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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화센터 쌤이 왕이네요

색연필 조회수 : 6,706
작성일 : 2022-10-21 03:04:24
글은 지웠어요~~







지금은 화실 등록했어요.







개인교습 일대일로 다니면 돈값한다고 사람 대하는거 다르고







알려주는 스킬이 다르고 시간도 절약되었다는건 알지만







그동안 문화센터 다니면서 언니들과 친해지기도 했고







취미생활이 너무 전문적으로 들어가는거 같아서 망설였었네요.







이번달까지 화실과 문화센터







다녀보다가 선생님 계속 수강생에게 갑과을처럼 행동하면



아카데미에 이야기하고



그만두어야겠어요.






















































IP : 1.233.xxx.10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외
    '22.10.21 3:13 AM (219.249.xxx.53)

    1대1 개인과외도 아니고 많은 걸 요구 하시네요
    더구나 문화센터에서

  • 2. 색연필
    '22.10.21 3:16 AM (1.233.xxx.163)

    문화센터는 친절하면 안되는 곳인가요?

  • 3. 가지마세요
    '22.10.21 3:21 AM (211.228.xxx.6)

    뭐하러 내 돈 내고 마음 불편한데 다니나요.

    무슨 대학입시 때문에 꼭 가야하는 입시학원도 아니구요/

  • 4. 그런데
    '22.10.21 3:44 AM (122.34.xxx.60)

    미대 앞 서점에서 드로잉북 비교해보시고 좋은 걸로 사셔서 집에서 혼자 한 번 그려보세요
    그러다가 다른 문화센터 한 번 알아보세요
    뭔가 혼나는 듯햐 분위기가 불편하지 않으세요?
    기초 배웠으니 혼자서 한 번 이것 저것 그려보시면서 다른 곳 알아보세요
    유투브에도 그림 그리기 영상 많으니 좀 쉬시면서 혼자 그려보다가 정 안 되면 거기 다시 가셔도 되구요ᆢ

  • 5.
    '22.10.21 4:2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연필인물화를 배우러 다니신 거라면서요. 그러면 연필인물화가 그 강의 주제 아닌 건가요?

    굳이 사물화 요청한 건 너무한 것 같아요. 첫댓님 말대로 과외가 아니잖아요.

  • 6.
    '22.10.21 4:29 AM (121.163.xxx.14)

    수강생이 여러명인데
    그걸 다 들어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은 개인지도 받으시는 편이 낫지요

  • 7. ...
    '22.10.21 4:42 AM (175.223.xxx.223)

    글이 횡설수설해서
    읽기가 답답해요. 가뜩이나 내용도 깝깝한데.
    근데 참 문화센테 현실이...

    실력 있고 가르침의 자질도 되는 사람은 문화센터에서 찾기 힘들겠죠.
    일반 학원에서도 보기 힘드니

  • 8. ..
    '22.10.21 4:54 AM (112.169.xxx.33)

    뭐든지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해요.

  • 9. dd
    '22.10.21 5:5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더 홈플 문화센터에 인물화 배우러
    다니는데 저희 선생님 너무 좋으세요
    일있어 빠져서 몇장 그려가도 잘 봐주시고
    선생님이 색연필화나 화이트 연필로
    그린거 가져와서 연필화 지겨우면
    이거 해도 된다고 해서 수강생들이
    그거 하는 분들도 계세요
    다양하게 가르쳐줘서 너무 좋고
    칭찬을 많이 주세요
    원글님 보니 저희 강사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 10. 지겨워
    '22.10.21 6:36 AM (58.120.xxx.132)

    진짜 문화센터 강사는 극한직업이네요. 커리큘럼은 왜 있는지..드로잉 배우는데 색채화가 웬말. 처음부터 거절해야 하는데 수강생 떨어질까봐 해준다고 한듯.

  • 11. 색연필
    '22.10.21 7:37 AM (1.233.xxx.103)

    수업내용이 연필인물화에서 색연필 인물화로 진도가넘어가요.
    그리고 수강생분이 색연필에서 사과를 했었기때문에 물어본거였어요.
    알려주는지 물어보았을때
    첨부터 알려주겠다고 이야기 안했음 2주간의 수업을 사과스케치로 낭비하지 않았을거에요.

  • 12. ...
    '22.10.21 7:55 AM (121.166.xxx.19)

    연필이니
    이젤이니 그런거는
    님 의견도 맞는데요
    뭘그릴지 뭘 가르칠지는 선생님이
    정하는 부분이에요
    님이 하고 싶다 그건 그저 의견 수렴이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사항

    사과를 왜 안하냐는건 님이 선 넘은 거에요
    전에 이렇게 얘기 하지
    않았냐 그건 그때 그때 달라지는거고
    학생이 님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 13. 색연필
    '22.10.21 8:18 AM (1.233.xxx.103)

    그래서 쌤께 물어보고 스케치를
    시작했다구요~~~
    내가 언제 왜 안하냐?
    했을까요?
    그리고 다른수강생분이 완성하신게 있어서 나도 할수 있냐하고 물어본거에요.

