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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 위에 아무것도 없는 집은 어떻게 하는 거에요

궁금해요 조회수 : 20,991
작성일 : 2022-10-16 21:33:10

일단 저희집 식탁 위에는
아이들이 수시로 쓰는 물컵 몇개, 생수, 비타민 이런 것들이
쟁반 하나에 담겨 가운데 있고요
꽃병도 놓여 있습니다
애들 밥 먹을 때 필수품인 티슈 박스도요 ㅠㅠ

다른 사람들은 이정도면 몇개 없는 거라고 하는데 —;
제 눈에는 저 정도도 너저분해보이거든요
(6인용인데 지금 거실 한가운데로 위치를 옮겨서
주변에 어떤 수납공간이 없어요 ㅎㅎ)

식탁 위에 아무 것도 없으신 분들은
매번 물건을 가지러 왔다갔다 하는 불편을 감수하시는 건가요?
사진에만 아무것도 없게 나오는 건지..

다음 번엔 서랍 달린 식탁으로 바꾸고싶네요…
IP : 175.121.xxx.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슈는
    '22.10.16 9:33 PM (119.64.xxx.60)

    식탁밑에 붙여서 쓰세요

  • 2. ...
    '22.10.16 9:34 PM (49.161.xxx.218)

    아이들 어리면 편하게사세요

  • 3. ..
    '22.10.16 9:36 PM (39.7.xxx.26)

    티슈만 올려두고 나머지 영양제는 옆에 팬트리에 두었어용 ㅎ

  • 4. dlf
    '22.10.16 9:37 PM (180.69.xxx.74)

    그냥 편하게 삽니다 다 올려두고 ㅎㅎ

  • 5. llIll
    '22.10.16 9:37 PM (118.37.xxx.140)

    티슈말곤 없는데... 전 뭐가 없는 저희집이 비정상같아요;%

  • 6. ㅇㅇ
    '22.10.16 9:37 PM (218.147.xxx.59)

    티슈만 두고 다른 물건은 제자리에 두고 살아요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 7. 제자리에
    '22.10.16 9:39 PM (121.166.xxx.208)

    티슈말고 기타는 제자리에

  • 8. 아이들 어리면
    '22.10.16 9:41 PM (59.6.xxx.68)

    사실 깨끗이 치우며 사는거 힘들죠
    그리고 깨끗한 집을 위해 애들에게 잔소리하고 엄마 애들 서로 스트레스 받는거 저는 반대해요
    아이들이 크고 하면 거실, 식탁, 주방에 아무 것도 나와있는 것 없이 깨끗이 사는게 가능하니 편하게 조금만 더 사세요 ㅎㅎ
    다만, 저희도 거실에 테이블이 있는데 식탁 주변에 창가 벽쪽에 작은 수납장을 두었어요
    벽과 같은 흰색이라 장이란 느낌도 없고 벽의 일부 같은…
    그 안에 클리넥스, 컵, 필요한 것들 두는 서랍과 수납칸이 있는 것으로 두고 쓰니 식탁에서 마시거나 먹을 때 필요한 것들 다 넣어두고 식탁은 깨끗해요
    물론 수시로 쓴 것들은 채워놔야하니 조금 부지런해야 합니다
    대신 살이 찔 시간은 없어요 ㅎㅎ
    비싸지 않고 심플한 장 하나 두시고 쓰시면 편하실거예요

  • 9. ..
    '22.10.16 9:41 PM (119.196.xxx.139)

    저희도 6인용 식탁인데
    영양제는 펜트리에.
    식탁엔 꽃병만 있어요.
    휴지는 거실에 있는데... 필요하면 가져와서 쓰고 제자리로 갖다놔요

  • 10. ....
    '22.10.16 9:43 PM (221.146.xxx.184)

    티슈도 안놔요
    아무것도 없어요.
    뭐하나 놓기시작하면 점점 늘어나요.
    휴지도 필요하면 거실에서 가져다써요.

