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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옷을 봤어요 …

충격적인 조회수 : 30,701
작성일 : 2022-10-13 20:39:57
어제 길가다 충격적인 옷을 봤어요
오히려 제가 요즘 너무 밖에 안돌아다닌건가 싶었어요

젊은 여학생 ( 20대 ) 이 청바지를 입었는데
청바지가 찢어진 진이었는데

뒤는 멀쩡한데
앞이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찢어져서
허벅지 부터 양발목이
훤히 전체다리가 보이고
찢긴 바지원단이 발목에 휘어져서 내려와있었어요

입다가 찢어진 채로 가는게 아니라
그런 스타일 인거죠 ?
순간 눈마주쳤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서
그 처자가 좀 의식했음

아 40 대인데. 벌써 제가 올드한걸까요?
첨보는 스타일 … 이었음
저 오픈마인드인데요 .. 하 ..
IP : 218.39.xxx.66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3 8:4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오픈마인드 아니에요.

  • 2. ...
    '22.10.13 8:42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전 대마초 그림이 가슴팍에 크게 그려진 티셔츠 입은 여자 보고 기함한 적 있어요
    왜 그런 걸 입는지 모르겠어요

  • 3. ...
    '22.10.13 8:42 PM (125.178.xxx.109)

    춥겠네요
    이 날씨에

  • 4.
    '22.10.13 8:44 PM (118.235.xxx.253)

    오픈마인드와는 거리가 먼데요
    스키니진보다 훨씬 점잖네요

  • 5. ㄹㄹㄹㄹ
    '22.10.13 8:47 PM (125.178.xxx.53)

    궁금해요.

  • 6. ㄹㄹㄹㄹ
    '22.10.13 8:48 PM (125.178.xxx.53)

    대마초그림이 어뗀거죠? 갸웃

  • 7. mnm
    '22.10.13 8:49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 바지로 의자에 앉으면 어떤 형상이 되는거죠?ㅋ

  • 8. ..
    '22.10.13 8:57 PM (175.116.xxx.238)

    지하철에서 봤는데
    앞에서 보면 그냥 보통 상의인데 등쪽이 아무것도 없고 운동화끈 같이 끈으로만 엮어져 있더라구요. 맨살이 등쪽 목부터 허리선까지 다드러나는데 꽉매서 뭐 앞면이 보이거나 하지는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아... 세상에 이런옷도 있구나 싶었어요.

  • 9. ...
    '22.10.13 8:58 PM (221.138.xxx.139)

    그럼 앞이 그냥 짧은 반바지나 같은거 (노출로는) 아니예요?
    예쁠지는 모르겠지만 뭐...

  • 10. 대마초 그림보다
    '22.10.13 8:59 PM (14.32.xxx.215)

    사람 이름 하시시...가 더 쇼킹해요

  • 11. ...
    '22.10.13 9:00 PM (221.138.xxx.139)

    찢긴 바지 원단이 발목에 휘어져서 내려와있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 12. 뒤에는 긴바지
    '22.10.13 9:01 PM (218.39.xxx.66)

    앞은 반바지인데
    원단이 허벅지 중간아래부터 없고
    발목끝에 원단 쪼금 마무리
    중간에 원간은 들떠서 너덜너덜 일부 소실됐나 싶으면서
    일부는 화초 잎 처럼 축쳐져 있음

  • 13. ㅇㅇ
    '22.10.13 9:05 PM (119.193.xxx.95)

    저도 본 적 있어요.
    아무리 개방적인 시선으로 보려고 해도 볼썽사나운 차림이더군요.
    일단 디자인이 파격적이긴 해도 예쁘지가 않아요.

  • 14. 오픈 마인드와
    '22.10.13 9:06 PM (68.98.xxx.152)

    상관없어요
    처음 보는것에 놀람. 생소함. 그런 감정도 없는게 오픈 마인드가 아니예요 .
    새로운 사상 문화에 놀라거나 충격을 받으면서 이해하거나 관심이라도 가져보는게 ㅡ 그러나 싫어해도 됩니다. 세상의 모든게 좋아 좋아 맞아 맞아가 오픈 마인드는 아니예요. ㅡ 오픈 마인드입이다.

