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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김태희 삼영빌딩 1400억 그거 수퍼매기한테 설거지당한거 아닌가요?

강남역 조회수 : 29,055
작성일 : 2022-10-21 00:31:10
비 김태희 부부가 자기네가 갖고 있는 빌딩 집 다 팔고 산 강남역 빌딩
그거 수퍼메기라고 선물옵션하는 사람한테 설거지 당한 거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주차장도 불편하다고...

920억에 사서 1400억에 내놓았다고 하는데 이런 고금리시대에 천억 넘게 누가 살런지...
920억에 팔아도 문의도 안올듯하네요.
비 김태희 부부가 파는 건물이 이 건물이 맞는 거냐고....묻는 기자들 전화는 오겠지만.
실제 매수대기자?가 있을런지는...

메디컬 컨설팅이라고 메디컬빌딩처럼 안정적인 병원 임차인 다 세팅해놓고 
(프리렌트 주고 막판에 월세 높게 세팅?)
눈먼사람 찾아서 비싸게 팔아 넘기는 거죠.

수퍼메기가 팔고 나간 1년후 지금은 앵커테넌트들이 다 나가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1년도 안돼서 공실이 생길 수가 있는거예요? 처음에는 꽉 차있던 건물이...
아무래도 세팅이 되어있었던 거죠.
공실이 수두룩

자기 소속사 건물 레인컴퍼니 (싸이퍼, 비) 그것도 매도해서 
세일앤리스백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자기가 리스하는 조건으로 매도...그래서 레인컴퍼니 건물에도 렌트비 줘야하고..
부부가 살던 용산 이태원집도 팔아서 전세나 월세로 살고 있을텐데
비싸게 주고 산 건물은 임차인이 나가서 안들어오고 
얼마나 급했는지 우리자산신탁(이자 비싼?)에 건물도 잡혀있더라고요.

9월달에 재산세 납부하고 나니깐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 싶어서 부랴부랴 1년 되자마자 내놓은거네요

 
https://paxnetnews.com/articles/93030

정지훈 씨는 지난해 6월 삼영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대지면적 기준 3.3㎡당 6억원, 연면적 기준 1억원이다.


정 씨 본인이 지분 60%, 프레스티지투에셋이 40%를 보유하는 방식으로 건물을 취득했다. 프레스티지투에셋은 정 씨의 부인 김태희 씨가 2018년 11월 설립한 유한회사다. 당시 건물을 매입한 정 씨는 우리자산신탁과 부동산담보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이 건물을 위탁했다.


매도자 측은 매매가격으로 1400억원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지면적 기준 3.3㎡당 9억원, 연면적 기준 1억5000만원인 셈이다. 이 가격으로 건물을 처분한다면 정 씨 부부는 매입가(920억원) 대비 500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기게 된다. 대지면적 기준 3.3㎡당 9억원은 국내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으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https://blog.naver.com/carraroe/222901441376


김태희와 비, 최효종, 슈퍼메기의 투자타이밍(feat, 매수시점과 금리)




IP : 76.169.xxx.8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걸
    '22.10.21 12:32 AM (124.5.xxx.96)

    1년만에 500억 붙여 넘기려고요?

  • 2. ㅇㅇ
    '22.10.21 12:33 AM (147.135.xxx.229)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에
    어느 호구가 비가 산 가격에 500억씩이나 얹어서 사려고 하겠어요
    산 가격에서 더 내려 팔아도 팔릴지 장담 못하는데요
    원하는 가격이 좀 터무니없단 생각이 드네요

  • 3. ..
    '22.10.21 12:40 AM (175.119.xxx.68)

    장난질 하다 한번은 씨게 당해야

  • 4. ㅣㅣ
    '22.10.21 12:45 AM (172.115.xxx.187) - 삭제된댓글

    잘번다고 대출 만땅받아서 부 축척에 여염이없더니..
    그사세인 연예인인데ㅡ
    알아서 하겠쥬

  • 5. 망하든말든
    '22.10.21 12:46 AM (221.139.xxx.89)

    관심 없는데요
    앞으로 빌딩 값도 많이 떨어질거라네요.
    경제가 나빠지면 기업들 긴축 시작
    빌딩 임대료부터 줄이고 사옥 매각.
    임대인들 나가면 빌딩값 하락할 수 밖에 없는데다
    서울에 앞으로 공급이 너무 많다네요.
    다섯살 훈이가 빌딩 대량 공급한다죠?

