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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폐암4기래요 희망을 주세요

70년개띠 조회수 : 29,182
작성일 : 2022-10-12 14:48:22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읽고 또 읽으며 힘내겠습니다 다만 글에 추측 가능한 제 신상이 들어있으니 혹시나 다른 싸이트에 이 글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무서운 말 말고 위로, 희망의 말을 듣고싶어요



주말부부, 워킹맘 하면서 아들 둘 열심히 키웠어요

큰애 삼수해서 대학 2학년,

둘째 올해 좋은대학 한번에 붙어 날아갈 듯 좋았네요

엄마 이제 고생끝이다 아들에게 참 고마워했죠

아이들 건강하고 승진도 했고 새아파트로 입주해서 집에만 있어도 행복했는데 날벼락 맞았어요

지방근무 혼자사는 남편 안스러워 조만간 명퇴하고

지방내려가 같이 알콩달콩 살려고 했는데..

9월 20일경 엑스레이 사진보고 ct권유하는 의사표정이 심각했고, 이후 일사천리로 아산병원 진료, 입원 후 온갖검사...

더이상 검사할 것이 없을 정도로 검사해보고

지난주 금요일 최종진단 받고 표적유전자 찾는 유전자검사 기다리고 있어요

암은 두군데 전이 됐던데

폐에 있는 것 포함 전이된 것들도 사이즈는 크진 않아요

그래서인지 증상도 거의 없고 사실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실감이 안나서인지 생각보다는 밥도 잘 먹고 있고

이곳이 바닷가라 해풍 들이마시며 아침저녁으로

남편이 운동 시켜서 같이 열심히 하고 체력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무서운 맘이 한번씩 들면 혼자서 감당이 안돼서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너무 두려워요

씩씩하게 10년을 남편과 떨어져 직장다니며 아들 둘 키운

멘탈은 어디가고 남편 껌딱지가 됐어요

앞으로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어찌 견뎌낼까 겁이나요

표적항암, 면역항암 열심히 공부해보지만

4기라니 절망입니다

차라리 모른체 있다가 시한부 받는게 낫겠다 싶기도하고...

남편도, 아이들도 다 안스럽고 참 심리적으로 힘든 나날입니다










IP : 119.202.xxx.219
1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12 2:51 PM (121.167.xxx.6)

    꼭! 나으실 겁니다. 치료 잘 받으시길~
    단정한 글 내용으로 보아 담배도 멀리 하셨을텐데 폐암이라니
    오진일 수는 없을까요?

  • 2. ..
    '22.10.12 2:51 PM (125.187.xxx.52)

    요즘 약 좋아요. 항암해서 잘 들으면 약이 암세포새끼들 다 찢어죽여요. 걱정마세요. 진짜 너무 뻔한 얘기지만 걱정 덜하고 치료만 받고 교수님말만 듣고 운동하는게 제일입니다.

  • 3. 원글
    '22.10.12 2:53 PM (119.202.xxx.219)

    비흡연이예요 비교적 젊은, 그리고 여자들에게 많은
    비세포폐암중 선암이래요

  • 4. 에효
    '22.10.12 2:53 PM (58.148.xxx.110)

    저도 작년에 암진단 받았어요
    전 다행히 전이는 안되고 크기가 작아서 1기 였지만 이제 20대인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미치겟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저 40에 돌아가셨는데 엄마는 나이가 들어도 있어야 하는 존재더라구요
    님 가끔 힘들면 울기도 하세요
    그리고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면 되죠
    의사가 제게 그러더군요
    암이란건 열심히 치료하고 살살 달래면서 살면 된다구요
    기운내세요
    반드시 쾌유하셔서 오늘 일을 훗날 웃으면서 기억할수 있도록요!!!!!!!

  • 5. ㅇㅇ
    '22.10.12 2:54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표적치료제 맞는 거 있으면 나을수 있어요,
    기수는 1,2,3,4기가 그렇게 큰 영향이 없을수도 있어요, 물론 1기2기면 더 좋겠지만요,
    70대 엄마가 3기-4기 사이였는데, 완치 된지 5년 넘었어요,
    표적치료 받으셨어요,

  • 6. 힘내세요
    '22.10.12 2:55 PM (116.89.xxx.136)

    폐암이 임상연구 많이 진행되어서 표적치료제나 면역치료제가 잘 맞는경우 예후가 좋답니다.
    힘내시고 4기라고해서 절망적인것은 아니니 가족들과 함께 이겨나가세요!!!

  • 7. 언니야
    '22.10.12 2:55 PM (121.175.xxx.142)

    힘내
    잘 나을꺼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51308?sid=103
    맨발걷기가 면역에 좋데
    언니도 한번해바

  • 8.
    '22.10.12 2:55 PM (222.112.xxx.41)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그깟 암 치료하시면 되요..천천히 함암하면서 인생2막 시작 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

  • 9. 표적항암
    '22.10.12 2:56 PM (117.111.xxx.234)

    맞으시갈 바랄게요
    폐암쪽에 표적약이 좋은게 많아요
    그리고 4기래도 사이즈가 작으면 수술시키더라구요
    제가 16년에 폐 뼈 수술하고 여태 남보기 멀쩡하게 살아요
    전 표적약은 찾아놓고 아직 급여 약이 남아서 그걸로 차료해요
    유전자검사로 치료플랜 잡고 급여치료 부터 할거에요
    걱정마세요

  • 10.
    '22.10.12 2:56 PM (211.203.xxx.221)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_()_

  • 11. 기도할게요
    '22.10.12 2:56 PM (119.149.xxx.30)

    저도 비슷한 연배, 여러 상황이 비슷한데 우리 나이 대 이런 시련이 복병처럼 찾아오더라구요.
    아... 증상도 없었으면 얼마나 놀라셨을까. 결국 모두에게 한번은 올 순간인데 조금 늦게. 조금 빨리 그 차이더라구요.
    마음 단단히 잡수세요. 잘 이겨내시길, 좋은 소식있길 기도할게요.

  • 12. 쓸개코
    '22.10.12 2:57 PM (14.53.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폐의 암이 작아지다 사라지기를. 치료를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주세요!
    언니! 씩씩해지세요!

  • 13. 힘내세요.
    '22.10.12 2:57 PM (222.112.xxx.217)

    저랑 삶이 너무 비슷해요. 저 아들둘 워킹맘 큰얘 대학 3학년 군대가있고... 둘째 고2인데 주말부부 거의 20년쨰 하고있어요.
    올해 새아파트 입주한것도.....
    사실 저도 요즘 몸이 여기저기 너무 안좋아서 병원가봐야 하는데 무서운 이야기 들을까봐 못가고 있었는데
    님글보니 괜히 남일같지가 않아서...... 아무쪼록 힘내시고 꼭 완쾌되시리라 믿습니다.
    완쾌후에 꼭 남편분이랑 아이들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 14. 아 그리고
    '22.10.12 2:57 PM (117.111.xxx.234)

    맨발걷기 민간치료 이런거 좀 재발 권하지마세요
    면역력 떨어져 감염되면 어쩌라고 자꾸 맨발걷기 같은걸 권하는지..

  • 15. 쓸개코
    '22.10.12 2:58 PM (14.53.xxx.108)

    원글님 항암치료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주세요! 제발 암이 사라지기를.
    언니! 씩씩해지세요!

  • 16. 빠른 시간 내에
    '22.10.12 2:58 PM (125.178.xxx.135)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보험은 잘 들어두셨나요.
    진단금으로 기분 좋아지는 일들
    계속 만들어 하시고요.
    혼자 있지 않게 이것저것 프로그램 만드세요.

  • 17. ....
    '22.10.12 2:59 PM (182.209.xxx.171)

    폐암이 특히 약만 잘맞으면 치료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김한길도 보면요.

  • 18. ㅇㅇ
    '22.10.12 2:59 PM (106.101.xxx.249)

    저희시아버지 폐암 말기셨어요. 뇌까지 전이되셨는데..내년초..5년돼요. 끊임없이 운동하시고 잘드시고
    지금 건강하세요. 잘 이겨내실 수있어요.
    !!!

