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돈문제

어쩌지요 조회수 : 6,704
작성일 : 2022-10-24 10:39:55
친정부모님 70대후반
건강하신편이에요
현재 40억가량하는 아파트에 두분이 사시고 현금으로 20억가량 있으세요
아빠의 공무원연금과 예금이자로 사시고 계세요
평생 근검절약으로 사셨던분이라 백화점같은덴 가시지않고 
싸구려옷 싸구려음식만 좋아하세요
고기도 먹어본사람들이나 먹는다고...하두 싸구려음식만 드시길래 좋은음식을 안드셔봐서 그런가싶어
정말 비싸고 맛있다는 한우집에 모시고 갔는데 (비싸다고하면 뭐라고할까봐 싼집이라고 둘러대고)
이집 왜케 맛없냐고...어디싸구려집 얘기하시면서 거기가 훨씬 낫다..하시더라고요?
그 싸구려집 양념갈비파는...정말 저렴이맛 나는 곳이거든요

여튼 그래서 돈이 써지지가 않고...모이기만해요..

문제는말이죠...엄마가 올케언니랑 사이가 많이 안좋아요
엄마말씀으로는 자기가 재산이 이정도 있는데도 관계회복하려고 노력하지않고
오히려 명절같은때에 모른척할수있어서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세요
명절때도 오빠혼자오고 생신같은때도 당연히 안챙기고..그래요(몇년에 한번정도 전화는 한대요)
명절때 엄마가 올케랑 조카들 주라고 오빠한테 1000만원을 줬다는데 고맙다는 전화도 안왔다고 엄마가 화가 엄청 났거든요
오빠가 중간에 가로챘나싶어서 오빠한테 화내면서 물어봤는데 정말 준거같아요

엄마말씀으론 어차피 그 재산 좋던싫던 죽으면 자식이라곤 오빠랑 저밖에 없는데
반씩 나눠갖게 되잖아요...그러니 잘할필요도 없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엄마는 오빠한테 주기싫으시대요 오빠한테주면 그돈 어차피 올케한테 가고
자기가 싫어하는사람이 자기돈으로 호강하는게 싫으시단거죠

어부지리로 제가 좋게 생기긴했는데
증여를 받자니...세금이 너무 크고...
10년이내로 돌아가시면 그것도 합산해서 상속세 계산하죠??
오빠가 국세청에서 일하거든요.. 나만 증여받은걸 알게 될텐데..
엄마말씀으론 그러면 남매사이 갈라지고 아무리 죽었지만 죽어서 자식원망듣기싫으시대요
그래서 몰래 저한테 주고싶으시다는데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셔서요
국세청에서 일하는 오빠한테 자문을 구할수도 없고...
우선 카드를 하나주셨어요.....근데 전 오프에선 별로 물건을 안사거든요...시간도 없고..
흠..엄마가 줘도 못쓴다고 뭐라고 하시네요
 


IP : 59.15.xxx.53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긴요
    '22.10.24 10:41 AM (70.106.xxx.218)

    변호사랑 상의하세요
    올케네 보니 유류분 상속 소송 들어오겠구만요

  • 2.
    '22.10.24 10:44 AM (218.37.xxx.214) - 삭제된댓글

    온라인쇼핑으로 쓰세요
    마트 생필품 배달도 시키구요

  • 3. ...
    '22.10.24 10:45 AM (222.121.xxx.45)

    세금까지 갚아주는 현금 증여해야죠.
    그리고..
    딸에게 몰래 증여해주고 싶어하고, 자식 둘 사이 나빠지게 하고 싶지 않다는것 부터 잘못된거죠.

  • 4.
    '22.10.24 10:49 AM (223.62.xxx.144)

    좋겠다..
    카드쓸일이 그렇게 없으세요?

  • 5. 미적미적
    '22.10.24 10:49 AM (175.223.xxx.174)

    받은카드로 살게 없다니 그부모님에 그딸이네요
    내가 돈에 큰 감흥이 없는것처럼-공돈이 생긴다고 해서 싫은건 아니지만 마구 쓸곳이 없는것처럼 올케도 그런 성격인가보네요
    그냥 받으면 좋고 남편이 국세청다니는 걸로도 부족함없고 돈으로 까닥거리기는 싫은가봐요 올케도 자식키우는데 쓰겠죠
    그냥 금악세사리나 차라도 사세요 ( 현금결제로 )

  • 6. ........
    '22.10.24 10:50 AM (59.15.xxx.53)

    학원비있잖아요
    제 딸 대치동학원비가 많이드는데 이걸 엄마카드로 해도 괜찮을까요??
    실비로 계산하는거면 할머니가 내주셔도 괜찮을까요??

  • 7. .........
    '22.10.24 10:51 AM (59.15.xxx.53)

    그엄마에 그딸 맞나봐요...ㅠ.ㅠ

    막상 뭘사려고하니...손떨려서리...딱히 좋은것도 모르겠는데 이걸 사야하나 싶어서 ㅎㅎㅎ

  • 8. .........
    '22.10.24 10:52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

    조카들은 공부를 못해서 포기했거든요
    학원비 안들어요

  • 9. .....
    '22.10.24 10:53 AM (221.157.xxx.127)

    카드로 금방에가서 금을 사세요... 한달에 한번씩

  • 10. .......
    '22.10.24 10:53 AM (59.15.xxx.53)

    조카들은 공부를 못해서 포기했거든요
    학원비 안들어요

    그래서 엄마가 이래저래 더 맘에 안든대요
    전업엄마가 애들 교육도 신경안썻다고...

    오빠는 서울대나온 엘리트거든요

  • 11. ...
    '22.10.24 10:54 AM (58.142.xxx.187)

    나중에 환금성이 좋은 순금 매달 사고
    아이들 학원비 내고 하면 1년에 몇천 쓰는건 문제가 아닐것 같아요. 엄마가 카드 다시 돌려달라고 할때까지 생활비 카드로 쓰고 엄마 소원 풀어주세요.
    나 싫다는 사람한테 내돈주기는 진짜 싫어요

  • 12. 당연쌉가능
    '22.10.24 10:55 A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학원비 쓰세요
    학원비 많이 들텐데..

  • 13. ........
    '22.10.24 10:55 AM (59.15.xxx.53)

    근데 금을 사면...인적사항 넣어야하는거 아니에요??

    현금출처가 엄마면 엄마인적사항 넣어야할거같은데

    나중에 돌아가시면 그 금 어딨냐고....할거같은데...아닌가요

  • 14. ㅇㅇ
    '22.10.24 10:56 AM (175.223.xxx.118)

    와 원글님 너무 못됐네요
    님 오빤한테 이사실을 알려주고 싶어요

  • 15. 이래서
    '22.10.24 10:57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이래서 우리 시누가 그렇게 이간질을 했나...
    남편 벌이 평범하고 시가 어려운 집 시집간 시누가 딱 이 사정인데
    카드로 쓰는 곳 찾아내면 증여물리겠어요. 오빠가 국세청 직원인데 전문가는 알거든요. 카드 사용처 님 이동전화 기지국 사용처 맞추면 아귀딱맞고 증여로 세금 다내실겁니다. 요즘 쉽지 않아요.