    누군알려주고 누군 안알려주고는 쌤 마음이 맞지만 그렇게 편애할거면 그분이 화실을 차렸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수강료같은값내고 같은거 배우고 싶다는데 말도 못하나요?

  • 14. 색연필
    '22.10.21 8:25 AM (1.233.xxx.103)

    쌤이 나이가 70인언니들에게도 또 그전에 그만두었던 사람들에게도 왜 그런지 여기글을 읽어보니 이해가 되네요.
    대체로 이해가 되나보네요.

    커리큘럼대로 인물화 색연필까지만 했어야하는게 맞는거죠.
    그럼 다른분들이 수업을 들었던거 나도 배울수 있냐하고 물어도 안봤을거구요.
    그 시간에 다른걸 첨부터 알려주지 말았어야하는거 같아요.
    연필인물화 그 다음이 꽃그림 시간인데 그 다음시간하는분들은 풍경스케치를 배우더라구요

  • 15.
    '22.10.21 8:39 AM (118.235.xxx.85)

    그 선생님 시간당 얼마 받을것 같아요?
    페이가 낮고 일은 힘드니 젊은 사람 안 와요.
    그냥 다른데 알아보세요.

  • 16. 근데
    '22.10.21 8:46 AM (116.47.xxx.135)

    2주간 사과스케치후 뜬금없이 선생님이 그런 말하면
    그 자리에서 무슨말씀이냐? 빨간사과 색연필화 알려준다하지 않았냐? 그래서 이렇게 스케치를 한건데 왜 한 입 가지고두 말을 하시냐고 바로 따져야지..
    바로 그럼 인물화 할까요?라고 얘기하고 여기서 그러시는건지..

  • 17.
    '22.10.21 9:27 A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문화센터나 공영 체육 시설 같은 저렴한 곳에서는 마음을 많이 비우셔야 돼요. 뭔가 예의 갖추고 딱 떨어지게 수업하고 이런거 찾으시면 아뜰리에나 고급 시설로 가셔야해요.
    심지어는 학원도 나이드시고 오래 다니신 분들 많으면 문화센타나 도찐개찐이구요. 돈 더 내시고 권리 당당히 요구하시고 편히 다니세요. 안타깝게도 이게 현실입니다.

  • 18. ..
    '22.10.21 10:43 AM (152.99.xxx.167)

    문센에서 개인과외 수준을 원하시면 안됩니다.
    님이 원하는 것을 그때그때 배우려면 제대로 된 미술학원을 다니세요
    문센은 그냥 저렴하게 기본을 배우는데 만족해야해요
    이걸로 수준을 드라마틱하게 올리겠다고 생각하시면 시간낭비만 됩니다.

  • 19. 문화센터에서
    '22.10.21 10:53 AM (59.6.xxx.68)

    너무 많은 것을 바라시네요
    그런 거 찾으시면 미술학원 가서 개인지도 받으세요
    돈 쬐금 내고 가성비로 가볍게 배우는 곳에서 과외수준을 기대하시다니..
    거기서 친절이 왜 나오나요?
    선생은 무조건 친절해야 하는게 당연하고 수강생은 원하는거 다 요구하고 받는게 당연한가요?

  • 20. ...
    '22.10.21 12:45 PM (1.241.xxx.220)

    목구멍에서 올라오는 그 말을 그냥 하세요...
    저도 원글님 비슷한데.
    어차피 문센다니는거 가성비따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만둬도 그만이고 그냥 할말하심되요... 잘 안나오지만.. 그 사람도 나한테 예의 안차리는데 나만 차릴 필요 없음.

  • 21. 제가
    '22.10.21 8:24 PM (116.120.xxx.193)

    악기 강사로 문센 강의 알아보니 센터에서 잘 줘야 5:5 비율로 줘요. 진짜 잘 주면 6:4고 초보 강사는 거꾸로 4:6 이고요. 수강생 10명이라 치고 한달 수강료 3만원이면 30만원인데 이걸 센터가 반을 가져가는 거죠. 그래서 문센은 경력 필요한 사람들이 주로 강의 나가지 경력 있는 사람들은 잘 안 하려 하죠. 정말 저렴한 수강비에 강사가 큰돈 보는 것도 아니니 문센 수업에서 넘 큰 기대를 안 하시는 게 좋아요.