  • 19. ㄹㄹ
    '22.10.12 2:59 PM (211.252.xxx.100)

    폐암이 표적치료제가 잘 맞으면 성공하더라구요. 그리고 암4기에 오래 생존한 친척 봤는데 긍정적인 마음과 굳건한 마음으로 매일 108배 했다고 해요. 멘탈이 제일 중요하니 마음 잘 다스리시고 생활하세요^^

  • 20. 원글
    '22.10.12 2:59 PM (119.202.xxx.219)

    댓글들 힘나네요 고맙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지만
    희망적인 글들 두고두고 읽고 힘낼게요

  • 21. ㅇㅇ
    '22.10.12 2:59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대학병원에서 치료 실험 대상자 모집하는거 주치의께서 엄마 추천해주셔서 치료 받으셨어요, 이게 의료보험 심평받기 전에 아마 데이타가 필요해서 모집했던걸로 기억해요,
    당시 의료보험 안되는 표적치료제 였고, 비용은 대략 1회에 몇백만원이고 10회에 2천만원정도였는데, 무료로 진행이 되었는데, 요즘은 의료보험이 된다네요, 항암 총 20회 정도 하신거 같아요, 그때 느낀게 요즘 약 좋은게 많구나였어요, 종양내과 의사 친구에게 상담하니, 요즘 완치률 높다고 했어요,

    무엇보다 항암을 위해선 체력이 제일 중요해요,
    제일 좋은 치료 하실거니, 다른 걱정은 가능한 (잘 안되겠지만요 ㅠㅠ) 내려놓으시고
    내몸만 돌보셔요

  • 22. 먹먹
    '22.10.12 3:00 PM (211.200.xxx.192)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너무 안타깝고 제가 다 아프네요.
    마음 강하게 다잡으시고
    치료에 힘쓰세요.
    모쪼록 힘내시구요~!!!!!!!!

  • 23. 힘내세요
    '22.10.12 3:00 PM (118.221.xxx.123)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서 치료 잘 받으세요.
    부디 부디 건강해지셔서 행복한 나날 되셔야죠.

  • 24. 힘내세요
    '22.10.12 3:00 PM (116.89.xxx.136)

    ㄴ 정말 요즘 산책나가보면 연세드신분들이 맨발로 많이 걸어다니시더라구요..
    요즘 유행이구나 생각했네요...

  • 25. 우리
    '22.10.12 3:01 PM (124.57.xxx.214)

    모두 시한부 인생이예요.
    열심히 치료받으시고 하루하루 감사하게 기쁘게
    살다보면 세월이 가는 거겠죠.
    먼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 26.
    '22.10.12 3:01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4기에 집착하지 마세요
    암의 성질이 중요하니 착한암 되라고 매일
    기도하세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너무 아파도 지팡이 잡고 밖에 나간다는 의지로
    산다면 다 이길 수 있어요
    근력 키우세요

  • 27.
    '22.10.12 3:03 PM (121.167.xxx.6) - 삭제된댓글

    김한길도 항암제가 맞아서 완치되었죠.꼭 맞는 항암제로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되세요.

  • 28. ...
    '22.10.12 3:03 PM (223.39.xxx.245)

    마음 다짐 잘 하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후배 아버님이 암으로 6개월 선고 받고 다른 병원가서 치료하시고 간암 종양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의료기술도 발달하고 신약도 좋은게 많이 나왔으니 완치 하실거에요.

  • 29. 유병자
    '22.10.12 3:03 PM (110.8.xxx.111)

    저도 암경험자예요
    지금이 마음이가장 힘든때예요
    치료방향 정해지면 치료에집중하기위해 잘드시고 면역력증진에 신경쓰시고 모든 염려걱정의생각은 의식적으로 미뤄두세요
    저는성경말씀 `한날의걱정은 그날로 족하`다
    는말씀 의지했어요
    내가하는 모든걱정이 내일의 염려더라구요
    힘내라는 말도 가시같은 시간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언제그런일이 있었냐는듯 일상
    으로 돌아왔어요

  • 30. .....
    '22.10.12 3:04 PM (122.37.xxx.116)

    좋다는 건 다하시고 꼭 이겨내세요.
    여기다 완치 후기도 꼭 올리시고요.
    온라인이나마 응원과 힘 보태요.

  • 31. ..
    '22.10.12 3:06 PM (125.181.xxx.187)

    인생이 뭐 이런가 싶어서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애 정신없이 키우고 여유 좀 생기니 몸 여기저기 아프고 부모님 편찮으신건 이제 시작이라 끝도 보이지 않고 ㅠㅠ
    약이 잘 맞아서 치료가 잘 되길 바라고..이제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미뤄둔 것들 하나하나 하시면서 재미나게 사세요~

  • 32.
    '22.10.12 3:06 PM (211.109.xxx.17)

    좋은 사례들도 많으니 마음 굳건히 먹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33. 친구
    '22.10.12 3:09 PM (180.69.xxx.74)

    표적치료로 4년째 건강하게 지내요

  • 34. . .
    '22.10.12 3:10 PM (211.205.xxx.216)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35. 언니..
    '22.10.12 3:10 PM (60.95.xxx.99)

    꼭 나으실거예요~!!

  • 36. 얼마나
    '22.10.12 3:11 PM (210.101.xxx.116)

    놀라셧을지...
    그동안 바삐 사느라 못 돌봤으니
    이제는 나를 돌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이 터널을 지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37. 루시아
    '22.10.12 3:11 PM (121.125.xxx.3)

    김한길도 4기였는데 신약으로 완치한걸로 알고 있어요.

    희망을 가지기고, 열심히 치료하셔셔 꼭 나으시길 바랍니다~

  • 38. ..
    '22.10.12 3:12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저 아는분도 일년반전쯤에 폐암말기판정받고 수술안된다고해서 표적치료하고 있는데
    판정전이나 지금이나 별반차이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본인도 어디 아프지도 않고 예전과 몸상태가 같다네요.
    요즘 의술이 좋아졌어요 좋은생각만하세요

  • 39. 요새
    '22.10.12 3:13 PM (210.107.xxx.72)

    좀 있으면 연대 세브란스에 중입자 치료기 도입된다고 소식들었어요. 치료비가 비싸겠지만 표적 항암치료에 효과가 크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완치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는 게 제일 중요해요. 플라시보 효과가 굉장히 강력하다는 걸 잊지 마시고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에 집중해보세요. 다 잘 될 거에요.

  • 40.
    '22.10.12 3:13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얼마전 6시 내고향에 어부 한 분이 나오셨는데
    말기암인데 벌써 1년 넘으셨대요
    그런데도 뱃일을 아주 열심히 하시더군요
    그냥 치료 받으시면서 끊임없이 움직이면 다 됩니다
    제가 얼마전 어느 글에 썼는데
    부지런히 움직이며 사는게 남은 삶의 목표라고...
    저도 지금 너무 힘든 상황인데
    매일미사 드리고
    열심히 기도하며 사네요
    다 아무것도 아니예요

  • 41. .....
    '22.10.12 3:13 PM (125.178.xxx.158)

    할수 있어요.요즘 약 좋아서 완치 많이 됩니다.
    김한길도 4기였는데 지금 잘살고 계시죠.
    4기면 약도 쓸수있어요.이길수 있어요.아자아자!!!

  • 42. ...
    '22.10.12 3:13 PM (116.84.xxx.33)

    저 직장에 3년 전 페암4기 진단받고 3년 병가 꽉 채워 쉬고 올해 초에 다시 복직해서 직장 잘 다니는 선배 있어요.
    40대 후반 여자이고 민원도 많고 고강도 업무하는 곳인데도 복직해 잘 다닙니다.
    요즘 암은 옛날 당뇨처럼 만성질환 달래가며 살듯 하는 것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고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 43. ...
    '22.10.12 3:14 PM (125.132.xxx.232)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표적항암제 잘 맞아서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44. 부디
    '22.10.12 3:14 PM (1.237.xxx.217)

    잘 이겨내셔서
    아들들 결혼하고 손주 안기는거까지 다 보시길..
    폐암으로 1년 선고 받았던 시어머니 보니까
    삶의 의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 10년 넘게 살아계셔서 80을 바라보고 계시네요

  • 45. 잘 될거에요
    '22.10.12 3:14 PM (211.115.xxx.203)

    같은 70년 생으로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사셨는데..
    분명히 방법이 있을 거에요.
    하루 하루 소중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래요.
    어차피 누구나 언제 죽을 지는 알 수 없잖아요.
    힘 내시고, 식사 잘 챙겨 드세요.
    폐암 4기 인데도 자각 증상이 별로 없으셨던 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만큼 몸도 건강 하시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잘 드셔야 된다니까, 맛있는 거 이때다 하고 많이 찾아 드세요.
    화이팅!!! 괜찮아 질 거에요.
    몇 일만 울고, 다시 일어 서서 멋있게 살아 가시기를 기도 합니다.

