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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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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어쩌다 저렇게 뜬건가요

와우 조회수 : 19,889
작성일 : 2022-10-15 23:01:49
나오는 드라마마다 시청률 높고 연기대상받고 올해 또 연기대상 받겠네요
IP : 218.144.xxx.185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15 11:02 PM (118.235.xxx.136)

    연기잘하잖아요 ^^

  • 2. 나혼산
    '22.10.15 11:04 PM (217.149.xxx.254)

    나올때만 해도 대단한 탑스타는 아니었죠.

    그러다 스토브리그 뭐 여러 드라마 연기를 너무 잘했죠.

  • 3. jijiji
    '22.10.15 11:04 PM (58.230.xxx.177)

    예전에 내마음이 들리니 에서 한게 기억나고
    김과장때 코믹연기로 뜨고
    스토브리그 검은태양..닥터프리스너였나
    잘된것도 있고 잘안된것도 있죠

  • 4. ㅇㅇ
    '22.10.15 11:05 PM (1.239.xxx.49)

    믿고 보는 배우에요 연기를 잘하니까...

  • 5. 꾸준히
    '22.10.15 11:05 PM (123.199.xxx.114)

    해왔는데
    스토브리그에서 박은빈이랑 같이 연기 좋았어요.

  • 6. ..
    '22.10.15 11:07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전 공심이 정말 재밌게 봤어요. 김과장에서도 잘했구요

  • 7. ㅡㅡ
    '22.10.15 11:07 PM (116.37.xxx.94)

    김과장때 뜬거 아닐까요

  • 8. 원글
    '22.10.15 11:07 PM (218.144.xxx.185)

    연기대상 받을때마다 아름아 내곁에 있어 고맙고 사랑해 그러던데 진아름 진짜 부럽네요~~

  • 9. 아하
    '22.10.15 11:13 PM (58.233.xxx.246)

    김과장 때 확 뜬 걸로 기억해요
    그 뒤 작품마다 흥행성공했구요

  • 10. ㅡㅡ
    '22.10.15 11:15 PM (223.38.xxx.53)

    연기 잘 하잖아요
    맞는 역할마다 딱 그 인물
    한드 안보는 남편이 요즘 천원짜리 변호사 정주행중예요
    남궁민 연기땜 보는듯요
    이거 끝나고 나른 남궁민 주연 드라마 찾아볼 기세ㅋ

  • 11. ...
    '22.10.15 11:15 PM (221.165.xxx.80)

    근데 연기를 진짜 진지하게 하네요. 코믹부터 슬픈연기까지.. 진짜..

  • 12. 오직
    '22.10.15 11:16 PM (112.166.xxx.103)

    연기를 잘해서죠...

    남궁민보다 키 크고 잘 생기고 멋진 배우가 아무리 많아도
    남궁민만큼 연기 하는 배우는 많지 않으니..

  • 13. ..
    '22.10.15 11:18 PM (114.207.xxx.109)

    믿고보는 배우된거죠 넘 뿌듯~

  • 14. 사람이
    '22.10.15 11:18 PM (217.149.xxx.254)

    선한거 같아요.
    스캔들도 없고.

    본업인 연기는 최고로 잘하고.

  • 15. ...
    '22.10.15 11:23 PM (58.78.xxx.187)

    본인의 노력이라고 봅니다 처음엔 그리 확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잔잔한 스타일이었던걸 기억해요 나혼산에선가 보니까 엄청남 노력파더군요 연기는 노력으로 커버되기 힘든면이 있다는 인식을 바꾸게 되었어요 물론 연기자로서 어느 정도 자질은 있지만 그렇게 노력을 하니 한 단계씩 업글이 되었던것 같아요 처음부터 인상이 좋아서 지켜보고 지금도 나오는 드라마들 믿고 봅니다

  • 16. 234
    '22.10.15 11:27 PM (101.96.xxx.253)

    예전에 결혼했어요. 였나? 거기서 감독으로 촬영한적이 있는데 디테일이 어마어마 했고요.연기 공부 많이 한거 같았어요.그때 영화도 찍었을때였거든요. 지금 부인 만난 영화요.
    연기뿐 아니라 감독도 잘 할거 같아요.

