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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남동생이 결혼하겠다고 대려온 여자의 십일조

.... 조회수 : 28,941
작성일 : 2022-10-18 17:19:05
친구 남동생 전문직이라 연봉 천만원정도 벌고
결혼하겠다는 여자 중소기업 다니는데

지금도 그 적은 월급에서 십일조를 내나본데
결혼해도 내고싶다고
그것도
둘 수입을 합친다음 거기서 10프로를 내고 싶다고 했다네요

여태 일언반구도 없다가
만난지 1년지나고 서로 양가 인사도 다했는데
이제와서




IP : 211.36.xxx.56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8 5:20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데려온..
    전문직이 연봉 천만원?

  • 2. ..
    '22.10.18 5:20 PM (14.32.xxx.34)

    파혼이
    이혼보다 낫죠

  • 3. ...
    '22.10.18 5: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만난지 1년 지난 거 아무것도 아니고요.

    양가 인사 한 것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식장 들어가기 전이면 어느 시점이든 늦은 게 아닙니다.

    이거 지금 안 뒤집으면 남자네가 멍청한거죠.

  • 4. ㅇㅇ
    '22.10.18 5:20 PM (193.176.xxx.59)

    월급을 연봉으로 잘못쓰신듯.

    윗님말에 공감해요. 파혼이 이혼보다 낫죠.

  • 5. ..
    '22.10.18 5:20 PM (14.32.xxx.34)

    내고싶으면
    네 거나 내든가라고 해야죠

  • 6. ㅁㅊ
    '22.10.18 5:20 PM (175.119.xxx.151)

    본인 수입에서나 내라고해야죠

  • 7. .
    '22.10.18 5:21 PM (49.168.xxx.42)

    데려온..
    전문직이 연봉 천만원?
    2222

    주작이죠?

  • 8. 천만원 ?
    '22.10.18 5:22 PM (211.247.xxx.86)

    일억을 잘못 쓰신 거죠?
    개독 중에는 집에 들어 온 선물도 현금가의 10%를 십일조로 내라는 교회도 있어요. 환장합니다.

  • 9. 아이고
    '22.10.18 5:22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친구 남동생일에 누가 상관을 해요?
    님보고 십일조 내라는 거 아니니 신경끄세요.
    시간 많으면 법륜스님 강의나 함 들으에요.

  • 10. 이제와서 아님
    '22.10.18 5:23 PM (211.247.xxx.86)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 11. ..
    '22.10.18 5:23 PM (116.109.xxx.79) - 삭제된댓글

    친구 남동생 전문직이고,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여자가 연봉 천에 중소기업 다닌단 소리같음.

  • 12. ...
    '22.10.18 5:24 PM (182.231.xxx.124)

    그 여자 입장에서는 십일조냈더니 하나님이 전문직 남성 만나게 해줬는데 당연히 계속 내고 싶겠죠
    근데 내동생 일도 아니고 남의일 무슨상관이에요
    전문직남자 만나는 그 여자가 배아파서?

  • 13. ㅇㅇ
    '22.10.18 5:24 PM (59.13.xxx.45)

    그 전문직도 신앙이 있나요?
    그사람의 신앙에 따라 결정해야할 문제인듯

  • 14. ...
    '22.10.18 5:25 PM (220.116.xxx.18)

    상견례하고 파혼하는 커플 많아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없던 일로 돌이키면 되죠
    본인이 번돈 말고 왜 남편이 번돈까지 손대려는지?

