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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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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별거 중인데

흐미 조회수 : 36,497
작성일 : 2022-10-18 15:20:00
기사보니 

장항준 왈 

"나는 서울에서 장모님과 살고 있고 (?)"

"김은희 작가는 딸과 부천에서 지낸다" 
신박한 별거 네요. 장모님과... ㅎ 
IP : 222.108.xxx.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2.10.18 3:21 PM (175.199.xxx.119)

    별거인줄 ㅎ

  • 2. 진짜
    '22.10.18 3:22 PM (222.108.xxx.3)

    별거 맞다는데요.

  • 3. ...
    '22.10.18 3:22 PM (222.236.xxx.19)

    저는 제목만 봐도 루머 아닌가 싶었어요.ㅎㅎ장모님과 ㅎㅎㅎ

  • 4. 장모님이
    '22.10.18 3:23 PM (211.250.xxx.112)

    괜히 딱한데요.

  • 5. ....
    '22.10.18 3:24 PM (118.235.xxx.201)

    장모님이 아침밥도 차려주고 좋다고.....
    역시 남자는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얹혀 사는거

  • 6. 그러게요
    '22.10.18 3:24 PM (1.234.xxx.22)

    늙어서 사위 수발 ㅠㅠ

  • 7. dd
    '22.10.18 3:25 PM (129.254.xxx.163)

    장항준 감독이 장모님이랑 장모님 어머니까지 같이 살았을 걸요..일반적인 경우랑은 좀 달라서 얹혀산다고 하긴 좀 뭐해요.

  • 8. 말이
    '22.10.18 3:26 PM (175.223.xxx.240)

    징모님이 밥차려준다지 장향준 감독 김은희 작가랑 살때도 본인이 밥했다던데 장모님과 장모님 친정엄마까지 모셨음 밥아니라 아침마다 절해야죠

  • 9. 시모가
    '22.10.18 3:28 PM (175.223.xxx.56)

    아침 차려주면 얹혀 산다 소리 들어며 사실래요?
    시외할머니까지 모시고 참 ~~~편하겠다 그쵸~

  • 10. 쭈117
    '22.10.18 3:29 PM (211.33.xxx.129)

    윗분 말처럼 첨부터 장모님과 장항준 감독 어머니 같이 모셨던걸로 알아요.
    딸과 김은희 작가가 나가서 살고 계속 장모님 모시고 사나봐요.
    별거 맞지만 신박하고 좋은 모습이네요.

  • 11. 장모님이
    '22.10.18 3:31 PM (175.223.xxx.212)

    잔소리 많아서 김은희 작가는 모시는거 반대했데요

  • 12. 이궁
    '22.10.18 3:31 PM (118.235.xxx.63)

    주말부부요~~

  • 13. .....
    '22.10.18 3:32 PM (222.236.xxx.19)

    장항준이 욕얻어 먹을 캐릭터는 아닌것 같은데요 . 그 성격에 얹혀살면서 아무것도 안할 캐릭터도 아니구요
    정확하게는 장항준 소유의 집에서 어머니가 사시는거 아닌가요.. 기사 보니까 집 명의는내꺼라고 하는거 보니까요 ...외할머니까지 모시고 살아서 장항준이 아버지한테 너는 여복이 터졌구나 그런이야기도 들었다고 하니 외할머니는 이젠 돌아가신것 같구요

  • 14. ㅎㅎ
    '22.10.18 3:33 PM (58.148.xxx.110)

    시모가 밥해줄테니 시모 친정 어머니랑 같이 살자고 했다고 82에 글 올리면 다들 시모를 미친@ 취급할거 같은데 장모라 다르네요
    기준 참 ㅋㅋㅋㅋㅋㅋㅋ

  • 15. ...
    '22.10.18 3:34 PM (125.187.xxx.52)

    장모님이랑 쿵짝 맞아서 거실에서 케베스 저녁드라마 보면서 콩나물 다듬고도 남을 사람이니 걱정마세요 다들ㅋㅋ

  • 16.
    '22.10.18 3:35 PM (14.32.xxx.215)

    주말부부를 할까요
    둘다 프리고 딸도 종로구 학교 다닌다고 아는데

  • 17. 딴건모르겠고
    '22.10.18 3:35 PM (49.175.xxx.11)

    장항준 같은 사위가 재밌는 얘기 옆에서 계속 해주면 즐거울듯요.

  • 18. ...
    '22.10.18 3:36 PM (175.199.xxx.119)

    글쓰는것 때문 아닐까요?

