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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글 보니 외국인 며느리도 괜찮은듯...

ㅇㅇ 조회수 : 5,341
작성일 : 2022-10-15 15:55:58
한국 남녀 서로 피해망상으로 미워하느니
굳이 한국인 고집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울 아들도 백인여자 데리고 오면 ok할듯...
애기들도 이쁠것 같고...
IP : 122.35.xxx.2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택적 외국인
    '22.10.15 3:58 PM (180.49.xxx.147)

    포인드는
    울 아들도 '백인' 여자 데리고 오면....

  • 2. ㅋㅋ
    '22.10.15 3:5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외국인 며느리해놓고 백인만 생각하시넹~

    꼭 백인 며느리 보세요~

  • 3. ....
    '22.10.15 3:59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결혼은 시키고 싶은가봐요.

  • 4. 따르릉
    '22.10.15 4:00 PM (86.158.xxx.233)

    죄송한데 유럽서는 동양남자가 보통 제일 인기가 없어요...

  • 5. Tv
    '22.10.15 4:02 PM (1.234.xxx.22)

    흑인 며느리도 봤어요...

  • 6. ...
    '22.10.15 4:03 PM (118.235.xxx.99)

    죄송한데 유럽서는 동양남자가 보통 제일 인기가 없어요22222
    우크라이나 결정사 사장의 글
    https://m.fmkorea.com/251078608
    3줄 요약
    1. 개발도상국의 백인미녀들을 원하는 나라는 미국이나 이런 선진국의 백인 남자들도 많다
    2. 설사 가난하다 한들 백인 미녀들은 을의 입장이 아니며 매매혼을 원하는 한국남은 당연히 상대가 안된다
    3. 한국에서 결혼할 사람을 못 만나는 사람은 더더욱 못만난다
    ㅡㅡㅡ
    한남들 주제파악 못하는건 그 에미를 닮았나봐요.현실은 베트남 응우엔 며느리한테 국적 먹버나 당하던데.

  • 7.
    '22.10.15 4:03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이왕이면 잘사는 나라쪽 며느리가 좋겠죠
    동남아쪽은 거의 생활비 얼마씩 보내줘야하고
    국적따면 이혼하고 베트남 남자랑 결혼을 많이 한다네요

    동구권쪽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쪽이
    자존심도 쎄서 돈요구도 덜한거같고 ㅋ
    아이들도 이쁘더군요
    근데 우크라이나나 러시아쪽은 서유럽이나 터키쪽으로
    시집 많이 간대요 ㅎ

  • 8. ㅇㅇ
    '22.10.15 4:04 PM (122.35.xxx.2)

    솔직히
    118.235.xxx.99 같은
    여자만 거르면 되는데
    인성 진짜 못됐네요.

  • 9. ㅁㅁ
    '22.10.15 4:05 PM (180.64.xxx.45)

    백인여자들은 대체적으로 동양 남자 안좋아해요
    일단 평균 키, 체격 뿐만 아니라 ㄲㅊ 크기가 작으니깐요

  • 10. 예전에
    '22.10.15 4:07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누가 방송에 나와서 한 말로 기억하는데...
    유럽에서 동양인 남자의 위치는 개 다음이래요.

  • 11. ..
    '22.10.15 4:07 PM (118.35.xxx.17)

    잘사는 나라 백인 아내는 연애결혼이잖아요
    백인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많았을 남자일거예요
    도태한남은 백인이고 뭐고 한국에서도 안되면 외국여자도 싫어해요
    그래서 동남아 여자 돈주고 샤오는거예요

  • 12. 인기없어서
    '22.10.15 4:0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인기 없어서...해외 주재원할 때 우리 큰 애 유치윈 수영장 체험학습 도우미 했는데 우리애 3배더군요. 말은 안해도 왕쇼크

  • 13.
    '22.10.15 4:0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인기 없어서...해외 주재원할 때 우리 큰 애 유치윈 수영장 체험학습 도우미 했는데 부피가 우리애 3배더군요. 말은 안해도 왕쇼크
    돈잘버는 전문직이나 되어야죠.

  • 14. ..
    '22.10.15 4:10 PM (211.221.xxx.167)

    백인 여자 많이 만날 환경을 만들어 줘야죠.
    그러려면 유학이나 외국에서 일해야 할텐데
    아들을 위해서 이민 추천해요.
    설마 한국에서 살면서 외국여자 데려오라고 아이한테 부담주는건 아니겠죠?
    그러지 말고 아들을 위해 이민 알아보세요.

