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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이런조건의 회사 가시겠나요?

조언 조회수 : 4,301
작성일 : 2022-10-19 17:19:52
주5일 9-6 
한달에 두번 주말출근 (토,일중 선택가능)
단순 안내 업무 (하루 3시간 기관 안내, 2시간 기관서류정리 및 보조업무 , 나머지는 개인이쓰기나름 )
정년보장가능
급여 : 250-280수준
상여금 : 설, 추석상여 일년에 두번 100%정도
연차보상금 : 있음
사대보험 : 있음

마음은 가고싶은데 아이둘이 아직 초등 2학년이라 선뜻.... 가겠다고 말을 못했어요.
님들이라면 어쩌시겠나요?
기회는 다시 안올 것같구요.
육아는 도와줄사람없어 저 비용이 도우미 비용으로 고스란히 나갈 예정.
IP : 211.253.xxx.16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년보장인데
    '22.10.19 5:22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정년이 몇인가요.

    출퇴근시간은요??

    나라면 출근해요

    3년동안 봉급을 도우미비로 지출할 생각하고

    그후 15년이상 그러니까 총 20년을

    다닐수 있는게 보장되면 잡아요

  • 2. ㅇㅇ
    '22.10.19 5:23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주말 출근시 평일 쉬는거죠?
    괜찮은뎅..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인가요?

  • 3. 매니큐어
    '22.10.19 5:23 PM (124.49.xxx.22)

    저는 갑니다. 나중에는 일자리가 없어요. 어딘지 제가 다 가고싶을지경~~

  • 4. 저라면
    '22.10.19 5:23 PM (125.190.xxx.212)

    주말 출근은 무조건 패스에요.

  • 5. 원글
    '22.10.19 5:23 PM (211.253.xxx.160) - 삭제된댓글

    정년은 62세,
    출퇴근시간은 왕복 1시간정도 걸려요...

    둥이들만 아니면 가겠구만,,, 둥이들이 걸려요..

  • 6. 스마일223
    '22.10.19 5:23 PM (110.13.xxx.248)

    아쉬우면 가야져

  • 7. 원글
    '22.10.19 5:24 PM (211.253.xxx.160) - 삭제된댓글

    정년은 62세,
    출퇴근시간은 왕복 1시간정도 걸려요...
    주말출근은 하고 평일쉬어도 되고,,수당으로 받아도 되고,,
    한달에 두번 당직개념으로 있다네요..

    둥이들만 아니면 가겠구만,,, 둥이들이 걸려요..

  • 8. ..
    '22.10.19 5:24 PM (211.36.xxx.38)

    무조건갈것같아요.

  • 9. 2것이야말로♥
    '22.10.19 5:24 PM (211.253.xxx.160) - 삭제된댓글

    정년은 62세,
    출퇴근시간은 왕복 1시간정도 걸려요...
    주말출근은 하고 평일쉬어도 되고,,수당으로 받아도 되고,,
    한달에 두번 당직개념으로 있다네요..

    둥이들만 아니면 가겠구만,,, 급여가 애매해서,,,, 둥이들이 걸려요..

  • 10. 원글
    '22.10.19 5:25 PM (211.253.xxx.160)

    정년은 62세,
    출퇴근시간은 왕복 1시간정도 걸려요...
    주말출근은 하고 평일쉬어도 되고,,수당으로 받아도 되고,,
    한달에 두번 당직개념으로 있다네요..

    둥이들만 아니면 가겠구만,,, 급여가 애매해서,,,, 둥이들이 걸려요..

