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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형 박수홍이 합의하자고 했을때 그때 했어도 구속은 피했죠.???

.... 조회수 : 14,130
작성일 : 2022-10-12 19:08:11
오늘 기사 보니까 국세청장까지 나서는거 보니까 
박수홍 형 이젠 너무 이슈 되어서 쉽게는못풀려날것 같고 
세금이면 그형도 뭐 자기 입장에서는 
박수홍이 합의하자고 했을때 합의 하는게 훨씬 더 나았을것 같은데 
그때만 합의했어도 구속은 피할수 있었을까요.???
재벌들도 검찰에 조사 받고 하는거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고 
그걸로 자살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형은 그거 겁도 안났는지.??? 
합의를 했다고 해도 형제 우애는 끝이었겠지만 
왜 끝까지 합의도 안하고  자기가 더 힘들게 되는걸 선택했는지 싶어서요 

IP : 222.236.xxx.1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심
    '22.10.12 7:09 PM (115.21.xxx.164)

    욕심이 과한 거죠

  • 2. 세렌디피티
    '22.10.12 7:10 PM (182.225.xxx.185)

    지 애비가 다 지고 가면 부모 자식 관계엔 횡령 성립 안한다면서요. 정말 추해요.

  • 3. 그 형
    '22.10.12 7:11 PM (175.195.xxx.148)

    성깔 보통 아녀 보였어요
    아버지 닮은듯

  • 4. 박수홍을
    '22.10.12 7:11 PM (223.38.xxx.116)

    그냥 돈벌어오는 기계로만 봤으니까요. 아버지어머니 모두.
    기계가 돈을 나누자니 어이없었겠죠.

  • 5. dlf
    '22.10.12 7:11 PM (180.69.xxx.74)

    같은 자식인데 어찌 그리 형만 싸고 돌까요

  • 6. ...
    '22.10.12 7:15 PM (222.236.xxx.19)

    저도 그 부모가 너무 이해가 안가요..ㅠ솔직히 자기들이 생각해봐도 박수홍이연예계 생활하면서 자기집안 먹여살린거잖아요 .그좋은집에서 살고 좋은거 먹는거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는데 그 형만 그렇게 편드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요 .

  • 7. ....
    '22.10.12 7:17 PM (221.157.xxx.127)

    다지꺼라고생각하고 빼돌렸는데 반내놓기아까웠겠죠

  • 8. 명백하게
    '22.10.12 7:20 PM (125.178.xxx.135)

    잘못해놓고 왜 그리 뻔뻔한 걸까요.

  • 9. ,,,
    '22.10.12 7:27 PM (211.250.xxx.66)

    박수홍을 우습게 본거죠
    지깟게 나를 고소하겠어?? 이런 마인드

  • 10.
    '22.10.12 7:29 PM (116.37.xxx.176)

    형부부는 본인들이 워낙 철저하게
    오랫동안(수십년) 속여왔기 때문에
    완전범죄라고 안심했을거예요
    박수홍을 바보 멍청이 순둥이로만 봤겠죠
    정말 부부가 교활하기가 넘사벽 부창부수 천생연분임..

    부모님이 일단 자기들 편이고
    충분히 승산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을거예요

  • 11.
    '22.10.12 7:32 PM (116.37.xxx.176)

    어린 조카가
    삼촌 재산은 나중에
    다 우리거 될거라고 했다면서요

  • 12.
    '22.10.12 7:35 PM (116.42.xxx.47)

    형이 박수홍보다 재산이 더 많을 듯
    그거 뱉어내는게 쉽겠나요
    자식들까지 누리고 살던게 있는데

  • 13. 해외 부동산으로
    '22.10.12 7:4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은닉하고 현금 빼돌렸다면.. 그놈의 마곡상가 반반 나누고 끝이죠.

    그 형부부 엽기적으로 재산 빼돌린거보면 감옥살이를 하면 했지 돈 내놓을 인간 아니에요.

    미국이면 종신형도 가능. 매스컴타면 항문 뚫려 출소전 죽을수도 있는데..