  • 16. dlf
    '22.10.24 10:59 AM (180.69.xxx.74)

    재산은 냅두고 부모님 필요한거 사드리시고
    아이 학원비나 생활비로 쓰세요

  • 17. como
    '22.10.24 10:59 AM (182.230.xxx.93)

    현금 찾아서 달라하고 님네 집에 두고 현금 쓰세요. 님네 월급 저축하구요.

  • 18. 이래서
    '22.10.24 11:00 AM (124.5.xxx.96)

    이래서 우리 시누가 그렇게 이간질을 했나...
    남편 벌이 평범하고 시가 어려운 집 시집간 시누가 딱 이 사정인데
    카드로 쓰는 곳 찾아내면 증여물리겠어요. 오빠가 국세청 직원인데 전문가는 알거든요. 카드 사용처 님 이동전화 기지국 사용처 맞추면 아귀딱맞고 증여로 세금 다내실겁니다. 요즘 쉽지 않아요.
    친정엄마도 참 답답하고 딸이랑 세트로다가...
    돈 좀 있는 집인데 시집을 잘보냈음 신용카드를 왜 줘요.
    그러니 여유있는 님들, 본인도 그렇고 아들딸 돈 좀 쓰게 하세요.
    100억대 재산있는 집인데 하도 애한테 돈을 안주니 편의점 알바하다 같은 알바 여친만나 임신시켜서 우는 분도 봤어요. 부모가 신용불량자랍니다.

  • 19. ...
    '22.10.24 11:00 AM (1.235.xxx.154)

    주셔도 못쓰는거 맞아요
    큰돈 결제해서 써도 조사할수있어요
    매달 200만원 쓰던사람이 천만원 써도 조사한다는얘기들었어요
    잘 알아보세요

  • 20. 000
    '22.10.24 11:01 AM (14.45.xxx.213)

    원글이 뭐가 못됐나요. 시집 발 끊었을 땐 재산도 안받을 생각해야하는게 그나마 양심 있는거지.
    그런데 카드는 어차피 조회가 되어서 차라리 엄마한테 현금을 수시로 받아 쓰세요.

  • 21. 00
    '22.10.24 11:02 AM (115.94.xxx.218)

    어제 기사 보니 자식 건너띄고 손주에게 주는게 절세구간이 있더라구요.
    손주는 뭔짓을 해도 예쁘니 손주에게 증여하시면 좋겠네요

  • 22. 아시죠?
    '22.10.24 11:02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현금 빠져나가도 확인은 합니다. 원글님 그거 형제 속이는 거인건 알죠?올케보다 더 나쁜 사람이에요.

  • 23. 아시죠?
    '22.10.24 11:03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현금 빠져나가도 확인은 합니다. 원글님 그거 형제 속이는 거인건 알죠?올케보다 더 나쁜 사람이에요
    발끊은 거 올케지 아들 아니잖아요.
    사위 발끊으면 딸 유산 안주나요.

  • 24. 아니
    '22.10.24 11:04 AM (59.15.xxx.53)

    제가 뭘 이간질을 하나요?
    명절때 안오고 생신안챙기고 5년에 한번 시댁에 올까말까한게 팩트인데요???
    오빠는 세종시에 사는데 근처에 올케친정이 있어서 올케는 아예 친정서 살다시피하고
    오빠도 자주 간다던데요?? 오빠가 바보라서 안해도 될 소리를 자꾸 하니 엄마가 더 열받아요

  • 25. 아시죠?
    '22.10.24 11:04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현금 빠져나가도 확인은 합니다. 원글님 그거 형제 속이는 거인건 알죠?올케보다 더 나쁜 사람이에요
    발끊은 거 올케지 아들 아니잖아요.
    사위 발끊으면 딸 유산 안주나요.
    들볶으면 안갈 수도 있는데
    사회기부를 하거나 똑같이 주거나 해야지
    나도 장성한 자식있지만 모녀가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26. 뭐지요
    '22.10.24 11:06 AM (59.15.xxx.53)

    사위도 발끊으면 괘씸하다고 하겠지요

    저희남편이 아들노릇해드리고 있어요

  • 27. 아시죠?
    '22.10.24 11:07 AM (118.235.xxx.167)

    현금 빠져나가도 확인은 합니다. 원글님 그거 형제 속이는 거인건 알죠?올케보다 더 나쁜 사람이에요
    발끊은 거 올케지 아들 아니잖아요.
    사위 발끊으면 딸 유산 안주나요.
    들볶으면 안갈 수도 있는데
    사회기부를 하거나 똑같이 주거나 해야지
    나도 장성한 자식있지만 모녀가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종사는 공무원집은 괘씸하니 손자고 뭐고 됐고
    외손자는 대치동학원 보내겠다...참 유구무언 집안

  • 28.
    '22.10.24 11:07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조카들 공부못해 학원비 필요없다니 ᆢ
    참 나쁜 부모 나쁜딸이네요
    공부잘하는 아이들 대치동 학원비 결재하고
    못하는 놈은 ᆢ
    그렇게 살지 마요
    장애애라도 있으면 밥먹는것도 아까워할 부모ㆍ따님이네요

  • 29. .......
    '22.10.24 11:08 AM (59.15.xxx.53)

    조카애들이 학원 안다니고 있는게 팩트인데 뭔소리에요

    돈없어서 안다니고 있는게 아니고 필요가 없대요

  • 30. 대단한
    '22.10.24 11:09 AM (124.5.xxx.96)

    시부모자리 짠순이 짠돌이면 며느리랑 사이좋기 어렵죠.
    사위하곤 선안넘고 잘 지내나봐요.
    그냥 님이 모시고 병구환하고 잘 지내시면 될듯

  • 31. ㅇㅇ
    '22.10.24 11:09 AM (182.211.xxx.221)

    도리는 안하고 돈은 받고 싶은 며늘들 많네요 ㅋㅋ 님 부모님이준다하니 빨리 방법 구해서 이전하세요

  • 32. ...
    '22.10.24 11:10 AM (58.142.xxx.187)

    며느리 빙의된 인간들 많네요.
    부부 일심동체라 며느리가 잘못하면 아들에게 줄 유산 줄어드는건 인지상정입니다.
    현금으로 받으시는게 낫겠어요.
    현금 1000만원 찾으면 은행이 국세청에 신고한다고
    하니 어머니가 몇백이 찾아서 현금으로 주시는게
    제일 낫겠어요

  • 33. 여긴
    '22.10.24 11:10 AM (223.62.xxx.144)

    시댁 발끊은 며느리들인가 딸래미 끼고사는 친정엄마들인가..
    시댁에 안해도 어짜피 받을거라고 저렇게 나오면 누구라도 주기싫죠.그며느리 싹퉁바가지...
    윗댓글처럼 알아봐서 손주들한테 증여나 상속 해달라고 하세요

  • 34. .......
    '22.10.24 11:10 AM (59.15.xxx.53)

    엄마가 천만원이나 현금으로 줬는데도 반응이 없잖아요
    그래도 뭘 해줘야하나요??