    신랑이 현명한 결정하기를

  • 15. ....
    '22.10.18 5:25 PM (211.36.xxx.56)

    월급이에요 오타네요 죄송합니다

  • 16. 븅신
    '22.10.18 5:26 PM (211.234.xxx.124)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기독교인이랑 만나야 행복해요
    그런 여자랑 결혼이라니..븅신이네요

  • 17. ㅇㅇ
    '22.10.18 5:26 PM (122.35.xxx.2)

    파혼하면 그것도 하나님 뜻이라고
    받아들이겠네요
    그정도면 목사가 세뇌 시킨게 아닌지

  • 18. 0O
    '22.10.18 5:2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하나님께 바치나이다~ 네요 얼른 도망가길

  • 19. 이래서
    '22.10.18 5:27 PM (117.111.xxx.2)

    개독교는 안됩니다~~사기꾼 목사한테 돈 갖다바치고 먹사가 빤쥬 내리라고하면 내릴 줏대없는 여신도는 미리 거르길..
    도둑년 심뽀가 아니고서야 지는 지꼬리 월급에 남편은 고액연봉자인데 십일조 그렇게 많이 갖다 바치고 먹사 자녀들 유학 보내라고 대놓고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거에요?? 저렇게 힌트를 줬는데도 친구남동생 결혼한다 그러면 지 발등 지가 찍는거죠 뭐-.-

  • 20. ??
    '22.10.18 5:27 PM (211.234.xxx.127)

    남자분 무슨 하자있어요?
    저런헛소리를 왜 들어주고있어요

  • 21. ...
    '22.10.18 5:28 PM (211.36.xxx.56)

    하자 있죠 어릴때부터 거절못하는 예스맨

  • 22. ..
    '22.10.18 5:29 PM (182.213.xxx.217)

    청첩장찍은것도 아닌데요 뭘

    이결혼반댈세
    십일조에 목매는 사람 진짜피곤해요
    애용돈 3만원에 3천원뗄 엄마네요
    우리언니가 그래요 ㅡ.ㅡ

  • 23. 아베가
    '22.10.18 5:29 PM (222.120.xxx.44)

    죽은 것도 통일교 신자의 분수의 넘는 헌금이 원인이였죠
    결혼전에 얘기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 24. 큰일
    '22.10.18 5:32 PM (218.144.xxx.178) - 삭제된댓글

    울시누가 남편 몰래 주변에서 돈 빌려 교회 갖다받쳐요. 형제들에게 5천원짜리 밥 한끼도 아까워하는 사람이 교회라면 자다 가도 벌떡... 미쳤어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 25. ...
    '22.10.18 5:36 PM (220.116.xxx.18)

    신부 입장에서는 기도 응답 받았다고 신났겠네
    거절 못하는 신랑이라니
    정말 잘 잡았네
    그러니 아무거나 질러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신랑은 지 팔자 지가 꼬는 건 어쩌겠습니까?
    여기서 거절 못해 평생 호구될 건데
    성인인데 알아서 하겠죠

  • 26. ㄴㄴㄴㄴ
    '22.10.18 5:39 PM (211.192.xxx.145)

    친구 남동생이 친구한테 말하고 친구가 원글에게 말한 거겠죠?
    친구가 말렸겠죠?
    그런데 동생이 말을 안 들어먹어서 원글에게 호소한 거겠죠?
    망한 거죠.

  • 27. 월급은
    '22.10.18 5:41 PM (211.250.xxx.112)

    여자에게 맡기지 말고 남자가 관리해야할 것 같네요

  • 28. ....
    '22.10.18 5:42 PM (118.235.xxx.211)

    절대 돈 관리 맡기지 말라고 하세요

  • 29. ...
    '22.10.18 5:42 PM (1.234.xxx.22)

    전 물론 돈 아까워 못하지만(신앙도 없고)
    종교없던 동생 올케만나 십일조 하고 살아요
    건물도 있어 세 들어오고 둘이 벌고 해서 꽤 되는데 꼬박꼬박 합니다
    사실 없는 형편 100에 10이 어렵지 2천에 2백은 쏘쏘하다 생각해요

  • 30. 돈이
    '22.10.18 5:45 PM (121.133.xxx.137)

    문제가 아니고 개독이 문제

  • 31. 이뻐
    '22.10.18 5:47 PM (211.251.xxx.199)

    이미 결혼한것도 아닌데 무슨 큰일이라고
    결혼 당사자가 받아들이면 어쩔수없고
    당사자가 싫다면 결혼전인데 헤어지면 될일이지요

  • 32. 십일조가
    '22.10.18 5:49 PM (223.62.xxx.108)

    문제가 아니네요.
    그정도 중증이면 수억 낼거에요.
    건축헌금이니 감사헌금이니 해외선교헌금이니..
    무슨헌신 어쩌구..
    정말 도둑놈들같아요.

