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그만둘까요?

... 조회수 : 5,381
작성일 : 2022-10-12 14:38:20
저녁못먹고 야근하고 들어갔는데(자주 그래요,)
20번을 그래도 배안고프냐 물어보지도 않는 남편이랑 살아요.
남편은 재택근무라 (주1회 나갈까 말까하네요) 저는 동동거리며
국이나 찌개 안끊기게 해두고 나가고요.
나가서도 냉장고에 뭐머 있으니 꺼내먹으라하고..
출장간다 하면 환전해다줘,현금필요한것도 제가 인출해다 줘야하고,금융쪽 일은 다 저에게 맡기고 있고...
쓰다보니 진짜..노예같네요. 돈 들고 날를까요.
어쩌다 남편이 일하고 제가 집에 있을때는 저는 저녁시간 되가니 
오자마자 먹을수 있게 준비해놓거든요.
그냥.남자라는 인간은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걸까요?
대학생때 만나서 연애하고 살면서
저사람이 저렇게 이기적이고 본인만 아는사람이었나 새삼 깜짝 놀라네요.
사랑이고 뭐고 그냥...인간에 대한 예의 그런거 아닌가요.
뭘 해놓길 원한다기 보다 (해주길 원할때도 있는데 치사스럽네요..이런거 저런거 구차하게 말하기도
심지어 말을 안해본것도 아니에요. 섭섭하다말했었고요..)
어쩜 저렇게 배려가 없지? 싶어요.
제가 만났던 사람이 같은 사람 맞는지.궁금할지경입니다..
IP : 123.142.xxx.24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12 2:42 PM (39.7.xxx.19)

    이 글을 고대로 보여주세요.
    앞으로 달릴 댓글포함

  • 2. ....
    '22.10.12 2:46 PM (182.209.xxx.171)

    내 배고픈거 알아주지 않는걸로 섭섭해하지 마세요.
    그럴 가치도 없어요.
    타고난 인정머리도 없고
    공감능력도 떨어지는 사람이니
    내 마음 같길 바라는건 진짜 쓸데 없는 일이예요.
    그냥 요구하세요.
    내가 야근하면 니가 밥해놔라.
    앞으로는 니 일은 니가 해라 나 시키지말고.
    남편쪽에서 그건 싫다고 하면
    그때는 이혼이든 뭐든 생각해보세요.

  • 3. ...
    '22.10.12 2:50 PM (118.235.xxx.148)

    님이 다 해주니까 원래 그런걸로 정해진거죠....돈벌어오는 엄마같은 포지션으로

  • 4. 이런
    '22.10.12 2:52 PM (1.241.xxx.48)

    밥도 밥이지만 금융쪽 일은 왜 원글님이 대신하시나요? 은행이 직장이랑 같은 건물인건가??
    아무튼 원글님 더럽고 치사하다고 느껴지겠지만 주입식 교육이 아주 좋아요. 외울때까지 무한 반복 반복 몸이 저절로 반응하게 반복 또 반복…

  • 5. ..
    '22.10.12 2:52 PM (61.77.xxx.136)

    남자라고 다그러지않죠 무슨!!
    자기가 외벌이하면서도 한번씩 요리서비스하는 남편도 있는마당에..
    반드시 이번기회에 할말다하시고 계속 비협조적이면 그런인간과는 그만살기를 권해드립니다.

  • 6. 그러지마세요
    '22.10.12 2:53 PM (121.137.xxx.231)

    남편을 왜 애같이 만드셨어요
    맞벌이 하시면서 힘드신데 재택하는 남편이 뭐라도 알아서 준비하게 하시지...
    남자들 어려서부터 엄마가 다 해주니까 뭐 할줄도 모르고
    하려고도 안하는데 그렇게 결혼해서 또 아무것도 안해도 아내가 알아서 해주니
    배울 생각도 없이 당연히 아내몫이라 생각 하잖아요.
    맞벌이를 그만둘게 아니라
    지금부터 집안일을 나누시고 음식도 적당히 대충 편하게 해드세요
    남편도 좀 가르치시고..