  • 6. ㅣㅣ
    '22.10.21 12:48 AM (172.115.xxx.187) - 삭제된댓글

    가진거 많은대도 대출 만땅 받아서 부축척에 여염이없더니.
    그사세인 연예인부부인데ㅡ알아서 하겠쥬
    안된마음 1도 없네요

  • 7. ㅇㅇ
    '22.10.21 12:49 AM (122.36.xxx.203)

    엇그제도 몇번씩 글 올라왔던것 같은데..

    시세 차익을 저렇게나.. 500억이라니
    1년전에 920이었으면 같은 가격이나 아님
    더 내려서 매도해야 나가지
    공실도 많은데 누가 살까요...


    부동산 다운되고 있는데

  • 8. dlf
    '22.10.21 12:51 AM (180.69.xxx.74)

    900억에도 안팔릴걸요
    전문가 상담받고 샀을텐대...

  • 9.
    '22.10.21 12:5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욕심쟁이들

  • 10. ㅉㅉ
    '22.10.21 12:58 AM (58.237.xxx.75)

    그래도 뭐 나보다 잘먹고 잘살겠지만
    예전 피디수첩인가 연예인 편법으로 부동산 사는거 기가 막히더군요 거기에 김태희.. 그 방송 이후로 진짜 실망했음

  • 11. 그러게요
    '22.10.21 1:06 AM (14.56.xxx.81)

    ㅎㅎ 결혼할때 무슨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상실감 드릴수 없어 소박하게 결혼하네 어쩌고 쑈를 하더니 탐욕이 어마어마 하군요

  • 12. 마치
    '22.10.21 1:28 AM (211.200.xxx.116)

    부잣집 딸마냥 소문냈지만 아닌거 다 알죠. 진짜 부잣집 딸이었으면 중딩성적표로 아직도 언플하는 그 이가 가만히 있었을까.. B와 도대체 무슨 대화가 통하냐 공통점이 뭐냐 했었는데 불우한 어린시절로 인한 부의 축적이 공통점이었던듯

  • 13.
    '22.10.21 1:35 AM (220.94.xxx.134)

    돈많은 연예인 걱정은 하지맙시다 960억이 아니라 9억 6천만 있어도 좋겠어요

  • 14. ㅇㅇ
    '22.10.21 1:42 AM (58.234.xxx.21)

    욕심도 참 많네요
    900억도 다 못쓰고 죽을텐데
    그렇게 재산을 계속 불리고 싶을까....

  • 15. ㅇㅇ
    '22.10.21 2:11 AM (61.80.xxx.232)

    세상에 500억을 올려서 팔려했나보네요 1400억에 누가살련지?부부가 둘다 돈욕심 엄청많아보여요

  • 16. ...
    '22.10.21 2:15 AM (175.223.xxx.6)

    비/김태희도 별로지만
    뭘 알고 쓰시는 거예요? 우리자산신탁이 왠 사채...

    그리고 매도자는 10년 반 정도 보유하다가 팔때 되서 판거구만
    무슨 세력이 움직임 것처럼...
    확실히 투자자 맞는듯 매수시기와 매도시기가 자로 잰 듯 기가 막히긴 하네요.

    근대 선경래씨(매도자)는 10년 넘게 보유하고 차익 300억원에 팔았는데 정/김은 1년만에 그것도 금리 등등 호시기도 아닌데 500억.
    좀 어이없긴 하죠.

