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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호가 보니 가관이네요

... 조회수 : 18,741
작성일 : 2022-10-12 07:14:02
5억대에 나온 매물도 안팔리고 그대로 있는데 나머지 호가는 죄다 7억에서 8억대...
서민 아파트 단기간에 3억에서 두배 세배 오르다보니
내려놓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IP : 223.38.xxx.12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2 7:15 AM (118.223.xxx.43)

    급하지 않은가보죠

  • 2. 팔생각도
    '22.10.12 7:18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크게 없는 매물들이죠 뭐
    저도 내 놓았는데 그 가격아니면 전세주자 그러고 있어요
    어차피 여기내리고 내가 갈곳도 내리고 대형평수로 갈아타기 좋은때구나 하면서요
    세금 부담 줄고 나쁘지 않은듯

  • 3. 서민들이
    '22.10.12 7:21 AM (223.38.xxx.75)

    수억 돈맛을 봤는데 현실자각 못하겠죠

  • 4.
    '22.10.12 7:22 AM (210.100.xxx.78)

    호구하나 물어라 하고 버티는중인지 가고싶은 아파트
    2억~3억씩 떨어졌는데 혼자 최고가 2년가까이 같은금액 올리는 매물있네요
    사진도 올렸고
    혼자 꼴불견
    그 금액은 호가이지 거래된역사가 없는 최고가 금액
    매매가만 올리려는 수작같음

  • 5. 꼭 팔고
    '22.10.12 7:35 AM (119.71.xxx.160)

    싶음 내려서라도 내놓겠죠
    가격 정하는거야 파는 사람 맘인데
    뭐라고 할 건 아닌 듯

  • 6. ㅇㅇ
    '22.10.12 7:35 AM (39.7.xxx.76)

    근데 안사면 될걸 왜 굳이 욕까지?
    내놓는 금액은 자기마음이에요
    굳이 안팔아도 되나보죠

  • 7. 참내
    '22.10.12 7:37 AM (39.122.xxx.3)

    집주인 맘이죠 싼거 많다면서요 거기 알아보면 되는거지 왜 욕을 하고..

  • 8. 아파트
    '22.10.12 7:41 AM (211.36.xxx.216)

    단톡방에서 난리더만요. 가격 담합해서 얼마 이하로는 내 놓지 말라고....

  • 9. ....
    '22.10.12 7:55 AM (182.209.xxx.171)

    어차피 그래봤자 소용 없어요.
    급할거 없다고 버텨도 주변에 새아파트
    미분양 나와봐야 현실자각 시간이 올거예요.

  • 10. ...
    '22.10.12 7:57 AM (223.38.xxx.126)

    그냥 코메디 같아서요
    중계사들이 안그래도 거래 없어 힘든데 터무니 없는 호가 부르는 집주인들 때문에 짜증 난다네요
    얼마 안되는 광고비 조차 아깝다고...

  • 11. 포도송이
    '22.10.12 8:09 AM (220.79.xxx.107)

    발등에 불떡어진 물건만 나가요
    호가아ㅡ 자기들맘이니까

    실거래 낮게찍히면:그거보다 높게는 아무도 안삽니다

  • 12. 아파트 카페
    '22.10.12 8:10 AM (223.62.xxx.250)

    난리예요ㆍ 적당히 내려라 ㆍ피해주지마라 ㆍ매물 나오면 어디냐 묻고 그래요

  • 13. 네이버
    '22.10.12 8:15 AM (223.63.xxx.107)

    네이버부동산에 올려진 호가도 믿을 수 없나요? 어제 들어가서 우리 동네보니 가격이 너무 높아서요. 떨어졌다더니 아닌건가 했어요ㅡ

  • 14. 싼거 ㅅ
    '22.10.12 8:20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싼거 많을텐데 급매 싼거 사세요들...본인 맘이지 호가를 왜 쳐다보고 욕하는지 할일 되게 없으시다.

  • 15. ㅇㅇ
    '22.10.12 8:30 AM (223.38.xxx.169)

    남이사...10억에 내놔도 팔고싶은 사람 맘이죠 님은 급매사세요 별....