  • 15. ...
    '22.10.15 4:12 PM (118.235.xxx.99)

    저는 이미 결혼해서 잘먹고 잘 살아요.ㅋㅋ
    님같은 시모야 말로 진심 피하고 싶은 여자인데
    애꿎은 한국여자 괴롭히지 말고 꼭 백인며느리 보시길 바래요.
    화이팅 ㅋ

  • 16. ...
    '22.10.15 4:13 PM (118.235.xxx.99)

    백인 여자 많이 만날 환경을 만들어 줘야죠.
    그러려면 유학이나 외국에서 일해야 할텐데
    아들을 위해서 이민 추천해요.
    설마 한국에서 살면서 외국여자 데려오라고 아이한테 부담주는건 아니겠죠?
    그러지 말고 아들을 위해 이민 알아보세요.2222

  • 17. ㅇㅇ
    '22.10.15 4:14 PM (61.77.xxx.72) - 삭제된댓글

    백인여자가 애들 데리고 자기나라 친정 엄마옆에서 육아하고 키우면 아들도 그 여자 국적있는 나라가서 살게된데요 유승범 지금 와이프 나라에서 살고 있잖아요 자연스럽게 아들과 이별 원하시면 상추 드립니다ㅋㅋㅋ

  • 18. ㅇㅇ
    '22.10.15 4:14 PM (61.77.xxx.72)

    백인여자가 애들 데리고 자기나라 친정 엄마옆에서 육아하고 키우면 아들도 그 여자 국적있는 나라가서 살게된데요 유승범 지금 와이프 나라에서 살고 있잖아요 자연스럽게 아들과 이별 원하시면 강추 드립니다ㅋㅋㅋ

  • 19. &&~~
    '22.10.15 4:14 PM (121.144.xxx.128)

    한국인ᆢ이던 외국인이던ᆢ
    결국은 사람~~나름이라는것

    넝쿨채ᆢ복이?ᆢ어떻게 본인이 원하는
    타입이 인연이 될까요?

    만약 친절한 타입만나진다면 ᆢ대박~~

  • 20. 00
    '22.10.15 4:16 PM (39.7.xxx.50)

    ㅋㅋㅋ 우리나라 아들가진 어머니들 특징 본인 아들이 가장 미남이라 생각하는듯 ... 외국에서도 bts라서 인기 있는거에요 ~ .

  • 21. .....
    '22.10.15 4:16 PM (106.101.xxx.207)

    한남이니 에미니...ㅜ ㅜ
    말 좀 곱게합시다.

  • 22. 원글님
    '22.10.15 4:18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미국 유럽쪽 나름 등급이 있어요
    백인남자>백인여자>>동양인여자>>흑인여자>>흑인남자. 동야인남자.

    그러니까 사이다 드시고 현실인식하세요.
    한국남자에게는 흑인여자도 과분한게 현실이에요.

  • 23. ㅇㅇ
    '22.10.15 4:19 PM (121.186.xxx.217)

    애엄마들은 아들을 낳으면 온세상 여자를 악마로 생각한다더니 그짝이군

  • 24. 원글님
    '22.10.15 4:23 PM (223.38.xxx.145)

    미국 유럽쪽 나름 등급이 있어요
    백인남자>백인여자>>동양인여자>>흑인여자>>흑인남자. 동양인남자.

    그러니까 사이다 드시고 현실인식하세요.
    한국남자에게는 흑인여자도 과분한게 현실이에요.
    이런 현실을 모르니
    아들을 집에 떠받들여 키워놓으니까
    엄마따라 현실파악 못하고 스토킹짓하는 거에요.
    진짜 한국남자들 스토킹 범죄 막으려면 그 어미들부터 교육받아야겠어요.

  • 25. ㅇㅇ
    '22.10.15 4:23 PM (122.35.xxx.2)

    뭔 우려를 이리 많이 하는 지
    비꼬고 등급운운 해대며 두번 세번 댓글 줄줄이 다는게 신기하네요.
    뭐가 그리 배알이 꼴리는지 한심합니다.

  • 26. ...
    '22.10.15 4:23 PM (211.34.xxx.29)

    아들이 직업이 좋고 미남인가요?
    그럼 한국여자에게 인기좋을건데
    왜 백인여자를...
    며느리와 대화도 안통할텐데 백인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가부다.