  • 17. ..
    '22.10.21 2:15 AM (58.228.xxx.67)

    삼영빌딩사기전에 다른빌딩팔고
    시세차익으로 300억벌었다고
    기사본것같은데..
    그걸로 재미보고 삼영빌딩사서
    다시되팔면 마찬가지 시세차익 훨씬
    크게볼수있을거라 생각하나봄
    지금빌딩 손해보도팔아도
    그이전에 시세차익크게본게 있어
    괜찮다고 봄
    욕심이 굉장해보이네요

  • 18. ...
    '22.10.21 2:23 AM (218.155.xxx.202)

    설계당한거라면 김태희 부부가 더 문제가 큰거겠네요
    pd수첩에 나온 대출을 70프로 80프로 받아 건물 산 연예인 생각나는 사람
    공효진 하정우 권상우
    법인페이퍼컴퍼니 만들어 매입한 연예인
    이병헌 한효주 김태희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자오르고 공실생기면 힘들어지긴 하겠네요
    물론 걱정하는건 아닙니다

  • 19. ...
    '22.10.21 2:40 AM (106.248.xxx.50)

    똑똑해서 설거지당할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매도자도 건실한 투자자 아닌가요? 설계하고 그럴 사람 아닌 걸로 아는데...
    타이밍이 안맞았을 뿐
    워낙 돈 많으니까 큰 손실 아니겠죠

  • 20. .....
    '22.10.21 2:52 AM (110.13.xxx.200)

    처음 빌딩으로 이익봤으니 한번 더하자 했겠죠.
    그런데 생각대로 국제정세가 안흘러갔고 시기가 안좋았던거죠.
    이유없이 빌딩땜에 법인만들고 한거 보면 둘다 돈욕심이 엄청나요.
    뭐 돈많으니 알아서 잘살거라 생각.
    연예인걱정은 시간낭비라 생각해요.

  • 21. 지나가다
    '22.10.21 3:47 AM (125.191.xxx.232)

    우리자산신탁사 사채회사 아니고 우리금융지주 내 부동산신탁회사(금융사)입니다..(국내 부신사 총 14개 있습니다.)
    부신사에 부동산임대관리나 처분을 신탁할 수 있는데 직접 하려면 신경쓰이니 제반 업무 알아서 처리되는 신탁상품 이용하는 것 같네요.

  • 22. ...
    '22.10.21 6:05 AM (182.231.xxx.6)

    열개층에 주차 26대요?
    관계자도 다 못 세우겠네요.
    강남쪽은 다 저런가요?

  • 23. .....
    '22.10.21 7:23 AM (106.102.xxx.112)

    그 슈퍼개미가 10년 동안 300억인가 이익보고 판 건물을
    1년만에 500억 올려서 파는 비가 더 사기꾼 같지 않나요????

  • 24. *******
    '22.10.21 7:27 AM (112.171.xxx.72)

    요즈음 강남대로 상에서 신분당선 개통으로 논현, 신사쪽으로 새건물이 많이 들어 왔어요.
    강남역 9번 출구쪽으로도 새 건물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저 ㅜ이치에 주차댓수를 보니 잘안 알아보고 강남역에 혹해서 샀군요.
    다 자업자득.
    지금 경세상황에 900억에도 어려워 보이네요

  • 25.
    '22.10.21 7:45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노노
    매물로는 올초부터 나와있었어요
    그러다 대놓고 기사뜬게 최근인거지.

    공실은 3층만 비어있는데
    그 주변이 월세가 워낙 높아 그렇게 공실인 곳들이 종종 있어요

    그리고 실제론 구백억에 다시 판다 하면
    한 시간 안에 계약금 들어올겁니다.

    시장을 잘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루머를 만드시네요
    (이상 실제 매수자 입장에서 건물 보고 온 1인)

  • 26. 우아
    '22.10.21 8:01 AM (106.101.xxx.207)

    윗님..대단한 재력가시네요..
    세상에나 저런분도 82들어오시는군요..우아..
    900억..을 움직일수 있는분이라니..와..
    반갑네요.

  • 27. ㄱㄴ
    '22.10.21 8:14 AM (106.102.xxx.61)

    작년에 산 건물 이어도요.
    대출이 절반이니 그동안 이자 낸거에, 취득세/재산세/양도세 등등 세금 낼거 다 내고 나면요
    최소 1100억은 받아야 간신히 손익분기점 일거에요
    118.235.xxx.111님은 자기자본이든 대출 껴서든 천억대 이상의 자금을 굴릴 수 있는 큰손인 거고요
    천억대 부자들은 머하고 사나 궁금 했는데, 저랑 비슷하게 출근길에 인터넷 댓글 다는거 보니 신기 하네요

  • 28. 009
    '22.10.21 8:16 AM (182.221.xxx.29)

    900억
    돈욕심은 끝이 없네요

  • 29. 글쎄
    '22.10.21 8:18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매수자 맞을까요?
    욕심있는 부부가 세금낸거 있을텐데 900억에 팔리가요...