  • 14. 옥살이가 별거임?
    '22.10.12 7:48 PM (106.101.xxx.68)

    형부부 엽기적으로 재산 빼돌린거보면 감옥살이를 하면 했지 돈 내놓을 인간 아니에요.2222222

  • 15. ...
    '22.10.12 7:49 PM (222.236.xxx.19)

    어떻게 첫째랑 둘째가 그렇게성격이 다를까요.???진짜 박수홍 그집에 돌연변이 성격인것 같아요
    박수홍은 보니까 봉사활동도 많이 하면서 살았던데 .. 첫째는 그렇게 욕심이 많고 ..ㅠㅠ 7대3으로 나눴다고 해도
    재태크를 그렇게 잘했으면 지금보다는 못하겠지만 재산 남부러지 않게 모아서 부자로 속편안하게 살았을텐데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가요 .

  • 16. 끔찍
    '22.10.12 7:55 PM (115.40.xxx.24)

    실손보험 0원에 사망보험금 14억
    그것만봐도 그 가족들 악마성이 보여요

  • 17. ….
    '22.10.12 8:16 PM (58.125.xxx.230)

    실손보험이 가능한 상태가 아니었을 수도 있고…

    보험은 상속제 회피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박수홍 본인 확인없이 가입이 불가능했을텐데…
    수령자는 박수홍이 바꿀 수 있는건데….

    박수홍쪽이나 형이나
    조금씩은 문제가 있는 거 같고.
    형은 더 큰 문제인것처럼 보이는데…
    하여간 재판 결과를 보면서
    욕해도 늦지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론플레이 , 싫어요.

    물론 박수홍 아버지 폭력은 너무 심하셨어요 .

    하여간 박수홍도 형도 다 비호감이예요.

    성인이면 지가 알아서 챙겼어야지, 다 맡겨놓고 ( 귀찮은 일은 하기 싫고) —> 박수홍같은 성인 싫음; 가스라이팅? 나이가 몇인데 가스라이팅 ? ㅎ
    믿고 맡겨도 설명해주고 알려주고 해야지—> 박수홍 형부부도 큰 문제임…

  • 18. 저게
    '22.10.12 8:18 PM (14.32.xxx.215)

    서로서로 손해인게
    절세가 사실 탈세하고 종이 한장 차이라서...
    탈세로 몰리거나 추징당하면 둘 다 세금으로 애국이나 하겠죠

  • 19.
    '22.10.12 8:48 PM (116.121.xxx.144)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명해요.
    무슨 쿨병은 걸려서 이성적인척 재판 결과를
    보자 마자 해요.
    여기 분명 형수나 그쪽 집안 사람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마음 약하고 기도 약한 사람은
    당해도 되나요~?

  • 20. ..
    '22.10.12 8:52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그형도 불린재산까지 합해서 칠대삼으로 나누자는건 받아들이기 힘들었겠죠

  • 21. ,,
    '22.10.12 10:57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누군가의 가스라이팅으로 판단 마비 상태인듯

  • 22.
    '22.10.12 11:01 PM (116.37.xxx.176)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32104&page=1&searchType=sear...

  • 23. ...
    '22.10.13 4:24 PM (123.243.xxx.161)

    그 종자돈이 전부 동생이 벌어서 온 돈인데 왜 못 나눠요. 하긴 욕심이 얼마나 심하면 동생을 저렇게 빈털털이로 만들고 자기가 다 가져가요. 돈에 많이 집착하는 스타일같은데 뱉어내지는 않을것 같고 그 돈으로 유능한 변호사 샀겠죠.

  • 24.
    '22.10.13 4:36 PM (106.102.xxx.75)

    형네 부부는 그럴 수 도 있겠지 그래 사람이니 돈 욕심도 나고 내 동생꺼니까 처음엔 그러다가 어느순간 내가 봐준게 얼만데 하면서 계속 빼다 보니 이게 더더 욕심이 났을 수 있다 싶어요
    이해까지는 아니고 그래 사람 욕심 끝도 없는거지..싶은데 부모는 정말 이해도 안되고 어떻게 그럴 수 가 있지?싶어요

  • 25. ... ..
    '22.10.13 4:45 PM (121.134.xxx.10)

    여기 분명 형수나 그쪽 집안 사람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마음 약하고 기도 약한 사람은
    당해도 되나요~?222

