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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용돈 의견 부탁드려요.

수경언니 조회수 : 6,610
작성일 : 2022-10-24 07:37:15
남편은 40대이고 세후 300 정도 벌어요. 연봉이 올라 다음달부터 320정도 될 예정이고요.

제가 돈관리 하고 있고, 남편은 어디가도 가격도 안보고 뭘 살정도로 돈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저에게 맡긴건 협의된 사항입니다.

올해 대출을 크게 내서 이사오고 차도 뽑아 지출이 컸고, 서로 아껴쓰자고 의견 일치된 상황이에요.
한달 대출이자와 원금이 200만원씩 나갑니다.

남편용돈은 교통비 포함 용돈 30만원이고, 경조사비 핸드폰비 등등은 다 생활비에서 나갑니다. 동료들 생일 선물도 생활비에서 나가고요.
점심, 군것질, 회식, 교통비 이렇게만 쓰는거죠.
항상 모자르다고 불만이 많았고 막상 용돈 늘리고 경조사비랑 동료 생일 등은 알아서 하라고 하니까 또 지금이 좋다고 해서 30으로 쭉 왔습니다.
월말 즈음 되어서 모자르다고 하면 두달에 한번꼴로 5만원 정도 추가로 준거 같아요. 제 생일등 기념일 있을때도 쓴만큼 결국 더 넣어줬고요.
본인이 내야 하는 회식이 있다고 하면 몇달에 한번은 10만원씩 더 주기도 해요.
오늘도 이번주 본인이 내야하는 회식이 있다고, 더 달라고 하길래 안된다고 했더니 화를 내면서 출근하네요.

적정 용돈이 어느정도 일까요??
IP : 182.224.xxx.62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
    '22.10.24 7:41 A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본인이 내야할 회식비도 안주면 남편은 사회생활 어찌 하나요?
    대학생도 30보다는 더 받을듯요

  • 2. como
    '22.10.24 7:42 AM (182.230.xxx.93)

    대출이자랑 원금이 200이면 맞벌이 이신거 같은데 ...320으로 남편이 쓸 금액이 얼마 안되는듯 하긴하나
    현금30에 비상용으로 카드를 쓰도록 주세요. 마이나스 안쓰고 살수 없는거 같은데요.

  • 3. ..
    '22.10.24 7:43 AM (124.54.xxx.144)

    점심,교통비,회식,군것질 다 포함해서 30은 좀 심하신 거 같아요
    만원 이하 밥 찾기 힘들지않아요?

  • 4. ....
    '22.10.24 7:43 AM (211.206.xxx.204)

    30만원은 적어요

  • 5. como
    '22.10.24 7:44 AM (182.230.xxx.93)

    40대가 30만원....혼자 사는게 맞을듯요. 학생도 아니고 회사 갖다가 밥만 먹고 사나요....

  • 6. ...
    '22.10.24 7:44 AM (220.75.xxx.108)

    절대적인 금액으로 교통비 포함해서 먹고 마시는 돈으로 30이 적기는 한데 그것도 다 버는 거에 비례해서 써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사실 통장에 300 들어오는데 남들 하는 거 다 하겠다고 나서면 그것도 안 될 말이라고 생각해요.
    절충을 좀 하셔야 할 듯...

  • 7. 점심
    '22.10.24 7:44 AM (112.154.xxx.63)

    용돈 30만원 안에서 점심교통비 쓰면 진짜 부족할 것 같아요
    원글님 댁 경제사정이 지금 긴축중이라 신경쓰이시는 건 알겠지만 거기서 더 조이는 건 (본인 낼 상황에 여윳돈이 없으면) 어디가서 훔치거나 투잡 뛰라는 소리..
    원글님도 벌고 계신거죠? 설마 한달 1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생활하지는 않으실테니..
    30만원은 제가 대학 다닐 때, 20년도 더 전에 한달 용돈이었어요 저도 별로 돈 많이 쓰는 편은 아니어서 거기서 남긴 했지만 좀 더 올리거나 필요할 때 드리는 게 맞다고 봐요

  • 8. ㅠㅠ
    '22.10.24 7:45 AM (211.55.xxx.180)

    본인이 내야하는거 있다면

    그건 그냥 주셔야죠

    남한테 민폐끼치면 안돼죠

  • 9. 기막혀
    '22.10.24 7:45 AM (223.57.xxx.35)

    지하철 출퇴근 교통비만 7-8만원
    점심 기본이 1만원

    원글님은 용돈 빵원인가요?