  • 11. ...
    '22.10.16 9:49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없는 시기 쌓아 놓는 시기 번갈아가며 반복되네요 평생을

  • 12. ..
    '22.10.16 9:54 PM (39.119.xxx.49)

    생수는 정수기 쓰고
    컵은 씽크대 안에
    비타민도 씽크대 안에 있어요

  • 13. ...
    '22.10.16 9:54 PM (1.237.xxx.156)

    도자기로 된 티슈꽂이에 매일 조금씩 꽂아둡니다.가끔 작은 화병 올려둘까 아무것도 놓지않아요. 티슈상자는. 바닥 코너모서리쪽에 놓여있어요

  • 14. 저희는
    '22.10.16 9:57 PM (210.100.xxx.239)

    티슈밖에 없어요
    비타민이나 캡슐머신은 렌지대위에.

  • 15.
    '22.10.16 9:59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6인용인데 아무것도 올려 놓지 않아요
    대신 싱크대 바에 일부 쌓아놔요
    한 군데라도 깔끔해야 숨이 쉬어져서요

  • 16. 딸기맛우유
    '22.10.16 10:00 PM (182.211.xxx.77)

    식탁위에아무것도 없어요.. 상크대 안에있고필요할때 가져와서 씁니다

  • 17. ......
    '22.10.16 10:01 PM (211.49.xxx.97)

    아무것도 안올려놔요.다 안으로 넣어둡니다.씽크대에도 최소한만 내놓고 다쓰면 수납장에 넣어둡니다.

  • 18. 테이블
    '22.10.16 10:02 PM (14.32.xxx.215)

    밑에 붙이는 서랍 찾아보세요
    저희도 저기에 쑤셔넣었어요

  • 19. 아일랜드로
    '22.10.16 10:07 PM (61.82.xxx.228)

    비타민,, 티 등등 아일랜드로 옮기고
    식탁은
    티슈외에 비우고나니 깨끗해졌어요~

  • 20.
    '22.10.16 10:19 PM (121.160.xxx.11)

    물병 물컵만 작은 쟁반에 두고 있습니다.
    식탁 위는 집안의 얼굴 같아서 거길 비울수록 집이 깨끗해보여요.
    여름엔 물병도 치우고 작은 화병과 생화만 두어요.

  • 21. ...
    '22.10.16 10:19 PM (125.176.xxx.120)

    티슈도 없어요. 티슈는 싱크대 서랍 첫 번 째 칸에..
    식탁위는 식사 외엔 항상 비어 있는 게 룰입니다.

    저희는 어느 바닥에도 물건이 없어요. 물건은 각자 자리(서랍안 수납장안)에 모두 있는 거죠,
    이모님들이 오셔서 사람이 안 사는 것 같다는데...대체 왜 물건을 밖에다 내놓고 있는거죠? -_-;;;

  • 22. 티슈
    '22.10.16 10:29 PM (210.96.xxx.10)

    저희 애들이 매번 흘리고 먹어서
    미니티슈는 꼭 있어야해요
    그리고 꽃병 하나
    그 두개만 놓고 다른건 없어요

  • 23. ㅡㅡ
    '22.10.16 10:30 PM (175.213.xxx.6)

    저도 다 수납하고
    가끔 꽃병 장식해요.

  • 24. ...
    '22.10.16 10:33 PM (61.98.xxx.116)

    가끔 꽃병만 놓아요
    수시로 치우구요.
    물건들은 다 자리를 만들어줘요~

  • 25. ~~
    '22.10.16 10:56 PM (58.141.xxx.194)

    저희집 식탁위에 아무것도 없는데..
    싱크대 아일랜드 앞에 식탁이 있어서
    영양제 등은 주방 수납장에, 티슈, 컵은 아일랜드에 둡니다.