  • 30. ..
    '22.10.21 8:18 AM (49.142.xxx.184)

    사람은 욕심을 멈출줄 알아야 ..

  • 31. 그부부
    '22.10.21 8:18 AM (118.235.xxx.85)

    욕심있는 부부가 세금낸거 있을텐데 900억에 팔리가요...

  • 32. dlf
    '22.10.21 8:42 AM (180.69.xxx.74)

    이미 다른거 팔아 차액으로 몇백억 벌어서 그 빌딩 산거죠

  • 33. ....
    '22.10.21 9:26 AM (182.221.xxx.146)

    비가 청와대에서 찍은 사진 보고 정 떨어졌어요
    빨간 모자쓰고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던
    거기서 공연 했던가....무관심이라 그러던가 말던가 지만
    그 사진보니 어떤 인간인지 가늠이 되요
    욕심이 많아서 제 꾀에 망하겠죠
    그 부부 비호감입니다

  • 34. 카라멜
    '22.10.21 9:56 AM (125.176.xxx.46)

    어쨌거나 현재 똥줄 타겠네요 ㅡ.ㅡ;;

  • 35.
    '22.10.21 10:24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시간이 나서 다시 글을 읽어보니
    비와 아무 인연 없지만
    원글님이 사실관계를 곡해해서 글을 쓰셔서 몇 글자 달자면

    비가 돈이 급해 신탁에 저당잡힌게 아니구요.
    매입 당시 아파트 융자 받아 사듯이
    현금 반, 융자 반 일으켜서 매수한 것 뿐입니다.

    신탁이 일반 1금융권 담보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어
    많이들 이용합니다.

    이태원 집 팔아 월세 살고 있다고 해도
    요즘은 목돈 묶어두고 월세 내는게 남는
    장사에요.

    더군다나 연옌이라 월세비용도 경비처리 될겁니다.

    그리고 얘네들은 재산세가 부담돼서 매물로 내놓은게 아니라
    처음부터 매수목적이 시세차익이라
    일찌감치 뻥튀기해서 다시 매물로 나온거구요

    매수가로 다시 내놓아도 안팔릴거라는건
    시장을 모르시는 분들의 바램 갖고
    실제로는 더 높은 가격으로 매수문의가 있었던 걸로 알지만
    비가 안판걸거에요.

    지금은 기사에 나온 천사백억보다
    더 높게 부르고 있는걸로 압니다.

  • 36.
    '22.10.21 10:25 A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갖고-같고

  • 37.
    '22.10.21 10:25 AM (121.167.xxx.7)

    기사 볼 때 유의할 점이
    얼마 사서 얼마 팔았다 차익 얼마다 하는데요.
    단순 뺄셈만해서 우와~~하지만요.
    양도세 취득세에 부동산 수수료까지 실제 손에 쥐는 건 엄청 차이 나거든요.
    기사가 오바하는 건 감안해야해요.

  • 38. 근데
    '22.10.21 12:39 PM (217.149.xxx.171)

    탑스타 부부가
    좋은 소식이나 선행으로 기사 난 적은 한 번도 없고
    오직 돈 돈 돈 돈.

    비는 주식먹튀로 자살한 영혼들이 안 무섭나?
    얼굴 인상도 너무 빈티나게 변하고

    돈독오른 이 부부 말년도 참...

  • 39. ...
    '22.10.21 12:44 PM (58.182.xxx.106)

    그 동안 번거 한번에 안날리게 잘 마무리 해야 할듯..
    미국에도 집샀던대 알아서 잘 하겠죠!

  • 40.
    '22.10.21 12:44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비 주가조작해서 여러사람 사지에 몰아넣더니
    본인도 돈 때문에 지옥길 걷는가요. 누가봐도 보이는 그림인데 몇 분은 아니라하니 재밌네요.

  • 41. 근데
    '22.10.21 1:37 PM (211.117.xxx.139)

    118.235.xxx.111님은
    매수자 입장에서 물건을 봤다고 하셨는데,
    그 집안 사정을 속속들이 잘 아시네요~
    매수자 입장이라고 해서, 그런 내용을 알수는 없을텐데요.
    물론, 물건에 관심이 있어서 사전에 알아봤고, 부동산업자도 귀뜸해줬다고 말씀하시겠지만요......

