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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치루면 알게되는거

..... 조회수 : 6,385
작성일 : 2022-10-24 14:27:10
서울에 이름없는 대학이란 없다

서경대 한성대 삼육대 3여대 등등
다 반에서 공부좀 해야 원서 비벼보는 대학이란거를
입시 전에는 모르고
입시 후에는 뼈저리게 알게되는
IP : 117.111.xxx.8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려
    '22.10.24 2:31 PM (14.32.xxx.215)

    백제 신라대학도 있는줄 알게되고
    저 멀리 발해대학이 가슴을 뿌듯하게 해준다

  • 2. ..
    '22.10.24 2:36 PM (211.36.xxx.70)

    수시든 정시든 그들의 치열함과 노력은 대단한 것이다

  • 3. 고3맘
    '22.10.24 2:36 PM (125.177.xxx.70)

    맴찢.. 왜이러세요
    건강하게 졸업하니 다행이다 생각중입니다!

  • 4. ㅇㅇ
    '22.10.24 2:45 PM (222.234.xxx.40)

    원글 댓글 다 맞는 말씀입니다.

    건강이 안좋은 아이 여러해 병치레하느라 공부도 못하고 그러나 진학하고 싶어해
    수능준비하는데 눈물이 많이 납니다. 진짜 기를 쓰고 도서실 가고 과외도 하고 고생하고 있는데 잘 됐으면 좋겠어요

  • 5. ㅇㅇ
    '22.10.24 2:46 PM (106.102.xxx.71)

    한서삼 3여대는 3등급이 가는 수준 아닌가요?
    공부좀 하다고 하기에는...

  • 6. 15년전에도
    '22.10.24 2:49 PM (110.70.xxx.146)

    그랬어요 대치동서 가장 많이 가는 학교가 가천대인것을~

  • 7. 솔직히
    '22.10.24 2:50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

    공부 좀 해야가는 학교는 아니죠

  • 8. 으잉
    '22.10.24 2:51 PM (221.146.xxx.16)

    저 대학들은 반에서 공부 좀 해야 원서 비벼보는 대학들이 전혀 아닙니다..
    무늬만 4년제 정도인 대학이구요
    공부를 얼마나 못하면 저런 대학도 높아보인다는건지....

  • 9. ㅇㅇ
    '22.10.24 2:55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에고고,,, 고3 입시 치뤄보면 보이는게 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되죠... 스카이 아니면 대학이름조차도 잘 모르던 초중딩 아이들이 고등가서 알게 되는 사실이죠,

  • 10. ..
    '22.10.24 2:55 PM (115.94.xxx.218)

    3등급도 공부하는 아이들 맞아요.
    공부 열심히 하고도 3등급인 아이들이 가는 대학이라서 쉽지 않다고 하는 거죠
    윗님들 쫌 짱나는 스타일

  • 11. ......
    '22.10.24 3:03 PM (39.7.xxx.104)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하면
    학교 차이가 있어서 내신은 3등급이 나와도
    정시로 저런 학교 갈 성적은 안나오죠

  • 12. ..
    '22.10.24 3:04 PM (115.139.xxx.169)

    6국대, 3국대하며 놀리던 학교도 지금은 반에서 3,4등 해야 그나마 간다는걸 원서 쓸 때나 알게된다는.
    그러니 아이들이 본인이 간 학교에 만족들을 못함.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나는 왜 여기 와 있지? 이러면서 반수다, 편입이다 노래를 함.
    객관화가 전혀 안되고, 본인이 상위 3%도 안되는데 sky 아니면 다 아래로 봄.

  • 13. ...
    '22.10.24 3:07 PM (211.250.xxx.66)

    9등급중에 3등급이면 공부 못한건 아니죠
    전국민 평균이 5등급이에요

  • 14. 동내 내과 가도
    '22.10.24 3:08 PM (112.155.xxx.85)

    의사샘들이 신급으로 보여요
    대체 얼마나 머리가 좋으면 혹은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의대를 갔을까 싶어서요.

  • 15. ..
    '22.10.24 3:12 PM (14.52.xxx.62)

    초중등 어머니들.... 설마 내새끼가 sky를 못가겠어...라고 생각하고 계시죠들? 지금은 단지 철이 좀 안나서 공부를 안하는거 뿐이지, 때되면 철나서 공부해서 그 좋은 머리로 sky 갈꺼라고........ 대학 보내본 엄마들이 달래 늙은게 아닙니다...