  • 7.
    '22.10.12 2:54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문제네요.
    제 남편은 혼자 밥도 차려먹고 재테크 하는데요.
    다 누울자리보고 그러는건데요?

  • 8. ...
    '22.10.12 2:58 PM (118.235.xxx.148)

    맞벌이 그만두면 이제 돈도 없는 노예 돼요.

  • 9. 진상은
    '22.10.12 2:59 PM (121.165.xxx.112)

    호구가 만들어요.
    옛날 우리의 엄마세대는 대부분이 전업이었으니까
    집안일을 도맡아서 다하고 남편은 돈벌기만 했지요.
    요즘처럼 맞벌이가 대세인 시대에 살면서
    수퍼우먼도 아니고 모든걸 어떻게 다해요.
    강박이 있거나 완벽주의 아니라면 내려놓으시던가
    일거리를 나누세요.
    돈벌이는 나누면서 집안일은 왜 못나눵ㅅ

  • 10. ...
    '22.10.12 3:01 PM (58.182.xxx.106)

    양육을 저렇게 해 놓으셨으니..바꿔보세요.
    눈 딱 감고 아무 소리 않고 변해 보세요.
    뭐라 하는지요..

  • 11. ㅡㅡ
    '22.10.12 3:02 PM (118.235.xxx.246)

    솔직히 대부분 한국 남자 다 이래요

    제주변에 자기가 음식한다고 생색내는 남자들조차

    다들 자기가 많이 도와준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왜 도와주는거죠

    육아살림은 왜 여자책임이고 남자는 돕는걸까요

    가르치긴해야겠지만

    앞으로도 힘들거예요

    도우미쓰셔야할듯요

  • 12. ..
    '22.10.12 3:12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왜 대부분의 멀쩡한 남자들을 환전, 출금도 제 손으로 못하는 병신으로 만들어요.

  • 13. 시키세요
    '22.10.12 3:13 PM (41.73.xxx.71)

    자꾸 시켜야해요

  • 14. ㅇㅇ
    '22.10.12 3:15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하나씩 바꾸셔야죠.
    비서도 아니고.

  • 15. ...
    '22.10.12 3:16 PM (122.37.xxx.116)

    죄송한데요. 님 탓이 큽니다.
    님은 결혼 상대를 잘 못 골랐으니 직장은 꽉 잡고 계셔야하고요.
    어차피 이제는 고칠 수도 없을테니 도우미 쓰세요.
    집에 오면 안 아파도 엄살 마구마구 부리고요.
    경제력도 있는 분이 고구마 멕이지마시고 제대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 16. 아니
    '22.10.12 3:16 PM (1.237.xxx.217)

    재택근무 하는 남편 밥까지 왜
    신경쓰시나요
    오늘부터 알아서 챙겨 먹으라고 하세요
    제발 좀

  • 17. 아뇨
    '22.10.12 3:20 P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사고가이상해요.
    맞벌이를 해서 남편이 저러는게 아닌데 왜 일을 그만두려하세요?

    밥차리기와 금융대행을 그만둬야죠.

    살림 하지 마시고 혼자 사드시던가 혼자해드시던가 원글님만 신경쓰세요.

  • 18. 어후
    '22.10.12 3:22 PM (118.235.xxx.196)

    저걸 왜 다해주고있지????