  • 46. ㅡㅡ
    '22.10.12 3:16 PM (118.235.xxx.246)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거같아요 ㅠㅠ

    그래도 시간은 가고
    치료과정도 다 이겨내실거예요

    그땐 그랬었었지 웃으며 이야기 할수있는 날이 꼭 올거예요

    힘내세요

  • 47. ..
    '22.10.12 3:17 PM (58.233.xxx.20)

    부디 씩씩하게 힘내시어 꼭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48. ....
    '22.10.12 3:18 PM (211.225.xxx.144)

    친구의 지인이 폐암4기 6개월 선고 받고
    그 동안 아끼면서 알뜰하게 살았는데
    죽으면 돈이 무슨 소용있냐면서 치료 잘받고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돈을 펑펑 썼어요
    그런데 폐암이 완치 되었어요
    원글님도 치료 잘받으세요 완치 되실겁니다

  • 49. 원글
    '22.10.12 3:21 PM (119.202.xxx.219)

    대낮에 어두운 내용이라 글 올릴까 망설였는데
    친한 언니, 동생, 이웃의 응원을 받는 느낌이예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복직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상을 살아야 덜 힘들거 같긴해요
    치료받으며 중간중간 경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50. ..,
    '22.10.12 3:22 PM (223.38.xxx.232)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는 제가 유치원다닐때 위암진단받고 길어야 5년이라고 했는데 저 서른살넘어 결혼하고 돌아가셨어요. 힘내세요

  • 51. 주변에
    '22.10.12 3:25 PM (1.241.xxx.216)

    지인 친척분들 혈액암 위암 식도암 유방암
    꽤 많이 걸리셨는데 다들 다스리면서 몇 년째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오히려 1기 였던 분이 거의 다 나아서 활발히 일도 하셨는데 코로나로 가셨어요
    다행히 크게 증상이 없으시다니 일단 기본 체력 면연력이 중요하실 것 같아요
    잘 드시고 햇빛도 많이 쐬시면서 걷기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요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하시고요
    아이들 생각해서 더더욱 기운내세요
    저도 님과 비슷한 나이고 아이들도 대딩고3이라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세요!!!

  • 52. 씩씩하게
    '22.10.12 3:27 PM (121.129.xxx.166)

    잘 이겨내실 수 있을꺼에요. 요즘 약이 얼마나 좋은지. 제 친구 4기여도 2년 고생하고 좋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정상 생활 하고 있습니다.

  • 53. ...
    '22.10.12 3:27 PM (211.250.xxx.45)

    우리남편과 동갑인 언니세요

    언니한테 잘맞는 치료제가 나와서 더 진행안되고
    아드님 두분 장가가서 손주보는것도 보시고
    남편분이랑 편안한 노후 부내시길 기도합니다

    나는 괜찮아 나는 살수있어....우리엄마도 의지가 대단하셨어요
    올해도 엄마의 김장을 얻어먹을거에요
    화이팅^^

  • 54. ...
    '22.10.12 3:31 PM (106.101.xxx.173)

    원글님. 애 많이 쓰셨어요.
    이제 행복하게 사실 일만 있네요.
    암 싹 물리치시도록 제가 있는 힘 다 보탭니다.

    꼭 나으셔서 즐겁게 사십시다.

  • 55.
    '22.10.12 3:31 PM (218.153.xxx.215)

    꼭 쾌차 하시고 건강하실 수 있어요.
    요즘은 의학이 워낙 발달해서 꼭 나으실 수 있어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56. ...
    '22.10.12 3:35 PM (118.217.xxx.35)

    별탈없이 무탈하게 지나가실거예요
    잘 챙겨드시고 치료 잘 받으시고 기운 내세요
    기도드려요

  • 57. 세브란스에서
    '22.10.12 3:37 PM (124.54.xxx.73)

    세브란스에서 중입자 치료한대요
    일본가서1억에 한다는거라고들었어요
    의보안되도300이라니까 일단알아보세요
    집팔아서라도 사람부터살아야지요

  • 58. 힘내세요!
    '22.10.12 3:38 PM (118.235.xxx.21)

    지금부터 치료시작하기까지의 시기가 마음이 가장 힘든 시기입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평소처럼 잘 드시고 일도 하면서 병에 대한 생각 잊고 지내세요. 유전자 검사해서 표적치료제만 찾으면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 선암은 표적치료제에 맞는 유전자 변이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항암치료 시작하시면 초기 며칠은 조금 힘드실거에요. 하지만 그 며칠이 지나면 겉으로 보기엔 환자인지 아무도 모를 정도로 일상 생활 가능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규칙적인 식사 및 운동으로 앞으로의 소중한 삶 꼭 지켜내세요. 힘내세요!

  • 59. 중입자
    '22.10.12 3:38 PM (124.54.xxx.73)

    https://v.daum.net/v/20220920060019288

  • 60. 화이팅
    '22.10.12 3:38 PM (166.104.xxx.100)

    원글님 꼭 다시 건강해지셔서 웃으며 옛 이야기하는 날이 올거예요!
    꼭 반드시 힘내세요!!!
    강한 의지와 마음으로 이겨내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61. ...
    '22.10.12 3:40 PM (110.13.xxx.200)

    잘 치료되서 완치되시길 기도할게요.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 62. 이루
    '22.10.12 3:40 PM (1.237.xxx.23)

    잘 이겨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63. 쾌차하세요
    '22.10.12 3:40 PM (218.49.xxx.38)

    김한길 전의원 보니 예후가 좋더라고요.
    힘내세요
    꼭 이겨 내실겁니다.

  • 64. 저도 암환자
    '22.10.12 3:41 PM (175.119.xxx.159)

    무섭죠
    저도 꺼이꺼이 울었네요
    참지마시고 실컷 울어도 보세요
    아이 다 키우고 살만하니 왜 내게 이런일이
    원망도 하게 되죠
    당연하고요
    힘들면 힘들다 푸시고요
    요즘 의료기술 너무 좋아졌어요
    치료 열심히 받으시면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어요
    모쪼록 음식도 잘드시고 화이팅 하길 바라겠습니다

  • 65. 꼭 완쾌
    '22.10.12 3:42 PM (119.196.xxx.75)

    꼭 완쾌되어 가족들과 행복한 삶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 66. Dionysus
    '22.10.12 3:42 PM (117.111.xxx.65)

    이동 중에 글 보고 로그인했어요.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다 생각하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남편분, 두 아드님 생각하셔서라도 절대 약한 마음 갖지마시고 잘 드시고 치료도 잘 받으시면 꼭 완쾌하실거예요!
    기운내시고 근황도 자주 전해주세요~
    원글님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 67. 기도
    '22.10.12 3:43 PM (85.255.xxx.30)

    기도합니다.
    원망하고 괴로워할 겨를 없습니다. 지금부터 잘먹고 운동 열심히하고 몸만들어서 수술 치료 힘든 과정 다 잘 견디어내야지요.
    응원합니다. 다 잘 이겨내실 겁니다.

  • 68. 원글님
    '22.10.12 3:44 PM (223.62.xxx.163)

    저도 아들 둘 맘이에요. 딱 고맘때, 요즘은 의술 많이 발전되어 꼭 나으실수 있어요. 긍정적인 맘으로 힘내요. 전 늘 아침에 묵주기도를 하는데 원글님 같이 지향으로 기도드릴께요.

  • 69. 같은
    '22.10.12 3:46 PM (39.7.xxx.190)

    암환자로서 그저 응원합니다
    마음 굳건히 가지시고 치료 잘 받으며 힘내세요
    옛 말 하며 사는날 올거에요

  • 70. ㅁㅇㅇ
    '22.10.12 3:47 PM (125.178.xxx.53)

    에너지 나눠드리고 싶어요
    꼭 회복하세요

  • 71. 잘치료되실 겁니다.
    '22.10.12 3:47 PM (183.101.xxx.194)

    힘내세요.
    든든한 아이들과 남편이 있으니
    잘 견뎌내고 떨쳐낼 겁니다.
    82의 우리들이 늘 기도한다는 걸 잊지마시구요.

  • 72. 스프링
    '22.10.12 3:48 PM (121.160.xxx.79)

    꼭 완쾌하시길 빌겠습니다.