  • 19. 에궁
    '22.10.18 3:36 PM (211.234.xxx.121)

    요즘 저렇게 사는 집 꽤 있을겁니다
    누가 누굴 모시고 이런 개념없고
    같이 사는겁니다
    서로 기대서

  • 20. 근데
    '22.10.18 3:42 PM (211.58.xxx.161)

    직장생활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왜 따로떨어져살지요?

    장모한테 재롱떨면서 밥얻어먹을듯
    장모도 재밌어서 데리고있는거 아닐까요

  • 21. 설마
    '22.10.18 3:51 PM (182.216.xxx.172)

    장모님이 밥해주겠어요?
    솜씨좋은 도우미 여사님이 다 해놓으신거
    차려먹겠죠

  • 22. 장모가
    '22.10.18 3:53 PM (39.7.xxx.32)

    데리고 있는거 아님 장향준 집에 장모님 모시는거
    돈있음 지천으로 먹을거 있는데 무슨 재롱 떨어서 밥얻어 먹나요? 저런 댓글 보면 시가나 처가나 모셔가지고 좋은 소리 못듣는듯

  • 23.
    '22.10.18 4:08 PM (1.234.xxx.22)

    이런 글에 시가랑 비교하는 사람있는데 도우미가 와서 청소,반찬을 해도 옛날 노인네가 아들도 아닌 사위(남자)대하는거랑,며느리(여자)대하는게 같아요?
    몸져 누워 거동을 못하는거람 몰라도 ...

  • 24. 진짜
    '22.10.18 4:21 PM (211.212.xxx.185)

    82쿡의 이중성 끝이 없군요?
    사위가 장모에 처할머니까지 모시고 사는게 신박하고 좋은 모습이예요?
    그렇다면 신박하고 좋은 모습이라는 분 남편없이 며느리가 시어머니에 시할머니까지 모시고 사는 경우는요?

  • 25. ㅋㅋ
    '22.10.18 4:23 PM (110.9.xxx.132)

    장모님이랑 쿵짝 맞아서 거실에서 케베스 저녁드라마 보면서 콩나물 다듬고도 남을 사람이니 걱정마세요 다들ㅋㅋ 2222

    저는 장항준감독처럼 싹싹하고 귀여운 사위라면 밥해주며 챙길수 있을듯

  • 26. ...
    '22.10.18 4:27 P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딸이랑 부천 산다는거 보면 학교를 그쪽으로 옮긴거 같은데요. 장모님은 원래도 같이 살았으니 살던 집에서 그대로 쭉 사는거고요.

  • 27. 내 지인얘기인줄
    '22.10.18 4:37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지인이 주말부부하는데
    아내는 혼자 원룸생활하고
    남편은 장모와 아이들과 살더라고요.
    물론 집안살림은 장모가 다 함..
    남편부모는 자기 아들 안쓰러워서 난리던데...

  • 28. 저 아는애도
    '22.10.18 4:43 PM (14.32.xxx.215)

    엄마 애 둘 유학가고
    사위랑 장모 살아요
    대놓고 바람날까봐...라고 ㅎㅎ

  • 29. ㅇㅇ
    '22.10.18 5:05 PM (59.6.xxx.68)

    장항준은 여러모로 사랑받을줄 아는 남자같아요~

  • 30. ....
    '22.10.18 5:25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돈 많은데 늙은 장모가 사위 수발 들고 살겠어요?
    입주 도우미가 요리 살림 다 해주겠죠~

  • 31. 장감독은
    '22.10.18 5:52 PM (119.193.xxx.121)

    딸이랑 뭐 같이 할 때 제일 행복하다고 했던거 같은데...흠

  • 32. 위에 댓글.
    '22.10.18 7:55 PM (39.118.xxx.77)

    무슨 이중성이 쩔어요?
    시가랑 처가랑 내 자식의 배우자에게 대하는게 다른데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요즘 젊은 새댁들 시가는 잘해주시나요?

    시가에서도 처가에서 사위 대하듯,
    며느리 부려먹지 않고 평등하게 일하고 말하고 웃으며 지내면, 저는 시가랑 합가 가능 합니다요.
    현실은 결혼하고 1년만에 시누이들에게 돌림빵으로 인격살인 당하고 자존감 바닥쳐서 제가 암에 걸렸어요.

  • 33. ㅇㅇ
    '22.10.18 9:36 PM (222.234.xxx.40)

    저희 옆집이 그래요

    장모님 사위 둘째아이 같이 살고

    딸 첫째아이 지방에 무슨 대안학교 간다고 내려가 있어요

  • 34. 제 친구도
    '22.10.18 10:23 P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친구는 지방으로 내려갔고 남편이랑 장모 그리고 아이들이 같이 살아요.
    아이들은 기숙사 학교 다니니 평일은 장모랑 사위가 살죠.
    이게 죽이 맞는경우는 그렇게 되요.