  • 16. ......
    '22.10.24 3:13 PM (39.7.xxx.76) - 삭제된댓글

    3등급이 아니라 비학군지에서 3점대가 가는 학교죠
    그걸 잘한다고는ㅜㅜ

  • 17. ...
    '22.10.24 3:14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지방은 더함
    Sky 아닌 인서울하면 지방 국립대보내지
    뭐하러 돈들여 서울보내냐 간섭이 장난아님
    아니 기숙사비 원룸비 대신 내줄것도 아니면서
    축하는 커녕 절대 좋은 소리안함

  • 18. Cd
    '22.10.24 3:15 PM (27.174.xxx.47)

    진짜 몇몇 댓글 짜증나네요
    아 네네 잘나셨습니다 듵듵
    내 자랑스런 모교가 몇몇 모지리들에게 이런 취급을 받다니

  • 19. 고1
    '22.10.24 3:16 PM (14.32.xxx.215)

    설명회하면 연고대 끝나고 나가버리고
    고2는 중경외시까진 혹시 몰라 들어주고
    고3은 코엑스가서 지방대 자로를 손수 수집하고 있죠

  • 20. 못한다고는
    '22.10.24 3:1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못한다고는 할 수는 없는 성적이잖아요.
    잘하는 편인건 맞죠

  • 21. 내신
    '22.10.24 3:17 PM (58.121.xxx.222)

    3등급대까지가 경쟁 치열해요.
    3등급이 공부 안하고 나오는 등급이 아니에요.
    붙박이 1등급대 실력 아니면 문닫는 일등급~문여는 3등급은 언제든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거 고등맘들이면 알텐대요.
    1등급이라고 안심하고 다른 과목 올리겠다고 방심하는 순간 그 다음 시험에서 3등급 등수 뜹니다.
    결국 각 과목들 결과 나올때까지 뭐하나 마음 놓을 수가 없어요.

  • 22. ㅋㅋ
    '22.10.24 3:21 PM (61.77.xxx.72)

    할머니들 많은 곳이라 그런지 현실감 없는 몇몇 댓글 있네요 옛날 60명에서 70명 사이에 등급 받는거와 많아야 23명인 학급에 그마저도 학교 시험일날 병가 받아 결시하는 애들 많아서 18명 정도 보는 내신에 3등급 받는 것도 엄청 잘하는 건데 ㅋㅋㅋ 공부를 얼마나 못하면 3등급을 받냐니 생각이 없는 게 아니면 연식 오래된 늙다리 할머니가 댓글 쓰고 있구만요

  • 23. 겸손
    '22.10.24 3:22 PM (211.107.xxx.74)

    자식 입시 치뤄봐야 사람 된다고 하잖아요. 그제서야 타인에 대한 존중. 겸허.. 애들 어릴 때 치맛바람 휩쓸던 엄마들. 아이들 중, 고등가면 슬그머니 숨죠. 겸손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서울 인문계 고등 반에서 5등안에는 들어야 말씀하신 대학들 비벼봅니다. 그렇다면 그 나마저 반에 몇 십명의 아이들은 어떤지 생각하면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과정을 더 가치있게 보아야한다는 말이 큰 의미가 있는듯합니다. 이름없는 대학을 가도 그 아이가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힌 가치와 인정을 받을만 합니다.

  • 24.
    '22.10.24 3:22 PM (39.7.xxx.193)

    공부 열심히 해야 3등급까지 나온다는건 어느 정도 맞지만
    사실 그러면 1등급은 몰라도 2등급도 한두번은 받아요
    그러면 2점대 내신이 되는거죠

    내신 3.5의 경우
    3등급 반 4등급 반인데
    그리 잘한다만 할 수는 없죠

  • 25. ...
    '22.10.24 3:24 PM (59.15.xxx.141)

    네이버에 상위 1% 카페는 고등세미나실에 고등학부모 아닌 회원이 댓글 달면
    가차없이 강등되거든요
    고등 학부모 되어보니 넘나 현명한 조치라고 생각함
    입시 안치뤄봤으면 말을 마세요ㅋ

  • 26. 음...
    '22.10.24 3:26 PM (211.212.xxx.60)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게 태어나잖아요.
    어떤 이는 크게 노력 안 해도 되는데
    어떤 이는 최선을 다 해도 70점이라면
    그 70점이 100점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20등이 자랑스러운 사람도 있고
    3등이 자신에게 부끄러울 수도 있고....

  • 27. ㅇㅇ
    '22.10.24 3:26 PM (61.77.xxx.72)

    이렇게 3등급이 잘한다고 볼 수 없다고 굳이 글 쓰는 사람은 지능이 어디 모자라나 ? 싶어요 ㅋㅋ

  • 28.
    '22.10.24 3:27 PM (211.107.xxx.74)

    저 위에 댓글중 얼마나 공부를 못하면.. 이라고 쓰신 분.

    만약 님이 민사고정도 나오셨다면 이해합니다.
    그런데 정작 진짜로 민사고정도 나온 사람이라면 부끄러워서 저런 말 하지도 않죠. 정작 서울대 나온 사람보다 그 아류인 대학 사람이들이 맨날 스카이라고 하는 거처럼요. 왜 자기대학에 슬쩍 에스를 끼어넣냐구요. 많이 우끼죠.

    만약 진심 민사고 서울대 나오셨다면 소시오페스가 의심됩니다. 공감능력 부족도 큰 병인데 치료 요망합니다.

  • 29. ㅎㅎ
    '22.10.24 3:30 PM (175.223.xxx.113)

    저 아래 입시글과는 참 다르군요

  • 30.
    '22.10.24 3:31 PM (118.235.xxx.130)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성공회대…
    입시 치뤄보니 그렇더군요….

