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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쁘면 안 되나요?

ㅇㅇ 조회수 : 8,765
작성일 : 2022-10-10 22:37:02
제 입으로 말하긴 웃기지만
사람들 눈에 제가 이뻐보이나봐요.
제가 보면 아무리 봐도 이쁜데가 없는 아줌마 얼굴인데
딱 하나
키가 크고 날씬했었긴 합니다. 지금은 살이 쪘지만
의류 관련 일 했던 터라 옷 잘 골라 입어요.

가끔 알게 되는 이들 중엔
제가 자기보다 이쁘고 날씬하다고 못 마땅해 하거나
자기가 더 이뻐야한다며 제게 몸매 이야기를 못 하게 합니다.
은근히 괴롭히더라고요

자기보다 더 날씬한 걸 못 참겠다는 식인데요,
이런 여자들도 나르시시스트 일 가능성이 높은가요?

내가 당신보다 이쁘면 왜 안 돼? 라고 물어보고 싶은데 참아야겠죠? ㅎㅎ


IP : 211.36.xxx.20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투
    '22.10.10 10:37 PM (220.117.xxx.61)

    질투는 여자의 본능

  • 2. ...
    '22.10.10 10:3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날씨가 궂어서 그런가.

  • 3. 그런 여자들
    '22.10.10 10:38 PM (211.36.xxx.91)

    허다해요. 지 나이 먹은건 생각도 안하고
    어린여자 질투하는 여자들도 많구요.
    20살쯤 차이나도. 욕하느라 바쁜데요 뭘.

    죽기살기로 다이어트하라고 비법 전해주거나.
    아예 쎈언니 되는 수 밖에 없어요.

  • 4. ㅇㅇ
    '22.10.10 10:40 P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어린 여자를 질투하다니 ㅎㅎㅎㅎ
    인격 수양이 덜 된 여잔가 봐요

    어딜 넘볼 걸 넘봐야지

  • 5.
    '22.10.10 10:42 PM (121.148.xxx.136)

    참으세요...

  • 6. ...
    '22.10.10 10:43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하는것들앞에서 더 패션쇼하고
    나 너무 이쁘지 하세요.
    날씬하려면 얼마나 노력하는데
    난장이똥자루같으면서 살찐다고 뭐라하면서
    얼마나 잘들 먹는지.

  • 7. ...
    '22.10.10 10:43 PM (175.223.xxx.192)

    질투죠
    그게 나쁜 감정은 아니죠
    님이 못 됐네요
    같은 여자로서 이해 안되세요?

  • 8. ..
    '22.10.10 10:43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가끔 알게 되는 이들 중엔
    제가 자기보다 이쁘고 날씬하다고 못 마땅해 하거나
    자기가 더 이뻐야한다며 제게 몸매 이야기를 못 하게 합니다.
    은근히 괴롭히더라고요
    -------
    이 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요?
    혼자 너무 오바하시는 거 아닌가요?

  • 9. 딴얘기지만
    '22.10.10 10:44 PM (125.138.xxx.203)

    정말 예쁜 여자는 밖에 잘 안나온다..
    최고의 여자는..
    본인이 예쁜지 모르는 여자라고...
    고등학교떄 60넘으신 선생님께서 해준 말씀이 기억나네요

  • 10.
    '22.10.10 10:47 PM (220.117.xxx.61)

    저 남들이 평생 이쁘다 했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네요^^
    저 미인인거에요? 우헤헤

  • 11. ㅊㅊ
    '22.10.10 10:47 PM (218.239.xxx.72)

    주변이 이상해요~
    외모가지고 평 안하는 모임이 편해요
    이쁘네 밉네 이런거 다 ㅠ

  • 12. 본인이
    '22.10.10 10:48 PM (211.36.xxx.91)

    예쁜줄 모르고. 어디가 맘에 안든다는 둥.
    눈치없이 행동하고, 남자들이랑 친하면. 더 욕먹죠.

    정말 예쁜 여자는 밖에 잘 안나온다는 말은 맞구요.

  • 13. 질투안받았다면
    '22.10.10 10:48 PM (211.36.xxx.91)

    미인이 아닌거죠 ㅡㅡ

  • 14. 그냥
    '22.10.10 10:51 PM (182.216.xxx.172)

    본인이 이쁘다는걸
    스스로도 인정해 버리세요
    나가면 모든 여자가 샘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그후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난 이쁜걸 뭐 어떡하라고???
    넌 안 예쁘니까 발작버튼이 눌러졌나보구나!!

  • 15. ㅇㅇ
    '22.10.10 10:51 PM (211.36.xxx.207)

    솔직히 여자들끼리는
    이뻐도 이쁘다 해주고
    안이뻐도 이쁘다 해주잖아요
    크게 염두에 둘 필요없는 멘트들?
    밥 먹었어? 처럼 그냥 서로 해주는 말들이잖아요

    그런데 유독 관심 가지고 상대방 몸매 재단하고 얼굴 평가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스스로 자기 외모에 만족 못 하는 경우가 특히 심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우월감이나 열등감은 있는 경우~

  • 16.
    '22.10.10 10:52 PM (211.109.xxx.122)

    정말 예쁜 여자가 밖에 잘 안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처음 듣는 얘기네요

  • 17. ㅇㅇ
    '22.10.10 10:52 PM (211.36.xxx.207)

    넌 안 예쁘니까 발작버튼이 눌러졌나보구나!!