  • 73. 원글
    '22.10.12 3:49 PM (119.202.xxx.219)

    이제 울음 그치고 마음이 좀 진정이 됐어요
    하루에도 감정이 몇번씩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이거만 아녀도 살거 같아요

    제가 마지막 감기 걸린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9월초부터 숨 크게쉬거나 하품할때, 재채기할때
    그리고 옆으로 누워잘때 약간 명치쪽이 아팠어요
    아주 약간의 흉통이었고 약먹을 정도도 아니어서 별 신경도 안쓰고 있었어요
    다른문제로 동네 이비인후과 갔다가 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리기 싫어 나와서 바로 옆 내과가서 엑스레이 찍은게 시작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날은 올해 직장내 건강검진 결과 우편물 도착한 날이어서 1층 우편함에서 꺼내어 검진결과 보면서
    병원게 걸어갔고 건강검진 결과는 정상A 였습니다

  • 74.
    '22.10.12 3:49 PM (118.235.xxx.31)

    완쾌하실거에요. 힘내세요.

  • 75. 원글님
    '22.10.12 3:49 PM (125.190.xxx.212)

    힘내세요.

  • 76. 1111
    '22.10.12 3:50 PM (182.227.xxx.45)

    힘내세요!!!!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얼른 폐암카페 가입해서 공부(표적치료제,항암약,임상실험)하시구요. 수술 항암 받으시고 항암은 좀 힘드실수도 있어요. 지금 체력과 몸무게 늘리시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폐암약 많이 좋아지고 효과 좋아요. 늘 응원할게요.

  • 77. 음냐
    '22.10.12 3:50 PM (124.50.xxx.74)

    의사가 시키는대로 하고
    단백질 위주 음식 드시고
    가벼운 운동 규칙적으로 하시고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즙x 엑기스x 민간요법x
    차근차근 치료과정 밟아 나가시면 됩니다

  • 78. 그까짓
    '22.10.12 3:50 PM (222.108.xxx.47)

    암.. 꼭 이겨내실 거예요

  • 79. ...
    '22.10.12 3:51 PM (222.117.xxx.90)

    82님들의 따뜻한 댓글에 제가 눈물이 나네요.
    원글님 그동안 애 많이 쓰셨고 큰 일 해내셨어요. 암 꼭 극복하시고 완쾌되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옛말 하실 날이 올꺼라 믿어요.

  • 80. 부디
    '22.10.12 3:56 PM (211.195.xxx.199)

    나으시길 빕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습니다. 여기서 응원 받으시고 꼭 나으세요.

  • 81. 아버지!
    '22.10.12 3:56 PM (211.208.xxx.249)

    하나님 아버지, 우연히 글로 만난 이 자매의 모든 염려와 육신의 고통 주님께 내려놓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유의 손길을 주소서! 아버지 이 자매 궁휼히 여겨주셔서 삶을 주시고, 삶 속에서 주님 만나 구원받을 수 있도록 주님 만나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누가복음 8장50절

  • 82. 아버지!
    '22.10.12 3:59 PM (211.208.xxx.249)

    초신자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을 저의 구주로 인정하고 구원받은 후에 아프신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안탁깝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기적이라고 하고, 저는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께도 기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신앙이 없으시다면 가까운 교회 가셔서 예수님 만나시고 지금 힘든마음 지친마음 아픈 몸 모두 내려놓고 마음에 평안을 알게되셨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의 치유를 기도하며 댓글을 줄입니다.

  • 83. 폐암
    '22.10.12 4:04 PM (175.116.xxx.138)

    네이*에 숨사랑카페에 가보세요
    도움 많이 되요
    폐암이 약이 의외로 많아서 치료할 받으면
    암을 다스리며 오래 살아요
    폐암은 삼성이랑 아산이 최고예요
    신약을 도전적으로 쓰는 병원은 세브란스고요

  • 84. ..
    '22.10.12 4:06 PM (223.38.xxx.111)

    항암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만약 항암을 하게 되면..
    암엔 이게 좋고 이건 안 좋다더라
    이런 거에 개의치 마시고
    항암 중엔 뭐든 무조건 드셔야 됩니다
    몸에 안 좋다는 라면 과자 빵 일지라도요..
    지금은 많이 무섭고 두려울 테지요
    견디고 버티면 좋은 날 옵니다
    그럴려면 체력을 길러야지요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더 지치고 힘듭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항암중엔 대분분의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사라지고
    쳐다보기도 싫게됩니다
    그래도 억지로 한 모금.. 한 조각..
    한 스푼일지라도 드셔야 덜 지칩니다
    항암중엔 뭐든 드셔야됩니다
    치료후엔 지금보다 더욱더 건강해 지실테니
    무섭고 두렵고 우울해지는 마음 자꾸 비워내세요~

  • 85.
    '22.10.12 4:06 PM (118.32.xxx.104)

    김한길 보세요
    님도 완쾌할거에요!

  • 86. 맑은햇살
    '22.10.12 4:06 PM (222.120.xxx.56)

    어제 난소암4기, 혈액암4기 젊은 환자들이 씩씩하게 사는 모습이 티비로 나오더군요. 어찌나 밝게 씩씩하게 살던지 암이 오다가 도망가겠다 싶더라구요.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한 거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며 살면 곧 완치의 시간이 선물처럼 오겠죠! 저도 암수술 3년차인데 씩씩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 87.
    '22.10.12 4:07 PM (219.254.xxx.99) - 삭제된댓글

    암은 무조건 의사말 들어야 해요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나라에 흔한 암이라서 임상연구가 잘되어
    있으니 의사가 하라는대로 따라 하세요
    그 외 대체적인 것은 나중 문제이고요
    이상 가까운 지인들이 위암 폐암 담낭암 대장암 췌장암 등
    온갖 암치료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 88. 수니
    '22.10.12 4:07 PM (175.211.xxx.221)

    꼭 쾌차하실 거예요.
    82에서 응원받으시고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 89. 암환자입니다
    '22.10.12 4:08 PM (14.6.xxx.222)

    잘 드시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치료 잘 받으세요.
    폐암은 치료법도 많더라고요.

  • 90. 1111
    '22.10.12 4:15 PM (182.227.xxx.45)

    아.. 그리고 보험이 있으시면 평상시 괜찮았는데 어느 부위가 좀 안좋거나 아프다 싶으면 무조건 검사 받고 싶다고 하셔야해요. 병원에서는 폐랑 전이된 부분만 지켜보거든요.

  • 91. 친구
    '22.10.12 4:17 PM (119.207.xxx.133)

    같은 70년 개띠 친구로서
    위로와 응원의 글 남깁니다
    치료 잘 받고 완쾌될 수있기를
    기도할께요
    힘내요

    그리고 댓글중에 계셨던
    암환자분들께도
    힘내시라는 말씀과 함께
    기도바칩니다

  • 92. 두줄읽고
    '22.10.12 4:29 PM (203.237.xxx.223)

    눈물이 왈칵 쏟아질 거 같에요.
    시누도 폐암 똑같은 거, 수술하고 항암 받고 나서 이제 7~8년 됐나.
    완치된거죠.
    희망을 놓지 마시기를

  • 93. 기레기아웃
    '22.10.12 4:29 PM (61.73.xxx.75)

    아휴 얼마나 놀라셨을까 ㅠ 좋은 사례들도 많으니 마음 굳건히 먹으시고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22 힘내세요 !

  • 94. 좋아지실거예요!
    '22.10.12 4:30 PM (121.138.xxx.9)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아왔다고 잠시 쉬어가라는 걸거예요.
    긍정적으로 마음 먹으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많은 분들의 응원 기운 받아서 완치되시길 기도할게요.
    언니, 맘 강하게 먹고 이겨내세요!!

  • 95. 시간
    '22.10.12 4:32 PM (106.240.xxx.157)

    제 동생이랑 비슷한 나이네요..저희 친정 아버지도 8년전에 폐암 진단받고 아직 건강하고 잘드시고 괜찬으세요.
    요즘 치료제가 좋아서 꼭 완쾌 될겁니다.
    스트레스 넘 받지 마시고 늘 좋은 생각만 하세요.
    동생~ 힘내 화이팅!!!

