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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배드림 불륜글에 딸..

... 조회수 : 31,773
작성일 : 2022-10-19 15:05:22
남편이랑 보배드림 그 불륜글에 대해 얘기하는데
남편이 자기라면 와이프랑 이혼을 할지 말지는 생각해볼꺼고
우선 애는 자기가 키울거라네요?

만약 애가 자신의 친 자식이 아니어도 내 자식으로 알고 키웠으니까 그냥 키운데요.
저한테도 만약 병원에서 바뀌거나 해서 우리애 아니면 버릴꺼냐고 물어보는데 저 같아도 그냥 키울꺼 같거든요?
이건 아예 고민할 가치가 없이 당연한거 더라구요.
여자인 저야 남편의 불륜으로 내 핏줄이 아닌 애를 키울 가능성은 없지만요.

남편 입장에선 그 원인이 배우자의 불륜이든지 병원의 실수로 애가 바뀐거든 둘 사이에 아무 차이가 없데요.
우리 남편이 특이한 걸까요?
IP : 118.235.xxx.13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22.10.19 3:07 PM (14.32.xxx.215)

    저렇게 호구잡혀 십몇년을 살죠
    바람도 저런 개쓰레기랑 피는 여자면 저 여자도 안봐도 뻔하고
    저애 애비도 그밥에 그 나물이에요
    저게 착해보여요?? 비영신 입니다

  • 2.
    '22.10.19 3:07 PM (118.32.xxx.104)

    안돼요
    바람핀 여자먄 웃을일이죠

  • 3. ...
    '22.10.19 3:08 PM (211.250.xxx.66)

    남초에서도 의견이 반반 나뉘더라구요
    그동안 정이 있으니 키운다 50%
    와이프랑 이혼하고 딸도 안본다 50%

  • 4.
    '22.10.19 3:08 PM (220.94.xxx.134)

    부부가 사이좋을때 얘기죠 바람피우고 저난린데 글쎄요.

  • 5. bb
    '22.10.19 3:08 PM (59.12.xxx.232)

    글쎄요
    병원에서 바뀐거랑 부인의 외도랑은 하늘과 땅차이일거같은데..
    말로는 뭐라고 못할까요
    실제로 그 상황아니면 ...

  • 6. ..
    '22.10.19 3:09 PM (125.187.xxx.52)

    그 남편이 안 데려가면 그 아이 그것이 알고 싶다, 추척60분이나 뉴스에 나오게 생겼으 데려가는거죠.... 또 큰애랑 둘째랑 평생 남매로 알고 살아왔을테니 첫째 애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게 맞고요

  • 7. dd
    '22.10.19 3:0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직접 당한거랑 막연하게 상상하는거랑은
    다르겠죠 직접

  • 8. .....
    '22.10.19 3:09 PM (118.235.xxx.41)

    가정과 실제가 확연히 다른 부분.
    간 증여와 비슷

  • 9. 요하나
    '22.10.19 3:09 PM (182.227.xxx.114)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아이랑 그 아이친부를 완전히 분리시켜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자라면서 사춘기 미운짓도 할텐데 그때마다 그 친부 떠오르지 않을까요?

  • 10. ..
    '22.10.19 3:10 PM (118.235.xxx.138)

    아하 남초에서도 의견이 갈려요?? 저는 남편이 특이한줄ㅋㅋ

  • 11. 노을
    '22.10.19 3:10 PM (106.247.xxx.197)

    위의 사례와 비슷한 경우를 아는데요,
    그집은 첫째가 본인 자식이 아니었음.
    아이가 커갈수록 혼혈외모로 바뀌는데 유전자 검사결과 본인 자식 아니었고
    결혼전 클럽에서 만난 외국인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는데 와이프 본인이
    남편아이인지 다른 남자 아이인지 헷갈려서 낳았다고 합니다.

    이집의 경우는 아이가 너무 혼혈외모라 다른 사람의 쑥덕거림에 힘들어 했고
    이혼하고 본인 자식인 둘째는 본인이 키웠는데 첫째가 그렇게 보고 싶어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선택해야 하면 첫째도 키울것 같다고.

  • 12. ...
    '22.10.19 3:10 PM (112.147.xxx.62)

    솔직히 키운 정 무시 못하죠

    남편이 괜찮은 사람인가봐요

    와이프 바람펴서 낳았고
    속이고 키운거면 정 떨어질만도 한데..

