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olon Mall 코롱 몰 광고 어쩔 ㅉㅉ

으이그 조회수 : 6,173
작성일 : 2022-10-23 13:01:23
실패를 많이 해봐야 패션센스가 생긴다고

멋지게 찍은 광고같은데...... 실제 영상미는 새로와요.



근데 야야 그놈의 영어 단어를 마구 섞어써야 멋져보였니? 잘나가다가 영어 사대주의적 발상에

꼬꾸라진 광고네 그려. 주어 동사만 우리나라 말이고 끝없이 나열되는 영어단어들 ㅉㅉㅉ.



성우녹음 다시해라. 촌스럽게..... 발음좋은 영어단어쓰는 사람이 말하면 우와!!!!!하던 88년도도 아니고 뭐여 촌스럽게.




IP : 223.38.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3 1:07 PM (1.224.xxx.12)

    일부러가서 봤어요
    디게 웃기네요 ㅋㅋ

  • 2.
    '22.10.23 1:07 PM (121.165.xxx.112)

    나래이션이 윤미래 아닌가요?
    전 멋지던데요.

  • 3. 멋져요
    '22.10.23 1:09 PM (223.38.xxx.39)

    근데 울나라 말로하먼 안멋져요?

  • 4. 그나마
    '22.10.23 1:11 PM (39.7.xxx.61)

    코오롱이 제일 낫다는. 한섬, ssf는 진짜 후져도 후져도 ㅜㅜ. 무신사는 젊은 감각이 저런 건가, 하고 갸우뚱 해보기라도 하지

  • 5. 영어라서
    '22.10.23 1:15 PM (121.165.xxx.112)

    멋지다는 건 아니고
    나래이션 내용이 멋져서
    굳이 영어가 꼽게 들리지는 않았다는..

  • 6. ..
    '22.10.23 1:15 PM (118.235.xxx.82)

    목소리가 좀..담배 한 420년 핀 것 같은. 듣기 불편한 목소리네요.

  • 7. ㅇㅇ
    '22.10.23 1:17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그 광고가 너무 꼴보기 싫어서
    보그병신체 같은 광고죠

  • 8. 목소리는
    '22.10.23 1:18 PM (223.38.xxx.81)

    성대가 상한 사람처럼 왜 후덜덜 떠는지 모르겠어요.

  • 9. 실제로
    '22.10.23 1:27 PM (223.38.xxx.80)

    88년부터 90년대는 유학생들이나 교포들이 원어민 발음으로 영어쓰고, 잔스포츠 배낭메고
    폴로 셔츠입으면 왠지모르게 멋져 보였어요.
    근데 지금은 우리나라 이제 많이 컷잖아요.

    백인들있으면 슬쩍 보던 88년도가 아닌데
    광고는 아직도 그때에 머물러있네요

  • 10. ..
    '22.10.23 1:30 PM (218.39.xxx.139)

    광고컨셉은 좋은데... 정말 ㅋㅋㅋㅋ
    목소리 느끼하고 오글거림의 극치.
    근데 댓글들이 관련자들이 츨동했나봐요ㅡ 극찬이네요.

  • 11. ㅇㅇ
    '22.10.23 1:51 PM (218.158.xxx.101)

    내레이션을 떠나서
    중간에 사람이마에 눈 크게 그러질때
    진심 그로터스크
    너 보는 눈 있잖아 를
    그렇게밖에 표현못하는거니~~~~~

  • 12.
    '22.10.23 4:35 PM (175.118.xxx.204)

    코오롱 스포츠옷 엄마도 저도 잘 입어요.
    국민기업 이미지로 변모 기대.
    근데 전체적으로 옷 디자인이 난해해져서 전 입을 옷이 없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43 저희 친정은 쿨한것 같아요. .... 08:20:23 122
1591142 에일리 - 헤븐 DJ 08:16:59 72
1591141 여행가야하는데 장대비ㅠ 9 ㅇㅇ 08:02:58 906
1591140 막내 때는 왜 그렇게 늘 졸렸을까요? t010 07:53:59 296
1591139 변우석은 노래도 어쩜 이리 잘하나요 1 ... 07:50:55 383
1591138 비가와서 집앞 파라솔에서 비오는 소리듣고있어요 1 ㄱㄴㄷ 07:37:20 655
1591137 영재고 준비한 과정 12 07:31:07 980
1591136 늙을수록 부부싸움이 살벌해진다는데 8 07:19:56 1,520
1591135 아들이 강남애서 사립초 ㅡ 중학교 ㅡ 자사고 츨신인데 8 ㅎㅎ 07:16:26 1,776
1591134 댄스 강사가 박치예요... 6 대환장 07:16:10 1,235
1591133 도서관책 5 유스 07:13:48 416
1591132 노인분들 이사하면 치매 9 나이나 07:02:55 1,698
1591131 케이팝의 아성을 하이브가 다 망치고 있어요 12 ㅡㅡㅡㅡ 06:45:53 1,648
1591130 비트코인 처음 사보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 06:35:32 277
1591129 snl 기안. ㅋㅋ 환장하것네요. 06:35:03 2,422
1591128 30후반이상 노총각들 이유가 있어보이나요? 9 새벽반 06:34:11 1,198
1591127 아들 여자보는눈이 너무 낮은거같아 걱정이에요 15 ㅇㅇ 06:25:17 3,351
1591126 요즘 자녀 결혼비용 10 ㆍㆍ 06:24:40 1,657
1591125 강아지를 키우면서 제일 신기하고 좋을 때 7 …. 06:11:49 1,507
1591124 새벽시간의 고요함 2 고요 06:03:06 796
1591123 Elton John - Sixty Years On 일요DJ 05:08:37 346
1591122 하객룩 색조합좀 봐주셔요 4 .. 05:07:15 1,101
1591121 컬투) 엄마도 감당못하는 초등딸의 말빨 1 컬투 04:48:49 2,321
1591120 노래 한 곡 ㅇㅁ 04:35:50 234
1591119 넷플 영드 베이비 레인디어 7 ……… 04:22:28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