  • 15. ....
    '22.10.13 9:06 PM (39.7.xxx.218)

    ㅋㅋㅋㅋ
    요즘 댄서들이 핫해서 스트릿 패션이 유행인데
    나름 힙하게 입은 건가보네요
    겁나 추울텐데...

  • 16. 그거
    '22.10.13 9:12 PM (14.46.xxx.144)

    이거 생각났어요 ㅋㅋ

    https://huck.kr/bbs/board.php?bo_table=entertaine&wr_id=3572

  • 17. 제가
    '22.10.13 9:12 PM (218.39.xxx.66)

    미국에도 살아봤고 저도 찢긴 진은 입거든요
    디자인이 희한해서 놀랐는데
    그 처자가 제 놀란 모션을 보고 저랑 눈이 마주쳐서
    제가 미안하기도 하고
    하 .. 태연한 척 못했어요
    예상치 못한 디자인이라
    흠… 미안해 어제 만났던 처자

  • 18. 우리아이
    '22.10.13 9:13 PM (112.171.xxx.169)

    한테 있는옷이에요 ㅎㅎ

  • 19. 스우파
    '22.10.13 9:1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패션이네요.
    주로 추리닝 찢던데

  • 20. ㅇㅇ
    '22.10.13 9:15 PM (133.32.xxx.15)

    흔한 디자인입니다

  • 21. 그거님
    '22.10.13 9:17 PM (218.39.xxx.66)

    영상보니 찢어져 보이는건 면적은 저 만큼 맞고요
    영상엔 그냥 천를 찢어서 잘라버린거잖아요

    어제 여학생은 찢겨서 보이는 다라 면적은 같은데
    찢긴 천이 화초 잎처럼 튀어나와 쳐져있었어요
    또 일부 천은 없어진 부분도 있었구요
    제가 너무 순식간인데도 전체 스캔 했나보네요
    음 ..

  • 22. 스우파
    '22.10.13 9:22 PM (218.39.xxx.66)

    패션이라고 댓글 달아서

    스우파가 새로나온 가수 인지 알고 찾아봤네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약자네요 ㅠㅠ

    두문불출해서 첨봤다고 할랬더니 TV 도 안봤네요

    맨날 미드 영드만 봤더니 .. ㅠㅠ

  • 23. dlf
    '22.10.13 9:27 PM (180.69.xxx.74)

    파는거 보고 누가 사나? 했어요

  • 24. ㅇㅇ
    '22.10.13 9:28 PM (182.225.xxx.185)

    대마초그림 티는 제가 22년전에 입었던건데ㅋ

  • 25. ㅎㅎ
    '22.10.13 9:29 PM (211.211.xxx.245)

    저희 둘째따님도 비슷한 옷이…
    혹시 머리는 금발 아니였나요 ㅠㅠ
    놀라게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성실한 공대생이에요.
    저도 못본 척 합니다.
    곧 정상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그것도 한 때이니
    큰아이 취업하니 슬랙스에 세미정장으로 입고 다녀요. 둘째도 몇년만 자유롭게 살게 두려고요.

  • 26. 쇼킹
    '22.10.13 9:38 PM (114.205.xxx.142)

    오늘 지하철에서 여고생 둘이 탔는데
    치마가 너무 짧아서 가만히 서있는데
    스타킹밴딩이 다보여요~
    엉덩이 보이겠어요 ㅜ

  • 27. ㅇㅇ
    '22.10.13 9:44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하 진짜 ㄲㄷ 같다 ㅋㅋㅋ

  • 28. ㅋㅋ
    '22.10.13 9:53 PM (106.101.xxx.116)

    그런옷은 어떻게 빨아요?
    세탁기돌리면 걍 다리부분은 다 소실될꺼같은데ㅋ

  • 29. ㅇㅇ
    '22.10.13 10:05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ㅋㅋㅋ 봤죠
    그런갑다 해요
    우리가 찢청 입을 때 기워줬단 할머니 에피 많았듯이
    뭐 거기서 더 찢었겠거니...