  • 17. ...
    '22.10.15 11:31 PM (221.151.xxx.109)

    연기 잘 해요
    토크쇼 같은데서도 매력있고요
    비열한 거리는 보셨나요

  • 18. ㄷㄷ
    '22.10.15 11:35 PM (122.44.xxx.159)

    다른건 모르겠고 언제부턴가 연기 진짜 잘한다 느꼈어요. 작품 고르는 안목이 좋은거 같아요.

  • 19. 엄청
    '22.10.15 11:39 PM (211.36.xxx.116)

    열심히해요.
    말도 예쁘게 잘하고

    스텝들한테도 잘 할 거 같아요

  • 20. 김과장으로
    '22.10.15 11:42 PM (125.134.xxx.134)

    미니 드라마 주연으로 입성했죠. 그 뒤에 주인공으로 나온 미니드라마가 다 히트. 사실 김과장도 여러명이 까서 남궁민한테까지 기회가 왔고 소속사에서 하지말랬는데 그때당시 영화가 들어온걸로 알아요. 본인이 고집부려서 영화팽하고 김과장 선택 이걸로 엄청 날아올랐죠
    김과장 전에는 미니드라마 서브남 혹은 주인공 괴롭히는 악역 전문이였죠.
    영화 드라마 단역 시트콤 조연 아침극 일일극 주연 주말극 주연 장편사극 조연 미니드라마 서브남 미니드라마 주연까지
    남궁민은 진짜 바닥부터 차근차근 참아가면서
    노력과 실력으로 인정받은 인간승리형 연기자죠
    이렇게 성공한 경우가 너무 드물죠.

  • 21. 리멤버
    '22.10.16 12:09 AM (125.190.xxx.180)

    유승호 주연 리멤버 재벌2세 남규만
    냄새를 보는 소녀 셰프로 서브 주연하면서 뜨고
    김과장으로 주연급

    얼마전 번지점프를 하다를 우연히봤는데
    고등학생 남주 단역 친구로 나왔더라구요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는지
    아마 직장인이었어도 성실하고 영리하게 성공했을거에요
    중대 기계공학과 졸업했죠?

  • 22. ...
    '22.10.16 12:17 AM (221.138.xxx.139)

    김과장으로...
    그 전까지는 좀 고만고만 했죠.

  • 23. 아는형님
    '22.10.16 1:00 AM (180.230.xxx.76)

    에서 무명,조연 시절에 얘기하는것보니 보통 노력한게 아니더군요.
    촬영 대기할때 주연급들 찍을때도 의자에 편히 앉아 있던적이 없었대요.
    늘 엉덩이를 들고 있다가 내차례다 싶으면 감독이 부르자마자 뛰어갔대요.
    대기할때도 다른씬 촬영하는거 늘 바라보고 연기 연구하고 본인차례 올때 용수철처럼 순간 튀어 나갈려고 의자에 엉덩이를 떼고 엉거주춤 대기하고 있어서 아마 현장에서도 성실,노력,캐릭터분석 뛰어나니 감독들이 안심하고 선택하는거 같아요.
    대단한 배우에요.

    진아름이 그러잖아요.
    엄청 순하고 일에는 철저하고 세심하다고.

  • 24. ㅇㅇ
    '22.10.16 1:00 AM (147.135.xxx.20) - 삭제된댓글

    리멤버에서 악역 연기로 호평 받고 메인남주 맡기 시작한 걸로 기억해요
    그 전에는 서브 남주를 주로 했었죠
    메인 남주로 올라선 후에는 드라마를 잘 고르더라구요
    저도 몇 개 봤는데 다들 재밌어서 시청률 나올 만하다 싶더군요

  • 25. ㅡㅡㅡㅡ
    '22.10.16 1:0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연기를 잘해요.

