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물 참고 사셨나요?

그냥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22-10-23 12:46:24
저는 어릴때부터 감수성이 풍부해서

오빠생각이라는 노래를 초6때 듣고 울던 생각이 나요.

슬픈거 친구 생각 등등 눈물이 많았고,

고등내내 친구로 힘들어 울고 지내다 성적 폭망하고,

어찌 대학가서

아마 그때부터 친구한테 집착하지 않고 살려 노력한거 같아요,

그후로 눈물도 별로 흘리지 않았구요,

눈물이 남들 앞에서 약해 보인다 생각해서

많이 절제 하고 살았어요,



그랬더니 이젠 슬퍼도 눈물이 안나서 속상해요.

안구건조증도 심해지고;

결혼식때 부모님께 인사할때도 눈물 나면 펑펑 흘리는 스타일이라 사진찍어야 하니 화장 망칠까 꾹 온힘을 다해 꾹 참았는데

말많은 시누들이 독하다며 .



그런데 유독 자식일에는 눈물이 무한해제네요,

아이관련 속상한게.있어서 아이이름만 나와도 수도꼭지가 되네요,



참 이상하죠.

괜찮은건가요?




IP : 221.168.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23 12:5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고장난 수도꼭지..
    누가 울면 덩달아 울고 티브이 보다 울고
    책 읽다 울고..
    안울어야지 이를 악물어도 그냥 눈물이 펑펑 쏟아져요
    창피해 죽겠어요
    어릴때 5,6살때 오빠가 고등학생. 성악을 해서
    노랠 잘 불렀는데 오빠가 노래만 부르면 내가 막
    울어서 엄청 놀림 받았어요

  • 2. 시누들
    '22.10.23 1:1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못됐네요

  • 3. 시누들
    '22.10.23 1:56 PM (221.138.xxx.122)

    입을 다 꿰메고 싶네요

  • 4. 남 앞에선
    '22.10.23 2:01 PM (121.162.xxx.174)

    안 울어요
    어릴땐 몰라도 누구라도 부담스러울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자식 앞에선 더 조심하고
    안구건조증과는 무관한 거 같네요
    님네 시누들이 님 앞에서 그런 말을 한건가요? 괴상한 집안이네

  • 5.
    '22.10.23 2:03 PM (221.168.xxx.68) - 삭제된댓글

    시누가 남편한테 말해서 남편이 어쩌다 한말이죠,
    그집안은 결혼하고도 그렇게 주 몇회로 전화통화하며
    아침상은 뭔지 별거를 다 확인하는 분위기에
    남편은 시모는 뒤에있고 시누들이 나서는 시누보이죠,
    저도 자겨워요.

  • 6.
    '22.10.23 2:03 PM (221.168.xxx.68)

    시누가 남편한테 말해서 남편이 어쩌다 한말이죠,
    그집안은 결혼하고도 그렇게 주 몇회로 전화통화하며
    아침상은 뭔지 별거를 다 확인하는 분위기에
    시모는 뒤에있고 시누들이 나서는 시누보이죠,
    저도 자겨워요.

  • 7.
    '22.10.23 2:16 PM (221.168.xxx.68)

    모든거 시모가 뒤에거 조종하고요.
    시누보다 시모가 지능적이에요ㅠ

  • 8.
    '22.10.23 3:02 PM (211.36.xxx.28)

    눈물의 순기능도 있겠지만
    저는 감정조절 못해보이고
    특히 이유없이 질질 짠다거나 목적갖고 우는거...
    어쨌든 남 우는거 보는거 극혐이고 저도 남앞에선 안울어요

  • 9. 아이 문제는 크죠
    '22.10.23 3:19 PM (59.28.xxx.63)

    눈물 펑펑. 저도 아이 때문에 펑펑 누구 앞에서 울었던 적이 있네요

    어이 없는 것들이 아이 관련 너무 화나게 만들었거든요.

    아이 문제는 너무 큰 거 같아요. 눈물 펑펑 쏟아질 수밖에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670 상비에 어깨랑 등 허리 두툼하신 분들 모여보세요 여름텃밭 13:43:28 28
1825669 검찰편에 선 민주당 의원들 울분을 토하는 홍사훈기자 2 13:43:18 40
1825668 뭐 먹고 탈난 걸까요? 장염 13:42:19 37
1825667 어떻게 동시대에 윤석열 이재명? 1 ........ 13:41:58 50
1825666 비타민C로도 엄청 싸우네요.  2 ........ 13:36:37 478
1825665 이란과 트럼프 싸움에 뒤에서 웃고있을 평화 13:36:29 200
1825664 무슨 행진곡인듯한데요 2 곡이름 좀~.. 13:35:26 144
1825663 배우 샘 닐 사망했네요. 1 공포 13:35:10 476
1825662 20년전 아부지가 주식으로 전재산을 말아먹고 3 아흘 13:35:04 632
1825661 레버리지 1 레버리지 13:34:55 175
1825660 작년 당대표선거에선 표면적으로 중립을 지키고 정청래가 됐잖아요 11 .. 13:33:37 137
1825659 최고위결과 4대2인데 선호투표제가 어떻게 16 ㅇㅇ 13:30:12 330
1825658 (SBS)10조 묶여버린 레버러지에"뾰족한수없다&quo.. 15 ... 13:27:11 755
1825657 주식장이 코인장이네요 7 정말 13:23:06 894
1825656 정청래 이거 누구에게 한말일까요 11 13:22:16 564
1825655 친정에 돈을 빌리려고 하는데 2백만원이 큰 금액인가요 31 살다보니 13:20:29 1,118
1825654 조지오웰의 동물 농장이 떠오르는 요즘 18 ... 13:19:32 628
1825653 주식 손해 많지만 접음 1 날마다 13:19:30 887
1825652 자본주의를 맛본 아이. ........ 13:18:48 419
1825651 李대통령 "요란한 개혁, 멋있을진 몰라도 성과 내기 어.. 23 이재명 13:15:53 824
1825650 인절미 눈꽃 팥빙수 너무 먹기 힘들어요 3 ㅇㅇ 13:15:18 627
1825649 허준 드라마 보고있어요 밍쯔 13:15:15 88
1825648 남편 성질이 조금 꺾였어요 1 .. 13:10:34 624
1825647 초등생 도수치료 해도 되나요 4 ㄱㄴㄷ 13:08:45 248
1825646 이성훈 LH 사장 취임사, “집, 투기 대상 아닌 공공재” 6 섬뜩 13:07:49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