  • 35.
    '22.10.24 11:11 AM (182.216.xxx.172)

    그럼 오지도 않고 줘도 쌩까는 자식에게도 나눠 주나요?
    전 부모 입장이지만
    하는거 보고 나눠 주렵니다

  • 36.
    '22.10.24 11:11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돌아가신지 오래됐고 자녀 20대예요.
    부모가 현명하지 않으니 자식들 나중에 소송거리 던져주네요.

  • 37. 친정엄마가
    '22.10.24 11:11 AM (70.106.xxx.218)

    직접 샤넬백이나 애르메스백,
    순금이나 18케이 금붙이들 각종 보석들 구입해서 님 주면 되겠네요.

  • 38. ㅇㅇ
    '22.10.24 11:12 AM (223.62.xxx.114)

    얼마나 하는짓이 괘씸하면 그러겠나요
    오지도않는 며느리 내돈주고싶지 않을거같아요
    그냥 현금 조금씩 찾아서 달라하세요
    손주들 학비는 조부모가 내줘도 되는걸로 아니 학비도 내달라고하시고 본인들버는건 저축하는 방식으로 해야지요

  • 39.
    '22.10.24 11:12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돌아가신지 오래됐고 자녀 20대예요.
    부모가 현명하지 않으니 자식들 나중에 소송거리 던져주네요.
    개싸움이 볼만하던데요.

  • 40. ㅇㄴㄴ
    '22.10.24 11:12 AM (187.189.xxx.33)

    잘 찾아 쓰세요. 그런 올케라면 아들까지 싫어질듯.

  • 41. 그나저나
    '22.10.24 11:12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공무원해서 어떻게 저 재산을 모으나요?

  • 42. ㅇㅇ
    '22.10.24 11:12 A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부자 시댁도 며느리가 저렇게 못할수도 있군요...

    전문가 상담 받으셔야죠

  • 43. 근데
    '22.10.24 11:13 AM (59.15.xxx.53)

    현금으로 예를들어 300빼고 며칠있다가 500빼고 그러면...
    나중에 이게 뭐냐고 증여로 물리지않을까싶어서요...ㅠ.ㅠ

  • 44.
    '22.10.24 11:13 AM (118.235.xxx.219)

    시부모님 돌아가신지 오래됐고 자녀 20대예요.
    부모가 현명하지 않으니 자식들 나중에 소송거리 던져주네요.
    개싸움이 볼만하던데요. 국세청 다니면 시간문제지 피바람 불듯

  • 45. 그리고
    '22.10.24 11:14 AM (70.106.xxx.218)

    직접 현금찾아서 님네 학원이든 여행이든 결제 해준다던지 하는식으로요. 직접 금은방 가서 환금성 있는 금제품들도 사고.
    자기돈 자기가 쓰는데 아들이 국세청이라도 뭐 어쩔거에요
    노인이 막판에 사치좀 하겠다는데 .
    며느리들도 웃기네. 잘하긴 싫고 돈은 탐나요?

  • 46.
    '22.10.24 11:14 AM (49.164.xxx.30)

    원글님이 뭐가 못됐어요? 제가 친정어머니라도
    그돈 며느리주기 싫겠네요. 최소한은 하고살아야
    그돈 받을권리라도 있어요. 두분 돈못쓰니..원글님이 그돈이든 카드든 받아서 맛있는거 좋은것좀 사드리세요.

  • 47. ㅇㅇ
    '22.10.24 11:14 AM (182.211.xxx.221)

    118.235 님 ㅋㅋ 며느린기보네요 ㅋ

  • 48. 엄마카드로
    '22.10.24 11:15 AM (123.199.xxx.114)

    쓰고 현금으로 받아야죠.
    그리고 오빠가 님한테 유류분 청구소송하면 뱉어내야 되요.

  • 49. ㅇㅇ
    '22.10.24 11:15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세금 내고 당당하게 현금 증여 받으세요
    세금 안내고 몰래 주려니까 편법찾고 고민하는거죠
    아들 안주는게 목적이면 증여세 내고 라도
    생전에 딸한테 주시면 되는거고
    세금이 아까우면 돌아가신후 아들딸 골고루 상속하는거구요
    부모님이 선택하셔안죠

  • 50. 그리고
    '22.10.24 11:15 AM (70.106.xxx.218)

    정 겁나면 변호사 찾아 상담좀 하세요!
    백만원 이백만원 찔끔찔끔 빼 쓰면 되죠.

  • 51. 에휴
    '22.10.24 11:15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시부모 없는 아들 둘 50댑니다.

  • 52. 00
    '22.10.24 11:15 AM (14.45.xxx.213)

    생활비 학원비 소소하게 결제해봐야 그거 10년 해도 푼돈이구요 결국은 어차피 아파트가 큰데요
    1~2년 후 아파트값 더 내려가면 갖고계신 현금으로 증여세 내고 아파트를 증여받으세요. 오빠가 알게 되겠지만 어차피 결국엔 알게 될 일이니까요. 오빠도 알아야해요. 자기 와이프가 부모한테 잘못하니 내가 받을 돈도 못받는구나 알아야한다고요. 아들들 보면 지들 좋을데로만 하고 부모재산은 당연히 지들꺼라고 생각하는 인간들 많아요.
    부모님 재산 많아서 어차받아써봤자열심히 받아써봤자 나중에 상속세 다 뜯기니까 그냥 아파트로 팍 받고 증여세 내고 끝내세요.

  • 53. 글게요
    '22.10.24 11:15 AM (59.15.xxx.53)

    엄마가 저 샤넬백이나 에르메스나 사주시면 좋겠는데

    그런가방 사달라고하면 미쳤다고 할거에요

    아무리 며느리 돈주기싫어서 그래도 그렇지 그런쓸데없는데엔 돈 못쓴다고 하실분이에요

    똑같은거 시장에서 삼만원에 사오겠다고 하실걸요

  • 54. 나같아도
    '22.10.24 11:17 AM (14.50.xxx.125)

    며느리한테 주기 싫겠구만요.
    나중에 딸 사위 외손주 몫으로 주고
    아들네는 아들몫에 더하기 손주 주고싶으면 주는거지요.
    엄마가 아들몫까지 안주고 싶은건 아닌듯요.
    아들몫 주고 며느리 몫은 없다면 오빠내외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요?
    저런 며느리면 나라도 싫겠어요.

