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뻔뻔한 부동산 중개사

우철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22-10-18 01:38:23
이 밤에 잠이 안 와서 글 올립니다.

제가 이번 여름에..2년후에 들어가서 살 집을 전세끼고 사려고 계약을 했는데요, 
지금 잔금 날짜는 다가오는데 전세가 나가질 않습니다.

계약 당시에 제가 여러번 중개사한테 전세 안 나가면 어떡하냐 강력하게 어필햇는데, 
걱정 말라고 그러더니 지금은 배짱으로 나옵니다.

저의 무지로 "전세 세입자에 맞춰 매매잔금을 치를수있는 특약"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논의되던 내용인데 중개사가 뭐 이리저리 꼬시더니 그 항목을 뺏거든요.
매도자와 중개사 모두 제가 전세 끼고 사야하는거 알고있었습니다.

만약 잔금 못 맞추면 저는 이대로 계약금 잃고 당하는건가요?
저의 첫집이라 피같은 돈인데, 중개사가 의도적으로 계약서를 본인과 매도자한테 유리하게 작성한거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계약서 수정하라고 할수있나요? 변호사한테 물어봐야하나요?
중개사와의 대화내용은 증거 자료로 가지고있습니다.


저도 저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부디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96.49.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22.10.18 2:24 AM (211.114.xxx.210) - 삭제된댓글

    증거도 있으시니 중개사를 강하게 몰아붙이세요(민워렇는다고 협박?하세요)
    계약서 꼼꼼히 보시고 확인설명서 누락된부분있는지 체크하시구요

  • 2. 중도금
    '22.10.18 4:26 AM (183.109.xxx.245)

    중도금 내면 계약 해지는.안됩니다
    다만 잔금이 늦으면 이자나 손해배상이 있을수있으니 잔금을 늦춰달라고 협의해야겠죠. 전세가가 높아서 안나간다면 그 차액만큼 자금융통도 생각하시구요. 머리아프시겠어요.

  • 3. 지금
    '22.10.18 5:31 AM (121.131.xxx.13)

    이런 케이스가 요새 많아요.
    전세 안빠져서 입주해야하는데 잔금 못 치루는 사람도 있고...아무도 이정도로 거래가 없는 상황이 올거라곤 예상을 못했겠지요..
    하루빨리 자금 융통할 길을 알아보시고, 전세가도 낮춰보시고...

  • 4. 우철
    '22.10.18 5:45 AM (206.191.xxx.170)

    원글인데요, 중개사가 전세를 완전보장한다면서, 매수자한테 유리한 특약을 뺀 이 상황에서 제가 중개사한테 책임을 물을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 5.
    '22.10.18 6:37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일산인데 우리 윗집도 전세나갈걸 예상하고 집구입했는데
    계약일은 6월인데 아직 안나가고 있어요
    다 끌어모아 잔금은 치뤘대요
    중개사가 신이 아닌이상 전세 완전 보장이 되나요?
    그런 특약은 쓰지안죠!쓴다한들 부동산은 말 바꿔요
    전세 최대한 내리고 또 내려야죠!
    저도 10년전 전세 내줄수 있다고 장담하고 샀다가 한참을 내린후 계약해서 부동산말은 장담할수 없다생각해요

  • 6. dlf
    '22.10.18 8:38 AM (180.69.xxx.74)

    다 사깃꾼이에요

  • 7. 그게
    '22.10.18 9:53 AM (211.114.xxx.19)

    중개사가 본인 재산도 아닌데 어떻게 전세보장을 하겠어요
    매도 매수자가 합의한 내용이고 중개사가 어는정도 관여 했다고 해도 계약 당사자는 두분입니다
    집값과 전세값이 동시에 떨어져서 요즘 이런 분쟁 많아요
    집값이 오를때도 마찬가지고요
    최선책은 매도자에게 양해를 구해서 전세 나갈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중개사께 중개부탁하세요
    기왕 사신거 차분히 2년후 입주 하시구요

  • 8. 언제 사셨는지
    '22.10.18 10:50 AM (121.153.xxx.130)

    전세금을 다운하세요..
    중개사도 님도 손놓고 있네요... 전세금리 높아서 지금 전국적을 전세가 안나가는 추세에요..
    뉴스에도 보도하잖아요..계약금 날릴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빨리 조치하시구요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851 미국 닉스 22프로 상승중 9 ........ 01:25:05 442
1825850 당규 변경시한이 지났습니다. 11 ㅇㅇ 01:07:20 334
1825849 아파트 외벽 누수 방법이 없나봐요 8 장마시러 01:00:49 416
1825848 다른 직원들은 인생 정말 재밌게 살아요 ㅁㅊ 00:59:54 343
1825847 잠이 안와요 4 ... 00:59:45 422
1825846 맞벌이 부부인데 주식을 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7 00:55:00 657
1825845 프랑스여행중인데요 6 고맙습니다,.. 00:54:36 715
1825844 이재명은 김용범 실장을 버려야 삽니다. 13 ㅇㅇ 00:41:05 722
1825843 작년 국정기획위에서 연임규정을 손볼려고 했었대요 14 ㅇㅇ 00:39:55 330
1825842 박선원 "정청래 또 되면..., 李대통령 지금 마음 .. 22 ㅇㅇ 00:35:01 962
1825841 삼양 장수면을 아시나요 6 00:33:09 450
1825840 80년대 신혼부부 모습이라는데 신부들이 6 후리 00:30:04 1,076
1825839 T 엄마와 아들의 대화 (수학시험편) 어렵다 00:23:21 490
1825838 자식걱정 종종하면 ... 안쓰러워요 5 짠짜 00:10:20 982
1825837 잘못된 투표의 예시가 된 대통령부부 4 ... 00:05:50 915
1825836 이번 월드컵 누가 우승 8 00:05:41 627
1825835 부정선거 강연중 쓰러진 민경욱.."의식불명 .뇌병변의심.. 5 그냥 00:04:41 1,699
1825834 내 인생 붊씽해 죽겠어요 3 ^_^ 00:01:25 1,429
1825833 미장 닉스 미쳤네요 +17%..177달러 19 ... 2026/07/14 2,545
1825832 근무시간 이후에 업무문의하는 직원..햐.. 8 2026/07/14 591
1825831 아파트 전세준지 6년 됐는데 만기때 내보내도 되나요? 14 임대인 2026/07/14 1,043
1825830 건조기도 수건과 속옷 외출복 따로? 5 2026/07/14 690
1825829 전세보증금은 제3기관이 관리하게 한다네요 17 앞으로 2026/07/14 1,390
1825828 오늘 유시민작가님 매불쇼 녹화하셨다네요. 21 ... 2026/07/14 1,433
1825827 주진우 "선관위 전관·가족회사에 175억 계약…'선피아.. 7 .... 2026/07/14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