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 양육에 대한 환상이 있었어요

...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22-10-11 18:30:23
엄마가 항상 자기는 자식 농사 빵점이라고 제 앞에서 그랬거든요 그 때는 말 못 했는데 지금은 농부 문제지 그러고 싶어요
인내심으로 꾸준히 농사를 지어야지 애들에게 화풀이 다 하고 진짜 매일이 롤러코스터였어요 그게 트라우마였는지 전 어려서부터 항상 애를 잘 키워야지 하면서 책도 많이 보고 애 낳고 할 수 있는 건 성심성의껏 하려고 했는데 애가 예민하고 원하는 만큼 안 따라주네요 뭐 좀 시켜보려고 하면 아프다 그러고 빼빼 말라서 안 아프고 몸과 마음 건강하기만 해도 좋겠어요
요즘은 공부는 안 하고 나가서 맨날 축구만 하는데(중학생) 그래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라 체력 좋아지게 그러고 있어요
IP : 223.33.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1 6:42 PM (221.157.xxx.127)

    글쵸... 타고난대로 크는것도 많으니

  • 2. 그게
    '22.10.11 6:5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자식농사 빵점이 자식 잡고 할 소리예요?
    그 정도면 본인이 인지기능 장애인데 무슨 자식 기대를 해요.
    자식들은 그러면 부모 뽑기 빵점이라고 맞밭아치면 참도 좋겠어요.

  • 3. 이기적
    '22.10.11 6:57 PM (58.143.xxx.27)

    자식농사 빵점이 자식 잡고 할 소리예요?
    그 정도면 본인이 인지기능 장애인데 무슨 자식 기대를 해요.
    자식들은 그러면 부모 뽑기 빵점이라고 맞받아치면 참도 좋겠어요.

  • 4. --
    '22.10.11 7:25 PM (108.82.xxx.161)

    저렇게 자식 자존감 다 깎아내리는거 최악이죠
    자식험담만 안해도 중간은 가는거 그걸 모르는 부모들이 참 많았어요

  • 5. ....
    '22.10.11 7:25 P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최선을 다 하고 계시잖아요.
    조금만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관망해보세요.
    원글님은 적어도 부모님의 실수나 남겨주신 상처를 반면교사삼아서 좋은 부모 되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잖아요.
    그렇게 의식을 갖고 노력한 부모님인데 다 좋은 영향 받고서 크고 있을거예요.
    중학생이면 아직 애기고 아직 멀었어요

  • 6. ...
    '22.10.11 7:32 P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단락을 나누질 않으셔서 읽는 분들이 부모님 얘기랑 원글님 이야기를 혼동하는 것 같네요

  • 7. 근데
    '22.10.11 7:37 PM (175.114.xxx.96)

    내 부모가 그지 같아서 난 좋은 부모 되어야지 굳은 심지를 가지고
    너무 불사르다보면
    오히려 강박과 불안이 커지더라고요

    오히려, 부모가 그렇게 대했으나 나는 괜찮은 녀석이야.
    자연스럽게 나대로 하면 아이 잘 클거야..하면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거리를 좀 둘 때, 기대를 안할 때
    아이는 잘 자라는 것 같아요.

    경험입니다

  • 8. ....
    '22.10.12 11:03 AM (110.13.xxx.200)

    농부탓은 맞아요.
    왜냐면 씨앗이 그러면 그대로 인정을 해야하는데..
    그 씨앗이 아니다 인정을 안하니 서로 힘든거거든요.
    인정하는 과정이 어려운거죠. 내뜻대로 안되니..
    저도 똑같은 둘째때문에 아주 인정하는 과정을 겪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89 여름휴가때 어디가세요? ㄱㅎㅎㄱㅈ 21:52:05 27
1822988 유시민 총리도 거절한 사람 새겨들어야(feat 윤건영) ... 21:51:01 75
1822987 찰옥수수 꼭 사온날 바로 삶아야 하나요? 4 오늘 21:50:40 69
1822986 축구 감독 홍대신 손 어때요 3 ㅎㅎ 21:48:17 124
1822985 성수동에 있다는 이색 공간 8 머리발맨발 21:34:26 491
1822984 손이랑 한쪽 발 저리면 어디병원을 가야하나요 1 dd 21:27:01 283
1822983 친구가 낸 책을 읽다보니... 5 이쁜이 21:23:50 1,184
1822982 가려워서 대학병원 간 결과요. 2 .. 21:20:40 1,473
1822981 6시간거리 5월에 갔는데 휴가때도 기다리는 엄마 10 덥다. 21:16:49 752
1822980 내일 삼성에 제습기 보러갈거에요 3 제습기 21:14:50 285
1822979 아이가 고3인데 항암중인 아버지 신경 덜 써도 될까요 8 ..... 21:13:18 857
1822978 배재고측 대응 실망이네요 7 21:12:36 820
1822977 저혈압은 관리 방법이 따로 없는거죠? 5 ㅇㅇ 21:11:39 349
1822976 와우, 장인수 기자의 이언주 직격!! 6 .. 21:08:20 922
1822975 입양한 성묘 고양이 이닦기 계속 실패해요. 6 wakin 21:05:36 282
1822974 자동차 에어컨 고장난 적 있으신 분 계실까요? 7 ㅡㅡ 21:05:03 218
1822973 종일굶다 집와서 김칫국에 밥먹는데 8 21:04:01 1,414
1822972 이마트 조선두부 콩물 2 21:03:34 547
1822971 꽈배기를 사오라고 했었어요 9 ... 20:59:26 1,106
1822970 코스트비누 후기 11 20:57:13 1,197
1822969 무턱 필러 넣어보신분 계실까요? 1 무턱 20:56:56 156
1822968 지지율 떨어져도 괜찮다 이거죠??? 7 ... 20:56:48 605
1822967 보니 햇 과 버킷 햇 차이는 무엇 인가요? 2 모자 20:56:10 144
1822966 배재고 학생들 스타벅스 가자로 징계먹으면 47 ㅇㅇ 20:47:33 2,135
1822965 배제고 응원 4 기아타이거즈.. 20:47:13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