  • 55. 에휴
    '22.10.24 11:17 AM (118.235.xxx.219)

    시부모 없는 아들 둘 50댑니다.
    주변에 계모랑 유산가지고 소송하는 집
    형제 소송하는 집 두집 있어요.
    공통점 부모가 생전에 분쟁거리 남겼다
    원수원수 그런 원수 없어요.

  • 56. 샤테크
    '22.10.24 11:18 AM (70.106.xxx.218)

    남들은 일부러 빚내서라도 샤테크 하는데 ...
    아니면 저윗님.말대로 강남에다가 아파트 하나 크게 받으세요 낼거 내구요
    그래도 며느리 눈먼돈 주느니 차라리 세금으로 내고말죠
    저도 며느리에요. 나중에 맘에 안드는 며느리나 사위한테 돈 주느니 세금으로 다 내고말지

  • 57. 000
    '22.10.24 11:20 AM (14.45.xxx.213)

    그럼 엄마 설득하세요 명품쇼핑 좋은 아이디어같네요
    엄마 카드로 에르메스에서 이것저것 막 사시고 버킨백 받아 되파세요. 되판 돈은 원글님이 챙기시고요. 말하자면 카드깡? 1400 버킨 좀 쓰다가 되팔아도 요새 2500 넘게 받아요. 엄마한테 이런 방법 있다. 돈 쓰는 게 아니라 버는 거다 하세요.

  • 58. ...
    '22.10.24 11:20 AM (182.231.xxx.124)

    며느리 싫고 손주들 공부까지 못하면 시부모는 당연히 꼴보기 싫을거 같아요
    아들이 잘한 결혼은 아니니
    아들 결혼할때 집도 해줬을것이고 용돈도 천만원을 줘도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는데 뭐하러 그 며느리 좋게 재산을 줘요
    나 같아도 재산 안줄거 같아요

  • 59. 아마..
    '22.10.24 11:20 AM (211.248.xxx.147)

    그 돈도 안받을만큼 싫은거 아닌가요. 먀느리자리 탐탁치 않아 하시는거같은데 안받고 정신건강을 택한거겠죠. 어차피 남편이 국세청이고 상속은 아들몫은 챙겨주겠지 하는거같은데....어머니도 호락하신분은 아닌것같고 아들도 바보처럼 당하진 않을것같아요 . 카드로는 온라인으로 식료품 사시고 매주 현금을 받으세요. 찾으랴면 다 찾아요. 보통 부모님 수준이면 소소하게 지나갈텐데 아들이 국세청이면 뭐...의심가는 부분있음 청구하고 유류분 가겠죠.

  • 60. 에휴
    '22.10.24 11:20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사망 10년 이내 증여재산 어찌되는지나 확인들 하고 말씀들 하세요.주변에서 소송하는데 가관이 아님.

  • 61. 아이구..
    '22.10.24 11:21 AM (121.190.xxx.146)

    전문가끼고 증여절차 제대로 밟아서 아파트 하나 받아요.
    부자들이 괜히 변호사 세무사들한테 수수료 많이 주는 거 아니에요.
    엄마가 말하는 몰래주는 편법으로 푼돈받고 오빠랑 소송가느니 그냥 크게 받고 소송하겠네요.

    어차피 님네는 소송가게 되어 있으니까 증여세내고 제대로 크게 받아요

  • 62. 엄마말씀이
    '22.10.24 11:22 AM (59.15.xxx.53)

    현재 살고있는집 40억짜리는...둘이 나눠야겠지...하세요
    아예안주고싶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오빠랑 저랑 쌈나는것도 싫으시니까요

    근데 현금20억이라도 저만 주고싶으신거에요

  • 63. ㅡㅡ
    '22.10.24 11:24 AM (182.227.xxx.1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며느리가 시댁에 잘하나 못하나 재산 반이 오는 거네요.
    시댁 부자라고 더 잘할 필요 없긴 하네요.
    저는 못사는 시댁 만나서 받을것도 없고 맘 고생만 하고 사네요 ㅠㅜ

  • 64. 000
    '22.10.24 11:29 AM (14.45.xxx.213)

    아.. 그렇군요. 현금만이면 그냥 소소하게 한달에 1~200 선에서 조금조금씩 받고요 카드는 학원비같은 거 말고 장보는 거 정도 외식비나 옷 주유비 같은 누가 썼는지 애매할 것들 쓰시고요. 에르메스서 마구마구 실적 쌓아 버킨 켈리 받아 되팔아 현금화하고 혹시모를 조사를 위해 가짜 가방도 준비해두기

  • 65. 엄마
    '22.10.24 11:29 AM (182.216.xxx.172)

    부모님 모시고
    비지니스 타고 여행도 다녀오시고
    엄마랑 백화점 쇼핑도 하시고
    이따금 아이들 학원비도 긁고 그럼 되죠

  • 66. 결국
    '22.10.24 11:29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여기 증여하라는 사람 중에 증여받은 사람 있을까...
    그거 세금이 후덜덜인데...증여해도 금세 돌아가시면 상속재산으로 다시 들어가는데...

  • 67. ㅡㅡ
    '22.10.24 11:29 AM (175.213.xxx.6)

    생활비를 모두 그걸로 쓰세요.
    님네 소득을 다 모으시고요.
    금도 사시고.
    가방도 사시고.

  • 68. 결국
    '22.10.24 11:3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여기 증여하라는 사람 중에 최근 큰 재산 증여받은 사람 있을까...
    그거 세금이 후덜덜인데...증여해도 금세 돌아가시면 상속재산으로 다시 들어가는데...
    강남 빌딩 2개 증여 상속받아도 하나는 나라에 드려야하는 것이 대한민국 세금제도인데...

  • 69. ㅇㅇ
    '22.10.24 11:30 AM (121.132.xxx.204)

    부모님 재산인데 맘 가고 잘 하는 자식에게 더 주는건 부모맘이죠.
    대신 저렇게 쉬쉬하면서 뒤로 넘겨주지 말고 더 준다고 당당히 하는게 나아요.
    오빠와 원수 되는 건 디폴트고 그 정도 재산이면 나중에 법정싸움 가거든요.

  • 70. 증여
    '22.10.24 11:31 AM (124.5.xxx.96)

    여기 증여하라는 사람 중에 최근 큰 재산 증여받은 사람 있을까...
    그거 세금이 후덜덜인데...증여해도 금세 돌아가시면 상속재산으로 다시 들어가는데...
    강남 빌딩 2개 증여 상속받아도 하나는 나라에 드려야하는 것이 대한민국 세금제도인데...
    요즘 정보화 사회라서 빼돌리는 거 쉽지 않음.