    절대로, 제가 118.235.xxx.111님을 비, 김태회 관계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니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해요.
    그냥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적어봤습니다.

  • 42.
    '22.10.21 1:47 PM (125.177.xxx.209)

    여튼 비호감..
    연예인이 비호감이면 끝인거죠.

  • 43.
    '22.10.21 2:50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크... 제가 쓴 내용중에 그 분들의 집안사정에 대해 나와있는게 있나요?

    저도 사업하고 건물주다보니
    경비처리와 자산관리 측면에서 적은거고
    매수자가 붙었던걸 아는 이유는
    저도 당시 부동산 매수 과정 중에 있던지라
    소식을 들었을 뿐입니다.

    기사며 댓글이며
    인터넷이라는게 이런식으로 말을 만드나보다 싶어요.

  • 44.
    '22.10.21 2:53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오해 말라면서 할말 다 하시니
    좋으세요?

  • 45.
    '22.10.21 3:04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적은 내용들은 건물을 매수하거나 사업하다보면
    절세 측면에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것들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물건에 관심이 있어 알아본게 아니라
    비 건물 중개업소가 조용히 매도하고 싶어
    연락 돌린 곳 중 한 명이 저라서 알게된 것 뿐이에요 ㅎㅎ

  • 46. 작업 당해
    '22.10.21 3:18 PM (112.167.xxx.92)

    그건물 구입당시 성형 산부인과 치과 약국 등에 대표 업종들이 있었다가 지금 태반 공실이라메요

    그니 건물 전주인과 중간 중계인에 작업친 듯 그업종들을 가라로 입정시켜 건물가를 확 올려논 상태로 매도했으니 꽤나 마니도 남겨쳐 먹었겠네요 잘도 속여먹었다고 덩실덩실 춤추고 있을 듯

    근데 비는 전에 자기건물 팔고 몇백억 남겼다는거 같던데 여서 번거 저기서 메꾸고 인생 이래서 돌고 돈단 소리가 나온듯

  • 47. 그냥
    '22.10.21 3:20 PM (122.45.xxx.120)

    댓글 중 음님의 글이 맞는 말이고 전 부러운 댓글이구요..


    음님같은 분 주변에서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배울점이 많을 것 같아요..

  • 48. 매수자
    '22.10.21 3:36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붙었다는건..사실일수도 있지만
    매수의사 있는 사람 독촉하려는 수법일수도요.

    ㅎ,ㅎ
    저 가격에 비교도 안되는 아파트 매수하려할때도 업자들 상습적으로 하는 말이라..
    저런 말이 상승기때라면 몰라도 지금같은 정체하락기 때는 별로 와닿지 않네요.

  • 49. 자산
    '22.10.21 3:50 PM (106.102.xxx.159)

    900억 굴리시는 분도 82하눈군요
    저와 다를줄 알았어요
    돈이 넘치니 아침엔 뇌를위해 명상강의
    크루즈여행으로 하루하루 빅이벤트하느라 82는 안올줄알았넉요 ㅋ

  • 50. 호구모집
    '22.10.21 3:52 PM (125.132.xxx.98)

    안팔릴거라 봐요

  • 51. 지난번
    '22.10.21 3:55 PM (1.215.xxx.123)

    글에도 썼지만 며칠몇주내로 팔려요 두고보세요

  • 52. ...
    '22.10.21 4:06 PM (211.226.xxx.247)

    세금때문에 건물값이 천정부지로 오를 수밖에 없겠네요. 매도자가 손해 안보려면. ㄷㄷ

  • 53. 걱정뚝
    '22.10.21 4:19 PM (149.167.xxx.3)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닙니다. 건물도 팔릴거고, 광고도 부지런히 찍어서 또 뭉탱이돈 벌겠죠.