  • 27. 원글님
    '22.10.15 4:27 PM (223.38.xxx.193)

    배알이 꼴리는게 아니구요. 현실 인식을 너무 못 하셔서요. 한국남자들 현실 파악 못하는거 진짜 큰일이에요. 거슬러 가보면 태어나서부터 집에서 첫번째 여성인 어미에게 우쭈쭈하고 컸으니 사회에 나가서 어린 여자들 막 대했다가 상처받고 스토킹짓 하는거에요.
    현실인식 너무 못 하신다

  • 28. ㅇㅇ
    '22.10.15 4:30 PM (122.35.xxx.2)

    윗님은 그런 남자만 만났나 보죠..
    제주변엔 스토킹이니 성범죄 하는 남자 없네요.
    남자보는 눈 좀 키우세요.
    그 좁은 눈으로 현실인식 잘 못하실듯...

  • 29. 결혼노
    '22.10.15 4:31 PM (116.37.xxx.10)

    귀한 아들 왜 악녀랑 결혼시켜요?
    엄마랑 아들이 천생연분이고 아들한테는 엄마 본인이 가장 좋은 여자니까 아들 성욕은 성매매로 해결하게 주기적으로 용돈주고 엄마가 살림 경제권관리 제사 완벽하게 해내세요
    다른 여자 뭘 믿고요?
    아님 귀머거리 벙어리 여자 어릴때 사다가 잘 길들여서 입맛에 맞는 하녀로 완벽하게 교육시켜서 며느리 만들던가요

  • 30. 네네
    '22.10.15 4:3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원글 영어 잘하나 보죠 뭐

  • 31. ...
    '22.10.15 4:32 PM (211.34.xxx.29)

    한국남자들 매력이 없긴하죠.
    소수의 괜찮은 애들이 있긴하겠지만 드물죠.

  • 32. ㅇㅇ
    '22.10.15 4:32 PM (61.77.xxx.72)

    원글 근자감 대단합니다 ㅋㅋ 본인 남편이 원글이랑 결혼해서 불행했음을 이렇게 드러내도 괜찮으신가요 ㅋㅋㅋ 원글 남편도 백인이랑 결혼했어야하는데 ㅋㅋㅋ

  • 33. 원글님
    '22.10.15 4:34 PM (112.166.xxx.77) - 삭제된댓글

    꼭집어 백인여자라고 하셨는데
    저는 생각지도 못하게 아랍어 하는 며느리 봤어요.
    그런데 원글님 표현하신대로 고부갈등 이런 거 모르고 살아요.
    물론 아가도 예쁘구요. 한국사돈보다 외국인사돈이 편한 면도 있어요.

  • 34. ㅎㅎ
    '22.10.15 4:35 PM (221.147.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남욕하기 전에 본인이나 돌아보세요
    백인데려오면 허락한다니 ㅋㅋ
    저런걸 인종차별이라고 하는거예요

  • 35. ㅋㅋㅋ
    '22.10.15 4:3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아들 밀가루 많이 먹지 마라 한 마디 하니

    조상대대로 먹고 살아온 주식이에요 남의 주식 나쁘게 말하지 말아요 쌀이 모가 조아요?

    이러던데 ㅎㅎㅎ

  • 36. ㅋㅋㅋ
    '22.10.15 4:36 PM (211.212.xxx.141)

    원글이가 백인여자라면 동양남자랑 결혼하겠어요?
    한국인여자로 치면 동남아 남자 만나는건데?

  • 37. ㅇㅇ
    '22.10.15 4:36 PM (122.35.xxx.2)

    앞으로 대세가 국제결혼일텐데
    뭘 이리 불편들 하시는지...
    저 결혼할때는 국제결혼 별로 없었거든요. ㅋㅋ
    아들이 외국인 며느리 데려와도 편하게 생각할려구요.
    지금 18살이니 좀 멀었네요 ㅋ

  • 38. ...
    '22.10.15 4:36 PM (121.161.xxx.78) - 삭제된댓글

    댓글이 다 ㅎ
    요즘같은때 보면 울아이도 외국며느리 데리고오면 더 낫겠다 생각해요.
    한남, 에미...
    82도 안습이네요.
    울애는 유학 보낼테니 거기서 건강한 페미 만나는게 좋겠어요ㅎㅎ

  • 39. ㅋㅋㅋ
    '22.10.15 4:3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아들 밀가루 많이 먹지 마라

    한 마디 하니

    조상대대로 먹고 살아온 주식이에요 남의 주식 나쁘게 말하지 말아요 쌀이 모가 조아요? 한국사람 다 건강해요?

