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수가 불쌍해요

영수가 조회수 : 5,416
작성일 : 2022-10-20 15:22:01
어제 우는데 불쌍 하더라구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 있는 곳에서 몰아붙일 일 이었나 싶던데요
나솔 남자 멤버들 다들 모인거 보면 남자들 사이에서 성격은 괜찮았던것 같은데…
IP : 116.33.xxx.1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0 3:23 PM (218.48.xxx.98)

    애랑 통화할땐 불쌍했어요.
    저사람도 한가정의 가장이고 아빠일텐데..
    이 프로와 댓글을 아이들이 안봤음 좋겠네요. ㅠㅠ

  • 2. ㅠㅡㅜ
    '22.10.20 3:24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장관련약도 협찬받고 신나셨어요

  • 3. ..
    '22.10.20 3:26 PM (211.212.xxx.60)

    조개구이집에서 부터
    뭐 저런 사람이 있었나 싶었어요.
    본인은 안 더운 건지
    손선풍기 안 가져 왔냐고만 반복.ㅠㅠ
    차 안에서 여자 비난하고.

  • 4. 원글
    '22.10.20 3:26 PM (116.33.xxx.19)

    218님 저도 같은 생각이요ㅠㅠ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빤데ㅜㅜ

  • 5. 이제
    '22.10.20 3:27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곱창이랑 김치 광고도 받을까요?아님 레토르트 김치찌개 완제품? 싸우지 마세요 (5분만) 데우세요~~ 요러면서

  • 6. 꼭 나오고
    '22.10.20 3:28 PM (59.23.xxx.132)

    사고가 난것도 병원에 안가고

    여기 꼭 나오고 싶었다잖아요
    근데
    나이보다 너무 늙어보이고

    선풍기없어?
    안갖고왔어!
    넣어놓기 좋은 싸이즈잖아

    아 너무 싫어요

    더먹고 싶은데 가자니 ㅜㅜ
    말할때 입도 삐뚤 눈도 찡끗
    자기가 말한거
    오해다 하고

  • 7. 블리킴
    '22.10.20 3:29 PM (223.62.xxx.228)

    곱창이랑 김치 광고도 받을까요?아님 레토르트 김치찌개 완제품? 싸우지 마세요 (5분만) 데우세요~~ 요러면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8. ...
    '22.10.20 3:29 PM (175.197.xxx.136)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남자들 단순해서 사실 주위에도
    저런 아빠들많자나요
    사람이 너무 순해서 그런데
    짠해요

  • 9. ㅇㅇ
    '22.10.20 3:3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정숙이 몰아부치기전에
    영수가 막 성질 내고 소리질렀어요

    뭘 보신건지
    사람들 다있는데서 짜증내고 성질부려서 진짜 놀랐는데
    이판사판 해보자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그러다 서로 언성 높아지고 화가 안풀려서 방으로 들어간거죠
    자기가 생각해도 지나친걸 알았을거에요

  • 10. ...
    '22.10.20 3:32 PM (110.13.xxx.200)

    아이아빠 가정하고는 솔직히 무관한 이야기죠.
    그걸 떠나 한 남자로써 사람으로서의 행동이 좀 그랬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다른 사람도 그런 포지션에선 다 안쓰럽죠.
    그때만 불쌍했지 협찬받고 잘 살고 있을걸요? ㅋ

  • 11.
    '22.10.20 3:32 PM (211.212.xxx.141)

    님이 데리고 사실 수 있겠어요?

  • 12. 울때
    '22.10.20 3:34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다 떠나서 울때 저도
    찔끔눈물났었어요 ㅠ

  • 13. ...
    '22.10.20 3:36 PM (1.241.xxx.157)

    눈치 많이 떨어지죠 제 남편이랑 비슷해요 제 남편이 ADHD인데 영수도 약간 비슷하지 않나 싶거든요.
    하지만 눈치가 없는거지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짠하고 불쌍했어요.. 여자들이 똘똘 뭉쳐서 영수를 왕따시키는 그런 분위기 불편하더라구요.

  • 14. 그 사람이
    '22.10.20 3:38 PM (221.142.xxx.166)

    잘못하고 비호감 행동 한건 맞는데요..
    정숙이 많은 사람앞에서 확인사살할 필요는 없었어요..