  • 11. ㅇㅇ
    '22.10.19 5:25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하는일이 단순한 일인데 그정도면 급여 괜찮은데요

  • 12. 어딥니껴
    '22.10.19 5:26 PM (119.198.xxx.244)

    거기 어디예요 제가 가고 싶네요 ㅜㅜ

  • 13. ...
    '22.10.19 5:27 PM (39.7.xxx.118)

    겁나 좋은 조건인데요

  • 14. 원글
    '22.10.19 5:27 PM (211.253.xxx.160)

    일은 어렵지 않고 머리쓰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 완전 단순업무이긴 한데 아이들을 맡기고 가기엔 애매한 금액이지 않나 싶기도 해서요..
    홍진경이 책을 많이 읽으면 인생의 선택이 쉽다고 그건 분명하다고 해서 저도 강하게 동의했는데,
    전 눈으로만 읽었나,,
    매번 인생의 중요한 선택에서 정신못차리고 갈팡질팡... ㅠㅠㅠㅠㅠㅠ

  • 15. ..
    '22.10.19 5:28 PM (223.39.xxx.58)

    공공기관 박사급 계약직도 200만원이에요.
    얼마전 공고난거 보는데 헐~스럽더군요.
    가세요.
    정년보장에 단순업무고 근무 시간도 널널 하신데..
    좋은 조건 같네요.
    스트레스 받아도 그보다 못한 곳 많아요.

  • 16. 정년
    '22.10.19 5:30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62세면 앞으로 적어도 15년은 다닐텐데

    아이들은 5년후면 중학생
    5년동안 봉급전부 도우미비로 지출하고


    10년동안 년 2500씩 벌면 2억5천 버는거네요
    퇴직금도 있으면 더좋고...

  • 17.
    '22.10.19 5:31 PM (42.25.xxx.249)

    아이들 돌봄수업하고 하루 이틀은 학원도 보내고(학교로 차오는 경우로) 주말에 남편이 돌보고
    야근도 없고 좋네요. 도우미 비용으로 다 나갈 게 있나요?
    돌봄 길게 싫으면 하교 후 두시간 돌보미를 써도 되고요
    왕복 1시간이면 가깝네요

    그래도 결심 안 되면 안가는 거죠 머

  • 18. 10년동안
    '22.10.19 5:33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연 2500이라 계산한 이유는

    도우미비.교통비 등등 50은 지출될거로 생각해서..


    연봉 3000인데..망설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19. 원글
    '22.10.19 5:33 PM (211.253.xxx.160) - 삭제된댓글

    내일까지 결정해야 하는데 2주일이 넘는 시간동안 고민하다 결국 82로 오네요.. ㅜ.ㅜ
    제가 40초반이니 20년은 다닐테고 퇴직금도 있고 10년 20년 근무시 포상도 있다고 하시고,,,

    근데.....
    둥이를 맡아주실 이모님들을 구해야할테고,,
    아이들이 적응해야할테고,,
    그 기회비용이 더 많이 들진 않을까,,, 하는 우려만 2주째 하고있네요.. ㅜㅜ

  • 20. ㅇㅇ
    '22.10.19 5:35 PM (223.39.xxx.18) - 삭제된댓글

    아이들 맡기는 금액 생각해서 월 4-500 벌고 싶지만 그런일 할거얐음 진작 하지 않았을까요??
    아님 아예 시간제를 알아보던가요
    원래 무슨 일 하던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21. 원글
    '22.10.19 5:36 PM (211.253.xxx.16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어린게 제일 크죠뭐...
    남자쌍둥이라 천방지축인데 엄마 일한다고 하면 더 난장판으로 생활할듯하고.. ㅜㅜ

    근데 제 인생생각하면 또,,, 일해야할것같고...

    어렵네요.....

  • 22. 그러게요
    '22.10.19 5:37 PM (223.38.xxx.95)

    급여는 업무 대비 안 적어요 단순한 일인데…
    대기업 연차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 안되고요
    대기업은 언제까지 다닐지 몰라요
    저위 댓글처럼 박사받고 강사하면 불규칙한 수입
    조교수 되도 님기준이면 박봉일 걸요?
    전문성으로 치면 그분야 최고인데 그래요

    님은 현실을 모르거나 예전에 아주 잘 나갔거나 그런가 봐요

  • 23. 님뽀
    '22.10.19 5:37 PM (220.230.xxx.4)

    이런 조건의 회사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내 아이를 좀더 케어해야하는데 직장을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 고민을 하시는거 같네요.