  • 71. 000
    '22.10.24 11:34 AM (14.45.xxx.213)

    여기 증여하라는 사람 중에 증여받은 사람 있을까...
    그거 세금이 후덜덜인데...증여해도 금세 돌아가시면 상속재산으로 다시 들어가는데...
    ㅡㅡㅡ
    절세하고 싶고 탈세하고 싶지만 어차피 큰재산은 도피도 못하잖아요.. 요새 다 전산망이라서 빼박이잖아요. 10년 안에 돌아가심 상속세되는 거 누가 모르나요. 미리미리 안해놓은 거 늦게라도 해야하니 10년 더 살지 못살지도 모르지만 할 수 없어 하는거죠.. 저희도 증여세 내고 받고 증여세 내고 애한테 줬어요. 울나라 상속세 진짜 문젭니다. 미국은 150억까지도 증여세 안내는데 우리나라는...

  • 72. 그게
    '22.10.24 11:3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상속만 문제가 아니고 그 이후 소송대비까지 해야하니까요.
    상대는 국세청 직원이라면...뭐

  • 73. 그게
    '22.10.24 11:38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상속만 문제가 아니고 그 이후 소송대비까지 해야하니까요.
    상대는 국세청 직원이라면...뭐 소송은 불보듯 뻔하고
    10년 이내 돌아가시면 준거 상속으로 처리되어 헛짓이 되는데

  • 74. ㅇㅇ
    '22.10.24 11:38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5억정도는 부모님이 쓰시면되고
    5억은 매달 현금으로 얼마씩 직접 받으세요
    10억은 2~3억 증여세 내고 당당하게 받으세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그게 며느리한테 보기좋게 복수하는게
    되겠네요

  • 75. 롤랙스
    '22.10.24 11:39 AM (70.106.xxx.218)

    롤렉스도 최고급 라인에서 님꺼 부모님꺼 남편꺼 사구요.
    얼마든지 되팔기 가능한 명품들 많아요
    내돈갖고 내가 사치좀 하겠다는데 뭐 어쩔꺼에요?
    그럼 그많은 백화점 브이아이피들 다 잡아갈거에요?

    여행도 퍼스트 클래스 타고 몰디브 풀빌라로 애들 다 데리고 가서
    방학 내내 놀다오던지 유럽 일주를 하세요.
    틈틈히 하와이도 오성급 호텔로 자주 가고 무조건 비행기 퍼스트로 타고요
    이러면 솔직히 십억은 금방 써요.

    티파니 다이아 같은거도 2캐럿이상으로만 사고.. 나중에 물려줄수도 있어요
    머리좀 쓰세요. 방법은 무궁무진해요
    저도 며느리지만 제가 자식있어도 그 배우자가 미운놈한텐 단 천원도 안줘요

  • 76. 아끼면
    '22.10.24 11:41 AM (70.106.xxx.218)

    똥돼요
    미운놈 주느니 상속세 이삼억 내겠어요

  • 77. 전솔직히
    '22.10.24 11:42 AM (59.15.xxx.53)

    이득보는 입장에서 이런말하는건 그렇지만

    솔직히 엄마입장이 이해가 가요

    아들주는 돈이라고 하지만 그돈이 결국 같이사는사람돈이 되는거잖아요

    오빠가 혼자서 그 돈 다쓸것도 아니고 그럴사람도 아니고

    엄마입장에선 젊어서 화장실변기물도 몇번 모아서 버릴정도로 아껴 모은돈으로 생뚱맞은사람이 호강하게 생겼으니 열받지요

  • 78. oo
    '22.10.24 11:43 AM (110.11.xxx.172)

    집은 오빠랑 나눈다고 해도 가지고 있는 현금은 두분이 쓰시고 부모님 케어로 딸한테 준다고
    공증해 놓으면 안된나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세금은 납부해야 하니까
    자식들 의상하지 않게요.

  • 79. 며느리들이
    '22.10.24 11:43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단체로 부들부들 댓글 다네요.
    저도 아들 딸 다 있지만 저런 아들며느리에게 돈주기 싫어요.
    내돈 내맘대로 쓰고 증여하겠다는데 자식들이 뭔 상관?
    원글님,
    부모님뜻대로 카드 쓰세요.
    애들 학원비, 마트비,생활비로 결제하시고
    좋은 옷도 사시고 금도 사시고요.
    증여도 미리미리 받으세요. 님이랑 손주들까지 골고루..
    10년안에 안돌아가시면 유류분 청구 못하니 한시라도 빨리 증여받으세요.
    그 며느리 진짜 못됐네요.
    저라면 미리 유언공증해놓을거예요. 이쁜 자식 일부 주고 사회환원하는걸로요.

  • 80. 어차피
    '22.10.24 11:46 AM (70.106.xxx.218)

    이집은 올케때문에 의 상했어요
    부모님 돌아가심 안보고 살걸요.

    티파니 불가리 롤렉스 샤넬 에르메스 브이아이피 되세요.
    국내 백화점들 다 돌아다니시구요. 그럼 몇억은 순삭이에요.
    가서 대접받으며 구입하세요.
    어머니도 평생 돈모아 남좋은일 시키시네요.
    차라리 거지 동냥을 주지 싸가지없는 며느리년 호강은 시키지마세요

  • 81. 그러게요.
    '22.10.24 11:47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화장실 물모아 버렸으니 이제 딸네 가족끼이랑 한명씩 억단위 명품 하나씩 사면 되겠어요.

  • 82. 그러게요.
    '22.10.24 11:47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화장실 물모아 버렸으니 이제 딸네 가족끼이랑 한명씩 억단위 명품 하나씩 사면 되겠어요. 아들 준다 생각하고 사위 몰빵하고

  • 83. 그러게...
    '22.10.24 11:48 AM (163.152.xxx.57)

    원글이 뭐가 못된 건지???
    아들에게 줘봐야 아들이 나한테 살갑게 이런저런거 챙길거 아니면 뭐하러?
    나라도 딸에게 주겠네요.
    나도 며느리지만 안돌볼거면서 뭔 부모님 재산까지 ...

    금사서 차곡차곡 쟁이는 거 찬성

  • 84. 꿈 깨세요
    '22.10.24 11:5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엄마가 화가나서 하신말씀인데
    그걸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면 ..

    현금도 많은데 현금으로 달라고 해서 쓰세요
    현금은 아까우신건가..

    돌아가실때까지 아들 못놓으실텐데
    미리부터 이런걱정 할 필요 없어요
    안쓰럽네요 .

  • 85. 하다못해
    '22.10.24 11:51 AM (70.106.xxx.218)

    김치를 먹어도 신라호텔가서 사다 드신다던지
    무조건 주말은 고급 한정식집을 가서 드시고
    강남 고급 오마카세나 포시즌이나 롯데 신라호텔로 호캉스를 가신다던지 ..
    암튼 합법적으로 돈쓸일은 무궁무진해요!!