  • 35. 부천?
    '22.10.19 1:14 AM (217.149.xxx.58)

    부천에 뭐가 있다고 거기에 살까요?

    강남 100평 아파트 살 능력도 있을텐데.

  • 36. 지인
    '22.10.19 1:50 AM (112.155.xxx.248)

    남편 주재원 갔다가.....
    부인이 공부 더 한다고 남아서 아이랑 남편만 귀국했는데..
    처제랑 한 집에 살았어요.
    그 부인이 웃긴 건....공부한답시고 계속 암 것도 안하고 귀국도 안하고....
    거의 10년을 처제랑 형부. 아이랑 살다가 .....이혼했는데....
    그 사에 미혼 처제란 형부랑 이상한 소문도 나고 난리였는데...
    소문인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 엄마는 ...왜 그렇게 살도록 뒀는지.....이해불가..

  • 37. ..
    '22.10.19 1:59 AM (117.111.xxx.203)

    재밌네요 ㅋ

  • 38. .....
    '22.10.19 9:05 AM (39.114.xxx.89)

    딸 학교를 부천으로 가느라고 엄마가 따라갔나보네요..
    애 학교 때문에 중고등 때 잠깐 주말부부 하는 경우일 듯요..
    딸이 몇 살인지는 모르지만..

  • 39. ㅇㅇ
    '22.10.19 9:36 AM (47.218.xxx.106)

    장모님이랑 쿵짝 맞아서 거실에서 케베스 저녁드라마 보면서 콩나물 다듬고도 남을 사람이니 걱정마세요 다들ㅋㅋ 333

    여기 댓글들 대부분 시기질투인가
    본인이 불행해서 투영하고 싶은가

  • 40. ..
    '22.10.19 10:11 AM (14.52.xxx.62)

    장항준 여기저기 들어보면 집안일 다 할 줄 알고 알아서 다 하는 남자더라구요. 가계부도 쓰구요. 와이프가 돈벌고 노세노세로 사는 타입 아니예요.

  • 41. 부천에 대단한
    '22.10.19 12:21 PM (175.213.xxx.126)

    명문학교가 있어서 그런건가요?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 42. ㅇㅇㅇ
    '22.10.19 12:23 PM (59.18.xxx.97)

    딸이 예고에 입학했다고 얼핏 얘기 들었는데 부천에 있는 경기예고에 입학한 모양이네요. 부천으로 간 걸 보면.

  • 43. 아정말요?
    '22.10.19 12:57 PM (61.254.xxx.115)

    장항준 감독이 딸래미 엄청 이뻐해서 낳아주기만 한다면 내가 키워주겠다 해서 졸라서 낳은아이로 아는데 경기예고 갔군요 딸래미때문에라도 같이 살고싶을텐데.장모님 외로우실까봐 장모님이랑 산다는게 신기하네요 보통의 남편들같음 장모님이랑 안살잖음.

  • 44. ...
    '22.10.19 2:24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그성격에는 장모님 외로울까봐 같이 사는거 이해가 가는데요 .. 외할머니도 원래는 외국에서 사셨다고 했나 암튼 할머니가 다른곳에서 사셨는데 장모님이 외할머니 뵈러 갔다가 와서 외로워 하는거 보면서 그냥 외할머니 모시고 와서 살자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별거는 뭐 이유가 있겠죠.. 딸이 고등학교를 그쪽으로 갔다거나 하는 이유요
    뭐 사이가 나빠서 하겠어요. 사이 나빠서 하는 별거라면 장항준 김은희 지인들도 안믿어 할것 같아요..ㅎㅎ
    그냥 그둘은 지금처럼 환경 안좋을때도 재미있게 살았던것 같고 끝까지 재미있게 살것 같아요

  • 45. ....
    '22.10.19 2:32 PM (222.236.xxx.19)

    그성격에는 장모님 외로울까봐 같이 사는거 이해가 가는데요 .. 외할머니도 원래는 외국에서 사셨다고 했나 암튼 할머니가 다른곳에서 사셨는데 장모님이 외할머니 뵈러 갔다가 와서 외로워 하는거 보면서 그냥 외할머니 모시고 와서 살자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별거는 뭐 이유가 있겠죠.. 딸이 고등학교를 그쪽으로 갔다거나 하는 이유요
    뭐 사이가 나빠서 하겠어요. 사이 나빠서 하는 별거라면 장항준 김은희 지인들도 안믿어 할것 같아요..ㅎㅎ
    그냥 그둘은 지금보다 환경 안좋을때도 재미있게 살았던것 같고 끝까지 재미있게 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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