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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어요,,,

야옹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22-10-18 13:54:33
강아지 보다 고양이한테 더 맘이 가네여,,,
혼자 살고있고 직장다니는데..

너무너무 고민되네요,,

단점좀 알려주세요,,

케어비용같은거요,,,
IP : 211.197.xxx.6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8 1:56 PM (112.147.xxx.62)

    아플때 빼고는 케어비용 얼마 안들고
    화장실 청소해주는거 말고는 손도 많이 안가고

    털빠짐이 최대 단점이죠 뭐...

  • 2. 아!
    '22.10.18 1:56 PM (112.147.xxx.62)

    화났을때 잘못 건드리면 피 볼 수 있어요
    발톱과 이빨이 날카로워서...

  • 3. 그냥이
    '22.10.18 1:57 PM (124.51.xxx.115)

    의외로 밤에 우는 애들이 많아요
    그래서 파양도 많다고

    불면증 생길수도

  • 4. 그냥이
    '22.10.18 1:58 PM (124.51.xxx.115)

    모래 사막화도 심해서
    깔끔하신 분들은 힘듦

  • 5. ..
    '22.10.18 1:5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밤에 우는게 중성화 하기 즈음이라 바로 중성화하면 조용해져요
    고양이는 기승전 털 말고는 별로 모르겠어요
    13년 키워봤어요

  • 6.
    '22.10.18 2:00 PM (121.129.xxx.53)

    12년동안 검진이나 검사 말고는 아픈 적 한번도 없었던 고양이인데
    이번에 4일 입원하고 330만원 나갔어요.
    건강할 때는 별로 돈 안들어요. 사료값 모래값 정도니까요.
    하지만 나이들면…
    저도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고양이 질환 카페 가면 천 이천은 우스워요.
    집고양이는 거의 말년엔 신장질환이 올 수 밖에 없는데(종특상)
    신장은 낫는게 아니라 유지시켜서 관리해주는거라
    병원비, 약값 등이 상상이상이에요. 보험이 안되니까요.
    이런 부분은 꼭 각오하시고 어릴때부터 적금을 들어놓던가 해야해요.

  • 7.
    '22.10.18 2:01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애기는 벙어리인줄 알정도로 말을안하고
    똥은 당연히 치워줘야 하는거고
    까다로워 사료 간식 츄르 이외에 입도 안대고

    청소만 잘해주심 될것 같아요

    예뻐서 미쳐요

  • 8. 그러게요
    '22.10.18 2:03 PM (112.147.xxx.62)

    사막화 힘들었어요
    지금도 좀 힘듬

    털과 모래청소하는게 일이예요

  • 9. 20년집사
    '22.10.18 2:04 PM (39.7.xxx.2)

    단점.
    털빠짐, 아무리 자주 치워도 화장실 냄새와 실내에 굴러다니는 모래, 할퀴는건 애기때 잠깐 심했어요(이제는 꼬박꼬박 발톱깎아여), 긴 여행은 어려움(화장실 여러개 두고 자동급식기의 도움으로 3일이 최선) , 가구나 소파 옷 패브릭류의 파손이 있을수 있음(스크래처 잘 갖다두면 좀 낫습니다)
    밥 달라고 빽빽 웁니다.(고양이마다 다름)

    장점. 그냥 보고만 있어도 평화로워짐.. 무릎에 올라오면 따뜻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물건은.. 장단점을 따져서 구입하지만
    오래살다보니 식구라고 생각하니까 장단점이 잘 안 보여요. 가족들이랑 살때 그런거 안 따지잖어요 ㅎㅎ 단점있어도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죠 뭐

  • 10. 냥이
    '22.10.18 2:10 PM (124.216.xxx.135)

    22살 아들이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자꾸 그러는데
    조용히 단념 해야겠어요
    귀엽고 너무 사랑스럽겠지만 지금 형편상 비용도 감당 어렵고 여러가지 힘들거같아서 시작을 말아야겠어요ㅜ

  • 11. 각오
    '22.10.18 2:25 PM (124.50.xxx.59)

    미리 하시는 게 좋죠.
    전 길에서 데려 온 아이가 약 안 먹으면 계속 설사하는 ibd라는 질병이 있구요. 중성화 했어도 새벽 4시만 되면 미친듯이 벽을 긁으며 우는 아이도 하나 있어요. 저는 죽을 때까지 책임질 각오로 델구왔기 때문에 버티지, 각오나 정보 없이 이런 아이들 천음 맞닥뜨리면 힘드실 거에요.

