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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 조심하세요

단감 조회수 : 16,437
작성일 : 2022-10-20 22:36:10
저 7일만에 화장실가서
축구공 순산? 했어요

지금 방바닥에 쓰러져 심한한기 몸살
앓고 있습니다

변기는 낼 뚫ᆢᆢᆢ꼴까닥 ㅠㅠ
IP : 112.152.xxx.6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2.10.20 10:38 PM (116.122.xxx.3)

    넘 귀여우셔요

  • 2. ㅇㅇ
    '22.10.20 10:38 PM (89.187.xxx.154)

    몸조리 잘 하세요~~

  • 3. ..
    '22.10.20 10:41 PM (59.29.xxx.68) - 삭제된댓글

    몸 조리 한달 잘하세요. 동생도 낳으셔야쥬?

  • 4. ..
    '22.10.20 10:41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그 정도면 피도 보셨을텐데?

  • 5. 아 웃겨요ㅋㅋㅋ
    '22.10.20 10:41 PM (211.36.xxx.31)

    순산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6. ㅋㅋ
    '22.10.20 10:41 PM (1.177.xxx.111)

    축구공은 너무 뻥이 심하셨다..ㅋㅋ

    순산 축하 드리고 몸조리 잘 하시길.

  • 7. ..
    '22.10.20 10: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내일은 홍시를 3=3=3=

  • 8. 으아
    '22.10.20 10:58 PM (61.82.xxx.212)

    저두 경험있어요.
    장쾌력 드세요. 그럼 홍시 먹어도 순산?합니다.

  • 9. ㅋㅋ
    '22.10.20 11:08 PM (211.178.xxx.61)

    고생하셨어요.

  • 10. ㅎㅎㅎ
    '22.10.20 11:09 PM (121.160.xxx.11)

    순산 축하 드리고 쾌유를 빕니다.

  • 11. 큰일납니다.
    '22.10.20 11:11 PM (188.149.xxx.254)

    변비에 고열나는거 아세요.
    애가 갑자기 고열이나서 병원갔더니 변비랍디다.
    응가 매일 잘했다고 했는데 그래도 안에서 쌓인게 있어서 변비래요.
    소아과 병실에 누워서 닝겔 몇시간맞고 열내리고 시원하게 응아했어요.

  • 12. 큰일납니다.
    '22.10.20 11:12 PM (188.149.xxx.254)

    한기몸살이 열나는건지도 몰라요.
    동네병원가서 닝겔 맞으세요. 숙변도 나올거에요.

  • 13. ㅇㅇ
    '22.10.20 11:13 PM (147.135.xxx.229) - 삭제된댓글

    그게 감에 탄닌 성분이 있어서 그래요
    저는 그래서 겨울에 홍시 먹을 때는 마그네슘 용량을 평소보다 늘려서 먹으면 괜찮더군요
    마그네슘이 양이 과하면 설ㅅ를 유발하는데 홍시 먹을 때는 평소보다 더 먹어야
    평소같이 화장실을 가더군요

  • 14. ..
    '22.10.20 11:32 PM (222.236.xxx.238)

    아고 저런.
    아이는 건강하져.
    몸조리 잘하셔여. 그져 뜨끈하게 지져줘야돼여 거기를. 좌욕 추천드려여

  • 15. ..
    '22.10.20 11:39 PM (220.73.xxx.222)

    ㅎㅎ저 밤에 실성한 사람처럼 히죽히죽 웃고 있어요.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 공감이 확~오네요
    왜 관장하러 응급실 가는지 알겠더라는... 어찌 해결하고나니 진짜 사지에 힘이 하나도 없고 몸살이 오더라구요..

  • 16. ㅇㅇ
    '22.10.20 11:46 PM (1.235.xxx.94)

    원글님~~
    저도 오늘 홍시먹고 변비 걸려서 산고의 고통을 느꼈어요.
    진짜 변비로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지쳐서 누워있어요.

  • 17. 아ㅎㅎㅎ
    '22.10.20 11:48 PM (183.96.xxx.167)

    축구공 순산 ㅋㅋㅋㅋㅋ ㅋㅋ
    넘웃겨ㅋㅋㅋ


    고생하셨네요ㅜㅜ

  • 18.
    '22.10.20 11:48 PM (211.109.xxx.57)

    고3때 배치고사라는걸 3번인가 보고
    그 점수를 기준으로 원서를 썼더랬어요ㅎ
    나름 긴장을 많이 했는지 1교시 끝나고 화장실 뛰어가 폭풍ㅅㅅ
    그 얘길 들으시고 엄마가 다음 셤 전날엔
    홍시감을 먹으라 하시더라구요
    제겐 홍시가 약 같았어요