  • 33.
    '22.10.18 5:54 PM (180.65.xxx.224)

    십일조가 문제가 아니에요
    윗님말대로 건축헌금 무슨 헌금해서 천에서 몇천씩 내요
    강력히 말리세ㅛ
    미친년 지가 번돈에서 내지

  • 34. ...
    '22.10.18 6:00 PM (1.241.xxx.157)

    지금이라도 빨리 도망가라고 하세요..

  • 35. 주작
    '22.10.18 6:02 PM (124.51.xxx.24) - 삭제된댓글

    연봉 천만원이 어딨어요 ㅋㅋㅋ

  • 36. ..
    '22.10.18 6:08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누나친구가 뭔 상관할 자격이 있다고 빨리 말리래요?

    누나친구가 도망가라면 도망간대요?
    누나친구는 가만히 있는 거랍니다.

    혹시 원글이 친구동생한테 관심있어요?

  • 37. .....
    '22.10.18 6:13 PM (211.225.xxx.144)

    월급뿐만 아니라 적금을 타면 이자 수익도
    십일조를 합니다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주일헌금말고도 명절처럼 맥추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신년감사 심방 부활절때 헌금해야해요
    주일에는 교회가 1순위 입니다
    이 모든걸 받아 들일수 없으면 결혼생활이
    다툼으로 힘들것 같아요

  • 38. 네네네네
    '22.10.18 6:13 PM (223.62.xxx.113)

    동생이 교회의 호구이자 병신을 자초하겠다는데 뭘어케요

  • 39. 미적미적
    '22.10.18 6:14 PM (42.29.xxx.216)

    청첩장돌려도 아닌건 아니다
    파혼이 이혼보다 쉽다
    동샹돠 이야기 할수는 있지만 결정은 동생몫

  • 40. ㅇㅇ
    '22.10.18 6:2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벌어서 집사면 감사헌금 일억 내자고 할거에요
    남편덕이 아니라 하나님덕에 십억짜리 집 살수 있다고요

    부부가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다가 정신차린 부부를 아는데
    온갖 명목으로 감사헌금을 내고 살았대요
    집샀다고 집팔았다고 아이가 아프다 건강해졌다고
    어디 합격했다고 심지어 도둑맞았다가 돈 일부 찾았다고
    그렇게 살다보니 저축보다 헌금 내기 바빴다고
    뒤늦게 어떤 계기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더라구요

  • 41. 아줌마
    '22.10.18 6:29 PM (223.33.xxx.68)

    십일조만큼 매달 시댁에 생활비 주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저는 궁금하네요.
    친정에도 생활비 똑같이 주자고 할까요?

    십일조 내고, 양가 생퐐비도 드리고...
    잠시 상상해봤습니다. 뜨악~

  • 42. 네네네네
    '22.10.18 6:31 PM (223.62.xxx.175)

    교회다니는 사람들 자체가 병신

  • 43. 그러니
    '22.10.18 6:33 PM (221.149.xxx.179)

    교회건물만 1+1로 늘어난데 많지요. 결국 목사 아들
    주머니로 들어감 이상한 여자네요.

  • 44. ㅇㅇ
    '22.10.18 6:47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목사네 자식들 유학비로 들어가죠
    목사집 자식들은 하나같이 유학파
    그것도 컬리지 아니면 듣보잡 대학들 다니며 명품족으로 살더군요

  • 45. ...
    '22.10.18 7:02 PM (39.117.xxx.195)

    배우자 기도 열심히 했나보네요

  • 46. dlf
    '22.10.18 7:28 PM (180.69.xxx.74)

    종교 다르면 힘들어요
    일요일마다 집안행사도 못하고 ...
    독실한 남자 골라 같이 내야죠
    삥뜯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

  • 47. dlf
    '22.10.18 7:29 PM (180.69.xxx.74)

    근데 해외도 10일조 다내나요?

