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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정숙이가 간과한게

쑥쑥 조회수 : 5,194
작성일 : 2022-10-21 13:18:46
둘이서도 잘못인정안하는데 공개적으로 하면 더 절대 못하게되는걸..
더 파국이 될수밖에 없는 상황인걸뻔히 알면서도 시작한건 내편사람들 많은데서 콱 학번 눌러놔야겠다 하는 군림마인드가 있어보여요

영수는 김치찌개도 그렇고 식당선정도 어쨌든 자기실수가 큰데
미안하다 실수했다도 아니고 내의도는 그게아니었는데 잘안됐네 같은 유들한 한마디도 없이 물도베이스라느니 오히려 난 맛있었고 이동하기싫었다 선풍기딸깍거리면서 집중안한건 너가 산만해서 그런거 이렇게 공격을 하니까 정숙이도 뭐래 이인간이 이래되는거고..

각자가 그냥 정뚝떨해서 무시하고 들어가버렸다면 더 나았을껄
근데 서로가 커플은 또 급하니까 그쪽서 미안하다하면 난 넘어갈수있는데 둘다 이런 마음이 있어서 확 끊지를못하고 미련이 남아서 태클과 핑계가 늘어나니 점점 유치한싸움이 됨...
둘이 미운정은 엄청 많이들듯요ㅋ
정숙이 성격상 미운정도 정이지뭐 이럴사람같음ㅋㅋ
IP : 222.239.xxx.6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21 1:20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고도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다고 ㅋㅋㅋ
    대단혀요

  • 2. 000
    '22.10.21 1:22 PM (116.45.xxx.74)

    정숙이 빡치는 심정순서

    ㅡ조개구이 개더움
    ㅡ시끄럽고 안들림
    ㅡ옷벗어라.개불등 뻘소리 계속
    ㅡ차에서 산만하다고 무안 줌
    ㅡ영숙우는데 또 개저씨소리 계속
    ㅡ영숙한테 들이대기까지 함
    ㅡ영숙한테 나가자함

    ㅡ정숙삿대질시작

  • 3. ...
    '22.10.21 1:23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정숙은 뭔가 사람을 끊지 않는 성격인 것 같아요
    영수한테 '그거 고쳐야 돼요.' 그러는데
    본인이 도와줘서 저 사람을 고쳐야 된다고 아직 생각하는거지
    인연을 끊을 이유라고 생각을 못 하는거죠
    뭔가 전 결혼도 엄청 격하게 헤어진 것같은데
    그런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싶은 ..

  • 4. 손절하는 줄
    '22.10.21 1:23 PM (115.21.xxx.164)

    알았는데 마음이 남아있다니 어장관리인가요

  • 5. 너무 궁금한게
    '22.10.21 1:27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정숙이 무슨 얘기했는데 그 부분을 출연진, 제작진, 3mc 가 듣고 경악하는 것만 시청자들에게 보여줬잖어요.
    그 부분이 좀 이상한게, 충격 정도가 어떤 스토리인지 몰라도 아예 편집에서 삭제를 하지 지들만 다 듣고 시청자만 쏙 빼는게 방송 매넌가요?
    삭제 안하고 삐처리해서 출연자, 3mc 경악하니 궁금증만 더 유발하고,
    편집기술이라기엔 좀 짜증나요
    시청자를 왜 따돌리는지 어이없어요

  • 6. ....
    '22.10.21 1:30 PM (121.143.xxx.68)

    정숙은 뭔가 사람을 끊지 않는 성격인 것 같아요
    영수한테 '그거 고쳐야 돼요.' 그러는데
    본인이 도와줘서 저 사람을 고쳐야 된다고 아직 생각하는거지
    인연을 끊을 이유라고 생각을 못 하는거죠
    뭔가 전 결혼도 엄청 격하게 헤어진 것같은데
    그런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싶은 ..2222

    인터뷰에서 여지를 1프로라도 남기는 발언도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영수의 뇌구조에 적응이 안된거죠.
    영수는 자기가 결례나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을 안하잖아요.
    정숙이 자기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얘기하는거 보면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 7. 성향으로는
    '22.10.21 1:3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학교다닐때 일진?