  • 18. ..
    '22.10.10 10:53 PM (125.138.xxx.203)

    그 선생님 정말 깊이가 았었거든요. 고등학교 선생님보다 음대 교수에 더 어울리는..
    그 말씀하실때 그냥 하는소리가 아니라 정말 진심처럼 느껴져서 반분위기가 적막..

    암튼 원글은 그런여자에 가까울수 있겠다는 제 생각.

  • 19. 윗님
    '22.10.10 10:54 PM (182.216.xxx.172)

    안보이는 곳에서 글로
    여자들이 다들 자신이 이쁘다 말은 하는데
    우리가 길에서 마주치는
    눈이 번쩍 뜨이게 이쁜 여자는
    하루에 한명 마주치기도 힘들지 않나요?? ㅎㅎㅎㅎ
    텔레비젼에서는 날마다 봐도요

  • 20. 한편
    '22.10.10 10:55 PM (125.138.xxx.203)

    여자가 질투하는게 그런 여자 아닐까요?
    너무 싫지만 내가봐도 나보다 이쁜데.
    근데 그걸 스스로는 모르는 여자,,,

  • 21. ㅇㅇ
    '22.10.10 10:55 PM (223.38.xxx.170)

    저 운동하는데서 같은 여자들이 몸매 좋다고 칭찬해주는데요. 어떻게 관리하냐고 묻기도 하고요. 근데 또래들보다 저보다 나이 훨씬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긴 하네요.

  • 22. 남자는
    '22.10.10 10:57 PM (125.138.xxx.203)

    원글같은 여자에 그냥 미쳐버리죠..

  • 23. ㅇㅇ
    '22.10.10 10:57 PM (211.36.xxx.207)

    윗님 그러니까요
    진짜 이쁜 여자는 5년에 한 번 볼까 말까 싶던데 ㅎ
    대부분 TV 에나 있고요

    그냥 자기보다 쬐끔 나아보이는게 있으면 그걸 못 물어뜯어서 난리인 것으로 밖에 안 보여요 ㅎ

  • 24. ㅇㅇ
    '22.10.10 10:58 PM (211.36.xxx.207)

    남자가 원글같은 여자애게 왜 미쳐버려요? 무섭게스리
    미친 남자 싫어요 으으

  • 25. 왜미치긴요
    '22.10.10 11:01 PM (125.138.xxx.203)

    예쁜데 얼굴값 안하니까 더 좋아서겠죠.

  • 26. ㅇㅇ
    '22.10.10 11:03 PM (211.36.xxx.207)


    저 얼굴값 안하고 꼴값 해요~

    그거 받아준게 지금 남편이고요 ㅋ

  • 27. 남편은
    '22.10.10 11:07 PM (125.138.xxx.203)

    행복하겠네

  • 28. ...
    '22.10.10 11:3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백번 공감해요
    학창시절에 그룹사진 찍을때 얼굴크기 비교된다며 제옆에 안서겠다고 서로 밀고 했구요
    얼마전엔 문화센터 강사가 처음 보자마자 눈으로 욕한다는게 느껴지더니 뭐야 애 엄마가 이렇게 예쁘고 날씬해도 되는거야? 결국은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그리고는 매번 수업때마다 교실문 열고들어가면 옷차림 위아래로 스캔 후 다른 수강생한테 나도 저런 원피스 저런 통바지 입고 싶어 블라블라
    질투라 그러려니하는데 그 눈빛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 29.
    '22.10.10 11:42 PM (124.56.xxx.174) - 삭제된댓글

    저는 뭐 눈에 띌 정도로 예쁘고 날씬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지금 일하는 회사에 처음 이직했을 때는 지금 보다 7~ 8키로 정도는 더 살 쪄 있었어요
    그러다 6월부터~8월 말까지 살을 쫙 뺐어요
    여름이라 덥고 땀나니까 살이 더 잘 빠졌어요

    그런데 회사 여직원들이 내가 살쪄 있을때 모습도 알고 있고
    빠진 모습도 알텐데
    쓱 보면 살 빠진거 보이니까
    눈빛은 어머 저사람 날씬해졌네 하면서
    일부러 모르는 척 관심없는 척 표정짓는거 보면 진짜 웃겨요

    아닌척 하면서 남의 외모신경쓰며 경쟁하는 여자들 세계
    참 피곤하네요

  • 30. ..
    '22.10.10 11:44 PM (223.38.xxx.195)

    82에서 이런 글 가끔 보는데...
    저도 키크고 나름 외모로 눈에 띄는 편인데
    (어릴때 연예인 제안 여러번 받았고 지금도 모델이나 탤런트소리 종종 들어요)

    제가 무딘건지 운이 좋은건지 그렇게 주변사람들한테 악의적인 시선 받아본 적이 없거든요..??
    여자들끼리도 너무 칭찬해서 민망한적은 많아도
    처음보는 사람조차 그렇게 질투를 하고 깎아내린다고요?
    저는 외모덕에 좋은 점이 훨씬 많았는데 각자 경험에 따라 다르게 생각되나봐요.