  • 12. ㅇㅇ
    '22.10.18 2:26 PM (222.100.xxx.212)

    단점: 새벽에 우다다하고 우는 애들이 있어서 깊은 잠을 못자요
    소화기관이 안좋은 아이들은 토를 자주 하는데 이불이나 소파 등에 해서 방수패드 필히 까셔야 하고
    털은 사시사철 빠져서 어두운 색 옷은 못입어요 돌돌이로 떼도 밖에 나오면 앙고라 입은거 같아요
    고양이는 물을 잘 안먹는데 그에 따른 질병이 많아서 꼭 주식캔을 같이 급여하는게 좋은데
    입맛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먹는거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고요
    발톱 깎아도 의도치 않게 몸에 손톱 자국 생겨요
    나이들면 아픈데가 하나씩 생겨요 저희 애들은 다행히 다른데는 건강한데 이빨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이건 양치를 시켜도 생기는 병이라 발치를 해야하는데 어금니 발치 가격이 16~20만원 대에요 하나가..
    그 외에 신부전이나 심장병 젤 흔한 방광염 등 생기면 돈 천은 우습게 나가요
    고양이 화장실은 벤토라는 모래를 쓰는데 아무리 좋은걸 써도 먼지와 온 방에 굴러다니는 모래는
    정말 좀 힘들어요 (대체 모래로 두부모래 등이 있는데 이건 애들한테 좋지는 않아요 주인만 좋지)


    그 외에~! 화장실 알아서 척척 가리고 목욕은 시킬 필요 없고 애교 쩔고 그냥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마음의 위안이 너무 되고 행복해요
    지금 세마리 키우는데 이 아이들 무지개 다리 건너도 길이나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 데려와서 계속 기를거에
    요 대신 돈은 잘 벌어야겠죠 애들 케어하려면..
    애들 아플때 돈 일 이천은 나간다 생각 하시고요 집 오래 비울땐 꼭 가족이나 지인분이 돌봐줄 수 있어야해요

  • 13. ㅇㅇ
    '22.10.18 2:29 PM (118.44.xxx.200)

    병원비 빼면 크게 돈 안들어요.
    대신 이사 다닐 때 눈치 좀 보게되니까 자가라면 추천.
    혼자 사시면 고양이가 큰 기쁨이 될 겁니다.

  • 14. 아우
    '22.10.18 2:38 PM (117.110.xxx.203)

    털 장난아니에요

    뿜어요 뿜어

    키우지마요

    기겁할정도로 여기저기 털

    청소끊임없이 해야해서

    게으른사람 비추

  • 15. 여기
    '22.10.18 2:4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나열된 것들 모두 맞음.

    우리집냥이는 키우려고해서 키운게 아니라 잘몰랐기에
    처음엔 무지 당황스럽더라구요.
    지금은 뭐 살짝 짜증은 나도 그러려니합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재밌고 위안이 되거든요.

    제 피부가 약해서 특히 얼굴쪽은 굉장히 조심스레 다루는데도
    냥이가 볼에 부비부비하는건 무조건 허용ㅋㅋ
    털빠지는거는... 내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만만찮아서 퉁침.
    청소도 꽤 자주...예전같음 귀찮다 생각했을텐데
    요즘은 더 깨끗해지고 부지런해져서 좋다 생각하게 됨.

  • 16. 여기
    '22.10.18 2:4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나열된 것들 모두 맞음.

    우리집냥이는 키우려고해서 키운게 아니라 잘몰랐기에
    처음엔 무지 당황스럽더라구요.
    지금은 뭐 살짝 짜증은 나도 그러려니합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재밌고 위안이 되거든요.

    제 피부가 약해서 특히 얼굴쪽은 굉장히 조심스레 다루는데도
    냥이가 볼에 부비부비하는건 무조건 허용ㅋㅋ
    애지중지 예쁜손과 팔에 할큄흔적...그러려니 속상하지도 않음.
    털빠지는거는... 내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만만찮아서 퉁침.
    청소도 꽤 자주...예전같음 귀찮다 생각했을텐데
    요즘은 더 깨끗해지고 부지런해져서 좋다 생각하게 됨.