  • 8. ...
    '22.10.21 1:31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그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센 여자'들이 빠지는 함정이에요.
    자기가 깡다구 쎄고 자신 있으니까 헤쳐나갈 수 있다고 믿죠.
    그러다가 힘들게 살게 됨

    오히려 연약해보이고 부드러운 여자들이 이상한 남자 만나면 바로 기겁하고 도망감
    그리고 자기 성격 잘 보듬어줄 남자 만나서 계속 부드럽게 삼

  • 9. 근데
    '22.10.21 1:31 PM (175.119.xxx.194)

    이미 정숙이 조개구이 가기전 차에서 부터 말투가 성의가 없던걸요? 나오기싫은데 나온느낌

  • 10. 그게
    '22.10.21 1:33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정숙 개인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대구지역 성향이예요?
    일반화 안 하고 싶은데 대구지역분들 저런 스타일 좀 많이 봐서 찜찜하다가 정숙으로 확인사살

  • 11.
    '22.10.21 1:34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만일 남자가 가게 덥다고 대화 집중안하고 두리번 거리고 여러번 일어나서 벽에 걸린 선풍기 힘줘서 탁탁 켜고 했다고 생각해봐요

    그 남자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서 이세상에 없을거임 ㅎㅎㅎ

  • 12.
    '22.10.21 1:36 PM (180.65.xxx.224)

    만일 남자가 가게 덥다고 대화 집중안하고 두리번 거리고 여러번 일어나서 벽에 걸린 선풍기 힘줘서 탁탁 켜고 했다고 생각해봐요
    원래 그런 분위기로 핫플인곳에서 맛있게 먹고 있는 여자한테 더우니까 그만 먹고 이거 싸가지고 나가자고 했다고

    그 남자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서 이세상에 없을거임 ㅎㅎㅎ

  • 13. 일단
    '22.10.21 1:40 PM (61.254.xxx.115)

    안타까운건 김치찌개든 식당장소섭외든 영수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하고요 그러니 미안하지 않아요 미안한 맘1도 없어요 그걸 어케 아냐구요? 인타뷰에서 속내 말했잖음.1.난 거기서 계속 앉아서 먹고싶었다고요. 2.김치찌개는 전날 해놓고 나가겠다고 큰소리 땅땅 쳤으면서 시간없어서 그런거라고 변명. 솔직히 잘못이라곤 1도 생각안함. 3.더워서 자꾸 일어난걸 자길 무시하고 집중 안하고 공주대접 바란거래. 대화 들어보면 다친거 걱정해주고 병원 가보라고 하고 99를 주겠다해서 감동받아 울었다고까지 말했음.그런 사람에게 산만하다 지적질. 영수 문제 많음. 정숙도 좀더 현명하게.대했음 좋겠지만 전날부터 장트러블에 뭐에.쌓인게 올라온거임.

  • 14.
    '22.10.21 1:44 PM (172.107.xxx.166)

    전 그 여지가 좀 남아있다는 인터뷰 순서가 바뀐거 같아요.
    식탁에서 싸우기 전 한 인터뷰 같아요.
    은근 편집 이상하게 해서 나름 스토리를 만들어버리거든요.

    전 영수같은 전형적인 개저씨 싫은데
    정숙이 삿대질 하면서 말 자꾸 끊으며 “언성 낮추세요” 라고 한거는 너무너무 싫었어요.
    언성 그렇게 높지도 않았고 사람 말 그렇게 자르면서 몰아가는거 보는거 트라우마 생길거 같이 괴롭더라고요.
    영수가 남들 앞에서 너무 쪽팔리고 갑갑했을 기분…이해 가요.
    그러니 울죠…

  • 15. 음님
    '22.10.21 1:47 PM (119.69.xxx.105)