  • 96.
    '22.10.12 4:37 PM (115.21.xxx.157)

    아이들 생각하셔서라도 식사도 잘 하시고요 쾌차하ㅣ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

  • 97. ...
    '22.10.12 4:37 PM (113.61.xxx.174)

    많이 놀라셨죠? 씩씩하게 치료 잘 받으시고 깨끗하게 완치되시길 마음으로 빕니다! 잘 하실 수 있어요!!

  • 98. 기도합니다
    '22.10.12 4:39 PM (210.90.xxx.55)

    전이만 되면 무조건 4기예요
    4기라는 숫자에 겁먹지 마시고 투병하시어 이겨내세요

  • 99. ..
    '22.10.12 4:55 PM (86.190.xxx.93)

    저도 두번이나 암치료받았어요. 언제고 또 생길수 있다 생각하고 그렇더라도 받아들이고 치료하면 된다 생각하고 살고 있구요. 잘 이겨내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실거에요. 잘 챙겨드시고 기운차리시길 바랍니다.

  • 100. ..
    '22.10.12 4:56 PM (223.39.xxx.101)

    치료 잘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01. ..
    '22.10.12 4:57 PM (123.111.xxx.26)

    우리나라 폐암 환자 많은 거 아시죠? 항상 순위권이잖아요.
    환자가 많은 만큼 치료방법도 많고, 약도 많아서
    또 그만큼 치료가 놀랄만큼 잘 듣기도 한답니다.
    4기에도 완치사례 많구요.

    그간 해오셨던 것 처럼 씩씩하게 치료 받으시면
    또한번 희망의 증거가 되실 수 있어요 (확언의 힘!)

    5년후에 이겨냈다고, 완치라고 82에 글쓰는 상상하시면서
    꼭 이겨내세요!

  • 102. 힘내세요
    '22.10.12 4:58 PM (116.89.xxx.136)

    신촌세브란스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님이 폐암 항암치료 권위자예요.
    한 번 임상연구쪽으로 알아보셔도 도움되실거 같아 적어봅니다.

  • 103. 힘내세요
    '22.10.12 4:59 PM (116.89.xxx.136)

    https://biz.chosun.com/it-science/bio-science/2021/11/14/OFFLFXCT35ABFDFTOXH22...

  • 104. 기도드립니다
    '22.10.12 5:01 PM (1.237.xxx.200)

    꼭 건강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105.
    '22.10.12 5:09 PM (125.177.xxx.217)

    기도합니다
    요즘 의료 좋아져서 괜찮다네요
    분명 나으실 거예요
    지금처럼 밥 잘 드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기도 하겠습니다

  • 106. 내꿈
    '22.10.12 5:12 PM (222.119.xxx.107)

    치료 잘 받으시면 괜찮으실거예요~ 힘내세요!!!

  • 107. ..
    '22.10.12 5:16 PM (125.136.xxx.232)

    네이버 숨사랑 까페 가입하세요
    저도 매일 드나들고 있어요
    4기인데 10년 넘게 생존해계신 분들 많아요
    무조건 잘 드시고
    항암 들어가면 힘드니
    체력 키워놓으세요
    기도할게요

  • 108. 언니!!
    '22.10.12 5:19 PM (182.226.xxx.97)

    70년 생이시면 저보다 언니시네요...
    음.... 언니 공부하세요 ! 실컷 우시고 화도 내시고 좀 진정이 되시면 본인병에 대해서 공부하세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우리 인간은 모두다 시한부를 사는거죠.
    아무리 건강해도 오늘밤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고 내일 아침에 교통사고로도 죽을수 있잖아요.
    요즘은 진짜 의술이 기가막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니는 식도암인데 수술도 힘든상태였는데
    방사선치료하시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요즘은 회복단계에 계세요.
    변함없이 저한테 잔소리 많이 하구요 ^^ 저희 어머님 치료하는거 보고 아~ 정말 의술이 많이 좋아졌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본인몸이니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해요. 너무 두려워 외면하지 마시고 꼭 공부를
    하세요. 어떤 병원 어떤 의사 이런것들도 공부하시고 말도 안되는 민간요법은 할 필요 없지만 좋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식재료를 섭취하는건 정말 중요해요.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더 건강한 삶을 살수도 있어요.
    저도 10년전에 않좋은 소리 들은적 있었는데요 지금 여전히 잘살고 있어요 ^^
    병을 계기로 몸과 마음을 되돌아 보시고 살피는 계기가 되시길 바래요.
    힘든 치료 과정도 잘 견디시길 기도할께요 ~ 힘내세요....

  • 109. ..
    '22.10.12 5:23 PM (222.104.xxx.175)

    잘 치료받으셔서 꼭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110. 친구처럼
    '22.10.12 5:44 PM (59.6.xxx.156)

    달래서 같이 산다 생각하세요. 저도 암경험자라 두렵지만 그렇게 생각하려고요. 기초 체력이 좋으시면 치료 부작용도 덜합니다. 잘 드시고 잘 주무시는 데 집중하세요. 몸이 힘들지 않게 잘 돌봐주세요. 치료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 111. 힘내세요!
    '22.10.12 5:45 PM (118.235.xxx.21)

    제 생각엔 숨사랑까페에 정보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가입은 조금 나중에 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 아니면 원글님 말고 가족분이 가입하셔서 정보 수집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12. 댓글다려고 로그인
    '22.10.12 5:48 PM (118.235.xxx.20)

    서울삼성에서 대장암4기 간전이로 3개월 시한부받고 아산으로 옮기고 항암 13회 하고 1년쉬고 다시 항암 하고있는 보호자입니다
    약도 임상기회도 많아졌어요 맛있는거많이드시고 힘들지않게 운동삼아 산책하시고 항암 잘견디심 됩니다 저희는 병원에서 주는약이랑생수좋은거 말고는 요양원도 거의안갔습니다
    너무 겁먹지말고 가족들과 하루하루 선물같은시간 보내세요

  • 113. 김한길 보세요
    '22.10.12 5:50 PM (220.122.xxx.137)

    김한길 보세요. 중환자실에서 3일간 의식 없었다는데도...
    부디 표적항암제든 뭐든 앞으로 30년은 사실겁니다♡

  • 114. 저 7년차
    '22.10.12 6:01 PM (113.131.xxx.169)

    암진단받고 아득할 줄 알았는데
    전 저와 담당교수님을 믿었어요.
    원글님도 잘 해내실거에요.
    글에서 느껴져요.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좋은거 챙겨드시고
    잘 이겨내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15.
    '22.10.12 6:03 PM (223.38.xxx.63)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부디 치료 잘 이겨내시고
    건강 되찾으시길
    꼭 이겨내실거에요!

  • 116. ㅇㅇ
    '22.10.12 6:06 PM (218.51.xxx.231)

    부디 건강 되찾게 되길 기도합니다...

  • 117. ㅇㅇ
    '22.10.12 6:17 PM (183.100.xxx.78)

    췌장암 같은 극히 일부빼고
    요즘은 암도 관리하며 사는 병으로 정의된대요.

    부디 힘내시고요.
    정신력과 의지가 암과 싸울때 중요한 무기에요.
    반드시 건강 되찾으실 겁니다.
    기도 많이 많이 드릴게요.

  • 118. ...
    '22.10.12 6:20 PM (109.146.xxx.200)

    반드시 이겨내실 수 있어요. 희망만 버리지 마시고 암 완전관해되시길 기도합니다.

  • 119. 마음
    '22.10.12 6:21 PM (59.7.xxx.151)

    잘 다스리시고 잘드시고 잘주무셔야해요.감기도 조심하시고요.

  • 120.
    '22.10.12 6:24 PM (125.131.xxx.232)

    이겨내실게요.
    암 그거 별 거 아니에요.

  • 121. 한결나은세상
    '22.10.12 6:25 PM (110.13.xxx.112)

    신의 가호로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122. 원글
    '22.10.12 6:29 PM (119.202.xxx.219)

    모두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힘들때마다 읽고 또 읽으면서 힘낼게요

  • 123. 원글님
    '22.10.12 6:58 PM (110.70.xxx.79)

    꼭 이겨내실수 있어요. 좋은생각하면 운이 좋게 흘러가요..
    좋은생각 하시고 좋은데 놀러 많이 다니시고 맛있는거 드시고
    지내시다보면 나아져 있을거에요.
    혹시 힘든상황이 오더라도 이고비만 넘기면 된다 긍적적인 생각 하세요.기도할게요..