  • 15. ..
    '22.10.20 3:38 PM (106.101.xxx.27)

    다 봤는데 정숙이 영수를 무시하니까 위압적인태도로 상황을 그렇게 몰아갔지 영수가 먼저 짜증내고 화낸거 아니던데요?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도 영수는 참을만큼 참았고요

  • 16. 그런데
    '22.10.20 3:39 PM (118.235.xxx.73)

    왜 이혼했는지 알만하던데.
    성격 너무 별루~

  • 17. ㅡㅡㅡ
    '22.10.20 3:39 PM (106.246.xxx.10)

    그래도 나름 잘한다고 김치 썰어 넣어놓고 베이스 해놨는데 국물만 모아놨다고 다들 우기면 진짜 화나지 않을까요? 억울하고? 반포기나 넣어놨는데? 김치가 없다고 하니 환장할 듯. 근데 그 전에 산만하네 어쩌네 해서 미움을 사버려서 쯔..

  • 18. ..
    '22.10.20 3:41 PM (106.101.xxx.27)

    저도 영수 불쌍했어요
    정숙은 진짜 무례하게 하는 상철한텐 말한마디 못하더니
    일부러 잘못하거나 한것도 아닌 영수에겐 무슨 대역죄인처럼 어찌나 몰아가고 공격적이고.. 사람 봐가면서 행동하는거 보고 정숙 너무 싫어졌어요
    지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우쭈쭈 아량있는척 하고 지눈에 벗어난 스탈에겐 막대하는 스탈
    여자중에서도 현숙한텐 우쭈쭈 영자에겐 괜히 눈치주고 공격적이었죠

  • 19. 방금
    '22.10.20 3:42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다시 봤는데 정숙이 작정을 하고 쥐잡듯하네요
    우와 정숙 대단하네요 깡패같아요
    여출들은 한편돼서 김치가 없었다느니 안 보였다느니 부채질한다치고, 옆에 영식이 광수는 병신들인지 그 넉살들은 어디다 팔아 먹고 말리지도 않는지
    누나야 누나야 잠시 우리 나가자 이러든지
    누나는 여출들이랑 놔 두고 영수를 좀 데려 나가 진정을 시키든지..말만 먾아요말만

  • 20. ...
    '22.10.20 3:44 PM (1.241.xxx.157)

    맞아요 영식이 광수 그 사람들은 남자들이 좀 말릴 생각이라도 하고 뗴어놓기라도 해야지 불난집 구경하고 앉아가지고.. 아뭏든 그 순간 모두들 다 찌질해보였어요

  • 21. 정숙은
    '22.10.20 3:44 PM (175.223.xxx.46)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으면서도
    겉으론 허허거리면서
    니가 최고다 예쁘다
    은근히 조정하는 여우같은 남자
    만나면 잘 살거예요
    솔로에선 짝 없어요

  • 22. ...
    '22.10.20 3:45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누가 만나서 살지 못살지는 이 다양한 세상에 또 모르는 일이고
    공감능력이 저리 떨어지는 사람이 우리도 살아오면서 많이 보긴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공격적으로 그놈의 김치찌개를 핑계로 그렇게 같이 공개적으로 무시하는 모습은 좋지않았어요
    아이들이 아빠가 어떤 모습은 부족한부분이 있더라도(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실제로 사람들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면 많이 슬플꺼 같아요
    사실 눈치없는것과는 별개로 계속 싫은티 내는걸 다 겪었던 하루 아니던가요... 말투도... 눈빛도...

  • 23. 오타네요
    '22.10.20 3:45 PM (175.223.xxx.46)

    조정 아니고 조종요
    은근 허당이던데요 뭐

  • 24.
    '22.10.20 3:46 PM (210.217.xxx.67)

    너무 싫은 스타일이에요.
    나쁜 사람이라기 보다는 보기도 싫은…짜증나는 스타일.
    외모도 짜증나고 입 모양도 짜증나고 눈도 싫고 ㅋㅋㅋ
    너무 싫어서 징그럽기까지 한데 자꾸 나가자했으니 영숙이 기절할 판 ㅋㅋㅋㅋ
    자꾸 말 바꾸는데 오해했다고 거짓말하고…
    한달 사귄게 제일 오래된거라고 할때도 자기가 여자경험 없는 순진한 사람이라는걸 어필하기 위해서였는데 너무 짧다고 이상하다고 하니 바로 3달이라고 ㅋㅋㅋㅋ 오해라고 ㅋㅋㅋㅋ
    한달이나 세달이나 거기서 거기.
    어찌 저 외모와 목소리와 성격을 가지고 그 짧은 시간안에 결혼했는지…
    전부인이 애들도 안 본다는건 또 무슨 사연인지 궁금.
    아…진짜 너무너무 별로에요. 아직 한창 나이에 무슨 60대 할배 같이…
    눈치 코치 없고 센스 없고 악…암튼 목소리부터 극혐.
    티비로 보는 나도 이렇게 싫은데 여자 출연자들 이해감.
    아마 모임에도 나오는거 싫은데 본인이 눈치 없이 나오는걸거임.