  • 13. 안보면
    '22.10.19 3:11 PM (14.32.xxx.215)

    보고싶죠
    근데 자기가 키우면 매일이 지옥이에요

  • 14. ....
    '22.10.19 3:11 PM (182.209.xxx.171)

    전 그때 맘 가는대로 할것 같네요.
    키우고 싶으면 키울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아들은 불륜녀가 낳고
    키운 자식 아닌가요?
    자라면서 그 불륜녀 모습 나오면
    어떻게 견뎌요?
    차라리 둘 다 키우라고 하던가요.
    어차피 둘 다 키우거나
    둘 다 못키우거나죠

  • 15. ..
    '22.10.19 3:12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개인 가정사로 떠드는 것도 피곤한 요즈음이네요

  • 16. ..
    '22.10.19 3:12 PM (1.233.xxx.223)

    개인 가정사로 떠드는 글 보는 것도 피곤한 요즈음이네요

  • 17. 저도요
    '22.10.19 3:12 PM (116.34.xxx.234)

    가족을 정의하는 건 혈연보다 같이 지낸 시간과 마음이니까요.
    딸로 믿고 키운 세월이 얼만데요.
    영원히 딸이죠.

  • 18. ...
    '22.10.19 3:13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보살이죠
    성범죄자 옥바라지도 하는 여잔데
    그 아이가 어떤 남자 dna 받았을지 알 수도 없는데...

    근데 이혼해서 둘째 딸 여자가 데려가도
    아동성범죄 전력있는 놈이라
    그 딸 무사하지 못할 거 같아요

  • 19. ...
    '22.10.19 3:13 PM (118.235.xxx.110)

    키운다고 결정해도
    결정적일때 구박할수 있고
    구박하면서
    서로 증오하는 사이가 될거...

  • 20. ..
    '22.10.19 3:13 PM (175.223.xxx.52)

    솔직히 내딸아니라 생각함면 애가 커갈수록 성적인 대상으로 볼수있어서 키우는거 반대합니다
    뭔가 징그럽네요

  • 21. 나야나
    '22.10.19 3:15 PM (182.226.xxx.161)

    그거는 닥쳐보지 않아서지요..막상현실이 되면 그게 말처럼 쉽겠어요??

  • 22. 병원에서
    '22.10.19 3:15 PM (175.223.xxx.203)

    바뀐거랑 불륜은 다르죠. 남편 호구잡혔네요
    본인 아들이 피해자 될텐데 재산 문제도 그렇고
    엄마란 여자 아동청소년 보호법에 걸린 성매매범 옥바라지도 했던데 그런여자 유전자를 왜? 엄마가 없는것도 아니고

  • 23. 글쎄요
    '22.10.19 3:15 PM (118.235.xxx.141)

    실제 키울지는 그 상황이 되봐야 알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안 키울 겁니다. 내 아이가 장애아인데 같이 사는 남자가 20%에요 자기 자식이어도 버릴 수 있는데 남의 자식인 거 알고도 키울까요 이혼하면 자기자식 아예 안 보고 살거나 양육비도 안 주는 인간들이 그렇게나 많은데요
    말로는 키운정이 어쩌고 해도요

  • 24. ㄹㄹㄹㄹ
    '22.10.19 3:16 PM (125.178.xxx.53)

    키운다고 결정은 해도
    앞으로 살면서 어떤 상황에 부닥칠지
    험난할거 같아요..

  • 25. 2222
    '22.10.19 3:20 PM (121.188.xxx.174)

    안보면
    보고싶죠
    근데 자기가 키우면 매일이 지옥이에요222

    아이 커갈수록 애볼때마다 부인 바람핀거 생각 안날까요
    애 속썩일때마다 친모닮아서 저런다 친모한테 보내야겠다 생각안들까요

  • 26. ㅇㅇ
    '22.10.19 3:21 PM (119.198.xxx.18)

    아무리 물고빨고 아꼈던 자식이라도
    저는 싫어질 것 같습니다.
    키운 정이요 ?
    사실을 몰랐으면 모를까
    아예 쌩판 남의 애 입양했다면 또 모를까
    하긴 배우자도 남이죠
    그런 배우자와도 이혼하면 남보다도 더 못한거고