  • 124. ...
    '22.10.12 7:01 PM (118.235.xxx.159)

    얼마나 무섭고 맘이 힘드시겠어요..암은 한가지만 잘하면 이겨내시더라구요~ 항암하시면서 무조건 잘드셔야해요..저희 이모부도 폐암4기이신데 항암 하시면서 엄청 잘 챙겨드셨는데 힘든 항암도 수월하게 하시고 지금 크기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시아버지도 대장암4기셨는데 평소보다 잘 드셨대요.,.항암하면서 토한적도 없고 청국장을 매끼 드셨는데 지금 15년 지났는데 건강하세요~ 원글님도 드시는것 잘하시면 그깟 항암 이겨내실거에요
    꼭 잘 챙겨드세요~
    부디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125. ...
    '22.10.12 7:20 PM (211.234.xxx.89)

    마음 굳게 먹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항암하는데 체력이 중요하다 들었습니다 입맛이 없더라도 조금이라도 당기는거 마음껏 드시고 이겨내세요

  • 126. 저위에
    '22.10.12 7:25 PM (49.161.xxx.218)

    세브란스 조ㅇㅇ 추천하는분계시네요
    이양반 표적항암치료에 앞장서서 하는데
    표적항암맞다가 내성생기면 치료항암제 남아있어도
    그약써봐야 얼마나 버틴다고 이러면서 오지말래요
    당한사람만이 아는일이죠
    성질도 지랄맞고...인성도 지랄맞고...
    이사람한테는 가지마세요

  • 127. 포구기행
    '22.10.12 7:2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본인의 경험이나 지인들의 암 극복기에
    원글님도 힘 나실것 같아요
    저도 기도할게요.
    모처럼 82가 따뜻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네요.

  • 128. ...
    '22.10.12 7:29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저 서울대본원 입원실에 있었는데 저희 빼고 모두 폐암환자 분들이셨어요. 4기도 요즘은 기수 상관없이 잘 이겨내고 지내시는 분들 많다는 말씀 듣고 왔어요.
    부디 표적치료제 맞는거 찾으시길 그리고 건강 되찾으셔서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남편 때문에 병원에서 밤새고 온지라 지금 원글님께서 얼마나 두렵고 허무하고 복잡한 마음이실지 이해되어요.
    옆에 계시면 괜찮을거라고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생각 마시고 건강 회복에 힘쓰시고
    전화위복 더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어요.
    희망 잃지 마시고 울고 싶으면 우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도 한번씩 울고 나면 마음이 좀 가라앉더라구요.

  • 129. ..
    '22.10.12 7:30 PM (218.50.xxx.6)

    아이들 친구 엄마인데 아이가 5살무렵 폐암 판정받고 15년동안 관리 잘 해서
    15년 지나서 완치 판정 저랑 같이 갔어요 꼭 완쾌하셔서 남편이랑 손잡고
    아들 장가가고 손주까지 보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 130. Golden tree
    '22.10.12 7:32 PM (121.129.xxx.191)

    꼭 나으실거예요
    기도드립니다

  • 131. 두번의 암
    '22.10.12 7:35 PM (125.182.xxx.20)

    두번의 암...
    내년 6월이면 두번째 중증환자가 끝나요
    그래도 제가 원글님의 마음을 다 이해하지는 못해요
    지금 많이 힘들거라는거 알아요
    힘내세요. 이것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요.
    식사 잘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지만 무리는 하지 마시고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 132. ...
    '22.10.12 7:39 PM (115.40.xxx.24)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겁니다.
    질병은 부정적인 기운을 먹고 산다니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하시면서 치료받으심 금방 나으실거에요
    저도 짧게나마 얼릉 쾌차하시라고 기도드리고 가요/.

  • 133. 그 와중에도
    '22.10.12 7:4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운이 좋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마음 긍정적으로 잡수세요.
    폐암은 정말 약이 좋고. 좋아요.
    엄마 포함 다른 암 두분은 손도 못썼어요.

  • 134. 그 와중에도
    '22.10.12 7:4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폐암 걸린분은 표적치료해서
    4기지났어도 5년이상 잘 지내시구요.
    3분다 집안 어른이에요

  • 135. 희망
    '22.10.12 8:18 PM (221.152.xxx.164)

    '암의 역습'이라는 책 꼭 읽어보세요.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튜브에도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POQ_lhJ7w3I&t=216s

  • 136. 남쪽의꽃
    '22.10.12 8:34 PM (58.79.xxx.148)

    꼭 나으시길 바래요. ♡♡♡

  • 137. ㅡㅡ
    '22.10.12 8:40 PM (175.213.xxx.6)

    원글님께 병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주세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 138. 저도
    '22.10.12 8:50 PM (61.254.xxx.115)

    가족이 거의 아프지도 않고 엄청 건강한 분이었는데 한겨울에 기침이 좀 안낫는다 하면서 내과를 몇주째 다니다가 안나아서 검사했더니 양쪽 폐에 3기 폐암= 님이랑 같은 비세포폐암중 선암이었어요 절반씩 절제 수술하고 토마토가 좋다해서 생으로도 먹고 끓여서도 먹었구요 십년넘게 가족말고는 아무도 모를정도로 개인사업 계속 운영하시고 자녀 결혼도 시켰고 그랬어요 요즘 일본의사들은요 교통사고같은걸로 가는것보다 암에 걸려 가는게 좋다고들 그런데요 어느날 갑자기 사고나면 내주변을 정리할 수가 없잖아요 마음이나 환경이나 말이죠 하필 왜 내가 걸렸나 억울한 맘도 들고 두렵기도 하고 화도 날때가 있겠으나 요즘 치료법도 발달하고 약도 좋아서 금방 어떻게 안되요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가지세요 다 잘될겁니다 너무 젊으시니까요 힘내시라고 기도드려요!!!!!!

  • 139. 장수하실 원글님
    '22.10.12 8:53 PM (180.69.xxx.35)

    저도 70년생인데 친구, 후배등 주변인들 폐암 4기 많아요.
    다들 치료 잘 받고 관리하며 살고 있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하시길요.

  • 140. 먹는건
    '22.10.12 8:58 PM (61.254.xxx.115)

    몸에 좋은식품:마늘 블루베리 브로컬리 토마토 시금치 좋구요
    많이 웃으랍니다 재밌는 프로 웃을수 있는 프로 많이 보세요 그래야 몸이 좋아지고 나아요~

  • 141. 별조각
    '22.10.12 9:07 PM (39.112.xxx.48) - 삭제된댓글

    병원 지침대로 하시면 5년 뒤 웃으면서 글 올릴 수 있으실거에요
    그때 저도 다시 답글 달겠습니다
    아픈 병에 걸렸지만 못 고치는 병은 아니잖아요
    방법이 있는 병은 해결할 수 있어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죠 행운은 아니지만 행운이 많은 편에 속하시니 잘 이겨내실 겁니다
    믿는 곳은 따로 없지만 깨끗한 마음으로 기도해드릴게요

  • 142. ..
    '22.10.12 9:09 PM (1.240.xxx.148)

    저는요.

    20세 이쁜나이에 림프종 암에 걸려서 머리 다빠지고..
    방사선 치료하고..

    그렇게 저렇게 암이겨내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는데..40대

    이번엔 갑상선암...저도 수술앞두고 있어요.

    두번째 암이라 속상합니다.
    님도 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 143. 맑은
    '22.10.12 9:10 PM (39.112.xxx.48)

    병원 지침대로 잘 따르시면 5년 뒤 웃으시며 글 올릴 수 있을거에요
    그때 저도 다시 답글 달겠습니다
    아픈 병에 걸렸지만 못 고치는 병은 아니잖아요
    방법이 있는 병은 해결할 수 있어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죠 행운은 아니지만 행운이 많은 편에 속하시니 잘 이겨내실 겁니다
    믿는 곳은 따로 없지만 깨끗한 마음으로 기도해드릴게요

  • 144. 평온
    '22.10.12 9:22 PM (211.204.xxx.158)

    완치 되실거예요.
    그때까지 매순간 지치않고
    평온하시길 비랍니다.

  • 145.
    '22.10.12 9:26 PM (122.36.xxx.160)

    댓글들 보며 저도 많이 배우네요.
    원글님도 부디 기운 내시고 씩씩하게 잘 치료 받으시고
    암 따위는 이겨 내시리라 믿어져요.
    잘 치료 받으세요~^^

  • 146. 00
    '22.10.12 9:43 PM (125.176.xxx.154)

    아~~ 정말 원글님 여기 82쿡 친구들 넘 좋죠^^
    힝내시고 시간이걸려도 꼭 완캐하셔서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
    네이버 숨사랑까페 윗분말씀대로 남편분이 가입해서보심 좋을듯해요 정보가많습니다 님은 좋은것만보고 치료에 전념하세요 화이팅입니당!