  • 25. ..
    '22.10.20 3:47 PM (223.38.xxx.182)

    정숙이 성격도 쎈데다 밥해주잖아요 여자들 다 정숙이하고 친한데 남자들중 누가 나서기도 그렇겠죠 밥얻어먹으려면 잘보여야죠

  • 26. 날나리 날다
    '22.10.20 3:49 PM (61.84.xxx.240)

    조개집에서 정숙이 처음에 덥다고 했을 때 액션을 취했어야죠
    사장님 선풍기 없어요? 에어컨 좀 쎄게 틀어주세요! 등등 벽걸이 선풍기도 만져주고...
    세상 여자를 위하는 남자처럼 말해 놓고 하는 행동은 배려 없이 본인 먹기에 바쁜 모습
    차에타서는 지적질이나 하고... 말이 좋게 나가겠냐고요

  • 27. ..
    '22.10.20 3:50 P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윗님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숙처럼 별일도 아닌걸 꼬투리 잡아서 사람들 앞에서 공개처형하듯 쥐잡듯이 사람 몰아가면 되나요?
    그래놓고도 정숙 인터뷰때 0표는 싫으니 영수가 하는거 봐서 가능성은 남았다고 하고요 그렇게 싫으면 애초에 상대도 안해야죠 0표는 체면상 싫으니까 영수랑 데이트고 할건 다하면서

  • 28. 으싸쌰
    '22.10.20 3:51 PM (218.55.xxx.109)

    인터뷰 말 들어보면 더 정 떨어져요
    대화도 안되고 더운 곳에 자기는 더 있고 싶은데 의견도 안물어 봤다나

  • 29. 그상황에선
    '22.10.20 3:52 PM (218.48.xxx.98)

    나머지 출연자들이 나설수없죠.
    제일 연장자 둘이 싸우는데 어린사람들이 어찌 말릴수있겠어요..구경뿐이죠

  • 30. ...
    '22.10.20 3:5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서 한번도 얘기 안나와서 몰랐는데 지금 방송보니 울고있는 영숙한테 좋아한다고 어필하고 심지어 둘이서 밖에 나가자고할때 진짜 소름끼쳤어요
    영숙한테 그상황에서 그건 위로가 아닌 절망이잖아요
    어떻게 눈치가 저렇게 없으면서도 자기멋대로인지...
    영숙이 움직이지도 않고 버티는데도 나가자고 권하고 그냥 내버려두라고 막아주는 정숙이 정말 고맙기까지 하더라구요
    정숙이 그자리에서 영수 공격할만 해요

  • 31.
    '22.10.20 3:58 PM (27.1.xxx.45)

    짜증나는 스타일인건 알겠는데요.
    정숙은 왕따 시킨거 맞아요. 반대로 정숙이 그랬는데 영수가 사람들 앞에서 그랬어봐요. 난리쳤을거에요.

  • 32. 공감능력
    '22.10.20 3:58 PM (223.38.xxx.240)

    공감능력 이러는데 대놓고 틱틱거리고 말하라고 몰아부치고 여럿이서 우르르 공개디스하는 사람들 공감능력은요? 경험이 적으면 서툴수도 있지 그런 맥락에서 영수가 자기 연애 한달짜리 얘기한거고 너무 긴장해서 배탈이 났는데도 잔인하던데요. 그냥 다 자기편이라는 갑질이죠 상철이랑 안된것도 영수탓아니에요. 상철이 비싼 꽃등심 사주면서 자기는 잘난척하는 사람 싫다고 했는데 돌아와서 영수랑 둘이나가고 왕언니놀이 하는거 자신을 무시하는거라 생각했겠죠. 관심있으면 조금 조심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33. 그럼
    '22.10.20 3:59 P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인스타 디엠으로 연락해 봐요
    말할 때 이죽거리는 입 보고도 비위 안 상하시면요

  • 34. 00
    '22.10.20 3:59 PM (106.102.xxx.169)

    광수 영식이는 그 냄비 안에 뭐 들었는지 보지도 않았을 걸요. 안봤으니 누구 말이 맞는지 모름. 근데 여자들이 하나같이 김치도 없더라 하니 그런가 했겠죠.