  • 10. 적긴하죠
    '22.10.24 7:46 AM (211.46.xxx.19) - 삭제된댓글

    15년전 제 남편 용돈이 30만원이었는데요.
    근데 수입대비하면 적당한 것도 같습니다.
    매달 20만원 오르니 그중 10프로 2만원 올려주세요.

  • 11. 아이쿠
    '22.10.24 7:48 AM (175.120.xxx.151)

    본인이 내야할 회식비를 안주면 어떡하라고요??
    애들로치면 준비물.회비 없이 학교가라는 거잖아요
    댜출금 값는것보다 당장 기본 사는개 중요해요

  • 12. ㅇㅇ
    '22.10.24 7:55 A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사회초년생 20대에요??
    40대에 30만원 용돈;;;;;;
    한번씩 5만 10만 주고 ㅋㅋㅋㅋ
    남편이 엄청 순하네요
    그걸 따른다고요????

  • 13. 수경언니
    '22.10.24 7:55 AM (182.224.xxx.62)

    커피도 회사 복지로 쿠폰 지급이 되고, 점심은 회사 식권사면 계산상으로는 남을수도 있는 금액이긴 한데, 심한건가요??
    회식은 회사 끝나고 친한동료랑 술마시는거라 용돈 아껴서 쓸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차도 남편이 원하는걸로 무리해서 뽑은거라, 원래 쓰던것보다도 더 아끼자고 얘기된건데,
    30이 많이 적은거군요...

  • 14.
    '22.10.24 7:57 AM (223.62.xxx.93)

    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서.. 30은 적어요 ㅠ

  • 15. 초등학생용돈
    '22.10.24 7:57 AM (116.37.xxx.10)

    내가 번 돈도 사정설명하며 용돈 조금 더 달라고 사정해야하는 사람 처지가 참....이거 주작같아요. 요즘 어떤 남자가 용돈 받고 회사다녀요? 전업와이프한테 필요하다는 돈 금액 딱 그만큼만 체크카드에 넣어주고 그 물건 퇴근후 확인하는 남자도 많아요.

  • 16. ㅇㅇ
    '22.10.24 7:57 AM (223.39.xxx.53) - 삭제된댓글

    집안 총수입을 알아야 할듯요

  • 17. ㅇㅇ
    '22.10.24 7:58 AM (106.101.xxx.128)


    많이 적어요
    자기뜻대로 점심 매번 회사에서 먹을수도 없어요
    조직에서 본인만 왕따아닌이상은요

  • 18. 밥은
    '22.10.24 7:59 AM (223.38.xxx.90)

    회사에서 나와요?
    남편 진짜 돈버는 기계네요.
    빚은 없대요?

  • 19. ㅁㅁ
    '22.10.24 7:59 AM (61.81.xxx.150)

    40대에 월급도 적고 용돈도 적고.. 월급 대비 용돈 비율은 적지 않지만 요즘 대학생도 그거보단 많이 쓰던데요

    320로 오른다니 오른20을 다 용돈 쓰라하며 용돈50으로 올리고 핸드폰비 동료생일비 회사 회식등은 알아서 그 안에서 하라 하세요

    근데 그 나이에도 동료이랑 생일파티를 하는군요

  • 20. ㅡㅡㅡ
    '22.10.24 7:59 AM (1.241.xxx.159) - 삭제된댓글

    남편버는것만 오픈하면 어떻게 조언을 해주나요?
    총수입을 알아야죠...

  • 21. 그건
    '22.10.24 8:02 AM (118.235.xxx.234)

    남편보고 사회생활 하지말라는겁니다. 교통비와 식대로 쓰고나면 계산상 얼마가 남는데요?

  • 22. 30만원이면
    '22.10.24 8:06 AM (14.55.xxx.44)

    회사에서 손가락질 받아요.
    50만원도 넘치는 금액 아니예요.
    울집 대학생 아들 순수용돈 60이예요
    설마 외벌이세요?

  • 23. dlf
    '22.10.24 8:07 AM (180.69.xxx.74)

    320으로 생활이 되나요
    맞벌이 하시는거죠?
    그럼 더 주세요 .
    30이면 딱 차비 점심도 힘들어요
    회식비는 주셔야죠

  • 24. dlf
    '22.10.24 8:08 AM (180.69.xxx.74)

    외발이면 그 돈으로 차 사는거부터 사치에요
    뭘 믿고요

  • 25. 지금
    '22.10.24 8:08 AM (218.153.xxx.49)

    상태에서 50정도..