  • 26. 리멤버 싸패역할
    '22.10.16 2:01 AM (175.119.xxx.110)

    부터 두각 나타냄.

  • 27. ㅇㅇ
    '22.10.16 2:42 AM (125.179.xxx.164) - 삭제된댓글

    '어쩌다'에 깜짝 놀라서 들어옴 ㅠㅠ

  • 28. ....
    '22.10.16 3:08 AM (125.191.xxx.232)

    연기흘 잘 해서요.

  • 29. ..
    '22.10.16 4:21 AM (104.205.xxx.140)

    젤 좋았던 연기.. 내마음이 들리니..
    최고였어요.

  • 30. 왜들이래요
    '22.10.16 4:24 AM (122.46.xxx.251)

    장밋빛인생에서 이태란 상대역으로 나올때부터
    슬슬 뜨기 시작했어요
    남성미 없는 왜소한 체구가 몽땅 커버될정도
    목소리도 한몫 하는거 같구요

  • 31. ㅇㅇ
    '22.10.16 5:04 AM (119.198.xxx.18)

    맞아요
    2005년작 장밋빛인생에서 일명 개뼉다구로 눈도장 한 방 찍었었고
    한 때 지칭하는 수식어가 리틀 배용준

    저는 남궁뎅이 기억나는데
    찾아보니까 2002년 방영된 대박가족.이라는 시트콤에서 상대역 양미라가 남궁민을 항상 남궁뎅이라 불렀던 걸로 나오네요?
    그 시트콤 자체는 전혀 기억 안나는데
    남궁뎅.만 뇌리에 박힌걸 보니 조연이었을때도 존재감 있었던듯
    남궁민이 본명이었군요
    좀 독특해서 예명인가 했는데
    암튼 꾸준하게 커리어 쌓아온 성실한 배우신데
    저는 이 분 아직도 남은 한 방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최근작들이 잘되서 대중적으론 존재감 있을지 모르겠으나 제가 드라마를 안봐서 그런지 크게 와닿진 않구요
    한 때는 자기 대표작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인텁내용을 본 적도 있는데(아마 내마음이 들리니 그 드라마에서 투탑으로 김재원이랑 나올때였던듯?)
    데뷔하고나서도 듣보였던 적은 없었고 임팩트는 항상 있었으나 아직은 뭔가 아쉬운. .
    그래서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32. ㅇㅇ
    '22.10.16 5:08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딴 얘기인데
    와이프인 진아름씨가 쌍둥이였네요?
    언니 이름이 다운.인데
    붙이면 아름다운
    그럼 보통은 아름은 언니한테 붙이고
    다운은 동생한테 붙일거 같은데?

  • 33. 인정
    '22.10.16 7:25 AM (112.154.xxx.32)

    좋아하는 연기자에요. 어제도 천원짜리변호사 본방 보면서 절로 몰입이 되더라고요. 악역도 가능한 매력적인 마스크에 배역에 딱맞는 연기도훌륭하다고 봅니다. 전에 나혼산 나온거 보니 집이 대단히 깨끗하더라고요. 인상적이었어요.최근작 중에는 검은태양을 보다가 중도에 포기했네요;; (미안한데 작은 키에 몸은 벌크업된 상태라 권총 겨누는 장면에서 팔이 너무 짧은게 도드라져서 웃음이 터졌어요.)

  • 34. 인정
    '22.10.16 7:26 AM (112.154.xxx.32)

    항상 볼때마다 키가 5센치만 더크면 정말 좋았겠다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 35. ...
    '22.10.16 7:45 AM (118.235.xxx.118)

    머리 좋고 미친듯이 노력한 배우가 성공한 케이스죠 외모도 피지컬도 연기 재능도 사실 더 좋은 배우들 많을 텐데요.
    원래 공부도 잘한 거 보면 기본 마리도 좋고요.