  • 27. ㅇㅇ
    '22.10.19 3:22 PM (118.36.xxx.218)

    미국 친자확인 방송보니
    애가 둘다 친자가 아닌걸로 나오는데
    이혼하고 애둘은 아버지가 키우기는 하더라구요
    모성애와 부성애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저는 못키울듯요

  • 28. 가정
    '22.10.19 3:24 PM (123.215.xxx.214)

    상황을 가정을 해볼 때
    바람 안 핀 아내를 바람 피웠다고 상상하기는 힘들테고,
    우리애를 보낸다? 상상도 안되죠.
    정상적인 가정의 남편은 우리애는 내가 키운다로 답하는 게 맞지 않나요?

  • 29. ㅇㅇ
    '22.10.19 3:24 PM (119.69.xxx.105)

    병원에서 바뀐거와 아내가 속여서 친자로 키운거는
    감정적으로 다를거 같아요

    전자는 아내에게 분노 안하지만
    후자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아이도 불륜의 증거잖아요
    아내가 불륜해서 데려온 아이보다는
    생판 남의 아이가 낫죠

    이성적으로 내아이로 감싸는게 맞는데 현실적으로
    모르겠어요
    경험해보지 않은일을 상상해보는거니까요

  • 30. 에고 ..
    '22.10.19 3:25 PM (183.105.xxx.185)

    절대 키우면 안 된다 봐요. 배우자의 부정을 매일 보는데 화풀이 하게 될 듯요 ... 차라리 좀 멀리서 그리워하는 게 나을 듯 ..

  • 31. 막상
    '22.10.19 3:30 PM (211.245.xxx.178)

    닥쳐봐유.
    지금이야 애가 아직 초딩이니 망정이지..
    ㅈㄹ맞은 사춘기에 엄마가 그 모양이었다는거 알면 애 엇나가기 쉬워유.
    아들도 제대로 클지...
    ㅁㅊㄴ 때문에 일가족이 파탄난거지유. 거기다 부모형제들...다 뭔 난리랴...

  • 32. 홍콩배우부부
    '22.10.19 3:33 PM (188.149.xxx.254)

    한국영화에도 출연했던 미녀배우가 그짓을 했었지요.
    남자배우는 이혼할때 여자가 니 애 아니라고 했고 친자아님이 밝혀졌음에도 자기가 아이 아빠라고 호적에서 안뺄거라했고 아이키우는 비용도 어마무시하게 내고있다고 합니다.

  • 33. 전 못키워요
    '22.10.19 3:44 PM (211.248.xxx.147)

    아이 키워보니 내 자식이니까 이쁘고 화낫다가도 풀어지고 하는거지 제 그릇으론 입양도 못해요. 게다가 저련사연이라면 더더욱....ㅠㅠ 이혼하고 아들만 키웁니다

  • 34. ,,
    '22.10.19 3:44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부정으로 양육해도
    성장후에 딸의 입장은 어떨지
    누가 알겠어요

  • 35. ㄷㄷ
    '22.10.19 3:51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175.223.xxx.52)
    솔직히 내딸아니라 생각함면 애가 커갈수록 성적인 대상으로 볼수있어서 키우는거 반대합니다
    뭔가 징그럽네요

    ㄴ 이 댓글 상상력두 대단하네요
    임성한이 드라마 써두 될 듯여

  • 36. 쪼다 같아
    '22.10.19 3:54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병원 실수와 불륜으로 쳐낳은 경우와 같나요? 말 같은 소릴해야지

    불륜년이 남편을 개무시하고 불륜짓꺼리해 임신해 뻐꾸기짓꺼릴 했구만 글서 법적으로 불륜년이 위자료 토해내야하고 조동연이 위자료 억대로 물었잖음

    오랜시간을 속여먹은 년과 뭘 이혼을 안하며 불륜애를 뭘 키워 키우길 그불륜년이 책임질일이지

  • 37. .....
    '22.10.19 3:59 PM (118.235.xxx.114)

    키우더라도 호적은 정리해야한다고 봅니다...

