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호가 보니 가관이네요
서민 아파트 단기간에 3억에서 두배 세배 오르다보니
내려놓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1. ..
'22.10.12 7:15 AM (118.223.xxx.43)급하지 않은가보죠
2. 팔생각도
'22.10.12 7:18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크게 없는 매물들이죠 뭐
저도 내 놓았는데 그 가격아니면 전세주자 그러고 있어요
어차피 여기내리고 내가 갈곳도 내리고 대형평수로 갈아타기 좋은때구나 하면서요
세금 부담 줄고 나쁘지 않은듯3. 서민들이
'22.10.12 7:21 AM (223.38.xxx.75)수억 돈맛을 봤는데 현실자각 못하겠죠
4. ᆢ
'22.10.12 7:22 AM (210.100.xxx.78)호구하나 물어라 하고 버티는중인지 가고싶은 아파트
2억~3억씩 떨어졌는데 혼자 최고가 2년가까이 같은금액 올리는 매물있네요
사진도 올렸고
혼자 꼴불견
그 금액은 호가이지 거래된역사가 없는 최고가 금액
매매가만 올리려는 수작같음5. 꼭 팔고
'22.10.12 7:35 AM (119.71.xxx.160)싶음 내려서라도 내놓겠죠
가격 정하는거야 파는 사람 맘인데
뭐라고 할 건 아닌 듯6. ㅇㅇ
'22.10.12 7:35 AM (39.7.xxx.76)근데 안사면 될걸 왜 굳이 욕까지?
내놓는 금액은 자기마음이에요
굳이 안팔아도 되나보죠7. 참내
'22.10.12 7:37 AM (39.122.xxx.3)집주인 맘이죠 싼거 많다면서요 거기 알아보면 되는거지 왜 욕을 하고..
8. 아파트
'22.10.12 7:41 AM (211.36.xxx.216)단톡방에서 난리더만요. 가격 담합해서 얼마 이하로는 내 놓지 말라고....
9. ....
'22.10.12 7:55 AM (182.209.xxx.171)어차피 그래봤자 소용 없어요.
급할거 없다고 버텨도 주변에 새아파트
미분양 나와봐야 현실자각 시간이 올거예요.10. ...
'22.10.12 7:57 AM (223.38.xxx.126)그냥 코메디 같아서요
중계사들이 안그래도 거래 없어 힘든데 터무니 없는 호가 부르는 집주인들 때문에 짜증 난다네요
얼마 안되는 광고비 조차 아깝다고...11. 포도송이
'22.10.12 8:09 AM (220.79.xxx.107)발등에 불떡어진 물건만 나가요
호가아ㅡ 자기들맘이니까
실거래 낮게찍히면:그거보다 높게는 아무도 안삽니다12. 아파트 카페
'22.10.12 8:10 AM (223.62.xxx.250)난리예요ㆍ 적당히 내려라 ㆍ피해주지마라 ㆍ매물 나오면 어디냐 묻고 그래요
13. 네이버
'22.10.12 8:15 AM (223.63.xxx.107)네이버부동산에 올려진 호가도 믿을 수 없나요? 어제 들어가서 우리 동네보니 가격이 너무 높아서요. 떨어졌다더니 아닌건가 했어요ㅡ
14. 싼거 ㅅ
'22.10.12 8:20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싼거 많을텐데 급매 싼거 사세요들...본인 맘이지 호가를 왜 쳐다보고 욕하는지 할일 되게 없으시다.
15. ㅇㅇ
'22.10.12 8:30 AM (223.38.xxx.169)남이사...10억에 내놔도 팔고싶은 사람 맘이죠 님은 급매사세요 별....
16. ....
'22.10.12 8:32 AM (211.221.xxx.167)바람잡이죠.
무조껀 높은 가격에 올려 놓고
우리 아파트는 가격 안떨어졌다 오히려 올랐다 하려고 ㅎㅎ
부동산 상승장에서는 그게 먹혀서 값이 치솟았지만
이제 하락장인데 그 수법이 먹힐리가 있나요17. ᆢ
'22.10.12 8:37 AM (118.36.xxx.24)웃기긴하죠
실거래가 보면.18. 뭐
'22.10.12 8:37 AM (223.62.xxx.226)어차피 안팔려요
욕심이 과하죠ㅎ19. ㅡㅡ
'22.10.12 8:38 AM (211.246.xxx.148) - 삭제된댓글문정부때 꼭지에 팔았는데
지금 가보니 2억 정도 떨어졌어요
근데 아직도 몇몇 주인은 예전 가격으로
버티는 중....20. 그거
'22.10.12 8:39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진짜 팔려고 내놓은 물건이 아니라 시세 조작 할려고 내놓은 물건이에요.
아파트 카페 가보면 자기들끼리 얼마에 올려놓자 그런 얘기 많이 오고 갑니다.
진짜 팔 목적으로 싸게 내놓은 물건 욕하구요.21. 대문에걸린
'22.10.12 8:40 AM (180.75.xxx.161)집값오른 이유 왈가왈부에대한 답이네요.
기레기들이 바람잡고 부동산과주인이 짜고 호가 높이고22. ...
'22.10.12 8:42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꿈이죠... 이루지못할 몸부림일뿐...
23. 흠..
'22.10.12 8:5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근데.. 뭐 가격은 내놓는 사람 마음 아닌가요?
주인이 버티든 말든. 그건 그 사람 마음이고
시장 원리에 따라 정말 팔아야하면 알아서 내리겠죠.24. 한채 가진
'22.10.12 8:58 AM (180.68.xxx.158)사람들이 막차로 팔고
현금화하려는거예요.