  • 36. 남궁민이
    '22.10.16 10:03 AM (180.75.xxx.161)

    제 눈에 띈건 세경이가 주연했던 냄새를보는 소녀에서 셰프 사이코패스로 나왔을때였어요.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 37. ..
    '22.10.16 10:07 AM (60.99.xxx.128)

    리멤버때 악역연기로 이름을 날리고
    공심이로 또 알려지고
    김과장으로 확떳죠.
    이때 준호도 서이사로 많이 알려졌어요.

  • 38. .....
    '22.10.16 10:11 AM (175.193.xxx.234)

    그만하면 연기 잘하고
    무엇보다도 작품 선구안이 좋아요.
    배우한테는 이 능력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아무리 외모 좋고 떴어도 작품 계속 망하면 주가 떨어져요.
    작품 선구안 좋고 연기력 일정 수준 이상 되면 롱런하고요.
    남궁민이 딱 후자 경우죠.

  • 39. 정말
    '22.10.16 10:58 AM (180.228.xxx.130)

    노력해서 올라간것 같아요.
    너무 좋아해요.
    예전 영화보면 왜소하고 단역이어서 놀랐어요.
    근데 항상 존재감 있더라구요.
    응원하는 배우예요

  • 40. 흥해라
    '22.10.16 11:17 AM (175.195.xxx.148)

    연기에 대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거 같아요
    작품선택도 잘하고ᆢ인품도 좋은듯해요
    중대 나왔고 아버지가 교장샘였다던데ᆢ바른사람인듯요

  • 41. ㅎㅎ
    '22.10.16 11:26 AM (61.85.xxx.94)

    조연일때 팬이었는데 빵 뜨고나니 무관심 ㅠㅠ

  • 42. ㅎㅎ
    '22.10.16 12:14 PM (14.5.xxx.38)

    연기를 잘 하는것 같아요.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출연하면 좀 믿고 보는 배우랄까

  • 43. 냄새
    '22.10.16 12:19 PM (210.96.xxx.10)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 보다 훨씬 눈에 띄었음

  • 44.
    '22.10.16 12:20 PM (118.32.xxx.104)

    외모는 촌스럽던데

  • 45. 사람이
    '22.10.16 12:30 PM (211.234.xxx.117)

    성실하고 진중하더만요.
    인물도 좋아서 키작은게 흠이 안되던데~
    연기전공도 아니구 중대기계공학과출신이 참 잘하더라고요!

  • 46. ..
    '22.10.16 12:41 PM (118.220.xxx.210)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최고였어요222

  • 47. ㅇㅇㅇ
    '22.10.16 12:59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빽으로 한방에 뜬 거 아닙니다
    한발 한발 무명, 조연부터 충실히 밟아갔어요

    전 공심이부터 눈여겨봤고 이후 팬

  • 48. ㅇㅇㅇ
    '22.10.16 1:00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빽으로 한방에 뜬 거 아닙니다
    한발 한발 무명, 조연부터 충실히 밟아갔어요

    저게 연기 잘 하는 게 아니란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ㅎㅎㅎ

    전 공심이부터 눈여겨봤고 이후 팬

  • 49.
    '22.10.16 1:09 PM (117.111.xxx.120)

    저도 팬이었는데 요즘 매직아이눈빛 좀 그래요
    예쁜애가 예쁜거 알때처럼
    연기 잘하는걸 알고 연기하는듯..

  • 50. 글쎄요
    '22.10.16 1:30 PM (222.120.xxx.110)

    그쪽현장에 있는 분들에게 직접 들은바로는 좋은얘기없어요.
    전 별로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라 관심도 없었는데 여기보면 이미지는 괜찮은거같아 놀라울뿐.