  • 48. dlf
    '22.10.18 7:30 PM (180.69.xxx.74)

    헤어지고 비슷한 처지 여자 고르라 하세요

  • 49. ㅜㅜ
    '22.10.18 7:40 PM (119.207.xxx.90)

    누나친구까지 참견하는거 알면
    그 여자도 결혼마다 할거같은데요.
    별꼴별꼴.

  • 50. 그 여자는
    '22.10.18 8:05 PM (211.245.xxx.178)

    당연히 더 열심히 내겠지요.ㅎㅎ
    십일조 잘해서 전문직 만났다고 생각할텐데요.
    당연한걸 ㅎㅎ

  • 51.
    '22.10.18 8:26 PM (118.32.xxx.104)

    십일조 잘해서 전문직 만났다고 생각할텐데요.22222

  • 52. 바본가
    '22.10.18 8:43 PM (58.234.xxx.21)

    어우 그런 여자들 시르네요
    내고 싶으면 지가 번거에서만 내지

  • 53. ㅋㅋㅋ
    '22.10.18 8:48 PM (61.85.xxx.94)

    내 동생도 아니고
    내 친구도 아니고
    ㅋㅋㅋ 친구 동생이 그러거나 말거나

  • 54. 부부가 알아서
    '22.10.18 8:50 PM (116.34.xxx.234)

    할 일이지 허락받을 일도 아닌데
    왜 먼저 말을 하는지 신기하네요.

  • 55. ...
    '22.10.18 8:52 PM (222.109.xxx.200)

    월급 십일조만 내면 다행
    나중에 집 팔고 뭐해도 그에 대한 십일조 낸다고 해요.
    그래서 교회목사한테 1-2억 갔다준 사람 봤어요. 2019년에 집 팔아서 ㅠㅠ
    천천히 팔려했는데 목사가 교회에 돈 필요하다고 계획보다 빨리 팜.
    동생한테 이글 보여주세요.

  • 56. ㅇㅇ
    '22.10.18 9:11 PM (122.35.xxx.2)

    이런결혼은 누나친구라도 도시락 싸들고 말려야 하는데
    누가 봐도 교회에 미친여자한테 호구잡힌 결혼이잖아요.
    헤어지면 나중에 고맙다고 밥이라도 사줄듯...

  • 57. 교인이많아
    '22.10.18 9:11 PM (175.122.xxx.249)

    댓글보니 교인들이 많으신듯.
    우리집안에도 광신도며느리 들어와서 선교활동가서 이혼하고 말도 아닌 집 있어요. 아효.

  • 58.
    '22.10.18 9:16 PM (115.41.xxx.36)

    내 동생도 아니고 친구동생인데 십일조 내든 말든 내가 왜 오지랍?

  • 59. ..
    '22.10.18 9:56 PM (223.39.xxx.3)

    예수쟁이들 진짜 많은가봐요.
    왜 남돈을 내돈처럼 갖다 바치려는지.

  • 60. ..
    '22.10.18 9:58 PM (223.39.xxx.3)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댓글 대박!!
    마치 여자집쪽 사람인 듯.
    (예수님이 다 지켜줄 거라며 )

  • 61. ~~
    '22.10.18 10:11 PM (118.235.xxx.168)

    십일조로 내는분들 십일조만 내지 않아요

    이것저것 더 많이 많이 ~

    다행이 결혼전에 알아서

  • 62. ..
    '22.10.18 11:04 PM (117.111.xxx.111)

    부부가 합의되지 않은 헌금은 내지 말라고 하셨어요

  • 63. 근데
    '22.10.18 11:10 PM (39.124.xxx.93)