  • 38. 한숨
    '22.10.19 4:09 PM (118.235.xxx.149)

    제 남편도 엄청 이성적인 사람인데
    아들을 엄청 예뻐해서 그런지
    한숨쉬며 십년 키웠는데 어떻게 내보내냐고 하네요.
    애가 너무 불쌍하다며…

  • 39. 그집
    '22.10.19 4:18 PM (203.142.xxx.241)

    남편이 특이한거죠. 아니면 실제 그런 상황이라면 그렇게 못할껄요. 저는 그런 상황에 그런 결정을 하는 사람이 10프로도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기 와이프에 대한 원망이 그 애한테 투시되어서 그 애를 학대하거나 더하면 성추행도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오버한 생각일까요?

  • 40. 배신감땜에
    '22.10.19 4:50 PM (118.235.xxx.26)

    난 못키울듯..

  • 41. ...
    '22.10.19 5:04 PM (223.62.xxx.164)

    남편이 순진한거죠
    상황을 상상하는 것과 현실로 겪어내는게 같겠나요?

  • 42. 남편
    '22.10.19 5:09 PM (113.199.xxx.130)

    바람피우면 내자식도 밉다는데 말이야 그렇게 할수 있어도
    막상 알고나면 참 괴로울거 같아요

  • 43. ㅇㅇ
    '22.10.19 7:46 PM (223.33.xxx.147)

    아이들은 모르는 상황이라면 성인될때까지
    입다물고 키울거 같아요
    둘째도 짠하지만 친자식인 첫째 상처 받을거 생각해서...
    물론 재산은 안주고요

  • 44. ㅇㅇ
    '22.10.19 8:43 PM (223.38.xxx.62)

    그 댁 남편 생각이 참 단순하다 봅니다. 내 자식인 것처럼 키우다가 혹시나 사고라도 나서 사망하면 그 아이와 그 아이의 친모인 그 여자에게 내 재산이 다 가는건데..

  • 45. ...
    '22.10.19 9:04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사업하는 사람이라 순진하고는 거리가 멀어요.ㅎㅎ
    기질 상 분노가 거의 없고 좋은 사람이긴해요.
    아이에 대한 사랑>바람난 처에 대한 분노
    일꺼 같데요.

    그나저나 제가 바람피운것도 아닌데 쌍욕하고(그 댓글은 지워졌네요) 한심해 하는 분들은 좀 그렇네요.
    남초도 반반이라는데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 46. ....
    '22.10.19 9:04 PM (118.235.xxx.228)

    사업하는 사람이라 순진하고는 거리가 멀어요.ㅎㅎ
    기질 상 분노가 거의 없고 좋은 사람이긴해요.
    아이에 대한 사랑>바람난 처에 대한 분노
    일꺼 같데요.

    그나저나 제가 바람피운것도 아닌데 쌍욕하고(그 댓글은 지워졌네요) 한심해 하는 분들은 좀 그렇네요.
    남초도 반반이라는데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 47. ㅇㅇ
    '22.10.19 9:46 PM (183.100.xxx.78) - 삭제된댓글

    지금 키우는 친자식을 남의자시기라 가정하니 가능한걸러 보여요.
    기른 정이 애틋한 것도 병원에서 바뀐경우나 가능한 이야기죠.
    배우자가 바람펴서 태어난 남의핏줄은 일단 분노의 감정이 전이될텐데
    겪어보지 않으니 그건 몰라서 저런 소리할것 같아요.

  • 48. ㅇㅇ
    '22.10.19 9:47 PM (183.100.xxx.78)

    지금 키우는 친자식을 남의자식이라 가정하고 생각하니 가능한걸러 보여요.
    기른 정이 애틋한 것도 병원에서 바뀐경우나 가능한 이야기죠.
    배우자가 바람펴서 태어난 남의핏줄은 일단 분노의 감정이 전이될텐데
    겪어보지 않으니 그건 몰라서 저런 소리할것 같아요.

  • 49. ㅠㅜ
    '22.10.19 10:13 PM (211.58.xxx.161)

    지금내자식 병원에서 바뀐거라면...
    키운정때매 못버릴듯요ㅜ

  • 50. ㅇㅇ
    '22.10.19 11:28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강아지를 키워도 헤어지기 힘든데 아무리 불륜상대 자식이어도 사랑으로 키운 자식인데
    그냥 키울 것 같아요

  • 51. ...
    '22.10.20 2:00 AM (39.120.xxx.169)

    글쓴님 댓글에 답이 있네요.