  • 35. ㅇㅇ
    '22.10.20 4:03 PM (223.38.xxx.199)

    디시에서 이미 adhd 아스퍼거 얘기 나오더군요

  • 36. 그럼님
    '22.10.20 4:05 PM (211.212.xxx.60)

    댓글에 빵 터졌어요.
    다들 자기 일 아니라고 선심 쓰네요.
    정숙이 열 받는 거 차곡차곡 쌓인 거
    김치찌개로 터트렸다고 봐요.
    조개집 데이트 후 차 안에서 산만하다고 해서 어이 없었네요.
    산만하길 다행이지 나같으면 찜통더위에 불 앞에서 조개 굽고 선풍기도
    안 돌아 가면 미쳐버렸을 듯.ㅠㅠ

  • 37. ㅁㄱㅁㅁㄱ
    '22.10.20 4:06 PM (221.162.xxx.124)

    정숙은 영수랑 차 안에 있을때 항상 똥 씹은 표정이던데요.

    맘은 상철에게 가있는데...

  • 38. ...
    '22.10.20 4:1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정숙이 상철과 첫데이트 후 실수라면 실수한게 있는데 상철도 정숙에 대한 미련이 가득한거 같아요
    마지막엔 둘이 잘 될거 같고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39. 00000
    '22.10.20 4:18 PM (211.117.xxx.185)

    진짜 인스타에 디엠보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하나같이 구구절절 산만하다에
    손풍기찾는거나 자기먹기바쁜거 진짜 정뚝떨인데
    김치찌개 사실여부하나도 동정표 얻는거 진짜...

  • 40. 넘 더러운 게
    '22.10.20 4:27 PM (211.212.xxx.141)

    그 곱창국물도 먹다 남은 거래요
    같은 여자가 그래놨음 절대 옹호못할 일

  • 41. ..
    '22.10.20 4:27 PM (118.35.xxx.17)

    남초는 남자만 편들고 여초는 남자도 편든다더니 맞나봐요

  • 42. 영수
    '22.10.20 4:38 PM (223.38.xxx.237)

    이 와중에 자기 인스타에 수위높고 비난하는 글은 삭제중 이라고 올렸비네요 ㅋ
    비난글은 지우고 있나봐요

  • 43. 그죠
    '22.10.20 6:03 PM (49.175.xxx.11) - 삭제된댓글

    인터뷰 말 들어보면 더 정 떨어져요
    대화도 안되고 더운 곳에 자기는 더 있고 싶은데 의견도 안물어 봤다나 2222222222

    본인센스없음은 전혀 자각 못하고 남탓으로 몰기까지 하니 더 정떨어져요.

  • 44. 영수
    '22.10.20 6:0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는 그냥 완전체 예요
    상대와 소통 능력이 소멸

    정숙이 식당인이 덥고 소란스러워
    대화 하기 어렵다 하니

    보통은 자신이 식당을 예약했으니
    얼른 먹고 조용한 곳으로 옮기자 거나
    할텐데

    오히려 정숙에게 손풍기 준비 안했냐
    더운건 정숙탓으로 몰고
    대화 소리가 안들린다 하소연 해도
    응 내 얘기 들어 불라불라

    식당 종업원들 에어컨 앞에 쪼르르 서 있던만 ㅡ.ㅡ;;,,
    자동차 안에서 정숙에게 산만하다 꾸짖기

    사람 속터트려 죽일일 있나?!
    그러면서 아들에게 전화해 훌쩍훌쩍

  • 45. ..
    '22.10.20 8:18 PM (222.236.xxx.238)

    전형적인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자에요. 데이트 상대가 덥다고 몇번을 일어나서 선풍기를 켜도 남 일처럼 신경도 안 쓰죠. 이런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을 별로 신경을 안 써요. 그러니 늘 자기 딴에는 뭔가를 도모하지만 상대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추진한거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요. 배려를 좀더 장착하시면 이런 분들은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데 많이 안타깝죠

  • 46. ㅜㅜㅜ
    '22.10.20 9:32 PM (1.238.xxx.118)

    으웩
    먹다남은 곱창 국물에 김치 넣고 잘했다고...남은 사람들이 더 기분 나뻤을 것 같은데...너무 역겨운 것 같아요 .
    나는 자연인이다 고등어 머리국이랑 비교 될 정도의 찌개인듯..
    미안하다 한마디면 될것 같은데...남아 있던 사람들한테 사과 하세요. 끝까지 자기가 잘했다고 ...그냥 혼자 사셔요

  • 47. ㄴㅇ
    '22.10.20 9:48 PM (187.189.xxx.33)

    영수는 집에서 그렇게 해먹고 살았을거 같아요. 잘못한지도 모르는거죠. 멤버들보면 돌아가며 각자돈으로 음식재료도 사오고 커피도 사다주고 하나본데 영수는 그런거 하나없이 김치찌개 하나 해놓은건데 김치만 부어놓은거라.. 여자들이 난리친듯.
    방송나와 저정도 밖에 못하나 싶은게 안됬던데...우는거 보면 불쌍하더군요.