    기독교건 뭐건간에
    결혼하면 그 집 수입을 그 부부가 알아서 할일이지
    왜 옆에서 간섭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동생이 괜찮다는데 옆에서 뭐라하는거 좀 아닌듯

  • 64. 아우
    '22.10.18 11:15 PM (117.110.xxx.203)

    개독교

    극혐

    십일조 다목사들한테

    좋은짓거리 해주는건데

    ㅉㅉ

  • 65. 개독
    '22.10.18 11:23 PM (1.237.xxx.142)

    월 백 이상을 낸다는건데
    십일조 해서 전문직 만난거면 지돈에서 더 내야지
    왜 남 돈에서 빼 갈 생각을 해요
    댓글만 봐도 예수쟁이들 뻔뻔한거 고대로 보이잖아요
    저러니 개독이라고 욕을 먹죠

  • 66. 알고지냈던 개독
    '22.10.18 11:36 PM (175.119.xxx.110)

    남편 외벌이,
    미혼 때도 헤펐는데 결혼해서 개독되더니 십일조 팍팍

  • 67. 근데 여자만
    '22.10.18 11:39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개독인가봐요.
    왜하필 만나도... 그종교는 같은 종교인끼리 만나야돼요.
    안그럼 진짜 피곤하게 굴텐데.
    곧 주일핑계로 주요행사 뒷전이고 전도 시작되겠네요.

  • 68. 근데 여자만
    '22.10.18 11:42 PM (175.119.xxx.110)

    개독인가봐요.
    왜하필 만나도... 그종교는 같은 종교인끼리 만나야돼요.
    안그럼 진짜 피곤하게 굴텐데.
    곧 주일핑계로 주요행사 뒷전이고 통성기도에 전도 시작되겠네요.

  • 69. 개독들
    '22.10.19 12:16 AM (223.38.xxx.91)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다
    헌금이니 십일조 바치는데
    정작 가족들 부모한테 쓰는돈은 아까워 하는거 많이봅니다
    하느님 예수님도 아닌 먹사들한테 돈 빨리고 싶으면 할수없는거죠
    (주식회사 )개독-에 끌려들어가게 된것을 애도합니다

  • 70. 친구남동생이
    '22.10.19 12:17 AM (118.235.xxx.26)

    그걸 오케이하면 결혼이고 싫으면 파혼이죠..개신교 이래서 싫어요..근데 뭐 또 사업하는 사람들은 낸것보다 더 얻어오니 남는 장사인것도 같고..

  • 71. 배우자 기도?
    '22.10.19 12:25 AM (118.235.xxx.124)

    키 얼마, 연봉 얼마, 호구 뭐 자세히 빌어서 뜻대로 됐나보죠 ㅎㅎㅎ

  • 72. ..
    '22.10.19 12:49 AM (175.119.xxx.68)

    자기를 목사한테 안 바치면 그나마 다행이게요

  • 73. ..
    '22.10.19 12:51 AM (175.119.xxx.68)

    나라에서 주는 장애아 돌봄 보조금 인가 삥땅치는 사람이 있는데 (걸려서 지금은 못함) 그 사람도 교회다녀요
    예수쟁이는 걸러야 함

  • 74. 아휴
    '22.10.19 7:04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미친년.. 자기나 하지.
    기초수급자, 교인 배우자, 거지 돈 십일조 요구하는건 목사도 미친놈. 지가 내니 다 내야한다고 헛소리.

  • 75. 진짜
    '22.10.19 7:34 AM (58.120.xxx.107)

    미쳤나봐요. 남편돈이 벌써 자기 돈인줄 아네요.
    인사와서 저러는 건 사기 결혼이지요.