  • 19. ..
    '22.10.12 3:26 PM (118.235.xxx.175)

    저녁이 늦어지면 님은 이제 밖에서 맛있는거 사 드시고 가세요 그리고 이제 재택하는 남의편 밥은 해주지 마세요 요즘 안그런 남자들이 예전보다 많아졌겠지만 그냥 기본정서가 남자들은 가정에 돌아가는 일은 도와준다는 개념이더군요 그냥 집안 가구라고 생각하세요 가구한테 밥차려 주고 출근하지는 않죠 우리집 가구는 그래도 돈은 버는구나 생각하시고 님도 이기적으로 사세요

  • 20. 저는
    '22.10.12 3:31 PM (106.102.xxx.64) - 삭제된댓글

    남편 재택일때 설거지도 안해두고 맨날 쌓아놨어요
    난 밖에서 먹으니 나몰라라
    남편은 집에서 먹어야하니 치워야하구요
    설거지에서 냄새가 날 정도로 모른척 두세요
    설사 났다 몸살이다..별 핑계대면서
    저녁까지 먹고 들어가시고 부엌을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 21. 저는
    '22.10.12 3:34 PM (106.102.xxx.64) - 삭제된댓글

    남편은 정상이고..챙겨주면 먹어야지 안먹나요? 저도 남편이 차려주면 엄청 좋드만요
    아내분은 둘 중 하나만 하세요.차려주고 싶으면 불만을 갖지말던가 차려주기 싫으면 차려주지 말던가

  • 22. 하아
    '22.10.12 3:34 PM (106.101.xxx.28)

    저도 이일로 몇달째 냉전중인데
    좀 풀리면 어김없이 또 이기적인 습성이 나오더라구요.
    전 퇴근후 손만씻고 저녁준비 해서 남편퇴근후 애들이랑 같이 식사하게 매번 준비하는데
    남편은 어쩌다 저보다 일찍퇴근해도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어요.
    몇번이나 밥이라도 앉혀놔라 해도
    자기도 좀 쉬자고 짜증
    아니 난 일 안하나? 너무 어이없고 화나서 저도 회사 그만둘까도 수없이 생각해봤지만
    실제로 육휴땐 제가 집안일 다 했지만 화는 안났거든요.
    근데 돈마져없음 저 이기적인 인간이 언젠간 돈으로 섭섭하게 할꺼같아서 절때 못구만 두겠더라구요ㅠ
    차라리 이혼을 하면했지..

  • 23. ㅇㅇ
    '22.10.12 3:35 PM (116.42.xxx.47)

    원글님이 그렇게 길들이시고 이제와 후회하시나요
    지금부터 해주던걸 하나씩 줄여나가세요
    남편이 스스로 하게끔
    아들자식 돌보듯 남편을 끼고 사셨네요

  • 24. ....
    '22.10.12 3:36 PM (118.235.xxx.140)

    남편이 맘에 안 들수록 일을 놓지 말아야죠 일도 안 하면 님은 더 무시 받을거고 언제 팽 당할지도 모르는 일인데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 25. 그리고
    '22.10.12 3:37 PM (116.42.xxx.47)

    맞벌이 그만두고 집에 24시간 붙어있는 순간
    진짜 지옥문 열려요
    부부도 떨어져있는 시간 필요해요

  • 26. 길들이기나름
    '22.10.12 3:37 PM (220.80.xxx.61) - 삭제된댓글

    왜 그렇게 호구자처하면서 사시는지?
    배 안고프냐 물어보다뇨? 그걸 왜 물어봐요? 밥 때되면 배고프지.
    40년 전에도 울 엄마 퇴근시간에 아빠있는데 밥 없으면 배고프다고 막 화내고 짜증부렸어요.
    그때는 저도 그게 듣기 싫었지만 아주 가끔 그랬어요.
    그 이후에는 아빠가 잘 준비하셨거든요.
    집에 있으면 밥 시간에 밥 준비해야죠.
    은행일이야 내가 관리하니까 해준다고 해도 집안일은 나눠하시고 호구 그만하세요.
    직장은 그만두지 마시구요.
    돈 벌어도 자기 권리 못 찾는데 돈 없으면 더 심하죠.

  • 27. 요령
    '22.10.12 3:37 PM (221.149.xxx.185)

    말 안해도 해주길 바라지 마세요.
    우리 남편 포함 시댁 남자들 보면 말 안하면 진짜 몰라요.
    그냥 알아주길 하면서 꽁하게 있지말고 시키고 말하고
    스스로도 본인 먼저 챙기세요.
    외벌이든 맞벌이든 남자들은 하나하나 말해주고 알려줘야 해요.
    안그런 사람 소수도 대부분 그래요.