  • 26.
    '22.10.13 4:54 PM (125.130.xxx.23)

    부친은 수홍이가 독식하는 것 보다...또 수홍이가 독식해서
    수홍이의 자식이 다 물려 받는 것 보다.
    큰 아들의 자식도 물려받기를 원하는 거예요.
    큰 아들 내외가 가지고 있다가 그들의 자식에게 물려 주면
    수홍의 부친에게는 장손이 그 돈을 가지는 것이니...
    그 점을 노리는 거예요.
    할애비 입장은 손자는 다 같은 손자니까요.
    그러니 수홍이가 벌었더래도 저러는 거예요.
    예전에 어느 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유독 돈 잘 버는 자식이 형제들과 나누길 원하는 어머니가
    있더군요.
    다 당신 자식이라고 다 같이 잘 살면 좋겠다고하는 마음에
    고루 나눠주길 바라더라는....

  • 27. 그 형은
    '22.10.13 5:02 PM (182.216.xxx.172)

    돈벌어 오는 아들 반찬투정했다고
    3일간 단식투쟁해서 이겨버리는 엄마가
    자신의 편이고
    법원에서도 정강이 차 대는 아버지도 자기편인데
    뭐가 걱정됐겠어요?
    그냥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대로 다 될줄 알았겠죠

  • 28. ...'...
    '22.10.13 6:03 PM (180.71.xxx.78)

    실손보험 거의 가능해요.
    부담보 넣으면 되니까
    가능상태 아니라고 쉴드치는건 또 뭔가요?

  • 29. ㅇㅇㅇㅇ
    '22.10.13 6:57 PM (220.79.xxx.118)

    합의 하세요 형님………
    칠대삼이면 오십억 이상 갖는거잖아요…
    그걸로 또 투자 하심 되죠…
    동생 까무러치고 죽고싶었다는데도..
    연끊고 돈 얻는게 훨씬 좋으신거죠??
    법대로 해서 얼마나 이익보실려고 이러시는지…
    오십억이면 충분히 자식까지 잘 살수 있는돈인데요…

  • 30. ㅇㅇ
    '22.10.13 7:04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박수홍쪽이나 형이나
    조금씩은 문제가 있는 거 같고.
    형은 더 큰 문제인것처럼 보이는데…
    하여간 재판 결과를 보면서
    욕해도 늦지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론플레이 , 싫어요.

    물론 박수홍 아버지 폭력은 너무 심하셨어요 .

    하여간 박수홍도 형도 다 비호감이예요.

    성인이면 지가 알아서 챙겼어야지, 다 맡겨놓고 ( 귀찮은 일은 하기 싫고) —> 박수홍같은 성인 싫음; 가스라이팅? 나이가 몇인데 가스라이팅 ? ㅎ
    믿고 맡겨도 설명해주고 알려주고 해야지—> 박수홍 형부부도 큰 문제임…



    이런 부류가 끄나풀이죠

    무슨 피해자와 가해자가 다 문제가 있다는 거죠?

    사법 처리 대상은 명백합니다

    논점 흐리지 마세요

  • 31.
    '22.10.13 7:05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박수홍쪽이나 형이나
    조금씩은 문제가 있는 거 같고.
    형은 더 큰 문제인것처럼 보이는데…
    하여간 재판 결과를 보면서
    욕해도 늦지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론플레이 , 싫어요.

    물론 박수홍 아버지 폭력은 너무 심하셨어요 .

    하여간 박수홍도 형도 다 비호감이예요.

    성인이면 지가 알아서 챙겼어야지, 다 맡겨놓고 ( 귀찮은 일은 하기 싫고) —> 박수홍같은 성인 싫음; 가스라이팅? 나이가 몇인데 가스라이팅 ? ㅎ
    믿고 맡겨도 설명해주고 알려주고 해야지—> 박수홍 형부부도 큰 문제임…



    이런 부류가 끄나풀이죠

    무슨 피해자와 가해자가 다 문제가 있다는 거죠?

    사법 처리 대상은 명백합니다

    논점 흐리지 마세요

    그리고 박수홍은 합의 의사 없다고 밝혔어요

    일부 댓글, 괜히 푸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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