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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아야할이유를 알려주세요

.... 조회수 : 3,889
작성일 : 2022-10-18 09:04:10
나로인해 남편과 가족이 불행해졌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너무 괴로운 나날들입니다
나와 결혼하지않았다면...
다른 엄마였다면.....
암치료고 뭐고 다 의미없고 부질없다 생각들어
치료도 중단하고 싶습니다
자살이라는 키워드를 밤새 돌려보며 마음을 다잡을수가 없네요
IP : 219.250.xxx.18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8 9:05 AM (222.117.xxx.76)

    다른 삶을 살아보세요
    미련 죄책감은 버려두시고 오롯이 님을 위해서..

    그 후에 결정해도 늦지않아요

  • 2. ㅡㅡ
    '22.10.18 9:05 AM (1.222.xxx.103)

    우울증 치료부터 받으세요.

  • 3. 죽으면
    '22.10.18 9:07 AM (221.138.xxx.122)

    가족들에게 더 큰 상처입니다...
    너무 힘듭니다...

  • 4. 여기에
    '22.10.18 9:07 A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글쓰신거보니 살아야할이유네요
    살려고 글쓰신거잖아요
    아침밥부터 챙겨드세요

  • 5.
    '22.10.18 9:08 AM (50.68.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과 가족이
    아내와 엄마가 없다면 더 불행하지 않을까요?
    훌훌 털고 일어나 환한 미소로
    가족을 위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시고
    따뜻한 미소로 대화 시도해 보세요
    암치료도 웃으며 밝게 하시면 꼭 회복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 6. ...
    '22.10.18 9:08 AM (58.234.xxx.222)

    대체 빚을 얼마나 지신거에요?

  • 7. 살아야
    '22.10.18 9:09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들봐서 살아야죠
    애들이 성인이되어 자립해도 엄마아빠가 그리울텐데
    힘내요

  • 8. 가족들에게
    '22.10.18 9:11 AM (223.38.xxx.196)

    큰 짐을 준 상태에서 자살까지 해버리면 그
    가족들은 어찌 살아 가라고 그런 무책임한
    생각을 하시나요?
    가족을 위해 원글님이 강하게 살아내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 9. 누구나
    '22.10.18 9:12 AM (117.111.xxx.2)

    예비 환자입니다~~남편이 똑같이 아픈 상황이라면 포기하지 않고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해 도움주실 거잖아요~~
    혹시 자살하시면 본인도 남은 가족에게도 너무 크나큰 상처란거제일 잘 아시잖아요~~~순리대로 마음 다 잡으시고 치료에 집중하시고 얼른 쾌차하세요..

  • 10.
    '22.10.18 9:12 AM (211.203.xxx.221)

    원글님 마음이 편안해지기길 바랍니다.
    아래 영상 가볍게 보세요.
    https://youtu.be/kgOZxnyfT2E

  • 11. ..
    '22.10.18 9:14 AM (123.214.xxx.120)

    하루 하루 평범하게 살아내자 생각하시고
    오늘도 하루를 보내시는겁니다.
    식사 잘 챙겨 드시구요.

  • 12.
    '22.10.18 9:15 AM (118.32.xxx.104)

    빚이 얼만데요?
    기껏 몇천으로 엄살 아니신지

  • 13. 힘내세요
    '22.10.18 9:17 A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빚이 어느정도시길래..

  • 14.
    '22.10.18 9:17 AM (49.164.xxx.30)

    어제 글쓰신분이죠? 남편이 뭐라고하시던가요?

  • 15. 진짜
    '22.10.18 9:19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빚이 얼마길래요. 6년간 갚기도 했다면서요
    그리고 돈사고칠일이 뭐가있길래..것도 주부가.
    어떤 돈사고를 얼마나 쳤길래 그러세요.

