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숙 넘 울어 정말 별로예요
이혼했다고 다 불행하고 루저 아니잖아요
상처야 좀 있겠지만 이혼 안했다고 상처 없는 것도 아니고요
광수같은 사람은 긍정적이고 좋아보이던데
괜히 옆에 앉았다가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다 루저 불행한 사람으로 함께 엮여서 기분 다운될 듯요.
1. ...
'22.10.20 12:20 PM (211.234.xxx.102)정숙이 아니라 영숙이죠.
2. ..
'22.10.20 12:21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정숙아니고 영숙
3. 아 죄송
'22.10.20 12:22 PM (106.102.xxx.152)아 영숙이군요 ㅜㅜ
4. 솔직히
'22.10.20 12:23 PM (223.62.xxx.26)싫어하는 스타일.
술마시고 징징5. 그러게요
'22.10.20 12:29 PM (59.10.xxx.133)다들 재밌고 희망 가지고 썸타는 중이라 돌싱도 잊고 봤는데 갑분싸.. 오리 입을 해서 징징징.. 행복할 자격이 있고 없고가 어딨어요 분위기 완전 망침
6. ᆢ
'22.10.20 12:33 PM (58.231.xxx.119)저도 행복한 자격타령에 오잉했어요
아무도 그런 생각 안 하는데
피해의식 쩌네요
남의식 많이 하고 볶는 타입
현숙이 밝고 좋네요7. ..
'22.10.20 12:40 PM (223.38.xxx.187)정숙의 언니놀이에 넘 과몰입됐어요 나오는 눈물 어쩔수 없지만 최대한 참고 분위기 칙칩하게 만들지는 말아야하는데 돌싱들을 만나니 자기는 피해만 받아온양 엉엉울고 위로구하고..그상태에서 누가 방으로 데려가서 달래줬어야죠. 분위기 확 가라앉고 다들 돌싱인데 오히려 영숙이 돌싱입장을 대표하는듯한 한탄이 불편한 사람도 있었겠지요. 물론 pd는 신났겠지만요
8. ᆢ
'22.10.20 12:4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솔까 거기서 오열한건 남출한테 선택 못받아서죠
남출들이 영숙에게 행복할 기회를 안줌
고로 남출이 잘못했네~
근데 말할때 오리주둥이처럼 윗입술 내미는거 너무 별로9. ...
'22.10.20 12:43 PM (182.210.xxx.91)영숙이 울면서 정숙 영수 싸움도 일어나고, 깨알같이 광수 떡볶이는 평가도 못받고..
진짜 코미디같은 상황이었어요.10. …
'22.10.20 12:47 PM (223.39.xxx.73)내가 영숙이었다고 해도 한표도 못받아 눈물바람일 거 같고
내가 현숙이었다고 해도 원하는 남자 쟁취했는데 여전히 인기녀고 하니 싱글벙글일거 같네요 ㅎㅎ11. ..
'22.10.20 12:48 PM (223.38.xxx.220)깨알광경 ㅋㅋ 영숙울때 영식도 고개돌리고 눈물 훔치던데 귀여윘어요. 영식 꽤 감성적인 여우인듯 밉지않은 그대ㅋㅋ
12. ㅋ
'22.10.20 12:53 PM (223.39.xxx.169)그러고보니 영식은 원래 눈물이 많은 남자였나봐요 ㅎㅎㅎ
13. 징징이에
'22.10.20 12:55 PM (211.206.xxx.180)자기연민 유형들 너무나 싫음.
누가 멱살잡고 끌고갔나.. 다 본인 선택 인생인 것을.14. 영식이
'22.10.20 12:56 PM (220.75.xxx.191)또 울었어요?
신짜 안 우는 사람이라고 하더니 ㅋ15. sstt
'22.10.20 1:04 PM (125.178.xxx.134)그냥 커플이 안되니까 기분안좋은거죠
16. ㅇㅇ
'22.10.20 1:0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데이트 못나가고 술마셔서 감정이 고조되서 그랬겠죠
어디가나 인기많은 공주과인줄 알았는데 현실은 0표라니
충격이었을거구요
두번이나 결혼 해보고도 또 하고 싶은건 항상 애정을 갈구하는
타입이어서죠 외로움도 타고요
그런면에서 여자 없이 못견디는 영식과 닮았어요
둘이 딱 천생연분인데 영식이 옥순의 미모에 꽂히는 바람에
영숙 영식 자뻑심하고 자기애가 강하고
항상 이성을 필요로 하고 둘이 꼭닮은 스타일이에요17. ...
'22.10.20 1:10 PM (211.220.xxx.8)남이 뭐래든 뭔 상관이에요. 지들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불쌍한 나. 난 행복할 자격있다고 울부짖을 필요가 뭐있는지...남이 그러든가 말든가 그냥 나대로 살면되지. 내가 영숙이면 부끄러워서 어제 방송은 제정신으론 못보겠던데...
18. ㅡㅡ
'22.10.20 1:11 PM (106.102.xxx.61)와중에 영수가 나가자니까 정신 번쩍 드는거ㅋㅋ
19. ㅡㅡ
'22.10.20 1:12 PM (1.232.xxx.65)직장에서 두번 이혼했다고 누가 욕했던거 아닐까요?
맺힌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20. 6기 정숙과
'22.10.20 1:12 PM (211.176.xxx.219)묘하게 겹치네요 울고불고 자기합리화 줄줄이..듣는사람은 공감해줘야하고
21. 아니
'22.10.20 1:12 PM (211.58.xxx.161)누가 본인행복 가로챘다고그래
아무잘못없다어쩐다
그래 잘못없으니 티비짝짓기프로에도 나와잖아!
뭘어쩌라고22. 106님
'22.10.20 1:13 PM (223.33.xxx.170)계속울면 데리고 나간다했죠?
그랬더니 뚝했나요? ㅋ23. ...........
'22.10.20 1:1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영숙이 자꾸 다른 사람 얘기 들으면서 우는 것도
결국은 자기 감정이입 해서 우는 거지, 정말 상대방 얘기가 가슴 아파서 우는 게 아님.
진짜 자기연민에서 허우적 허우적..............지침.24. ....
'22.10.20 1:28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얘기 잘 통해서 희망가져본 영식이가 선택안해서 운거예요
너무 창피하고 서럽고
그러다가 영수가 나가자니 울음 뚝25. 푸핫
'22.10.20 1:35 PM (220.75.xxx.191)울던 여자도 뚝 그치게 하는 영수아재 ㅎㅎㅎㅎ
26. 음
'22.10.20 1:46 PM (118.235.xxx.141)주변에 저리 툭하면 우는 사람 있음
거리 둘 것 같아요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27. 누가
'22.10.20 1:56 P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뭐랬다고
그냥 너가 못생겨서 선택 못받은 거야
우니까 더 더 못생겨지더만
그 돌출입 어쩔거야28. 음
'22.10.20 1:57 PM (106.101.xxx.251)전형적인 자존감 낮은 증상 같아요
되려 자녀있고 외모나 직업이 별로면 포기해서 덜 우울했을라나
이혼 두번에 나이 크리티컬하긴 하죠 ㅠ29. 지겨워
'22.10.20 2:02 PM (42.26.xxx.114)맨날 행복할 자격 무슨자격 운운..
30. 빵터짐
'22.10.20 3:00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울던 여자도 뚝 그치게 하는 영수아재 ㅎㅎㅎㅎ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1. 저런
'22.10.21 8:31 AM (124.57.xxx.214)스타일 너무 싫어요. 왜 우나 이해가 안가요.
말하는 것도 그렇고 영숙, 정숙, 영수 다 싫은 스타일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