  • 31. 내생각에
    '22.10.10 11:49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예쁜 사람옆에 방자처럼이라도 있어야, 예쁜애한테 못미친 상처받은 A급남자가 나한테 온다.

  • 32. 사실
    '22.10.10 11:50 PM (124.56.xxx.174)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그럭저럭 생긴 사람들끼리는 어머 너 오늘 예쁘다
    그 옷 정말 잘 어울린다
    뭐 젊어보인다 기타 등등 칭찬을 즐겁게 잘 해주지만(속으로는 그닥 예쁘지도 멋지지도 않다는 것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정작 눈에 띄는 외모나 탁월한 외모를 가진 여자에게는
    한마디의 칭잔도 안한다는거!!!

  • 33. 내생각에
    '22.10.10 11:50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예쁜애 옆에 방자역할로 있어야, 예쁜애 못얻고 상처받은 A급남자가 차선책으로 나한테 온다.

  • 34. ㅇㅇ
    '22.10.10 11:54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외모 때문에 알게모르게 덕 본적은 있어도
    외모 때문에 서로 심하게 경쟁하거나 질투 당한 기억은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 나이든 아줌마가 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게 저도 의아해요.

    아예 누가 봐도 이쁘다! 모델급! 정도면 질투도 안 하는 것 아닐까요?
    어설프게 쬐끔 이쁠락말락하니까 경쟁 상대로 삼는 건지
    다른 건 다 이뤘는데 외모는 성취하지 못한 여자들의 삐죽거림인지
    안 이뻐도 동안이면 경쟁하는 건지

    별꼴이 반쪽입니다.

  • 35. ..
    '22.10.10 11:55 PM (180.69.xxx.74)

    음 여기서 자기.예뻐서 남들이 욕한다는 글 볼때마다 의아해요
    그정도 이쁜 사람 1ㅡ2명 있는데
    아무도 질투 안해요 그냥 이쁘다 하지
    그냥 본인 생각 아닌지

  • 36. ——
    '22.10.11 12:41 A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글 82에서 너무 자주 보는
    기억인데요

    그냥 정말 예쁘면 주변에서 넘사
    항상 이쁘다하고 질투같은거 하지도 않아요
    이쁜 애들은 이런 생각 하지도 않는데;;;
    진짜 이상해요
    약간 나르시스트나 과대망상 있는 분들이 82에 꽤 있더라는…

    남들이 다 질투해서 나 못살게군다 등등
    근데 그냥 보통은 이상하거나 나대는데 본인만 몰라 사람들이 싫어하는거고요…
    주변에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 하나도 없는데
    진짜 그런 사람 투성이라면 본인 주변 환경이나 사는환경 수준이 떨어지는게 문제이고 어짜피 사람은 끼리끼리라는거…

  • 37. ——
    '22.10.11 12:42 A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남초엔 허세충들이 많은데 여초엔 자뻑 공주들이 꽤 있더라고요
    두 부류다 동성들이 싫어하죠… 싫어하는 이유는 잘나서가 아니라 정상이 아니니까.

  • 38. ..
    '22.10.11 1:58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그냥 정말 예쁘면 주변에서 넘사
    항상 이쁘다하고 질투같은거 하지도 않아요
    ㅡㅡㅡㅡㅡ
    이 댓글 꼭 있는데 댓글쓴이가 안예뻐서 모르는 거에요
    예쁘면 친구 없는 게 당연해요
    어릴 때나 이쁘다고 인정해주지 20살만 넘어가도 달라집니다
    여자연예인 친구 많을 거 같져? 전혀 안 그래요

  • 39.
    '22.10.11 2:07 AM (124.56.xxx.174)

    다른 건 몰라서 남의 외모 슬쩍 훓어보고 평가하고
    여자들끼리 속으로 비교하고 경쟁하는건 사실

    겉으로만 남의 외모에 관심없는 척 할뿐이지

  • 40. ㅡㅡㅡ
    '22.10.11 6:06 AM (1.241.xxx.159) - 삭제된댓글

    여자들 트집잡고 시비걸더라구요
    특히 예쁜데 맘도 착하면 더해요
    전 원글님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아!!!물론 제얘기는 아닙니다 ㅋ
    주위에 착하고 예쁜분들 상처 많이받더라구요
    여자들 심리ㅋㅋㅋ 웃겨요

  • 41. ㅇㅇ
    '22.10.11 7:09 AM (58.231.xxx.12)

    예쁘고 돈많고 능력있고 쎄면 안건드리는데
    예쁘고 성격도 문안해보이고 착해보이면 건드리는듯

  • 42. 참지 말고
    '22.10.11 7:48 AM (110.8.xxx.127)

    참지 말고 한 번 물어 보세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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