  • 86. 변기보면
    '22.10.24 11:51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변기이야기는 전원주급인데 카드 막 쓰면 딸하고도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 87. 변기물
    '22.10.24 11:54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변기이야기는 전원주급인데 카드 막 쓰면 딸 사위하고도 계속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 88. 변기물
    '22.10.24 11:5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변기물 모아 버리누 이야기는 전원주급인데 카드 막 쓰면 딸 사위하고도 계속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또 다른 테스트가 될 수도

  • 89. 변기물
    '22.10.24 11:57 AM (124.5.xxx.96)

    변기물 모아 버리는 이야기는 전원주급인데 카드 막 쓰면 딸 사위하고도 계속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또 다른 테스트가 될 수도

  • 90. 저희엄마
    '22.10.24 12:01 PM (59.15.xxx.53)

    아들아들 하시는분은 아니에요

    어릴때도 똑같이 키우셨어요

    오히려 제가 오빠보다 늦게 결혼하는바람에 집값이 올라서 결혼비용이 더 드셨죠

  • 91. ......
    '22.10.24 12:04 PM (210.148.xxx.52)

    그때 누가 부모님 카드로 백화점 가서 금 사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럼 뭘 샀는지 내역까진 안본다고... 한번 알아보세요.

  • 92. ㅇㅇ
    '22.10.24 12:05 PM (211.46.xxx.113)

    엄마가 주신 카드로 돈되는걸루 이것저것 많이 사두세요
    혹시 부모님 위해서 쓸수 있게 현금화 할수 있는 걸루요
    사람일 모르는거라서 오빠가 어떤일을 벌일지는 모르는거니까요
    저같아도 저런 며느리에게 재산 가는거 너무 싫을것 같아요

  • 93. ...
    '22.10.24 12:06 PM (221.146.xxx.16)

    현금화해서 흔적없이(현금영수증 발급 없이) 쓰는게 제일 안전하죠.
    학원비는 현금 내면 할인해주는곳도 많던데요.
    물건 사더라도 현금영수증 끊지 말고 그냥 사시구요.

    증여세 안낼 목적으로 부모 카드 받아서 쓰는것도 잡을려면 잡히더라구요.
    결제내역 보면 사용처가 부모님 집 인근이 아니라 멀리 떨어진 자식 집 인근이고.. 내역보면 대충 티 나니까요.
    오빠가 국세청에서 일한다니 혹시 앙심품고 추적하고 그런일 생길수도 있으니
    현금으로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돈 아무리 많으셔도 점점 병원비며 간병비며.. 연세 많아지실수록 앞으로 돈들 일 많으실거에요..

  • 94.
    '22.10.24 12:07 PM (61.84.xxx.183)

    여기서 원글님 못됐다는분들
    악질 며느리납셨네
    내돈 살아있을때 주고싶으면 주는거지 뭐가 문제인가요
    못됀며느리 나라도 주기싫겠네요

  • 95.
    '22.10.24 12:08 PM (61.84.xxx.183)

    며느리 하나도주지말고 현금다갖다쓰세요
    며느리편든사람들 웃기네

  • 96. 인지상정
    '22.10.24 12:11 PM (218.38.xxx.220)

    원글님 올케같은 사람한테 돈 주기 싫은게 정상...

    시누가 분탕질 한것도 아니고.. 저렇게 행동하면 십중팔구 다 싫어라하지..
    친정어머님 이해가요..

    어머님카드로 생활비 모두 결제하셔요.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고요.
    올케 싸가지네요. 아무리 싫으 ㄴ시부모라도 천만원 애들 용돈으로 보냈으면 감사하다는 이야기 해야지.
    어차피 돌아가시면 받을 재산이라 생각해서 노력도 안한보네요.나빠요..

  • 97. 우선
    '22.10.24 12:12 PM (59.15.xxx.53)

    부모님이 강남에 사시고 저는 강북에 사는데 저희동네에선 돈안쓰고 부모님댁에 갈일이 있으면 근처에서 무조건 장을 보고 강남에 있는 백화점을 가려고요

    아이학원비도 카드로 하면 좋은데 오빠가 00학원이라고 찍힌거 나중에라도 보게되면 열받을거같아서...
    현금으로 조금씩 빼서 달라고 하던지해야겠어요

  • 98. ㅇㅇ
    '22.10.24 12:12 PM (211.215.xxx.44) - 삭제된댓글

    현금인출도 사용소명하라면 해야합니다

  • 99. 어머?
    '22.10.24 12:14 PM (112.144.xxx.235)

    원글님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뭐라고 하시나요?
    시부모 발밑에 때만큼 여기는 며느리가 이상한 거 아닌가요?
    나같아도 저런 며느리 주고 싶지 않을듯...

  • 100. ...
    '22.10.24 12:14 PM (211.36.xxx.1) - 삭제된댓글

    현금 원글님이 다 받아도 집이있고
    집까지 다받고 나중에 오빠가 유류분청구 들어오면 그것만 주면 되죠
    대신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원글님이 돌봐야할 상황이고
    의무도 안하는 자식 재산 줄 필요있나요?

  • 101. ...
    '22.10.24 12:16 PM (175.197.xxx.136)

    공무원이셧는데 재테크정멀 잫하셨나보네요
    넘 부러워요
    근데 아무리 올케가 미워도
    어쩔수없이
    지식들은
    재산은 공평하게 나누는게 뒤탈없어요

  • 102. 아니죠
    '22.10.24 12:17 PM (70.106.xxx.218)

    아예 매일같이 가서 백화점가서 장보고 오시고 모든 의류며 잡화며
    틈틈히 귀금속도 사시고..
    차라리 친정에 방한칸에서 같이 지내시고 돈 쓰고 오세요.
    남편만 동의하면 당분간 들어가서 살겠네요 저라면.

  • 103. 자식이니
    '22.10.24 12:18 PM (70.106.xxx.218)

    공평하려면 자기네들도 뭔가 해야죠.