    저는 그것보다
    수영복 재질의 반바지(?) 라고 하기에도 뭣한
    그냥 수영복 그 잡채.. 그니 그 자체인 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를 봤는데
    외국인이긴 했는데 놀랍더라구요 수영복 반바지 아니고 그냥 삼각과 사각 중간 정도..?
    무대의상같은 이야... 나중에 진짜 수영복 입고 다니겠구나 싶었어요

  • 30. ㅇㅇ
    '22.10.13 10:06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ㅋㅋㅋ 봤죠
    그런갑다 해요
    우리가 찢청 입을 때 기워줬단 할머니 에피 많았듯이
    뭐 거기서 더 찢었겠거니...

    저는 그것보다
    수영복 재질의 반바지(?) 라고 하기에도 뭣한
    그냥 수영복 그 잡채.. 아니 그 자체인 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를 봤는데
    외국인이긴 했는데 놀랍더라구요 수영복 반바지 아니고 그냥 삼각과 사각 중간 정도..?
    무대의상같은 이야... 나중에 진짜 수영복 입고 다니겠구나 싶었어요

  • 31. ㅇㅇ
    '22.10.13 10:12 PM (119.203.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박진영 비닐바지같은 패션 봤어요.
    젊은 여자던데 흰색 거즈 같은 안이 훤히 보이는 바지에 검정색 빤쓰 입었더군요.
    이런말 그렇지만 상스럽기 짝이 없어보였음

  • 32. ㅋㅋㅋㅋ
    '22.10.13 10:31 PM (109.146.xxx.200)

    빨래걱정까지 ㅎㅎㅎㅎㅎㅎ 손빨래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

  • 33. 저도 윗님
    '22.10.13 10:48 PM (218.39.xxx.66)

    등쪽에 끈으로만 된 앞면만 덮는 옷 봤어요
    지하철서
    같은 분일까요??

  • 34. 전 오늘
    '22.10.13 11:34 PM (175.121.xxx.236)

    아주 앳되보이는 여자애가 홈플러스쪽에서
    마주보이게 걸어오는데 담배를 피우면서 오더라고요.아니겠지만 미성년처럼보였어요.아! 저런건
    단속안하나?란 생각과 정녕 어른으로서 꾸짖어
    주고싶단생각 하여튼 기분은 좋지않았어요.

  • 35. ....
    '22.10.14 12:08 AM (122.34.xxx.79)

    중간에 조이 뭐에요? 와..... 놀래라

  • 36. 그런갑다
    '22.10.14 2:1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음...찢어진건 아니고 요즘은 그냥 거지패션이던데.
    모든게 다 어벙벙..청바지도 엉덩이부터 엄청나게 넓은거로 입던데.
    여기는 너무 추워서 그런건 못입어 다행인건가.

    뭘 그런거 가지고..입었으니 된겁니다. 입었다. 가렸다. 그럼 통과에요.

  • 37. ..
    '22.10.14 3:08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궁디나 속옷만 안 보인다면 그 정도는 괜찮으내 같아요
    그런 옷은 버릴때까지 안 입어야 하는거 아닌지 ㅎㅎ

  • 38. ..
    '22.10.14 3:08 AM (175.119.xxx.68)

    궁디나 속옷만 안 보인다면 그 정도는 괜찮은 같아요
    그런 옷은 버릴때까지 안 입어야 하는거 아닌지 ㅎㅎ

  • 39. 와우
    '22.10.14 8:36 AM (116.34.xxx.234)

    다 벗는 것보다 저렇게 입는 게 더 야하네요.

  • 40. 그렇게
    '22.10.14 8:48 AM (59.27.xxx.75)

    입고다녀봤음 좋겠네요.
    자신감이 부럽군요.
    저는 돈 1억 주고 그렇게 다니라고 해도 하루도 못다닐듯 해요.