  • 54. 님들 건물가는
    '22.10.21 4:20 PM (112.167.xxx.92)

    거기 입점 업체로 결정이 되요 대표 업종이 우르르 들어갔을때나 건물가를 올려 파는거지 지금 거기 태반 공실이라는데 매도자가 원하는 가격을 어떻게 부르나요 가격이 떨어지지

  • 55. ㅇㅇㅇ
    '22.10.21 4:23 PM (220.89.xxx.124)

    900억에 산 걸 1400억에 내놓는거도 설거지 아닌가요 ㅋㅋㅋ

    설거지한테 사서 다른 사람 설거지 시키려고 하는거네요

  • 56. ...
    '22.10.21 4:24 PM (109.153.xxx.206)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닙니다. 건물도 팔릴거고, 광고도 부지런히 찍어서 또 뭉탱이돈 벌겠죠.
    2222222


    그리고 걔네 둘이 광고 많이 찍게 해주는 시녀들 많잖아요.

  • 57.
    '22.10.21 4:4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페이퍼컴퍼니 만들어 건물 매매 저것들 다 망해야해

  • 58. ...
    '22.10.21 5:0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세입자들 1년만에 나간거보면 매도자가 계회적으로 속인거일걸요
    세입자들 서류상 월세는 넣었어도 돌려주고 실상 거저 있게 해준거였거나
    세입자 세팅은 해놔야 팔아먹으니까요

  • 59. ....
    '22.10.21 5:0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건물 사서 오르면 파는게 합법인데 그게 뭔 문제겠어요
    문제는 세입자들 1년만에 나간거보면 매도자가 계회적으로 속인거일걸요
    세입자들이 서류상 월세는 넣었어도 돌려주거나 반값에 실상 거저 있게 해준거였거나
    뭐 그런식으로 팔아먹으려고 속인다고 들었어요
    세입자 세팅은 해놔야 팔아먹으니까요

  • 60. ....
    '22.10.21 5:0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건물 사서 올려 파는거야 합법인데 그게 뭔 문제겠어요
    문제는 세입자들 1년만에 나간거보면 매도자가 계회적으로 속인거일걸요
    세입자들이 서류상 월세는 넣었어도 돌려주거나 반값에 실상 거저 있게 해준거였거나
    뭐 그런식으로 팔아먹으려고 속인다고 들었어요
    세입자 세팅은 해놔야 팔아먹으니까요

  • 61. ...
    '22.10.21 5:0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건물 사서 올려 파는거야 합법인데 그게 뭔 문제겠어요
    문제는 세입자들 1년만에 나간거보면 매도자가 계회적으로 속인거일걸요
    세입자들이 서류상 월세는 넣었어도 돌려주거나 반값에 실상 거저 있게 해준거였거나
    뭐 그런식으로 팔아먹으려고 속인다고 들었어요
    세입자 세팅은 해놔야 팔아먹으니까요

  • 62. 잘못 산거 맞음
    '22.10.21 5:07 PM (116.34.xxx.234)

    수익률, 금리, 세금 계산해보면 답 안 나와요.
    팔리지도 않을 거고.
    마이너스임.

  • 63. ...
    '22.10.21 5:08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건물 사서 올려 파는거야 합법인데 그게 뭔 문제겠어요
    문제는 세입자들 1년만에 나간거보면 매도자가 계회적으로 속인거일걸요
    세입자들이 서류상 월세는 넣었어도 돌려주거나 반값에 실상 거저 있게 해준거였거나
    뭐 그런식으로 팔아먹으려고 속인다고 들었어요
    세입자 세팅은 해놔야 팔아먹으니까요
    그게 문제죠
    재들은 당한거고

  • 64. ...
    '22.10.21 5:1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건물 사서 올려 파는거야 합법인데 그게 뭔 문제겠어요
    문제는 세입자들 1년만에 나간거보면 매도자가 계회적으로 속인거일걸요
    세입자들이 서류상 월세는 넣었어도 돌려주거나 반값에 실상 거저 있게 해준거였거나
    뭐 그런식으로 팔아먹으려고 속인다고 들었어요
    세입자 세팅은 해놔야 팔아먹으니까요
    그게 문제죠
    세 적당히 나오거 사서 유지했어야지 사고 팔고 재미보다 걸린거죠

  • 65. ...
    '22.10.21 5:13 PM (1.237.xxx.142)