  • 104. 부모님
    '22.10.24 12:24 PM (59.15.xxx.53)

    재테크는 정말 우연이었어요
    그냥 아끼시기만 하실줄 아는분이지 뭘 아는분들은 아니시거든요
    정말 작은집 셋방 오래살았는데 imf때 집값폭락했잖아요
    그때 하나를 사셨는데 그게 재건축이 되고
    나중에 공무원관두시고 장사를 하려고 가게를 하나사셨어요
    근데 장사가 안되서 장사그냥 접고...가게는 안팔려서 공실로 냅뒀는데 그게 또 재건축되었어요

  • 105. 사실
    '22.10.24 12:28 PM (59.15.xxx.5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저보고 돈모을 기회를 주겠다고
    친정집에 들어와서 살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이교육도 있고하니 강남이 좋지않겠냐고

    고민 오래하다가...샤워만 오래해도 엄청 뭐라고 하시는데
    저희남편이 하루에 두번 샤워하거든요
    저희남편보다 엄마가 스트레스받으실거같아서...ㅠ.ㅠ

  • 106.
    '22.10.24 12:33 PM (123.212.xxx.240)

    한집 사는건 노노.
    건강하심 증여 미리 받으시구요. 10년 훨씬 뒤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면 될거 같고요.
    지금이라도 부모님 돈으로 생활비, 교육비 이런거 하시고, 틈틈히 현금으로 받으세요.
    아파트야 어쩔수가 없더라도요.
    그리고 유산공증이라고 조금 묶어놓는 방법이 있던데요. 이것도 알아보세요.
    따님에게 100% 넘기겠다 하면, 유류분 소송이 들어와도 25%까지만 오빠네가 가져갈 수 있을거에요.
    이거랑 무슨 은행에 묶어놓는 방법이 있단던데.......여튼 변호사 고고요.

    뒷탈 말씀하시겠지만
    그냥 안보고 살면 되죠. 지금처럼요. 뭐 우애가 깊었던것도 아닌데, 새삼 우애가 좋아서 뭐하게요??

  • 107. 아끼고 아껴서
    '22.10.24 12:46 PM (113.199.xxx.130)

    자식들 줄 생각마시고 당신들 쓰시라고 해요
    좋은옷도 입어보시고 비싼것도 드셔보시고
    좋은데 구경도 가고 젊어 궁상떤거 벗어버리라고요

    죽을때 싸가지고 가나요
    남겨봐야 자식들 대그빡이나 터지게 싸우지....

    몸에 좋다는거 다드시고 건강검진 최고로 받으시고
    도우미도 부르시고
    돈쓸데가 왜 없나요....

    오빠가 친정오면 지나는 말로 사회환원 기부 해야것다~~하라고 해보세요

    누가 아나요 며느리한테 따신밥 한끼라도 얻어 자실지....

    님부모님은 아닐지 몰라도 더 연세드시면 그래도
    아들 찾으십디다....

    그동안 님은 요령껏 받아 두세요
    현금이든 카드든....

  • 108. 그니까요
    '22.10.24 12:53 PM (59.15.xxx.53)

    제가 맨날 그래요
    그돈아껴봐야 세금으로 다 나간다
    나도 안줘도 되니까 걍 쓰시라고...
    젊어서 궁상떤게 습관이 되니까 못바꾸시네요
    내가 엄마면 백화점도 다니고 비지니스타고 여행도 갈텐데
    여행은 힘들어서 돈줘도 가기싫다하시고 백화점엔 이쁜게없다하시고
    맛있는건 싸구려만 맛있다고 하고..

  • 109. 아맞아
    '22.10.24 12:55 PM (59.15.xxx.53)

    도우미쓰시라하니까 남이 우리집에 왔다갔다하면 불편하다고 하세요

    모르는사람들이 보면 우리엄마가 우리집 도우미인줄 알거에요 행색이 그러세요...ㅠ.ㅠ

    아빠는 그래도 제가 백화점에서 옷 사드리면 좋아하셔서 자주 사드려서 입고다니시거든요

    근데 엄마는 옷사드리면 맘에 안든다고 항상 그러셔서..안사다드려요

  • 110. ㅇㅇ
    '22.10.24 1:00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여행을 돈써서 가면 힘안들어요
    어머니 모시고 퍼스트 타고 가셔서 초특급 호텔 묵으시고
    개인 가이드 고용해서 널널하게 관광하세요
    돈은 그렇게 쓰는거죠
    어머니돈으로 효도하세요
    또가고 싶다 하실걸요

  • 111. ㅇㅇ
    '22.10.24 1:0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안쓰고 돌아가시면 며느리가 대신 그렇게 누리고 살거라고
    하세요
    어머니랑 원글님이 펑펑 써야 며느리가 못쓰죠 ㅎㅎ

  • 112. 저희도
    '22.10.24 1:07 PM (14.32.xxx.215)

    비슷한데 방법 없어요
    원수되고 소송가던가
    세금 다 내는수 밖에요
    갑자기 생활비 많이 쓰고 현금인출 잦아도 증여로 봅니다
    그렇다고 엄마가 최고급 식자재 옷 사서 팍팍 안겨줄 타입도 아니시구요
    학원비도 걸릴려면 걸려요
    어머니 통장에서 학원계좌로 바로 입금하시면 더 낫구요
    현금 20억을 싸쥐고 쓰지도 않으니 오빠가 보면 속 엔간히 터졌겠어요

  • 113. 마눌
    '22.10.24 1:26 PM (183.98.xxx.108)

    케바케겠지만

    저 제 도리하던 며느리였지만
    남편외도 알고 발길 끊었어요

    부모에게 정서독립안되어서
    나로 인해 떨어져 생각해보라고
    또 난 이제 하기싫은거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또 자식잘못키운탓인지 모르고 찝찝하라고
    중간에서 욕먹고 힘들어보라고

    남편은 당연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지만
    이유모르는
    두분이서 욕하고 계시겠죠
    또 외도 알고 지난 설에 갔더니 2백주셨는데
    따로 인사안했어요

    그 올케 역성드는건 아니고
    부부사이문제는 다 알지못하고
    다 그럴만한 이유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 114. 여행좋네요
    '22.10.24 1:30 PM (61.84.xxx.145)

    분기에 한번씩 님가족이랑 부모님이랑 비지니스 타고 세계여행 다니세요. 좋은 호텔 묵고 좋은 음식 사드시면서요. 돈 쓰기 젤 좋네요. 님 자식들에게는 좋은 경험도 되고...일석 이조...
    해외여행 강추..
    더불어 명품과 보석 그림들 사재기 해놓으세요.
    나중에 돈으로 바꿀수도 있게요.

  • 115. 에효
    '22.10.24 1:42 PM (1.237.xxx.217)

    며느리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면
    시어머니도 본인돈 맘대로 할 이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손주들에게 2천만원까지는 증여세가
    안나가는걸로 아는데
    그냥 학원비로 쓰세요
    살아계시는데 부모가 카드 뭐 썼나 조사하면
    그 아들도 웃기는 인간인거구요

  • 116. ..
    '22.10.24 1:51 PM (58.182.xxx.106)

    현금이야 엄마가 현금인출 해서 조금씩 원글이 쓰면 되고 카드야 오라인 백화점 사고 싶은거 사고 왜 오빠가 알까 두려워 하세요. 부모님이 1년안에 돌아가시지도 않고 그냥 맘편히 쓰세요. 줄때 받으세요 부모님 맘 변하기 전에요 ㅎ

  • 117.
    '22.10.24 3:00 P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

    댓글 지울 예정입니다.
    올해에 국세청 서면과 대면 조사 받았어요.
    친정 때문에~~
    오빠 국세청 근무 하셔서 자세히 잘 알아서 할것입니다.
    조사실에서 10년동안 쓴 카드 내역과 내 통장 자료 다 갖고 있어요.
    미운것은 미운것이고 . 세무사와 상속 전문 변호사 자문 받으시고 법대로 처리하세요.
    국세청에 근무 하시는 오빠와 적 되지 마시고요.