  • 147. 이클립스
    '22.10.12 9:58 PM (112.170.xxx.105)

    친구 남편 폐암4기 였는데 표적치료 잘 받고
    완치 했어요 의사도 사진 찍어보고 깜작 놀라더래요
    암세포가 하나도 안보여서요.
    힘내서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 148.
    '22.10.12 10:01 PM (211.112.xxx.173)

    오늘밤 부터 당분간은 님을 위한 중보기도 드릴게요.
    힘내시고 잘 드세요. 문어, 닭발즙, 낙지,소고기, 푸른채소, 뭐든 잘 만 드세요. 저희 시모님 그 무서운 췌장암 전이 3기 셨는데 다음달 5년 완치에요.

  • 149. 놀라운게
    '22.10.12 10:04 PM (14.138.xxx.159)

    저희 아빠가 폐암이셔서.. 읽어봤는데, 알단 꼭 완치 하시길 바래요.
    첨에 4기다 하면서 겁주고 그랬는데 재발해도 15년이상 사셨어요.

    근데 건강검진 A 정상이라니.. 놀랍네요.
    검진도 시원챦으면 여러번 해야 하는건지.. 저 역시 사람 무지 많은
    하** 에서 했을 때 유방혹 하나라더니 동네 유방외과가니 혹 한개가더 있더라는요. 건강검진 정말 제대로 받아야 해요.

  • 150. 헤더
    '22.10.12 10:06 PM (221.158.xxx.128)

    치료 잘 받으셔서 꼭 나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151. 저도 암환자
    '22.10.12 10:07 PM (211.52.xxx.84)

    저는 폐암은 아니지만 듣기로는 폐암은 표적치료제가 있어서 점점 예후가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암진단받고 세상모든것이 무너지죠
    그 시간은 누구도 이해 못할만큼 힘들죠.
    자첵도 하고 원망도 해보고....
    그 아픔을 가족도 다 공감못하지만,
    지금 저는 2년이 다 되가네요.
    원글님 살려는 의지가 있슴 치료성공율이 더 좋으니 꼭 긍정의 마음으로 사셨슴 싶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이겨내실 수 있을겁니다.

  • 152. 반드시
    '22.10.12 10:09 PM (210.95.xxx.98)

    꼭 쾌차하실거에요!
    댓글들 보며 세상은 정말 따듯하구나 하며 눈물흘리고 있어요..
    한국의학이 세계 최고수준이고, 표적치료하시면 씻은듯이 아물거에요. 축복합니다.. 반드시 이겨내실거에요!!!

  • 153. 빛그림
    '22.10.12 10:47 PM (183.99.xxx.150)

    좋아지실거라 굳건히 믿으시고 저 또한 님 생각 날때마다
    기도 드릴께요!!

  • 154. ....
    '22.10.12 10:52 PM (68.4.xxx.79)

    저희 아버지도 평생 비흡연에 비교적 건강한 생활하셨는데 얼마전 70대 후반에 폐암4기 진단 받으셨어요. 코로나 이후로 운동 잘 안하시고 기력이 없어지셔서 계속 검진 권하다가 알게 되어 저희도 멘붕이었어요. 한동안 아버지와 가족들 다 힘들었는데 다행히 맞는 표적치료제를 찾아서 치료중이신데 약먹은지 6주인데 많이 좋아지셔서 저희도 놀라고 있어요. 진짜 근래에 폐암 관련 신약들이 엄청 개발되고 연구 많이 진행되어서 생존율 높아지고 있대요. 저희 아버지 지인분은 표적치료제 두 번 바꿔 지금 10년째 잘 지내고 계세요 (60대 후반에 폐암 3기 진간, 현재 70대 후반).
    저희 아버지도 한동안 힘들어하셨는데 오히려 이 기회로 건강에 더 힘쓰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마인드가 새로워지겼어요.
    표적치료제 찾기 전이 가잧 마음이 힘든 것 같아요. 이 시기 잘 이겨내시고 맞는 표적치료제 찾아서 치유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선암은 표적치료제가 있어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155. 바람소리
    '22.10.12 11:19 PM (124.153.xxx.219)

    기도 드릴께요

  • 156. 알콩각시
    '22.10.12 11:32 PM (66.220.xxx.50)

    힘내세요. 요즘 좋은약도 많고 의료기술 좋아졌어요.

  • 157. 희망
    '22.10.12 11:45 PM (119.69.xxx.45)

    기도 드립니다. 용기와 희망을 당신께 드립니다.

  • 158. ....
    '22.10.12 11:58 PM (59.10.xxx.111)

    지금은 놀라고 당황스러우실테지만 그동안 잘 살아오셨던것처럼 씩씩하게 잘 이겨내실거에요.
    음식잘 챙겨드시고 감기조심하시고 치료가 잘맞아서 얼른 나으시길 기도드려요!

  • 159. 로리
    '22.10.13 12:02 AM (58.124.xxx.107)

    여기 많은 분들이
    그것도 서로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하잖아요ㆍ
    분명히 완쾌하실거에요ㆍ
    저는 그렇게 믿어요ㆍ

  • 160. 만수무강
    '22.10.13 12:03 AM (175.121.xxx.119)

    언니 무조건 나으실거예욧~~~~~~
    좋은 생각만 하시고 아주 이기적으로 본인만 챙기세요
    아셨죠? 넘 열심히 잘 살아내신 분이니 충분히 잘 견디실거라 믿습니다. 다음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 161. 오늘
    '22.10.13 12:03 AM (112.154.xxx.32)

    잘 드시고 너무 부정적인 기운에 빠져들지 마시길요. 그저 하루하루 잘 살아낸다 생각하시길요. 힘내세요 회원님!

  • 162. aa
    '22.10.13 12:06 AM (222.102.xxx.190)

    제 남편 2년 전에 비소세포도 아니고 수술도 못하고 약도 별로 없다는 소세포폐암 4기 진단받았습니다.
    결론은 열심히 항암하고 아직 살아있습니다 ^ ^
    티센트릭 신약이 다행히 맞아서 예후가 좋은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것도 없고 남편이 혼자 항암하러 다녀요.
    진짜 약이 좋아졌어요.
    힘내세요

  • 163. ...
    '22.10.13 12:07 AM (222.108.xxx.44)

    에구 얼마나 놀라셨을지요
    꼭 완치되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오래오래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164.
    '22.10.13 12:19 AM (58.140.xxx.234)

    마음으로만 응원하려다가 댓글 달아요. 아는건 없지만 사람마다 좋은 기운이 있다면 꼭 나누어드리고 싶습니다.

  • 165. 맨발
    '22.10.13 12:27 AM (116.125.xxx.123)

    저 위에도 어느 분이 올리셨던데
    꼭 맨발걷기 하세요
    바닷가 근처라니 맨발걷기 가장 좋은 환경에 사시네요
    바다물 찰랑거리는데서 꼭 매일매일 밥 먹듯이 걸으세요
    효과본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꼭이요
    맨발걷기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카페도 가입하시고 맨발걷기하시면 꼭 쾌차하실수 있을거에요

  • 166. //
    '22.10.13 12:34 AM (125.176.xxx.15)

    https://naver.me/Fv7Ys69U
    오늘 읽은 기사 첨부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167. ....
    '22.10.13 12:40 AM (73.93.xxx.136)

    얼마나 무서우실까요. 나날이 치료가 나아지는 꼭 완치되실 겁니다. 아들들 장가 가는거도 보고, 손주 발도 만져봐야죠. 마음 단단히 먹고 예쁜거 많이 보세요. 해풍 마시신다니 바다 근처에 사시나봐요. 바다도 자주 보시고, 이제 단풍도 들테니 단풍도 보고요.