  • 26. 아무것도 없음
    '22.10.16 10:59 PM (118.32.xxx.26) - 삭제된댓글

    그 잡동사니 바구니를 싱크대나 팬트리로 치우세요. 왔다갔다 얼마나 먼 거리라고...
    밥먹고 나면 무조건 식탁위는 아무것도 두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하세요.
    괜찮다는 주변인들 얘기 다 믿지말고요.
    저도 지인집 갔을때 지저분해 보여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 27. ..
    '22.10.16 11:08 PM (118.35.xxx.17)

    물컵은 식기건조대에 엎어두세요 생수는 냉장고에
    약은 주방겸 거실 수납장에 있어요
    티슈는 없으면 불편해서 티슈만 올려두네요

  • 28. 식탁위에
    '22.10.16 11:19 PM (121.189.xxx.86)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게 사용할수 있는 첫번째 시도는 주방 구조만 허락된다면
    식탁을 벽쪽에 붙이지 않고 가운데 놓고 사용하면 그나마 올려놓는게 덜하게 되더라구요 ㅎ
    저는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에 이사온지 12년 지났는데 이집오면서 평소 하고자 했던 식탁 가운데놓고
    사용하는것과 침대 방한가운데 놓고 지내는 것이었어요.
    물론 이구조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고 만족하며 생활합니다

  • 29. 발런티어
    '22.10.16 11:34 PM (183.104.xxx.225)

    티슈가 아닌 냅킨을 말씀하시는거지요?
    저희도 냅킨만 두고 아무것도 두지 않는데 가끔 귀찮을때도 있긴 합니다

  • 30. ㅇㅇ
    '22.10.17 12:51 AM (61.80.xxx.232)

    다치우고 또 며칠지나면 이것저것 놓여졌네요ㅋ

  • 31. 난장판
    '22.10.17 8:42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인데 식탁만 깨끗해요.

    40댄데 저 어릴땐 밥상에서 먹었어요.
    먹고나면 상을 접으니까
    그때는 티슈도 수저도 각자 다른 자리에 두고 썼잖아요.

    그것처럼 식탁옆에 수납장이나 선반을 두고
    자리를 따로 만드세요

  • 32. 저도
    '22.10.17 10:26 AM (61.84.xxx.145)

    식탁위 참고합니다

  • 33.
    '22.10.17 1:58 PM (122.37.xxx.12)

    티슈는 테이블 밑에 붙이고 생수통은 냉장고에 비타민등 약은 찬장에 넣어두기 물컵도 찬장에 넣기 꽃병은 없어도 될듯한데...그거야 취향이니...

  • 34. ??
    '22.10.17 2:04 PM (211.46.xxx.113)

    아무리 깨끗해 보이는것도 좋지만
    테이블 위에 티슈도 거실꺼 가져다 쓰신다니
    너무 불편할듯요....
    식탁도 결국은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존재하는건데....

  • 35. 차라리
    '22.10.17 2:08 PM (211.234.xxx.216)

    식탁을 거실 한가운데에 놓은게 문제같은데요
    그러니 티슈만 놔도 눈에 뛰고 지저분해보이고요
    거실 끝에 탁자 놓는 인테리어가 유행이긴 합니다만...좀 별로지 않나요
    하물며 거실 한복판에 식탁이라니 갑갑한게 당연해요

  • 36. 꺼내놔야해요
    '22.10.17 2:12 PM (175.208.xxx.235)

    펜트리 안에 넣어 놔도 결국엔 남편과 아이들이 식탁에 펼쳐놓습니다.
    식탁위에 뭐 쌓이는거 순식간이고 하루에 몇번씩 제가 치웁니다.
    물컵, 마스크, 아이책, 과자, 감기약 등등
    저도 티슈와 비타민 정도만 식탁에 놓습니다

  • 37. .....
    '22.10.17 2:17 PM (121.165.xxx.30)

    아무것도 없습니다.
    필요할때 가져와서 쓰고 다시 자리로..
    근데 아이들 어릴때면 그냥 편하게 사세요
    좀크면 정리하라 시키고
    지금 뭐가 올려져있는데
    화병까지 뭘 놓습니까 오히려 지저분하지.
    컵은 싱크대로 옮기고..
    영양제는 현관쪽으로?
    아님 아일랜드쪽으로 ..

  • 38. ㅇㅇ
    '22.10.17 2:20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티슈도 싱크대 문에 달아 필요할때 꺼내쓰고
    컵도 서랍에 생수도 싱크대쪽에
    약도 다 안에 넣어놔요 서락만열면 다 보이긴 하고요
    불편하다하는데 워낙 이렇게 살아와서 집 식구들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안불편해요
    식탁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기본.