  • 26. 남편월급 비슷
    '22.10.24 8:09 AM (27.113.xxx.214)

    남편 300~320
    저220
    대출금 180~230
    남편용돈 100 쓰네요
    너무많이 써서 스트레스에요

  • 27. como
    '22.10.24 8:09 AM (182.230.xxx.93)

    커피도 회사 복지로 쿠폰 지급이 되고, 점심은 회사 식권사면 ...
    이렇게 계산하면 남겠죠.

    혹시 회사 커피 안마시고 회사 싼 점심 안먹으면 어쩌나요?? 다들 나가서 먹으면요.

  • 28. ㅇㅇ
    '22.10.24 8:11 AM (116.42.xxx.47)

    대학생들도 그보다 더 써요
    30에서 교통비 빼면 얼마 남는다고요

  • 29. 놀람
    '22.10.24 8:12 AM (1.237.xxx.156)

    대학생 애들도 교통비,통신비,책,옷 모두 제외하고
    순수하게 밥값만 50만원 줍니다. 요즘 밥한끼가 얼만데요...
    저녁때까지 학교있을때가 자주있고 커피라도 사마시려면 너무 빠듯한 액수라고 생각해요........
    세상에나....

  • 30. 외벌이면
    '22.10.24 8:13 A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30도 많을듯요~~ 대출로 2백임 2억대출인데
    어떻게 여기서 더 용돈을 늘려요?
    40대면 결혼이 늦었어도 최소 초딩된 애들까지 있을텐데요.

  • 31.
    '22.10.24 8:14 AM (112.166.xxx.103)

    직장생활 안 하시나요?

    님 30만원으로 직장생활 가능하세요??

  • 32.
    '22.10.24 8:15 AM (118.221.xxx.183)

    옷값,핸드폰비 등등은 다 생활비에서 나가고
    30에서 교통비랑 회사식권값, 간식비, 회식비 값이 30라면.
    집 이사 비용에 무리해서 차까지 뽑아서 한달상환200씩 해결이 우선이니 댓가를 치러야한다는 마음으로
    간식비 회식비 끊고
    저같으면 졸래매서 할 수 있는데 남한테는 하라고 못할 것 같아요.
    차 팔고 그 돈으로 간식이랑 회식비로 이십만원씩 매달 더 주심 어떨까요.

  • 33. ㅇㅇㅇ
    '22.10.24 8:15 AM (110.70.xxx.116)

    대학생, 핸펀비 책값 옷등은 다 별도로 주고 단순 옹돈 50인데도 모자르다고 5,10만원씩 더 넣어줘요
    성인 남자가 그걸로 어찌 사나요
    설마 외벌이라 그런거에요?
    그렇담 부인이 시간제 알바라도 해야죠

  • 34.
    '22.10.24 8:15 AM (58.148.xxx.110)

    30요??
    교통비하면 없겠는데요
    전업인 저도 저한테 30만원은 더 씁니다
    님 용돈은 얼마인데요?

  • 35. 허얼
    '22.10.24 8:16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대학생도 다빼고
    100쓰는데 ㅠ

  • 36. ...
    '22.10.24 8:16 AM (211.234.xxx.173)

    업보아닌가요
    그러게 애초에 이사하는 해에 무리하게 차뽑자 한 사람이 책임져야죠
    지팔지꼰입니다

  • 37. 이집
    '22.10.24 8:17 AM (117.111.xxx.75)

    남편 불쌍타......

  • 38. . .
    '22.10.24 8:17 AM (118.35.xxx.17)

    대학생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원래 대학생이 여유시간 더 많아서 돈 더써요

  • 39. ...
    '22.10.24 8:17 AM (211.234.xxx.173)

    월급도 적구만 남들하는건 다하려고하네요
    생일선물은 또 뭐래요

  • 40. 에고
    '22.10.24 8:21 AM (14.39.xxx.250)

    집집마다 대출금 부담이 어마어마 하네요

  • 41. 파란하늘
    '22.10.24 8:21 AM (106.101.xxx.78)

    대학생 용돈은 거의 비슷들 하군요
    울 대학생도 핸펀 의류 쳑값은 부모찬스,,용돈
    40만원인데....
    얼굴도 모르는 남편분이 안타깝네요
    40만원으로 올려주세요

  • 42. 보통은
    '22.10.24 8:21 AM (125.177.xxx.70)