    남편분이 사업을 하는 사람이니 대부분의 시간을 사업체에서 보내잖아요?
    어차피 집에서 아이 뒷바라지를 할 일도 없고 얼굴도 마주칠 일도 적으니 감정적으로 동요할 일도 적겠지요.

    결국 원글님의 남편분이 아이를 계속 키우겠다는 의미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양육비를 보태주겠다는 의미인 셈이네요. 본인이 얼굴 마주보고 대화해가며 아이와 소통하려는 의미보다는 말이지요..

    반면 이와는 반대로 절대 못 키운다는 사람들은 자기와 마주보며 함께 살아갈 엄두를 못 낸다는 의미일 겁니다.
    계속 키운다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의견이 갈린 것일 뿐이었네요.

  • 52. ㅇㅇ
    '22.10.20 5:09 AM (187.189.xxx.33)

    여자 바람 피는걸 두눈으로 보고는 안키울거 같아요. 그냥 딸에대한 사랑도 끊어버리고 안볼거같아요.

  • 53. happ
    '22.10.20 6:25 AM (117.111.xxx.2)

    병원서 바뀐거랑 차원이 다르죠
    불륜의 증거인 애라서 볼때마다
    가슴 터질듯 해서 같이 못살듯

  • 54. 행복한새댁
    '22.10.20 8:24 AM (125.135.xxx.177)

    어차피 남자는 안낳았기 때문에 키운정이 더 쎄죠.

  • 55.
    '22.10.20 9:01 AM (106.101.xxx.137)

    클수록 불륜남과 불륜아내 닮을거고 생각날텐데
    애는 죄가 없지만 남자가 의무가 없는것도 맞죠

    속아서 떠넘기고 키웠으니 키워라??
    이건 아닌거 같아요 심정적으로 그럴수 없을테니
    남자는 이러나 저러나 괴롭겠네요

    법적으로 상속권까지 간다는거 같아요

  • 56. ㅎㅎ
    '22.10.20 9:49 AM (125.130.xxx.23)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는 말도 있듯이.

    안 당해보면 몰라요.

  • 57. 불륜해서
    '22.10.20 10:20 AM (203.142.xxx.241)

    낳은 자식을 계속 키우겠다는 사람들은 현실을 모르는 사람. 본인이 성인군자도 아닌데 불륜해서 서로 죽일듯이 하고 마음의 상처입고 헤어진 전 배우자의 사생아를 내가 부처님처럼 키울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웃기네요. 진짜 착한마음 컴플렉스인가? 그애까지 같이 내쫓아버려도 속이 후련하지 않을텐데??? 그리고 그 불륜녀 입장에서도 이왕지사 다 들통나서 이혼하는데, 그 딸내미를 놔두고 가는게 말이되나요? 개차반이든 뭐든 지가 데리고 가야지? 지가 데리고 가서 친부 찾아서 양육비 받던가 해야지요

  • 58. ㅇㅇ
    '22.10.20 12:21 PM (1.243.xxx.125)

    막산 댓가를 그여자는 이제서야 제대로 받게되는거죠
    인과응보는 없다는 말 82에서
    자주 봤는데 이거야 말로
    불륜해서 낳은딸 데리고 이혼해야하고
    아무 대응도 못하게 된상황 아닌지
    대책없는 무개념여자 ㅠㅠ

  • 59. ..
    '22.10.20 1:07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말로는 쉽죠.
    근데 막상 닥치면 미쳤나요?
    불륜으로 낳은 자식에게 내재산도 나눠주려고요?
    나중에 친부가 나타나서 돈이라도 요구하면 또 삥뜯기고요?
    아이가 사춘기 때 친부 찾는다 난리치고 친딸 아니라고 어깃장 나도 다 감수하고요?
    미쳤나요?
    막상 내현실로 닥치면 절대 안 되죠.
    불륜 아니라 그냥 계부, 계모라도 친자식하고 차별하는 마당에 무슨...
    살면서 등신짓은 하는 거 아녜요.

  • 60. ..
    '22.10.20 3:18 PM (118.46.xxx.14)

    맞아요.
    막산 댓가를 치뤄야죠.
    이혼 당하고 분륜으로 얻을 딸은 막산 여자가 키워야죠.
    남자는 친생자부존재확인으로 호적 정리하고요.

  • 61.
    '22.10.20 3:20 PM (106.102.xxx.94)

    애만불쌍

    내가 다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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