  • 76. ...
    '22.10.19 7:46 AM (112.214.xxx.184)

    주작 같은데요 그리고 설사 사실이더라도 저걸 알고도 결혼하는 게 병신이죠

  • 77. ㅡㅡ
    '22.10.19 8:48 AM (223.38.xxx.49)

    종교적 신념은 그 누구도 못 바꿔놔요
    세뇌가 무섭습니다
    십일조해야 복 받는다는 믿음에
    죽어라 갖다 바치죠
    이미 믿음이 깊어 못 고칩니다
    세뇌된 믿음에 빠져 평생 저러고 살거예요

  • 78. 주변에도
    '22.10.19 9:07 AM (210.117.xxx.44)

    빚있으면서 십일조 열심히 합니다.
    애들 용돈받는거까지 떼어놓는거 보고 휴 세뇌된 믿음이 저리 무섭구나싶어요.

  • 79. 교인
    '22.10.19 9:10 AM (211.46.xxx.113)

    저도 교인이지만 믿음도 없는 남편의 십일조까지 낸다는건
    너무 오버네요
    본인 급여에서만 십일조 하라고 하세요
    그럴수없다고 우기면 파혼이죠 머

  • 80. ㄹㄹㄹㄹ
    '22.10.19 9:39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하이고.. 그 돈 어디로 가는지나 잘 알아보고 내는건가
    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 81. ㄹㄹㄹㄹ
    '22.10.19 9:40 AM (125.178.xxx.53)

    하이고.. 그 돈 어디로 가는지나 잘 알아보고 내는건가
    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런 스타일의 사람은 매사에 맹목적이고
    대화가 안되는 비상식의 사람일거 같아요
    결혼상대로 가장 나쁜 거 아닌가요

  • 82. ....
    '22.10.19 11:09 AM (118.235.xxx.107)

    남동생 의견이 제일 중요하죠 ㅎㅎ 시누이와 인터넷에서 시누이 글을 읽은 사람들이 부들부들 해봤자 어떡하겠어요

  • 83. 정영
    '22.10.19 11:53 AM (223.39.xxx.52)

    예수님 이름파는영업으로
    초 호화판의 삶을 누리는
    교회러는 이름으로...
    못된 교회가 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을 슬프게 합니다.

  • 84. dlf
    '22.10.19 12:06 PM (180.69.xxx.74)

    혹시 결혼하면 생활비 반만 주고 남편이 돈관리 해야죠

  • 85. ...
    '22.10.19 12:10 PM (39.7.xxx.39)

    전업으로 가정 경제 1도 도움 못 되면서
    남편 월급으로 꼬박 꼬박 다양한 헌금 내고
    교회에 새로운 교인이 입원이라도 했다하면
    전복죽 싸서 들고 가는 정성이면서
    애들한테는 완전 무관심 방치 집은 폭탄 맞은듯 난장판
    일요일마다 애들한테 교회 가라고 닦달
    안가면 화내고 뉴스에 사건 사고 보면서
    저게 다 주일에 교회 안가고 놀러가서 그렇다고 ㄷㄷ
    돈 사고도 엄청 쳤다는군요
    여기저기서 내 돈 내놓으라고 집 앞에 와서 행패 부려서
    가족들이 알게 됐대요 하는 일이 교회일 밖에 없는데
    다 교회에 들어간 돈이겠죠

  • 86. 십일조 x
    '22.10.19 1:34 PM (112.155.xxx.61) - 삭제된댓글

    십일조는 이스라엘 유목 공동체 생활 안에서 단체의 의식주와 신께 제사를 지내기 위한 일종의 공동체 세금이였다. 교회=공동체
    현대에 와서 그것도 우리나라와 같이 가족중심의 체계의 역사를 가진 사회에서의 십일조 적용은 모순이다.
    이스라엘(유대교)도 현대에 와서는 십일조를 내지 않는다.
    가톨릭에서도 본인이 내고 싶은 정도를 자유롭게 결정하여 교무금으로 낸다.

    성서에 있다고 고대 사회도 아닌 현대사회에 꼬박 꼬박 십일조를 지키라고 하는 교회도 문제지만(상술) 십일조를 믿음의 척도인양 월급에서 꼬박 꼬박 내는 기독교인들도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성경의 이해나 해석을 제대로나 하고 있는 것인지...