    초2면 이제 부모손 안가도 될나이고 40대에 이정도의 직장이면 가는게 맞는거 같아보이는데요. ㅎㅎ
    선택할때는 갈팡질팡이지만 다니다 보면 분명 잘했다는 생각이 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맞벌이를 원하신다면요(외벌이로 충분하다 싶음 그냥 집에 있는게 낫구요)

  • 24. ㅁㅁ
    '22.10.19 5:38 PM (42.25.xxx.249)

    그냥 하지 마세요
    댓글보니 님은 안하는 쪽으로 맘이 기운거 같아요
    여지껏 안 했으니 걍 하지 마요

  • 25. ㅇㅇ
    '22.10.19 5:38 PM (223.38.xxx.117)

    유아도 아니고 초등이면 도우미비용도
    저렴하지 않나요?
    단순업무에 조건 매우 좋은데요?

  • 26. 윗님
    '22.10.19 5:39 PM (211.253.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현실을 잘 몰랐나봐요.. 처녀적에 다니던 회사 급여만 생각했네요.. ㅜ.ㅜ
    내일까지 피드백해줘야하는데 심난해서 저녁도 못하고 이러고있어요.ㅜ

  • 27. 걸릴거 없는
    '22.10.19 5:40 PM (117.111.xxx.102)

    제가 진심 가고 싶어요ㅡㅡ

  • 28. ...
    '22.10.19 5:41 PM (110.13.xxx.200)

    업무자체 난이도가 낮아서 주말출근 빼면 나쁘지 않은데요.
    정년보장에 일도 널널, 시간도 널널
    편도 30분이면 그리 멀지도 안하고
    40중반이면 가릴때는 아닌듯한..
    나이에 비해 아이들이 어리긴 하네요.

  • 29. 원글
    '22.10.19 5:41 PM (211.253.xxx.160)

    제가 현실 파악을 잘 못했네요... 육아한다고 오랫동안 세상과 담쌓고 살다가,,, 이게 맞는건가 내일까지 확답을 줘야하는데 심난해서,,, 현실은 어떤가 의견을 좀 여쭈었어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우선 가보는걸로 해볼께요.

  • 30. 그냥
    '22.10.19 5:42 PM (121.166.xxx.105)

    조건 좋은 겁니다. 놓치면 후회

  • 31. ..
    '22.10.19 5:42 PM (14.58.xxx.27)

    초2면 금방 초3인데 도우미비 나갈거 없이 학원 한군데 더 보냅시다
    퇴근도 이르니까요 업무량이나 강도에 비해 조건이 좋은데 원글님이 외국어가 가능하다거나 다른 능력이 있으신가 싶네요^^

  • 32. ...
    '22.10.19 5:42 PM (121.128.xxx.183)

    무조건 하세요

  • 33. ...
    '22.10.19 5:44 PM (222.110.xxx.211)

    제가 하고싶어요.

  • 34. ㅁㅁ
    '22.10.19 5:44 PM (223.38.xxx.40)

    우선 가지 말고 절실한 사람에게 기회가 돌아가게 해주세요
    물정 너무 모르는 40대 민폐에요

  • 35. 읫님공감
    '22.10.19 5:45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애들 맡기기에 애매한 금액;;;
    걍 가지 마세요

  • 36. 진심
    '22.10.19 5:46 PM (223.39.xxx.18)

    궁금한데 원래 무슨일 하셨어요??

  • 37.
    '22.10.19 5:50 PM (211.36.xxx.108)

    일단 그 나이면 일자리 구하기 좀 힘든데 구하셨다니 가야한다에 한표요. 조건도나쁘지않고요.
    애 크면 엄마 나이 더 들어서 못구해요

  • 38. 단순한 일에
    '22.10.19 5:50 PM (117.111.xxx.223)

    저 정도 주는 회사가 이상하구만
    저걸 갈까 말까 고민한다구요?

    가지 마세요.
    갈 사람, 아쉬운 사람 널렸어요.

  • 39. 폴링인82
    '22.10.19 5:51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나이 더 들수록 지금 같은 자리 못 얻는다고 보면 됩니다.

  • 40. 우선 가보는
    '22.10.19 5:51 PM (117.111.xxx.223)

    거라니
    어휴 회사는 저런 사람 뽑으면 안되는데...