    이러면서 10마디 하던데 ㅎㅎㅎ

  • 40. 와우
    '22.10.15 4:3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며느리 "데려온다"
    핵 소름

  • 41. 어쨋든
    '22.10.15 4:38 PM (223.38.xxx.121)

    원글님 찬성해요.
    자꾸 외국며느리들 들어야
    시집우선문화 사라지죠

  • 42. 기가막혀서
    '22.10.15 4:39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아니 등급까지 들이대면서 꿈깨라고 하는거 웃기네요
    한국남자 한국여자 자국민들끼리 서로 가장 잘 맞는 상대죠 장단점이 있을텐데 그래서 백인남자랑 결혼하면
    등급따져서 황송해하는겁니까? 어이없어서 ㅉㅉ
    그럼 한국남자랑 결혼한 백인 여자는 미친여자입니까?


    원글님

    '22.10.15 4:23 PM (223.38.xxx.145)

    미국 유럽쪽 나름 등급이 있어요
    백인남자>백인여자>>동양인여자>>흑인여자>>흑인남자. 동양인남자.

    그러니까 사이다 드시고 현실인식하세요.

  • 43. ㅋㅋㅋ
    '22.10.15 4:3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아들 밀가루 많이 먹지 마라

    한 마디 하니

    우리 조상대대로 먹고 살아온 주식이에요 남의 주식 나쁘게 말하지 말아요 쌀이 모가 조아요? 한국사람 다 건강해요?

    이러면서 10마디 하던데 ㅎㅎㅎ



    교포들도 피하는 한국남자인데 무슨 외국인 며느리요.
    어디 아들 월급 매달 200씩 해외 며느리네로 보내면 몰라도

  • 44. ...
    '22.10.15 4:44 PM (121.161.xxx.78) - 삭제된댓글

    인기없는 한남..외국인이 치워준다면 땡큐해야죠...
    저도 울아들 여성과 결혼시키고 싶어요.
    바로 위 글을봐도 그렇고 한국며느리는 이제 무서움 ㅜㅜ

  • 45. ㅇㅇ
    '22.10.15 4:44 PM (61.77.xxx.72)

    언제 결혼한 지 모르나 아들 18세이면 20년 전이라고 쳐도 그때도 국제결혼 많이 했는데 뭘 많이 안했데요? 자기가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네요 정작 18세는 결혼 생각할 시기도 아니구만 혼자서 망상짓은 82 아들맘은 절래절래 입니다

  • 46. 구너니까
    '22.10.15 4:45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이미 많이 치우잖아요. 동남아 조선족들하고
    갑자기 왠 백인요? 방글라데시 시모들이 우리 아들
    한국여자랑 결혼 시키고 싶다면 뭐라할건데요?

  • 47. 구너니까
    '22.10.15 4:46 PM (118.235.xxx.89)

    그래서 이미 많이 치우잖아요. 동남아 조선족들하고
    갑자기 왠 백인요? 방글라데시 시모들이 우리 아들
    피부하얀 한국여자랑 결혼 시키고 싶다면 뭐라할건데요?

  • 48. ㅎㅎㅎ
    '22.10.15 4:49 PM (58.120.xxx.31)

    콕 찝어 백인이라고 하는 거 웃기긴하네요ㅎㅎㅎ
    흑인이든 필리핀이든 다른 아시아계든 그냥 외국인이라고
    하시지...
    설마 흑인 며느리는 싫은 건 아니시겠죠?
    원글 아드님 화이팅!!!!

  • 49. tv 에도
    '22.10.15 4:5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가끔 나와요

    특히 젊고 이쁜 여자들이
    나이많은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잘사는 모습

    고향 떠나 한국에서 사는걸 보니
    러시아 경제가 많이 안좋긴한거 같애요.