  • 168. 저도
    '22.10.13 12:46 AM (124.56.xxx.91)

    힘 보태드리고싶어서 로그인했어요 응원할게요! 요즘 과학기술이 맨날 발전하고있고 표적항암제 계속 나오고있어서 원글님께 꼭 맞는 약 찾아서 치료 받으시면 곧 나으실거에요 그리고 원래 폐암이 뇌로 전이 잘 되는편인데 요즘 약들이 좋아서 같이 치료 되요. 먹는 약도 많이 나왔고 주사도 예전의 화학치료 처럼 그러세포들 몽땅 싸그리 없애는 항암주사 아니고 진짜 암세포만 공격해서 (표적) 부작용도 많이 줄었어요 약 쓰다가 내성 생기면 또 검사해서 다른 세대로 약물로 넘어갈수도 있어요 - 아산병원 의료진 믿고 치료 적극적으로 받으시고. 잘 챙겨먹고 잘 자고 쉬고요 좋은 소식으로 게시판에서 우리 또 만나요!

  • 169. ..
    '22.10.13 12:59 AM (182.210.xxx.210)

    힘내세요
    치료 잘 받으셔서 힘든 시간 지나가고
    좋은 날 꼭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 170.
    '22.10.13 1:28 AM (61.80.xxx.232)

    완치되실거에요 힘내세요

  • 171. ...
    '22.10.13 2:13 AM (110.12.xxx.155)

    부작용 없이 효과좋은 잘 맞는 약
    찾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치료하면서 조심조심 오래오래 사시고
    좋아졌다는 글도 남겨주세요.

  • 172. 고미
    '22.10.13 2:15 AM (115.139.xxx.17)

    다른질환으로 암환자병동에 잠시 머물렀는데 회진도는 실력좋은 초로의 의사쌤이 암은 인생과 함께 가는거니 너무 미워하지말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라고 하셨어요. 암환자에겐 스트레스가 젤 나쁘다고 하시면서요. 표적항암제 등 치료기술이 많이 발전했으니 의사쌤 시키는대로 하면서 윗님이 말씀하신대로 체력 꼭 키우세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면서요!!!

  • 173. ....
    '22.10.13 3:02 AM (118.216.xxx.178)

    화살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 174. ..
    '22.10.13 4:27 AM (125.130.xxx.201) - 삭제된댓글

    세상에
    얼마나 맘이 힘드실까
    위의 수많은 위로댓글들 보시고 힘내시길요
    저도 보탭니다
    꼭 쾌유하실꺼에요 기도합니다

  • 175. 제 절친
    '22.10.13 4:55 AM (66.8.xxx.186)

    윗동서가 폐암 4기 진단 받았는데 완치 되셨어요.
    병원 치료도 열심히 받으셨지만 뜸으로 효과 많이 보셨다고 합니다.
    나을수 있어요.
    꼭 완치 되실거예요.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 176. 1234
    '22.10.13 6:15 AM (118.235.xxx.52)

    꼭 다시 건강해지실 거예요
    희망찬 기운 받으세요

  • 177. 크리스찬이시면
    '22.10.13 8:31 AM (211.52.xxx.84)

    김동호목사님 날마다 기막힌 새벽이라는 유툽한번 보셔요.
    페암 선고받으시고 매일 좋은말씀 나누시는데 크리스찬이라면 들으심 너무 좋아요.
    혹시 크리스찬아니시라면 실례했어요^^

  • 178. 희망 있고말고요
    '22.10.13 8:34 AM (211.36.xxx.68)

    아무쪼록 큰 병원에서 의사 진단대로 치료 잘 잗으시길 바랍니다.
    70대 저희 가족 폐암4기로 진단후 이제 거의 10년 되어 가십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약이 많아요.
    스트레스 멀리하시고 운동하시고 섭식 잘 하시고
    약 잘 드시면서 관리하시면 돼요.

  • 179. 완치
    '22.10.13 8:44 AM (183.102.xxx.195)

    저희 아버지 내년이면 80 되시는데요, 10년전에 간암으로 수술하셨고, 이번에는 심장에 암이 있는데… 심장인지라 수술이 어려운거에요. 요즘 의료기술이 얼마나 좋은지 항암치료래서 암세포 거의다 죽었어요. 여전히 약 드시고 힘드시지만, 운영하시던 공장도 여전히 나가시고 정상생활 하십니다. 암4기 말기암 서울대병원에서 2달 있다가 더이상 해줄게 없다며 퇴원시켰었어요. 다 잘 되실까에요~ 마음을 단단히 하세요~~~ 기도합니다.

  • 180. 체온이 올라야
    '22.10.13 8:45 AM (112.172.xxx.4)

    면역력이 좋아져 암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절운동 하여 암 고친 환자들 많아요.꼭 완치하시고 더 나아가 더욱 건강해지세요.

  • 181.
    '22.10.13 8:47 AM (210.100.xxx.239)

    완치되실거예요
    아이들과 남편분과 건강하게 지내실거예요
    용기내세요

  • 182. 당연
    '22.10.13 9:07 AM (49.186.xxx.72)

    당연히 완치 되지요.
    저의 언니도 몇년전 4기 였으나 지금 잘 지내요.
    처음엔 저도 놀랐는데 잘 치료되실꺼예요.
    비타민 d 드시는거 추천그리고 산책이요

  • 183. 요즘
    '22.10.13 9:17 AM (124.49.xxx.66)

    의학기술(제약포함) 엄청나게 발전해서
    말씀허신 표적차료, 면역증강치료로 암이 믾이 정복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처럼 환자를 힘들게 하는 암치료도 아니구요.
    꼭 이겨내실테니 다른 걱정하지 마시고 온전히 회복에만 집중하세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 184. ..
    '22.10.13 9:19 AM (112.187.xxx.144)

    힘내세요 이겨내실수 있어요
    무조건 잘드셔야 해요

  • 185.
    '22.10.13 9:36 AM (203.253.xxx.243)

    완쾌되시길 열심히 기도할께요. 저희 친척도 치료 어렵다는 췌장암 이겨내고 지금 잘지내고 계세요.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몸관리 잘하셔서 치료잘받으시면 괜찮아 지실거예요. 힘내세요.

  • 186. ...
    '22.10.13 10:08 AM (175.123.xxx.105)

    지인도 같은 병인데 잘 이겨내고 있어요.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 187. ..
    '22.10.13 10:12 AM (61.82.xxx.63)

    저도 유방암ㅇ서 치유받았어요~~
    넘 걱정마시고 의학기술도 엄청 좋아졌잖아요~
    저희 외할머니도 폐암이셨는데 지금 건강하게 잘 살고 계세요~
    잘드시고 잘 주무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저는 교회에서 치유사역 받으며 치유되었어요~
    저희교회가 강력한 치유가 일어나는 교회거든요~
    유튜브에 사사모 간증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암치유간증도 많아요~
    말씀도 들으시면서 토요일에 오셔서 사역도 받으시고 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경험자로서 추천드려요~~ 지금은 다시 새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188. 지인이..
    '22.10.13 10:58 AM (112.145.xxx.70)

    난소암4긴데,,

    완치되었어요.
    자세한 과정은 모르지만
    완치판정 받았어요.

    요즘은 4기라도 워낙 약도 치료법도 많아서....

    체력관리 멘탈 관리 잘 하시고
    아드님들 장가가서 할머니 되시고

    호호할머니로 옛날 얘기 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 189. ..
    '22.10.13 11:05 AM (136.30.xxx.101)

    저도 기도 보탭니다!
    꼭!!! 낫습니다!!!
    저를 비롯 많은사람들이 좋은에너지를 보냅니다.
    쾌차하십니다!

  • 190. 지나다가
    '22.10.13 12:38 PM (67.170.xxx.153)

    힘내시구요. 꼭 이겨내서 여기 알려주세요!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91. ..
    '22.10.13 1:11 PM (220.78.xxx.153)

    기도할게요. 꼭 완치되실거예요. 좋은것만 드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 192. 힘내세요
    '22.10.13 1:41 PM (61.84.xxx.145)

    꼭 완치되실 겁니다~!!

  • 193. ...
    '22.10.13 2:27 PM (211.217.xxx.100)

    완치되실거에요~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194. ㅣㅣ
    '22.10.13 2:31 PM (1.241.xxx.223)

    요즘은 암을 이겨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따뜻한 댓글들에 뭉클해지네요

  • 195.
    '22.10.13 4:16 PM (39.116.xxx.92)

    4기암이라도 암세포가 동면상태면 아무 증상이나 불편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길 바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 196. 기적
    '22.10.18 1:12 AM (61.83.xxx.84)

    https://youtu.be/RoTYcGfzYQI
    4기폐암도 완치 가능하대요
    힘내시고 적극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영상보자마자 검색해서 댓글달러왓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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