    남편이 카드써요
    너무 많이쓰면 얘기하지만 5만원받아가고 10만원받아가고
    이렇게 사는 남자가있나요?
    용돈 30만원 자체도 적지만 저런식으로 돈을 타서 쓰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 43. ...
    '22.10.24 8:22 AM (221.142.xxx.116)

    용돈은 월급의 10프로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30만원이 적다고 하시는분들은 가게 총 수입이 많으신 분들이겠죠

  • 44. 동이마미
    '22.10.24 8:23 AM (182.212.xxx.17)

    중등 딸아이, 학원 가서 저녁 먹고 버스비 쓰고 친구들과 군것질하는 걸로도 30만원 넘게 써요
    원글님아,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이 지출 용도를 얘기하면서 돈 달라 하면 일단은 주어야지요‥ 차후 머리를 맞대고 앉아 가계부 펼쳐놓고 다시 얘기를 하더라도‥
    맞벌이일텐데 원글님 혼자만 발동동하는 것 같은 억울함은 있겠으나 가족간 사이 나빠지는 것만큼 조심해야 할 게 없습니다

  • 45. ㅡㅡ
    '22.10.24 8:24 AM (221.159.xxx.134)

    본인이 무리하게 좋은차로 바꿔서 용돈 합의된거면 알아서 써야죠.
    전 차할부 끝날때까지 악착같이 30으로도 충분히 살듯..
    40대면 경조사비는 거의 안들때고 가끔 부의금이나 할 나이죠.

  • 46. ㅇㅇㅇ
    '22.10.24 8:25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아니 부인은
    돈을 안버는거예요?
    힘좀 보탭시다

  • 47. 중딩
    '22.10.24 8:25 AM (110.70.xxx.206)

    용돈 아닌가요? 맞벌이 하실거잖아요?

  • 48. 1112
    '22.10.24 8:27 A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이정도 경제상황이면 맞벌이 당연히 하는거겠죠

  • 49. ....
    '22.10.24 8:28 AM (106.102.xxx.191)

    차 산 것으로 용돈 줄이면

    그 차 탈 때 마다
    가족들은 차비 내나요?

    그리고 총 가계수입이 얼마고
    원글님 용돈은 얼마인가요?

    300급여에서 여유가 전혀없지만
    돈 많이 못버는 남편탓이니 적게 써라라는게
    글에 깔려있네요.

  • 50. 나마야
    '22.10.24 8:31 AM (1.232.xxx.66)

    원글은 전업이예요
    원글용돈은요
    꼴랑 외벌이 3백으로 어떤차를 샀는지
    아이가 있는지
    외벌이면 40대일텐데 나가서 마트알바라도

  • 51. ...
    '22.10.24 8:32 AM (39.119.xxx.49)

    300 에 차를 무리해서 뽑겠다는 남편
    각오하고 차 뽑은거 아닌가요? 차유지비도 만만찮은데
    용돈 30 에 포커스가 가서 집대출 있는데 월수입300 차욕심 낼 상황이 아니였을텐데

  • 52. 30
    '22.10.24 8:32 AM (211.46.xxx.19) - 삭제된댓글

    순수하게 보면 적지요.
    제 남편 15년전 받던 용돈인데요.
    그래도 회사에서 커피나오고 밥값 식권으로 싸게 먹으면 허리띠메고 살만하죠.
    전 연봉오르면 오른 연봉의 10프로 올려줬었어요.
    20만원 올랐으니 2만원 올려주시고 생일이랑 연말쯤? 수고했다고 10만원씩 추가로 주세요.
    사실 울 남편도 젊었을때는 투쟁해서 용돈 올려달라 난리쳤었는데(33만원까지 갔었죠) 지금은 용돈없이 필요할때 달라고 해서 써요.

  • 53. ㅎㅁ
    '22.10.24 8:32 AM (223.62.xxx.144)

    점심포함 30은 적어요
    근데 너무 수입도 적네요...
    비슷한 나이 남편은 순수 커피 및 술값 담배값으로만 40써요

  • 54. 안벌면
    '22.10.24 8:33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돈벌어 남편 용돈주라고요?
    전업이고 외벌이다면 용돈 30이면 맞춰살아지
    대학생 애들은 왜 꺼집어내요
    돈도 안버는데 많이 쓸만큼 주는 부모가 문제구만 대책이 없음요.

