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수 정숙 식당간거 보고 빵터졌어요
식당갔는데 시끌벅적 덥고,
화룡점정은 사당님이 구워주는 것까진 좋은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의자하나 쓱 가져와서 테이블에 합석하듯
앉아서 구워주는 사장님 보고 빵터졌어요ㅋㅋㅋㅋ.
직원이 앉아서 구워주는거 신박하네요ㅋㅋ.
눈을 뗄수도 없어요.
1. jijiji
'22.10.19 11:18 PM (58.230.xxx.177)그런데 영수 반말하네요.존대하더니
2. 너무
'22.10.19 11:18 PM (116.127.xxx.253)센스가 없네요
3. ..
'22.10.19 11:18 PM (218.236.xxx.239)ㅋㅋㅋ진짜 빵터졌어요.진짜 빵점짜리 남자예요~지 입에 들어가는것만 신경쓰는~
4. 츄비
'22.10.19 11:19 PM (221.139.xxx.166)으악 보고싶어요 여기가 오늘 하이라이트 같은디
5. 원글
'22.10.19 11:19 PM (182.225.xxx.185)더위 많이타는데 말라서 안그래보였는지 소개팅 애프터때 8월인데 해물탕집 데려갔던 미친놈 생각나서 울컥하네요ㅋㅋ.
6. jijiji
'22.10.19 11:19 PM (58.230.xxx.177)와 ㅋㅋㅋ
선풍기 ㅋㅋ
오늘은 영수네7. 영수보면
'22.10.19 11:19 PM (106.101.xxx.225)차암 답답해요..정숙이 갑자기 흑인아줌마 되는기분ㅋㅋ
8. ...
'22.10.19 11:21 PM (125.191.xxx.252)진짜 센스도 없고 말도 짜증나요..ㅡㅡ
9. 근데
'22.10.19 11:22 PM (59.23.xxx.132)그래도 정숙 착하네요
아휴
정숙ㅇ 차 안에서 눈 썩은거 보고
너무 웃겼어요.10. ...
'22.10.19 11:24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남자 진짜 영 아니네요
11. 저도
'22.10.19 11:26 PM (124.50.xxx.70)정숙 진짜 흑인인줄...ㅋ
12. 영수진짜
'22.10.19 11:27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최악이네요 ㅎㅎㅎㅎㅎ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전혀 인지가 안되는 스타일
대화도 안통함13. 영수
'22.10.19 11:27 PM (58.124.xxx.107) - 삭제된댓글넘 짜증나요 아우 진상이네요
14. 영수랑
'22.10.19 11:44 PM (115.21.xxx.164)정숙 똑같아요 그냥 둘 다 별로예요
15. 영수는
'22.10.20 12:37 AM (61.254.xxx.115)센스도 없고 여자맘 읽을줄도 모르고 매너도 없고 총체척 난국임.
계속 거기서 먹고싶었다잖음.ㅠ16. ..
'22.10.20 12:44 AM (222.236.xxx.238)영수도 별로. 식모 구하러나온 눈치없는 아저씨.
정숙도 별로. 어디서나 군림하기 좋아하는 골목대장 스탈 아줌마. 조리돌림도 으뜸17. 너무웃겨
'22.10.20 1:26 AM (49.175.xxx.11)식당아저씨 서서 구워야지 의자 끌고 와서 앉는거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18. .....
'22.10.20 3:01 AM (110.13.xxx.200)사장이라 개념이 없는건지.. 어떻게 같이 앉아서 굽는지.. 진짜 황당.ㅋㅋ
영수 선풍기 진짜 발암스타일... 어휴...
저러니 여자가 도망가죠.
본인이 차안에서 먼저 산만하다느니 시비걸어놓고 진짜 자기마음,생각밖에 없고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처음에 막 던질때부터 알아봤어요..19. 그러니
'22.10.20 5:13 A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연애를 길게 못했다죠
여자들이 질려서 다 도망감
연애기간, 결혼 생활 짧은 남자는 너무 괴이하다는 신호니까
빨리 도망쳐야함20. ㅇ
'22.10.20 10:08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선풍기 왜 안 갖고 다니냐 입 삐죽댈 때 진짜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