  • 17. 여기
    '22.10.18 2:53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나열된 것들 모두 맞음

    우리집냥이는 키우려고해서 키운게 아니라 잘몰랐기에
    처음엔 무지 당황스럽더라구요.
    지금은 뭐 살짝 짜증은 나도 그러려니합니다.
    상쇄될만큼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재밌고 위안이 되거든요.

    제 피부가 약해서 특히 얼굴쪽은 굉장히 조심스레 다루는데도
    냥이가 볼에 부비부비하는건 무조건 허용ㅋㅋ
    애지중지 예쁜손과 팔에 할큄흔적...그러려니 속상하지도 않음.
    털빠지는거는... 내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만만찮아서 퉁침.
    청소도 꽤 자주...예전같음 귀찮다 생각했을텐데
    요즘은 더 깨끗해지고 부지런해져서 좋다 생각하게 됨.

    어쨌든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사랑주고 책임진다는
    각오로 연을 맺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단점들도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어요.

  • 18. 여기
    '22.10.18 2:54 PM (175.119.xxx.110)

    나열된 것들 모두 맞음.

    우리집냥이는 키우려고해서 키운게 아니라 잘몰랐기에
    처음엔 무지 당황스럽더라구요.
    지금은 뭐 살짝 짜증은 나도 그러려니합니다.
    상쇄될만큼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재밌고 위안이 되거든요.

    제 피부가 약해서 특히 얼굴쪽은 굉장히 조심스레 다루는데도
    냥이가 볼에 부비부비하는건 무조건 허용ㅋㅋ
    애지중지 예쁜손과 팔에 할큄흔적...그러려니 속상하지도 않음.
    털빠지는거는... 내머리카락 빠지는 것도 만만찮아서 퉁침.
    청소도 꽤 자주...예전같음 귀찮다 생각했을텐데
    요즘은 더 깨끗해지고 부지런해져서 좋다 생각하게 됨.

    어쨌든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사랑주고 책임진다는
    각오로 연을 맺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단점들도 이해하며 함께할 수 있어요.

  • 19. ...
    '22.10.18 2:55 PM (175.117.xxx.251)

    반대합니다
    혼자 살고있고 직장다니는데..
    냥이 우울증와요. 혼자 9시시간 이상 있는건데요. 너무 이기적인 산택이예요

  • 20. 연,,
    '22.10.18 2:55 PM (220.119.xxx.66)

    혼자사시고 직장 다니시면,, 이미 마음이 가신다면
    고양이 키우세요,,
    많은 단점이 있지만 행복해집니다^^

  • 21. 아 1인가구
    '22.10.18 2:57 PM (175.119.xxx.110)

    집 오래 비우시면 한마리만 혼자 두는거는 저도 반대.

  • 22. 경제적
    '22.10.18 2:59 PM (125.129.xxx.163)

    형편이 넉넉치 않으면 절대 키우지 마세요.
    어려선 잘 안 아프고 털, 밥, 화장실만 신경 써주면 돼도 나이들면 인간이나 냥이나 여기저기 아파요
    아픈 거 보면 절대 그냥 봐지질 않죠.
    예를 들어 애가 갑자기 입을 벌리고 개구호흡(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입을 벌리고 숨을 쉬지 않습니다)을 계속하는데 어떡게 병원에 안 갑니까. 도저히 외면 못해요 ㅠㅜ 병원 가야되고 병원비가 후덜덜합니다.
    저 위에 이 한개 빼는데 20이라 하셧나요?어디서 글케 하나요? 발치하려면 기본 검사하고 빼야돼서 적어도50 60~200, 300까지 듭니다.
    심장병 확진 받는데도 100넘게 들었고 매달 약값만 25만원씩 나갑니다.
    사료값도 한달 5만~6만, 벤토 모래도 몇만, 간식비도 있고... 이게 몇년 동안 이어질지 모릅니다. 끝도 없이 ...

    저, 간절기라 간단한 가디건 하나 사려해도 망설여지지만...아파도 실비되나 안되나 따지고 병원 가려갑니다.
    냥이한테 들어가는 돈만 절약해도 철철이 새옷 두어벌은 사고도 남겠죠. 어디 아프면 병원도 퍼뜩퍼뜯 가고요. 하지만 인간한테 들어사는 돈은 절약해도 냥이헌테 들어가은 돈은 절약 못하겠습니다. 그저 사랑하는 가족이 되었기에....
    잘 생각하세요
    20년후까지 냥이에게 츙분한 케어를 할 정도로 형편이 된다 자신하면 키우세요.

