맘이 맞는지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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