  • 50. ....,
    '22.10.15 4:5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몇몇 발끈하는 댓글들보니 참...
    차라리 외국인 며느리가 말 안통하고 따박따박 말대꾸해도 외국인은 그러려니하며 쉽게 포기하고 웃어 넘길수있을것 같아요
    그게 고부간 관계유지에도 좋구요
    동양인들 백인 여자들이 안좋아하는건 맞지만 한국남자들에대한 인식은 그중 낫더군요
    한국여자들 비혼이 대세라니 잘된거죠

  • 51. 그러게요
    '22.10.15 4:53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근데 백인 외국인한테 너그럽고 같은 한국인 처자한테는 못되게 구는 것도 인종차별이에요. 그런 마인드면 국제화시대에 호되게 까입니다.
    그나저나 토플 토익 몇 점이길래 백인 며느리 어쩌고 저쩌고를 하는지

  • 52. 뭐 여러
    '22.10.15 4:53 PM (211.234.xxx.149)

    뭐 여러 의견이 있지만
    아들만 낳으면 엄마들이 이상하게 변하는 건 사실이에요.
    살아오면서 남여차별 무지받고 자라서 어느 정도의
    남여 평등의식은 있을것 같은데...
    아들만 낳으면 급 변하는 거요.
    허기야 사회학(여성학) 교수인 우리 새언니도 자기 여동생
    아들없이 딸만 낳았다고 안타깝다 그러더라구요ㅎ

  • 53. ㅋㅋㅋ
    '22.10.15 4:54 PM (211.212.xxx.141)

    안 불편해요.
    싫다는 한국여자들 결혼안해준다고 때리고 죽이지 말고
    꼭 순종적인 백인며느리보세요. 홧팅!!

  • 54. ...
    '22.10.15 4:56 PM (121.161.xxx.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감해요.
    이유는 여기 댓글에 너무 잘나와있어요ㅎㅎ

  • 55. ㅋㅋㅋ
    '22.10.15 4:56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차라리 외국인 며느리가 말 안통하고 따박따박 말대꾸해도 외국인은 그러려니하며 쉽게 포기하고 웃어 넘길수있을것 같아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며느리도 인종차별하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56. ㅋㅋㅋ
    '22.10.15 4:57 PM (223.38.xxx.242)

    차라리 외국인 며느리가 말 안통하고 따박따박 말대꾸해도 외국인은 그러려니하며 쉽게 포기하고 웃어 넘길수있을것 같아요.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며느리도 인종차별하는거에요?

  • 57.
    '22.10.15 4:57 PM (118.235.xxx.89)

    시어머니 엿먹이는 교포며느리
    https://m.pann.nate.com/talk/316850662

  • 58.
    '22.10.15 5:07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윗 링크 필독감이네요!

    특히 두번째

    2. 시집에 가서 남편하고 함께 일하려고 하면 자꾸 부엌 좁다고
    남편보고만 들어가서 쉬라고 하고 부엌일 예전에 안해봐서 못한다고 하셔서
    제가 저도 시집이 우리집이 아니기 때문에 낯설어 힘들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둘다 초보이므로 함께 해야한다고 햇어요.
    그랬더니 본인은 아들귀하게 키웠다고 하시는거예요.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말했어요. 결혼했으니 함께 일해야 한다고요.
    시어머니는 남편이 저보다 나이도 많으니 어린 제가 하는게 맞대요. 그것도 이해가 안갔어요.
    나이 순이면 시누이가 막내니깐 시누이가 해야 맞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말했더니 화내면서
    본인이하시겠데요 사실 시어머니 집이니까 시어머니가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59.
    '22.10.15 5:09 PM (223.38.xxx.142)

    링크 필독감이네요!

    특히 두번째

    2. 시집에 가서 남편하고 함께 일하려고 하면 자꾸 부엌 좁다고
    남편보고만 들어가서 쉬라고 하고 부엌일 예전에 안해봐서 못한다고 하셔서
    제가 저도 시집이 우리집이 아니기 때문에 낯설어 힘들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둘다 초보이므로 함께 해야한다고 햇어요.
    그랬더니 본인은 아들귀하게 키웠다고 하시는거예요. 이해가 안갔어요.
    그래서 말했어요. 결혼했으니 함께 일해야 한다고요.
    시어머니는 남편이 저보다 나이도 많으니 어린 제가 하는게 맞대요. 그것도 이해가 안갔어요.
    나이 순이면 시누이가 막내니깐 시누이가 해야 맞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말했더니 화내면서
    본인이하시겠데요 사실 시어머니 집이니까 시어머니가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결국 며느리 길들이기 하려다 시모가 혼자 독박!
    외국인 며느리들 많이 들어와서 저런 비논리 시어미노릇 조목조목 다 깨부셨으면 좋겠습니다!!