  • 41. ..
    '22.10.14 9:37 AM (106.102.xxx.137)

    ㅋㅋㅋㅋㅋ
    너무 안 예뻐요.
    조심조심 세탁해야 할 듯

  • 42. 연예인이 꿈?
    '22.10.14 9:42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튀면 길거리 캐스팅이라도 될지 혹시 알아?

    다 한때 고 지나가겠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저러다 불미스러운일이라도 생기면 ..

  • 43. ㅎㅎ
    '22.10.14 9:52 AM (58.120.xxx.107)

    곧 레깅스가 젊잖은 옷 되겠네요.

  • 44. ㅎㅎ
    '22.10.14 10:34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유행인가보네요. 근데 안예쁘네요.
    온갖 것 다 유행하고 소재가 없으니 별별 이상한 스타일이 다 나오네요.
    언더붑 어쩌고 하는 것도 기암하겠고
    근데 냅두세요. 그맘때 멋모르고 입는 것도 특권이죠.
    우리도 밍크브라운 좋다고 바르고 다녔잖아요.

  • 45. ㅎㅎ
    '22.10.14 10:36 AM (121.166.xxx.61)

    유행인가보네요. 근데 안예쁘네요.
    온갖 것 다 유행하고 새로운 것을 찾으려니 별별 이상한 스타일이 다 나오네요.
    언더붑 어쩌고 하는 것도 기암하겠고
    근데 냅두세요. 그맘때 멋모르고 입는 것도 특권이죠.
    우리도 밍크브라운 좋다고 바르고 다녔잖아요.

  • 46.
    '22.10.14 10:4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충격은 아니고 좀 특이했던 옷은 명동 롯데에서 젊은 여자가 혼자 걷는데 치마가 앞은 발목까지 길고 뒷모습이.. 뒤는 다리 드러낸 무릎길이였어요. 아치형으로 뒷면만 절반 잘라낸 듯이. 걸으니 다리가 뒷쪽으로 드러남.
    그 외에는 평범 가디건에 얼굴도 머리도 수수.. 딱 치마만 튀더군요. 그래서 특이해 보였는데 그 외엔 워낙 평범해 보여선지 장소가 그래선지 그 치마가 오히려 세련된 느낌을 주더군요. 입으라면 못 입겠지만..

  • 47. ..
    '22.10.14 10:50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충격은 아니고 좀 특이했던 옷은 명동 롯ㄷ에서 젊은 여자가 혼자 걷는데 치마가 앞은 발목까지 길고 뒷모습이.. 뒤는 다리 드러낸 무릎길이였어요. 아치형으로 뒷면만 절반 잘라낸 듯이. 걸으니 다리가 뒷쪽으로 드러남.
    그 외에는 평범 가디건에 얼굴도 머리도 수수.. 딱 치마만 튀더군요. 그래서 특이해 보였는데 그 외엔 워낙 평범해 보여선지 장소가 그래선지 그 치마가 오히려 세련된 느낌을 주더군요. 입으라면 못 입겠지만..

  • 48. 크게
    '22.10.14 11:27 AM (203.237.xxx.223)

    네모난 구멍은 예전부터 봤는데, 저만큼 텅 빈건 첨보네요.
    ㅋㅋㅋ 글만 봐도 웃긴데 영상 보니 더 웃겨서
    코믹 찢청 이라고 부르면 좋을 듯.

  • 49. ..
    '22.10.14 11:46 AM (58.235.xxx.36)

    웃긴건 나뿐인가
    동영상보고 너무 웃어서 뿜을뻔하고
    화초잎은 뭐며, 소실이란 단어가 너무 웃겨서 눈물나와요
    그와중에 빨래걱정
    아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

  • 50. ....
    '22.10.14 11:48 AM (58.235.xxx.36)

    코믹 찢청이라니ㅋㅋㅋㅋㅋㅋ
    아우 배야

  • 51.
    '22.10.14 11:50 AM (118.235.xxx.229)

    저도 거리에서봤네쇼
    순간 얼음됨요

  • 52. 신박한
    '22.10.14 12:19 PM (116.34.xxx.234)

    맞춤법이네요.