    지금 얼른 식사부터하고 몸 챙기세요. 몸까지상하면 안돼죠.
    그리고 사실 남편이야말로 죽고싶게 괴로우실것같은데 건강해서 힘을 보태셔야죠

  • 16.
    '22.10.18 9:19 AM (211.245.xxx.178)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왔을 다른 가족들이 더 안스럽네요.
    죽기전에 다만 빚 얼마라도 갚을 생각하는게 진짜 미안해하는거 아닐까요.
    죄송해요.
    여기다 징징거린다고 암이 낫고 빚이 없어지나요.
    그냥 그만 징징거리고 치료받고 나아서 얼른 빚부터 갚으세요.
    사고 친 당사자 마음은 제가 모르겠지만 가족이 사고쳤을때 갑자가 당한 사람 마음은 제가 너무나 잘 알아서요...

  • 17. 진짜
    '22.10.18 9:21 AM (211.223.xxx.123)

    6년간 갚기도 했다면서요 빚이 얼마길래요
    그리고 돈사고칠일이 뭐가있길래..것도 주부가.
    어떤 돈사고를 얼마나 쳤길래 그러세요.

    지금 얼른 식사부터하고 몸 챙기세요. 몸까지상하면 안되죠.
    그리고 사실 남편이야말로 죽고싶게 괴로우실것같은데 건강해서 힘을 보태셔야죠

  • 18. ㅇㅇ
    '22.10.18 9:22 AM (223.62.xxx.80)

    지금 자살하면 가족들에게 더 상처와 민폐이기 때문입니다
    자살했을때 남은 가족들이 더 행복감을 느끼면 잘죽었네 할지 상처받고 힘들고 괴로울지 생각해보세요
    지금 힘들다고 그렇게 가버리시면 진짜 제일 무책임하고 못할짓 하시는거에요
    자살해서 누가 좋은데요.원글님이요?

  • 19. 그럼
    '22.10.18 9:24 AM (112.147.xxx.62)

    다른 엄마들처럼
    아이와 남편에게 좋은 기억 남기고나서 죽어야죠

    본인때문에 가족이 불행해졌는데
    홀랑 죽어버려서
    본인만 불행에서 빠지면 다예요?

  • 20. ..
    '22.10.18 9:24 AM (223.41.xxx.207) - 삭제된댓글

    어제도 글 올렸던데 이런데 이런글 올릴시간에 정신과 전문의상담을 받으세요 이것도 병이라 약을 먹고 일단 정신부터 건강해지세요

    솔직히 본인이잘못해놓고 나 죽네 나못사네 계속 이러는거.. 정작 피해자인 남편과 아이들에게 두번 미치게하는 꼴이에요. 인터넷에도 이러니 현실은 얼마나 더할지.. 죄인이라생각하면 살길 찾아서 더 잘해주시던가요
    본인이 잘못해놓고 정말 해도너무하네요

  • 21. ...
    '22.10.18 9:25 AM (175.223.xxx.106)

    고3아이 있다고 하시지 않았어요?
    엄마가 되서는 살아야 할 이유를 찾다니요.
    그냥 살아야해요. 자식 낳았으면 열심히 아이 보고 살아야죠.
    빚이 얼마건간에 억만금 주고 엄마는 못 사요. 아이한테는 엄마가 그런 존재인데...
    항암 열심히 받으시고 몸 추스리세요.

  • 22. ㅇㅇ
    '22.10.18 9:27 AM (49.164.xxx.30)

    지금 온전히 피해자는 남편과 아이들인데..암환자에 자살하네마네..가족들 협박하는꼴 밖에 안되는거
    알죠? 주부가 그큰돈을..참 간도크고 무모했네요.
    정말 남편입장에선 기가 막힐듯

  • 23. 아니 근데
    '22.10.18 9:29 AM (211.223.xxx.123)

    돈사고는 6,7년전에 터졌는데 왜 지금 괴로우세요?
    그때가 살기 싫을 때 아닌가요. 지금껏 지내시다가..

  • 24. -----
    '22.10.18 9:30 AM (125.128.xxx.136)

    이전 글을 못 봐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살아야 될 이유가 절실히 느껴져서 사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어요.
    그냥 이 땅에 태어났으니깐 사는거는거고 죽는게 쉽지 않으니 사는 거죠?!
    자녀도 있으시다 하니.... 자녀를 보면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가 느껴지지 않을까요?
    힘 내세요.