  • 60. ㅋㅋ
    '22.10.15 5:12 PM (223.38.xxx.19)

    8. 자꾸 시집에 놀러오래요.
    회사일 바빠서 힘든데 자꾸 놀러오라고합니다. 바빠서 못간다고 하면 서운하다고 하십니다.
    미국 살때도 제 친정이 자동차로 30분거리였지만 한달에 한번도 못갔어요. 바빠서요.
    근데 자꾸 주말마다 놀러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보고 가라고 했는데 남편도 싫대요.
    피곤하고 주말에는 쉬고 싶다고요.
    남편이 피곤하다고 시어머니한테 말하라니까 저라도 오래요.
    왜 제가가죠?
    저도 일 더 많고 피곤한데 제 부모집도 아니고 왜 제가 가야하는 건지 이해가 아가요.
    그래서 안갔더니 저보고 미국 살아서 이기적이라고 하세요.
    진짜 몇년전까지도 남남이었던 사람이엇는데 왜 저보고 갑자기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이거적이라고까지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래서 제가 말햇어요. 시어머님이 낳은 자식이 안간다는건 이기적이라고 말 안하면서
    왜 저한테는 이기적이라고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고 어머님이 더 이기적인것 같다고요.
    화내셨어요.

  • 61. 하하하
    '22.10.15 5:14 PM (223.38.xxx.19)

    ▶시어머니 화내는건 하나도 안무서워요. 제가 무서워할 이유도 없고요.
    단지 더이상 즐거운 마음이 안된다는게 안타까워요.
    자꾸 시어머니 만나면 기분이 나쁘고 피곤해요.


    ▶그리고 하나 더요. 자꾸 사람이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수는 없다고 말하세요.
    그래서 인생이 짧은데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다고 말했어요.
    하기 싫은 일을 할때는 거기에 합당한 이유나 그만큼의 보상이 있어야 하는게 그게 없으면
    할 필요가 없다고생각한다고 했더니 며느리라는게 합당한 이유고 왜 자꾸 말대꾸 콩콩 하느냐하십니다. 이게 말대꾸인가요?

    역시 외국물 먹어서 그런가 한국식 시모노릇 안 먹히네요
    하하하하

  • 62. ㅇㅇ
    '22.10.15 5:18 PM (61.77.xxx.72)

    82아들맘 이제 하다하다 인종차별까지 하네요
    대단하다 진짜
    정작 본인도 한국국적여자면서 같은 국적 여자 차별이라니
    82 아들맘 남편한테나 관심주고 아들 일은 지가 하게 나둬요
    보면 남편한테 잘하지도 않는 여자가 며느리는 노예를 원하더라구요

  • 63. ㅇㅇ
    '22.10.15 5:26 PM (106.101.xxx.139) - 삭제된댓글

    링크글 ㅋㅋ 완전 사이다네요ㅋㅋㅋ
    너무 통쾌하고 쌤통이다 ㅎㅎ

  • 64. ..
    '22.10.15 5:57 PM (175.209.xxx.208)

    저는 한남들 국제결혼 진짜 찬성이거든요?
    도태범죄 저지르는거 보다 백배낮죠.
    그리고 기왕이면 동남아쪽보다 백인이면 외모도 나을꺼 같은 건 사실이고요. 근데 이 글이 웃긴게 자기도 한국 며느리아녜요??
    님도 이혼하고 남편도 백인녀랑 결혼할 기회를 주셔야죠. ㅎㅎㅎ

  • 65. ..
    '22.10.15 7:44 PM (116.39.xxx.162)

    손가락 장으로 지진다던
    그 사람 흑인 사위 봤음.

  • 66. ....
    '22.10.15 8:11 PM (118.235.xxx.117)

    자기도 한국 며느리아녜요??
    님도 이혼하고 남편도 백인녀랑 결혼할 기회를 주셔야죠22222

    일부 아들맘들 웃긴게 자기는 한국여자가 아닌줄 아나봐요.
    그래서 명예남성이라고 하나 ㅋ 추하다 추해
    꼭 님같은 한국 여자 거르고 백인며느리 보세요.