    결혼하고 보니 저 빼고 세식구가 홍시를 그리 좋아하네요
    반 가르고 가위로 꼭지 부분쪽 흰색을 다 잘라서 줬더니
    맛있게 먹고 변비로 고생하는 일은 없더군요

  • 19. 쓸개코
    '22.10.21 7:02 AM (14.53.xxx.108)

    고생하셨습니다.ㅋㅋㅋ
    예전에 어떤 회원님이 글을 올리셨더랬어요. 원글님처럼 화장실에서 난산을 하고 ㅎ
    본인은 안방에서 몸조리중이라고..
    첫댓글이 이렇게 달렸어요.
    '친정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들 댓글들이 웃느라 정신없었죠, ㅎㅎㅎㅎㅎㅎ

  • 20. ㅇㅇ
    '22.10.21 8:25 AM (118.37.xxx.7)

    뜨거운 미역국 한 사벌 하셔야죠. 배달 고고

  • 21. ㅎㅎㅎ
    '22.10.21 4:36 PM (182.216.xxx.172)

    그래서
    늘 함께 먹으라는
    유산균이 있죠
    유산균과 함께는 진리입니다

  • 22. ...
    '22.10.21 4:38 PM (112.220.xxx.98)

    전 감말랭이 1키로 이틀만에 다먹고
    일주일뒤 야구공 낳?았어요...
    두시간을 씨름...
    화장실 나오자마자 쓰러짐......ㅋ

  • 23. ㅋㅋ
    '22.10.21 4:53 PM (112.144.xxx.235)

    축구공 ㅋㅋㅋ 순산 추카합니다,.ㅎㅎ

  • 24. qwerty
    '22.10.21 5:01 PM (218.149.xxx.186)

    충무공 순산하셨다고요? 축하드립니다

  • 25. ㅋㅋㅋ
    '22.10.21 5:08 PM (175.213.xxx.163)

    병 주고 약 주고 같긴 한데
    변비엔 키위가 직빵이랍니다.ㅋㅋㅋ
    감 먹고 생긴 변비 키위로 뚫어 보세용

  • 26. ㅇㅇㅇㅇ
    '22.10.21 5:09 PM (112.151.xxx.95)

    저는 주로 아나콘다 인데 ㅋㅋㅋㅋㅋㅋ

  • 27.
    '22.10.21 5:13 PM (58.120.xxx.107)

    가운데 흰 부분 많이 칼로 잘라내고 먹어도 그런가요?

  • 28. 반건시
    '22.10.21 6:52 PM (121.163.xxx.33)

    반건시 애정해요.
    근데 냉동상태로 오니
    제겐 장쾌 .통쾌 예요.

    그냥 감은
    화장실을 휘저으며 근육부실 다리를
    덜덜덜 떤 후론 피하고 있어요

  • 29. 휴식
    '22.10.21 7:27 PM (125.176.xxx.8)

    감 너무 너무 무서워요.
    나이들어 변비가 있는데 감 계속 먹다가 변비로
    죽을수도 있구나 경험하고 절대 절대 안 먹어요.
    정 먹고 싶으면 변비약 상비하고 먹어요.
    어휴 무서워 ᆢ

  • 30. ...
    '22.10.21 7:5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엄청 많이 먹으면 배도 그렇게 나와요
    변비 온건 아닌데 며칠만에 보거나 변이 엄청 딱딱해지드라구요
    치질 올뻔

  • 31. ...
    '22.10.21 7:51 PM (1.237.xxx.142)

    엄청 많이 먹으면 배도 그렇게 나와요
    변비 온건 아닌데 며칠만에 보거나 변이 엄청 딱딱해지드라구요
    치질 올뻔
    설사 잘하거나 물렁한 사람들이 먹음 좋을듯

  • 32. ...
    '22.10.21 8:18 PM (1.233.xxx.217)

    ㅍ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넘 웃겨요
    완전 시트콤
    와인도 많이 마시면 안좋대잖아요
    탄닌이 그리 무서운거라고

  • 33.
    '22.10.21 9:03 PM (124.51.xxx.60)

    어릴때 홍시 많이 묵고 변비 심하게 걸려서
    죽다 살아난 ㅠㅜ
    그뒤로 40년 가량을 감안먹어요

  • 34. ㅎㅎ
    '22.10.21 9:19 PM (125.130.xxx.23)

    저는 심지어 뻥하고 소리까지 나더라는...ㅋ

  • 35. ...
    '22.10.21 9:47 PM (121.166.xxx.19)

    진짜 장판키고 지지고 있어야
    좀 나아요

  • 36. 그래서
    '22.10.21 10:50 PM (136.24.xxx.249)

    축구공은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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