  • 31. 미춰
    '22.10.24 3:43 PM (61.84.xxx.145)

    고등3등급이면 중딩때 a등급 받은 애들이예요.
    고딩 3등급도 공부 잘한거죠.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합시다.

  • 32. 그러게
    '22.10.24 3:49 PM (113.199.xxx.130)

    입시를 치뤄봐야 엄마들이 겸손해 진다잖아요
    그 많은 대학중 우리애가 갈곳이 읍서~~~~

  • 33. ..
    '22.10.24 3:5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그냥 지나가면 될 걸
    날선 댓글은 왜 달까요?
    스카이, 의대만 공부 열심히
    하는게 아니잖아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수시 합격자 발표 진행중인데
    3등급은 공부 못하는거라는
    댓글을 꼭 쓰셔야 하나요?

  • 34.
    '22.10.24 3:52 PM (112.167.xxx.235) - 삭제된댓글

    3 등급이면 잘하는 거예요
    3등까지가 정말 치열 하거든요.
    우리아들 고1 사회 3 등급인데 한문제만 더 맞으면 2 등급이더라고요
    아들에게 아깝다고 하니까 아들이 한 문제만 더 틀렸으면 4 등급이라고..
    앞에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열심히 합니다.

  • 35. 82가좋아
    '22.10.24 4:12 PM (223.62.xxx.230)

    3등급이 잘하는건 아니지만 못하는것도 아니죠. 눈치없는 말씀하시는 분들때문에 82가 할머니들만 보인다는 소리 듣네요.

  • 36. 상위권은
    '22.10.24 4:14 PM (203.142.xxx.241)

    아니지만 아예 공부놓은 애들이 갈것같은데 그건 아니다..거기도 공부 중간은 하는 애들이 간다.. 그런 의미라고 보면 되지요. 거기도 떨어지는애들 많다는거.
    여기서 백날 학교품평하고, 남의학교 무시해도, 그 학교 못가는 애들이 전국적으로 더 많다는거.

  • 37.
    '22.10.24 4:16 PM (125.178.xxx.88)

    공부놓은애들이 서울에서 어떻게 대학을다녀요
    너무 비상식

  • 38. ㅇㅇㅇ
    '22.10.24 4:19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타고 대학 다니면 다 공부 열심히 한 아이들이에요

  • 39. 우리애가
    '22.10.24 4:19 PM (210.117.xxx.229)

    3등급만 안정적으로 받아도
    전 넘 좋을듯 해요

  • 40. ㅇㅇ
    '22.10.24 4:22 PM (61.77.xxx.72)

    223.62 님은 3등급 아이를 완전 무시하네요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못하는것도 아니다? 이게 말입니까 방굽니까? 학령인구가 반에 반토막 난것은 알고 하는 말인지 이러니 님같이 현실 파악도 못하고 옛날 고리짝 얘기나 하니 늙다리 할머니가 많다는 소리 하지요 님도 지능이 의심스럽네요

  • 41. 고등사교육강사
    '22.10.24 4:46 PM (106.101.xxx.218)

    입니다
    수도권 일반고 기준
    공부 죽어라 하고 잘하는 애들이 1~3등급 이고요
    4,5도 공부 하는 애들이예요
    그 아래가 손놓은 애들이고요
    중등때 a 가 고등 4등급 까지예요

    전국자사고는 뭐 3등급까지 서울대를 가니깐 말할것도 없구요

  • 42. 3등급이
    '22.10.24 4:55 PM (119.193.xxx.121)

    공부 못한다는 엄마도 있나요.헐...

  • 43. 진짜
    '22.10.24 5:07 PM (1.237.xxx.220)

    노친네들이 수십년전 입시 얘기하고 있나.
    서울경기권에서 3등급 따려면 진짜 열심히 공부해야 해요.
    3등급이 절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니라니 이 무슨 망발.
    의대를 목표로 전교 1~2등 하는 아이가 1등급이 대부분이지만, 어쩌다 2등급도 나왔어요.
    그런 아이가 2등급이 나오는데, 3등급 받는 아이들은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하는 아이겠어요.

  • 44. 학생수
    '22.10.24 5:15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160명 학교
    전교 19등 하면 3등급 입니다ㅜ 한국사 같은 과목은 2개 들리면 3등급 떠요

  • 45. 내꿈
    '22.10.24 5:16 PM (222.119.xxx.107)

    아들이 그랬어요
    초등때는 당연히 sky 가는줄 알았고
    중등때는 당연히 서성한가는줄 알았고
    고등1학년때는 당연 인서울이라 생각했대요 하하하

  • 46. 0000
    '22.10.24 5:52 PM (58.78.xxx.153)

    입시를 해보니... 정말 대학보낸 엄마들 위대해 보이더라구요 ㅜㅜ

  • 47. 3등급이
    '22.10.24 8:52 PM (110.11.xxx.45)

    공부 잘하는게
    아니라는 분들… 입시 안해보셨거나 아이가 최상위권인가요?
    3등급도 정말 힘들고 공부하는 아이들입니다
    이공계는 3등급으로 인서울 아슬아슬하구요
    이러니 애들이 고2때도 중경외시 아니면 안간다고…헛바람
    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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