  • 28. 이게
    '22.10.12 3:38 PM (221.144.xxx.72)

    너무 알아서 척척 잘해 그래요
    인정머리없네요.

  • 29. 한사람은
    '22.10.12 3:38 PM (1.241.xxx.216)

    집에서 재택하고 한사람은 일하러 나가는데
    나가는 사람이 동동거리면서 밥을 해놓고 나가니까 집에 있는 사람이 해놓은 밥이나 먹을 줄 밖에 모르는 것이지요
    와이프 고생한다 생각도 못하고 동동거리고 해놓은 밥 혼자 챙겨먹는것도 일이다 생각하니 배고프냐 밥은 먹었냐 물어볼 기본 예의도 못갖춘거고요
    누굴 탓하겠나요....
    기본 소양과 배려심이 그것 밖에 안되는 사람 먹이겠다고 동동거린 님 몸만 고달픈거지요
    저라면 야근하고 맛난 밥 사먹고 들어갑니다
    정 밥해놓을거면 김치찌게 된장찌게 무한 반복!!

  • 30. dlf
    '22.10.12 3:54 PM (180.69.xxx.74)

    재택이면 남편이 저녁 해두고 기다려야죠
    하 ..한국 남편들 참
    너무 챙겨주지 말아요
    환전 등 자잘한건 지가 알아서 해야죠
    제발 딸 아들 다 가사일 음식하는거 좀 가르칩시다 .
    집에 먼저 가는 사람이 밥하고 청소 해두는 거라 가르치고요
    누워서 아내 오기만 기다리다 배고프다 소리 쫌 하지 말고요

  • 31. 저녁
    '22.10.12 3:57 PM (223.38.xxx.203)

    한끼는 남편더러 하라 하세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놓은데로 드세요

  • 32. 대학교때
    '22.10.12 4:23 PM (118.43.xxx.146) - 삭제된댓글

    만나서 사귀면서 다해주셨죠
    그렇게 길 들이셨잖아요
    대학교때부터 옆에서 다 해줘 버릇해서 그남자 아무것도 못하는거지요
    늦게 만나면 그래도 자기가 해버릇해서 자기일 자기가 잘해요, 그래도
    어쩔수 없다 보여져요

  • 33. 먹든말든
    '22.10.12 4:30 PM (203.237.xxx.223)

    처내비두고 저녁 드시고 들어오세요
    여자를 노예로 아나

  • 34. ....
    '22.10.12 4:51 PM (118.235.xxx.148)

    혼인율 줄어드는 이유

  • 35. ...
    '22.10.12 4:54 PM (175.223.xxx.33)

    퇴근하면서 배 너무 고프니 집에 가자마자 밥먹을 수 있게 밥상 좀 차려놔달라고 말하세요. 말 안하면 그런걸 기대하는지 모를 수 있어요.

  • 36. ......
    '22.10.12 5:31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일을 그만두지 말고
    밥챙겨주는걸 그만두세요
    재택으로 집에 있는 사람이 알아서 잘 챙겨먹으면 되죠

  • 37. ..
    '22.10.12 6:22 PM (1.251.xxx.130)

    일을 하시되 가르치세요
    야근하는날은 저녁 밥상 니가 차리라고
    밥상차리 싫어 먹고오냐 물어보겠죠
    저녁밥상 안차리면 반찬 국찌게 손놓아요

  • 38. ...
    '22.10.12 6:43 PM (221.138.xxx.139)

    그정도면 저라면 이혼하고 싶을 거예요.
    그런 인간이랑 왜??

  • 39. ㅇㅇ
    '22.10.12 8:52 PM (218.154.xxx.92)

    저는 포기하고 요리, 청소해주시는 여사님 도움 받습니다..