  • 16. ....
    '22.10.12 8:32 AM (211.221.xxx.167)

    바람잡이죠.
    무조껀 높은 가격에 올려 놓고
    우리 아파트는 가격 안떨어졌다 오히려 올랐다 하려고 ㅎㅎ

    부동산 상승장에서는 그게 먹혀서 값이 치솟았지만
    이제 하락장인데 그 수법이 먹힐리가 있나요

  • 17.
    '22.10.12 8:37 AM (118.36.xxx.24)

    웃기긴하죠
    실거래가 보면.

  • 18.
    '22.10.12 8:37 AM (223.62.xxx.226)

    어차피 안팔려요
    욕심이 과하죠ㅎ

  • 19. ㅡㅡ
    '22.10.12 8:38 AM (211.246.xxx.148) - 삭제된댓글

    문정부때 꼭지에 팔았는데
    지금 가보니 2억 정도 떨어졌어요
    근데 아직도 몇몇 주인은 예전 가격으로
    버티는 중....

  • 20. 그거
    '22.10.12 8:39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진짜 팔려고 내놓은 물건이 아니라 시세 조작 할려고 내놓은 물건이에요.
    아파트 카페 가보면 자기들끼리 얼마에 올려놓자 그런 얘기 많이 오고 갑니다.
    진짜 팔 목적으로 싸게 내놓은 물건 욕하구요.

  • 21. 대문에걸린
    '22.10.12 8:40 AM (180.75.xxx.161)

    집값오른 이유 왈가왈부에대한 답이네요.
    기레기들이 바람잡고 부동산과주인이 짜고 호가 높이고

  • 22. ...
    '22.10.12 8:42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꿈이죠... 이루지못할 몸부림일뿐...

  • 23. 흠..
    '22.10.12 8:5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뭐 가격은 내놓는 사람 마음 아닌가요?
    주인이 버티든 말든. 그건 그 사람 마음이고
    시장 원리에 따라 정말 팔아야하면 알아서 내리겠죠.

  • 24. 한채 가진
    '22.10.12 8:58 AM (180.68.xxx.158)

    사람들이 막차로 팔고
    현금화하려는거예요.
    사팔사팔할 물건이 아니잖아요.
    냅둬요~

  • 25. 글쎄
    '22.10.12 9:14 AM (59.12.xxx.60)

    파는사람 마음이라지만 너무 허황된 가격에 올려놓는건 욕먹을만.. 우리도 같은 물건을 혼자 미친척 하나만 걸려라하는 가격에 파는 쇼핑몰 보면 욕하잖아요

  • 26. 파는
    '22.10.12 9:19 AM (211.212.xxx.60)

    사람 마음이라도
    비싸다고 욕하는 것도 뭐가 문제예요?
    호박 배추도 비싼데 더 비싸게 팔면 안 사고 욕 하는데요.
    호가 바람잡이라니 이해가 가네요.

  • 27. 예전에
    '22.10.12 9:30 AM (180.70.xxx.42)

    어느 약사가 일반약국에서 몇천원하는 약들을 무조건 5만원에 팔아서 방송나온적있죠, 그 약사가 인터뷰에서하는 말이 가격이야 파는 사람마음이지 비싸면 안사면 될거아냐라더군요.
    저 위 몇몇 댓글은 같은 논리네요.
    네, 가격 올리는거야 자유지만 그게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행위면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겠죠.

  • 28. 뭐가
    '22.10.12 10:06 AM (39.7.xxx.180) - 삭제된댓글

    뭐가 허황된 가격이란건가요?
    그 허황된 가격이라도 구입후 대출 얻어 이자내며 사는데
    님들 싸게 사라고 더 싸게 내놔야 하나요?
    그사람들은 분양가로 산거 아니고 오른채로 사서 자기가 감당하며 살다 내놓는걸 싼가격에 산사람 급매랑 같나요? 더 떨어질때 까지 기둘렸다 사심될거 아닙니까?