사팔사팔할 물건이 아니잖아요.
냅둬요~25. 글쎄
'22.10.12 9:14 AM (59.12.xxx.60)파는사람 마음이라지만 너무 허황된 가격에 올려놓는건 욕먹을만.. 우리도 같은 물건을 혼자 미친척 하나만 걸려라하는 가격에 파는 쇼핑몰 보면 욕하잖아요
26. 파는
'22.10.12 9:19 AM (211.212.xxx.60)사람 마음이라도
비싸다고 욕하는 것도 뭐가 문제예요?
호박 배추도 비싼데 더 비싸게 팔면 안 사고 욕 하는데요.
호가 바람잡이라니 이해가 가네요.27. 예전에
'22.10.12 9:30 AM (180.70.xxx.42)어느 약사가 일반약국에서 몇천원하는 약들을 무조건 5만원에 팔아서 방송나온적있죠, 그 약사가 인터뷰에서하는 말이 가격이야 파는 사람마음이지 비싸면 안사면 될거아냐라더군요.
저 위 몇몇 댓글은 같은 논리네요.
네, 가격 올리는거야 자유지만 그게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행위면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겠죠.28. 뭐가
'22.10.12 10:06 AM (39.7.xxx.180) - 삭제된댓글뭐가 허황된 가격이란건가요?
그 허황된 가격이라도 구입후 대출 얻어 이자내며 사는데
님들 싸게 사라고 더 싸게 내놔야 하나요?
그사람들은 분양가로 산거 아니고 오른채로 사서 자기가 감당하며 살다 내놓는걸 싼가격에 산사람 급매랑 같나요? 더 떨어질때 까지 기둘렸다 사심될거 아닙니까?29. 뭐가
'22.10.12 10:07 AM (39.7.xxx.180) - 삭제된댓글뭐가 허황된 가격이란건가요?
그 허황된 가격이라도 구입후 대출 얻어 이자내며 사는데
님들 싸게 사라고 더 싸게 내놔야 하나요?
그사람들은 오른채로 사서 자기가 감당하며 살다 내놓는걸 좀더 싸게 구입한 사람들 급매랑 같나요? 더 떨어질때 까지 기둘렸다 사심될거 아닙니까?30. ...
'22.10.12 11:04 AM (211.245.xxx.23)어차피 싸져도 안살꺼면서
더 내릴까 무서워서 안사고
계속 집값 비싸다 욕하고
내릴땐.ㄴ 더 내릴까31. ᆢ
'22.10.12 11:39 AM (210.205.xxx.208)지금은 집 파는 사람이 위너 ᆢ내년까지 매수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고 부동산 관심들 끄시는게 ᆢ현금들 가지고 계세요 ᆢ이제 시작입니다
32. 나나
'22.10.12 3:11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보유세 종부세 감세해서 내려오는 집값 버티게 하고 . 굽매 거둬들이게 해서 꼭지 가격 기대하게 하는 매수심리도 ….
감세분만큼 누군가 어디선가 세금 내야 하는데…33. ******
'22.10.12 6:05 PM (61.75.xxx.45)집은 지금이 제일 비싸다.
깔고 앉은 집이야 오르던 내리던.....34. ..
'22.10.12 6:16 PM (223.39.xxx.83)지방 작은 평수 3억도 안나가는데
4억5천에 꿋꿋히 올려 놓습니다.35. 며칠전
'22.10.12 6:41 PM (125.178.xxx.135)적었는데요. ^^
저희 아파트
7월에 실거래가 7억이 마지막이던데
호가 11억도 있고 11억 5천도 올라와 있어요.36. ///
'22.10.12 6:50 PM (58.234.xxx.21)꼭 팔아야하는 사람은 내리겠죠
급하지 않은 사람 굳이 뭐하러 내리겠어요
집있는 사람들이 다들 대출금에 허덕이는것도 아니고
매도자나 매수자나 급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구경하는거죠
그냥 각자 선택이고 판단이에요
남이 뭐랄거 없음37. ...
'22.10.12 7:29 PM (59.13.xxx.142)본격 하락은 내년부터래요
지금은 최대한 버티고 있는중이지만 대출금리 8% 넘어갈텐데 버티기 쉽지 않죠
금리 금방 다시 내리겠지 하는 사람들 꿈깨세요
다시는 제로금리 안와요 이제 겨우 중금리일뿐38. 님
'22.10.12 7:39 PM (223.38.xxx.252)무주택자?
39. ㅁㅇㅇ
'22.10.12 7:46 PM (125.178.xxx.53)냅두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몇명이 호가 높인다고 집값이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40. 부동산은
'22.10.12 8:50 PM (39.113.xxx.56)길게 보라고
결국 문재인 정부가 옳은거죠
공급을 엄청 늘려서
미분양까지 오는데
5년 걸린거니까41. 머리나쁘면고생
'22.10.12 11:18 PM (211.201.xxx.37)팔 계획있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파는게 좋을텐데.
내년되면 아수라장 될듯~42. 중계사 아니고
'22.10.12 11:59 PM (116.34.xxx.234)중개사
스포츠방송할 때 중계고요.
부동산은 중개43. 심해요
'22.10.13 1:19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17억 거래되고 나서 11억, 10억 으로 떨어져 2건이나 거래됐는데도
심지어 18억으로 내놓는 건 뭔지.. 팔 생각이 없든지 팔아줄 호구 기다리든지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