    건물 사서 올려 파는거야 합법인데 그게 뭔 문제겠어요
    문제는 세입자들 1년만에 나간거보면 매도자가 계회적으로 속인거일걸요
    세입자들이 서류상 월세는 넣었어도 돌려주거나 반값에 실상 거저 있게 해준거였거나
    뭐 그런식으로 팔아먹으려고 속인다고 들었어요
    세입자 세팅은 해놔야 팔아먹으니까요
    그게 문제죠
    세 적당히 나오는거 사서 유지했어야지 사고 팔고 차익 재미보다 더한 양아치한테 걸린거죠

  • 66.
    '22.10.21 5:46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건물의 가치는 강남역 같은 주요 요지의 경우
    땅값으로 결정되는거지 입점 업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강남은 위치만 봅니다.
    그래서 1프로 수익률에도 거래가 이루어지는 거구요.

  • 67.
    '22.10.21 5:48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강남역 메인도로 건물의 가치는
    입점 업체로 평가되는게 아니라
    땅의 위치로만 판단합니다.

  • 68. ..
    '22.10.21 6:24 PM (223.62.xxx.146)

    투자 잘못 한 걸로 보여요.
    돈 욕심도 너무 과해 보이고.

  • 69. ..
    '22.10.21 7:08 PM (222.106.xxx.5)

    그럼 지금까지 번돈 다 날리는건가요?
    건물이 압류되면요.

  • 70. ㆍㆍㆍ
    '22.10.21 7:15 PM (59.9.xxx.9)

    똑똑하다던 김태희도 당하네요. 탑급 연예인들은 전속 개인투자상담가?들이 있지 않나요? 그래서인지 작년초부터 상당수 스타들이나 회사들이 건물팔아 현금확보하고 그랬었는데요. 저처럼 평범한 사람 눈에도 작년엔 절대 매수타임이 아니었어요. 작년에 이미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가능성 이야기가가 나오고 있었고 코픽스 금리가 올라가고 있었고 이미 샹당수 눈밝은 부동산 전문가들도 매수하지말라고 했으며 그 당시 정부관료들도 부동산구입을 말렸지요. 퍼펙트스톰 온다구요. 저 건물은 1400억은 커녕 900억 아니 그 반값에도 힘들듯요. 이미 경기칭체에 들어가서 건물에 세입자가 들어올지도 미지수이고 건물자체 가치가 하락하고 있지요. 게다가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 골치아프게 빌딩에 투자하느니 몇백억을 안전하게 우량한 은행에 넣어두면 따박따박 월세만큼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잖아요. (건물은 세금 유지보수비가 들어서 고금리시절에는 은행이자보다도 못함). 비 예전에 무슨 주가조작?도 하지 않았나요? 남들 눈에 눈물나게하고 인색하고 여우같이 살더니 결국 슈퍼메기한테 당했네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었네요. 욕심에 눈이 돌아 당해서인지 안됐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뭐 연예인이니까 금방 돈벌어서 메꾸겠지요.

  • 71. ㅇㅇ
    '22.10.21 8:47 PM (123.108.xxx.97)

    욕심이 과해서 된통 당한 것 같네요 ㅎㅎ

  • 72. 연예인이야
    '22.10.21 9:41 PM (211.212.xxx.60)

    금방 벌어서 메꾸겠죠.2222222222222222222222

  • 73. 안타깝지만
    '22.10.21 10:55 PM (211.52.xxx.157)

    저 건물 워낙 싸게 샀어요 지난번에 1200억에 매수자 있었구요
    14000억에 매매 못해도 1250억이라도 팔겁니다
    1년만에 어마어마한 수익 입니다~

  • 74. 그사세
    '22.10.21 11:38 PM (211.219.xxx.121) - 삭제된댓글

    그들이 사는 세상이네요
    900억은 커녕 9천만원만 있어두 좋겠다 싶은 서민 입장에선 너무 멀기만 한 얘기네요
    마치 현대 이전의 유럽 황실 공주, 왕자 얘기 같아요 ㅎㅎㅎ
    당시 서민들은 너무너무 살기 힘들었는데 공주, 왕자는 다른 세상에 사는 그런 느낌. 그게 연옌인가 봐요 ㅋ
    돈 많으니깐 굳이 TV나와서 돈 벌려구 애쓰지 말구 그냥 부동산 놀이 하면서 그 두사람 잘 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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