  • 25. ..
    '22.10.18 9:30 AM (220.76.xxx.223) - 삭제된댓글

    암환자 이시면 어차피 죽을거 뭐하러 욕먹어가며 미리 땡겨 죽으실려고요???

    마음 편하게 주변 정리 하시고 불행하게 살았으니
    좀 따뜻하게도 살아보고 울고만 살았으면 좀 웃으면서도 살아보고
    좀 놀아보기도 하고. 남들 다 하는거 한번씩은 다 해보세요
    그냥 죽기엔 좀 많이 억울하잖아요

    그러다 보면 혹시 또 압니까. 계속 살아봐야 겠다 생각이 들지.

  • 26. ㅇㅇ
    '22.10.18 9:41 AM (203.234.xxx.182)

    환자분에게 이러한 말씀이 지나칠수도 잇지만

    가족들에게 그렇게 미안하다면
    일단 병을 낫게 해서,..
    어디 입주도우미라도 하셔서 매달 돈을 아이와 남편에게 보내세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죽어야 하는데
    울고불고 그러지 말고
    하나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요

  • 27. 죄지은게
    '22.10.18 9:42 A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있으면 살아서 죄값을 치러야하는 겁니다 묵묵히 견디세요 남을 위해서

  • 28. ..
    '22.10.18 9:46 AM (106.101.xxx.188)

    결국은 돈때문에 힘이 드신거죠?
    암이야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병이고
    오랫동안 전전긍긍하며 감춰왔던 돈사고를
    남편에게 들켜서 돈이 없으니 살고 싶지 않으신거잖아요?
    결국은 돈이 문제에요. 암도 걸리고
    돈도 없고 그냥 내인생 왜이러냐
    악 죽어버렸으몈 좋겠다.
    나하나만 죽으면 다끝날일
    남편에게도 내가 죽어서 그 미안함을 보여주고 싶고
    이차저차 살고 싶지도 않고...
    님 지금 회피하시는겁니다.
    정신차리세요. 자살하면 가족들 트라우마 우울증 어쩌시려구요? 아이 남편 평생 짊어지고갈 짐을 님이 또 주는거잖아요. 암걸림다고 다 즉지 않아요. 건강하게 사는 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 빨리 몸 돌 봐서 아이 남편에게
    따뜻한 밥해주시고 본인 몸 돌보시고 나으셔서 돈발 궁리하세요. 그게 남편에게 아이에게 미안한거 갚는 길이에요. 애오면 등드드러주시고.. 엄마잖아요..
    살아야지 무슨소리에요ㅡㅡ돈때문에 왜죽어요..
    그러면 너무 슬프잖아요.
    돈돈돈.... ㅜ죽지말아요.. 아이에게 손잡아주는 엄마 되주세요.. 제발 살아여

  • 29. ㅡㅡ
    '22.10.18 9:48 AM (211.23.xxx.217)

    본인이. 이렇게 나 살아야하는이유를 니들이 대라~~할시간에 가족들이 님 죄때문에 고통받으며 살아야 할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조용히 정신차리고 더 잘할생각은 안해고 항암도 안하고싶다 내살이유를 말해라.. 정말 해도너무하시네..앞으로 와이프가 진 빚 갚고 와이프 병원비대고 애들 학비대고 생활비대고... ㅡ저렇게 징징대는 와이프 어르고 달래고 모든거 다해야할 남편 진짜 너무 불쌍하네요. 겨우 치료받다가도 수틀리면 나 항암안해~~~이럴텐데... 남편 진짜 애처로워요. 애들도 무거운 집안분위기로 얼마나 더 힘들지.. 원글 얼른 정신좀 차리세요

  • 30.
    '22.10.18 9:48 AM (61.80.xxx.232)

    자식보고 다시 힘을내세요 잘이겨내시길바랍니다 토닥토닥

  • 31. ...
    '22.10.18 10:07 AM (106.101.xxx.247)

    결지해지 하셔야죠. 개인 회생이든 파산이든 빚 해결하고 함암 받고 아이들 챙겨야죠. 내가 저지른 일 내가 수습해야지 누가 대신 수습해줍니까. 아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까지 남길 생각 아니라면 정신 차리세요.