  • 55. ㅐㅐㅐ
    '22.10.24 8:35 AM (211.223.xxx.207)

    남편 용돈이 너무 적은데
    혹시 원글은 전업주부?
    전업주부면 알바라도 하고,
    남편 용돈은 올려 주세요

  • 56. 이원글은
    '22.10.24 8:36 AM (117.111.xxx.120)

    전업인듯.....나가서 같이 벌어서 쓰세요.

  • 57. 전업이고
    '22.10.24 8:37 AM (58.148.xxx.110)

    남편벌이가 시원찮으면 나가서 알바라도 해야죠
    60넘어 사지 멀쩡한 시어머니가 용돈달라고 하면 나가서 알바하라고 난리치던데 40-50대 전업은 놀아도 되나요??
    어이없네요

  • 58. ㅠㅠ
    '22.10.24 8:39 AM (61.85.xxx.94)

    어린애도 아니고 40대에 점심값 교통비 군것질 회식 다해서 30받으면
    인생 진짜 자괴감 엄청날듯

  • 59. ~~
    '22.10.24 8:39 AM (58.141.xxx.194)

    제 주위에도 용돈 얼만지 몰라도 부족한 사람 있는데
    와이프는 전업이고..
    빈대붙는게 몸에 배어서 주위 사람들도 적응했어요
    뭘 사는 법 없이 얻어먹는 사람,
    고기 얻어먹고 자기가 살땐 쌀국수 사는 사람..
    주위 사람들이 이해? 배려? 한다해도
    그 사람 이미지는 그렇죠.. 본인도 느낀다면 괴로울거예요.
    사는데 뭐가 중요한걸까요.

  • 60. 수경언니
    '22.10.24 8:41 AM (182.224.xxx.62)

    사정을 다 쓸 수는 없지만 남편이 재취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아끼자고 얘기가 됐어요. 남편차 뽑으면서 이런거 누리면 다른 한쪽은 희생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서로 합의를 했고요. 남편 연봉 수준에는 맞지 않는 상위 차를 뽑았어요.
    당연히 맞벌이고 전 식비 이외에는 지출을 안하고 있어요. 커피도 좋아하지만 참고 안가고 있고요. 제가 워낙 소비를 즐기지 않는 성향이기도 합니다.
    대학생 용돈 말씀 많이 하시는데 그때는 돈 무서운줄 모르고 펑펑 썼으나 지금은 돈도 써볼만큼 써보고 다 알만한 나이고,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 시기가 맞는거 같아서...
    댓글 주신거 다 감사하고 참고해서 다시 용돈 금액은 맞춰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61. 근데
    '22.10.24 8:42 AM (39.7.xxx.247)

    남편분 절약하다 직장에서 왕따되서 결국 못버티고 나와요.

  • 62. ㅇㅇ
    '22.10.24 8:43 AM (182.211.xxx.221)

    원금이자 나가는게 많은데 어쩔수 없지요 없을때는 아끼고 살아야해요

  • 63. ……
    '22.10.24 8:44 AM (114.207.xxx.19)

    300벌어서 대출금만 200이 나간다는데 전업일리가요.
    만약 외벌이라면 소득 300에 대출을 저정도 받는다는 게 사치지 용돈 30은 모자란거죠.

  • 64. 철없는
    '22.10.24 8:45 AM (118.221.xxx.29)

    배우자 만나 고생하시네요...
    저도 맞벌이지만 중고차 사서 지금 13만타고 있어요.
    대출내서 이사했는데 왠 상위클래스 차예요.
    재취업했으면 정신차리고 허리띠 졸라매야지 남들 타는 차는 타고싶고 뒷감당은 안되고...
    배우자가 아니고 애네요.

  • 65. 9949
    '22.10.24 8:46 AM (175.126.xxx.93)

    고1용돈입니다 학원오가며 밥먹는정도?

  • 66. ...
    '22.10.24 8:47 AM (39.117.xxx.195)

    20년전 용돈이라느니...
    20년전 결혼비용보다도 적게 해가려는 여자들도 있는데
    비교는 뭐하러 하나요
    대학생이 용돈 50씩 받으면 원글이 남편은 100받아야 하나요
    각자 가정경제에 맞게 허리띠 졸라매고 살이야 하는것도 있죠
    차 무리해서 샀으면 다른쪽에 아껴 살아야지...