  • 67. ?????
    '22.10.15 8:41 PM (218.39.xxx.62)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 싫고 결혼 안 해준다는 한국녀자 아니어도 외국여자도 된다는 게 인종차별인가요? ㅎㅎㅎ
    ABCD 할 때 히라가나 들고 와 주제 벗어나 뻬에엑 대는 게 일상이네 ㅎㅎㅎ

  • 68. ?????
    '22.10.15 8:42 PM (218.39.xxx.62)

    한국 남자 싫고 결혼 안 해준다는 한국녀자 아니어도 외국여자도 된다는 게 인종차별인가요? ㅎㅎㅎ
    ABCD 할 때 히라가나 들고 와 주제 벗어나 뻬에엑 대는 게 일상이네 ㅎㅎㅎ
    난 아들 없는데 어쩔거임?

  • 69. ...
    '22.10.15 9:13 PM (118.235.xxx.48)

    218.39.xxx.62
    한국 남자 싫고 결혼 안 해준다는 한국녀자 아니어도 외국여자도 된다는 게 인종차별인가요? ㅎㅎㅎ
    ABCD 할 때 히라가나 들고 와 주제 벗어나 뻬에엑 대는 게 일상이네 ㅎㅎㅎ
    난 아들 없는데 어쩔거임?
    ㅡㅡㅡ
    그게 아니라
    국제결혼은 좋은데 동남아며느리는 싫구 백인이 좋다는게 인종차별 포인트 1
    따박따박 말대꾸해도 한국며느리는 건방진거지만 백인이면 이해가능하다는게 인종차별 2
    이거에요. 문해력을 좀 키우세요.

  • 70.
    '22.10.16 12:09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218.39.xxx.62
    난 아들 없는데 어쩔거임?
    -----

    82쿡 유명 독거아줌마 자식 없는거 누가 몰라요ㅎㅎ
    문해력 좀 키우시고 말을 할 땐 멍청해보이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 71. 왜들
    '22.10.16 1:30 AM (223.38.xxx.252)

    그러 발끈하는지 모르겠네요
    외국인 사위나 며느리 다 나쁘지않아보여요
    좋은인성에 맘에 드는짝 만나면 바랄게없지요 국적불문.

  • 72. 뭐그리
    '22.10.16 7:43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아랫글이 제사 잘 지내는 외국인 며느리 이야기잖아요.
    원글은 그런 유교문화 따르는 "백인"며느리 원한다고 했고요.
    지독한 레이시스트예요. 인종차별주의자
    우리 나라 지역감정 표출보다 더 나쁜 거예요.
    그걸 모른다는 건 사람에 대한 기본 에티켓도 없는 거고요.
    게다가 유교문화 문제 남녀 차별에 많은데 그걸 변화시킬 생각없이 어리숙한 외국인 잡아다가 시킬 생각하는게 더 어이없지 않아요?
    어디 어리숙한 한국 여자들 동남아 남자랑 결혼해서 보니 세째 부인이더라 이런 스토린데

  • 73. 뭐그리
    '22.10.16 7:44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아랫글이 제사 잘 지내는 외국인 며느리 이야기잖아요.
    원글은 그런 유교문화 따르는 "백인"며느리 원한다고 했고요.
    지독한 레이시스트예요. 인종차별주의자
    우리 나라 지역감정 표출보다 더 나쁜 거예요.
    그걸 모른다는 건 사람에 대한 기본 에티켓도 없는 거고요.
    게다가 유교문화 문제 남녀 차별에 많은데 그걸 변화시킬 생각없이 어리숙한 외국인 잡아다가 시킬 생각하는게 더 어이없지 않아요?
    어디 어리숙한 한국 여자들 동남아 남자랑 결혼해서 보니 세째 부인이더라 이런 스토린데
    그게 인성좋은 외국인 아무나 우리 아이만 좋다면 ok로 읽혀지면 이유없이 둔감한거죠.

  • 74. 뭐그리
    '22.10.16 7:45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아랫글이 제사 잘 지내는 외국인 며느리 이야기잖아요.
    원글은 그런 유교문화 따르는 "백인"며느리 원한다고 했고요.
    지독한 레이시스트예요. 인종차별주의자
    우리 나라 지역감정 표출보다 더 나쁜 거예요.
    그걸 모른다는 건 사람에 대한 기본 에티켓도 없는 거고요. 글로벌 마인드도 없는건데 무슨 국제 결혼이요.
    게다가 유교문화 문제 남녀 차별에 많은데 그걸 변화시킬 생각없이 어리숙한 외국인 잡아다가 시킬 생각하는게 더 어이없지 않아요?
    어디 어리숙한 한국 여자들 동남아 남자랑 결혼해서 보니 세째 부인이더라 이런 스토린데
    그게 인성좋은 외국인 아무나 우리 아이만 좋다면 ok로 읽혀지면 이유없이 둔감한거죠.