  • 51. 연기 못했는데
    '22.10.16 1:3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어느날 갑자기 확 늘었어요.
    그래서 무슨 일 있었나? 궁금했었던.

  • 52. 음…
    '22.10.16 2:35 PM (175.213.xxx.18)

    중얼중얼거리지않고
    언어전달력이 뛰어나요
    목소리, 제스처도 어색하지않구 잘표현하시더군요
    묵직할땐 묵직하고
    가벼워 보일땐 한없이 가벼워보여요
    남궁민 찾아보니
    부인하고 7-8년인가 오랫동안 사겼더는거~
    좋아보이고
    중앙대학교 어려운 기계공학 전공하셨더군요
    이과생이 연기까지 잘하니 달리 보였습니다

  • 53. 연기
    '22.10.16 3:33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연기도 잘하고 노력파 잖아요.
    나혼산 나오는거 봐도 인기 편승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자기 고집 있어 좋았어요.

  • 54. ..
    '22.10.16 3:53 PM (175.119.xxx.68)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연기 내가 다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남주만이 악역도 잘 했구요

  • 55. ..
    '22.10.16 3:54 PM (175.119.xxx.68)

    공심이도 디기 재미있게 봤었어요

  • 56. 내마음들리니
    '22.10.16 4:25 PM (175.209.xxx.48)

    정성껏 열심히하던데요
    그때부터 팬~

  • 57. ...
    '22.10.16 4:28 PM (172.226.xxx.45)

    스토브리그인가 그 야구 영화 보고 팬 됐네요.
    진정한 연기자의 내공이 흐름.

  • 58. ..
    '22.10.16 5:57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내 마음에 들리니에서 (오~ 누구?)
    김과장에서 (와.. 저 사람 누구?)

    이 드라마의 영향이 컸다고 봐요.

    나혼산에 나오는 거 봤을 때 현장에 두루두루
    어울리고 하는 것 보다 딱 자기 할 부분만 하고
    빠지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더 괜찮아 보였어요.

    대신 내 식구 내 스텝들은 확실히 챙기는 모습도 좋았고요.

  • 59. 나옹
    '22.10.16 7:03 PM (123.215.xxx.126)

    악역을 엄청 잘해서 인상을주고 그 다음에 한 김과장에서 포텐을 터뜨렸죠. 김과장 진짜 잘했고 그 때 서브 주연이 지금보니 준호였네요. 둘이 베스트 커플 상 받고 막 ㅋㅋ

    둘 다 너무 잘 됐어요. 올 초에 준호랑 남궁민이랑 둘이 상 나눠 가지는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 60. 바람
    '22.10.16 9:07 PM (124.49.xxx.239)

    아주 옛날옛날
    공유도 뜨기 전 '어느 멋진 날'에 주조연으로 나왔을 때부터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공유.성유리 이연희 남궁민.. 비주얼로는 최강인 캐스팅이었는데...드라마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서..ㅜ ㅜ
    그 드라마로 저는 공유와 남궁민에게 반했어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연기로 저만큼 커버할 수 있구나...하구요.
    그러고 얼마 안있어 공유는 커피프린스로 확 떴는데..남궁민은 올라가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꾸준히 큰 역할이든 작은 역할이든 연기를 계속하는 게 멋져서 응원하고 있었어요.
    문근영 전남친으로 잠깐 나왔던 '청담동 앨리스' 를 보며 주연급이었는데.. 이런 조연도 진짜 열심히 하는구나.. 찌질한 전남친을 얼마나 제대로 연기하던지.. 그때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남궁민은 계속 연기를 할 배우구나~
    그리고 수많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며
    이제는 누가 뭐라 할 수도 없는 존재감 있는 배우가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 61. ㅁㅁ
    '22.10.16 10:28 PM (58.230.xxx.33)

    저는 대박가족때부터 생각나요. 영화 나쁜 남자에 나온 것도 아직 생생하구요. 대배우가 되어 기뻐요~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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