  • 41. 원글
    '22.10.19 5:54 PM (211.253.xxx.160)

    우선 가보겠다는 단어가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사회로 나가야하는 두려움과 육아에 대한 부담때문에 조언을 좀 받고싶었는데,,
    아님 말고 처럼 느껴지셨다면 제가 글을 잘못썼나봐요..

    오랫동안 육아이외에 관심이 없었어서 부동산 주식 이런거 잘 몰라요..
    그래도 기본 일머리는 있어서 맡기면 또 열심히 잘하긴합니다..
    저도 일자리가 절실한 사람인데 육아때문에 좀 망설인거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좋은 말씀들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 42. 가지마세요
    '22.10.19 5:54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제가 가고 싶네요.

  • 43. 직장은
    '22.10.19 5:55 PM (121.137.xxx.231)

    아주 괜찮은 거 아닌가요?
    40중반에 특정 기술이나 전문적인거 아닌데
    주 5일 근무에 정년보장에 월급 250-280이면...

    그런자리 구하기도 힘들던데...

  • 44. ..
    '22.10.19 6:16 PM (106.102.xxx.85)

    좋은 자리네요. 어떻게 구하셨어요?

  • 45. ...
    '22.10.19 6:23 PM (122.38.xxx.134)

    확실한 간 마지막 기회일거라는거예요.
    나이를 봐서도 그렇고 이제 내년부터 엄청난 한파가 올텐데 형편이 어떠신지는 몰라도요.
    무조건 도전하시고 힘들어도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버티세요.

  • 46. ...
    '22.10.19 6:26 PM (14.63.xxx.35)

    애들 다 키워놓곤 나이때매 못 들어가요..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하고 가세요..

  • 47. ...
    '22.10.19 6:41 PM (112.154.xxx.182)

    어떻게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48. 물정을 몰라도
    '22.10.19 6:46 PM (39.7.xxx.251)

    한참을 모르심
    제가 님보다 학벌도 높고
    나이도 어린데 그만큼 못 받아요.
    복 받으신 겁니다.

  • 49. 애들이
    '22.10.19 7:02 P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초2라면서 왜 망설이시나요
    학원 하나 더 보내면 되겠구만
    좋은 조건인데 망설이지 마시고
    용기 내 보세요
    육아만 하다가 취업되면 겁부터 나서 안되는 이유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용기내보세요
    좋은 조건에 취업 되셨어요

  • 50. 62세
    '22.10.19 7:11 PM (14.32.xxx.215)

    정년이면 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3년정도 도우미 도움받으심 애들 알아서 할 나이에요
    해보세요

  • 51. ...
    '22.10.19 8:15 PM (218.157.xxx.8)

    다시는 기회 안 오는거 맞아요
    50살만 돼도 뽑아주는데가 없어요

  • 52. ...
    '22.10.19 10:47 PM (1.241.xxx.157)

    아이가 어린데 주말 출근은 노노.. 게다가 오래한다고 경력쌓이는 일도 아니라서요
    경력쌓이는 일이면 주말에 일하더래도 나가시라고 하겠는데..

  • 53. ...
    '22.10.19 10:58 PM (86.159.xxx.107)

    가세요. 지금 아니면 이런 기회 안 올 수 있어요

  • 54. 가족
    '22.10.19 11:01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남편 상황이 괜찮으심 가지마시고, 좀 불안하시다 싶으시면 가셔서 조금만 버텨보세요.
    쌍둥이면 같이 의지해서 잘할거에요.

  • 55. 마리
    '22.10.20 11:50 AM (59.5.xxx.153)

    쌍둥이면 둘이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내겠네요.... 도우미도 두세시간만 써도 충분하고...
    학원 두군데 정도만 보내도 되고... 어차피 학원은 보낼거잖아요..
    전업만 하다 새로 도전하는게 두려워서 그러나본데.... 그냥 도전하세요.... 애들이 내년만 되도 님이 직장 다니는거 좋아할걸요? 우리애들이 초등 저학년엔 집에 있었음...하던데 3학년 되니 엄마가 직장다니는게 좋다고... 절대 그만두지 말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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