  • 29. 뭐가
    '22.10.12 10:07 AM (39.7.xxx.180) - 삭제된댓글

    뭐가 허황된 가격이란건가요?
    그 허황된 가격이라도 구입후 대출 얻어 이자내며 사는데
    님들 싸게 사라고 더 싸게 내놔야 하나요?
    그사람들은 오른채로 사서 자기가 감당하며 살다 내놓는걸 좀더 싸게 구입한 사람들 급매랑 같나요? 더 떨어질때 까지 기둘렸다 사심될거 아닙니까?

  • 30. ...
    '22.10.12 11:04 AM (211.245.xxx.23)

    어차피 싸져도 안살꺼면서
    더 내릴까 무서워서 안사고
    계속 집값 비싸다 욕하고
    내릴땐.ㄴ 더 내릴까

  • 31.
    '22.10.12 11:39 AM (210.205.xxx.208)

    지금은 집 파는 사람이 위너 ᆢ내년까지 매수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고 부동산 관심들 끄시는게 ᆢ현금들 가지고 계세요 ᆢ이제 시작입니다

  • 32. 나나
    '22.10.12 3:11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보유세 종부세 감세해서 내려오는 집값 버티게 하고 . 굽매 거둬들이게 해서 꼭지 가격 기대하게 하는 매수심리도 ….
    감세분만큼 누군가 어디선가 세금 내야 하는데…

  • 33. ******
    '22.10.12 6:05 PM (61.75.xxx.45)

    집은 지금이 제일 비싸다.
    깔고 앉은 집이야 오르던 내리던.....

  • 34. ..
    '22.10.12 6:16 PM (223.39.xxx.83)

    지방 작은 평수 3억도 안나가는데
    4억5천에 꿋꿋히 올려 놓습니다.

  • 35. 며칠전
    '22.10.12 6:41 PM (125.178.xxx.135)

    적었는데요. ^^

    저희 아파트
    7월에 실거래가 7억이 마지막이던데
    호가 11억도 있고 11억 5천도 올라와 있어요.

  • 36. ///
    '22.10.12 6:50 PM (58.234.xxx.21)

    꼭 팔아야하는 사람은 내리겠죠
    급하지 않은 사람 굳이 뭐하러 내리겠어요
    집있는 사람들이 다들 대출금에 허덕이는것도 아니고
    매도자나 매수자나 급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구경하는거죠
    그냥 각자 선택이고 판단이에요
    남이 뭐랄거 없음

  • 37. ...
    '22.10.12 7:29 PM (59.13.xxx.142)

    본격 하락은 내년부터래요
    지금은 최대한 버티고 있는중이지만 대출금리 8% 넘어갈텐데 버티기 쉽지 않죠
    금리 금방 다시 내리겠지 하는 사람들 꿈깨세요
    다시는 제로금리 안와요 이제 겨우 중금리일뿐

  • 38.
    '22.10.12 7:39 PM (223.38.xxx.252)

    무주택자?

  • 39. ㅁㅇㅇ
    '22.10.12 7:46 PM (125.178.xxx.53)

    냅두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몇명이 호가 높인다고 집값이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 40. 부동산은
    '22.10.12 8:50 PM (39.113.xxx.56)

    길게 보라고

    결국 문재인 정부가 옳은거죠

    공급을 엄청 늘려서

    미분양까지 오는데

    5년 걸린거니까

  • 41. 머리나쁘면고생
    '22.10.12 11:18 PM (211.201.xxx.37)

    팔 계획있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파는게 좋을텐데.
    내년되면 아수라장 될듯~

  • 42. 중계사 아니고
    '22.10.12 11:59 PM (116.34.xxx.234)

    중개사

    스포츠방송할 때 중계고요.
    부동산은 중개

  • 43. 심해요
    '22.10.13 1:19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17억 거래되고 나서 11억, 10억 으로 떨어져 2건이나 거래됐는데도
    심지어 18억으로 내놓는 건 뭔지.. 팔 생각이 없든지 팔아줄 호구 기다리든지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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