  • 40. 눈에는눈
    '22.10.12 10:39 PM (58.126.xxx.131)

    님이 호구처럼 구니까 진상이 심해지는 것도 있어요
    밥 해주지 말고 나가세요
    그 신랑 벤치마킹하시고 똑같이 하세요.
    그리고 여사님 쓸꺼면 손 안대는 남편돈으로 쓰세요
    니가 안 움직이니 사람쓰게 돈이라도 내라!

  • 41. ...
    '22.10.13 12:27 PM (220.76.xxx.168)

    몇년을 이런문제로 싸우고 기분나빠하다가 결국은 제가 직장 그만뒀어요
    제가 한달 벌어봐야 최저시급. 남편 버는거 1/3 수준이고
    갱년기 오며 몸이 점점 힘들어져서 애들도 다 컸지만
    10년 직장생활 그만두고 운동하고 살림합니다
    집에서 상냥하게 있으니 남편이오히려좋아해요

  • 42. ....
    '22.10.13 3:54 PM (123.142.xxx.248)

    저도 220.76.xxx.168 님처럼...회사다니면서 밖에서 힘들고 안에서 힘들게 아니라..
    그만둬야 이 지루하고 기분나쁜게 풀릴까요?
    사실 비슷한 연봉으로 출발했는데.시간이 지나고 저도 남편 버는거에 1/3? 정도인거 같아요.
    그래서 더 현타 오는것도 같습니다.
    (겉으로는 무시하지 않지만,,뭐 배려없음이 무의식중에 나타나는 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75 쌀국수 배달시켰다가 화들짝 ㅇㅇ 22:23:42 89
1589774 미니믹서기 사용 후 검은색가루 정체 1 미니믹서기 22:22:57 39
1589773 고등 백점여도 1등급이 안되는 경우 궁금해요 2 땅지 22:17:39 198
1589772 긴급)김용민의원님 요청/펌 4 이렇다네요 22:10:25 464
1589771 로보락 청소기 일반세제 사용해도 되나요? 2 ㅇㅇ 22:08:40 166
1589770 테슬라 14% 폭등 ... 22:08:27 645
1589769 당근이 너무 잘됩니다 4 ㅋㅋ 22:05:24 1,008
1589768 뉴진스는 '민희진의 것'이 아니다 7 기사 22:02:44 950
1589767 과외를 구했는데.. 12 .. 22:00:21 409
1589766 영어 고수님들! 질문 있습니다~ 1 영어 21:59:48 132
1589765 선재 너무 설레요 11 나도선재업고.. 21:58:45 781
1589764 솔직히 파운데이션 종류는 백화점이나 외제(?)가 아직은 갑인 듯.. 9 21:56:40 906
1589763 어제 마지막 눈물의여왕 홍해인 2 21:52:08 1,078
1589762 실업급여 받으면서 다른 일 못하나요? 4 ㅇㅇ 21:52:00 875
1589761 오늘 아침부터 계속 왼쪽 흉통이 있어요 ... 21:48:49 170
1589760 공포물 매니아분들 백룸 아세요? ... 21:47:54 234
1589759 눈물의여왕 나쁜상황의 원인은 할아버지였던듯요. 6 보니깐 21:47:21 1,370
1589758 일을 해도 가난한(저축 불가) 이유 1 .. 21:46:36 944
1589757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려드립니다 3 유지니맘 21:43:20 453
1589756 쿠쿠 가전 AS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 21:34:19 301
1589755 뒷담화 듣기가 힘들어요 4 vIv 21:29:17 1,176
1589754 나경원 ㆍ박은정 둘중 한명은 거짓말 3 ㄱㅂ 21:28:18 1,201
1589753 오늘 비닐장갑 한장 17 저는 21:23:44 2,008
1589752 질문... 멍이 시퍼렇게 들었는데 아프지가 않아요 5 21:19:10 486
1589751 중고등학교에서 학폭 5 ... 21:13:25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