  • 23. 스마일223
    '22.10.18 3:09 PM (118.235.xxx.168)

    연봉 결혼유무 자녀계획에 따라서 추천 비추천입니다

  • 24. ㅇㅇ
    '22.10.18 3:14 PM (222.100.xxx.212)

    저는 고양이 치과에서 발치 한거에요~ 어금니 개당 16~22만원~ 앞니 포함 5개 발치했는데 큰 어금니가 아니라 70만원 초반 들었어요 건강검진 49만 제외하고 ㅠ

  • 25. ㅎㅎㅎ
    '22.10.18 3:37 PM (220.85.xxx.140)

    털빠져요
    어린이 청소년기에 엄청 우다다해요
    병원가면 비용에 눈물나요
    바닥이랑 장판이랑 가구 긁어놓을 수도 있어요
    잘 삐져요- 삐지면 화내고 똥테러나 오줌테러도 해요

  • 26. 기ㅏㅓㄴㄷ
    '22.10.18 3:42 PM (121.162.xxx.158)

    동생이 고양이 키우는데 빗질 잘해주니 확실이 털이 덜 날려요
    애들이 줄서서 기다리던데요
    빗질 시원한가봐요

  • 27. 유기묘
    '22.10.18 3:43 PM (221.151.xxx.35)

    유기묘 데려오는건 어떠세요?
    불쌍한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비용은 아프지않다는 전제하에 아주 기본적인거만 월 10은 잡아야 할것 같더라구요
    저도 유기묘 키우고 싶어서 포인핸드 앱 깔고보고 있어요
    냥이 혼자있어서 우울증 온다 어쩐다 해도 동물보호센터에서 죽을날 기다리는것보다는 낫잖아요

  • 28. 원글
    '22.10.18 4:02 PM (211.197.xxx.68)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냥이 영상보며 맘을 다스려야겠어요

  • 29. 새벽마다
    '22.10.18 4:15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밥 달라고 깨워요 만성 수면 부족에 시달립니다
    아플 때 돈 많이 드는데 냥이는 예민한 동물이라 세심하게 살펴주지 않으면 금방 아파요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은 너무 예뻐서 얘한테 정신적으로 매어 살아요 냥이 한테 절절 매고 살게 됩니다 초연해지기 거리두기 안됩니다

  • 30. ㅇㅇㅇ
    '22.10.18 4:41 PM (221.149.xxx.124)

    제가 집에서 강아지 키우다가 유학을 가서 너무 외로워서 거기서 고양이 한번 임보해서 보름 키워봤거든요.
    와 ... 고양이는 강아지랑 차원이 달라요.
    세달된 아가고양이였는데도 하늘을 막 날아다닙니다...
    부엌에 음식 한번 맘 편하게 둘 수가 없어요.
    그리고 배변 교육도 쉽지 않더라고요 ㅠㅠ 강아지랑 다름 ㅠㅠㅠ
    모래상자 가리는 애들도 있고.. ( 아 물론 개들도 나름 배변교육 쉽지 않은 애들 있겠지만)
    그럼 거기서부터 지옥임..
    날아다니니까.. 배변 실수도 좀 더 스케일이 큼 ㅠㅠㅠ
    하.. 저 박사하면서 그 보름 내내 진짜 종일 졸면서 다님.. 너무 피곤해서 ㅠ

  • 31. 별님
    '22.10.18 6:14 PM (58.225.xxx.184)

    아...이글
    고양이 노래하던 딸한테 보여줘야겠어요..^^

  • 32.
    '22.10.18 11:44 PM (59.12.xxx.33)

    10세 넘어가면 30-40퍼센트 비율로 신부전 옵니다. 약값이 기본 한달 40,50정도 3개월에 한번씩 검진 들어가면 30추가. 신약 먹인다고 한달 약값 30또 추가. 수치 널뛰면 일 이백이 우습죠. 제 냥이는 5년간 투병동안 4-5천 정도 병원비 썼어요.
    냥이도 외로움 탑니다. 출퇴근해야하는 1인가구는 솔직히 반려동물 키우는거 무리라는 생각들어요. 키우지마세요. 랜선집사로 만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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