  • 48. 이사람은
    '22.10.20 10:30 PM (61.254.xxx.115)

    말과 행동이 다름.화도 안낸다면서 뫄슨 이십년 산 부부들 싸우듯 잘마싸우대요 분명 한달 사귀었다 했으면서 3달이라고 말도 바꾸고 99를 주겠다더니 산만하다 지적질이고~김치찌개 해놓고 나간다고 감사인사는 다 받았는데 먹다남은 곱창국물에 김치 쪼금 부어놓은걸 찌개해놨으니 두부파넣어 끓여먹으라는둥 마니 모자라고 허술함

  • 49. ..
    '22.10.21 12:22 AM (115.140.xxx.145)

    전 아이에게 전화할때 더 싫어졌어요
    저게 뭔짓인ㅉ

  • 50. 그냥
    '22.10.21 1:25 AM (61.254.xxx.115)

    덥다도 아니고 데이트하는 여자가 더워서 미치겠다는데 선풍기 안가져왔어? 만 7번얘기하면서 신경안쓰고 퍼먹는 놈은 처음봤음.
    30년산 부부래도 부인이 뭘 불편해하면 해결해주려하지 저렇지않음.전부인에게도 얼마나 무신경했을지 그려지는 대목임.게다가 순한것도 순응하는것도 아니고 지적질에 화도 잘내고 아집도 강하고 여자랑 살기 어려운 타입임.

  • 51. 그니까요
    '22.10.21 9:05 AM (182.221.xxx.29)

    전형적인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자에요. 데이트 상대가 덥다고 몇번을 일어나서 선풍기를 켜도 남 일처럼 신경도 안 쓰죠. 이런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을 별로 신경을 안 써요. 그러니 늘 자기 딴에는 뭔가를 도모하지만 상대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추진한거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요. 배려를 좀더 장착하시면 이런 분들은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데 많이 안타깝죠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94 [속보] 이재명 "尹, 범인 아니니까…거부권 행사 안할.. 2 11:54:43 144
1590693 홈캠에 기록된 불륜 현장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뻔뻔하네 11:53:46 42
1590692 이것들 중 과일주스 조합 좀 알려주셔요~ 냉장고 11:53:16 16
1590691 무서운 경찰 아줌마 11:52:54 40
1590690 예비사위가 인사한다는데요 4 땅콩1 11:49:29 272
1590689 병원간 남편이 몇시간째 연락이 안되는데요 6 ㅇㅇ 11:48:05 372
1590688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장녀, 하버드 출신 벤처 기업가와.. DPPPP 11:46:31 416
1590687 옷 정리 시기가 오네요… 아~~싫다... 11:43:07 199
1590686 루비목걸이 5 니가 만든 .. 11:38:10 214
1590685 수능 정시 접수시 사진 파일도 필요하나요? 3 00 11:35:40 123
1590684 중학생 딸램 브래지어 입나요? 5 속옷 11:34:31 335
1590683 임성근과 윤석열은 무슨 관계일까? 1 셜록홈즈 11:34:17 350
1590682 화장품 사고 화장법 알려주는 매장 직원 .. 11:32:51 239
1590681 지인이 저보고 마음이 허하냐고 하는데 14 궁금 11:31:47 616
1590680 좋은 직장자랑만하지말고 좀 알려주세요 9 Op 11:29:31 487
1590679 tvn 드라마 채널은 어디 있나요? 9 11:25:15 291
1590678 부동산 수수료에 부가세 반드시 내야 하나요? 3 11:23:53 231
1590677 단지 안에서 목줄 안한 개가 있길래 4 .. 11:20:07 453
1590676 남자들도 돈많은 연상녀 30살이랑 결혼 17 .. 11:18:04 1,205
1590675 강남 매도매수 한꺼번에 한부동산에서 진행하면 복비는 어느정도인가.. 8 ... 11:16:25 415
1590674 돌침대 침구는 어떤걸루 하시나요 1 지나다 11:15:00 156
1590673 얼굴에 지방보다 살이 쳐졌으면 울쎄라? 실리프팅? 어떤게 좋을까.. 1 사각턱라인 11:14:07 150
1590672 과자 어떻게 끊어요? 18 ... 11:13:11 938
1590671 나이 40넘은 싱글요. 생일 때 부모님과 케이크 하시나요~? 3 .... 11:09:45 572
1590670 시골집 cctv설치 조언부탁드립니다 진주귀고리 11:07:08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