  • 22. 엥?
    '22.10.21 9:31 PM (1.244.xxx.120)

    원글님 글을 이해 못하는 댓글이 많네요-? 강사가 차별을 두어서 가르친다는게 요점 아닌가요?
    암튼 이런 강사는 요령있게 주고받는게 중요해요. 커피나 작은선물이나..등등. 근데 어려운게 선물의 기준을 잡기 힘들고 잘못하면 호구만되요. 스트레스 그만 받고 다른 센터를 알아보심이 좋을듯해요.
    제가 겪고 있는 상황과 비슷해서... 위로해드려요.

  • 23. 색연필
    '22.10.23 1:18 PM (1.233.xxx.163) - 삭제된댓글

    답글들이 이상한분들이 많네요.
    내가 수강료 안내고 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내가낸수업료가 있는데
    뜬금없이 돈만 받고 안갈키려는 쌤의 행동에 할말을 못했던 나의 속앓이를
    웬 극한직업으로 옮겨가나요?
    극한직업이라 생각하면서 남의돈 생으로 먹고 안알려주는 도둑넘 심보는 뭔지 모르고 이해하는분들은
    의아하네요.
    제가 문화센터를 이곳이 첨이 아니기때문에 이상하고 부글부글 끓었던거에요.
    거리상 먼 거리는 그만두었지만 참 좋은쌤이였어요.
    뭐든지 물어보면 알려줄테니 물어보라고 하셨던분은 자차로 가도 30분이 걸려서 하는수없이 포기되더라구요.
    선생님도 경기도문화센터에서 알려주는거와 서울문화센터에서 알려주는 선생님의 인격문제인건지 ....

  • 24. 색연필
    '22.10.23 1:20 PM (1.233.xxx.163) - 삭제된댓글

    답글들이 이상한분들이 많네요.
    내가 수강료 안내고 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내가낸수업료가 있는데
    뜬금없이 돈만 받고 안갈키려는 쌤의 행동에 할말을 못했던 나의 속앓이를
    웬 극한직업으로 옮겨가나요?
    극한직업이라 생각하면서 남의돈 생으로 먹고 안알려주는 도둑넘 심보는 뭔지 모르고 이해하는분들은
    의아하네요.
    제가 문화센터를 이곳이 첨이 아니기때문에 이상하고 부글부글 끓었던거에요.
    이곳과 같이 다녔던 문화센터가 한곳 더 있었어요.
    거리상 먼 거리는 그만두었지만 참 좋은쌤이였어요.
    뭐든지 물어보면 알려줄테니 물어보라고 하셨던분은 자차로 가도 30분이 걸려서 하는수없이 포기되더라구요.
    선생님도 경기도문화센터에서 알려주는거와 서울문화센터에서 알려주는 선생님의 인격문제인건지 ...

  • 25. 색연필
    '22.10.23 1:21 PM (1.233.xxx.163) - 삭제된댓글

    답글들이 이상한분들이 많네요.
    내가 수강료 안내고 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내가낸수업료가 있는데
    뜬금없이 돈만 받고 안갈키려는 쌤의 행동에 할말을 못했던 나의 속앓이를
    웬 극한직업으로 옮겨가나요?
    극한직업이라 생각하면서 남의돈 생으로 먹고 안알려주는 도둑넘 심보는 뭔지 모르고 이해하는분들은
    의아하네요.
    제가 문화센터를 이곳이 첨이 아니기때문에 이상하고 부글부글 끓었던거에요.
    이곳과 같이 다녔던 문화센터가 한곳 더 있었어요.
    거리상 먼 거리는 그만두었지만 참 좋은쌤이였어요.
    뭐든지 물어보면 알려줄테니 물어보라고 하셨던분은 자차로 가도 30분이 걸려서 하는수없이 포기되더라구요.
    선생님도 경기도문화센터에서 강사하는분과 서울문화센터에서 강사하는분의 의 인격문제인건지 ...

  • 26. 색연필
    '22.10.23 1:22 PM (1.233.xxx.163)

    답글들이 이상한분들이 많네요.
    내가 수강료 안내고 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내가낸수업료가 있는데
    뜬금없이 돈만 받고 안갈키려는 쌤의 행동에 할말을 못했던 나의 속앓이를
    웬 극한직업으로 옮겨가나요?
    극한직업이라 생각하면서 남의돈 생으로 먹고 안알려주는 도둑넘 심보는 뭔지 모르고 이해하는분들은
    의아하네요.
    제가 문화센터를 이곳이 첨이 아니기때문에 이상하고 부글부글 끓었던거에요.
    이곳과 같이 다녔던 문화센터가 한곳 더 있었어요.
    거리상 먼 거리는 그만두었지만 참 좋은쌤이였어요.
    뭐든지 물어보면 알려줄테니 물어보라고 하셨던분은 자차로 가도 30분이 걸려서 하는수없이 포기되더라구요.
    선생님도 경기도문화센터에서 강사하는분과 서울문화센터에서 강사하는분의 인격문제인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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