  • 118. 나중에
    '22.10.24 3:49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두분 아프실때
    최고급으로 돌봐 드리려면 돈이 꽤 들어요
    그때를 위해
    한 십억정돈 아무도 손대지 못하게 해놓으시고
    십억은 편하게 개인 가이드에 비지니스타고 온가족 여행하고
    수시로 현금 빼쓰고 금사서 모으고
    일년에 일억씩...
    그러다보면 확확 줄거예요
    돈모으는게 어렵고 오래걸리지
    쓰는건 순식간이던데요.

  • 119. 그리고
    '22.10.24 3:58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다른 자식에 비해
    재산 많이 받은 자식이
    돌아가실때까지 돌봐드리는거죠?

  • 120. ㅅㅅㅅ
    '22.10.24 4:15 PM (211.58.xxx.161)

    지금도 부모님 병원가시고 심부름같은거 다 제가해요
    홈쇼핑물건도 전화해서 주문해달라고하고...
    오빠한테 부탁하면 바쁘다고 화낼걸요

  • 121.
    '22.10.24 4:29 PM (121.167.xxx.7)

    남매간 우애는 기대하기 어렵겠군요.
    현금이요 몇년간 죽 인출 내역 뽑아 소명하라합니다.
    우리 나라 전산화 장난 아니고, 국세청 조사도 장난 아니라 감추기 어려울 거예요.
    돈 모으느라 고생하신 부모님, 몰라서도 못 쓰시니 두 분 모시고 따님이 맛있는 곳, 좋은 곳 많이 다니세요.
    쓰시고 가실 수 있도록 도와 드려요.

  • 122. 원글님
    '22.10.24 4:29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러지 말고 세무사랑 상의하세요.
    세금 안낼 방법은 없지만 절세하고 증여할 방법은 있어요.
    원글님이 증여받으면 10년이지만 아이들과 사위 증여받으면 추적기간 5년이에요.
    세무사랑 상의해서 가족들이 나눠서 증여받으세요.
    20억 예금하셨으면 은행에서도 우수고객으로 세무상담 정도는 해줄거에요. 예약잡아 하고 부모님 지인들 추천받거나(이게 제일 좋음) 정 없으면 강남 사시는 것 같은데 강남이나 반포쪽 세무사 사무실 들어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은행 소개 세무사들도 이쪽 전문이고 대충 3명정도 상담받으면 어느 정도 금액 세금 내고 증여받을지 알 수 있어요.
    어머니 뜻이 그러면
    세금 안내고 받기는 불가능이지만 원글님 가족들 여럿이 증여받으면 그래도 나중 상속으로 받는거보다는 세금 덜 낼거에요.

  • 123.
    '22.10.24 4:34 PM (121.167.xxx.7)

    세무사 상담 필수예요.
    상담료 아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전문가 조언 들어보세요.

  • 124. 카페오레
    '22.10.25 10:00 AM (1.236.xxx.177)

    최근에 제가 겪은 상황이랑 비슷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한발 앞서 경험한 친구 도움을 조금 받았는데 현실 상황은 정말 많이 다르더군요
    윗분들 하신 말씀 중에 참고하실만한 내용 많이 있습니다
    잘 고민하시고 부모님이 소중하게 모으신 재산 귀하게 쓰시기를 바래요
    제 주변에서 이런 말들 하곤 합니다
    내가 너무 아끼고 살면 얼굴도 모르는 며느리 주변 사람들이 호강한다더라 ㅠㅠ

  • 125. 카페오레
    '22.10.25 10:03 AM (1.236.xxx.177) - 삭제된댓글

    저 82 cook 에 로그인 잘 안하는데 댓글달고 오지랍까지…
    세부적인 조언 듣고싶으시면 이메일 주세요
    몇 시간 뒤에 지우겠습니다
    Whang1992@nate.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56 선재업튀 선공개 뜸 ㅋ 09:59:19 2
1590655 아침부터 더러움 죄송) 똥무게가 굉장하군요 ... 09:59:14 4
1590654 현봉스님 화엄경 독송 강력 추천 1 고요 09:57:15 23
1590653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21년만에 재개봉 명작 쇼생크.. 1 같이봅시다 .. 09:56:57 25
1590652 상가에 다녀왔어요 .... 09:56:01 62
1590651 전 옷사고 꾸미는걸 너무 좋아해요. 3 ... 09:52:07 266
1590650 일산꽃박람회 다녀오신분 계실까요? 1 일산꽃박람회.. 09:51:52 56
1590649 이번 연휴 계획 있으세요? 궁금 09:50:14 50
1590648 오존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요? 오존나쁨 09:49:16 32
1590647 김희선이 광고하는 메디큐*나 유사제품 써보신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피부미인 09:48:44 50
1590646 나이먹으니 연금받는 방법을 선택해야하네요. 어떤게 좋을까요? 음.... 09:48:06 170
1590645 실손보험 백내장수술도 커버안되네요 ㅇㅇ 09:48:02 166
1590644 금나나씨 실제로 봤는데 8 ㄷㄴㅅ 09:47:13 820
1590643 50초반인데 스피닝 무릎아플까요 7 ㄴㄴ 09:43:21 169
1590642 20대 여자가 배울 기술 추천 부탁드려요 2 직업 09:43:18 179
1590641 직장인 상담 받을 곳 추천해 주세요(경기남부) gh 09:40:27 56
1590640 중년남자 카라티.. 9 .. 09:34:34 275
1590639 50대에 여기저기 아프다고 난리면서 27 여자들 09:26:25 1,552
1590638 글루콤이요..가격 5 09:20:33 515
1590637 ‘김포, 서울 편입’ 물건너갔다…특별법 자동폐기 임박 10 ㅡㅡㅡ 09:20:06 1,022
1590636 여기 조프로인가 무좀 광고가 계속 뜨네요 4 . . 09:17:32 181
1590635 팽이버섯을 먹어서 그런가 가스가 안나와요 1 ㅇㄷ 09:12:32 283
1590634 국회의원 사무실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수있나요? 5 ... 09:06:52 242
1590633 취업된 직장에 몇일 늦게 출근한다면(추가) 35 ... 09:06:48 973
1590632 골프질문...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3 ^*^ 09:04:40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