  • 87. 십일조x
    '22.10.19 1:38 PM (112.155.xxx.61)

    십일조는 이스라엘 유목 공동체 생활안에서 의식주 해결과 제사를 위해 나누는 일종의 공동체 세금이였다. 교회=공동체

    현대에 와서 그것도 우리나라와 같이 가족중심의 체계의 역사를 가진 사회에서의 십일조 적용은 모순이다.
    이스라엘(유대교)도 현대에 와서는 십일조를 내지 않는다.
    가톨릭에서도 본인이 내고 싶은 정도를 자유롭게 결정하여 교무금으로 낸다.

    성서에 있다고 고대 사회도 아닌 현대사회에 꼬박 꼬박 십일조를 지키라고 하는 교회도 문제지만(상술) 십일조를 믿음의 척도인양 월급에서 꼬박 꼬박 내는 기독교인들도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성경의 이해나 해석을 제대로나 하고 있는 것인지...

  • 88. 지인이
    '22.10.19 1:43 PM (123.142.xxx.37)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받는 생활비에서 십일조 냈어요.
    모든거에서 십일조.
    교인들에게는 안아까운데 시댁.친청 형제들에게 집밥 한끼 주는것도 아까워하더군요.
    늙으막에 남편이 젊을때처럼 돈벌이도 안되고
    교회에 갖다 바치는 돈도 줄어드니
    교회에서 찬밥. 친인척들은 발길 끊었고..
    종교생활하는것도 좋은데 주변사람 등지고 같은종교 안믿는다고 왜 배척하는지.
    보면 참 답답. 뚫지못하는 벽처럼 안통해요.

  • 89. 일단
    '22.10.19 1:54 PM (182.216.xxx.172)

    결혼하고 교회 안 나가면
    그날부터
    온갖 협박과 잔소리에 시달려야 합니다
    사랑해서 라는 이유로
    종교의 자유 이따위같은건 없습니다

  • 90. ㅋㅋ
    '22.10.19 2:30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나마 결혼하기 전엔 밝혔네요.
    그러고도 결혼하면 남자가 이상한걸로.

  • 91. 영통
    '22.10.19 3:25 PM (106.101.xxx.33)

    한국영화 대사 느낌으로

    "니가 번 돈에서 내. 남편 번 돈이 니 돈이라는 발상은..좀 구시대적이지 않니? "
    라고 남편될 이나 시모될 이가 말하면.어케 될까요?
    파혼이 나은 선택일 듯

  • 92. 제 사촌
    '22.10.19 3:55 PM (182.216.xxx.172)

    사업하면서 돈도 잘 버는데
    그게 다 하나님 은혜라고
    지엄마 용돈은 부들부들 하면서
    각종 헌금은 턱턱 잘도 내고
    교회에서 각종 감투까지 쓰면서 잘 살아요
    그집은 부부가 둘다 열심인 교인이라 망정이지
    안 믿는 마음으로 그거 다 같이 격어내는거
    고역입니다
    그 종교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결혼은 안해야 합니다

  • 93. ...
    '22.10.19 5:01 PM (119.196.xxx.123)

    둘다 교인이고 협의된 사안이면 십일조가 아니라 십이조를 해도 상관없죠.
    다만 상대가 교인이 아닌데, 수입합쳐서 십일조를 내려고 한다 이해바란다는 뭐죠?
    윗분들 말씀대로 조상님이 도왔나봅니다. 이혼보다는 파혼이 쉬워요.

  • 94.
    '22.10.19 5:30 PM (124.153.xxx.142)

    이혼보다 파혼이낫죠ㆍ 그세계사람들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기힘들어요ㆍ십일조하고 교회주일마다가서 또헌금하던데요
    자식들은 어릴때부터 강제로교회행ᆢ 얘들도 각자 작은돈이라도 헌금하더라구요ㆍ 교인은 교인하고 결혼해야하는게 맞아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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