    나솔은 일반적인 데이트가 아니잖아요
    4박5일이라는 제한된 시간안에서 짝을 찾아야해요
    거기서 외부 나가 데이트하는게 얼마나 특혜고 중요한 시간인대요

    빨리 집중해서 사람 알아봐야 하는데
    먹는거에 집중하고 대화도 안하고 상대방 불편하게 하고
    그런건 진짜 하면 안되는거에요

    나솔에서 맘에 드는 사람과 데이트 한번 해보려고
    얼마나 노력 하고 기회엿보는데요
    이번기수에도 현숙이랑 영호랑 데이트 기회 잡아보려고
    대화시간좀 잡아보려고 애쓰는거 보셨잖아요

    그런 귀한 시간을 그렇게 허무하게 의미없이 보내고는
    있는성질 없는 성질 부리니
    영수는 욕먹을만 한거에요

  • 16. ㅇㅇ
    '22.10.21 1:51 PM (14.52.xxx.159)

    다시보세요. 정숙 데이트차 타는 처음부터 표정 안좋았어요. 가기싫고 상철선택에 마음 상함.

  • 17. 뭐하는거임
    '22.10.21 1:51 PM (118.235.xxx.79)

    영숙이 우는데 나가자 헛소리

  • 18. ㅁㄱㅁㅁㄱ
    '22.10.21 2:06 PM (221.162.xxx.124)

    그 전부터 정숙은 상철에게 맘이 있는데

    눈치없는 영수랑 데이트는 싫지만 자기를 선택해주니까 데이트를 어쩔 수없이 하는 느낌요..

    항상 데이트 가는 차 안에서 똥 씹은 표정. 말투 였어요

    혼자 남는건 싫고,,,,

  • 19. ㅁㅁ
    '22.10.21 2:32 PM (118.235.xxx.146)

    거기서 제일 쎈여자 둘

    현숙 정숙

  • 20. ..
    '22.10.21 2:5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는 나솔 보면서 돌싱으로 사는게 참 힘드가 보다
    짠하고 그랬어요
    저마다 상처 안고 위로 받고 외롭지 않고
    싶어 하는게 보여 출연진 들이 울면
    저도 따라 울었어요 ㅠㅡㅠ

    그럼에도 안타까운 취향들이 어쩌면 저리
    소나무 들인지 똥 막대인지 사탕막대인지
    분간 못하는 거 보면서 아!저 사람 아닌데
    탄식하고

    여자가 돌싱인거 는 남자보는 눈이 발바닥에 븥어서 그런 남자 선택한 것 같은데

    또 고르는 남자들도 역시나 한 숨 나오는
    놈들 애게 좋아라 하는거 보면 지팔지꼰 애서 못 헤어 나올것 같아 보여요

    저놈 저 능글거리는거 안보이니....여자들
    아깝고 남자 돌싱들은 여전히 자기 객관화
    안되어 있고 철없고 휴..

    솔직히 나솔에 나온 출연자들 객관적으로
    나보다 39배는 나은데 남자 선택은 진짜 다 말리고 싶어요
    저 조건에 왜??????

  • 21. ....
    '22.10.21 5:45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내보내지도 않고 지네끼리 어쩌구...
    정숙도 티비 나오는거 다 알고 지가 할만하니깐 한 얘기인데 지네끼리만 듣는건 방송을 엿으로 아는거?

  • 22. 정숙이 얘기는
    '22.10.21 5:45 PM (124.50.xxx.70)

    방송에 내보내지도 않고 지네끼리 어쩌구...
    정숙도 티비 나오는거 다 알고 지가 할만하니깐 한 얘기인데 지네끼리만 듣는건 방송을 엿으로 아는거?

  • 23. 쎈여자
    '22.10.21 6:21 PM (115.21.xxx.164)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하지만 나 아니어도 한사람 그렇게 몰아세우고 꼽주고 싸우고 하는 거 지켜보던 사람들도 도망가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무서우니까요 그 싸움 지켜보기도 힘들고 그 화도 감당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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