  • 39. ㅇㅇ
    '22.10.17 2:21 PM (211.203.xxx.74)

    티슈도 싱크대 문에 달아 필요할때 꺼내쓰고
    식탁정리할때 휴지도 다시 제자리로.
    컵도 서랍에 생수도 싱크대쪽에
    약도 다 안에 넣어놔요 서락만열면 다 보이긴 하고요
    불편하다하는데 워낙 이렇게 살아와서 집 식구들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안불편해요
    식탁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기본.

  • 40. ..
    '22.10.17 2:33 PM (112.159.xxx.188)

    나중에 애들이 커서 독립하거나 부부 둘이만 살게 된다면 깔끔하게 치우고 지금은 편하게 사세요 어차피 치우려면 엄마만 엄청 노이로제 걸려요

  • 41. 흐흐흐흐
    '22.10.17 2:47 PM (125.143.xxx.211)

    저흰 식탁이 없어요
    식탁 모양의 선반만 있어요 ㅎ
    편하게 사세요~

  • 42. 저희는
    '22.10.17 3:09 PM (210.117.xxx.5)

    식탁에도 거실장에도 쇼파위에도 아무것도 없어요.

  • 43. 나름 방법은
    '22.10.17 3:10 PM (116.37.xxx.37)

    밤에 자기전에 식탁위에 있는것들을 싹다 치우는 습관이 들면 됨

  • 44. 네네네네
    '22.10.17 3:41 PM (211.58.xxx.161)

    비타민그런건 넣어둬야지 안그럼 넘 지저분해요
    티슈만 이쁜통에 갈아넣으시고 나머지는 서랍에 다 넣으세요
    물컵은 정수기옆에 두고요

  • 45. 아무것도 안놔요
    '22.10.17 3:42 PM (211.234.xxx.42) - 삭제된댓글

    애초에 뭘 올리면 안됨

  • 46. .....
    '22.10.17 4:08 PM (210.223.xxx.65)

    표지가 예쁜 책 한권하만 올려놔요. 나머지는 다 서랍으로 고고

  • 47. ㅇㅇ
    '22.10.17 4:19 PM (220.89.xxx.124)

    우리집은 일주일에 한번 아무것도 없게 치우고
    슬금슬금 뭐가 늘어나요 ㅋㅋ

  • 48.
    '22.10.17 4:38 PM (106.101.xxx.127)

    영양제 식탁 위에 있는건 풍수상 나쁜건 아니래요 꿀도 보이게 꺼내놓고 쓰면 좋답니다. 잊지않고 먹게 되니까요.

  • 49.
    '22.10.17 4:46 PM (221.150.xxx.130)

    식탁주변에 트롤리를 하나놓고 거기에 티슈.영양제.간식거리등 놓으세요

  • 50. 어려워요
    '22.10.17 5:08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비타민 약 티슈 아무것도 안쓰는 집이고 약 서랍도 거실에 따로 있는데
    집이 드넓으면 모를까 주방이랑 동선이 딱 붙어있으니 오며가며 식구들이 식탁위에 자꾸 뭘 올려놔요
    원래는 화병 하나만 있는데요

  • 51. ...
    '22.10.17 5:1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비타민 약 티슈 아무것도 안쓰는 집이고 약 서랍도 거실에 따로 있는데
    집이 드넓으면 모를까 주방이랑 동선이 딱 붙어있으니 오며가며 식구들이 꼭 식탁위에 자꾸 뭘 올려놔요
    남편은 식구들 핸폰을 충전기 끼워 식탁위에 올려놓고 그림자처럼 지키고 있음
    아 화나
    원래는 화병 하나만 있는데요

  • 52. 어려워요
    '22.10.17 5:1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비타민 약 티슈 아무것도 안쓰는 집이고 약 서랍도 거실에 따로 있는데
    집이 드넓으면 모를까 주방이랑 동선이 딱 붙어있으니 오며가며 식구들이 꼭 식탁위에 자꾸 뭘 올려놔요
    남편은 식구들 핸폰을 충전기 끼워 식탁위에 올려놔서 그림자처럼 지키고 있음
    아 화나
    원래는 화병 하나만 있는데요