  • 67. ..
    '22.10.24 8:53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무슨 동료 생일선물까지 챙기나요
    긴축재정해야 하는데 쓸데없이 나가는 건 줄이는 게 맞죠
    그럼에도 남편 용돈 적네요
    생각처럼 아껴서 쓰긴 힘들어 보여요 현실적으로는.
    혼자 먹는 것도 아니고 동료랑 먹게 되면 아무래도
    지정된 곳 말고 다른 곳에서 먹게 되니 밥값만 해도 20만원이 훌쩍 넘고
    교통비까지 하면 거기다 택시라도 타게 되면 마이너스 되기 쉽죠
    남자는 여자랑은 또 다르게 사회적 체면유지비용이 더 드는 것 같아요

  • 68. ㅇㅇ
    '22.10.24 8:55 AM (124.49.xxx.116)

    30으로 가능한가요? 중학생 아이 용돈도 어떨땐 30 넘나드는데...ㅠㅠ 사는게 뭔지

  • 69. 대학생도
    '22.10.24 9:05 AM (203.142.xxx.241)

    50은 쓰더라구요. 제 아이는 남자아이라 화장품도 안사고, 옷도 안사고, 그냥 밥사먹고, 동기들 모임갖고, 그정도만 하는데도..40-50사이로 쓰는데 40대 중년의 남자가 돈 몇만원에 절절 매는것도 참 초라하네요. 저라면 주말에 쿠팡알바라도 해서 용돈벌이 더 할것 같은데, 그것도 뺏어가려나요...

  • 70. 맞벌이고
    '22.10.24 9:09 AM (211.206.xxx.180)

    하면 뭐.
    애초에 남자 본인 벌이가 적은데, 차도 괴하게 뽑았네요.
    그래도 30은 적네요.

  • 71. 대학생
    '22.10.24 9:11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대학생도 50-70은 써요
    한달에....

  • 72. 부인도
    '22.10.24 9:12 AM (1.241.xxx.7)

    엄청 아끼고 절약하는 분 같아요ㆍ
    사실 300벌면서 좋은차 샀다고하니 얼마간은 쪼들리고살아야죠ㆍ 소득에 맞지않는 차를 사놓고는 용돈도 적다고 징징대나봐요ㆍ40대에 30만원 용돈 적기는 하지만 부인도 소비않하고 큰 지출도 있었으니 최대한.남편도 아끼긴해야겠네요ㆍ

  • 73. 나중에 후회
    '22.10.24 9:13 AM (211.219.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잘나가는 남편과 저도 연봉높은
    직장인 각자 관리후 ~결과가 똥망
    대출받고 수당받아 시엄마 뒷바라지
    전 과감히 때려치고 전업
    그후 4년만에 치열하게 급여받음
    결혼16년만에 남편 판공비 크지만
    본인 용돈 원하는것 만큼주려고 노력
    경조사비,각종모임,골프내기비용등
    책값도 무시 못하고ㅠㅠ
    남편 사회생활에 지장 없이 줘야 됩니다.
    직장생활시 궁색한 남자들은 쭉쭉 펴나가기 어렵더군요

  • 74. 어..
    '22.10.24 9:14 AM (211.248.xxx.147)

    소득에 비해 대출이 넘 큰데요. 월200이면..물론 맞벌이겠지만...용돈이 30은 비현실적이예요. 대학생도 50-70써요. 박먹고 학교만다녀도..

  • 75. dda
    '22.10.24 9:1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돈 별로 안써도 용돈 50줘요
    맨날 화사밥만 어떻게 먹어요?
    가끔 밖에서 사먹을때도 있고 맥주 한잔 같이
    먹을수도 있는데 30으로는 너무 적어요

  • 76. 너무
    '22.10.24 9:17 AM (222.103.xxx.217)

    제가 20대 학교(대학원이지만) 다닐때도 월 50만원씩 아빠가 통장에 넣어줬어요.
    30만원으로 사회생활은 어떻게 ㅜㅜ

  • 77. ㅇㅁ
    '22.10.24 9:17 AM (210.217.xxx.103)

    30은 적지만 벌어오는 소득도 적은데 어쩌나요

  • 78. 맞벌이 맞나
    '22.10.24 9:18 AM (112.167.xxx.92)

    님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메 40대남 용돈30만원이 어떠냐 소리를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거든요

    그나마 거기 직장 식권 있다니 다행이지 밖에 나가보삼 식당 점심값이 얼만가 싼게 9천원임 솔까 점심값만 20만원이 넘는데 30만원으로 뭘 써요?