    '젊잖은' ㅎㅎ

  • 53. 대마초는
    '22.10.14 12:37 PM (223.62.xxx.135)

    우리나라 사람치고 그게 대마초 이파린지 단풍잎인지 구분 하는 사람 별로 없죠.
    저는 대마초 재배 합법인 나라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거 보이면 저건 좀.. ㅋㅋ ㅋ ㅋ.. 그렇게 생각하지만 뭐 밥 말리 셔츠 보면 같이 보이는게 대마촌데..
    몰라서 그런거겠죠.
    우리도 어릴적에 말도 안 되는 영어 불어 넣은 옷 얼마나 많이 입었나요?

  • 54.
    '22.10.14 12:49 PM (218.155.xxx.211)

    빨래망에 넣어 빨아얄듯. 손빨래를 어케 힘들어서..

  • 55. 꿍따라
    '22.10.14 2:32 PM (121.154.xxx.195)

    읔,내눈;;

    저런 거적대기는 돈주고 사기엔 쫌 많이 그렇고
    집에서 10년째 안입는 옷이나 의류수거함에서 주워와 자체제작하느라 디자인이 좀 달랐지 않았을까싶어요.

    저런거 유행아니라 유행 할애비래도 사입을까 말까인데,
    핫하다니 입어보고는 싶고,
    돈주고 사기는 아깝고ㅎㅎㅎ
    솔직히 내년엔 절대 못입을 비쥬얼이잖아요.

  • 56. 불황패션 일까요?
    '22.10.14 3:02 PM (218.39.xxx.66) - 삭제된댓글

    Zara 갔더니 롱 청치마인데. 앞트임된 옷 , 뒤트임 된 옷 각각
    있었는데.
    앞트임은 거의 허벅지 위쪽까지 깊게 패여서 다 안가려지고
    뒤트임도 마찬가지 ..
    셔츠는 앞쪽 좌우 재단이 길이가 각각 다르고 ( 약간 아방가르드 ?)

    티셔츠는 초딩 어린이 사이즈 같이 짧고
    입어보진 않았어도 사이즈는 작아보이는데 배꼽티 같았고

    맨투맨도 마찬가지 굉장히 짧아서 배꼽 훨씬 위 길이인데
    티셔츠랑 레이어드 해서 디피 해놨는데
    매트릭스 트리니티가 입을 것 같은 ( 예뻐서 사고싶었음)
    빈티지한 패션 ..,

  • 57. 불황패션 일까요?
    '22.10.14 3:04 PM (218.39.xxx.66)

    Zara 갔더니 롱 청치마인데. 앞트임된 옷 , 뒤트임 된 옷 각각
    있었는데.
    앞트임은 거의 허벅지 위쪽까지 깊게 패여서
    이 옷도 트임면적이 넓어서 천 일부 소실 다 안가려지고
    사이가 많이 벌어짐
    뒤트임도 마찬가지 .. 형태

    셔츠는 앞쪽 좌우 재단이 길이가 각각 다르고 ( 약간 아방가르드 ?)

    티셔츠는 초딩 어린이 사이즈 같이 짧고
    입어보진 않았어도 사이즈는 작아보이는데 배꼽티 같았고

    맨투맨도 마찬가지 굉장히 짧아서 배꼽 훨씬 위 길이인데
    티셔츠랑 레이어드 해서 디피 해놨는데
    매트릭스 트리니티가 입을 것 같은 ( 예뻐서 사고싶었음)
    빈티지한 패션 ..,

  • 58. 뭘 그렇게 ..
    '22.10.14 3:3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하니까 분수를 모르고 따라하는거지

    성형도 헤어스타일 입는옷, 하물며 먹는것까지
    연예인이 하는건 다 좋아보일 나이 ..

  • 59. 봤어요
    '22.10.14 5:09 PM (220.75.xxx.191)

    두번 본듯요
    이제 뭐 추워지면 알아서 안입ㅋ

  • 60. 패션
    '22.10.14 8:24 PM (180.66.xxx.131)

    패션은 현대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외부로 드러내는 하나의 방식이죠 .너덜너덜한 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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