  • 53. 어려워요
    '22.10.17 5:13 PM (1.237.xxx.142)

    비타민 약 티슈 아무것도 안쓰는 집이고 약 서랍도 거실에 따로 있는데
    집이 드넓으면 모를까 주방이랑 동선이 딱 붙어있으니 오며가며 식구들이 꼭 식탁위에 자꾸 뭘 올려놔요
    남편은 식구들 핸폰을 충전기 끼워 식탁위에 올려놔서 그림자처럼 지키고 있음
    아 화나
    원래는 화병 하나만 있는데요
    혼자 사는 집도 아니고 되겠어요

  • 54.
    '22.10.17 5:15 PM (211.36.xxx.194) - 삭제된댓글

    왜 그렇게 비우려고 하세요.
    식탁도 없애고 밥도 서서 드시지.
    너무 강박관념 심해요.
    친구 부부 정말 아무것도 없이 사는데
    불안해요.
    남편이 큰병에 걸렸는데
    가스렌지 위에도 부글부글 끓일 냄비가 없고
    병 한개 컵 한개가 없어요.
    막 먹고 어지르고 사람같이 살아야
    병도 물러날턴데
    무엇을 위한 미니멀리즘인가

  • 55.
    '22.10.17 5:28 PM (211.36.xxx.19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비우려고 하세요.
    식탁도 없애고 밥도 서서 드시지.
    너무 강박관념 심해요.
    친구 부부 정말 아무것도 없이 사는데
    불안해요.
    남편이 큰병에 걸렸는데
    가스렌지 위에도 부글부글 끓일 냄비가 없고
    병 한개 컵 한개가 없어요.
    막 먹고 어지르고 사람같이 살아야
    병도 물러날턴데
    무엇을 위한 미니멀리즘인가

  • 56. 하늘빛
    '22.10.17 6:05 PM (125.249.xxx.191)

    화병하나랑 티슈꽂이만 식탁. 나머지는 밥먹으면 다 치움.

  • 57. ㅇㅇ
    '22.10.17 6:08 PM (211.246.xxx.69)

    밥솥 놓는 자리에 영양제, 티슈, 토스터기 등
    자질구레한 것들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 있으니 잘 안 보여요
    밥솥은 선반에 당당히 있구요
    덕분에 식탁 위에 아무것도 없어요

  • 58. 이해불가
    '22.10.17 6:15 PM (39.122.xxx.3)

    약은 약통 컵은 싱크대 생수은 냉장고
    왜 식탁위에 두는지 이해불가요

  • 59. ㅡㅡㅡ
    '22.10.17 6:38 PM (183.105.xxx.185)

    약은 싱크대 정수기 옆에 두고 티슈는 아일랜드 식탁 끝에 있어요. 가끔 식빵 사면 하나 두는 거 말곤 밥 먹으면 바로 식탁 치우고 닦아요. 식탁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식탁이나 온 싱크대에 온갖 물건 다 너저분하게 있는집들 너무 많이 봤어요. 대체 그 더러운 곳에서 밥은 어떻게 먹는지 이해불가 ..

  • 60. 원형식탁
    '22.10.17 6:40 PM (218.49.xxx.53)

    아무것도 없어요 식탁 옆 그릇장 있는데 거기 컵꺼내쓰게 아이들 손높이에 놔두고 꺼내쓰고 티슈는 정수기옆에 놔뒀어요.

    저는 식세기를 식기건조대 삼아 활용하며
    주방엔 아~~~무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서랍장 안으로 수납해요.
    아이셋엄마입니다ㅡ
    성격상 물건들이 많이 나와있으면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 61. ..
    '22.10.17 7:42 PM (175.193.xxx.186)

    이글 보고 치웠어요. ^^

  • 62. 깔끄미
    '22.10.17 9:23 PM (180.224.xxx.56) - 삭제된댓글

    식탁위에 뭐 두는 거 싫어해요
    6인용 식탁인데 아무것도 안 둬요
    시어머니댁 동서들집 가면 식탁위에 한가득이던데 너무 지저분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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