    더구나 님이 돈도 써볼만큼 써봤다메 이것도 말이 안되고 돈 써 본 사람이 40대 중년남편 용돈을 30주나요

  • 79. ㅇㅇ
    '22.10.24 9:18 AM (119.69.xxx.105)

    새직장에서 밥사야하는 순서가 됐는데 밥을 안사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회생활 하지 말라는건지
    특별비라도 책정해야 하는거 아닌지

  • 80. ..
    '22.10.24 9:21 AM (39.124.xxx.115)

    절대적인 금액은 적은것 같지만 남편분 연봉이나 대출금 같은걸 보면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 할 형편이 맞는것 같은데요.
    무리해서 차를 샀다면 다른 부분에서 아껴야 하는것도 맞고요.
    남들처럼 할거 다 하고 살려면 본인 버는 돈을 늘려야죠.
    철없는 남편은 다음달 월급 오르는거 감안하고 그만큼 용돈을 더 쓰겠다는것 같은데 얄밉긴 하네요.

  • 81. 쉽다
    '22.10.24 9:35 AM (1.234.xxx.22)

    올려주면 얼마를 올려줘요?
    빤한 형편에 남편 분 올려주고 다른 가족은 어느 부분에서든 그만큼 쪼들리게 살고?
    모자라면 투잡하라 하세요

  • 82. ㅇㅇ
    '22.10.24 9:3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절대적인 용돈금액은 적지만, 집사고 차사고,아껴야 할때도 맞는듯.
    솔직히 본인수준보다 무리해서 차를 샀으면, 돈이 없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쨌든 30이면 딱 밥값만 낼수 있는 수준이긴하네요.

  • 83. ...
    '22.10.24 9:44 AM (183.100.xxx.209)

    여기에 물어봐서 될 일이 아니에요. 수입과 지출의 격차가 엄청 큰 곳이거든요. 원글님 가계 수준에 맞게 살아야죠.

  • 84. ...
    '22.10.24 9:55 AM (152.99.xxx.167)

    무리한 대출과 지출이 원인이네요
    우리집 고등 용돈이 50이예요
    많아보이지만 엄마는 직장다니고 저녁은 학원가기전에 늘 사먹어야하고. 중간에 커피사먹고 교통비 쓰고,
    그럼 50 한달에 쓰는거 금방이더라구요
    요즘 밥값이 너무 올랐어요
    남편회사에서 점심을 제공하는게 아니라면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30이면 저녁에 흔한 술한잔도 힘들어요

  • 85.
    '22.10.24 9:57 AM (119.69.xxx.110)

    설마 외벌이는 아니겠지요??
    320에 대출200씩 갚는게 가능한가요?
    용돈30은 하루에 1만원인데 요즘 1만원으로 쓸거없어요
    소득에 맞춰서 살아갈생각말고 수입을 늘이셔야합니다

  • 86. .....
    '22.10.24 10:02 AM (118.235.xxx.163)

    전업이신가요? 아니 어떻게...
    매일 출근하는 사람 점심이랑 교통비만 해도 벌써 30만원인데
    거기에 회식비를 어떻게 내나요 군것질은 못할거고요
    동료들하고 끝나고 술 한잔 할 돈도 없네요

    저는 회사 통근버스로 출퇴근하고 점심도 구내식당 이용해서
    교통비랑 점심 식비 안드는데
    옷 한벌 사는거 없이도 30만원은 진짜 부족해요
    가족들 셋이서 밥 한끼만 먹어도 5만원 순삭인데..

  • 87. ...
    '22.10.24 10:31 AM (114.205.xxx.179)

    윗님 맞벌이래요.

    30만원은 적은 용돈이지만
    본인 욕심에 비싼 차를 샀으면 그만큼 허리띠 졸라매야지요.

    비싼 차 사고, 쓸거 쓰고...

  • 88. 적지 않아요
    '22.10.24 10:53 AM (210.204.xxx.34)

    30만원이 절대적으로는 좀 부족할 수 있는데
    본인 수입에 비해서는 절대 적지 않아요
    40대 가장이 겨우 300여만원 벌면서 그럼 얼마나 쓰려구요
    거기다 수입에 맞지 않는 차까지 사다니....
    그 나이에 친구 생일서선물은 또 뭡니까?