  • 75. 뭐그리
    '22.10.16 7:4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아랫글이 제사 잘 지내는 외국인 며느리 이야기잖아요.
    원글은 그런 유교문화 따르는 "백인"며느리 원한다고 했고요.
    지독한 레이시스트예요. 인종차별주의자
    우리 나라 지역감정 표출보다 더 나쁜 거예요.
    그걸 모른다는 건 사람에 대한 기본 에티켓도 없는 거고요. 글로벌 마인드도 없는건데 무슨 국제 결혼이요.
    게다가 유교문화 문제 남녀 차별에 많은데 그걸 변화시킬 생각없이 어리숙한 외국인 잡아다가 시킬 생각하는게 더 어이없지 않아요?
    어디 어리숙한 한국 여자들 동남아 남자랑 결혼해서 보니 세째 부인이더라 이런 스토린데 한국 여자들 안 참고 못 참아요.
    그게 인성좋은 외국인 아무나 우리 아이만 좋다면 ok로 읽혀지면 이유없이 둔감한거죠.

  • 76. 뭐그리
    '22.10.16 7:49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아랫글이 제사 잘 지내는 외국인 며느리 이야기잖아요.
    원글은 그런 거 보니 좋은 것 같다며 "백인"며느리 원한다고 했고요.
    지독한 레이시스트예요. 인종차별주의자
    우리 나라 지역감정 표출보다 더 나쁜 거예요.
    그걸 모른다는 건 사람에 대한 기본 에티켓도 없는 거고요. 글로벌 마인드도 없는건데 무슨 국제 결혼이요.
    게다가 유교문화 문제 남녀 차별에 많은데 그걸 변화시킬 생각없이 어리숙한 외국인 잡아다가 시킬 생각하는게 더 어이없지 않아요?
    어디 어리숙한 한국 여자들 동남아 남자랑 결혼해서 보니 세째 부인이더라 이런 스토린데 한국 여자들 안 참고 못 참아요. 백인 며느리는 좀만 이상해도 더 안 참고 못 참아요. 백인 며느리가 시아버지 소리내서 더럽다고 같이 밥 안 먹는 방송은 못 보셨나봐요.
    그게 인성좋은 외국인 아무나 우리 아이만 좋다면 ok로 읽혀지면 이유없이 둔감한거죠.

  • 77. 뭐그리
    '22.10.16 7:51 AM (124.5.xxx.96)

    아랫글이 제사 잘 지내는 외국인 며느리 이야기잖아요.
    원글은 그런 거 보니 좋은 것 같다며 "백인"며느리 원한다고 했고요.
    지독한 레이시스트예요. 인종차별주의자
    우리 나라 지역감정 표출보다 더 나쁜 거예요.
    그걸 모른다는 건 사람에 대한 기본 에티켓도 없는 거고요. 글로벌 마인드도 없는건데 무슨 국제 결혼이요.
    게다가 유교문화 문제 남녀 차별에 많은데 그걸 변화시킬 생각없이 어리숙한 외국인 잡아다가 시킬 생각하는게 더 어이없지 않아요?
    어디 어리숙한 한국 여자들 동남아 남자랑 결혼해서 보니 세째 부인이더라 이런 스토린데 한국 여자들 안 참고 못 참아요. 백인 며느리는 좀만 이상해도 더 안 참고 못 참아요. 백인 며느리가 시아버지 소리내서 더럽다고 같이 밥 안 먹는 방송은 못 보셨나봐요. 해외생활해봐도 백인녀들 자기 손해보고 순둥순둥한 사람 많지 않아요. 아시안 여자들이 착하게 느껴질 정도로요.
    그게 인성좋은 외국인 아무나 우리 아이만 좋다면 ok로 읽혀지면 이유없이 둔감한거죠.

  • 78. 그래서
    '22.10.16 6:22 PM (108.176.xxx.59)

    외국여자=연변여자 결혼이 많았습니다

    신분 취득하고 친정 식구 불러서 정착시키고 불합리한 대우받았다며 여성센터 도움받아 이혼하면서 위자료 챙기더군요. 울 나라 남자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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