  • 32. @@
    '22.10.18 10:14 AM (58.140.xxx.228)

    제가 정말로 죽고싶어 인터넷 계속 검색하고 너무 힘들어 공원에서 펑펑 울고 있었는데 작은 애기가 아장 걸으며 저보고 방긋웃길래 울 애들 어렸을때 생각나 힘이 없을정도로 울고나니 좀 낫더라구요.지금은 그냥 대충 살아요..힘드시겠지만 가족들 생각해서 다시 마음잡고 일어나세요..많이 걷고 여행다니고..작은거부터 해보고요..

  • 33. 초승달님
    '22.10.18 10:27 AM (220.76.xxx.10)

    고통스러워도 책임감.의무감으로 사세요.

    지금 내팽개치고 외면하면 뒷감당은 남겨진 식구들 몫이 되고 충격은 배가 되는걸 아시잖아요.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은 살아도 사는게 아니게 돼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살아야한다라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현실을 직시하고 치료 열심히 받으세요!!!

  • 34. ㅇㅇ
    '22.10.18 10:41 AM (223.33.xxx.152)

    도대체 얼마길래
    죽을 생각을 하는거보니 천단위는 아닐테고. 억단위인거 같은데 그래도 이겨내고 살아야해요
    그게 애들을 위하고 애들한테 용서받는 겁니다

  • 35. ...
    '22.10.18 11:11 AM (112.145.xxx.70)

    돈은 남편 몰래 투자해서 사고가 난 건가요?

    그 돈은 남편이 번 돈 이었나요???

    적어도 돈 때문에 죽어서는 안됩니다.


    님이 죽는 다고 돈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잖아요.

    아이한테 상처가 될 뿐이지....

    괴로원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일단 아이입시까지는 아이를 위해서 잠잠히 지내세요.
    정신과 치료 받으시면서.

  • 36. ...
    '22.10.18 11:50 AM (121.128.xxx.183)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꺼에요.

    힘내세요

  • 37. ...
    '22.10.18 12:17 PM (211.117.xxx.242)

    원글님이 살아야 할 이유는 죽을 자격이 없기 때문이죠

    힘들다고 그냥 뿅 하고 사라지는 방법으로

    이 상황을 혼자만 그렇게 편하게 벗어나면

    남은 빚은 누가 갚으라구요?

    남편과 자식을 불행하게 만들어 죽고 싶다면서

    남편과 자식 인생을 시궁창에 처박아버리겠다구요?

    그 자살로 득 보는 건 원글님 딱 한명뿐이에요

    남편과 자식한테 끝까지 그렇게 이기적으로 굴고 싶으세요?

    남편이랑 자식한테 진짜 미안하면 살아서 사죄하세요

    암 치료 제대로 받아 건강 되찾고 빚 다 갚고 용서 받으세요

  • 38. ㅇㅇ
    '22.10.18 9:07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지인 남편이 고3때 엄마가 암진단 받고 자살하셨대요

    아들 대학등록금으로 치료 받지 않겠다고 그러셨대요

    결국 그 아들은 충격에 대학 떨어져 삼수해서 대학 가서

    적응 못하고 군 제대 후 학점 미달로 8년인가 다니고

    계속 이직을 반복하다가 결국 백수...

    엄마 자살로 자식 삶이 엉망이 되었어요

    제발 부모는 자연사 해야 합니다.

  • 39. Rr
    '22.10.19 6:23 AM (106.101.xxx.59)

    Case1) 엄마가 자살로 죽었다는 트라우마를 아이들에게 평생 남겨줄것인가? Case2) 엄마가 치료를 포기하고 돌아가셨다 살의지가 없어서 그랬는데 알고보니 돈사고를 치셨데 그 유전자를 받은 나는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극복하기보다 포기하는게 당연하겼지. Case3) 이미 벌어진일 정말 미안하고 그동안 혼자 속앓이 하며 돈갚느라 그스트러스로 병카지 걸린거 같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적극 치료하고 회복하는데로 빚을 회생하는방법을 찾고 당신내조잘하고 아이들도 잘기르고 밝고 긍정적인 가정을 만들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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