    아내는 어떻게든 아끼려고 절약하면서 사는데
    수입도 변변찮은 남편은 허세만 가득하네요

  • 89. ....
    '22.10.24 11:03 AM (118.235.xxx.17)

    수입이 적으니 용돈도 적을 수 밖에요. 300벌면서 상위 차에 대출 상환이 저정도라니;;; 원글님은 아마 용돈 0원일걸요

  • 90. 그러니까요
    '22.10.24 11:08 A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쓸거 다쓰거 살거면 왜 결혼함
    하다못해 차를 그냥 수준에 맞는 거 뽑았음 그나마 나을껄
    수준보다 높은차는 뽑는거야 미혼일때나 해보는거지
    집 대출해서 사면 대부분 차 그냥 쭉 타요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싶으면 수입이 많든 졸라매든 해야죠

  • 91. 어후
    '22.10.24 11:15 AM (59.31.xxx.58)

    40대 남자 용돈이 30이면 너무 적어요 ㅜ
    요즘 물가 대비요.
    50으로 올리심이...
    그리고 그 나이 남자들도 서로 생일선물 사주고 그러나요?
    울남편 보면 딱히 그런거 없던데요.
    50 주고 불필요한 건 줄이도록 함이 어떨까요?

  • 92. ...
    '22.10.24 11:20 AM (118.221.xxx.29)

    40대에 월급 300받으면서 비싼 차 사고, 직장동료 생일선물 돌리고, 쓸거 다 쓰면 소는 누가 키웁니까?

  • 93. .....
    '22.10.24 11:27 AM (118.235.xxx.22)

    점심 식대랑 교통비 같이 선택 사항 없이
    필수로 나가야 하는 돈은 생활비에 포함해 나가고
    순전히 놀고 먹는 비용이 용돈이어야죠....

    회식 내가 쏠 차례 됐는데 그 돈을 안된다고 안 주는 건 뭔가요
    그럼 얻어는 먹고 쏘지는 말라는 건가요
    사회생활은 하게 해줘야지
    경제권 쥐고 그러시면 어떡해요

  • 94. ㅇㅇ
    '22.10.24 11:35 A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용돈은 60으로 올려주시고 차 파세요.
    사람이 다 하고 살순 없는 겁니다

  • 95. ᆢ좋은차
    '22.10.24 11:55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좋은차 타려면 기름값은 누가내요?
    차두고 전철타고 다니지 않는한
    기름값들텐데
    저 전업인데 기름 20이상써요
    그럼 뭘로 살아요?

  • 96. 수경언니
    '22.10.24 1:09 PM (182.224.xxx.62)

    전달까지는 남편 회사까지 길이 많이 막히는 구간이라, 대중교통보다 출퇴근 시간이 길기도 하고 낡은차라 남편도 잘 끌고 다니지 않아서 대중교통 이용요금으로 20일 8만원 계산했어요. 이번에 바꾼게 전기차라 이달부터 전비는 생활비에서 나가고요.
    동료들 생일선물은 카톡으로 업무를 하다보니 생일이 프로필에 뜨기도 하고, 직장문화가 생일은 서로 챙기는 분위기라 생일 케익 기프티나 상품권 정도의 지출이 간간히 있네요.
    제가 일하는 직종이 조금 특수해서 사무실 하나 차지하고 혼자 일하고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라 제 용돈은 0원이 맞아요. 웬만하면 사먹지 않고요.
    대학생 때는 과외도 하고 부모님 용돈도 받고 직장 초년생때 까지만 해도 돈을 우습게 생각했어요.
    미용실 한번 가는데 20만원 훌쩍 넘게 쓰고 밥한끼라도 좋은곳 가서 먹고 싶은거 먹었지만, 나이먹으면서 언제부턴가는 그런 소비가 즐겁지가 않더라고요. 가정 꾸리고 나서 이사등 큰 지출이 생기니 돈도 부담됐고요.
    어차피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가족 꾸리고 운명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사는거라 누가 더 많이 벌고, 적게 쓰고 그런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는 있어요. 남편이 다른 사람들보다 느리게 출발했지만 연봉 높이려고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하는걸 알고 있어서 댓글 보니 조금 아프긴 하네요. 제가 자초한 일이지만요.
    아무래도 제가 혼자 일한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현실 감각이 많이 떨어졌나봐요. 다른 지출을 줄이더라도 남편 용돈은 넉넉하게 주는 방향으로 해야겠습니다.
    점심도 거르고 의견 써주신거 열심히 읽었어요. 읽으면서 많이 생각했고요.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97. 남자들
    '22.10.24 6:16 PM (223.38.xxx.31)

    불쌍함

    자기가 버는데 한달에 겨우 30 쓰네요
    에휴

    남자들도 결혼하기 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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